(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김천호기자) 대전 유성구는 22일 유성구지역협력센터에서 (사)유성구자원봉사센터 주관으로 ‘설맞이 사랑의 떡국떡 나눔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사)유성구자원봉사센터를 비롯해 ▲유성구자원봉사협의회 ▲유성구새마을회 ▲대한적십자사 유성지구협의회 ▲바르게살기운동 유성구협의회 ▲한국자유총연맹 대전광역시 유성구지회 ▲온천2동 봉사회 등 100여 명이 참여해 함께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이날 봉사자들은 정성스럽게 썰은 떡국떡을 450가구에 전달했으며, (재)골프존문화재단은 나눔을 함께하고자 1,800백만 원 상당의 생필품 키트 450개(레토르트 식품류, 라면, 샴푸, 칫솔 등)를 기탁했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이번 설 명절이 이웃들의 따뜻한 정을 느끼고 사랑을 나눌 수 있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함께 돕고 나누는 따뜻한 유성을 만들어 가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김천호기자) 대전 유성구는 22일 대전 신세계 Art·Science의 후원으로 드림스타트 아동들에게 잊지 못할 겨울방학 추억을 선사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겨울방학을 맞아 드림스타트 아동 40여 명에게 영화 ‘마당을 나온 암탉’ 관람과 아쿠아리움 체험 등 다양한 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했으며, 아이들은 평소 접하기 어려운 특별한 경험을 하며 새로운 즐거움과 배움을 얻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아이들에게 특별한 문화체험 기회를 마련해 준 신세계 Art·Science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다양하고 폭넓은 경험을 할 수 있도록 민관 협력사업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유성구 드림스타트는 만 12세 미만의 취약계층 아동 통합사례관리 프로그램으로 지역사회 후원기관들과 연계하여 인지, 건강, 정서, 가족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맞춤형 통합프로그램을 운영해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가정의 자립을 돕고 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김천호기자) 대전광역시 유성구의회 하경옥 의원이 22일, 제275회 임시회 제1차 사회도시위원회에서 ‘유성구 현수막 친환경 소재 사용 촉진 및 재활용 활성화 조례안’을 대표발의 했다. 이 조례안은 현수막 제작 시 친환경 소재 사용을 장려하고 폐현수막의 재활용을 활성화함으로써 환경보전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했다. 조례안의 주요 내용으로는 친환경 소재 현수막 운영에 관한 사항과 재정지원 및 포상에 관한 사항 등 현수막 관리 전반에 걸쳐 친환경적 접근을 강화하기 위한 구체적인 방안을 담고 있다. 하경옥 의원은 공공홍보와 민간 광고 등에서 널리 사용되고 있는 현수막이 폐기 시 환경오염의 주범이 되고있다며, 이 조례를 통해 유성구가 환경보전과 자원 순환을 동시에 선도하는 친환경 도시로 거듭나는 데 앞장설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김천호기자) 대전광역시 유성구의회 최옥술 의원이 22일, 제275회 임시회에서 ‘대전광역시 유성구 걷기 활성화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대표발의하며, 유성구민의 건강증진을 위한 발걸음을 내디뎠다. 이 조례안은 유성구민의 걷기 활성화를 지원함으로써 건강 증진과 생활 속 운동 참여를 확대하기 위한 기반을 마련하고, 걷기에 편한 도시환경을 조성하여 유성구가 걷기 친화도시로 발전해 나갈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하기 위해 발의했다. 조례안은 걷기 사업 추진 및 지원에 관한 사항과 인센티브 지급에 관한 사항 등 걷기 활성화를 위한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담고 있다. 최옥술 의원은 걷기는 누구나 쉽게 실천할 수 있는 건강 증진 활동으로, 걷기 활성화는 구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며, 이번 조례를 통해 유성구가 걷기에 좋은 도시로 거듭나고 구민들의 건강한 삶을 지원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김천호기자) 대전광역시 유성구의회 사회도시위원회는 22일, 제275회 임시회에서 이희환 의원(사회도시위원장)이 대표발의한 ‘유성구 보훈회관 설치 및 운영 조례안’을 심의·의결했다. 이 조례안은 국가보훈대상자와 그 유족 또는 가족의 영예로운 삶과 복지 증진에 기여하고, 보훈회관의 설치 및 운영 지원에 관한 근거 규정을 마련하여 운영의 효율성을 도모하기 위해 발의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보훈회관의 명칭 및 위치, 기능 및 입주 단체, 사용 허가와 양도 금지, 운영 관리와 사용료, 예산 지원 및 지도 점검 등에 관한 사항을 담고 있다. 현재 준공을 앞두고 있는 유성구 보훈회관은 8개 보훈단체가 입주하여 보훈기념관, 커뮤니티 시설, 사무실 등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이희환 의원은 보훈회관의 설치와 체계적인 운영을 통해 국가를 위해 헌신하신 분들과 그 가족들의 복지 증진에 기여하기 위해 조례를 발의했다며 “이번 조례 제정으로 보훈가족들이 더욱 편안하고 영예로운 삶을 영위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김천호기자) 대전광역시 유성구의회 송재만 의원은 제275회 임시회 제1차 사회도시위원회(22일)에서 ‘유성구 목재친화도시 조성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을 대표발의 했다. 조례안의 주요 내용은 지역 내 친환경 정책 강화를 목표로 공공시설물과 건축물에 목재활용을 촉진하고, 이를 통해 탄소 배출을 줄이며 친환경적이고 지속 가능한 도시로 전환하려는 구체적인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 특히 ‘유성목’이라는 지역 특화 목재 브랜드를 도입하고, 이를 품질 인증제로 관리하는 새로운 제도를 신설할 계획이다. 또한, 공공건축물에 목재 사용을 적극 장려하고, 목재산업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지원 사업을 통해 국내 산림 자원의 효율적인 활용을 도모할 예정이다. 송재만 의원은 목재를 활용한 도시 조성은 탄소중립 실현에 기여할 뿐만 아니라 구민들에게 더욱 친환경적이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할 수 있는 중요한 사업이라며, 이 조례를 통해 유성구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목재친화도시로 자리 잡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번 조례발의에 앞서 송재만 의원은 유성구가 목재친화도시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김천호기자) 대전 유성구는 22일 유성구커뮤니티센터에 위치한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지사 유성지구협의회를 방문해 희망나눔 성금 1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부한 성금은 지역 내 위기가정 지원, 긴급구호물품 제작, 재난구호 급식소 운영 등 다양한 적십자 사업에 활용되어 어려움에 처한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할 예정이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적십자 희망나눔 모금 캠페인에 참여하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복지 취약계층을 비롯한 모든 유성구민이 행복한 다 함께 더 좋은 유성을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김천호기자) 대전 유성구는 21일 개발제한구역 주민지원사업의 발굴 및 국비 확보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관련 부서와 동 행정복지센터를 대상으로 실무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개발제한구역 주민지원사업은 개발제한구역 내 규제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지역 간 균형발전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 사업은 ▲생활기반(생활 편익, 복지 증진, 소득 증대, 편의 지원 등) ▲환경문화(공모사업) ▲생활공원(공모사업) 등 세 분야로 나뉘며, 지자체의 재정자립도에 따라 사업비가 차등 지원되고 유성구의 경우 80%의 국비 지원을 받게 된다. 이번 실무회의에서 발굴된 사업들은 오는 2월 중 사업계획서 사전 검토와 현장 확인 절차를 거쳐 우선순위에 따라 2026년도 개발제한구역 주민지원사업 신청 대상지를 선정하고, 3월 초 대전시와 국토교통부에 사업계획서를 제출해 국토교통부의 평가와 심의를 통해 9월 최종 선정될 예정이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개발제한구역 지정으로 불편을 겪는 주민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주민지원사업을 발굴해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김천호기자) 대전 유성구는 21일 유성구커뮤니티센터에서 한국자유총연맹 유성구지회가 북한이탈주민을 돕기 위한 설맞이 ‘떡국떡 나눔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역 내 북한이탈주민들과 따뜻한 명절의 정을 함께 나누기 위해 마련했으며, 이호근 회장을 비롯한 봉사회원 30명과 북한이탈주민 5명 등 총 35명이 함께했다. 참여자들은 정성껏 준비한 떡국떡(1.5kg)과 고기(1kg)를 포장해 북한이탈주민 120가구에 직접 전달하며, 단순히 물품을 전달하는 것을 넘어 주민들과 소통하며 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항상 북한이탈주민을 위해 노력해 주시는 한국자유총연맹 유성구지회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앞으로도 서로를 돕고 함께하는 따뜻한 유성을 만들어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김천호기자) 대전 유성구는 2월 3일부터 13일까지 주민들이 가까운 곳에서 학습과 교류를 즐길 수 있는 열린 학습 공간 ‘배움사랑방’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배움사랑방은 평생교육법 제21조의 3 제1항에 따라 동 단위 평생학습센터 설치가 의무화되면서 유성구 각 동의 평생학습센터로서의 역할을 하게 되며, 마을 내 유휴공간을 활용해 주민들이 학습하고 소통할 수 있는 장소로 동네 특성과 관심사를 반영한 프로그램을 직접 기획하고 운영하게 된다. 올해는 13개 행정동별로 1~2개소를 선정해 모든 동에 배움사랑방을 지정하고, 선정된 기관이 주민들의 근거리 학습 공간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지원하며 연말 운영평가를 통해 안정적인 운영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또한 프로그램 운영과 함께 다양한 지역사회 환원 활동도 전개할 계획이다. 모집 대상은 8명 이상의 주민이 모여 학습하고 교류할 수 있는 공간의 대표 또는 사용허가를 받은 자로, 신청자는 3명 이상의 운영진을 구성하고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기획·운영할 전담 매니저를 배치해야 한다. 구는 서류 및 현장심사를 거쳐 총 15개소의 배움사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김천호기자) 대전 유성구는 올해 설 명절을 맞아 고향을 찾는 자녀와 가족들이 세뱃돈 봉투로 활용하며 동시에 고향사랑기부제를 홍보할 수 있는 특별한 용돈봉투를 제작했다고 밝혔다. 고향사랑기부제 홍보를 위해 제작된 용돈봉투는 유성구의 대표 캐릭터 ‘유성이’와 뱀을 활용해 디자인됐으며, 다가오는 설 명절에 주민들이 세뱃돈 전달 등으로 많이 사용할 수 있도록 동 행정복지센터와 커뮤니티 공간 등에 비치될 예정이다. 유성구는 지난해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약 1억 3천만 원의 기부금을 모금하며 누적액 2억 1천만 원을 달성했으며, 올해는 누적 목표액을 3억 원으로 설정하고, 이를 달성하기 위해 다양한 홍보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고향사랑기부제는 지방재정에 큰 도움을 줄 뿐만 아니라 답례품 제공을 통해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는 데도 기여하는 제도”라며 “올해에도 많은 분들이 ‘유성’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동참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홍보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김천호기자) 대전광역시 유성구의회 이희환 의원(사회도시위원장)이 20일, 전안원 전 유성구의회 의원으로부터 ‘聽(들을 청)’ 자가 새겨진 현판을 전달 받았다. 현판을 전달한 전안원 선배의원은 의정 활동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주민들의 목소리를 듣는 것이라며, 이희환 의원이 이 현판을 통해 구민의 의견에 더욱 귀 기울여 의정활동에 매진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희환 의원은 선배 의원님의 뜻깊은 선물을 받게 되어 매우 감사드린다며, 이 현판을 보며 구민의 다양한 의견을 듣고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현판 전달식은 전민·구즉·관평동 지역의 3선 의원인 이희환 의원의 의정활동에 대한 깊은 신뢰와 구민들의 기대감을 보여주는 자리였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김천호기자) 대전광역시 유성구의회 양명환 의원(예산결산특별위원장)은 제275회 임시회 제1차 행정자치위원회(20일)에서 ‘대전광역시 유성구 공공자금 운용 및 관리 조례안’을 대표발의 했다. 이 조례안은 유성구의 공공자금을 통합적으로 관리하고 효율적으로 운용할 수 있는 제도적 근거를 마련하여 공공자금 운용의 공공성, 안정성, 수익성을 높이고 구민의 복리증진에 기여하기 위해 발의했다. 조례안의 주요 내용으로는 공공자금의 운용 및 관리계획 수립, 운용 원칙에 대한 규정, 운용 실적 보고와 교육에 관한 사항 등이 있으며 유성구 공공자금의 효율적 운용을 위한 구체적인 기준을 제시하고 있다. 구민의 소중한 자산인 공공자금을 보다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효율적으로 운용하기 위한 제도마련을 위해 노력해 온 양명환 의원은 이번 조례안을 통해 유성구 공공자금 운용의 신뢰성과 투명성을 높이고 궁극적으로 구민 복리 증진에 기여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김천호기자) 제275회 유성구의회 임시회 제1차 행정자치위원회(20일)에서 이명숙 의원(의회운영위원장)이 대표발의한 ‘유성구 중장년 일자리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심의·의결했다. 이 조례안은 유성구가 고령화 사회로 진입하는 가운데 중장년층의 경제적·사회적 역할 확대를 지원하고, 이를 통해 중장년층이 지역사회와 상생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발의했다. 조례안은 중장년층의 사회 참여와 일자리 지원을 체계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구체적인 지원계획 수립과 다양한 지원사업 시행에 관한 사항을 비롯해 보조금 지원, 일자리 교육·상담시설 운영에 관한 사항 등을 규정하고 있다. 이명숙 의원은 중장년 인구가 점차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이들이 사회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경제적 자립을 통해 행복한 노후를 설계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조례를 발의하게 됐다며 “이 조례를 통해 중장년 일자리 지원을 위한 체계적인 시스템을 구축하고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여 유성구가 중장년 친화적인 도시로 거듭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김천호기자) 대전 유성구가 2025년 새해 시작과 함께 민생 안정과 경기 회복을 위한 현장 소통 행정에 나선다. 유성구는 20일부터 24일까지 민생 현장 방문을 통해 지역 중소기업, 소상공인, 농업인 등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경기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는 ‘민생愛(애) 소통 행정’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민생 현장 방문은 국내 정치의 불확실성에 고환율·고물가 등으로 경기 침체가 장기화되고, 소비 심리 위축으로 ‘경기 한파’가 지속되면서 지역 소상공인, 자영업자 등이 어느 때보다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판단 때문이다. 이에 정용래 구청장은 민생 및 지역 현안 현장을 직접 찾아 관련 기관·단체와의 간담회를 갖고 다양한 연령과 분야의 구민과 만남의 시간을 갖는다. 민생 소통 행정 첫날인 20일 오전 5시부터 정 구청장은 노은농수산물시장을 찾아 상인들을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어 오후에는 신성동 동 청사 및 용산도서관 신축 현장을 방문하고, 소상공인연합회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둘째 날인 21일에는 봉명동 힐스테이트 오피스텔 건설 현장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김천호기자) 대전 유성구의 2025년 새해 첫 확대간부회의 화두도 경제였다. 유성구는 17일 오전 본청 대회의실에서 1월 확대간부회의를 열어 2025년 정책 방향 및 역점 과제를 공유하고 1월 주요 현안 보고 시간을 가졌다. 정용래 구청장은 이 자리에서 “새해가 시작된 지금 시기에 가장 중요한 일은 역시 민생과 경제”라며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 자영업자, 취약계층 등을 위해 민생 지원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최우선에 두고 행정을 펼쳐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정 구청장은 “최근 한국은행에서도 정부의 재정정책인 추경의 필요성을 강조한 것처럼 지방정부에서도 경기 활성화를 위해 추경이 필요하다”면서 “민생과 지역경제에 보탬이 될 수 있는 방안을 검토하자”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정 구청장은 “작년에도 세수 결손이 심각해 지자체 차원에서도 허리띠를 졸라매야 하는 상황”이라며 “특히 불필요하게 지출되는 고정비가 없도록 철저하게 진단하고 따져서 예산을 사용할 수 있도록 하라”고 주문했다. 이처럼 정 구청장이 새해 첫 간부회의부터 민생과 경제를 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