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충남교육청은 도내 직업계고 학생들이 안전하게 학습중심의 현장실습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충청남도교육청국제교육원에서 ‘직업계고 학생 취업지원 기업설명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에 참가한 기업은 도내 직업계고 학생들의 채용을 희망하는 엠코테크놀로지코리아로, 금년도에 취업을 희망하는 학생 40여 명을 대상으로 회사에 대한 기본정보와 취업 시 필요한 직무역량에 대해 안내했다. 기업설명회에 참가한 논산공업고의 한 학생은 “우리나라의 반도체 제조기술이 세계 최고인 것을 알고 있는데 이와 관련된 기업 담당자분의 설명을 들어보니 내 꿈을 펼칠 수 있는 기회가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입사원서를 제출해서 취업이 확정되면 관련 분야에서 열심히 노력하여 인정받을 수 있는 사람이 되겠다.”고 말했다. 김준태 미래인재과장은 “충남교육청 취업지원센터는 학생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학습중심의 현장실습을 받을 수 있도록 기업체 발굴과 취업역량강화프로그램 지원 등에 좀 더 세심히 신경을 쓰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충청남도교육청연구정보원은 3일 2022학년도 교무업무 현장자문단 25명(초등 9명, 중등 9명, 고등 6명, 특수 1명)을 대상으로 상반기 나이스 현장자문단 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나이스 교무업무 현장자문단’은 2011년도에 구성되어 각급 학교에서 나이스(교육행정정보시스템) 교무업무 처리의 어려움이 있을 시 전화, 문자, 메일 등을 활용한 상담과 학교를 직접 찾아가는 맞춤형 현장 지원을 하고 있으며, 교무업무 사용상의 문제점 해결과 기능개선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번 협의회는 자문위원 역량강화 연수의 일환으로 내년 3월 개통 예정인 4세대 지능형 나이스 서비스에 대한 소개와 나이스 권한관리에 대한 교육이 이루어졌으며, 자문위원들의 분야별 업무지식을 공유하고 학교현장의 더 나은 지원을 위한 방안에 대하여 협의했다. 김영숙 원장은 “앞으로도 현장 자문단과의 주기적인 협력을 통해 일선 학교현장에서 나이스 교무업무 운영에 어려움이 없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논산계룡교육지원청 Wee센터는 3일부터 이틀간 청내에서 학생상담자원봉사자 17명을 대상으로 역량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미술치료의 기법 및 활용’이라는 주제로 열림아동가족상담센터 이은정 소장을 초빙하여 진행했으며 학교 현장에서 쉽게 적용 가능한 그리기, 만들기 등의 미술치료기법을 활용해 학생들이 흥미롭게 자신의 내면을 탐색하도록 돕는 방법을 강의했다. 정원만 교육장은 “우리 학생들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학생상담자원봉사자의 노고에 감사의 말을 전하며 학생상담자원봉사자에게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해 학생상담자원봉사자의 전문성이 신장되고 학교상담이 활성화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논산계룡교육지원청은 3일 어린이날을 맞아 논산 새나래로터리클럽으로부터 청소년을 위한 100만원 상당의 후원물품을 지원받아 논산시 청소년에게 30명에게 전달했다. 후원물품은 가정에서도 청소년이 손쉽게 식사로 해결할 수 있도록 열무김치와 라면류 등의 간편식 꾸러미로 구성됐으며, 논산시적십자봉사관에서 학생들의 각정을 방문해 물품을 전달하고 격려했다. 논산 새나래로터리클럽 신영선 회장은 “청소년들이 포스트 코로나를 슬기롭게 이겨낼 수 있도록 나눔의 온기가 전해지길 바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논산시가 따뜻한 공동체가 되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정원만 교육장은 “논산계룡교육지원청, 새나래로터리클럽, 논산시적십자봉사관이 연합한 지역사회 공동체 교육복지안전망구축사업 운영을 통해 청소년들에게 적극적인 관심과 격려를 보내고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학교생활을 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충남도 농업기술원은 ‘2022년산 벼 우량종자 생산계획’에 따라 순도 높은 원종 및 증식용 생산을 위해 종자소독 및 파종 등 육묘를 시작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에 파종하는 도 농기원 종자관리소 논산분소는 앞서 국립종자원 충남지원 등 4개 기관으로부터 12품종(대방, 해맑은 등), 1430kg(원종 753kg, 증식종 677kg)를 인수했다. 종자관리소 논산분소는 순도 높은 우량종자 생산을 위해 염수선과 종자소독(온탕소독, 침지소독)을 3회에 걸쳐 실시해 육묘 단계에서부터 키다리병 등 종자 전염병 발생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12품종은 선정에서부터 농업인 의견을 적극 수렴하고, 재배안전성 및 품질향상이 기대되는 품종이다. 김동찬 종자관리소 논산분소장은 “앞으로 종자생산포를 최적의 상태로 관리해 순도높은 우량종자를 안정적으로 보급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2027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 공동 유치에 나선 충청권을 응원하는 열기가 전국에서 차츰 고조되고 있다. 4일 2027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 충청권공동유치위원회에 따르면, 먼저 유니버시아드대회를 개최한 경험이 있는 전북과 광주·대구 등이 그간의 대회 유치 활동 경험을 공유하기로 했다. 또 서울은 ‘100만인 온라인 서명운동 바로가기 배너’를 시 누리집에 게시했으며, 마포·은평·용산·양천구 구민체육센터 등 시민들이 많이 찾는 체육시설에 홍보용 현수막(엑스 배너)을 설치해 대회 유치를 위한 응원 분위기를 돋우고 있다. 중앙정부에서도 서울·대전·세종 정부청사 21개소의 각 부처 출입구에 홍보용 현수막을 설치해 대회 홍보에 힘을 실었다. 이와 함께 코레일은 대전, 서대전, 오송, 천안·아산역 등 충청권 주요 역사에 대형 현수막을 설치했으며, 농협·하나·신한은행 충청권 지역본부에서는 각 지점에 100만인 서명부와 대회 홍보물(책자·포스터)을 비치하고 현금 입출금기를 통해 홍보물을 송출하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대회 유치 응원에 동참하고 있다. 유치위는 “오는 11월 예정된 국제대학스포츠연맹(FISU) 집행위원 총회에서 충청권이 최종 개최도
(충남도민일보) 충남도 농업기술원은 극조생종 벼인 ‘빠르미’를 더 빠르게 수확 후 충남형 씨감자를 재배하는 2모작으로 1석 4조의 효과가 기대된다고 3일 밝혔다. 도 농업기술원에서 개발한 빠르미는 수확까지 80여 일 밖에 안 걸리는 국내에서 생육기간이 가장 짧은 품종이다. 기술원은 빠르미의 생육기간을 더 단축할 수 있는 포트육묘 재배를 통해 7월 20일쯤 수확을 완료하고, 바로 가을생산용 충남형 씨감자를 정식할 계획이다. 다양한 기술이 결합된 2모작에 성공하면 빠르미 고품질 조기수확, 감자 연작장해 해소, 품종 혼종 예방, 적기 정식으로, 품질 좋은 씨감자를 더 많이 생산할 수 있는 1석 4조의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관련, 기술원은 이날 서산시 부석면 유영철 씨 농가포장에서 빠르미 포트묘 첫 이앙을 실시했다. 유 씨는 “빠르미를 안전하고 더 빠르게 수확하기 위해 포트육묘를 해서 이앙하게 됐다”며 “수확 후에는 후작으로 충남형 씨감자 재배를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기술원은 씨감자를 안정적으로 공급하기 위해 서산시농업기술센터, 부석농협, 부석감자공선회 등과 협업하고 있으며, 사업 첫 해인 지난해 충남형 씨감자 전문생산단지(
(충남도민일보) 충청남도교육청연구정보원은 천안쌍용중학교를 시작으로 11월까지 도내 중학교 113교(430학급), 11,000여 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학교로 찾아가는 자유학년 진로캠프’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캠프를 통해 학생들은 ▲로봇(로봇 공학 전문가) ▲바이오(생체 인식 전문가) ▲연결(빅 데이터 전문가) ▲안전(디지털 포렌식 전문가) ▲에너지(신재생 에너지 전문가) ▲놀이(미디어 콘텐츠 전문가) ▲건강(의료기기 개발 전문가) ▲의식주(스마트 도시 전문가) ▲디자인(캐릭터 디자인 전문가) 등 9개 영역의 미래 유망 직업군을 체험한다. ‘자유학년 진로캠프’는 학생들에게 다양한 직업체험을 제공함으로써 미래사회에 능동적으로 대처하는 진로탄력성을 함양하고, 자기주도적 진로설계 역량을 갖춘 창의융합형 인재 양성을 위한 진로체험 프로그램이며, 디지털 기반 교육 콘텐츠를 바탕으로 첨단 기자재를 활용해서 학생들의 진로 탐색과 진로 설계를 돕는 내용으로 학교로 찾아가서 운영한다. 지난해 미래직업 9개 체험 영역으로 확대하여 교육가족의 만족도가 높았는데, 올해는 일부 프로그램을 보완했으며 체험영역별 도서 목록과 교육 자료를 제공함으로써 자기주도적 보충학습을
(충남도민일보) 충남안전체험관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다채로운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3일 밝혔다. 먼저 만 12세 이하 어린이가 5월 한 달간 체험관을 방문해 안전체험 후 개인 소셜 네트워킹 서비스(SNS)를 통해 인증을 하면 ‘어린이 안전 워크시트’ 등 소정의 기념품을 증정한다. 7일과 8일 이틀간은 안전체험관 앞 광장에서 평소 안전체험관에서 볼 수 없었던 체험 행사를 진행한다. 안전다짐 바람개비 만들기와 소방 마스코트 인형 포토존이 기간 중 상시 운영되며, 에어바운스와 비눗방울 체험, 삐에로와 풍선 만들기 등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 코너를 준비했다. 방장원 충청소방학교장은 “가정의 달을 맞아 온 가족이 참여해 뜻깊은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119와 함께 체험하고 즐기는 축제의 장이 될 수 있도록 남은 기간 행사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충남도 농업기술원 딸기연구소는 5월 상순부터 6월 하순까지 딸기 자묘 유인을 끝내야 촉성재배에 적합한 자묘를 확보할 수 있다고 3일 밝혔다. 도 농업기술원이 육성해 국내 전체 재배면적의 85%를 점유하고 있는 ‘설향’은 촉성재배 방식으로 재배되기 때문에 9월 중순에 정식하기 위해서는 비가림 포트 육묘로 재배하는 것이 유리하다. 촉성재배에서는 우량 딸기 자묘를 조기에 확보하는 것은 매우 중요한데, 적어도 5월 중순까지는 모주 한 포기당 7개 정도의 런너를 발생시켜야 한다. 포트 육묘에서는 런너가 발생하기 전에 상토 등을 미리 채워 놓고 흰색 부직포를 덮어줘야 런너가 점적호스에 닿아서 생기는 열상을 방지할 수 있다. 자묘 유인은 런너에서 2번 자묘가 출현하는 시기에 일시에 실시하며 모주 1포기당 20개의 자묘를 유인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모주에서 발생하는 런너는 한 줄로 가지런히 유인을 하고 런너의 곁가지는 제거해야 자묘의 세력이 좋아진다. 자묘유인은 모주로부터 자묘가 나오는 순서대로 런너핀을 꽂아 연결포트에 고정시킨다. 자묘의 묘령(묘의 나이)을 비슷하게 육묘하기 위해서는 5월 상순부터 자묘 유인을 시작해서 6월 하
(충남도민일보) 충남도 보건환경연구원은 도내 유통 중인 분말·환 제품을 대상으로 금속성 이물 검사 결과, 천연향신료 1개 제품에서 쇳가루가 기준치를 초과해 검출됐다고 3일 밝혔다. 이 제품에서 검출된 쇳가루는 19.6mg/kg, 크기는 2㎜ 미만이었다. 금속성 이물은 분쇄 과정을 거치는 분말·환 제품에서 주로 발생하며, 국내 기준은 10.0mg/kg 이상 혼입되지 않아야 하고, 크기는 2㎜ 미만이어야 한다. 연구원은 금속성 이물의 관리강화로 부적합 제품 유통의 사전차단을 위해 2019년 자동회전 금속이물 검출기를 전국 최초로 도입했으며, 2019년 63건, 2020년 261건, 2021년 216건, 올해는 4월 기준 23건으로 지속적으로 검사를 확대하고 있다. 2019년부터 2021년 검사에서 금속성 이물이 기준치를 초과해 검출된 횟수는 각각 2건, 12건, 5건 등 총 19건이다. 부적합 식품유형은 2019년 기타가공품 2건, 2020년 기타가공품 7건 및 과채가공품·기타 수산물가공품·곤충가공식품·고춧가루·청국장 각 1건, 2021년 기타가공품 5건이다. 이들 제품에 혼입된 쇳가루 크기는 모두 2㎜ 미만이었으나 검출량은 12.9mg
(충남도민일보) 충남도는 4월 이달의 우수직원으로 기업지원과 김재식 주무관을 선정했다고 3일 밝혔다. 김 주무관은 소상공인·소기업들의 자금 유동성 위기 해소를 위한 저금리 소망대출 출시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충남신용보증재단, 지역 금융권과 소망대출 특례보증 지원 합의를 이끌어내는 역할을 했다. 이러한 노력은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금융권 진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에게 활로를 제공하는 성과로 이어졌다. 도는 소상공인이 위기를 극복하고, 지역경제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과감하고 파격적인 지원정책을 계속 발굴해 추진할 예정이다. 한편 도는 매달 도정 발전에 기여하고, 타의 귀감이 되는 공무원을 추천받아 공적 심사 후 최종 선발하고 있으며, 이달의 우수직원으로 선발된 직원에게는 인증패와 팀 격려금 등 특전을 부여한다.
(충남도민일보) 충남도는 3일 충남어촌특화지원센터, 충남도립대와 함께 다음달 9일 ‘충남 명품수산물 요리 경연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지역 수산물을 활용한 새로운 요리를 발굴해 어촌 소득을 늘리고 여러 가지 도내 수산물을 홍보하고자 마련했다. 도와 대전시 소재 대학·고등학교 재학생은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신청은 오는 9일부터 31일까지 온라인으로 가능하다. 이번 대회는 선착순으로 신청한 20개 팀의 지역 수산물 활용 요리를 요리·상품 전문가와 도 관계자 등 심사위원단이 평가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요리의 주재료는 김, 바지락, 해삼, 굴, 키조개, 꽃게, 갑오징어, 주꾸미, 흰다리새우, 감태, 배스, 메기 등 도내 대표적인 수산물을 이용하면 된다. 심사는 △구성·조화(30점) △조리 기술(30점) △파급성(20점) △맛 평가(20점) 4개 부문으로 진행하며, 부문 합산 점수로 수상자를 선정한다. 대상 1개 팀, 최우수상 1개 팀, 우수상 4개 팀 등을 선정하며, 총상금은 210만 원이다. 또 경연대회에 접수된 요리법 가운데 일부는 전문업체와 함께 ‘바로 요리 세트(밀키트)’ 등 특화상품으로 개발할 계획이다.
(충남도민일보) 충남도는 외부기기 도움 없이 위치 확인이 가능하도록 도로명판과 건물번호판 등 주소안내시설을 확충한다고 3일 밝혔다. 먼저, 도민들이 주로 이용하는 이면도로, 교차로 등에 보행자용 도로명판 2500여 개를 설치한다. 이와 함께 주소안내시설 확충을 위해 관련부서에 민간·공공기관 협업방안을 통보해 각종 사업시행 및 계획 수립 시 건물번호판, 도로명판 등이 설치·정비되도록 요청했다. 도시재생뉴딜사업 41곳을 대상으로는 태양광 LED 주소안내시설이 설치되도록 협의하고, 향후 주소안내시설과 연계가 가능한 다른 사업들로 확산시킬 계획이다. 현재 도내 설치된 도로명판은 필요 설치량의 72%(147만개 중 106만개 설치) 수준이다. 도는 지난해에도 도로명판 7만 4484개(보행자용 4만 4439, 차량용 3만 45개)를 설치한 바 있다. 고재성 토지관리과장은 “도로명판은 필요 설치량의 72% 수준이고, 건물번호판의 43%(633만개 중 267만개)는 내구연한 경과로 노후된 상태”라며 “예산확보가 녹록지 않은 만큼 관계기관과 협업해 지속적으로 주소안내시설을 확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충남도는 5월 ‘청소년의 달’을 맞아 청소년의 자주적인 주인의식을 높이고, 청소년이 존중받는 사회적 분위기 조성을 위해 시군 등과 함께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도는 오는 31일 청소년의 달 기념행사 ‘5월은 푸르구나 우리들은 자란다’를 개최한다. 행사는 스스로 실현해 가는 포부이자 가치 실현의 단계인 ‘동사형 꿈 발표 대회’와 ‘동사형 꿈 웹툰 공모전’ 및 청소년 육성 유공자 시상식을 진행할 예정이다. 충남도서관과 홍예공원에서 개최하는 이번 행사는 청소년 육성 유공자 시상식, 동사형 꿈 찾기 발표대회, 청소년 숲 조성 등 프로그램을 온·오프라인 방식으로 진행한다. 이와 함께 학교 밖 청소년 문화페스티벌이 26일 아산시청소년교육문화센터 야외공연장에서 개최된다. 이 행사는 체험부스, 푸드트럭, 포토존, 예술공연 등 청소년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마련했다. 각 시군에서도 각종 캠페인 및 행사 등이 예정돼 있다. 천안시와 아산시는 14일 천안도솔광장과 아산청소년교육문화센터에서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논산시와 서산시, 금산군은 21일 논산청소년문화센터와 서산문화복지센터, 금산청소년미래센터에서 청소년의 달을 기
(충남도민일보) 충남서부보훈지청은 2일 오전 8시 홍성군 홍성읍에 소재한 충령사에서 5월 참배 행사로 헌화 및 분향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국가를 위해 희생한 호국영령의 넋을 기리기 위한 이날 참배는 홍경화 충남서부보훈지청장을 비롯해 홍성군 10개 보훈단체장과 충남서부보훈지청 직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헌화‧분향,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경례, 묵념 순으로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