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 △글로벌부총장 강준모 △대학원장 한상태 △교목실장 기종서 △법무실장 이진우 △인문사회대학장 한수진(경영대학장 겸직) △생명보건대학장 김기송 △AI융합대학장 정동철(공과대학장 겸직) △예체능대학장 김상채 △더:함교양대학장 김영우 △기획처장 채희정 △학생처장 박창훈 △총무처장 조대진 △시설안전본부장 양진욱 △대외협력본부장 김홍근 △운영관리본부장 이문범 △중국본부장 박설호 △글로벌본부장 배경진이다.
(충남도민일보=정연호기자) 호서대학교(총장 강일구)는 2025학년도 제45회 입학식을 아산캠퍼스 교육문화관에서 개최했다. 이번 입학식은 신입생들의 대학 여정을 시작하는 뜻깊은 자리로 교무처장의 학사보고, 총장의 입학허가 선언, 신입생 대표 선서, 장학증서 수여 등 다양한 순서로 진행됐다. 경영학부 유승환 군과 물리치료학과 오서아 양은 신입생 3,167명을 대표해 입학선서를 맡았으며, 간호학과 박소원 양과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조은빈 양이 대표로 장학증서를 받았다. 강일구 총장은 환영사를 통해 “기술이 발전할수록 인간적 가치는 더욱 중요해지고, 진정성 있는 태도, 배려하는 마음, 협력하는 자세를 가진 사람이 성공을 거둘 것”이라며, “단순한 지식 습득을 넘어 올바른 품성을 갖춘 인재로 성장할 것”을 당부했다. 이어 "여러분을 세상을 움직이는 리더로 성장시키겠다"고 덧붙여, 빠르게 변화하는 시대에서도 도덕적 책임과 인간 중심의 가치를 강조했다. 입학식 후에는 신입생의 대학 생활을 돕기 위한 ‘ICAN WEEK’ 프로그램과 학과별 오리엔테이션 시간이 이어졌다. 신입생들은 지도교수와 만나 전공 교육과정을 이해하고 학업 계획을 설계하며 본격적인 대학 생활의 첫걸음을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호서대학교(총장 강일구)는 제41회 학위수여식을 20일 아산캠퍼스 교육문화관에서 개최했다. 이번 학위수여식에서는 △학사 2,465명 △석사 236명 △박사 126명 등 총 2,827명의 졸업생들이 학위를 수여받으며 새로운 도전을 향한 발걸음을 내디뎠다. 학업 성취와 공로를 인정받은 졸업생들에게 특별한 시상도 진행됐다. 이사장상은 화장품생명공학부 김영은 씨가, 총장상은 건축토목공학부 김홍인 외 52명이, 공로상은 법경찰행정학과 주세연 외 23명이 수상했다. 대학원 최우수졸업논문상을 수상한 기술경영공학박사 김동규 씨는 “대학에서 배운 도전정신과 연구 성과를 바탕으로 앞으로도 꾸준히 연구를 이어가며 학문적 성취를 이루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산업디자인학과를 졸업한 유학생 거옌 씨는 “호서대학교에서 공부한 지난 시간이 저에게 귀한 학습 경험이 되었다. 1학년때는 언어와 문화의 차이로 어려움도 있었지만, 교수님과 학우들의 도움으로 극복할 수 있었다. 앞으로 대학원에서 계속 학업을 이어나가 글로벌 인재로 성장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강일구 총장은 축사에서 “여러분은 앞으로 빠르게 변화하는 디지털 전환과 AI 혁명의 시대를
(충남도민일보=정연호기자)백석대학교(총장 장종현)는 20일 오전 11시 교내 창조관 1층에서 공군학생군사교육단(이하 공군학군단) 창설식을 개최했다. 이날 창설식은 손석락 공군교육사령관(중장)의 주관으로 진행됐으며, 고경덕 공군학생군사학교장(대령)을 비롯한 공군 관계자와 백석대 송기신 총괄부총장, 이경직 기획산학부총장, 이계영 대외협력부총장 등 대학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백석대는 2023년 12월 국방부로부터 공군학군단 설립 인가를 받았고, 2024년 모집 절차를 거쳐 2025년 2월 20일 창설식을 열게 됐다. 손석락 공군교육사령관은 “공군학군단 창설을 위해 많은 노력을 해주신 백석대 구성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라며 “우리 공군은 1949년 창설돼 현재 군사력은 세계에서 다섯 번째로 꼽힌다. ‘하늘로 우주로’가는 대한민국 공군의 구성원이 된 것을 환영하고 축하한다”고 말했다. 축사를 맡은 백석대 송기신 총괄부총장은 “공군학군단의 설립은 우리 대학 군사 교육과 청년 인재 양성에 큰 기여를 할 것”이라며 “정신력과 체력을 중시하는 공군장교가 되어 마주하는 다양한 경험은 여러분이 향후 어떤 도전에 직면하더라도 적극적인 자세를 유지하는데 큰 도움을 줄 것”이라고 말
(충남도민일보=정연호기자) 백석대학교(총장 장종현)는 19일 오전 10시, 교내 백석홀 대강당에서 ‘2025학년도 입학식ㆍ대학생활안내’를 개최했다. 입학식은 공규석 교목본부장의 사회, 백석정신아카데미 성종현 사무총장의 기도, 강인한 교목부총장의 ‘세상의 빛과 소금이 되자!’라는 제목의 설교로 이어졌다. 이날 환영사를 전한 장종현 총장은 “먼저 사랑과 격려로 자녀들을 훌륭하게 키워 우리 대학을 믿고 보내주신 부모님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 “우리 대학은 신입생들이 보람찬 일들로 대학 생활을 가득 채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돕겠다. 창의적인 개척정신과 새로운 꿈과 비전을 갖고 시간과 만남을 소중히 여기는 여러분이 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입학식 이후에는 각 학부별로 흩어져 대학생활안내를 진행했다. 대학생활안내 시간에는 △주요 학사제도 △학부, 전공(과) 안내 △교수 소개 및 인사말 △선배, 동아리 소개 △수강신청방법 안내 등을 진행해 학생들이 보다 쉽게 대학생활에 적응할 수 있도록 했다. 올해 개설된 자유전공학부 신입생 백지원 씨(20ㆍ여)는 “아직 진로를 확실하게 정하지 못해 자유전공학부를 선택했다”며 “호텔관광과 경찰행정 쪽에 관심이 있는데, 대학생활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호서대학교(총장 강일구)는 학생들을 보다 깊이 이해하고, 학생 중심의 교육을 실현하기 위해 전체 교원이 함께하는‘2025학년도 교수역량지원 동계 워크숍’을 19일까지 1박2일로 소노벨천안에서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에서 강일구 총장은 호서대학교가 지난 46년간 벤처정신을 바탕으로 지속적으로 추진해 온 대학 혁신과 ICAN 교육모델 등의 성과를 공유했다. 또한, 익숙한 과거에서 벗어나 새로운 도전을 향한 대학 개편 방향과 미래 비전을 제시하며, “학생 성장을 위한 대학의 노력이 역사로 자리 잡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워크숍은 학생 수 감소와 대학 간 치열한 경쟁 속에서 호서대학교만의 지속가능한 경쟁력을 탐색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고등교육 환경변화와 대학의 과제’세션에서 대학 혁신을 통한 경계 없는 대학으로의 전환, 학생이 머물고 싶은 캠퍼스 조성, 학생 맞춤형 학습 설계 중심 교육, 디지털 교육 확산 등 교육 혁신을 위한 다양한 전략이 논의됐다. 이어진 ‘학생들은 도대체 무엇을 원하는가’세션에서는 학생들과 보다 효과적으로 소통할 수 있는 방안을 공유하여, 세대 간 차이를 이해하고, 사회적·문화적 변화에 따
(충남도민일보=정연호기자) 백석대학교(총장 장종현)는 19일 오전 10시, 베트남 호치민 똔득탕대학교(TON DUC THANG UNIVERSITY)에서 베트남태권도협회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백석대 이계영 대외협력부총장, 스포츠과학부 태권도전공 한창효, 지호철, 윤원정 교수, 황상군 국제교류팀장, 베트남태권도협회 응우웬 탄 후이 부회장(NGUYEN THANH HUY) 및 협회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번 협약으로 △베트남 태권도 유학생 발굴 △태권도의 보급 △태권도 교육 및 발전 △지도자 육성 등에서 협력할 계획이다. 백석대 이계영 대외협력부총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태권도를 통한 양국 간 문화·교육 교류가 더욱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베트남을 비롯한 글로벌 네트워크를 확대해 국제 스포츠 교육의 허브로 자리매김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백석대는 국제학부 내 ‘한국문화태권도전공’을 신설해 태권도에 관심 있는 베트남 학생들에게 체계적인 교육을 제공할 계획이며, 태권도 훈련과 관련한 연구 협력을 확대하고, 장학지원 및 국제 교류 프로그램을 적극 운영할 계획이다. 이번 협약으로 양국 간 학생 교류는 물
(충남도민일보=정연호기자) 충남도립대학교가 오는 3월 새로운 총장 임용을 앞두고 대규모 신규 채용을 진행해서 새로운 총장 길들이기를 하는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본지 취재 결과 충남도립대학교는 2025년 1월부터 현재까지 불과 두달 사이에 50명의 신규 교직원을 채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채용 내용을 살펴보면 초빙교수 3명, 겸임교수 3명 등 교수급 6명과 시간강사 26명, 조교 3명, 기간제근로자 15명이다. 이 가운데 초빙교수와 겸임교수를 비롯한 강사들의 대거 채용은 현재 충남도립대학교의 전임교원에게 배정된 강의를 일부 줄이기 위해 채용되는 것이 아니냐는 비판이 제기되고 있다. 현재 충남도립대학교의 전임교수는 총 33명으로 약 20%의 교수가 채용되는 셈이다. 이에 대해 충남도립대 관계자는 "올해 채용해야할 교직원이 많을 뿐이지 다른 의도는 없다"라고 답변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국립공주대학교(총장 임경호)는 13일 공주신관캠퍼스에서 2025학년도 처음 선발하는 자율전공학부 신입생들이 보다 폭넓은 학과 정보를 습득하고 향후 전공 선택을 체계적으로 준비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한‘멘토학과 탐색페어'를 개최했다. 멘토학과 탐색페어는 총 2부로 나뉘어 1부는 백제교육문화관에서 자율전공학부 학생들은 자율전공학부의 교육과정, 학사운영, 수강신청 등 학교생활 전반에 대한 정보를 제공받았다. 이어지는 2부에서는 문화체육관에서 2학년 진급 시 선택 가능한 61개 학과(전공)별로 부스을 마련하여 각 학과의 교수진, 조교, 선배들은 신입생들에게 교육과정, 진로 및 취업 정보 등을 다양한 방식으로 소개했다. 자율전공학부 학생들은 1학년 동안 학부(전공) 소속 없이 자유롭게 학과를 탐색하는 기간을 가지며, 2학년 진급 전 본인의 적성과 진로에 맞는 학과를 선택하여 배정받게 된다. 국립공주대는 자율전공학부 학생들이 1학년 동안 학과(전공)을 탐색함에 있어서 보다 깊이 있고, 꼼꼼하게 탐색할 수 있도록 멘토학과를 1학기에 2개 이상 선택할 수 있게 하였다. 이에 따라 신입생들이 충분한 정보를 바탕으로 멘토학과를 선정하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백석대학교(총장 장종현)는 13일 오전 11시, 교내 백석홀 대강당에서 ‘2024학년도 전기 학위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번 학위수여식에서는 학사학위 2,407명, 석사학위 320명, 박사학위 52명, 명예박사학위 2명 등 총 2,781명이 학위를 수여 받았고, 실천신학대학원 ATA 과정 55명이 함께 졸업했다. 백석대 강인한 교목부총장의 사회로 진행된 행사는 대학 원 장동민 신학부총장의 기도, 대한예수교장로회 백석총회 이규환 총회장의 ‘지성과 영성 있는 백석인’이라는 제목의 설교, 임미림 교학본부장의 학사보고, 박요일 이사장의 축도 순으로 진행됐다. 졸업생들에게 훈사를 전한 장종현 총장은 “세상과 더불어 살아가는 ‘너와 내가 함께하는 백석인’, 세상에 위로와 소망을 전하는 ‘이웃과 함께하는 백석인’이 되어달라”고 말했다. 이날 학위수여식에서는 백석대에서의 학사에 이어 동대학원에서 공학석사를 마친 르완다 출신 응쿤드와나요 세스 씨(29ㆍ남, 이하 세스)의 이야기가 주목을 받았다. 세스 씨는 백석대가 세계 각지 선교사들의 추천을 받아 크리스천 리더를 길러내는 프로젝트 글로벌 크리스천 리더, ‘GCL’의 멤버다. 소프트웨어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호서대학교 경영대학원은 (사)충남수출기업협회와 ‘외국인 수출 전문인재 양성 및 산학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은 호서대 한수진 경영대학장, 김영근 특임교수와 (사)충남수출기업협회 배세철 회장, 최예림 북부지부처장을 비롯한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12일 호서대 천안캠퍼스에서 진행됐다. 이번 협약은 충남지역의 외국인유학생들을 전문 수출전문가로 양성하기 위해 교육프로그램 및 산학활동에 위한 상호관계를 강화하는 취지로 마련됐고, 양 기관은 긴밀한 협력을 통해 충남 수출기업인들의 애로사항과 교육 니즈를 발굴하여 이를 호서대 경영대학원 교육과정에 적용하고 취업까지 연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로 했다. 나아가, (사)충남수출기업협회의 회원들을 대상으로 호서대 경영대학원 교수진이 특별한 강의 등을 제공함으로써 보다 체계적인 교육 협력체계 구축을 통한 정보교류도 함께 이루어질 예정이다. 배세철 회장은 “향후 대학의 역할은 지역사회의 성장을 위한 동반자적 파트너로서 함께 협력해야 하며 특히 충남의 수출기업들의 발전을 위해 호서대학교가 선구자적 대학이 될 수 있도록 함께 돕겠다”고 밝혔다. 한수진 경영대학장은 “이번 (사)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국립공주대학교(총장 임경호)는 공주․예산․천안지역에 있는 각 캠퍼스별로 나뉘어 2024학년도 전기 학위수여식 행사를 거행한다. 국립공주대 전기 학위수여식은 오는 14일 오전 10시 30분 예산캠퍼스 컨벤션홀에서 산업과학대학을 시작으로 오후 2시에는 공주캠퍼스(사범대학, 인문사회과학대학, 자연과학대학, 간호보건대학, 예술대학, 국제학부) 백제교육문화관 컨벤션홀에서 각각 학위수여식 행사를 개최한다. 그리고, 오는 17일 오후 2시 30분에는 천안캠퍼스 천안공과대학 용주체육관에서 2024학년도 전기 학위수여식 행사를 갖는다. 한편, 국립공주대는 이번 2024학년도 전기 학위수여식에서 박사 61명, 석사 438명, 학사 2,421명 등 총 2,920명의 졸업생을 배출할 예정이다.
(충남도민일보=정연호기자) 선문대학교(총장 문성제) 디자인학부가 아시아 최대 규모 디자인 공모전 ‘아시아 디자인 프라이즈’에서 3개 작품이 ‘위너(Winner)’를 수상하며 4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수상작은 장훈종 교수(디자인학부)와 학생들이 함께한 작품으로, 기업 프로 부문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 장 교수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학생들이 글로컬(Glocal) 개념을 이해하고,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디자인에 참여하도록 적극 지도했다”며 “그 결과 선문대 디자인학부가 국제적으로 인정받는 계기가 되었다”고 밝혔다. 이번 수상작 중 하나는 한국 웹툰의 매력을 세계에 알리는 디자인으로, 컷 만화를 활용해 웹툰의 다채로운 매력을 표현했다. 또 다른 수상작은 아산시와 협업해 온양온천의 역사와 세종대왕과의 인연을 바탕으로 브랜드 디자인을 진행한 프로젝트로, 아산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연결하는 독창적인 디자인이 돋보였다. 2025년 아시아 디자인 프라이즈에는 전 세계 22개국에서 총 1,879개의 작품이 출품됐으며, 그중 약 16%만이 최종 수상작으로 선정되었다. 일본의 유명 건축가 안도 타다오 교수를 비롯한 42명의 국제 심사위원들이 공정한 심사를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선문대학교(총장 문성제)는 21일, 경남 통영의 통영공설운동장에서 열린 제21회 1,2학년 대학축구대회 겸 1,2학년 덴소컵 챔피언십 출전팀 선발전 결승전에서 전주기전대와 승부차기 끝에 승리를 거두며 우승을 차지했다고 밝혔다. 이번 우승은 2023년 한산대첩기 대학축구대회 이후 2년 만의 대회 통산 두 번째 우승으로 기록됐다. 대회 기간 동안 선문대는 탄탄한 경기력으로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대회 첫 경기에서는 영남대를 1-0으로 이기며 쾌조의 출발을 알렸고, 이어 제주한라대와의 경기에서도 1-0으로 승리하며 2연승을 기록했다. 이후 한일장신대와의 경기에서는 1-1 무승부를 기록하며 아쉬움을 남겼으나, 16강에서 경일대를 2-1로 물리치며 8강에 진출했다. 8강에서는 한남대와의 접전 끝에 승부차기(4-2)로 승리했고, 4강에서도 상지대를 상대로 승부차기(5-3) 승리를 거두며 결승에 올랐다. 결승전에서 선문대는 초반부터 공격적인 플레이로 전주기전대를 압박했다. 전반 37분, 한재빈의 왼발슛으로 선제골을 기록하며 리드를 잡았으나, 후반 23분 전주기전대가 동점골을 넣으며 경기는 연장전으로 이어졌다. 연장전에서도 양 팀은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최희영기자) 디지털 드로잉은 웹툰, 만화, 애니메이션, 게임 등 다양한 디지털 콘텐츠 제작 분야에서 필수적인 기술로 자리 잡았다. 컴퓨터와 태블릿을 활용해 세밀하고 효율적으로 작업할 수 있는 CG(컴퓨터 그래픽) 디지털 드로잉 기술은 작품의 품질을 높이고 제작 시간을 줄이는 데 크게 기여하고 있다. 특히 디지털 드로잉은 레이어, 브러시, 필터 등 다양한 기능을 제공하여 복잡한 작업을 손쉽게 처리할 수 있도록 돕는다. 또한 수정이 용이하다는 점에서 창작자에게 더 큰 자유를 제공하며, 웹툰, 캐릭터 디자인, 애니메이션 제작 등 여러 분야에서 없어서는 안 될 기술로 각광받고 있다. 이처럼 디지털 드로잉의 중요성이 높아짐에 따라, 이를 배우고자 하는 수험생들에게는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교육이 요구된다. 히어로애니미술학원은 웹툰, 애니메이션, 게임 콘텐츠 제작에 필요한 CG 실기 교육을 전문적으로 제공하며, 클립스튜디오 등 디지털 도구를 활용한 실전형 교육을 통해 수험생들을 지도하고 있다. 히어로애니미술학원은 기초적인 손그림부터 고급 디지털 드로잉 기술까지 다양한 교육 과정을 운영하며, 최신 휴이온 액정타블렛(Kamvas Pro 16 Plu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충청권역 대학혁신지원사업단(회장: 선문대학교 김종해 교수)이 주최하고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지원한 '2024 대학혁신지원사업 충청권역 성과포럼'이 제주에서 성공적으로 개최되었다. 이번 포럼은 대학혁신지원사업 2주기의 성과를 평가하고 향후 사업 추진 전략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선문대학교를 필두로 충청권 대학들이 협력과 혁신을 위한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포럼의 주요 하이라이트는 숭실대학교 오세원 팀장의 강연이었다. "지역대학을 위한 맞춤형 전공 자율 선택제 운영"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발표에서 그는 전공자율 선택제가 지역 대학 발전에 미칠 수 있는 긍정적 영향과 실천 방안을 제안했다. 권역 내 대학들의 성과 발표에서도 혁신적인 사례들이 돋보였다. 나사렛대학교 남영우 단장은 "Harmony 장애인 학생을 위한 통합 지원 체제"를 소개하며 장애 학생들을 위한 통합적 지원 방안을 제시했다. 건양대학교 강현식 팀장은 "균형 잡힌 변화와 혁신"이라는 주제로 대학의 미래 비전을 발표하며 참석자들의 주목을 받았다. 선문대학교 김종해 단장은 "이번 성과 포럼은 협력과 대화를 통해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어내고, 미래 지향적 전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