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정연호기자)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위원장 김종철)와 시청자미디어재단(이사장 최철호)은 12월 19일(금), 서울역 삼경교육센터에서 『2025년 한국수어통역방송 품질 향상 종합 세미나』를 개최했습니다. 이번 세미나는 한국수어통역방송의 현황을 다양한 관점에서 살펴보고, 향후 품질을 높이기 위한 개선 방향을 마련하고자 추진되었습니다. 정부, 농인 당사자, 수어통역사, 학계 및 방송 관계자 등 약 90여 명이 참석한 세미나에서는 △한국수어통역방송의 문제점 진단 △품질 향상을 위한 종합 전략 등이 집중 논의됐습니다. 특히 이번 세미나는 한국수어통역방송 품질 향상을 주제로 정부 정책 영역과 방송 제작 현장, 농인 당사자가 한자리에 모여 논의를 진행한 첫 공식 공론의 장으로 평가됩니다. 세미나는 2개 세션으로 구성되어 총 6개의 발제와 2개의 종합 토론으로 진행되었습니다. 특히, 세션 1의 발제 1·2에서는 농인 당사자가 실제 시청 경험을 토대로 한국수어통역방송의 문제점을 구체적으로 제시해 품질 개선 필요성을 생생하게 전달했습니다. 이어진 발제 3~6에서는 학계와 방송 현장에서 활동하는 수어통역사들이 △한국수어통역방송 실무 지침의 필요성 △방송 제작 환경 개
(충남도민일보=홍성) 정연호기자/ 충청남도 홍성군이 지난 18일 행정안전부 주관 ‘2025년 주소정책 업무추진’ 평가에서 2010년, 2015년, 2018년에 이어 2025년에도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며 지역사회의 도로명주소 활용 및 관리 역량을 한 단계 끌어올린 성과를 인정받아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과 특별교부세 4,000만원을 받았다고 밝혔다. 홍성군은 지속적인 주소정책 혁신과 지역 특성을 반영한 성과를 인정받았으며, 특히 10년 이상 노후화된 건물번호판 무상교체, 용봉산 내포사색길 숲길 산책로에 도로명 부여, 홍성군 유일의 섬인 죽도 트레킹 코스에 국가지점번호판을 설치한 점이 주요 평가 기준에서 높은 점수를 얻었다고 전했다. 특히 내포사색길처럼 주민과 관광객이 자주 찾는 숲길에 주소를 부여함으로써 접근성을 높이고 안전을 강화했으며, 죽도의 국가지점번호판은 응급상황에 대응력을 높이는 데 기여했다. 또한 초등학생 대상 메타버스 플랫폼을 활용한 도로명주소 교육은 미디어를 활용한 참신한 교육 사례로 주목받았다. 민원지적과 박종연 과장은 “이번 성과는 주민과 지역의 지속적인 협력과 주소 정책에 관한 새로운 도전의 결과물”이라며, “앞으로도 지역과 주민 삶을 연결하는
(충남도민일보=아산) 정연호기자/ 아산시는 2025년 주요 시책 38건을 대상으로 시민 평가를 실시해 이 가운데 ‘10대 우수시책’을 선정했다. 이번 평가는 지난 11월 17일부터 12월 1일까지 온라인과 대면 설문조사를 통해 진행됐으며, 시민과 참여자치위원회 평가 결과를 종합했다. 총 2,232명이 참여해 시민 의견을 중심으로 공정성과 객관성을 높였다. 선정된 10대 우수시책은 △KTX천안아산역 광역복합환승센터 국토교통부 지정 승인 △아산 경찰병원 예비타당성조사 통과에 따른 건립 본격화 △제64회 아산 성웅 이순신축제 △수도권 전철 연계 심야버스 운행 △아산페이 5,500억 원 발행 및 18% 할인 △희망로 개통 △달빛어린이병원 운영 지원 △안심 공중화장실 조성 및 개방화장실 운영 △은행나무길·곡교천 특화 콘텐츠 개발 △시내버스 도심 순환노선 신설 등이다. 평가 결과, 교통 분야가 4건으로 가장 많아 시민들의 교통 인프라에 대한 높은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 가운데 ‘KTX천안아산역 광역복합환승센터 국토부 지정 승인’이 1위를 차지했다. 광역복합환승센터는 총 6,700억 원 규모의 대형 프로젝트로, 지난 9월 국토교통부 승인을 확보하고 2030년 완공
(충남도민일보 =아산) 정연호기자/ 오세현 아산시장은 지난 17일 고메스퀘어 배방점에서 열린 아산시노인종합복지관의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생활지원사 간담회 현장을 방문해 돌봄 종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오 시장은 “고령 사회에서 가족 돌봄이 약화 됨에 따라 돌봄 사업의 중요도가 더욱 높아지고 있다”며, “어르신들의 평안한 생활을 위한 여러분들의 헌신과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시는 다양한 복지 정책 추진을 통해 어르신들이 안전하고 행복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여러분들과 함께 노력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시는 아산시노인종합복지관, 아산종합사회복지관, 온양노인복지센터 3개 기관을 통해 65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기초연금수급자 중 일상생활이 어려운 취약 노인에게 안전 확인, 사회참여, 생활교육 등 노인맞춤돌봄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충남도민일보=서산) 문성호기자/ 서산시는 2025년 통합건강증진사업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충청남도지사 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 지난 16일 한화리조트 대천파로스에서는 충남도 주관으로 ‘2025년 통합건강증진사업 성과대회’가 열렸다. 성과대회는 통합건강증진사업 발전에 기여한 공공·민간 분야 유공 기관을 발굴하고 시상하며, 도민 건강 증진에 목적을 둔 통합건강관리사업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시는 지역 특성과 주민의 의견을 반영한 맞춤형 지역사회 통합건강증진사업을 기획하고 추진해 왔다. 특히, 건강생활실천과 만성질환 예방, 취약계층 건강관리 등 다양한 사업을 내실 있게 운영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앞으로도 시민의 건강증진과 계층 간 건강격차 감소를 위해 다양하고 차별화된 건강증진사업을 기획하고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2023년과 2024년 보건복지부가 주관하는 지역사회 통합건강증진사업에서 2년 연속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서산시]
(충남도민일보=천안) 문성호기자/ 태안군이 ‘2025 태안 방문의 해 운영’과 ‘태안해양치유센터 개관’ 등 올 한해 태안을 빛낸 10대 우수시책을 선정·발표했다. 군은 ‘2025년 군정 10대 시책’ 평가 결과 ‘2025 태안 방문의 해 운영’ 및 ‘태안해양치유센터 개관’을 비롯해 △의료·요양·돌봄 통합지원 사업 △가로림만 해상교량 건립 가시화 △2026 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 추진 △농기계 서비스 강화 △대형 공모사업 6건 선정으로 211억 원 확보, 주민이 체감하는 농어촌 변화 △명예사회복지공무원 활성화 △태안군립어르신돌봄센터 운영 △오염하천 개선 사업 유역진단 대상지 선정(태안천)이 최종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우수시책 선정은 올 한해 각 부서에서 추진한 주요 시책을 알려 일 중심의 조직문화를 정착하고 성과 확산을 유도하기 위한 것으로 총 22건의 시책을 대상으로 했으며, 군민투표와 자체평가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최종 10개 시책이 선정됐다. ◆ 11월까지 1706만 명, 2025 태안 방문의 해 운영 성과 군은 2025~2026 충남 방문의 해와 연계해 치유 관광의 중심도시로 도약하고자 지난 1월 ‘2025 태안 방문의 해 선포식’을 갖고 ‘대한
(충남도민일보=천안) 정연호기자/ 천안시는 ‘2025 한국지방자치경쟁력지수(KLCI)’ 조사에서 2년 연속 전국 기초 시 중 종합경쟁력 3위를 차지했다고 19일 밝혔다. 비수도권 기초 시 중 가장 높은 순위를 기록하며 도시 경쟁력을 입증했다. 올해 30회째를 맞은 이 조사는 (사)한국공공자치연구원이 전국 226개 시군구를 대상으로 정부기관 통계연보를 바탕으로 3개 부문, 34개 분야, 88개 지표를 분석해 우수 지자체를 선정·발표한다. 천안시는 이번 조사에서 총 660.3점으로(1,000점 만점) 기초 시 평균 점수인 529.1점보다 131.2점 높은 점수를 받으면서 전국 75개 기초 시 중 종합경쟁력 3위를 달성했다. 특히 경영자원과 경영활동 부문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인적자원과 산업기반, 지역경제, 인구활력 등 도시 경쟁력의 핵심 요소 전반에서 높은 점수를 받으며 안정적인 성장 구조를 갖춘 도시로 분석됐다. 지난해 중부권에서 유일하게 거점형 스마트도시로 선정된 이후, 미래 산업과 생활 인프라를 고도화하며 수도권 기능 분산과 지역 균형발전을 뒷받침하는 비수도권 성장 거점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는 평을 받았다. 또 한국공공자치연구원은 천안시가 도시 경쟁력
(충남도민일보=예산) 정연호기자/ 예산군은 지난 18일 군청 중회의실에서 ‘예산군 인구정책 기본계획 하반기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군 인구정책 전반에 대한 하반기 사업 추진현황을 점검하고 향후 정책 보완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군 관계자와 인구감소대응위원회 위원, 사업 관련 부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군은 인구감소와 고령화, 청년 인구 유출에 대응하기 위해 총괄, 기업·일자리, 주거·정주여건, 출산·돌봄, 교육, 귀농·귀촌, 문화·관광 등 7개 분과 39개 사업으로 구성된 인구정책 기본계획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번 보고회를 통해 각 분과별 사업 추진현황을 종합적으로 점검했다. 군은 ‘인구가 힘이다, 예산애(愛) 살아요’라는 슬로건 아래 다양한 분야에서 실효성 있는 인구 증가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그 결과 2025년 11월 기준 외국인을 포함한 군 인구는 8만3111명으로 2022년 7만9571명 대비 3540명이 증가했으며, 2024년 출생아 수 316명, 2024년 합계출산율 1.046명을 기록하는 등 긍정적인 흐름을 보이고 있다. 다만 이번 보고회에서는 이러한 인구 증가 추세에도 불구하고 향후 인구
(충남도민일보=금산) 김천호기자/ 금산군은 지난 18일 금산군청소년미래센터 다목적 강당에서 2025년 청소년 안전망 실무위원회를 열고 지역 위기청소년 지원체계 강화를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회의는 1388 청소년지원단 회의와 연계해 추진됐으며 금산경찰서·금산교육지원청·금산군정신건강복지센터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해 올해 청소년 안전망 운영 성과 및 기관 간 연계 활성화 방안을 공유했다. 또한, 보고 사항으로 △청소년 안전망 추진사업 운영 결과 △고위기청소년 집중심리클리닉 성과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운영 실적 등이 전달됐다. 군은 올해 총 4억6967만1000원 규모의 예산을 투입해 청소년통합지원체계 구축, 청소년동반자 프로그램, 고위기청소년 심리클리닉 등 11개 사업을 추진하며 청소년 발굴·상담·치료·자립을 연계한 통합지원체계를 운영하고 있다. 특히, 고위기청소년을 대상으로 심층 심리치료 지원과 지속적인 사례관리를 통해 청소년 안전망의 실효성을 높이고 학교 밖 청소년 지원사업을 통해 학습·진로·급식 등 기초 지원도 강화했다. 이 외에도 지역사회 위기청소년의 조기 발굴을 위해 협업체계를 강화하고 기관 간 정보 공유의 정례화 및 급성 위기상황 발생
(충남도민일보=금산) 김천호기자/ 금산군은 2025년도 기본형 공익직불금 130억 원을 9600여 농가(4337ha)에 지급했다. 기본형 공익직불사업은 농업 활동을 통해 환경 보전 및 식품 안전 등 농업·농촌의 공익적 기능을 증진하고 농업인의 소득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된 제도다. 농지 및 농업인의 일정자격을 갖추고 준수사항을 이행하는 농업인에게 보조금을 지급한다. 소농직불금은 농가당 130만 원을 정액 지급하며 면적직불금은 지난해 대비 약 5% 인상된 단가가 적용돼 영농면적 구간, 진흥·비진흥 및 논·밭 구분에 따라 ha당 136만 원에서 215만 원까지 지급된다. 군 관계자는 “올해는 면적직불금 단가가 인상된 만큼 농업인들의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농업인의 소득 안정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금산) 김천호기자/ 금산군은 지난 18일 금산다락원 대회의실에서 제7회 생명 존중 및 자살 예방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금산군의회, 대한노인회 금산군지부, 금산경찰서, 금산소방서, 금산교육지원청, 중부대 등 관련 기관 관계자가 참여한 가운데 자살 예방을 위한 금산군 2025년 사업 추진 현황과 2026년 신규 계획을 공유했다. 군은 자살을 예방하기 위해 생명지킴이 양성, 노인 자살 예방 멘토링, 생명존중안심마을, 생명사랑 행복마을 등을 운영해 지역 주민들의 소중한 생명을 보호하고 있다. 또한, 생명 존중 약국, 마음 안심 버스 운영, 자살예방 캠페인 등을 통해 생명 존중 문화 조성에 나서고 있다. 허창덕 금산부군수는 “자살을 예방하려면 지역사회 내 관련 기관 간의 협력과 지속적인 노력이 절실히 필요하다”며 “지역 실정에 맞는 새로운 시책발굴과 견고한 협력체계를 유지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강문희 금산군정신건강복지센터장은 “게이트키퍼 교육 및 자살예방 교육을 통해 군민들이 삶의 이유나 의미를 찾을 수 있도록 돕고 있다”며 “자살의 심각성과 자살 예방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금산) 김천호기자/ 금산군은 지난 18일 금산종합체육관에서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주관하고 금산군이 후원하는 희망2026 나눔캠페인 순회모금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연말연시를 맞아 군민들의 자발적인 나눔 참여를 통해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사랑과 희망을 전하고자 마련됐으며 김기윤 금산군의회 의장을 비롯해 군의원, 지역 기관·단체장,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관계자 등 군민 300여 명이 참석해 나눔의 의미를 함께 나눴다. 행사 현장에서 모금된 성금은 △저소득층 일상 회복 지원 △위기 가구 긴급 지원 △취약계층 돌봄 강화 등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군은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긴밀히 협력해 지역사회에 나눔 문화를 확산하고 군민 모두가 함께하는 따뜻한 복지공동체 조성에 힘쓸 계획이다. 희망2026 나눔캠페인 성금 모금은 내년 1월 31일까지 이어지며 성금 기탁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금산군청 주민복지지원과 또는 읍·면행정복지센터에 문의하면 된다. 박범인 금산군수는 나눔메시지를 통해 “지난해 군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 덕분에 나눔 실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뜻깊은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며 “올해도
(충남도민일보=천안) 정연호기자/ ‘2025 아산시 체육진흥사업 평가보고회’가 지난 18일 온양관광호텔에서 열렸다. 아산시체육회가 주최·주관한 이날 행사에는 오세현 아산시장과 홍성표 아산시의회 의장, 복기왕 국회의원, 신세균 아산교육지원청 교육장을 비롯해 임도훈 아산시체육회장과 체육회 관계자 등 520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행사는 1부 평가보고회, 2부 유공자 시상, 3부 화합의 장 순으로 진행됐다. 평가보고회에서는 올 한 해 추진된 체육진흥사업의 성과를 공유하고, 내년도 아산시 체육 발전 방향을 논의하는 시간이 마련됐다. 이어 진행된 유공자 시상에서는 한 해 동안 아산시 체육 발전을 위해 헌신한 체육인들에게 표창이 수여됐다. △아산시장 표창 김건우 외 20명 △아산시의회 의장 표창 김병준 외 20명 △복기왕 국회의원 표창 강보식 외 15명 △아산교육지원청 교육장 표창 김소율 외 10명 △아산시체육회장 표창 김경환 외 20명 등이 체육 활성화와 저변 확대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오세현 아산시장은 “2025년 아산시 체육진흥사업 평가보고회 개최를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수상자 여러분께도 축하의 인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아산시 체육 발전을 위해
(충남도민일보 =천안) 정연호기자/ 천안시는 19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건축인허가 협업체계 강화와 건축물 화재 안전성 제고를 위해 ‘제1회 천안시 건축-소방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는 건축법 및 소방 관계법령 정보 공유로 실무 혼선을 해소하고, 건축허가 단계에서의 신속·원활한 화재 안전 검토를 위한 협업 모델을 구축하고자 열렸다. 간담회에는 건축 인허가권자와 천안동남소방서, 천안서북소방서 등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건축법 및 피난방화규칙 해석 및 적용 ▲다중이용업소 및 가설건축물 등 취약건축물의 화재 대책 ▲공동주택 전기차 화재 안전관리 ▲건축-소방 상호 소통창구 운영방안 ▲건축인허가 시 소방동의 업무협의 개선방안 등 건축행정 현안을 논의했다. 천안시는 정기적인 건축·소방 간담회를 통해 협력체계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이경열 도시주택국장은 “건축·소방 인허가는 시민 안전과 직결되는 핵심 행정 업무인 만큼, 기관 간 통일성 있는 기준을 마련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시민과 건축 관계자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안전하고 신속한 건축 행정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싱가포르 2025년 12월 19일 /PRNewswire/ --글로벌게임개발및퍼블리싱기업 '엘리멘타(Elementa)'가자사에서개발및서비스하는오픈월드추리어드벤처 ARPG '실버팰리스(Silver Palace)'의첫번째클로즈베타테스트를오는2026년 1월에실시할예정이며, 이에앞서테스트에참여를희망하는베타테스터모집을오늘부터시작한다고밝혔다. 「동일률 테스트」 이번동일률테스트는공식홈페이지에서테스트신청설문조사를작성한유저중일부를선정해진행되며, 모집기간중공식커뮤니티이벤트를통해추가 
(충남도민일보 =천안) 정연호기자/ 천안시는 19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천안시 통합 홈페이지 개편 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보고회에는 김석필 천안시장 권한대행 부시장을 비롯한 외부 전문가 등이 참석한 가운데 홈페이지 개편 내용 점검과 프로그램 시연,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용역은 다양한 정보통신(IT) 환경 변화에 대응하고 모바일 사용자를 위한 최적화된 화면이 필요함에 따라 추진됐다. 통합 홈페이지 주요 개편 내용은 ▲31개 홈페이지의 모바일 친화적 반응형 웹 구현 ▲통합예약시스템 개편 ▲사용자 편의성 향상을 위한 간편인증 및 알림톡 서비스 제공 ▲콘텐츠통합관리시스템 고도화 ▲외국어전용사이트 개설 ▲누리집모아보기 적용 등이다. 시는 지난 10월 프로그램 개발을 완료하고 테스트를 진행 중이며, 자료 이관, 콘텐츠 점검, 오류 수정 등 안정화 과정을 거쳐 내년 1월 정식 오픈할 예정이다. 김석필 권한대행은 “홈페이지 전면 개편을 통해 시민의 편의성을 높이고 신속·정확한 시정 정보를 제공하겠다”라며 “앞으로도 시민의 의견을 꼼꼼히 반영해 신뢰할 수 있는 시민 중심의 홈페이지를 운영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