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정연호기자) 공주시 웅진동 체육회는 지난 24일 웅진동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체육회장 이‧취임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최원철 시장을 비롯해 배건주 공주시 체육회장, 송의석 웅진동장, 체육 회원, 통장협의회, 기관·단체장 등 8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행사는 제8대 전영훈 회장의 이임사 및 공로패 수여, 제9대 허경자 회장의 취임사, 내빈 축사 순으로 진행됐다. 앞으로 2년간 웅진동 체육회를 이끌어갈 신임 허경자 회장은 “웅진동 주민 단결을 통한 생활 체육 부흥이라는 막중한 임무를 맡게 되어, 그 누구보다 깊은 책임감과 사명감을 느끼고 있다”며 “모두가 함께 성장하는 공동체를 위해 항상 낮은 자세로 모든 분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봉사의 정신으로 함께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정연호기자) 바르게살기운동계룡시지회는 22일 계룡문화예술의전당 다목적홀에서 제3대 이영길 회장 취임식을 개최했다고 전했다. 바르게살기운동계룡시지회는 지난 2009년 출범했으며 활동이 중단되는 어려움을 겪기도 했지만 제3대 이영길 회장 취임을 계기로 조직을 재정비하고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나갈 방침으로 알려졌다. 이영길 회장은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며 봉사활동에 깊은 경륜을 쌓아왔으며, 그동안의 경험을 바탕으로 봉사와 나눔을 적극적으로 실천해 나갈 계획이다. 취임식에 참석한 이응우 시장은 “이영길 회장 취임을 계기로 바르게살기운동계룡시지회의 왕성하고 다양한 활동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영길 회장은 “진실, 질서, 화합의 3대 정신을 토대로 바르게 살기 운동의 취지를 살려 건강한 지역 사회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정연호기자) 천안도시공사는 20일 제5대 신광호 사장이 취임하며 공식 업무에 나섰다고 밝혔다. 신 신임 사장은 이날 오전 박상돈 천안시장으로부터 임명장을 받은 뒤 오는 4월 준공 예정인 유관순 파크골프장 점검을 시작으로 첫 업무를 개시했다. 신 신임 사장은 천안시와의 수탁 준비 진행 현황 등을 보고받는 자리에서 철저한 안전관리와 시설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신 신임 사장은 취임식 대신 취임사를 통해 “변화와 혁신, 적극적 사고와 업무처리, 지역사회와의 협력 강화, 도시개발 사업의 발굴 강화 등을 중점적으로 추진해야 한다”며 “적극적 소통과 업무를 통해 시민에게 신뢰받는 일등공기업으로 거듭나도록 전 임직원이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당부했다.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정연호기자) 공주시는 지난 15일 웅진동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도이현 명예 웅진동장 위촉식을 진행했다. 이날 위촉식에는 최원철 시장을 비롯해 송의석 웅진동장, 웅진동 통장협의회, 기관·단체장 등 4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서천군 판교면 출신인 도이현 명예 웅진동장은 국립공주대학교 사범대학 부설중학교와 부설고등학교를 거쳐 서울대학교를 졸업했다. 이후 공주에서 오랜 기간 법률사무소를 운영하며 주민들의 권익 보호와 정의 실현에 헌신해 왔으며, 특히 공주시 고문변호사로 7년여간 활동하면서 깊이 있는 법률 자문을 제공했다. 앞으로 2년간 활동할 도이현 명예 웅진동장은 “웅진동 주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지역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항상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최원철 시장은 “명예 웅진동장직을 수락해 주셔서 감사드린다. 풍부한 경험과 고견을 바탕으로 공주시를 위한 아낌없는 조언과 활동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공주시 명예 읍면동장 제도는 지역 활성화를 도모하고 주민 여론을 행정에 적극 반영하기 위해 추진되고 있으며, 출향인 또는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정연호기자) 충북 영동군 강성규 부군수(남·58)가 국악과 과일의 고장의 첫 3급 부군수가 됐다. 그동안 영동 부군수는 4급 자리였으나, 지난해 인구 5만명 미만 시·군·구 부단체장 직급이 4급에서 3급으로 상향조정하는 내용이 담긴 지방자치법 시행령이 개정되면서 강성규 부군수가 영동군에서는 처음으로 3급 부군수로 취임했다. 특히, 강성규 부군수는 영동군이 사활을 걸고 있는 2025 영동세계국악엑스포의 원활한 준비와 군정 주요현안 해결에 큰 역할을 한 공과 역할을 인정받아 전국에서도 보기 드물게 부단체장직을 이어가면서 4급에서 3급으로 승진했다. 강 부군수는 영동군 상촌면 출신으로 초·중·고등학교를 이 지역에서 나왔다. 국민과 국가에 대한 봉사를 다짐하며 시작한 첫 공직생활도 지난 1993년 9월 영동군 양강면에서 시작했으며, 2021년 7월에는 서기관으로 승진해 충청북도 투자유치국 투자유치과장 등의 요직을 거쳤다. 강성규 부군수는 지난해 1월 영동군 부단체장으로서의 첫발을 내딛은 후 1년여간 군정을 수행하면서, 행정 전문가의 면모를 톡톡히 보여주며 군민과 소통하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정연호기자) 제천시는 지난 2일 제천시청 5층 청풍호실에서 2025년 을사년 시무식에 이어 제35대 최승환 부시장 취임식을 개최했다. 최승환 부시장(1971년생)은 제천 출신으로 1997년 7급 공채에 합격하여 1998년 제천시에서 공직에 입문, 행정자치부 차관실 비서관, 대통령소속 자치분권위원회 기획총괄팀장, 행정안전부 의정담당관을 역임한 후 2024년 충청북도 보건복지국장을 거쳐 2025년 1월 1일 제35대 제천시 부시장으로 취임하게 되었다. 취임식에서 최승환 부시장은 “김창규 시장님과 1,200여 명 동료 공직자와 함께 안으로는 기본이 튼튼한 시정, 미래를 준비하는 행정을 다져갈 것이며 밖으로는 지역사회 및 시민과 소통하며 맡은 바 최선을 다하여 전국 제일의 잘 사는 행복 도시 제천”을 구현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최승환 부시장은 취임식 이후 영서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전입신고를 함으로써 13만 제천시민과 함께 힘찬 첫출발을 시작했다.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정연호기자) 옥천군은 제35대 부군수로 이제승 부군수가 취임했다고 2일 밝혔다. 이제승 부군수는 1993년 7급 공채로 첫 공직 생활을 시작해 충북도 균형발전과장, 공보관 등의 보직을 거친 후 2022년 부이사관으로 승진했다. 이후 농정국장, 보건복지국장 등을 역임하며 다양한 분야의 실무 경험과 추진력을 바탕으로 탁월한 행정력을 인정받고 있다. 특히 국가 사회 발전에 이바지한 공을 인정받아 2002년 국무총리 표창에 이어 2014년에는 대통령 표창을 받기도 했다. 이 부군수는 “옥천군에 부군수로 취임하게 되어 매우 기쁘면서도 막중한 책임감과 사명감을 느낀다”며 “그동안의 행정 경험을 바탕으로 민선8기 군정 비전과 핵심 과제가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정연호기자) 서천군은 2025년 1월 1일 제28대 부군수로 유재영 충청남도 해양수산국 수산자원과장이 공식 취임했다고 밝혔다. 유재영 부군수는 보령시 신흑동 출신으로 군산대학교 해양생물학과를 졸업한 뒤 1992년 예산군청에서 첫 공직생활을 시작했다. 이후 충남 수산자원연구소장, 해양수산국 어촌산업과장 및 수산자원과장을 역임하며 해양수산 분야에서 전문성을 인정받아왔다. 그는 특히 바다 생태계 복원과 어장 환경 개선을 위한 정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했으며, 스마트 양식단지 조성 및 양식장 자동제어 시스템 개발 등 혁신적인 사업을 통해 어업 체질 개선과 지속가능한 수산업 기반 구축에 기여한 바 있다. 취임사에서 유 부군수는 “공직자로서 군민에게 신뢰받는 행정을 실천하고, 친절하고 공정한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겠다”며 “변화와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창의적이고 경쟁력 있는 군정을 추진하며, 업무 능력을 중시하는 공직 분위기를 조성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서천군은 유재영 부군수의 풍부한 경험과 리더십이 군정 발전에 새로운 동력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며, 서해안 해양산업의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정연호기자) 예산군은 제25대 도중선 부군수 이임식을 12월 31일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 도중선 부군수는 지난 1월 취임해 한 해 동안 부군수로 재임하면서 그동안의 풍부한 행정 경험과 발로 뛰는 적극행정을 펼쳐 공직자의 모범이 됐으며, 청렴한 공직문화 조성과 재정 확충으로 지속가능한 군정발전 기반 마련에 기여했다. 특히 도 부군수는 취임과 동시에 전문지식을 바탕으로 기존 관행을 바탕으로 한 업무 추진을 벗어나 실질적이고 합리적인 대안을 제시하는 등 공직자의 업무 자세를 새롭게 정립하는데 기여하는 등 차별화된 업무 추진 능력을 보여줘 눈길을 끌었다. 아울러 도 부군수는 직원 역량 강화를 위한 ‘보고서 작성 교육’ 등을 직접 추진해 실문에 도움이 되는 기회를 마련했으며, 군민에게 더 신뢰받는 행정 구현 등 탁월한 리더십을 발휘해 후배 공직자들의 귀감이 됐다. 또한 내년도 정부예산 중점 확보 대상사업 보고회를 추진 계획 단계부터 세심하게 살피는 한편, 기존의 이른 회의 시간을 조정해 하위직 공무원의 출근 시간 부담 경감 등 조직 내부에서 어머니의 역할을 톡톡히 담당해 큰 호응과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정연호기자) 진천군은 1일 제36대 진천군 부군수로 임보열 지방부이사관(前 충북도 소상공인정책과장)이 취임했다고 밝혔다. 임보열 신임 부군수는 무안국제공항 여객기 참사에 따른 국가 애도기간을 고려해 취임 행사를 간소화하고, 충혼탑 참배를 시작으로 2025년도 시무식에 참석하며 공식업무를 시작했다. 3일에는 읍‧면 방문이 예정돼 있으며 이후, 간부 공무원들과의 간담회, 현안회의, 관계기관 방문 등을 가지며 지역 현안과 군 역점사업 파악에 주력할 계획이다. 진천군 초평면 출신인 임보열 신임 부군수는 청주대학교 행정학과와 충북대학교 행정학과 석사과정을 졸업하고 1994년 괴산군 7급 공채로 공직에 입문한 후, 1997년 진천군으로 전입해 25년 이상을 진천군 발전을 위해 헌신해 왔다. 특히, 진천군 기획감사실 기획팀장, 명품도시추진단 소장, 행정지원과장 등 주요보직을 두루 거치며 탁월한 행정력을 인정받았다. 이후 충북도 관광항공과장을 역임하고 진천군 문화경제국장, 미래도시국장, 충북도 소상공인정책과장을 거치는 동안 긍정적이고 진취적인 사고와 따뜻한 소통을 바탕으로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정연호기자) 공주는 최근 계룡면 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명예 계룡면장 위촉식을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위촉식에는 최원철 시장을 비롯해 계룡면 이장협의회, 새마을 지도자, 기관·단체장 등 50여 명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명예 면장으로 위촉된 유춘성 명예 계룡면장은 계룡면 월암리 출신으로, 계룡초등학교와 경천중학교를 거쳐 영명고등학교를 졸업했다. 현재 한국외식업중앙회 공주시지부 지부장과 계룡초등학교 총동창회장을 맡고 있으며 반포면에서 ‘춘산메밀꽃’ 식당을 운영하고 있다. 유춘성 명예 계룡면장은 “고향인 계룡면의 명예면장으로 위촉되어 매우 영광스럽다. 고향 발전을 위해 앞장서며 지역사회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최원철 시장은 “애향심을 가지고 명예 면장직을 수락해 주셔서 감사드린다. 풍부한 경험과 고견을 바탕으로 공주시를 위한 아낌없는 조언과 활동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공주시 명예 읍면동장 제도는 지역 활성화를 도모하고 주민 여론을 행정에 적극 반영하기 위해 추진되고 있으며 출향 인사 중 애향심이 강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정연호기자) 서천군 장항여성자율방범대는 지난 30일 문화예술창작공간에서 김기웅 군수를 비롯해 대원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장항여성자율방범대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이임사, 감사패 전달, 계급장 및 대기 전달, 취임사, 행동강령 낭독, 격려사 등 순서로 진행됐으며 특히 자율방범 활동에 대한 공로로 군수 표창 1명을 비롯해 총 5명에게 군의회의장상, 국회의원상을 수여했다. 최옥순 취임대장은 취임사에서 “제2대 대장으로 취임하게 되어 무한한 영광과 책임감을 느끼며, 더욱 발전하는 장항여성자율방범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기웅 군수는 “지역사회의 안전과 범죄예방을 위해 밤낮으로 헌신하는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신임 대장님의 리더십 아래 장항여성자율방범대가 더 발전하고 솔선하는 모습을 기대하겠다”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유승우) 여주곤충박물관이 110만 명의 누적 방문객을 돌파하며 전국 사립 박물관의 대표주자로 떠오르고 있다. 이를 기념해 11월 한 달 동안 여주시민들을 대상으로 무료 입장을 실시하며 감사의 뜻을 전하고 있다. 2012년 개관부터 110만 명 방문까지, 여주 대표 관광 명소로 여주곤충박물관은 2012년 작은 간이사업자로 시작했지만, 2017년에는 제1종 전문박물관으로 등록되며 본격적인 성장을 시작했다. 특히, 2019년 여주375아울렛에서 현재의 능현동 명성황후 생가 인근으로 이전한 후 방문객 수가 크게 증가했다. 이러한 발전은 여주시를 중심으로 한 지역사회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며 여주의 관광 산업 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박물관 업계 선두주자로 자리매김 여주곤충박물관은 단순히 지역 관광지를 넘어 전국적으로 주목받는 사립 박물관으로 부상했다. 한국관광공사 자료에 따르면, 2022년부터 2023년 사이 여주시의 유료관광지 중 방문 순위 2위라는 놀라운 성과를 기록했다. 이러한 성과는 곤충을 주제로 한 박물관으로는 이례적인 기록으로, 국내에서 곤충 전시와 교육 분야의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하고 있다. 교육과 체험을 겸비한 콘텐츠 개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유승우) 청송군 파천면 소속 공무원 윤명일 씨가 근무시간 중 사적 영리활동을 해온 의혹으로 논란이 커지고 있다. 군민들은 윗선의 비호 의혹을 제기하며 솜방망이 처벌에 대한 강한 비난과 철저한 재조사를 촉구하고 있다. 청송군 파천면 소속 공무원 윤명일 씨가 근무시간에 부친이 운영하는 음식점에 장시간 머물며 영리활동을 한 의혹이 제기되었다. 제보에 따르면 윤 씨는 출근 후 곧바로 음식점으로 이동해 오후 늦게까지 머무는 일이 빈번했다. 청송군청은 이를 직장이탈 금지 위반으로 보고 징계절차를 요구했으며, 군민들은 공직자의 근무 태도에 대해 강한 우려를 나타내고 있다. 제보자는 윤 씨가 아무 제재 없이 사적 영리활동을 지속할 수 있었던 배경에 대해 윗선의 방조 의혹을 제기하며, 솜방망이 처벌이 아닌 철저한 재조사를 요구하고 있다. 실제로 청송군청은 윤 씨에게 단순 ‘주의조치’에 그쳤던 감사 결과를 공개해 군민들의 분노가 더욱 커지고 있다. 윤 씨의 부친은 과거 한나라당 청송군 사무국장으로 활동하며 현 청송군수의 선거 사무장을 맡은 측근으로 알려져 있다. 이로 인해 윤 씨가 조직 내에서 영향력을 행사하고 인사 혜택을 누렸다는 의혹이 제기되었고,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한기남) "ESG를 실천하기 위해 진심을 가지고, 우리 모두의 정신을 바꿔야 합니다. 말만이 아니라 이젠 진짜로 함께 실천합시다." 국내외 정부와 기업, 시민사회의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실천을 촉구하기 위한 'ICAE 2024 'ESG Together' : 지구환경 국제 컨퍼런스 및 시상식'이 29일 17시 서울 여의도동 국회의사당 의원회관에서 열린다. 사단법인 SNS기자연합회(회장 김용두)는 10월 29일(화) 오후 5시,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ICAE 2024 지구환경 국제 컨퍼런스(이하 ICAE 2024)'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ICAE(The International Conference in Action for the Earth Environment)’는 SNS기자연합회(SNS언론방송진흥재단)가 매년 UN SDG(유엔 지속가능개발목표) 실천 및 지구환경 회복을 위한 실천 방안을 모색하는 연례 행사이다. 올해 행사는 김소희 국회의원실, (사)SNS기자연합회, (사)국제청소년문화교류연맹, ICAE 2024 조직위원회, TSN KOREA(티에스엔코리아)가 공동 주최·주관한다. 이날 행사에서는 ‘ESG Togethe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유승우) 인천시가 롯데건설이 제안한 ‘제4경인고속화도로’ 건설에 대한 적격성 조사를 KDI에 의뢰한 가운데, 도로 통행료와 시민 부담이 도마 위에 오르고 있다. 제4경인고속화도로는 미추홀구 원도심을 서울 구로구와 잇는 대심도(지하) 도로로, 통행료 2,700원 수준이 책정될 것으로 예상되며, 인천 지역 유료도로의 급증에 대한 논의가 필요해 보인다. 제4경인고속화도로의 통행료가 2,700원 수준으로 책정될 전망이다. 이는 기존 경인고속도로(서인천IC~서울 신월IC)의 통행료(900원)의 세 배에 달하는 금액이다. 이에 더해 인천 지역에는 현재 8개의 유료도로가 존재하며, 추가로 6개의 유료도로가 추진 중이다. 이로 인해 인천 시민들은 서울로 이동할 때마다 통행료 부담을 안게 될 가능성이 크다. 인천시는 롯데 측과 협의하여 지역사회와의 공론화를 거쳐 통행료 문제를 해결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현대건설과 롯데건설이 각각 제안한 제4경인고속화도로의 노선은 인천 시점부에서 차이를 보인다. 현대 측은 백범로에서 시작하는 노선을, 롯데 측은 인천대로 용현동에서 시작하는 노선을 제안했다. 두 안 모두 인천대로 지하화 구간과 겹치며, 인천시는 인천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