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사천시가족센터(센터장 조영아)는 지난 9일 중년 여성 1인가구들이 단풍이 곱게 물든 전남 송광사와 갈대가 아름다운 순천만습지로 가을 나들이를 다녀왔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사천시양성평등기금 공모사업 일환으로 1인가구의 스트레스 해소, 고독·고립 방지 및 사회적 관계망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 3년째 진행된 1인가구 사업은 마음 건강을 위한 집단상담과 3개의 동아리 활동 지원으로 1인가구 삶에 큰 활력을 부여했다. 특히, 참여자들이 원하는 시간대에 원하는 동아리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해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에 지원된 동아리는 사천시 산과 섬을 탐방하는 트레킹 동아리, 공연 및 영화를 관람하는 문화동아리, 건강한 음식과 멋진 카페에서 갱년기를 극복하는 힐링 동아리 등이다, 참여한 한 대상자는 ‘한달에 한번 경치가 좋은 곳을 걷는 것도 좋았지만, 무엇보다 좋은 사람들을 만날 수 있어 행복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사천시가족센터는 가족의 유형에 상관없이 포괄적이고 보편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가족복지전문기관이다. 자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대구 중구는 11일 구청 소회의실에서 누네안과병원(대구병원장 김시열)과 지역 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유기적인 상호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함께하는 행복나눔 사업’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누네안과병원(대구 병원)과 대구 중구청은 취약계층을 발굴하고, 지역사회 복지문제 해결을 위한 사업을 추진하는데 협력한다. 누네안과병원은 협약을 체결하고 지역주민을 위한 500만원의 성금을 중구청에 기탁했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누네안과병원의 따뜻한 후원이 우리 지역의 많은 이웃들에게 큰 희망을 될것”이라며 “이번 협약을 통해 취약계층의 건강과 삶의 질이 향상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시열 누네안과병원장은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기업으로서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도움이 필요한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누네안과병원은 지난해 총 3,100만원의 후원금을 중구청에 기탁하고 남산종합사회복지관 독거노인 도시락사업, 소아암환자돕기 등에 정기적으로 지원해 병원의 이윤을 지역주민들에게 환원하고 있다. 또 취약계층 지원을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대한불교 천태종 산하의 (사)나누며 하나되기(이사장 개문스님)는 11일 사천시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5000만 원 상당의 생활 및 방역물품을 기탁했다. 이번 기탁은 사천 월화사의 대불보전 낙성에 따른 삼존불 봉안식을 맞아 이뤄진 것으로 기탁된 물품은 사회복지시설 및 기관을 통해 저소득 취약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대한불교 천태종 산하의 (사)나누며 하나되기는 2003년 창립된 비영리법인으로 복지사업과 통일·환경사업 등을 이어오며, 현재까지 누적 150회 이상의 행복 나눔 활동을 하는 등 지역사회 복지를 위해 힘쓰고 있다. 개문스님은 “사천 월화사의 낙성으로 삼존불 봉안식을 하는 뜻깊은 날에 사천지역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을 할 수 있어 더욱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행복나눔 활동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사천시는 사천소방서 의용소방대 연합회(회장 조백주, 강미애)에서 지역의 인재육성을 위해 써 달라며 장학금 200만 원을 기탁했다고 12일 밝혔다. 사천소방서 의용소방대 연합회는 지난 8일 열린 제20회 사천소방서 의용소방대 기술경연대회에서 사천시 인재육성장학재단에 200만 원의 장학금을 기탁한 것. 기술경연대회는 대원들의 재난 대응 능력 강화와 대원 간의 화합을 위한 행사로, 심폐소생술과 개인장비 착용 릴레이 두 가지 종목으로 진행됐다. 또한, 사천소방서 CPR 홍보단 공연, 제62주년 소방의 날 기념 유공자 표창, 화합한마당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함께 진행됐다. 의용소방대는 지역 안전을 위한 순찰, 화재 예방 홍보, 각종 재난 대응 지원 등 안전지킴이로서의 활동은 물론 불우이웃 돕기와 장학금 기탁 등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에도 꾸준히 힘쓰고 있다. 특히, 사천시 인재육성장학재단에 기탁한 누적 금액은 900여만 원에 달한다. 박동식 시장은 “사천 시민의 안전을 위해 헌신해 주시는 의용소방대 대원분들께 깊이 감사드리며, 후원해 주신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사천시는 12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소속 직원 60여 명을 대상으로 법적 전문성을 강화하고 법제 역량을 키우기 위해 ‘2024년 하반기 법제처 주관 순회 법제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일선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도록 판례, 현행 법령 등 실무 및 사례 위주의 내용으로 구성됐으며, 법제처 소속 전문 강사들이 교육을 진행했다. 강사로 초빙된 법무연수원 양미향 연구위원, 법제처 진정용 법제정보담당관, 법제처 법제정보담당관실 정승택 서기관 등이 이해하기 쉽게 사례 중심으로 강의해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순회 교육은 소속 공무원들의 전반적인 법 이해도를 높이고, 법제 업무 능력을 배양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법제처가 주최하고, 사천시가 주관했다. 박동식 시장은 “이번 법제교육은 복잡하고 다양한 행정수요에 신속하고 정확하게 대응하기 위해 마련된 것”이라며 “직원들의 법제 업무 역량을 높여 시민에게 보다 나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사천시는 5월에도 소속 공무원 전 직원을 대상으로 법제교육을 실시하는 등 공무원의 역량 강화로 신뢰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사천시는 슈퍼세균이라고 불리는 CRE(카바페넴 내성 장내세균) 감염관리에 나선다. 12일 시에 따르면 법정감염병 중 2급 감염병인 CRE(카바페넴 내성 장내세균)의 발생이 2020년 1275건보다 1399건이나 많은 2674건(2024년 10월/전국)으로 매년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 CRE 감염증은 카바페넴계 항생제에 내성을 가진 장내 세균이 원인이 되는 감염 질환으로 빠른 속도로 증가하고 있지만, 치료가 어렵고 사망률이 매우 높다. CRE 감염이 ‘요로감염’과 같은 흔한 세균감염 질환 치료시 항생제 오남용과 잘못된 처방으로 인한 다제내성균(MDR)에서 기인하고 있다. 이미 감염된 환자와의 직간접 접촉이나 오염된 기구, 환경 등을 통해 전파되는데, 주로 요로감염을 일으키고, 위장관염과 폐렴 패혈증 등 다양한 감염증도 유발한다. 주로 병원 내에서 전파가 되기 쉽고 중환자 등 면역이 저하된 환자들에게 매우 취약해 감염 시 회복이 어렵고 빠르게 악화될 수 있으므로 감염 예방을 위한 병원 내 위생 관리와 적절한 항생제 처치가 중요하다. 사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화순군은 오는 11월 16일 토요일 17시부터 화순군 도곡면 석천사에서 ‘2024 석천사 산사음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2023년 관세음보살 점안식을 기념으로 처음 개최된 석천사 음악회는 매년 봄과 가을을 맞아 두 차례 진행되고 있으며, 올봄에는 4월 19일 제3회 석천사 힐링음악회를 성료했다. 화순군이 주최하고 석천사가 주관하는 이번 석천사 산사음악회는 석천사 주지 혜문스님 등의 인사 말씀을 시작으로 민해경, 조장혁, 김범룡 등 다양한 가수들의 공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강삼영 문화예술과장은 “많은 분이 이번 석천사 산사음악회를 통해 지친 일상에 활력을 얻고 힐링의 시간을 되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화순군은 내평리 길쌈노래 민속공연이 11월 16일 토요일 11시부터 15시까지 내평리길쌈놀이 보존회원과 지역 주민·관광객 그리고 관련 학회관계자 등이 참여한 가운데, 내평리 길쌈마루 전수관과 마을 일원에서 펼쳐질 예정이라고 밝혔다. 내평리 길쌈노래는 화순군 향토문화유산 제64호로 지정되어 화순을 대표하는 무형유산이다. 특히 내평리 길쌈노래는 2015년 전남민속예술축제에서 화순군 대표로 참가해 대상을 받았고, 전라남도 대표로 출전한 2016년 전국민속예술축제에서 최우수상을 수상, 무형유산적 가치를 인정받았다. 이번 공연은 주민들이 직접 모종을 심고 키운 무명밭에서 시연될 예정으로 무형유산을 보존·전승하려는 지역민들의 의지를 확인할 수 있는 뜻깊은 행사가 될 것이다. 자세한 사항은 화순군청 문화예술과(061-379-3177)로 문의하면 된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화순군은 12일 안전하고 깨끗한 수돗물 공급을 위해 동복정수장 정수시설 등 관내 수도시설 정·배수지 19개소의 청소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정·배수지 청소는 수도법 시행규칙에 따라 매년 반기별로 1회 실시하여, 이를 통해 수도시설을 항상 청결히 유지함으로써, 공급되는 수돗물의 오염을 예방하고 있다. 이번 청소는 배수지 바닥, 벽체 등 내부 물때와 이물질을 제거하고, 사전점검을 통해 수리가 필요한 부분의 보수도 함께 진행함으로써, 단수로 인한 군민의 불편을 최소화하는 데 중점을 두고 실시했다. 또한 수도시설에 대한 지속적인 시설 개량 및 정기 점검을 통한 안전관리로 군민이 안심하고 마실 수 있는 수돗물 공급에도 최선을 다하고 있다. 박종옥 상하수도사업소장은 "군민들에게 안정적인 상수도 공급과 신뢰도 향상을 위해 철저한 수질관리, 상수도시설 개선, 환경정비 등 안전하고 깨끗한 수돗물 공급에 전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동두천시 보건소는 관내 중·고등학교 12개교를 대상으로 19일까지 약물 오남용 예방 골든벨 참가 학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동두천 로타리클럽에서 주관하고 동두천시가 후원해 청소년들에게 각종 약물의 올바른 사용법과 청소년 유해약물(술, 담배, 마약류 등)의 위험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된다. 골든벨은 퀴즈대회 형식으로 개최되며 오는 23일, 동두천시 청소년수련관에서 중학교 150명, 고등학교 150명을 대상으로 총 2회 진행될 예정이다. 참가를 희망하는 학교는 각 학교로 발송된 참가 신청 안내 공문의 신청서를 작성해 동두천시 보건소로 제출하면 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청소년 약물 오남용 예방 홍보(캠페인) 활동은 청소년에게 유해 약물의 폐해를 알리고 올바른 가치관을 형성해 줄 수 있기에 지속적인 예방 교육과 홍보를 통해 건강하고 안전한 사회를 만들어가겠다”라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의왕시가 국제우호도시인 중국 산시성 윈청시와의 경제교류 활성화를 위해 11월 13일부터 27일까지 ‘의왕시 경제교류 스카우터’ 사업에 참여할 민간기업을 모집한다. 경제교류 스카우터(Scouter)는 의왕시와 중국 윈청시 간의 경제협력과 교류를 촉진하기 위해 활동하는 민간기업으로, 양 도시 간 비즈니스 기회를 발굴하고 협력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모집 분야는 중국 윈청시가 제안한 3개 분야(전자상거래 활성화, 유통업체 연계, 가공기술 교류) 및 신청기업이 직접 제안하는 분야로, 의왕시에 소재하고 있는 법인(본사, 지점, 연구소, 공장)이면 신청이 가능하며 관외(신규) 법인의 경우 모집 마감일까지 의왕시 사업자등록을 완료하면 신청할 수 있다. 신청기업은 경제교류 스카우터 선정 이후 자체적으로 교류 활동을 진행하고, 전담 인력을 1명이상 확보해야 한다. 사업계획서에는 중국 윈청시에 대한 분석과 교류방안도 구체적으로 제시하여야 한다. 선정된 기업은 의왕시 경제교류 스카우터 기업풀(Pool)에 등록이 되며, 의왕시 자매‧우호도시 경제교류 진행 시 사업에 우선적으로 참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의왕시는 시민들에게 시정 소식과 다양한 정보를 생생하게 전달할 ‘2025년 의왕시 SNS 서포터즈’를 12월 6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의왕시 SNS 서포터즈는 시의 정책, 사업, 축제, 행사, 관광지 등을 취재해 제작한 사진과 영상을 의왕시 공식 블로그, 인스타그램 등에 게시하며 시민에게 홍보하는 창구역할을 담당한다. 모집인원은 30명 내외이며, 현장 취재 및 기사 작성이 가능하고 글쓰기와 사진‧동영상 촬영에 능숙한 의왕시 거주자는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서포터즈로 선발된 이들에게는 적극적인 홍보 활동을 위해 원고료 지급, 역량 강화 교육 및 우수서포터즈 시상금 지원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지원 방법은 12월 6일까지 의왕시 홈페이지와 블로그에 게시된 지원서를 작성해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심사를 거쳐 12월 23일에 의왕시 홈페이지를 통해 선발 결과가 발표될 예정이다. 신성호 시 홍보담당관은 “SNS를 통한 주민들과의 소통과 홍보의 중요성이 날로 커지고 있다”며 “새롭고 참신한 아이디어와 열정을 가진 분들의 많은 참여를 기대한다”고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가평군은 11월 8일부터 27일까지 ‘2024년 가구주택기초조사’를 실시한다며 적극적인 협조와 참여를 당부했다. 이번 조사는 전국 모든 가구와 주택(빈집 포함)의 기초 정보를 수집해 행정자료를 보완하고, 향후 조사구 설정 등의 기초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실시한다. 또한 2025년 인구주택총조사 및 농림어업총조사의 정확한 표본 구축과 조사구 설정에 필요한 기반조사로, 5년 주기로 시행된다. 가평군은 보통가구와 아파트 가구를 포함한 총 3만383가구를 대상으로 조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조사 항목은 총 14개로 ‘거처단위’는 주소, 조사대상 여부, 거처종류, 빈집 여부, 공동사용 주거시설 여부 등 8개로 구성된다. 또한 ‘가구단위’에는 옥탑 및 (반)지하 여부, 총 방 수, 주거시설 형태, 농림어가 여부, 오피스텔 거주 여부 등 6개이다. 조사는 조사원이 표본 가구를 직접 방문해 면접조사 및 태블릿을 통한 전자조사 방식으로 이루어진다. 필요시 콜센터를 통한 전화조사도 병행한다. 군 관계자는 “이번 가구주택기초조사는 2025년 인구주택총조사와 농림어업총조사의 기반이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가평군은 11일 학도의용대 참전비에서 제25회 전몰학도의용대 추도식을 개최했다. 이번 추도식에는 박노극 가평군 부군수, 김경수 군의회의장, (사)학도의용군전우회 회원들과 보훈·안보단체 관계자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추도식에서 6·25 한국전쟁에서 조국 수호를 위해 헌신한 학도병들의 숭고한 넋을 기렸다. 경건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된 추도식은 2023년까지 행사를 주관해 온 (사)학도의용군전우회 경기북부지부 지부장이던 신일균님이 올해 별세한 이후 추도식을 주관할 보훈단체가 없어 중단될 위기에 처했다. 이에 따라 가평군에서 이날 행사를 주관해 학도병들의 숭고한 정신을 이어갔다. 추도식은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을 기리기 위한 묵념, 헌화, 분향 등의 순서로 진행되었으며, 학도병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고 안보의식을 고취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가평군 관계자는 “오늘날 우리가 누리는 자유와 평화는 이들 학도병들의 희생 덕분이다”며 “향후 관련 기관들과 협력해 학도병들의 숭고한 정신을 기리는 추도식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는 방안을 검토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가평신용협동조합은 11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약 200만 원 상당의 어부바 박스 100개와 이불 20채를 가평군에 기탁했다. 이번 기부는 전국 신협과 임직원의 기부금으로 운영되는 신협사회공헌재단의 ‘온세상 나눔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전국 696개 신협이 참여한 이번 캠페인에서는 에너지 취약계층에 난방용품과 생필품을 담은 어부바 박스가 전달됐다. 박성재 가평신협 이사장은 “온세상 나눔 캠페인은 서민과 지역사회를 우선으로 생각하는 신협의 가치를 반영한 사회공헌 활동”이라며 “앞으로도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지속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겠다”고 말했다. 서태원 군수는 “가평군을 잊지 않고 따뜻한 마음으로 이웃돕기에 동참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기탁받은 물품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하겠다”고 화답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양주시가 오는 14일 옥정신도시 등 관내 일원에서 불법구조변경 및 안전기준위반 차량(이륜차 포함)에 대한 시민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한국교통안전공단 경기북부본부’자동차안전단속원과 합동으로 불법자동차 합동단속을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단속은 위반행위에 대한 경각심 고취를 통해 안전한 교통문화 확산을 목적으로 한다. 단속 대상은 차량 불법구조변경 및 정비불량, 번호판 훼손 및 가림, 미승인 등화장비 설치 등과 같은 안전기준위반 차량이다. 집중 단속 과 계도를 통해 위반행위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안전의식을 고취할 예정이다. 단속에 적발된 위반차량은 자동차관리법에 따라 정비명령, 원상복구 명령 및 과태료 부과 등과 같은 행정처분을 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지속적인 불법자동차 단속으로 교통안전문화 확산과 시민 불편 최소화를 위해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