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김천호기자) 대전 대덕구가 납세자의 편의 증과 예산 절감, 기후위기 대응을 위해 ‘지방세 고지서 전자 송달·자동 납부 서비스’ 홍보에 나섰다. 대덕구는 전자 송달과 자동 납부 신청을 독려하고자 정기분 지방세 납세자 중 전자송달을 신청하지 않은 대덕구 거주자를 대상으로 10~11월에는 총 5000건의 안내문을, 12월에는 4000명에게 안내문을 발송했다고 18일 밝혔다. 구는 전자 송달 또는 자동 납부 중 하나만 신청할 경우 500원의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으며, 두 가지를 모두 신청하면 1000원의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다고 안내했다. 전자송달은 이메일이나 모바일앱을 통해 고지서를 받는 방식으로 위택스, 간편결제 앱(네이버, 카카오페이, 페이코, 토스) 또는 카드사·금융사 앱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자동납부는 위택스 온라인 신청, 거래 은행 또는 대덕구청 세정과로 직접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전자 송달과 자동 납부가 가능한 지방세는 △면허분 등록면허세(1월) △자동차세(6·12월) △재산세(7·9월) △개인분 주민세(8월)가 있으며, 신청한 다음 달부터 적용된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김천호기자) 대전 대덕구는 지난 17일 제283회 정례회 제4차 본회의에서 2025년 본예산이 확정됐다고 18일 밝혔다. 이번에 확정된 2025년도 본예산은 5716억원으로 지난해 5525억원보다 191억원(3.4%)이 증가한 규모이다. 대덕구는 저출생 극복, 재미와 품격을 갖춘 건강 문화도시 조성, 지역 경제 활력 제고, 자연과 공존하는 친환경 도시 조성, 초고령화 사회 대비, 지속가능한 도시 인프라 구축 등 크게 6가지 운영 방향을 바탕으로 내년도 주요 사업을 제시했다. 먼저 저출생 극복은 △출생축하금 지원 4억원 △육아종합지원센터 지원 3억9000만원 △어린이집 안심 보육 운영비 지원 1억원 △외국인 아동 보육료 지원 6000만원 △유아차 카시트 대여사업 2000만원 등을 편성했다. 다음으로 재미와 품격을 갖춘 건강 문화도시 조성을 위해 △대덕물빛축제 6억7000만원 △직장운동 경기부 육성 5억7000만원 △대덕문화관광재단 운영 3억9000만원 △대덕문화원 운영 3억원 △체육시설물 확충 및 관리 2억원 △동춘당 문화제 8000만원 등을 반영했다. 다음으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김천호기자) 대전 대덕구는 한국타이어 대전공장로부터 8000만원 상당의 방호울타리를 기탁받았다고 17일 밝혔다. 이번에 기탁받은 차량용 방호울타리는 새여울초등학교 어린이보호구역(스쿨존)에 설치됐으며, 8t 차량이 시속 55km로 15° 각도에서 충돌해도 견딜 수 있는 정도의 성능으로 만일의 사태에도 어린이들을 차량으로부터 보호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준길 한국타이어 대전공장장은 “아이들의 안전한 보행환경 조성에 도움이 되고자 새여울초등학교 스쿨존 내 차량용 방호울타리 262m 설치를 완료했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상생발전 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따뜻한 관심을 가지고 후원을 해주신 한국타이어 대전공장에 감사드린다”라며 “기탁해 주신 방호울타리는 우리 대덕구 아이들의 안전한 등굣길 조성에 소중한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김천호기자) 대전 대덕구는 구청 청렴관에서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주관하는 ‘희망2025 나눔캠페인’ 대덕구 순회모금 행사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희망2025 나눔캠페인’ 대덕구 순회모금 행사에는 최충규 대덕구청장, 유재욱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등을 비롯해 지역주민, 단체, 기업체, 대덕구 공무원 등 약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대덕구는 지난 2024년 희망나눔 캠페인 순회모금에서 대전시 자치구 중 가장 많은 모금 성과를 거뒀으며, 올해 ‘희망2025 나눔캠페인’ 순회모금 행사에서도 높은 시민의식을 바탕으로 이웃을 향한 따뜻한 마음이 이어졌다. 올해 희망2025 나눔 캠페인 순회모금에서는 제룡전기, 세원화성, 대덕산업단지관리공단, 두성철강산업, ㈜진합, 비래사, 대한전문건설협회 대전광역시회, 우리기술, 대한건축사협회 대전광역시건축사회, 대전중부자동차매매사업조합, 대덕구 및 12개 동 자생 단체 등 다양한 기업과 단체들이 참여했다. 기탁된 후원금은 내년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실시하는 △명절지원사업 △긴급생계·의료지원사업 △냉·난방비 지원사업 등 취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김천호기자) 유승연 대덕구의회 의원이 지하차도 보행환경 개선을 촉구했다. 유 의원은 17일 제283회 제2차 정례회 제4차 본회의 5분자유발언에서 “범죄로부터 주민을 보호하고 불안감 없이 지하차도 보행로를 안전하게 다닐 수 있도록 해야 한다”며 이같이 강조했다. 특히 유 의원은 “‘대전시 범죄예방 도시환경디자인 가이드라인’에는 지하도 벽면과 천정을 밝은색으로 도색하고 방범용 CCTV 등을 설치해 안전을 확보해야 한다고 돼 있다”면서도 “반면, 비래지하차도 보행로는 도색은커녕 기본적인 안전시설물조차 부족한 상황”이라고 밝혔다. 이어 유 의원은 “이 지역에 대한 열악한 보행환경을 개선하지 않으면 점차 범죄가 발생할 가능성이 커지고 주민들의 불안감도 더 커질 것”이라면서 비래지하차도와 함께 오정지하차도, 덕암동 경부고속도로 하부 보행로 등을 언급했다. 그러면서 유 의원은 “보행권 보장은 ‘보행안전법’에 명시된 국민이 최우선으로 누려야 할 기본권리”라면서 “새로 만들어질 지하차도는 설계 단계부터 보행자를 위한 환경을 고려해달라”고 당부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김천호기자) 대덕구의회는 17일 제283회 제2차 정례회 제4차 본회의를 끝으로 올해 회기를 마무리했다. 구의회는 이날 2025년도 예산안을 확정했다. 총규모는 5716억 원으로 올해보다 3.45% 증가했다. 앞서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예산안 일부가 시급을 요하지 않거나 과다 계상됐다고 보고 3개 사업 총 2억7000만 원을 감액했다. 감액 내용을 보면 △각급학교 교육경비 보조사업 1억 원(예산안 4억 원) △대덕물빛축제 1억5000만 원(〃 8억2000만 원) △대덕걷기대회 2000만 원(〃 2000만 원)이다. 이와 함께 유승연 의원은 이날 5분자유발언을 통해 “보행권 보장은 국민의 기본 권리”라며 지하차도 보행환경 개선을 촉구했다. 구의회는 이번 정례회 기간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올해 집행부 정책과 사업에 대한 효용성과 문제점 등을 짚는 한편, 구정질문에선 반환점을 돈 민선8기 구정 전반에 관한 미흡한 부분을 살피고 대안 제시 등에 나섰다. 이밖에 의원별 △아이돌봄 지원, 새마을청년조직 지원, 청소년 보호를 위한 금주‧금연구역 지정, 가임력 보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김천호기자) 대전 대덕구는 대덕구 환경노동조합으로부터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성금 445만원을 기탁받았다고 17일 밝혔다. 구는 기탁받은 성금을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 12개 동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전달할 계획이다. 이보형 대덕구 환경노동조합 위원장은 “우리 지역의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하게 겨울을 보낼 수 있기를 바라며 조합원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기부를 결정했다”라고 말했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신 대덕구 환경노동조합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전달받은 성금은 취약계층을 돕는 데 소중히 사용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대덕구 환경노동조합은 1995년 1월 24일 최초 설립돼 환경관리요원 90명의 조합원을 두고 있으며, 깨끗한 대덕구 조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김천호기자) 대전 대덕구가 투명한 회계 운영 및 효율적인 시스템의 꾸준한 개선을 토대로 ‘2024년 제7회 한국 지방자치단체 회계대상’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16일 밝혔다. 한국경제신문이 주최한 ‘제7회 한국 지방자치단체 회계대상’은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 중 재정 운용 효율성을 갖춘 모범 지방자치단체를 발굴하고 그 사례를 알리기 위해 제정된 상이다. 대덕구는 지난해 대전시 유일 ‘장려상’을 수상한 데 이어, 회계 관리 시스템의 꾸준한 개선과 발상의 전환을 통해 우수상 수상의 쾌거를 이뤘다. 대덕구는 이번 평가에서 △회계 인프라 구축 △회계 재정 정보의 신뢰성과 유용성 △세출예산 집행의 효율화 △회계 공시 등 골고루 높은 점수를 받았다. 특히, 주민과의 소통을 토대로 ‘알기 쉬운 결산서’를 제작하고, 결산자료를 홈페이지에 공개해 구민이 구정을 이해하는 데 도움을 줬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구는 회계 업무의 소통과 역량 강화를 위한 새내기 직원 대상으로 회계실무 교육을 실시했으며, △젊은 직원들을 위한 회계 채팅방 운영 △회계․계약 업무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김천호기자) 대전 대덕구가 2년 연속으로 기초생활분야 기관 표창을 받는 쾌거를 거뒀다. 대덕구는 지난해 ‘기초생활보장분야 사업평가’에서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받은 데 이어 올해 우수 지자체로 선정돼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고 16일 밝혔다. 보건복지부가 전국 229개 시군구를 대상으로 실시한 ‘기초생활보장분야 사업평가’는 △신규수급자 발굴 △생계급여, 해산·장제급여 예산집행 우수실적 △행복e음 생계급여 변동알림 처리 △긴급복지지원 신속 집행 및 심의위원회 개최 △기초생활보장 제도 운용 관련 교육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평가를 진행한다. 대덕구는 기초생활보장 제도 관련 교육을 정기적으로 실시, 직원 역량 강화에 힘썼으며 기존 사회적 약자 보장에 집중하고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위기가구를 발굴해 긴급복지, 생계급여를 신속히 지원했다. 또한 지방생활보장위원회 심의제도를 적극적으로 활용, 가족관계 해체, 부양 거부·기피 등의 상황에 놓인 가구를 보호해 촘촘한 복지 안전망을 만들기 위한 노력을 인정받았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앞으로도 생활이 어려운 저소득 주민의 보장을 강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김천호기자) 최충규 대덕구청장이 14일 최근 국정혼란 및 경제위기와 관련 “모든 공직자는 국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할 최후의 보루”라며 “구민들의 안전한 일상을 지키는 데 대덕구의 모든 행정력을 총동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이날 18시 긴급 간부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이같이 밝히며 ‘민생안정 대책반’을 구성, 긴급 가동에 들어갔다. 최 구청장은 “공직자들은 어떠한 상황에도 흔들리지 않고 중심을 잘 잡아 국민들에게 믿음을 주는 신뢰행정 실천이 매우 중요하다”라며 “800여 명의 대덕구 공직자 전원은 중앙정부의 상황에 좌고우면(左顧右眄)하지 않고 구민들의 어려움을 더 가까이에서 살피며, 대덕의 미래가 달린 주요 현안사업들을 차질없이 추진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날부터 본격 가동에 들어간 ‘대덕구 민생안전 대책반’은 행정안전, 복지문화, 경제환경, 도시건설 등 총 4개 팀으로 구성됐다. 대책반장은 이성규 부구청장이 맡아 각 팀의 활동을 총괄하며, 지역 내 주요 민생 현안을 빠르게 점검하고 대안을 마련한다. 행정안전팀은 재난안전 관련 상황관리 및 위기상황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김천호기자) 대전 대덕구는 대전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 대덕구지회(지회장 최용진)로부터 따뜻한 겨울나기 이웃돕기 성금 200만원을 기탁받았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기탁받은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사용될 계획이다. 최용진 대덕구지회장은 “연말연시에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이 삶의 희망과 용기를 갖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회원들이 1년간 정성껏 모아 성금을 전달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대덕구지회 회원들과 나눔으로 행복한 세상을 만드는 데 힘을 보태겠다”라고 전했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따뜻한 겨울나기 성금을 기탁해 주신 대덕구지회 회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우리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향한 많은 관심과 애정이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대전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 대덕구지회는 매년 추석맞이 자동차 무상점검 행사를 개최해 구민들의 각종 안전사고 사전 예방과 취약계층에 대한 안전 점검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구민 화합 도모 및 교통안전 문화 정착에 기여하고 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김천호기자) 대전 대덕구는 청소년들의 의견을 수렴해 정책에 반영하기 위한 ‘2024년 청소년참여위원회 정책 제안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을 비롯해 대덕구청소년참여위원회 위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보고회는 지난 1년간의 활동과 성과를 공유했다. 이어서 청소년 위원들은 △청소년 재능 키우기 마일리지 △청소년 버스비 할인 지원 △청소년 창업지원센터 등 다양한 정책을 제안했다. 최 구청장은 제안받은 정책을 바탕으로 청소년위원들과 정책 토의 및 개선 방향에 대해 논의했으며, 청소년참여위원들에게 그간의 활동을 격려하는 활동 수료증을 수여했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권리 주체로서 정책 과정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청소년들의 목소리의 귀 기울이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대덕구청소년참여위원회는 2013년부터 청소년 시책의 실효성 제고와 청소년 권익증진을 목적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2024년 제12기 청소년참여위원은 지난 5월 위촉돼 정책 제안, 시책에 대한 의견 제시 및 모니터링 등 다양한 활동을 수행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김천호기자) 대전 대덕구의 정책, 문화, 관광 등 구정 현장 및 행사를 발로 뛰며 온라인으로 홍보한 ‘대덕구민 기자단’의 활동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대덕구는 12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2024년 대덕구민 기자단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과보고회는 2024년 한 해 동안 대덕구민 기자단의 주요 활동 및 활동 결실을 공유하고, 내년 구정 홍보 강화를 위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20대부터 70대까지 다양한 연령대와 직업군으로 구성된 대덕구민 기자단은 올 한 해 2024 대덕물빛축제, 대청호 마라톤 대회, 동춘당 문화제 등 지역의 다채로운 행사와 대청로하스공원, 계족산, 금강로하스산호빛공원과 같은 명소들을 방문, 구민의 시각으로 취재해 인스타그램, 블로그 등 SNS(Social Network Services)을 통해 구민들에게 알렸다. 특히 기자단은 지난해 대덕구 공식 블로그 이웃 수를 2배 가까이 견인한 성과에 이어 올해 인스타그램 팔로워 74%, 블로그 이웃 수 10% 증가 등 빛나는 결실을 거뒀다. 한 기자단은 “평소 구정에 관심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김천호기자) 대전 대덕구는 12일 우리기술(주)(대표 조상훈)로부터 대덕구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이웃돕기 성금 500만원을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기탁받은 성금은 2025년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 기획사업인 취약계층 명절 지원비, 월동 난방비 등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조상훈 우리기술(주) 대표는 “작지만 우리 이웃들에게 따뜻한 손길을 전할 수 있고, 나아가 기업의 사회공헌활동을 대덕구에 실천하게 돼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으로 신뢰받는 기업이 되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지역 취약계층에 관심을 가지고 후원을 해주신 우리기술(주)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큰 희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우리기술(주)은 2019년도에 설립돼 건설 현장에 정보통신기술을 접목한 특허 기술인 파일 ‘항타 최종관입량 자동측정 시스템(PDAM)’을 개발해 근로자가 안전한 환경에서 작업할 수 있도록 제품 연구와 개발에 매진하고 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김천호기자) 대전 대덕구 송촌도서관은 겨울방학을 맞아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2025 겨울방학 어린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송촌도서관은 이번 겨울방학 프로그램을 다양한 주제의 책을 읽고 직접 질문을 만들어 묻고 답하는 토론형 활동 수업으로 구성했으며, △세계 친구들의 새해맞이 스타일 △그림책으로 시작하는 질문독서 △나는 어린이 역사 북 큐레이터! 등의 주제로 3개 반을 운영한다. 2025학년도 기준 초등학생 1~6학년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접수는 16일 오전 9시부터 가능하다. 프로그램은 2025년 1월 13일부터 1월 23일까지 운영된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우리 대덕구의 학생들이 겨울방학 어린이 프로그램에 참여해 독서의 재미를 느끼고, 상상력을 키울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을 갖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겨울방학 어린이 프로그램 접수 및 기타 문의는 홈페이지 또는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김천호기자) 대전 대덕구는 11일 신탄진동 동일스위트2단지아파트(대덕구 대청로53) 경로당의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최충규 구청장을 비롯해 시·구의원, 경로당 회원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개소식은 기념사 및 축사, 현판 제막 순으로 진행됐다. 신탄진 동일스위트2단지아파트는 2024년 2월 준공된 총 655세대 대단지 아파트로 경로당 내부 시설은 방 2개, 화장실 2개, 거실 1개 등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다. 경로당은 지난 10월부터 한 달간 경로당 회원 모집을 모집하고 회장 선출 절차를 거치는 등 신규 설치를 완료했으며, 향후 경로당 회원들의 건강과 취미생활을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가재남 경로당 회장은 “바쁘신 와중에 개소식에 참석해 주신 내빈 여러분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며 “초대 경로당 회장으로서 회원들이 화합하고 즐거운 노후 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동일스위트2단지아파트 경로당의 개관을 축하드리며, 어르신들이 편안한 환경에서 행복한 노후 생활을 즐기실 수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