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충남도민일보]선문대학교(총장 문성제)가 최근 교육부가 발표한 ‘2023년 대학혁신지원사업 1차 연차평가’에서 학생 맞춤형 혁신성과 분야 ‘S등급’을 획득했다고 12일 밝혔다. 대학혁신지원사업은 대학이 자율 혁신을 통해 교육‧연구‧산학협력‧평생교육 등 총체적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교육부의 대규모 재정지원사업이다. 117개 대학이 참여하는 이번 평가에서 교육부는 △교육혁신 전략 △핵심 교육성과 △자체 성과지표 등 3개 영역을 중심으로 평가 후 기본 지원 사업비(포뮬러 사업비)와 추가 인센티브를 지원한다. 선문대는 이번 평가에서 교육혁신 전략 ‘S등급’, 자체 성과지표 ‘B등급’을 획득하면서 기본 지원 사업비 약 51억 원, 인센티브 약 44억 원 등 대학혁신지원사업비로 약 96억 원을 확보했다. 선문대는 학생의 전공 선택과 진로 지원 내실화의 추진 목표와 방향이 타당하고 구체적이라는 ‘학생이 성공하는 NEXT(NewEducation×Tech.) 혁신대학’의 혁신 목표가 좋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재학 초기 무학과 입학제도 도입 △재학 중 학생의 교육 선택권 확대를 위해 기초 소양 교육 교육과정 개편 △학사제도 유연화, 경험 기반 교육 전환
[금산=충남도민일보] 금산교육지원청(교육장 이법연)은 2학기 개학 후 교통안전의식을 강화하고 학교폭력(아동학대) 및 마약류 범죄 예방을 위해 12일 아침 등굣길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인근 공동주택 신축으로 학생수가 급증하고 있는 금산중앙초등학교에서 집중적으로 실시함으로써 학생들과 등굣길을 함께하는 보호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금산경찰서, 금산군청, 자율방범연합대, 녹색어머니회, 모범운전자연합회 및 학교관계자 등 60여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유관기관과 자원봉사단체가 함께하는 캠페인을 진행함으로써 그 의미를 더했다. 더불어 금산교육지원청 WEE센터의 지원으로 생명존중 홍보물을 학생 개개인에게 전달하며 눈높이에 맞은 대화를 이어감으로써 등굣길의 행복을 더하 는 시간이 됐다. 이법연 교육장은 “우리의 귀한 존재인 학생들의 안전을 위해 다양한 지원과 캠페인을 지속해 나갈 것이다”라며 “아침 일찍부터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신 금산군청, 금산경찰서, 녹색어머니연합회, 자율방범연합대, 모범운전자연합회에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앞으로도 학생들이 안전하고 행복한 학교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아산=충남도민일보] 호서대학교(총장 강일구)가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발표한 대학혁신지원사업 2주기 1차년도 연차 평가에서 교육혁신전략 및 자체성과관리 두 평가항목 모두 ‘A등급’에 선정됐다. 대학혁신지원사업은 교육부가 대학이 자율 혁신을 통한 체질 개선으로 양질의 대학 교육 및 미래 인재를 양성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재정지원사업으로 전국 117개 대학이 참여하고 있다. 호서대는 지난 1주기 대학혁신지원사업 연차 및 종합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A등급에 선정되어 추가 인센티브를 지급 받은바 있다. 이종원 대학혁신지원사업단장은 “호서대학교는 혁신목표인 ‘학생이 성장하는 대학, 학생 성공을 창출하는 교육’ 달성을 위한 ICAN+ 교육혁신 모델을 구축하고, 교육혁신 전략을 체계적으로 수립하였다는 평가를 받았다”고 전했다. 강일구 총장은 “이번 성과를 통해 우리 대학이 추진하고 있는 교육 혁신 정책들의 우수함을 인정받았다”며, “학령인구 감소와 교육 패러다임의 변화 등 대학이 위기를 맞았지만, 혁신에 대한 강한 의지로 제2의 르네상스를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아산=충남도민일보] 선문대학교 SW중심대학사업단(단장 이현)이 충청남도교육청과 함께 9일 선문대 아산캠퍼스에서 ‘2023 인공지능 로봇 끝장 개발(해커톤) 한마당’(이하 한마당)을 개최했다. 해커톤(Hackathon)이란 해킹(Hacking)과 마라톤(Marathon)의 합성어로 주어진 시간 내 주제에 맞는 서비스를 개발하는 공모전이다. 이번 대회는 충남 도내 초‧중‧고 177개 팀 726명이 참가했다. 전년도 대회 82개 팀 299명과 비교해 2배 이상 확대됐다. 팀당 한 개 종목씩 참가한 가운데 제한 시간 내 문제를 해결하는 ‘AI 기반 자율주행자동차 활용 문제 해결’, ‘문제 해결 방법 구안(초안 작성) 후 피지컬 교구를 활용한 문제 해결’ 주제와 토너먼트 형식의 ‘조종하지 않는 AI 기반 무인 로봇 축구 경기’를 주제로 진행됐다. 최종 결과는 프레젠테이션 발표를 바탕으로 심사를 통해 오는 13일 발표된다. 이현 단장은 “문제 해결 능력과 의사소통 능력 함양을 통해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융합형 미래 인재를 육성하며, 로봇의 다양한 움직임 설계를 통한 컴퓨팅 사고력, 창의력 증진을 위해 이번 대회를 준비했다”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인공지능과 소프트웨어
[아산=충남도민일보] 호서대학교는 제약공학과와 한국생명공학연구원 핵산치료제연구센터가‘mRNA 치료제 분야 협력기반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협약식은 지난 7일 한국생명공학연구원 핵산치료제연구센터에서 진행됐고, 향후 mRNA 치료제 개발분야에서 새로운 mRNA 유도체를 합성하고 약효를 평가하여 우수한 치료효과를 가지는 후보물질을 발굴하기로 하고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한국생명공학연구원 핵산치료제연구센터는 헥산의 치료제 개발을 위해 3건의 국가연구과제 수행을 비롯하여 기업과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지난해 1개 바이오기업과 MOU를 체결했고, 올해 상반기에는 기업과 연구협력을 하고 있다. 호서대 제약공학과 윤명식 교수는 “우리 연구팀은 헥산을 비롯한 플라보노이드, 천연물 추출 지방산 유도체 등의 합성을 기반으로한 신약합성과 나노입자를 이용한 표적지향형 약물전달기술을 개발하고 있다. 앞으로 한국생명공학연구원과 협력하여 새로운 치료제 물질을 개발하겠다”고 밝혔다. 한국생명공학연구원 차현주 핵산치료제연구센터장은 “mRNA는 코로나관련 백신으로 개발붐을 일으키고 있는데 치료제 분야에서도 유효한 물질들이 개발되고 있다. 이
[아산=충남도민일보] 호서대학교(총장 강일구)는 IBK기업은행 충청지역본부와 디지털 금융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산학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충청지역의 미래 금융산업 발전을 위한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금융교육 인프라를 강화하는 취지로 마련됐다. 협약식은 호서대 강준모 대회협력부총장, 강소라 디지털금융경영학과 학과장과 IBK기업은행 송민희 충청지역본부장, 권오정 아산탕정지점장을 비롯한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6일 호서대 천안캠퍼스에서 진행됐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긴밀한 협력을 통해 디지털 분야 금융교육 강화 및 혁신적인 개인금융 신상품‧서비스 아이디어를 발굴하고자 한다. 또한 디지털 금융 분야 대한 교육과정 자문과 교육 협력체계 구축을 통한 정보교류도 이루어질 예정이다. IBK기업은행 송민희 충청지역본부장은 “호서대학교 디지털금융경영학과의 새로운 출발을 축하하고, 이번 협약이 IBK의 디지털 금융 역량을 호서대학교와 교류하며 서로의 발전을 모색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고 밝혔다. 강준모 부총장은 “이번 IBK 기업은행과의 산학협력은 신설되는 디지털금융경영학과 학생들의 학습 경험을 향상시켜 현장 적용 능력을 키우는데 있어 매우
[아산=충남도민일보]선문대학교가 6일 선문대 국제회의실에서 제10대 문성제 총장 취임식을 개최했다. 취임식에는 문연아 선학학원 이사장, 송용천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 세계회장, 이명수 국회의원, 조명철 평안남도지사, 양승조 전 충청남도지사, 안원영 총동문회장을 비롯해 200여 명이 참석했다. 김태흠 충남도지사, 강훈식 국회의원, 박경귀 아산시장, 박상돈 천안시장은 축전 및 축하 영상을 각각 보냈다. 문 총장은 취임사를 통해 “애천‧애인‧애국의 건학이념에 따른 사명감으로 총장 직무를 성실히 수행하겠다”고 다짐했다. 이어 “구성원과 같이 합의해 대학 운영의 가치와 판단 기준을 세우겠다”면서 △학생 중심 교과목 개편 △교수-학생 행복 캠퍼스 구축 △지역사회 협력을 통한 공존 캠퍼스 구축의 교육 방향성을 제시했다. 문 총장은 “대학의 위기는 지역의 위기로 이어진다”면서 지역 대학으로서의 공유‧협력 역할을 강조했다. 이어 “정부 교육정책도 ‘글로컬대학’을 지향하고 있다”면서 “선문대는 건학이념에 따른 인재 양성의 요람으로서, ‘SW중심대학 사업’에 집중하면서 ‘글로컬대학 선정’을 통해 ‘글로컬 리더’의 완성을 위해 매진하겠다”고 강조했다. 문연아 이사장은 “제10대 문성
(충남=충남도민일보) 충남교육청은 지난달 30일 홍성지역을 시작으로 이달 26일 청양지역까지 14개 시군 교육지원청 주관으로 ‘25회 충남 학생연극축제 지역별 연극․뮤지컬 발표대회’를 개최하고 있다고 밝혔다. 올해는 참여학교가 늘어 도내 98개 팀(초 39팀, 중 29팀, 고 29팀, 특수학교 1팀)이 무대에 올라 그동안 갈고닦은 연기력과 창의력을 마음껏 발휘하며 관객들에게 큰 감동을 선사하고 있다. 이미 홍성, 당진, 논산, 예산 등은 발표대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학생들은 수업, 동아리 시간에 연습하며 작품을 완성했으며, 특히 대부분의 학교에서는 여름방학에도 캠프를 통해 집중 연습을 하며 작품의 완성도를 높였다. 이번 발표대회에서 우수팀으로 선정된 10여 개의 팀은 10월 19일~25일 충남교육청학생교육문화원에서 한 번 더 초청공연을 할 기회가 주어진다. 교육청에서는 이번 축제를 통해 학생들의 예술적 소양과 표현력을 향상시키고, 지역사회와 연계한 문화예술교육의 활성화를 도모해나갈 계획이며, 연극과 뮤지컬을 통해 바른 인성을 함양하고 학생들의 행복한 학교생활을 아낌없이 지속적으로 지원한다고 밝혔다. 김지철 교육감은 “마음껏 무대를 즐기고, 자신이 맡은 배역을
(충남=충남도민일보) 충남교육청은 4일부터 5일까지 보령에서 ‘2회 주민참여예산위원회’를 개최하고 위원 역량 강화 연수와 분과위원회별 주민의견 검토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위원회에서는 2024년 예산편성을 위해 주민과 학생이 제안한 의견에 대한 4개 분과(△학교정책․혁신분과 △교육과정․민주시민분과 △미래․체육건강분과 △행정지원분과)의 심도있는 검토와 함께 위원들의 전문성을 신장하는 시간이 마련됐다. 교육청에서는 2024년 예산편성에 교육공동체의 참여를 확대하고자 지역별 교육재정설명회, 누리집, 학생원탁토론회 등을 통해 총 92건의 의견을 수렴하여 내년도 예산에 반영될 수 있도록 함으로써 교육재정 운영의 투명성을 제고하고 주민과 함께하는 재정 민주주의를 실천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제안된 의견은 △과밀학급 해소 △방과후 돌봄운영교실 확대 △디지털 인재 양성교육 △진로․진학체험캠프 확대 운영 △학생․학부모․교직원 인권교육 △급식실 환경개선 △학교급식 예산지원 확대 △학교공간개선 사업 등으로 교육활동 전반에 대한 다양한 관심을 나타내고 있으며, 이에 대해 분과위원회의 소관업무 별 분담검토 후 전체회의 토의결과 공유로 전문성을 갖춘 내실있는 회의가 진행됐다. 이
(충남=충남도민일보) 충남교육청은 학교급식 식재료의 안전성 확보를 위해 지난 8월 28일부터 9월 4일까지 충청남도와 함께 도내 13개 학교급식지원센터를 대상으로 하는 특별합동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학교급식지원센터 식재료 보관 및 취급시설의 위생상태 ▲취급자 개인위생 ▲수송위생 및 작업환경 ▲기구 세척·소독 관리 ▲수입 수산물 방사능 검사 여부 등 시·군 학교급식지원센터 운영 전반에 대해 점검했다. 특히,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에 따른 학생과 학부모의 불안감 해소를 위해 수산물 안전관리를 포함한 식재료 품질관리 기준 준수, 원산지 관리 철저 등을 강조했다. 특별합동점검에는 충남도의회 교육위원회 위원들이 동행하여 학교급식의 안전성 확보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였고, 학교급식지원센터 운영 전반을 이해하는 계기가 됐다. 김지철 교육감은 “앞으로도 학교급식에 납품되는 식재료에 대한 지속적인 위생점검을 통해 학생들에게 안전하고 위생적인 급식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아산=충남도민일보]충남도 역점 사업 중 하나인 ‘제1기 청소년 해외연수사업 CNGYL(큰길)‘의 수료식이 2일 운영 기관인 선문대학교(총장 문성제)의 국제회의실에서 개최됐다. 제1기 청소년 해외연수사업CNGYL(큰길)은 미래 충남을 이끌어 갈 글로벌 인재를 육성하기 위한 충남도 민선8기 역점 사업 중 하나인 ‘충청남도 청소년 해외연수사업’이다. (재)충남평생교육인재육성진흥원이 학생 선발을 비롯한 총괄을 맡고, 선문대가 운영 기관으로 선정되면서 프로그램 실무 운영을 담당한다. 천안시, 아산시, 공주시, 보령시에서 선발된 고등학생 1학년 114명은 지난 7월 31일부터 8월 19일까지 3주간 필리핀 클락에서 어학연수와 글로벌 교류 프로그램에 참가했다. 참가 학생들은 1대1 및 1대10 그룹 수업과 팀 프로젝트 등의 어학 교육을 받았으며, 문화 체험 등의 활동과 더불어 필리핀 클락 고등학교와의 교류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수료식에는 문성제 총장, 충남평생교육인재육성진흥원 박하식 원장을 비롯해 참가자와 학부모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참가자 114명 가운데 수료자 111명은 이날 충남평생교육인재육성진흥원 김태흠 이사장 명의의 수료증을 받았다. 문성제 총장은 “이
(충남=충남도민일보) 충남교육청은 지난 8월 10일에 시행한 2023년 제2회 초등학교‧중학교·고등학교 졸업학력 검정고시 합격자를 1일 누리집을 통해 발표했다. 이번 검정고시에는 태풍 ‘카눈’의 영향으로 인한 악천후에도 불구하고 1,270명의 지원자 중 1,090명이 응시해 906명이 합격했으며, 평균 합격률은 83.12%이다. 응시 분야별 합격자는 초졸 41명(합격률 89.13%), 중졸 148명(합격률 85.06%), 고졸 717명(합격률 82.41%)이다. 이번 시험의 최연소 합격자는 초졸 김○○(11세), 중졸 염○○(11세), 고졸 김○○(12세)이며, 최고령 합격자로는 초졸 백○○(78세), 중졸 이○○(77세), 고졸 김○○(75세)이 만학의 결실을 거뒀다. 이 중 초졸에 1명, 중졸에 2명, 고졸에 7명이 전과목 만점을 받아 합격의 기쁨을 더했다. 특히 이번 검정고시에는 충남교육청에서 처음 실시한 ‘찾아가는 원서접수 서비스’를 통해 원서접수한 응시자가 검정고시에 합격하여 학력인정의 기회를 확대하는 성과를 거뒀다. 검정고시 합격자 명단은 충청남도교육청 누리집 고시/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개인별 성적은 9월 1일 10시부터 9월 15일까지
(충남=충남도민일보) 충남교육청은 실질적인 초등 생존수영실기교육이 활발하게 운영되는 시기에 맞춰 부교육감·교육국장으로 구성된 간부 현장 방문을 실시했다. 이번 방문은 여름 시기에 맞춰 운영되고 있는 바다 생존수영과 이동형 수영장 활용 생존수영에 주안점을 두고 실시됐고, 김일수 부교육감은 대천동대초 이동형 수영장과 한서대 바다 생존수영장을 이병도 교육국장은 대산초 이동형 수영장과 한서대 바다 생존수영장을 각각 방문했다. 충남교육청은 2020년부터 체계적인 운영을 위해 생존수영실기교육 표준안을 개발해 학교 현장에 보급했고, 초등학교 발달단계에 맞춰 1-2학년은 학교, 3-4학년은 학생수영장, 5-6학년은 바다와 학생수영장에서 생존수영을 실시해 학생들이 실질적인 생존능력을 함양할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이에 맞춰 2023년에는 초 75교 3,752명의 학생들이 충청남도교육청해양수련원과 한서대 해양스포츠교육원에서 실시되는 바다 생존수영교육에 참여하고, 초 14교 2,284명의 학생들은 학교로 찾아가는 이동형 수영장 활용 생존수영 교육에 참여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김일수 부교육감은 “충남의 모든 학생들이 수상에서 생존능력을 함양할 수 있도록 현장 맞춤형 생존수
[아산=충남도민일보] 호서대학교(총장 강일구)는 충남테크노파크와 ‘충남 반도체 산업 육성 및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반도체 첨단 패키징 분야 육성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협약식은 호서대 강일구 총장, 이종원 부총장, 서원교 산학협력단장과 충남테크노파크 서규석 원장, 최성민 정책기획단 단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30일 호서대 아산캠퍼스 본관에서 진행됐다. 이번 협약은 대학과 기관의 협업을 통해 <2023 충남지역산업진흥계획> 내 미래 신산업으로 지정된 반도체 첨단 패키징 분야 육성을 지원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에 따라 △반도체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지정 협력 △반도체 인력양성을 위한 공동 교육 △반도체 기업 R&D, 사업화 지원을 위한 공동 협력 △산학연 협력 네트워크 구축 및 활성화를 위한 공동 노력 등을 위해 상호 협력할 계획이다. 서규석 원장은 “삼성전자를 중심으로 하나마이크론, SFA반도체, 스테코 등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패키징 기업 생태계가 잘 구축된 충남을 패키징 산업의 메카로 육성하기 위해 호서대와 적극 협력해나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강일구 총장은 “반도체는 우리 경제의
(충남=충남도민일보) 충남교육청은 30일 충남교육청국제교육원 다문화세계시민교육센터에서 2023년 3회 충남미래교육자문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미래교육자문위(위원장 김재웅)는 교육비전 및 정책개발, 교육발전 중·장기 계획에 대한 자문을 위해 2017년 교육전문가, 단체구성원 및 학부모 등으로 처음 구성됐으며 현재 4기 20명의 위원이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이번 회의에서는'2023학년도 충남 다문화교육 추진계획'을 중심으로 공감과 존중의 다문화 교육 강화방안에 대한 폭넓은 자문 및 논의가 이뤄졌다. 특히, 다문화교육과 관련하여 미래교육 방향 설정에 대해 심도 있게 의견을 나누며 교육력 향상을 위한 구체적인 방안들이 제시됐다. 심상용 정책기획과장은 “충남 교육정책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와 자문을 통해 미래교육 방향과 실천적인 방안을 제시해 줄 것을 기대하며, 미래교육자문위의 각종 제안은 충남 교육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 라고 말했다. 한편, 다문화세계시민교육센터는 아산시 음봉면 (구)월랑초 자리에 지난 4월 문을 열었으며, 중도입국 학생과 도내 학생들 간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고 다문화 이해 감수성을 높이는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충남=충남도민일보) 충남교육청은 29일 교육청 대강당에서 퇴임 교육공무원과 가족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8월 말 퇴임 교육공무원에 대한 정부포상 전수식을 가졌다. 이번에 정부포상을 받는 교원은 초등(유·특수 포함) 125명, 중등 263명 총 388명으로 이들은 재직 중 직무를 성실히 수행하여 국가발전과 교육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인정되어 훈․포장과 표창장을 받았다. 훈격별로는 △황조근정훈장 45명 △홍조근정훈장 50명 △녹조근정훈장 77명 △옥조근정훈장 152명 △근정포장 44명이며, 표창은 △대통령 표창 5명 △국무총리표창 7명 △장관 표창 8명이다. 김지철 교육감은 “맡은 직무를 성실시 수행하고 영예롭게 퇴임하는 수상자와 가족 모두에게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새롭게 시작하는 인생길이 언제나 건강하고 행복으로 가득하시길 기원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