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양승조 충남도지사가 지난해와 올해 풀어냈거나 해결 방안을 찾아낸 현안 사업의 조속한 추진을 위해 고삐를 죄고 나섰다. 양 지사는 3일 서울 국토발전전시관에서 노형욱 국토교통부 장관을 만나 △충남공항 예타 신청 △충남혁신도시 공공기관 조속 이전 △서해선∼경부고속철도(KTX) 연결 조속 추진 △태안∼서산·보령∼보은 고속도로 건설 등 4개 현안을 설명하며 지원을 요청했다. 내년 정부예산에 기본계획 수립비가 반영되며 청신호를 밝힌 충남공항과 관련해 양 지사는 △서해 중부권 항공 서비스 소외 지역 교통편의 제공 △충남혁신도시와 해미순교성지 국제성지 지정 등 미래 항공 수요 대응 △환황해권 성장거점 육성 등을 위해 조속히 건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지난 2017년 국토부 사전타당성 연구에서는 비용 대비 편익이 1.32로 타당성을 인정받은 바 있다며, 연내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 사업으로 신청해 줄 것을 건의했다. 양 지사는 이와 함께 정부가 충남과 대전을 뒤늦게 혁신도시로 추가 지정해 지역 불균형 해소 계기를 마련했으나, 후속 조치가 이뤄지지 않아 기대와 신뢰감이 낮아지고 있다고 전했다. 또 수도권 인구가 우리나라 전체 인구의 절
(충남도민일보) 대전시는 농산물우수관리인증제(GAP)의 신규인증 확대 및 인증농산물의 안전성 확보를 위한 농산물우수관리인증제 신청을 받고 있다고 3일 밝혔다. 농산물우수관리제는 농산물의 생산에서부터 수확 후 관리 및 유통단계까지 농산물과 농업환경에 대하여 농약·중금속·유해물질 등 식품안전을 위협하는 요소를 관리하고 품질 인증하는 제도를 말한다. 농산물품질관리원장이 지정한 농산물우수관리인증기관에 신청서를 제출하면, 서류 및 현장심사를 거쳐 인증기준에 적합한 경우 인증을 받을 수 있다. 대전시는 GAP 농가의 신규 인증 확대 및 인증 농산물의 안전성 확보를 위해 참여하는 농가에 대하여 안전성 검사비 등 GAP인증에 필요한 비용을 지원하고 있고 연중 자치구 농정담당부서에 신청 가능하다. 또한, GAP 인증 농가의 판로 개척의 어려움을 덜고자 농협대전유통과 협의 안영동 하나로 마트 내에 대전시 GAP 전용관을 개장, 판로를 확보해 두었다. 인증기준, 인증비용 등 궁금한 사항은 시 농생명정책과 농산물유통팀이나 자치구 농정담당부서로 문의하면 된다. 대전시 박익규 농생명정책과장은 “그동안 소비자에게 안전한 먹거리를 공급하고자 하는 많은 노력에도 불구
(충남도민일보) 대전시는 지난 31일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장기화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 2만여 명에게 업체당 50만원씩 96억 원의 공공요금을 신속 지급했다고 밝혔다. 이번 1차 신속지급은 지난 7월 27일 이후 거리두기 4단계 조치에 따른 집합금지ㆍ영업제한 업종 중 지급정보가 확인된 1만 9376개 업체를 대상으로 지급되었다. 이는 공공요금 지원대상 3만 6천개소의 62%에 달하며, 업종별로는 식당ㆍ카페가 1만 7천 개소로 가장 높았고, 학원ㆍ교습소 1천 8백 개소, 실내체육시설 1천 5백 개소 등 이다. 거리두기 4단계 조치로 새로이 영업제한을 받은 이ㆍ미용업, PC방 등 1차 신속지급을 받지 못한 사업체에 대해서는 9월 30일까지 대전일자리경제진흥원 홈페이지를 통해 2차 접수를 신청 받는다. 방문 접수도 가능하며 소상공인들이 불편하지 않도록 최소한의 확인 절차를 거쳐 지급할 계획이다. 집합금지ㆍ영업제한 업종의 공공요금 지원대상은 ① 대전지역 내에 사업장이 소재하고, ② 신청 당시 휴ㆍ폐업 상태가 아니어야 하며, ③사업자등록상 개업일이 2021년 8월 31일 이전인 사업체이다. 또한 복수의 사업체를 운영하는 경
(충남도민일보) 충남도는 도내 우수 6차산업 제품을 구매할 수 있는 ‘안테나숍’을 대전 세이백화점에 신규 설치하고, 3일부터 운영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안테나숍은 6차산업 인증을 받은 제품을 판매·홍보하는 마케팅 거점으로, 세이백화점 매장에서는 충남에서 생산된 6차산업 제품뿐만 아니라 농산물도 함께 만날 수 있다. 세이백화점 매장에서는 또 신규 개장 기념으로 제품 할인판매와 함께 사은품 증정 행사도 진행하며, 명절용 선물세트도 판매한다. 도 관계자는 “이번에 개장한 매장은 충남의 우수 6차산업 제품을 대전시민에게 더 널리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판매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도내 안테나숍은 갤러리아 센터시티점, 롯데아울렛 부여점 등 2곳이 있으며, 대전에서는 이번 세이백화점점과 함께 갤러리아 타임월드점을 운영 중이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재)글로벌청년창업가재단(이하 GEF, 이사장 함성룡)은 해외구매대행 사업자의 실무역량을 강화하기 위하여 9월 2일부터 12일까지 ‘2021 GEF STEP8 해외구매대행 실무교육 지원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글로벌의 경계가 급격히 허물어지고 있는 온라인에서 더욱 조명받고 있는 해외구매대행사업을 영위하는 (예비)창업자들의 실무역량을 끌어올리기 위하여 상품 기획, 소싱부터 쇼핑몰 운영, 마케팅 실무, 세무/법무 이슈에 이르기까지의 커리큘럼을 제공하는 이 교육은 2020년 12월 1기 교육과정을 시작으로 5기째를 맞이하고 있다. 국내 온라인 셀러 중 해외 상품 확대 희망자, 오프라인 사업자 중 온라인 구매대행사업 진출 희망자, 해외구매대행사업 창업희망자 등을 대상으로 한 이번 교육은 9월 16일(목) 20시부터 온라인 교육으로 진행된다. 참여링크는 GEF SNS채널을 통하여 확인 가능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GEF 지원사업부로 문의하면 된다. 이동하 GEF 지원사업부 매니저는 “매년 두 자릿수 이상 성장해오고 있는 온라인 커머스 시장은 COVID-19로 인해 더욱 급격하게 성장하고 있으며 향후 온라인 커머스를 빼고는 더 이상 유통시장을 이야기 할 수
(충남도민일보) 대전 서구는 2일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 지급을 위해 부구청장을 단장으로 하는 전담 TF팀을 구성하고 본격 업무에 돌입했다. 이번 TF팀은 추석 명절 전에 국민지원금의 신속 지급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관련 상세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전담 콜센터를 운영하여 주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이번 지원금 투입 예산은 총 1,000억 원(구비 50억 원) 규모로, 올해 6월 건강보험료 기준 가구소득 하위 88%(1인 가구·맞벌이 특례 포함)에 해당되는 대상자에게 1인당 25만 원을 개인별로 지급할 계획이다 지급대상 여부는 행정정보 알림서비스 국민비서 및 카카오톡, 네이버앱, 토스 등을 통해서 알림서비스를 신청할 수 있으며, 6일부터는 카드사 및 건강보험공단 홈페이지 등에서도 조회할 수 있다. 온라인 신청은 오는 6일부터 카드사 홈페이지, 모바일앱 등을 통해 가능하고, 지역화폐(온통대전)는 13일부터 앱으로 신청 가능하다. 또한, 온라인 신청이 어려운 주민은 해당 카드사와 연계된 은행 영업점을 방문하거나, 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오프라인 신청이 가능하다. 장종태 서구청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에
(충남도민일보) 대전 중구가 조달청에서 실시한 2021년도 혁신제품 지원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구는 이번 사업 선정으로 조달청으로부터 2천3백여만원 상당의 자동차 미세먼지 저감 장치를 무상으로 지원받게 됐으며, 공용차량 65대에 시범 장착해 9월부터 사용할 계획이다. 혁신제품 지원 사업은 우수한 기술을 보유했으나 상용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의 판로개척을 지원하기 위한 제도로, 시범사용 기관으로 선정되면 혁신제품을 조달청 예산으로 제공받아 사용 후 소유권을 이전받게 된다. 중구가 공용차량에 장착하는 미세먼지 저감 장치는 전자기적 노이즈를 필터링해서 연소조건을 최적화하는 장치로, 구는 이번사업을 통해 60% 이상 매연 저감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박용갑 청장은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중소기업은 초기판로를 개척할 수 있고 중구는 혁신제품을 미리 사용해볼 수 있는 기회를 얻었다”며, “코로나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 중구]
(충남도민일보) 세종특별자치시가 경력단절 등 여성들의 취업활성화를 지원하기 위해 3일부터 16일까지 14일간 ‘여성일자리 박람회’를 온라인으로 개최한다. 올해 2회째를 맞는 여성일자리 박람회는 경력단절 여성 등 취업을 희망하는 여성을 대상으로 다양한 분야의 일자리 정보를 제공하고 취업연계를 지원하기 위해 기획됐다. 지난 2019년 처음 열린 여성일자리 박람회에서는 참여기업 16곳에 2,000여 명의 구직자들이 몰려 성황리에 마무리된 바 있다. 이번 박람회는 한국유나이티드제약, 세종요양병원, 포세듀, 우리누리, ㈜제이앤파트너스 등 기업 20여 곳이 참여해 채용 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구인희망 기업은 박람회 전용 누리집을 통해 구인정보를 등록할 수 있으며, 구직 희망자는 채용정보를 확인하고 희망기업에 입사 지원하면 된다. 취업을 희망하는 구직자는 박람회 개최 기간 동안 박람회 누리집에 접속해 채용공고를 확인하고 입사를 원하는 기업에 신청하면 된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이력서·자기소개서 코칭, 이력서 사진보정, AI 인성검사, 취업특강, 기업 컨설팅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열려 다양한 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박람회 참여는 여성 누
(충남도민일보) 장종태 서구청장은 1일 (사)대덕이노폴리스벤처협회를 방문하여 김병순 회장 등 협회 임원진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벤처기업 현장의 애로사항 및 코로나19시대 위기극복과 혁신성장을 위해 정책적 지원이 필요한 분야에 대한 활발한 논의가 이어졌다. 김병순 회장은 대덕이노폴리스벤처협회 소개와 함께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협회를 찾아주신 구청장님께 감사하다. 마사회가 떠나고 그 자리가 혁신 창업 성장 허브 공간으로 재탄생 한 것은 매우 의미 있다. 그 곳을 발판으로 지역 청년 창업이 더욱 활발히 이루어졌으면 한다” 고 말했다. 이에 장 청장은 “코로나19로 인한 거대한 변화와 중대한 도전의 흐름 속에 대덕이노폴리스벤처협회의 역할은 더욱 중요해졌다. 지역 청년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혁신 기술이 사업화될 수 있도록 구 차원에서도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사)대덕이노폴리스벤처협회는 비즈니스 네트워크 강화를 위한 지역 벤처기업 협의체로서 지난 1996년 ‘대덕21세기’라는 명칭으로 설립된 이래 지역 벤처기업의 성장과 육성을 지원하고 있다. [뉴스출처 : 대전시 서구]
(충남도민일보) 충남 태안군 영목항이 마침내 국가어항으로 지정됐다. 도는 1일 태안군 고남면 고남리 영목항이 해양수산부로부터 새로운 국가어항으로 지정 고시됐다고 밝혔다. 지정 면적은 육역 1만 5527.7㎡, 수역 21만 7800㎡이다. 이번 영목항 국가어항 지정은 지난 2016년 도가 해수부에 국가어항 지정을 건의하기 시작한 이후 국가어항 지정 타당성 연구용역, 관계기관 협의, 주민협의회 등을 꾸준히 추진해 온 끝에 이룬 성과다. 이번 지정으로 해수부는 영목항을 인근 해수욕장과 해저터널 등 관광 자원을 활용해 수산업과 관광·레저 기능을 모두 갖춘 국가어항으로 개발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도는 영목항을 구심점으로 지역 수산업 경쟁력 확보는 물론 관광, 유통 등 산업 융복합을 통한 어업 외 소득 창출을 이뤄 국가 경제 발전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도 관계자는 “영목항이 국가어항으로 지정됨에 따라 앞으로 수산·관광·레저가 공존하는 다기능 개발과 재해 대비 피항 시설 구축 등 체계적·종합적 어항 정비 관리가 가능할 것”이라며 “해수부와 함께 지역주민의 안정적인 수산 활동을 지원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이끌 것”이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홍성군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군민들의 생활 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의 물꼬를 트기 위해 오는 9월 6일부터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 신청·접수한다. 1일 군에 따르면 관내 지원금 지급 대상은 21년 6월 건강보험료기준 가구소득 하위 88%인 약 9만 명으로 군은 차질 없는 지급을 위해 지난 8월 30일부터 군청 및 11개 읍·면에 9명의 직원과 21명의 기간제 인력을 추가 배치하여 사전 안내, 접수, 지급, 이의신청 접수 등을 전담할 TF팀을 구성했다. 또한 지원금의 신속하고 원활한 지급을 위해 농협은행과 선불카드 협약을 마쳤으며 민원인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마을별 이장을 통한 홍보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지급 신청은 오는 9월 6일부터 10월 29일까지 온라인(카드사 홈페이지, 모바일 앱 지역사랑상품권chack), 9월 13일부터 10월 29일까지 현장(카드 연계 은행 창구,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가능하며 첫 주에는 온라인과 현장 모두 출생연도 요일제를 시행한다. 특히 이번 지원금은 개별 지급이 원칙으로 개인별 신청 및 수령으로 이뤄지나 미성년 자녀는 동일 주소지 내 세대주가 신청 및 수령할 수 있으며 고령자
(충남도민일보) 대전 중구는 9월부터 11월까지 3개월 동안 하반기 지방세 및 세외수입 체납액 일제정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코로나19의 지속적 확산에 따른 피해로 재정지원과 재원마련이 동시에 필요한 시기이다. 이에 중구는 생계형 체납자에게는 분할납부 등 탄력적인 징수활동을 추진하고, 교통과태료 체납자에게‘차량번호판 영치 사전 문자예고’를 통해 자진납세 풍토조성에 중점을 두기로 했다. 그러나 납세를 기피하는 상습체납자는 출국금지, 명단공개, 공공정보등록 등 강력한 행정제재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체납액 납부방법은 전국 금융기관(CD/ATM기 포함), 가상계좌, 신용카드, 위택스, ARS를 통해 가능하며, 지방세입계좌(전자납부번호)를 이용하면 이체수수료 없이 지방세를 납부할 수 있다. 박용갑 청장은 “최근 코로나19 장기화로 모두가 어려운 상황이지만, 납세의무를 성실히 이행해 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 중구]
(충남도민일보) 홍성군이 지역을 대표하는 맛집을 선정하여 홍성의 맛을 널리 알리고 지역음식 관광상품 개발과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홍성군 맛집선정위원회’를 31일 개최했다. 군에 따르면 지난 6월부터 7월까지 각종 기관·단체로의 추천을 받아 대학교수, 군의원, 공무원, 식품개발 관련 전문가, 명동상가 상인회, 소비자연합회 등 홍성의 맛집과 관련하여 전문지식과 경험이 풍부한 17명을 위원으로 구성했다. 이날 위원회 위촉 후 처음으로 개최된 회의에서 홍성군의 맛집 선정을 위한 선정기준과 선정방법, 육성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홍성의 맛을 발굴하기 위한 힘찬 발걸음을 내디딘 위원회는 투명하고 공정한 심사기준을 마련해 앞으로 홍성맛집 선정에 반영하고 선정된 홍성맛집에 대한 홍보 및 인센티브 지원사업도 발굴하는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김석환 홍성군수는 “이번에 구성된 ‘홍성군 맛집선정위원회’를 통해 지역의 숨은 맛집을 발굴하여 관광상품 개발과 골목경제 활성화 등 지역경제에 훈풍을 더할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할 계획”이라며, “앞으로 맛집선정을 위한 주민 설문조사도 함께 실시할 예정이오니 군민 여러분들의 많은 참여
(충남도민일보) 세종특별자치시는 세종을 대표하는 우수한 관광기념품을 발굴·육성하고자 ‘2021년 세종시 관광기념품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세종의 곳, 세종의 멋’을 주제로 금강보행교, 세종중앙공원, 국립세종수목원 등 세종시의 신규 관광지를 홍보하거나 풍경 및 도시 이미지를 상징하는 관광기념품을 대상으로 한다. 단, 출품작은 양산 가능하고 금액은 5만 원 이하의 제품이어야 한다. 접수 기간은 10월 26일부터 11월 9일까지로, 전국 개인 및 사업자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응모자는 기간 내에 서류와 실물제품을 세종시관광협회에 직접 방문 또는 우편(택배)로 제출(접수)하여야 한다. 출품작은 심사를 거쳐 대상 1점, 금상 1점, 은상 2점, 동상 6점 총 10점에 대해 상장과 함께 총 1000만 원의 상금을 지급한다. 결과는 11월 12일에 세종시청 누리집에 게시하며 수상자에 한해 개별 통보한다. 수상작은 세종시에서 제작 의뢰 및 매입을 통해 세종시정 업무추진을 위한 국내·외 홍보용 기념품으로 활용된다. 수상자에 대해서는 상금과 함께 시 주최 축제·박람회 등에 우선 참가할 수 있는 기회를 부여하는 등 특전이 주어질 예정이다
(충남도민일보) 당진시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침체된 지역경제 회복에 마중물 역할을 할 상생 국민지원금(이하 국민지원금) 신청 및 지급을 오는 6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정부 정책에 따라 지급 대상은 기준중위소득 기준 180% 상당 기준액과 금년 6월 건강보험료를 비교해 결정됐으며, 당진시의 경우 6월 기준 인구 16만 6000여 명 중 87.5%인 14만 6000여 명이 될 전망이다. 시는 신속하고 원활한 지원금 지급을 위해 지난달 23일 3개 반 9명으로 구성된 업무 전담 TF를 조직하였고, 국·도비 지원금과 시 자체 예산이 포함된 367억 원 규모의 원포인트 추경예산을 편성하며 사전 준비에 만전을 기했다. 이번 국민지원금은 작년 지급된 긴급재난지원금과 달리 성인 개인별 신청을 원칙으로 하며, 9월 6일부터 사용 중인 신용‧체크카드사 등 홈페이지에 접속해 신청하면 이튿날 카드포인트로 자동 지급된다. 한편 온라인 신청이 어려운 고령층의 경우 9월 13일부터 주소지 읍면동 주민센터에 방문해 선불카드를 신청 및 수령이 가능하며, 수령 방식에 상관없이 당진사랑상품권 가맹점 어느 곳에서나 사용할 수 있다. 시는 신청 개시 첫 주의 쏠림 현
(충남도민일보) 충남 서산시가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재난지원금) 지급 절차에 6일부터 돌입한다. 지원대상은 가구소득 하위 80% 이하의 구성원과 소득기준을 완화한 맞벌이, 1인 가구 등이다. 대상여부는 네이버앱, 카카오톡, 토스 및 국민비서 홈페이지의 알림서비스로 확인할 수 있다. 상생 국민지원금은 카드, 상품권 모두 관내 온통서산사랑상품권 가맹점에서만 사용가능하다. 신청은 신용•체크카드 충전은 카드사 홈페이지에서, 온통서산사랑상품권•선불카드(농협) 수령은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로 방문•신청하면 된다. 신청기간은 온라인은 9월 6일부터 10월 29일까지, 오프라인은 9월 13일부터 10월 29일까지다. 신청 첫 주는 요일제가 적용돼 출생연도 끝자리 기준 ▲1, 6은 월 ▲2, 7은 화 ▲3, 8은 수 ▲4, 9는 목 ▲5, 0은 금요일에만 신청가능하다. 신용·체크카드의 경우 성인은 본인이, 미성년 자녀는 세대주 명의로 신청하면 되고, 온통서산사랑상품권과 선불카드는 본인 또는 대리인이 주소지 행정복지센터에 방문 신청하면 된다. 본인 신청 시 신분증을, 대리인은 본인 및 대리인 신분증, 위임장, 관계 증명서류를 제출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