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김천호기자) 대전 유성구는 지난 18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2024년 ‘드림스타트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사례관리 아동과 가족, 협력기관 관계자, 후원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1년간의 성과를 돌아보고 격려하는 자리가 마련됐으며, 후원자 및 모범가정에 대한 표창 수여, 산타선물꾸러미 전달, 마술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되어 화합과 축하의 시간을 함께했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아이들이 꿈에 한발짝 더 다가갈 수 있도록 아낌없는 후원을 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에게 더 많은 기회를 제공해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로 12주년을 맞은 유성구 드림스타트는 만12세 미만의 취약계층 아동을 대상으로 하는 통합사례관리 프로그램으로, 지역사회 후원기관과 연계하여 사회복지, 보건, 보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가정의 자활을 지원하고 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김천호기자) 대전 유성구가 대통령 탄핵소추안 의결로 인한 국정혼란이 지역경제와 민생에 미칠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19일 민생안정 대책 점검에 나섰다. 이날 회의는 16일 개최된 긴급 확대간부회의에서 정용래 구청장이 강조한 민생안정 및 지역경제 활성화의 구체적인 방안책을 모색하기 위하여 대책반장인 문창용 부구청장의 주재로 열렸으며, 민생 업무와 밀접한 간부 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경제 활성화 ▲취약계층 지원 ▲생활 민원대응(청소·교통·공원 등) ▲재난 및 사고 대응 등 4대 중점 분야에 대해 운영 체계를 점검하고 대책을 논의했다. 유성구 민생안전 대책반은 기업 및 소상공인의 어려움을 덜어주고 취약계층 보호를 강화하면서,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서민경제 안정화 정책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겨울철 한파와 폭설에 대비한 선제적 재난 대책을 마련하고, 다중이용시설의 화재 예방 활동을 강화하는 등 시민 안전사고 예방에 주력할 방침이며, 아울러 취약계층을 위한 긴급 복지서비스 체계를 구축해 집중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어려운 상황일수록 공직자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김천호기자) 대전 유성구는 18일 유성구평생학습원과 충남대학교 평생교육원이 지역사회 평생학습 활성화를 위해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충남대학교의 풍부한 자원을 활용해 지역 주민들에게 다양한 학습 기회를 제공하고, 지자체와 대학 간의 협력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자체와 대학의 교육 인프라 공동 활용 ▲지역 특성과 주민 수요를 반영한 특화 프로그램 개발․운영 ▲주민대상 홍보 협력 및 관련 행사 참여 등 평생학습 문화를 확산시킬 계획이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이번 협약은 지역 주민들이 충남대학교의 전문성과 풍부한 자원을 직접 체감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평생학습 기회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지역사회 성장과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김천호기자) 대전 유성구는 18일 데이터 기반 과학행정을 위한 ‘2024년 유성 데이터 기반 실증 리빙랩’사업의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최종보고회에서는 참여 학생들이 프로젝트 결과물을 발표하고 시연했으며, 심사를 통해 우수작에 구청장상을 수여했다. 아울러 국립한밭대학교 소프트웨어중심대학사업단장인 황경호 교수는 유성구의 데이터 기반 행정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표창을 받았다. ‘유성 데이터 기반 실증 리빙랩’ 사업은 리빙랩 방식의 관학 협력 모델로, 국립한밭대학교 소프트웨어 전공 학생들과 대덕SW마이스터고 학생들이 참여해 데이터 활용을 통한 주민 행정서비스 효율화를 목표로 소프트웨어 개발 역량을 키우는 혁신적인 협력 프로젝트다. 2023년에 이어 2024년에도 계속되는 이 사업은 ▲보훈수당 지급 효율화 프로그램 개발 ▲지역 행사 및 주요 행정업무 취합 시각화 프로그램 기획·개발 ▲행정 지류 자동 데이터화 방안 기획·개발 ▲주민들과 함께 만드는 생활데이터 창구 플랫폼 기획 등 4가지 주제로 진행됐다. 특히 보훈수당과 지역 행사 관련 주제는 작년에 이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김천호기자) 대전광역시 유성구의회 여성용 부의장이 18일, 지역사회 발전과 유성구새마을회 활성화를 위해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감사패를 받았다. 유성구 진잠 학하 원신흥 상대동 지역구 의원인 여성용 부의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하고 봉사하는 새마을운동의 중요성에 대해 깊이 공감하고, 이를 활성화해 지역사회의 화합과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기울여 왔다. 유성구새마을회 차정운 회장과 회원들은 여성용 부의장이 평소 열정적인 의정활동으로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어 왔으며, 특히 새마을회의 성장과 활성화를 위해 노력해 온 공이 커 이 패를 수여하게 됐다고 의미를 밝혔다. 감사패를 받은 여성용 부의장은 우리 유성구를 살기 좋고 행복한 도시로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계신 새마을회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구민을 위한 의정활동은 물론 새마을회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 함께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김천호기자) 대전광역시 유성구의회 박석연 의원이 18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기여한 공로로 유성구새마을회로부터 감사패를 수여받았다. 이번 감사패는 박석연 의원이 유성구새마을회의 활동을 적극 지원하고 주민화합을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한 것을 인정받은 결과이다. 유성구새마을회 차정운 회장은 박석연 의원이 지역의 일꾼으로서 의정활동에 앞장서왔으며, 특히 지역 청년들의 자발적인 새마을운동 참여를 이끌어 내기 위해 노력해 온 것에 감사의 마음을 담아 이 패를 드리게 됐다고 말했다. 박석연 의원은 유성새마을회와 함께 지역 발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에 동참할 수 있어 매우 뜻깊었다며, 앞으로도 새마을회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 의정활동에 임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유성구 진잠 학하 원신흥 상대동 지역구 의원인 박석연 의원은 유성구새마을회와 함께 탄소중립실천운동 활성화를 위해 노력해 왔으며, ‘유성구 청년새마을조직 지원 조례안’을 대표발의 하는 등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김천호기자) 대전 유성구는 17일 어은동에 위치한 대전청년마을 ‘여기랑’에서 전국 각지의 청년마을 기획자들을 초대해 ‘사람책 도서관’을 운영하고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여기랑’은 2022년 대전시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유성구가 지원하고 지역청년들이 운영하는 청년들의 지역정착을 위한 플랫폼으로, 어은동 일원에 ▲메이커스페이스 ▲영상스튜디오 ▲코워킹스페이스 등 3개 공간을 조성해 청년들이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실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이번에 기획된 ‘사람책 도서관’은 ‘책 대신 사람을 읽는다’는 독특한 발상에서 시작한 네트워킹 행사로, 충남, 충북, 강원, 전남, 부산 등 다양한 지역에서 활동중인 6명의 청년마을 기획자들이 각자의 경험과 노하우를 사람책이 되어 전달했다. 이번 네트워킹 행사는 사람책들의 도전과 성장, 지역과의 상생, 커뮤니티 운영 과정에서 겪은 다양한 이야기들을 전해줌으로써 참가자들에게 큰 울림과 도전정신을 일깨우고, 청년들이 각자의 지역에서 실천 중인 활동을 공유하며 새로운 영감을 얻는 계기를 마련했다. 또한 참여자들은 사람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김천호기자) 대전 유성구는 17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통합돌봄 실무자들을 위한 힐링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마음 돌봄’을 주제로, 지난 2년간 통합돌봄 업무로 지친 돌봄 종사자들의 직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정서적·심리적 회복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업무 노하우 공유를 위한 2024년 통합돌봄사업 평가 ▲신체 건강을 위한 스트레칭 ▲마음 건강을 위한 편지 쓰기 ▲크리스마스 캔들 및 리스 만들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참가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돌봄 실무자들의 건강과 역량은 주민들에게 제공되는 복지서비스의 질을 좌우한다”며 “앞으로도 실무자들이 업무에 재충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역량 강화를 통해 더욱 질 높은 돌봄서비스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김천호기자) 대전 유성구는 17일 구청 행복사랑방에서 대전건축사회로부터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후원금 300만원을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된 후원금은 유성구 저소득층 주민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기탁식에 참석한 조한묵 회장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게나마 보탬이 되고자 기부를 하게 됐다”며 “우리 주변에 소외되기 쉬운 이웃들이 따뜻한 연말을 보내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대전건축사회는 지역사회 공헌을 위해 매년 꾸준히 후원금을 기탁하며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김천호기자) 대전광역시 유성구 관평동에 거주하는 김문식 씨가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화제가 되고 있다. 이날(16일) 김문식 씨는 직접 재배한 쌀 400kg을 전민동, 구즉동, 관평동, 신성동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기부하며 훈훈한 감동을 선사했다. 이번 기탁식에는 김문식 씨를 비롯해 유성구의회 이희환 의원(사회도시위원장)과 백미를 기탁받은 전민·구즉·관평·신성동 관계자들이 함께했다. 기탁식에 참여한 이희환 의원과 각 동 관계자들은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도 매년 이웃 사랑을 몸소 실천하고 있는 김문식 씨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나눔문화 확산에 함께 동참하겠다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김천호기자) 대전 유성구 공공도서관(노은·원신흥·유성·진잠·구즉·관평·전민)에서 1월 7일부터 24일까지 유성구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초등 겨울방학특강’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겨울방학 특강은 초등학생들이 방학 기간 동안 도서관에서 독서와 다양한 활동을 통해 즐겁고 유익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마련한 프로그램으로, 도서관의 특성을 살린 흥미롭고 다채로운 체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프로그램은 ▲동화 속 레고이야기 ▲경제 쑥쑥, 미래 똑똑! 금융 모험 ▲왜? 건국신화를 만들까? ▲ 내 마음상자 ‘심리상담사와 함께하는 그림책테라피’▲3D펜으로 나만의 작품 만들기 ▲나도 라디오 스타! ▲오일파스텔 북아트 ‘나만의 책 만들기’▲즐거운 오토마타 미술시간 ▲터틀봇과 친해지는 코딩 교실 ▲내가 바로 어린이 북큐레이터! ▲신나는 우리 놀이! ▲샤방샤방, 우리 옷에 담긴 역사 이야기! ▲그림책과 인형 표현놀이 ▲그림책 연극놀이 등 총 14개로 구성됐다. 참여를 희망하는 초등학생은 12월 19일부터 유성구 통합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도서관별로 신청할 수 있으며, 프로그램의 강의 주제와 모집 인원 등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김천호기자) 대전 유성구가 민생 안전과 지역 경제 활성화에 총력전을 펼친다. 지난 14일 국회에서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소추안이 가결됐지만, 그동안 대내외적인 환경 악화에 12·3 비상계엄 선포 등으로 경기 침체가 심각하다고 보고 이것을 회복하는 데 행정력을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16일 오전 구청 대회의실에서 본청 부서장 이상 및 동장을 포함한 확대간부회의를 열어 탄핵 이후 전개될 상황과 구민 일상 회복 및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대비책을 점검했다. 이날 확대간부회의에서 정 구청장은 ▲혹한기 대비, 복지 대응 등에 집중된 겨울철 안전대책에 경제 활성화를 포함해 확대 시행하고 관련 시스템 재점검을 지시했다. 또한 ▲2025년 예산안 통과 이후 예산 신속 집행을 서둘러 시행하는 등 내수 침체 회복에 적극 나서 줄 것과 ▲내년 1월부터 부서별로 서민 경제와 관련된 단체, 기관 등과의 간담회를 통한 애로사항 청취와 지원책 마련을 주문했다. 특히, 정 구청장은 ▲동별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과의 협력을 통해 취약계층 돌봄과 복지를 위한 행정서비스를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김천호기자) 대전 유성구 온천2동은 지난 12일 (사)유성구자원봉사센터로부터 출산 가정을 위한 기저귀 파우치 235개(200만원 상당)를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된 기저귀 파우치는 (사)유성구자원봉사센터 소속 ‘재봉틀 혜윰 봉사단’에서 직접 제작한 것으로,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출생신고를 하는 출산 가정 235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기탁식에 참석한 류진석 이사장은 “출산을 축하하고 아이가 건강하게 자라길 바라는 마음으로 물품을 준비했다”며 “이웃을 위한 의미 있는 봉사활동이 지속될 수 있도록 봉사단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원종덕 온천2동장은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와 헌신에 깊이 감사드리며, 기탁 해주신 물품은 출산가정에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재봉틀 혜윰 봉사단’은 유성구자원봉사센터에서 양성한 전문 봉사단으로 2020년부터 현재까지 5년째 운영중이며, 그동안 폐현수막을 활용한 장바구니, 공공용 쓰레기봉투, 면생리대, 팥주머니, 면마스크, 넥워머 등 다양한 핸드메이드 제품을 제작해 지역사회에 나눔을 실천해오고 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김천호기자) 대전 유성구가 지난 11일 행정안전부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이 주관하는 ‘2024 데이터 인재 양성 선도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선정은‘2024년 데이터 전문인재 양성과정’을 성공적으로 이수한 지방자치단체에 대한 인증으로, 공공분야 데이터 분석 전문가를 양성하고 각 기관의 데이터 분석 기획 및 수행 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된 사업이며, 유성구는 전국 자치구 중 유일하게 선도기관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이번 성과는 유성구가 지방자치단체의 데이터 활용 역량강화를 선도함과 동시에 데이터 기반 행정과 디지털 전환에 대한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인 성과를 대외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로 평가된다. 구는 이번 선정을 계기로 데이터 기반 행정의 선도 지자체로 자리매김하며, 주민들에게 더욱 효율적이고 혁신적인 행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역량을 강화했다. 특히 디지털 전환 시대에 발맞춰 데이터 분석을 활용한 정책 역량 강화를 통해 공공 분야에서 데이터 활용의 모범 사례를 지속적으로 창출할 계획이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이번 데이터 인재 양성 선도기관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김천호기자) 대전 유성구는 지난 13일 구청 행복사랑방에서 한국공공자치연구원으로부터 ‘2024 한국지방자치경쟁력지수(KLCI)’평가 우수기관 인증서를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한국지방자치경쟁력지수(KLCI)는 한국공공자치연구원이 1996년부터 매년 전국 226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경영자원, 경영활동, 경영성과 등 3개 부문을 평가해 전국 시‧군‧구의 경쟁력을 종합적으로 측정하는 지표다. 유성구는 경영자원, 경영활동, 경영성과를 합산한 종합경쟁력 부문에서 1000점 만점에 635.7점(전국 지자체 평균 481.8점)을 기록하며 전국 자치구 2위를 차지했으며, 2019년 1위, 2020년 3위, 2021년 3위, 2022년 1위, 2023년 1위를 기록하며, 6년 연속 전국 최상위권의 지방자치 역량을 입증했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2019년부터 6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며 유성구의 높은 성장 잠재력과 도시 경쟁력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발전을 통해 주민 모두가 풍요로운 삶을 누릴 수 있는 유성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김천호기자) 정용래 대전 유성구청장은 15일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소추안 가결에 대한 입장문을 내고 “이번 탄핵은 민주주의의 승리이자 위대한 국민의 승리”라고 천명했다. 정 구청장은 “비상계엄 선포 직후 국민들은 중무장한 계엄군의 국회 진입을 맨몸으로 막고, 거리에서 윤 대통령의 즉각적인 체포와 탄핵을 외쳤다”며 “거리에 나오지 못한 시민은 각자의 자리에서, 각자의 방식으로 불의에 항거하고 민주주의를 지켰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정 구청장은 “국민 통합과 국정 안정을 통해 대한민국의 국가 신뢰를 회복하고, 무엇보다 심각한 위기에 처한 경제위기를 극복해야 하는 과제가 우리 앞에 놓여있다”며 “여야 정치권은 국정 안정과 대외 신뢰도 회복을 위해 머리를 맞대야 한다”고 강조했다. 정 구청장은 “저와 유성구는 구민의 일상 회복과 어느 때보다 추운 겨울을 보내야 하는 취약계층 돌봄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지역경제 활성화와 구민 안전을 최우선에 두고 구정을 수행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끝으로 정 구청장은 “민주주의를 향한 뜨거운 열정으로 ‘모든 권력은 국민에게서 나온다’는 소중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