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무주군이 전라북도가 14개 시 · 군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2년 숲 가꾸기 사업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무주군에 따르면 이번 평가는 숲가꾸기 사업 추진의 적정성 점검 및 평가를 통해 우수사례를 발굴, 전파하고 지자체간 선의의 경쟁을 유도해 숲 가꾸기 사업의 품질을 향상할 수 있도록 매년 실시하고 있다. 평가는 학계 및 산림전문가로 구성된 평가반이 서류 및 현장심사를 통해 이루어졌다. 숲 가꾸기 사업은 인공조림지나 천연림이 건강하고 우량하게 자랄 수 있도록 숲을 가꾸고 키우는 사업으로 숲의 연령과 상태에 따라 가지치기, 어린나무 가꾸기, 솎아베기 등과 같은 작업을 실행하는 것이다. 올해 군은 1,500ha의 숲 가꾸기를 시행했으며, 공공산림 가꾸기 작업단 운영(89명)으로 생태 환경적으로 건강한 숲 조성과 더불어 도로변 풀베기 등 생활민원 해결에 적극 앞장서 군민의 입장에서 생각하는 산림행정 구현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올해 실시된 군의 숲 가꾸기 사업을 보면 무주읍 내도리 산117 일대에 헛개, 모감주 5ha 큰 나무 가꾸기 사업을 펼쳤으며, 어린나무 가꾸기 사업은 설천면 장덕리 산45 일대에 백합 4.5
(충남도민일보) 군위군은 공직사회 내 적극행정 인식확산 및 정착을 위해 올해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사례를 16일부터 29일까지 군민 또는 단체로부터 추천받는다고 밝혔다. 적극행정이란 공무원이 불합리한 규제 개선 등 공공의 이익을 위해 창의성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적극적으로 업무를 처리하는 행위를 말한다. 추천대상은 적극적이고 창의적인 방식으로 군민 일상 속의 어려움을 해결하는데 기여한 공무원, 부서, 담당이다. 추천받은 우수사례는 적극행정위원회의 심의·의결을 통해 최종 선발되며 군수 표창 등 각종 인센티브를 부여할 계획이다.
(충남도민일보) 고양특례시 일산동구는 2022년도 교통유발부담금 체납 1,050건에 대한 독촉고지서를 발송하여 체납액 최소화를 위한 적극적 징수활동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구는 지난 10월 '도시교통정비촉진법'제36조에 따라 교통 혼잡을 유발하는 연면적 1,000㎡ 이상 시설물 소유자(집합건물의 경우 시설물 내 개인 소유 지분 면적 160㎡이상)에게 2022년 교통유발부담금 5,719건, 약62억 7천만 원을 부과했고, 납부 기한이 경과된 1,050건, 약 4억 2천만 원에 대하여 미납액의 3% 가산금을 부과하여 독촉 고지했다. 교통유발부담금 독촉고지서 납부기한은 ‘2022. 12. 12. 까지’로 ▲전국 은행 ▲우체국 ▲농협 ▲은행 창구 및 현금입출금기(ATM) ▲인터넷뱅킹 ▲위택스 ▲인터넷지로▲ARS를 통해 납부 가능하며, 독촉 기한이 지나면 체납자의 재산(부동산, 자동차 등) 압류 등의 체납 처분 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체납자 재산 압류, 전화 독촉 등의 지속적인 납부 독려를 통해 체납액 일소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황인홍 군수가 국제 태권도 사관학교 설립 예산 확보를 위한 총력 대응을 하고 있다 황인홍 군수는 지난 21일 국제 태권도 사관학교 설립에 필요한 예산 확보를 위해 국회를 방문해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우원식 위원장과 간사 박정 위원을 잇따라 면담하고 국제 태권도 사관학교 설립 당위성을 피력했다. 황 군수는 이날 자리에서 글로벌 지도자 및 친한인(親韓人) 스포츠 외교 사절을 육성하는 국제 태권도 사관학교는 전 세계 태권도 보급과 함께 외교 통상까지 이어지게 하는 동력 사업으로 글로벌 태권도 인재 양성 전문 교육 기관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당위성을 설명했다. 황 군수는 “태권도법에 의해 법률로 성지인 무주 태권도원이 진정한 세계 성지로 거듭나기 위해서는 이의 시설과 연계한 태권도 관련 고등 교육 기능이 필요하다”라고 재차 강조했다. 이어 “국제 태권도 사관학교가 지역균형발전을 위한 새정부 공약에 반영된 만큼 충실한 이행을 위해서는 설립의 첫 관문인 사전 타당성 용역비 3억 원을 국회 심의 단계에서 반드시 증액 반영해 줄 것”을 요청했다. 황인홍 군수의 민선7기 하반기 7대 비전에 반영돼 본격 시작한 국제 태권도 사관학교 설립은
(충남도민일보) 고양특례시 일산동구 중산2동 행정복지센터는 11월 18일(금) 일산새마을금고로부터‘사랑의 좀도리운동’후원품으로 10만원 상당의 생활용품 50세트를 전달 받았다. ‘사랑의 좀도리운동’은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매년 새마을금고가 실시하고 있는 행복 나눔 캠페인이다. 이번 행사에는 일산새마을금고 홍두표 이사장, 김진경 차장,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 등 4명이 참석했고, 후원 받은 생활용품은 관내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한부모가정, 차상위계층 등 50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 일산새마을금고 홍두표 이사장은“사랑의 좀도리운동을 통해 작지만 소중한 온정이 우리 주변의 이웃들에게 희망을 주고, 다가오는 추운 겨울을 훈훈하게 보낼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남기준 중산동장은“올해도 어김없이 지역사랑에 참여해 준 새마을금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 등 주변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드린다.”며 당부의 말을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영양교육지원청은 16, 17일 양일간 학교교육과정 대강화 및 교사교육과정 설계 역량 강화를 위하여 관내 초등 교사 31명을 대상으로 2022학년도 초등 교원 교육과정 설계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교사와 아이들의 삶, 교육과정 다시 보기’라는 주제로 학교 구성원의 철학과 비전의 공유를 통한 대강화된 학교교육과정 수립 방법과 교사교육과정 편성·운영 방법, 그리고 학생 생성 교육과정의 설계 역량을 제고하고자 기획됐다. 특히 학교별로 교육과정 담당 업무 교사와 3~4명의 교사들이 함께 참여하여 교육과정 설계에 대한 교사의 이해 수준과 현장 적응력을 높이고자 했다. 연수에 참여한 Y초등학교 L교사는 “연수가 참여식 연수로 진행되어 2023학년도 새학년 교육과정 구성 주간을 미리 경험하는 같아 학교교육과정 및 교사교육과정 수립에 자신감이 생긴다”며 “이런 좋은 연수를 같은 학교 선생님들과 함께 경험할 수 있어 보람된 시간이었다”라고 했다. 이경 교육장은 "교육과정 설계 능력은 교사가 반드시 갖추어야 할 전문성이다. 이러한 전문성은 한 번에 길러지지 않고 꾸준한 자기 성찰 및 연찬에서 길러진다. 이번 연수를 통하여
(충남도민일보) 고양특례시 관산동 행정복지센터는 관산동 주민자치회가 지난 18일, 19일 이틀에 걸쳐 전통장 담그기 체험·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틀간 4차례 나누어 진행된 이번 행사에 약 200여 명의 지역주민이 참여하여 다 같이 고추장 만들기를 체험했으며, 참여자들은 건강한 밥상을 위한 전통장의 소중함을 배우고 지역주민 간 소통·화합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김문식 관산동 주민자치회장은 “다들 바쁜 삶 속에서 제대로 끼니 챙겨 먹기가 어려운 시대인데, 이번 행사를 통해 건강한 밥상에 대한 중요성을 알리고, 관산동 지역공동체로서의 소통과 화합에 기여할 수 있어 기쁘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영천시는 생애 주기 모든 단계에서 추진하고 있는 정책들을 한곳에 모아 시민들에게 필요한 다양한 정보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제작한 인구정책 가이드북 '별의 ★(별)걸 다 알려주는 친절한 영천씨'를 총 6,000부 제작하여 배포했다. 이번 제작한 인구정책 가이드북은 지난 10월 말 기준으로 시행하고 있는 사업내용으로 전입 시 지원시책뿐 아니라 △결혼·임신·출산 △양육·교육 △기업·청년·일자리 △노인복지 △귀농 △알쓸신잡 △어디갈까?를 큰 틀로 기존 시민이 생애 주기 모든 단계별로 받을 수 있는 정책들을 한곳에 모아놓아 원하는 정보를 쉽게 찾아볼 수 있도록 했다. 더불어 영천의 △학교시설 △문화·교육시설 △체육시설 △병·의원시설 △임산부·군장병 할인음식점 등 일상생활에 필요한 정보들을 한눈에 찾아볼 수 있다. 특히 교육 분야의 영천시장학회 장학지원에 있어 지원 대상 선발기준이 기존 영천시민인 경우에 우선적인 혜택을 볼 수 있는 공통기준과 주소지가 관내인 대학생이 관외 대학교로 통학 시 교통비 지원 혜택이 관내 거주 기간이 오래된 순으로 선발되는 등의 기존 시민에 대해 확대 마련된 내용들이 눈에 띈다. 영천시의 실·과·소 및 읍
(충남도민일보) 충청남도교육청연구정보원에서는 18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2주 간 도내 중·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온라인 상상코딩마당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상상코딩마당’은 충남교육청연구정보원에서 구축한 코드온(인공지능사회의 필수 역량을 기르는 코딩세상) 시스템을 통해 진행되고 있으며, 실생활 속의 다양한 문제를 제시하며 학생들이 문제해결 과정에서 코딩역량을 발휘해 컴퓨팅사고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18일 도내 중학생 80명, 고등학생 620명이 참여한 가운데 김영숙 원장의 개회선언, 충청남도교육청 김지철 교육감의 인사말로 개회식이 진행됐으며, 코드온을 통해 중학생 20개 과제, 고등학생 20개 과제를 제시해 학생들이 수업시간과 주말에 온라인으로 접속하여 학습경험과 상상력을 최대한 발휘하여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했다. 김영숙 원장은 “충남 중·고등학생 온라인 상상코딩마당을 통해 수능 이후 학습 이완기에 학교교육과정 운영을 지원하고, 미래교육을 위한 인공지능·소프트웨어교육을 강화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고양특례시 행주동 적십자봉사회는 지난 17일, 18일 이틀간‘사랑의 김치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김치 나눔 행사는 행주동 적십자봉사회원들의 자발적 참여로 진행되어 관내 독거노인, 장애인, 저소득 가정, 다문화가정 등 취약계층 20세대에 전달됐다. 박향순 행주동 적십자봉사회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힘들어하고 있는 어려운 이웃들이 봉사회의 작은 보탬으로 올겨울을 조금이나마 따뜻하게 보내시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이웃들과 함께하는 행사를 통해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봉사활동을 이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김종성 행주동장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이웃사랑에 힘써주신 행주동 적십자봉사회에 감사드린다. 소외된 이웃들이 추운 겨울을 건강하게 나실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청송군은 생활개선청송군연합회에서 11월 17일 청송군 현동면 소재의 한 재가노인복지센터를 찾아 사랑의 김장담그기 봉사를 펼쳤다고 밝혔다. 김장담그기 봉사활동은 생활개선회원 30여명이 참여하여 소외된 이웃을 돌아보고 온정을 나누자는 취지로 17년째 이어오고 있으며, 사랑과 정성이 담긴 2,000여 포기의 김치는 재가노인복지센터 '경북작은자의집' 100여분의 어르신과 자원봉사자의 겨울 식탁을 따뜻하게 채워줄 예정이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회원들의 정성이 소외되고 외로운 어르신들의 마음에 위로가 되길 바라며 이웃사랑의 봉사 활동이 우리사회 전반으로 확산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생활개선청송군연합회는 평소 효나눔행사, 독거노인 돌봄 서비스를 비롯한 소외계층을 위한 자원봉사에 앞장서고 있다.
(충남도민일보) 영천시는 18일 대한적십자사 창립 117주년을 맞아 ‘사랑의 헌혈운동’에 동참한 공로로 유관기관에게 수여하는 대한적십자사 표창패를 수상했다. 이번 표창은 코로나19의 위기 상황에서도 헌혈문화 확산과 혈액 수급 안정에 보탬을 준 단체에게 ‘2022년 헌혈자의 날(6.14.)’을 기념하여 감사와 존경을 전하기 위함이다. 영천시는 헌혈 장려에 관한 조례를 올해 4월에 제정했을 뿐만 아니라, 매년 2회 실시하던 헌혈을 4회(분기별)로 늘려 혈액 수급 안정을 위한 단체 헌혈에 앞장서고 있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코로나19 여파로 국가적 혈액 수급이 어려웠던 상황 속에서 우리 시민 및 공직자들이 헌신하는 마음으로 참여한 공로를 인정받은 표창이라 더욱 뜻깊고 자랑스럽다”면서 “헌혈문화 확산과 정착을 위하여 앞으로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고양특례시 삼송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8일 삼송1동 새마을부녀회가 주관하고 통장협의회, 주민자치회 등 직능단체의 도움으로 ‘사랑의 김장 나눔’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사랑의 김장 나눔은 어려운 이웃이 건강하게 겨울을 날 수 있도록 매년 진행되고 있다. 이번 김장 나눔에는 김장 80박스가 독거어르신 등 취약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주민자치회, 통장협의회, 스타필드 고양, MG 새마을금고, 대원안전 등의 후원으로 더욱 풍성한 김장 나눔 행사가 됐다. 또한 한준호 국회의원, 송규근 시의원, 고부미 시의원, 원종범 시의원이 참여해 따뜻한 마음을 함께 나눴다. 유인희 삼송1동 새마을부녀회 회장은 “회원들과 직능단체 모두가 열심히 정성으로 만든 김장김치이다. 받으신 분들 모두 맛있게 드시고 추운 겨울 든든하게 나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홍길표 삼송1동장은 “물가가 많이 올라 가정에 부담이 많은 요즘 새마을부녀회에서 만든 김치로 조금이나마 가정의 부담을 덜었으면 한다. 삼송1동 새마을부녀회와 김장 나눔에 참여해 주신 직능단체 모두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서울역사박물관 분관인 딜쿠샤 에서 11월 22일부터 내년 6월 25일까지 딜쿠샤 기증유물 기획 전시 '딜쿠샤(Dilkusha) 컬렉션 – 테일러家의 사람들'을 개최한다. 서울역사박물관은 테일러 부부의 손녀인 제니퍼 린리 테일러(Jennifer Linley Taylor)가 기증한 테일러家의 유물을 3,000점 넘게 소장하고 있다. 이 유물을 활용하여 매해 기증유물 기획전시를 개최, 딜쿠샤 2층 기획전시실에서 관람객에게 다양한 유물들을 선보이고 있다. 작년(2021년)에는 그 첫 번째 전시로 '추억과 기억, 메리 린리 테일러의 그림'을 개최한 데에 이어 올해(2022년)는 '테일러家의 사람들'로 테일러(Taylor) 가족이 한국에서 생활하던 시기 관계를 맺은 다양한 인물들을 사진과 영상 등을 통해 약 70여 점을 총 2회에 걸쳐 전시한다. 테일러 가족이 처음 한국에서 살게 된 것은 조지 알렉산더 테일러(George Alexander Taylor)가 1896년 조선에 입국하면서부터이다. 앨버트 와일더 테일러(Albert Wilder Taylor)는 아버지가 온 이듬해(1897년) 우리나라에 들어와 광산과 테일러 상회를 운영하며 40
(충남도민일보) 청송군은 11월 22일 오후 7:30부터 청송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경북타악인회 누리 오케스트라 항일 레퀴엠 ‘푸른 솔’ 음악회가 열린다고 밝혔다. 항일 레퀴엠 ‘푸른 솔’은 항일투쟁에서 희생된 분들의 숭고한 애국심과 헌신을 기리고, 잊혀 가는 그날의 교훈을 되새기며 우리가 꿈꾸고 이루어 나가야 할 새 나라를 소망하는 마음을 담은 음악회다. 특히 이번 음악회를 통해 일반인들의 클래식에 대한 거리감을 줄이고 다양한 클래식 음악을 감상 할 수 있는 기회가 증대되는 등 음악에 대한 청송군민들의 문화 향유권이 증진될 것으로 예상된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이번 음악회가 일회성 공연에 머무르지 않고 청송군 문화예술인 발굴 및 육성으로 발전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며, “아울러 주민들에게 문화생활의 장 마련과 주민화합 및 소통의 계기를 마련하는데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고양특례시 창릉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7일, 18일 이틀간 새마을부녀회·새마을지도자협의회에서 창릉동 독거노인 및 취약계층을 위한 ‘2022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김장 나눔 행사는 스타필드(고양)와 국제라이온스협회 신도라이온스클럽(중앙라이온스클럽)의 후원으로 진행됐다. 이번 행사는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새마을부녀회, 신도라이온스클럽 회원(중앙라이온스클럽) 및 유관단체 회원 등 40여 명이 김장 봉사에 참여했다. 이번에 담근 500포기 김치는 통장협의회에서 관내 독거어르신, 기초생활수급자, 한부모 가정 등 주위에 어렵고 소외된 이웃 120여 가구에 전달했다. 권상숙 창릉동 새마을부녀회장은 “봉사에 참여하신 모든 분들이 정성껏 만든 사랑의 김치가 지역 내 힘들고 소외된 이웃들이 좀 더 포근하고 따뜻한 겨울철을 보내는데 힘을 낼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희망을 전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병영 창릉동장은 “바쁜 가운데 열심히 봉사활동을 해주신 새마을부녀회를 비롯한 봉사자들 덕분에 사랑이 가득한 김장 나눔 행사를 원활히 진행할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