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김천호기자) 천군이 일반음식점 3개소에 ‘옥천 맛집’ 지정증과 현판을 수여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에 지정된 3개소는 △전원가든 △경성만두요리전문점 △풍미당으로 지난해 신청을 받아 맛, 위생 환경, 서비스 등의 내부 심사를 거쳐 선정됐다. 옥천의 대표 맛집으로 선정된 이 업소들은 이 지역의 대표적인 맛집으로 이미 많은 관광객이 방문하며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군은 2026년까지 7개의 음식점을 추가 지정할 계획이며 옥천군 대표 먹거리 관광자원 활성화를 위해 종량제봉투, 물컵, 물병 등을 지원하고 현판 및 지정증 수여 등을 통해 지속적으로 홍보할 예정이다. 황규철 옥천군수는“먼저 오늘 현판을 수여받은 3개 업소에 축하드린다. 올해도 마찬가지로 3개 업소를 선정할 예정이오니 관내 업소의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김천호기자) 충북 옥천군이 충북도립대학교와 협력해 추진하는 ‘찾아가는 인구 시책’ 홍보에 나섰다. 도립대 입학식 날 진행된 이번 행사는 도립대 라이프 스타일 센터(생활관) 2층 강당 앞에서 직접 홍보 부스를 운영해 진행됐으며, 군 직원이 직접 신입생과 학부모 등을 대상으로 다양한 인구 유입 정책을 소개하고, 전입 혜택을 안내했다. 접근하기 쉬운 홍보부스 운영으로 입학식에 참여한 학생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주요 홍보 내용은 △전입 학생 장학금 지원 △옥천군 거주 혜택 △청년 정착 지원 사업 △도로명주소 안내 등으로 구성됐다. 군은 도립대 학생들의 정착을 돕고 지역 내 인구 유입을 촉진하고자 향후에도 ‘찾아가는 전입신고’ 부스를 운영할 계획이다. 오는 3월 12일과 13일에는 도립대 생활관 식당 앞에서 전입신고 부스를 운영해 전입 절차를 안내할 예정이다. 황규철 옥천군수는 “도립대 학생들이 옥천에서 정착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며 “옥천군 전입 혜택을 확대하고 맞춤형 정책을 발굴해 청년 인구 증가에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김천호기자) 옥천군농업기술센터가 봄철 농번기를 앞두고 농업기계 순회수리교육을 위해 오지마을을 직접 찾아간다. 순회수리교육은 군 직원이 직접 오지마을을 방문해 농업기계 고장으로 인한 농업인들의 애로사항을 확인하고 농업인들의 자가 정비·수리 능력 향상과 안전교육에 중점을 두고 추진할 계획이다. 올해 교육은 이달 4일 동이면 금암2리를 시작으로 11월까지 100회에 걸쳐 실시하며, 매주 수요일마다 내방수리교육을 병행해 농업인들의 불편을 최소화할 예정이다. 순회수리교육의 대상 기종은 경운기, 관리기, 이앙기, 분무기, 예취기 등 소형 농업기계 기종이며, 고장이 잦은 소모성 부품은 대당 1만 원까지 무상 공제해 준다. 우희제 기술지원과 과장은“순회수리교육을 통해 더욱 안전하게 영농 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사업을 확대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김천호기자) 옥천군노인복지관에서 ‘2025년 생명숲100세힐링센터 프로그램’을 개강했다. 대상은 60세 이상 혼자 사는 남성 어르신들이며 신체적, 정서적, 사회적 건강 증진을 목표로 한다. 3월 4일부터 11월까지 8개월간 진행되며 총 24명이 참여한다. ▲요리교실 ▲실버태권도 ▲노래교실 ▲스마트폰 교육 ▲통합건강증진프로그램(보건소연계) ▲생활교육까지 총 6개의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전액 무료다. 또한, 4월부터는 옥천군보건소와 협력해 ▲통합건강증진프로그램으로 구강건강관리 특화프로그램, 심뇌혈관질환관리, 특강교육(우울·치매, 영양교육, 심뇌혈관, 금연·절주)을 진행한다. 오재훈 관장은 “올해는 단순히 신체적 건강 증진을 넘어, 어르신들의 삶의 질 향상과 사회적 연결망 강화를 목표로 하며, 지역사회 전문 기관들과 협력하여 복지관 이용 회원들이 전문적이고 폭넓게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김천호기자) 충북 옥천군이 청사 내 대회의실에서 공정하고 투명한 공직사회 조성을 위한 ‘청렴실천 다짐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다짐대회는 간부공무원과 직원들이 대거 참석했으며, 직원대표가 결의문을 낭독하고 황규철 군수에게 전달하는 순으로 진행됐다. 결의대회에 앞서 옥천군 전 직원이 결의문 서약서에 서명해 올해도 청렴을 최우선 가치로 삼겠다는 다짐과 의지를 밝혔다. 반부패 청렴 실천 결의문에는 △부정청탁 금지 △금품·향응 수수 금지 △공정하고 객관적 직무수행 △신뢰받는 공직문화 조성을 기본으로 하는 내용을 담았다. 황규철 옥천군수는 “오늘 전 직원이 결의한 청렴 결의문을 항상 마음속에 새기며, 옥천군을 청렴 1번지로 만들어 나가겠다”라며 “이번 결의대회를 시작으로 옥천군 청렴문화 조성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옥천군은 2024년도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종합청렴도 2등급을 달성, 13년 연속 우수기관에 선정됐으며 올해도 종합청렴도 1등급 달성을 목표로 부패척결과 청렴행정을 위한 차별화된 시책과 다각적인 노력을 이어갈 방침이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김천호기자) 옥천군농업기술센터에서 치유농업 육성을 위해 ‘2025년 치유농업사(2급) 양성과정 교육비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이 사업은 충북대학교 평생교육원 치유농업사(2급) 양성과정 교육에 합격한 농업인을 대상으로 교육비의 70%를 지원하며, 2022년부터 추진해 올해로 4년 차다. 현재까지 7명의 농업인이 지원을 받았다. 올해 치유농업사(2급) 양성과정 교육의 접수 기간은 3월 4일부터 3월 7일까지로, 양성기관인 충북대학교 평생교육원으로 직접 접수하면 된다. 군은 관내 거주하고 옥천에 농지를 가진 농업인 합격자 중 성적순으로 4명을 선발해 학비의 70%인 91만 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교육접수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우희제 기술지원과 과장은 “옥천군은 치유농업 전문인력양성을 지원하고 치유농업 기반을 조성해 치유농업 발전에 선도적인 역할을 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치유농업사(2급)는 국가자격증으로, 치유농업사(2급) 양성기관에서 실시하는 교육(142시간, 이론 및 실습)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김천호기자) 충북 옥천군이 2025년 평생학습 상반기 정기과정을 3월 4일부터 6월 30일까지 15주간 15개 강좌를 개강한다. 옥천군민이면 누구나 수강할 수 있으며 장소는 옥천군민도서관이다. 직업능력, 문화예술, 인문교양 등 15개 과정당 20명씩 총 300여 명을 대상으로 요일별 진행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정기과정에는 △부동산 생활법률과 자산관리 △영상과 스토리가 함께하는 교양 세계사 △동화구연지도사가 신설됐다. 황규철 군수는 “올해 평생학습 프로그램은 주민 누구나 다양한 분야의 학습을 경험할 수 있도록 문화, 교양 지식뿐만 아니라 자격 취득 및 전문가 양성 등 직업능력 향상 과정을 새롭게 신설했다”며 “군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김천호기자) 옥천군이 민원 처리의 시간적·경제적 부담 절감을 위해 ‘복합민원 사전심사 청구제’를 34종으로 확대 운영한다. 복합민원 사전심사 청구제는 민원인이 대규모의 경제적 비용이 드는 민원이나 처리 기간이 상당히 소요되는 민원을 정식으로 제출하기 전 약식서류로 사전심사를 청구하면 주 처리부서에서 여러 부서의 협의를 거친 결과를 민원인에게 통보해 주는 민원 편의 제도다. 기존 군 복합민원 사전심사 청구 대상 민원은 공장 설립 등의 승인, 건축허가 등 19종으로 운영되고 있었으나, 그 외 두 개 이상의 부서 협의가 필요한 추가 민원 15종을 추가하여 총 34종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이 제도의 주요 추가 대상 민원은 태양광 발전시설 가능 여부, 야영장 등록 가능 여부, 농촌 체류형 쉼터 가능 여부, 축사 가능 여부 등이다. 복합민원 사전심사 청구 건수는 2024년 연말 기준 405건으로, 매년 계속 증가 추세이며 허가과 156건, 문화관광과 75건, 농업정책과 54건 순이다. 처리 기간은 접수일로부터 7일이며, 수수료는 무료다. 정지승 종합민원과장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김천호기자) 충북 옥천군이 고독사 예방을 위해 고독사 위험군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스마트 돌봄 AI스피커 지원사업’이 순조롭게 항해 중이다. 스마트 돌봄 AI스피커 지원사업은 2021년도 '옥천군 1인 가구 고독사 예방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제정으로 도입한 사업으로 지난해 시범 사업을 실시했다. AI스피커는 24시간 긴급 SOS 서비스, 대화, 음악 재생 등의 다양한 기능이 탑재돼 어르신들의 외로움을 달래줄 수 있으며 나아가 돌발상황에 대한 대비가 가능해졌다. 현재 군은 군비 800만 원을 추가해 올해 총 2천8백만 원의 예산을 확보했으며 52가구에 지원하는 중이다. 특히, 최근 3가구에서 AI스피커 긴급 SOS서비스를 통해 병원에 이송된 사례가 있어, 이번 서비스의 필요성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었다. 또한, 담당부서는 상반기 중으로 지원 가구를 직접 방문해 스피커 사용과 관련한 애로사항을 청취할 예정이며 해당 사업을 확대하고자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 AI스피커를 이용하는 한 어르신은 “갑자기 몸이 아플 때 도움을 요청할 방법이 없었는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김천호기자) 옥천군이 오는 3월 1일 3.1운동 106주년을 기념하여 순국선열의 숭고한 뜻을 새기고, 애국정신을 고취하기 위해 청산면과 이원면에서 각각 독립만세운동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이날 행사는 청산, 이원 주민 및 유족 등과 함께 ‘나라 사랑 정신’을 되새기고 106년전 1919.3.1.일 나라를 위해 기꺼이 몸 바친 우리 지역 애국지사들 기억하고자 마련됐다. 식순은 3.1만세운동을 106주년 기념식, 3.1절 노래 제창, 만세삼창 순으로 그날의 함성을 재현할 예정이다. 황규철 옥천군수는 “106주년 3.1.운동 행사를 통해 애국선열의 고귀한 희생을 다시 한번 기억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이와 같은 의미있는 행사가 계속되고 보훈 정신이 널리 확산하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약속하겠다”고 밝혔다. 현재 정부로부터 독립운동의 공적을 인정받아 훈포장을 수여한 옥천군 출신 독립 유공자는 55명으로 이중 이원면은 22명, 청산면은 14명이 등록되어 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김천호기자) 옥천군장애인복지관이 2025년 무료급식행사 제2호‘맛있는 나눔, 행복愛밥상’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 장애인들과 따뜻한 봄을 맞이하고자 복지관에서 주관했으며 옥천로타리클럽(회장 이용수)에서 후원한 100만 원으로 다양한 음식을 준비해 복지관을 이용하는 지역 장애인 200여 명에게 넉넉한 한 끼를 대접했다. 행사장을 방문한 한 이용자는“장애인복지관과 노인복지관이 분리되면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어 기쁘다”며“또한, 오늘 이렇게 따뜻한 식사를 대접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황규철 옥천군수는“어려운 여건에도 불구하고 복지관 이용자들에게 따뜻한 한 끼를 대접해 준 복지관과 로타리클럽에 감사를 전한다. 옥천군은 지역 장애인분들의 복지 향상을 위해 다양한 사업 발굴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용수 옥천로타리클럽 회장은“소외계층분들에게 따뜻한 한 끼를 대접하고자 후원하게 됐다”며“앞으로도 봉사와 사회공헌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황명구 복지관 관장은“로타리클럽의 후원으로 한끼를 대접할 수 있었다”며“복지관은 변함없이 장애인의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김천호기자) 옥천군보건소가 일상 속 걷기 운동 향상을 위해 ‘2025년 옥천군 모바일 걷기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옥천군보건소 주관, 모바일 걷기 플랫폼 ‘워크온’을 활용해 비대면으로 진행되며 군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3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10개월간 운영된다. 참여 방법은 스마트폰에 모바일 걷기 플랫폼 ‘워크온’ 앱을 설치하고 ‘2025년 옥천군 모바일 걷기대회’ 커뮤니티에 가입 후 월별 걷기 및 건강생활실천 챌린지에 참여하고 미션을 수행하면 된다. 군 보건소는 오는 3월 4일 비만 예방의 날을 기념하여 3월 ‘비만 예방 건강 정보판을 찾아라! 사진 인증 챌린지’를 시작으로 지역축제 참여 인증 돌발 미션을 포함해 총 13회의 다양한 건강생활실천 챌린지를 운영할 계획이며, 챌린지에 참여하여 미션을 성공한 사람에게는 추첨을 통해 상품권, 지역특산물, 건강용품 등 다양한 보상품도 제공할 예정이다. 박성희 보건소장은 “이번 모바일 걷기대회를 통해 건강과 재미를 동시에 느끼면 좋겠다”며“자발적 걷기 운동을 생활화할 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라고 전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김천호기자) 옥천군 ‘25년도 금강수계 상수원관리지역 주민지원사업계획이 지난 25일 금강수계위원회로부터 승인·확정돼 사업의 첫발을 내딛었다. 주민지원사업은 수변구역 지정에 따른 환경규제와 각종 행위 제한으로 불이익을 받는 주민들의 생활환경을 개선하고자 실효성 있는 사업을 추진하는 것이다. 이 사업은 금강수계 하류지역민의 물이용부담금(170원/톤) 징수를 통하여 재원을 마련했으며, 2003년부터 옥천군을 포함한 상류 지역 10개 지자체가 공동으로 추진해오고 있다. 2025년도 옥천군 주민지원사업비는 6,943,655천 원으로, 전년도 예산 6,702,686천 원 보다 약 240,969천 원(3.6%) 증가했고 이를 통해 주민숙원 및 복지증진사업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옥천군 직접지원사업 대상자는 1,051명이며, 직접지원사업비는 주민지원사업비 중 1,971,734천 원으로 편성되어있다. 특히, 주민지원사업비 중 직접지원사업비의 지원 한도액과 비율이 확대된 점이 주목할 만하다. 지난해 ‘금강수계 주민지원사업계획 수립 및 관리지침’ 변경으로 기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김천호기자) 옥천군 청소년참여기구가 지난 27일 옥천군 청소년수련관에서 합동 위촉식 및 단합 활동을 개최해 청소년 위원들 간 소속감과 협력을 강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합동 위촉식과 단합활동은 옥천군 청소년참여위원회 청존, 청소년수련관 청소년운영위원회 JUMP, 이원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운영위원회 너나우리, 청산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운영위원회 가온에서 활동하는 총 40명의 청소년들이 참여했으며 청소년들의 공동체 의식 향상과 사회적 책임감 증진을 마련하고자 개최됐다. 합동 위촉식에 참여한 한 청소년은“이번 합동 위촉식을 통해 친구들의 생각을들을 수 있었고 의견을 나누면서 새로이 알게 된 사실들이 흥미로웠다”며“앞으로도 이런 기회가 자주 열리길 바란다”고 말했다. 황규철 옥천군수는“청소년들이 소통하고 단합하는 자리에 함께하게 돼 무척 뜻깊었다”며“청소년들이 활발히 활동할 수 있는 행복드림 옥천군이 되기위해 청소년 관련 사업에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군은 이달 청소년복합문화공간 ‘틴하우스’를 개관하는 등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는 다양한 사업들을 적극적으로 발굴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김천호기자) 옥천군은 군민 일상생활과 기업·소상공인 경영활동에 걸림돌이 되는 각종 규제를 발굴·개선하기 위해 2월 24일부터 3월 28일까지 ‘규제개혁 아이디어 공모전’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공모대상 분야는 국민 복지, 일상·안전, 취업·일자리, 산업·기업, 기타 등 5개 분야로 옥천군민과 관내 기업체·단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군 홈페이지 공고란에 공지 되어있는 제안서 양식을 작성 후 우편 또는 이메일 등을 통해 제출하면 된다. 단, 단순 시책 제안이나 진정, 기제출 제안은 제외된다. 군은 공모 기간 동안 응모된 제안에 대해 적정성을 가리는 예비 심사를 거쳐 군 규제개혁위원회에서 창의성, 실현 가능성, 효과성 등을 최종 심사한 후 오는 5월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참여자 중 우수 제안 10건을 선정하여 10만 원 상당 옥천사랑상품권을 제공하고, 당선된 제안은 자치법규를 개정하거나 중앙부처에 지속적으로 건의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군은 규제개혁 아이디어 공모와 찾아가는 지방규제신고센터 운영을 통해 발굴된 불합리한 중앙규제 안건을 행안부에 건의하는 등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김천호기자) 옥천군보건소가 보건소 직원, 노인복지관, 시니어클럽, 노인회 등 옥천군 유관기관 소속 어르신 건강지킴이 209명을 대상으로 심뇌혈관질환예방관리 및 직원 역량강화 교육을 성황리에 마쳤다. 역량강화 교육은 보건기관 종사자 교육과 그 외 기관 종사자 교육으로 구분하여 진행했으며 ▲의료인을 위한 심뇌혈관질환 예방교육, ▲일반인을 위한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 정상수치 바로 알기, ▲올바른 혈압, 혈당 측정법, ▲협심증·심근경색 등 심혈관질환 관련사항과 ▲뇌경색·뇌졸중 등 뇌혈관질환의 조기 증상, ▲응급상황 발생 시 119 호출 등 대처법으로 구성됐다. 교육 대상자들은 노인복지관 생활지원사, 시니어클럽 건강리더, 노인회 여가문화강사 등 각 유관기관 소속 어르신 건강지키미들을 대상으로 진행하여 관내 어르신들의 심뇌혈관질환 예방 및 만성질환관리에 도움이 될 전망이다. 더불어 보건소, 보건지소, 보건진료소 직원 및 방문간호사 등을 대상으로 현장에서 직접 적용 가능한 실무지식을 교육해 1차 보건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보건 공무원의 전문성을 향상했다. 옥천군보건소 관계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