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21일 완주군에 따르면 완주군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운영위원회 아띠가 전라북도 청소년활동 어워즈 참여기구 부문에서 전북청소년활동진흥센터장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전라북도 청소년활동 어워즈는 청소년지도자 및 청소년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다양한 시상과 국제청소년성취포상제 포상식 등이 열렸다. ‘아띠’는 MZ시대에서 세대 차이를 극복하고 함께 소통하자는 취지로 ‘세대공감 프로젝트 We(위)대한 동행’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 프로그램은 운영위원들의 아이디어로 탄생됐으며, 매 달 1회 테마에 따른 안마봉 만들기, 삼계탕 만들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 바 있다. 시상식에 참여한 청소년운영위원회 ‘아띠’ 회장 김가영 청소년은 “올해 마지막 10대를 아띠와 함께 열심히 달렸는데, 다함께 고생했던만큼 유종의 미를 거둔 것 같아 굉장히 벅차다”고 소감을 전했다. 최정선 관장은 “올해 청소년 수련시설의 꽃인 청소년운영위원회 ‘아띠’ 청소년들이 적극적이고 열심히해줘서 정말 고맙게 생각한다.”며 “내년에는 운영위원들의 의견을 더욱 더 적극 반영하여 청소년이 주인인 수련시설로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완주군청소년문화의집에서는 청소년운
(충남도민일보) 영덕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7일 14시 영덕군여성회관에서 주민주도형 복지마을공동체 구현을 위한 ‘영덕군 제1기 마을복지리더 양성 과정’ 교육을 읍·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지역주민 등 20명이 참가한 가운데 시행했다. 이번 교육은 영덕군의 마을복지리더 양성을 위해 한국지역복지아카데미(이사장 박태영)와 연계해 ▲공동체의 이해와 지역복지 동향 ▲마을복지계획 수립의 개관 ▲자원조사의 이해와 실제 ▲의사소통과 집단역동 ▲마을복지계획 수립의 실습 과정 등으로 4회기에 걸쳐 진행됐다. 이날 교육의 한 참여자는 “오랫동안 협의체 위원으로 활동하면서 몰랐던 분야를 새롭게 익히고 마을 활동에 필요한 전문지식을 습득하게 되어 매우 유익했다”며, “이번 교육을 자양분으로 소양을 길러 이웃과 더불어 행복하게 살아가는 마을리더가 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최대환 주민복지과장은 “공적 서비스지원이 미치지 못하는 복지사각지대를 예방하고 지원하는데 무엇보다 민간 부분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앞으로 민간영역이 주도하는 복지공동체 및 마을복지리더의 역할이 더욱 확대될 것으로 예상되기에 이번 교육이 더욱 의미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영덕군은 11월 19일 아동학대 예방의 날을 맞아 지난 18일 영덕군민회관에서 김광열 영덕군수를 비롯해 도의원과 군의원, 학부모 등이 참석한 가운데 ‘아동학대 예방의 날 기념식 및 부모교육 강연’을 개최했다. 아동복지법 23조엔 아동학대 예방과 방지를 위해 매년 11월 19일을 아동학대 예방의 날로 지정하고 해당 1주간을 아동학대 예방주간으로 정해 관련 행사를 추진토록 하고 있다. 이에 영덕군은 기념식과 함께 아동학대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한 부모교육을 시행했으며, 이 자리에 지역의 아동센터, 마을돌봄터, 어린이집, 드림스타트 아동 부모와 일반 학부모 등 200여명이 참여해 아동학대 예방에 대한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 이날 행사엔 영덕군죠이풀어린이합창단이 식전공연을 펼쳤고, 김창옥아카데미의 원장인 김수인 강사가 ‘성찰과 공감을 통한 소통형 부모의 말하기’라는 주제로 90분간 부모교육이 진행했다. 김광열 영덕군수는 “오늘 행사의 의미는 아동학대 예방에 대한 지역사회의 관심을 높여 아이들이 행복한 고장을 만들어가기 위함”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김 군수는 “우리 군에서는 아이들의 행복한 성장을 위해 창포해맞이공원 목공문화체험장
(충남도민일보) 밀양시가 지난 8일부터 19일까지 2일간 밀양문화체육회관과 밀양시립도서관에서 개최한 ‘제4회 밀양 평생학습 축제’가 시민들에게 학습을 통한 나눔의 행복을 안겨주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축제는 코로나19로 인해 3년 만에 개최됐는데, ‘배움으로 새롭게 도약하는 SHINING 평생학습도시 밀양!’이라는 주제로 더욱 알차고 다양하게 구성돼 어느 하나라도 놓치기에 아까운 행사로 가득했다. 18일 진행된 개막식에서는 김성규 밀양시 부시장과 정정규 밀양시의회 의장 및 시의원, 그리고 관내 평생교육 유관 기관·단체장을 비롯해 평생학습 동아리, 평생교육 강사, 시민 학습자들이 총출동했다. 개막식은 학습동아리 2개 팀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평생학습 성과 영상 보고, 학습동아리 축하 공연, 성인문해 우수 수강생 시상 및 시낭송이 이어졌고, 새로운 비전 선포를 위해 주요내빈과 시민들이 함께 퍼포먼스를 펼쳤다. 부대행사로 읍면동 동아리와 도비를 지원받은 동아리 10개 팀이 난타, 한국무용, 하모니카, 풍물 등을 무대에서 마음껏 뽐냈다. 읍면동 동아리 9개 팀은 인형, 어반스케치, 민화, 캘리그라피 등의 작품을 전시해 다양한 형태로 성과를 공
(충남도민일보) 밀양문화관광재단은 오는 24일부터 27일까지 밀양아리랑아트센터 소공연장에서 연극 ‘지금 내려갑니다’ 공연을 진행한다. 연극 ‘지금 내려갑니다’는 귀농·귀촌에 대한 현실적 이해를 그려낸 코미디 연극으로 귀촌인과 토착민과의 사이에서 벌어지는 갈등과 화해과정을 통해 더불어 가는 세상에 대한 의미를 되새기는 공연이다. 이번 공연은 방방곡곡 문화공감 기획·제작 프로그램으로 밀양문화관광재단과 지역예술단체인 극단 메들리가 협업해 만든 창작 초연 공연이다. 지역특성을 살리고 현안을 다룸으로써 지역문화예술의 수준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공연에는 밀양으로 귀농한 KBS 공채 탤런트이자 드라마 ‘파랑새는 있다’, ‘야인시대’, ‘구미호외전’, ‘불멸의 이순신’ 등으로 유명한 이상인 배우가 출연한다. 재단 관계자는 “이번 공연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지역 문화예술콘텐츠의 우수성과 미래형 도시 밀양을 알리고자 하니 많은 사랑과 관심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공연문의는 밀양문화관광재단 홈페이지와 전화로 하면 된다.
(충남도민일보) 밀양시 정신건강복지센터는 청소년 정신건강문제의 예방, 스트레스 해소, 자살예방을 위해 21일 세종고 및 밀양여고 학생을 대상으로 마음건강교육을 실시했다. 시는 이번 교육을 통해 정신건강 문제의 경고 신호를 익히고, 스트레스 관리 및 우울 예방법을 실천해 정신건강 문제에 대한 편견을 해소하고, 긍정적인 학교 분위기를 조성하는데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교육 후에는 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 청소년 정신건강을 위해 자체 제작한 마음돌봄노트가 배부됐다. 마음돌봄노트는 스트레스 이해와 정서조절을 돕는 내용 등으로 구성된 아동청소년 정신건강 맞춤 연습장이다. 천재경 밀양시보건소장은 “금쪽같은 우리 청소년들이 정신건강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하고,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자라기를 바란다”며, “마음돌봄노트와 정신건강 교육이 필요한 학교는 언제든지 연락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교육 및 상담이 필요한 초·중·고등학교는 밀양시 정신건강복지센터로 전화 신청하면 된다.
(충남도민일보) 밀양시는 무안면 양효리에 위치한 양효소하천 정비가 완료돼 하천 범람으로 인한 주민의 인명과 재산 피해를 사전에 보호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과거 태풍 및 집중호우 시 하천단면 부족과 제내지 배수불량으로 인한 침수피해가 빈번히 발생해 정비가 시급한 실정이었다. 시는 도비 23억원을 지원받아 총사업비 49억원을 투입해 양효천 2.1㎞ 구간에 제방축제, 호안정비, 보 개량, 교량 재가설 등 재해예방 사업을 지난 2019년 착공해 올해 11월 준공했다. 아울러, 주민이 편히 쉬고 즐길 수 있는 생태공원을 조성하여 삶의 질 향상에 기여했다. 박재권 밀양시 건설과장은 “그동안 양효소하천이 정비되지 않아 농경지 침수로 주민들의 인명 및 재산 피해 우려가 있었으나, 하천 정비를 통해 안전하고 쾌적한 하천환경을 조성했으며, 주민들이 휴식 및 여가활동을 즐길 수 있는 친수공간을 마련했다”면서, “앞으로도 소하천 정비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재해예방은 물론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송인헌 충북 괴산군수가 21일 열린 제316회 괴산군의회 제2차 정례회에서 내년도 군정운영 방향을 제시했다. 송 군수는 서두에서 “저성장 경제, 코로나19와 기후변화 등 복합적인 위기로 힘든 한 해를 맞이했지만 한마음 한뜻으로 군정에 힘을 보태주신 군민 여러분과 군 의회의 전폭적인 지원으로 위기를 극복할 수 있었다”면서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어 송 군수는 “7년 만에 개최된 ‘2022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에 75만 명이 넘는 관람객이 괴산을 찾았고 유기농산품 계약실적 98억원, 입장권 판매 등 수익사업 32억원, 유기농산물과 가공식품 판매 12억원 달성이라는 큰 성과를 거뒀다”라며 “특히 이번 엑스포에서는 지속가능한 농업환경과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유기농과 탄소중립 실천의 중요성을 알리고, 미래 유망산업인 유기농을 선도하는 우리군의 위상을 전 세계적으로 알리는 뜻깊은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 송 군수는 “민선8기 행정동력 창출을 위해 조직을 개편하고 77개 공약사업과 함께 10대 핵심사업을 선정해 지역의 미래가치를 높이기 위한 밑그림을 그렸다”라며 “이제 다가올 2023년을 괴산군의 새로운 변화와 혁신의 원년으로 삼고 획
(충남도민일보) 충북 괴산군의회 부의장 장옥자 의원은 21일 괴산군의회 제316회 2차 정례회 제1차 본회의에서 ‘백두대간보호구역 및 국공유림 규제 완화와 주민 편익 증진 촉구’를 주제로 5분 자유발언을 했다. 장옥자 의원은 “괴산군의 일부지역이 백두대간보호구역과 국공유림으로 지정되어 수년 동안 규제를 받고 있어서, 임도나 농로를 이용 시 보행안전에 위협을 받거나, 도유림을 경유하는 농로 포장 및 농업을 위한 지하수 관정 개발 불허 등 불이익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주민 안전과 관련하여 규제를 완화하고 주민 편익 증진을 위한 주민지원사업 확대, 피해주민들을 위한 보상 등 다각적인 방안 강구를 촉구했으며, 충북도가 관리하고 있는 조령산 자연휴양림을 괴산군민에게 돌려줄 것을 건의했다. 한편, 제316회 괴산군의회 2차 정례회는 11월 21일부터 12월 20일까지의 일정으로, 행정사무감사, 2022년 제3회 추가경정예산 심사, 2023년 예산안 심사, 조례안 및 기타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다.
(충남도민일보) 김제시는 11월 24일 제650회 지평선아카데미를 맞아 한문철 변호사를 초청하여 “교통사고 안 내고 안 당하기”라는 주제로 진행한다. 한문철 변호사는 현재 교통사고와 손해배상 전문 변호사로 활동하고 있으며, 각종 TV프로그램으로 얼굴을 알렸다. JTBC 한블리(한문철의 블랙박스 리뷰) 및 SBS Biz 한문철의 블랙박스 몇 대 몇 등 다양한 TV 프로그램에 출연하여 시민들의 블랙박스 영상과 함께 과실 비율 등을 알려주어 인기를 끌고 있다. 또한, 구독자 162만 명을 가진 한문철 TV 유튜버로도 활동하고 있으며, 이번 지평선아카데미 강연에서도 다양한 블랙박스 사고 영상을 보여주며 교통사고가 발생한 이유와 어떻게 하면 피할 수 있었는지에 대해 설명해 주는 유익한 강연이 될 예정이다. 지평선아카데미는 별도의 신청 없이 당일 강연장에 선착순으로 입장할 수 있으며, 시민들이 준비한 식전공연이 예정되어 있어 다양하게 즐길 수 있다.
(충남도민일보) 김제시는 11월 18일부터 19일까지 2일간 자매도시인 동해시와 완도군을 초청, 자매도시 체육동호인 친선교류전을 개최하여 화합과 우의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자매도시 체육동호인 친선교류전은 각 도시 청원들로 구성된 축구․야구 동호인 총 130여명이 김제시민문화 체육공원에서 2일간 각 종목별로 친선경기를 치뤘으며, 이 가운데 김제시는 축구동호회 1팀, 야구 동호(ACE, BEST) 2팀 70여명이 참석했고 김제시 동호회에서 경기방식․순서 등을 각 도시 선수단과 조율하여 경기를 진행했다. 이번 친선동호회에 참가한 선수들은‘자매도시 직원들과 함께 경기를 하고 공통의 관심사를 얘기하면서 즐겁고 의미있는 시간을 보냈으며 앞으로 개최되는 친선교류전에도 계속 참여할 것’이라며 소감을 밝혔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자매도시간 실질적 연대와 협력을 증진하기 위해서는 직원들간 상호 교류도 이루어져야 하며, 자매도시 직원간 인적 교류는 김제시를 발전시키는 또 다른 원동력이 될 것”으로 밝혔으며 이번 친선교류전에도 직접 축구선수로 경기에 참여하여 직원들과 함꼐 호흡하고 땀을 흘리는 등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번대회는 김제시에서 개최하며 향후
(충남도민일보) 김제시는 2023년도 본예산안을 전년도보다 572억원이 증가한 9,975억원 규모로 편성해 지난 21일 시의회에 제출했다. 일반회계는 9,283억원으로 659억원(7.6%) 늘었고, 특별회계는 87억원(Δ11.2%)이 감소한 692억원으로 각각 편성했다. 지방세와 세외수입 등 자체수입은 936억원으로 ‘22년에 비해 66억원이 증가했고, 지방교부세와 국도비 보조금등 의존수입도 7,921억원으로 518억원이 증가했다. 시에 따르면 시민들의 더 나은삶과 지역경제활력에 중점을 두고 재정효율성을 증진시키는데 주력하여 편성했다고 밝혔다 먼저, 인구감소위기 극복을 위해 지방소멸대응기금 80억원과 인구정책 지원과 출산장려를 위해 34억원을 편성했고, 교육분야는 모두배움터 조성 및 운영 10억원, 초등학교 방과후 학교지원 7억원 등 70억원을 편성했다. 취약계층과 사회적 약자 보호를 위해 기초연금 848억원, 아동수당 지원 30억원, 장애인종합복지관 증축 24억원 등 220억원이 증액된 2,482억원을 담았고, 농업경영 안정을 위한 기본형 공익직불금(시비 포함) 586억원, 무기질비료 가격인상 차액지원 71억원, 농민공익수당 65억원 등을
(충남도민일보) 김관영 전라북도지사가 21일 김제청년 공간 ‘E:DA(이다)’를 방문했다. 도지사가 시군 현장을 찾아가서 직접 보고, 도민과 함께 정책 아이디어를 발굴하여 새 변화의 바람을 불러일으킨다는 취지인 도지사와 함께가는 정책소풍(Saw-風)에 김제 청년들과 함께했다. 김제시는‘김제 청년과 함께 정책 톡톡(Talk-Tok)!’이라는 주제로 청년이 경험하고 꿈꾸고 행동하는 공간인 이다(Experience, Dream, Act)에서 청년의 고민과 필요한 정책은 무엇인지 청취하기 위해 마련했다. 참석한 청년들은 청년창업 복합공간 조성, 소규모 제조공장, 양질의 청년일자리 창출, 주거지원, 청년 자산형성 지원책, 청년기본소득 등 청년정책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전달했다. 도지사는 청년들과 직접 소통하고 건의 내용에 공감하며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심도 있는 대화를 나누며 현장에서 느껴지는 젊은 에너지를 듬뿍 담아갔다. 정성주 시장은 “김제시 청년을 위해 방문해주신 김관영 도지사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지역격차, 기회 불평등과 같은 사회 구조를 공정으로 바꿔 우리의 미래인 청년들이 꿈과 희망을 향해 달려갈 수 있도록 도 차
(충남도민일보) 지리산 허브밸리에서는 겨울철 관광객 활성화를 위하여 포인세티아와 퀸로즈, 피어리스 등 겨울 식물과 함께 다양한 색감의 초화류를 소재로 겨울 식물원을 새단장하고 2일간(11월19일, 26일) 겨울꽃·겨울사랑 시낭송 특별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번 겨울정원에서는 식물원 내에 다양한 색감의 초화류와 강렬한 톤의 관엽식물을 중심으로 하는 겨울화단 장식, 이국적인 정원포토존 등이 설치되어 관람객의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이와 더불어 포인세티아를 포인트로 한 아치형 트리를 조성하여 겨울정원의 아름다움을 느껴볼 수 있다. 또한 지난 11월19일 지리산 허브밸리에서는 겨울 특별 체험 프로그램으로 ‘겨울꽃·겨울사랑 시낭송 프로그램’이 시낭송가 서윤경님을 초청하여 낭만적인 시낭송이 진행됐다. 관광객들은 ‘대한민국의 티벳고원’이라 불리우는 지리산 허브밸리에서 모처럼 시낭송과 함께하는 힐링의 시간을 가졌다. 오는 26일 2번째 시낭송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며, 지리산 허브밸리를 방문하는 관광객·남원시민들이 행복을 찾고 심신의 안정을 취하는 행복의 시간을 보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외에도 허브밸리를 찾는 가족 단위·단체 관광객들을 위하여 ‘
(충남도민일보) 전북은행은 21일 남원시에 방문해 사회공헌사업으로 ‘보건위생용품 전달식 및 JB 희망의 공부방 제149호 오픈식’을 가졌다. 이날 전달식과 오픈식에는 최경식 남원시장과 전북은행 김경진 부행장 등 4명이 참석했다. 전북은행은 2020년부터 ‘딸에게 보내는 선물’이란 사업으로 저소득층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여성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여성 보건위생용품 100박스를 기부하여 여성청소년들에게 희망의 메시지와 이웃사랑의 마음을 전달했다. 또한, 2012년부터 ‘JB 희망의 공부방’ 사업을 통해 지역아동센터 환경개선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번에는 남원시 꿈나무지역아동센터에 도배를 새롭게 하고 오래된 책상과 의자 대신 좌탁, 책장, 블라인드 등을 교체하여 꿈나무지역아동센터 이용아동들이 쾌적하고 편리한 공간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전북은행 남원지점은 아동청소년들이 좋은 환경에서 꿈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이기로 했다. 전북은행 김경진 부행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미래의 꿈나무인 아동청소년들에게 꿈을 키워 나갈 수 있는 원동력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전북은행은 사회공헌 사업을 꾸준히 펼쳐 금융으로 더 따
(충남도민일보) 국세청 인사 [ 부이사관 승진] 국세청 대변인 장신기 국세청 기획재정담당관 김정주 국세청 감사담당관 박병환 국세청 부동산납세과장 김길용 국세청 조사1과장 최종환 ( 2021. 10. 25. 字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