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문성호기자) 청양군청소년재단은 ‘학교안팎 지역사회 청소년 성장지원 사업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청양군청소년재단은 지난 12일, 서울 은행회관국제회의실(명동 소재)에서 열린 ‘2024년 청소년정책 우수지자체 정부포상 전수식’에서 학교안팎 지역사회 청소년 성장지원 사업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 원장상을 수상했다. 재단은 올해 3월, 여성가족부가 주최하고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이 주관하는 ‘2024 학교안팎 지역사회 청소년 성장지원 공모사업’에 지원해, 전국 12개 기관 중 하나로 선정돼 사업을 운영해왔다. 지난 11월 26일, 서울스퀘어에서 진행된 최종보고회 평가에서는 ▲청소년협의체 및 민간협의체 신설 등의 협의체 확대 운영 ▲청양군 청소년정책 포럼 개최 및 성장지원 업무협약 ▲찾아가는 활동 프로그램을 바탕으로 한 학교 연계 성과 등으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지난해 여성가족부 수상에 이은 2년 연속 수상으로 청소년전문기관으로서 우수성을 보여줬으며, 같은 날 청양군은 2024년 청소년정책 우수지자체로 국무총리 표창을 받으며, 대외적으로 청소년 친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문성호기자) 청양군은 지난 12일, 여성가족부 주관으로 서울 은행회관국제회의실(명동 소재)에서 열린 ‘2024년 청소년정책 우수 지자체 정부포상 전수식’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이번 정부포상은 17개 광역자치단체와 228개 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청소년 관련 사업과 정책 등을 평가해 청소년 정책 추진에 기여한 우수 지자체를 선정했다. 평가 지표 중에는 청소년 정책 보고서에 대한 서류 심사와 현지 실사도 포함됐다. 청양군은 청소년정책 형성 단계에서 청소년참여위원회 등을 통해 의견을 수렴, 분석하고 이를 계획수립 및 사업추진에 반영해 왔다. 청소년 참여기구의 정책 제안을 논의하는 ‘군수와의 통합보고대회’, 청소년을 청소년재단 이사로 선임하는 ‘청소년 이사제’ 등을 통해 청소년이 정책 형성에 직접 기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 점과 이용자 접근성 불편을 줄이기 위해 ‘찾아오고 찾아가는 프로그램’ 등을 추진해, 청소년 정책 예산의 비율이 전년 0.61%에서 2.62%로 대폭 증가한 점 등이 높이 평가되었다. 또한 정책집행 단계에서는 정부의 국정과제 이행, 군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문성호기자) 청양군은 박범준 ‘다온이엔지’ 대표이사가 고향사랑e음을 통해 3백만 원을 기부하고 11일, 청양군청을 방문해 기탁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청양읍에 소재한 정밀안전점검 및 정밀안전진단 업체인 다온이엔지를 운영하고 있는 박대표는 “평소 청양군에 마음을 전하고 싶었는데, 마침 고향사랑기부제를 알게 되어 선뜻 기부하게 되었다”며, “내 고향은 아니지만, 청양을 제2의 고향으로 삼고 더욱 발전하길 바라고 응원한다”고 말했다. 김돈곤 군수는 “따뜻한 청양사랑 기부 참여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모아진 기부금은 지역 주민의 복리사업 추진에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문성호기자) 충남 청양군노인종합복지관은 지난 11일, 한서대학교 재난안전체험교육원에서 열린 ‘2024년 도민안전문화대학 프로그램’에 어르신 20여 명이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화재안전(예방, 대피), 보건안전(감염병 예방 및 관리) 등 이론교육과 생활안전(지진, 건물 및 버스 화재 탈출, 완강기 활용), 항공기 탈출(구명조끼, 비상슬라이드), 사고선박 탈출(시뮬레이터 등) 등 체험교육이 함께 진행되었다. 안전문화대학에 참여한 김 모 어르신은 “평소 쉽게 체험하기 어려운 다양한 체험들을 직접 해볼 수 있어서 의미 있었고 재난에 미리 대비할 수 있어서 많은 도움이 되었다”고 전했다. 김돈곤 청양군수는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해, 소중한 군민의 건강과 생명을 지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문성호기자) 충남정신운동 청양군협의회는 어진 마음으로 크게 덕을 베풀어 주위 사람들의 덕망이 되는 자를 표창하기 위해 지난 11일, 청양군 복지타운 대강당에서 수상자와 충남정신운동 회원 등 총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 인덕장 시상식’을 개최했다. 올해 5번째로 실시한 인덕장 시상식의 수상자로는 오재규(청양읍), 명균식(운곡면), 임주일(대치면), 박무웅(정산면), 윤정성(목면), 황의경(청남면), 하정현(장평면), 이일수(남양면), 윤복래(화성면), 최상락(비봉면) 씨가 선정되었다. 김도수 회장은 “올곧은 정신과 후덕한 인품을 지녀 우리나라의 아픔을 이겨내고 지역발전을 위해 헌신하신 분들을 치하하고자 자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올바른 도덕적 가치가 지역사회에 확산될 수 있도록 충남정신운동을 발전시켜 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돈곤 청양군수는 “충남정신운동청양군협의회는 충남의 5대 정신을 널리 전파하기 위해 성품이 훌륭한 군민을 발굴하고 있다”며, “오늘의 수상자들이 모든 군민의 귀감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충남정신운동 청양군협의회는 충남정신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문성호기자) 청양군은 지난 10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2024년 제2차 스마트청양 범군민운동 추진위원회’ 전체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김돈곤 군수와 추진위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스마트청양 운동의 2024년 성과를 공유하고, 2025년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스마트청양 운동은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고 주민 참여를 독려하는 지역사랑 운동으로, 올해도 다양한 성과를 거두며, 지역화폐 활성화, 일자리 창출 등 총 10대 분야에서 모두 1,720억 원의 관내 소비(11월말 기준)가 이뤄져 지역 경제 활성화에 효자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스마트청양 홍보 활동도 활발했다. 위원회는 6월부터 9월까지 서한문을 발송하며 기업체와 식당, 시장 상인들에게 스마트 청양 참여를 독려했다. 또한 소상공인과 군민을 대상으로 포스터를 제작·배포해 지역 경제 활성화의 중요성을 알렸고, 지역신문과 군정소식지에도 스마트청양 관련 기사를 꾸준히 게재하며 관심도를 높였다. 특히 올해 새롭게 추진한 SNS 맛집 추천 이벤트는 군민들의 높은 참여를 이끌어냈다. 6월부터 10월까지 진행된 이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문성호기자) 청양군은 지난 10일, 청양군청 상황실에서 윤여권 청양부군수 및 자문단, 관련 담당자 등 13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 청양군 안전관리자문단 위촉식 및 정기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자문단 위촉장 교부에 이어 ▲청양군 안전관리자문단 구성 및 운영 추진 계획 ▲2024년 안전관리 주요사업 추진 실적 및 향후 계획 ▲겨울철 화재(주택, 다중이용시설 등) 예방 자문과 관련된 희의가 진행됐다. 안전관리자문단은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 제75조’ 및 ‘청양군 안전관리자문단 구성 및 운영 조례’에 따라, 건축, 토목, 전기, 가스, 기계, 소방 등의 분야별 대학 교수 및 기술사 등 안전관리에 관한 전문가 13명으로 구성되며 임기는 2년이다. 자문단은 앞으로 연 2회 정기회를 통해, 청양군 안전관리계획 및 분야별 안전대책 수립 등에 대한 자문과 주요 안전 점검 및 상담 등을 지원하며 안전한 청양군 건설을 돕는다는 포부이다. 안전관리자문단장으로 선출된 서상구 교수(충남도립대 건설안전방재학과)는 “최근 지구의 재난은 다양한 요인을 통해 발생하고 이에 따른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문성호기자) 청양문화원이 지난 10일, 청양 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음악가 안기영 조명 세미나 & 특별 공연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역 예술인 발굴 사업의 일환으로 장평면 출신 음악가인 고(故) 안기영 선생의 삶과 음악 작품들을 조명하는 시간으로 채워졌다. 행사는 먼저 공동체 세움 복권승 대표의 ‘북실마을과 미당장으로 푸는 안기영 이야기’ 기조 발표와 국립오페라단 이영조 이사의 ‘음악사적 관점에서 본 안기영 작품의 한국적 혼’, 전북대 허지연 교수의 ‘조선 음악 창출을 위한 안기영의 작업들’의 발제 세미나가 진행됐다. 특별 공연으로 청양군립합창단과 더불어 고(故) 안기영 선생의 외손녀이자 성악계의 거장, 소프라노 김영미 씨가 멋진 공연을 펼쳐 감동을 선사했다. 임호빈 원장은 “우리 청양의 예술가인 안기영 선생을 이번 기회를 통해 군민 모두에게 새롭게 알리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우리 지역의 훌륭한 인물들을 많이 발굴해 소개하는 시간을 갖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돈곤 군수는 “언제나 군민들에게 수준 높은 문화를 향유할 수 있는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문성호기자) 청양군은 ‘대중교통 소외지역 행복택시 운행 조례’가 지난 3일, 의회 조례안 심의를 통과함에 따라 기존 행복택시 사업을 운행 종료하고, 2025년도부터 행복택시 이용자를 전수 신규 모집하는 등 전면 개편된 행복택시 사업으로 새롭게 출발한다고 밝혔다. 행복택시 사업은 2015년도부터 현재까지 10여 년 동안 8차례에 거쳐 대상마을 확대, 이용 횟수 · 방법 등의 변경에 따라, 가입자가 급증하면서, 확보된 예산 4억 2천만 원으로 수요를 감당하기 어려워, 지난 8월부터 세대별 월 10회에서 월 4회로 축소 운행해 왔다. 이에 군은 8월부터 9월까지 행복택시 운행 실태 조사를 거쳐, 행복택시 운행 조례를 전부 개정해, 대상마을 지정 조항을 폐지하고 승강장에서 800m 이상 거리에 주소를 두고 실제 거주하는 65세 이상 주민 및 관내 통학 학생으로 가입 대상을 조정했다. 개편된 내용으로는 이용 횟수는 1세대당 월 4회로 변경이 없으며, 버스 운행 시간인 06시부터 21시까지 이용시간 제한, 이용자부담금 1,000원으로 500원 인하, 이용자 부담금 1,000원 본인 명의 카드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문성호기자) 청양군은 지난 9일,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청양군수, 군의회 의장, 자원봉사자 등 약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청양군 자원봉사자의 날’ 기념식을 개최해 자원봉사자의 활동을 격려했다. 12월 5일, 세계 자원봉사자의 날을 맞아 개최된 이번 기념식은 (사)청양군자원봉사센터에서 주관했으며, ‘당신의 하루, 세상의 희망’이라는 주제로 ▲식전행사 ▲자원봉사 유공 시상 ▲자원봉사 활동 영상 시청 등의 순으로 다채롭게 진행되었다. 기념식에서는 35명의 우수 자원봉사자와 6개 단체가 ‘2024년 자원봉사 유공자(단체)’로 선정되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참석자들은 기념식을 함께 즐기며 서로의 노고를 격려하고 자긍심을 고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돈곤 청양군수는 축사를 통해 “지역사회를 위해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사랑과 봉사를 실천하고 계신 자원봉사자 여러분께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자원봉사 활동이 원활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임영환 청양군자원봉사센터 이사장은 “여러분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문성호기자) “지속적인 재정여건 악화로 어려운 상황이지만 긴축재정 기조 속에서도 장기적 인구증가를 위한 정주환경 기반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김돈곤 청양군수가 9일, 청양군의회 제306회 제2차 정례회 제7차 본회의에서 시정연설을 통해 2025년도 본예산의 주요 내용과 군정 운영 방향을 밝혔다. 김돈곤 군수는, 청양군 내년도 예산 규모는 올해보다 305억 원(5.2%) 증가한 6,229억 원이다. 일반회계는 올해 5,329억 원보다 141억 원(2.7%) 증가한 5,470억 원이고 특별회계는 올해 41억 원보다 12억 원(28.6%) 증가한 53억 원이다. 기금은 올해 554억 원보다 152억 원(27.6%) 증가한 706억 원이다. 이 중 기금의 여유 재원을 일반회계로 전출 및 융자하는 예산 체계상 내부 거래 556억 원을 제외하면 실질적으로는 올해 수준이다. 군은 지방자치단체로서 지속 가능한 발전과 주민 삶의 질 향상, 청양군의 장기적인 인구 증가를 위한 정주 환경 기반 마련에 필요한 충남형 리브투게더 사업 등에 적극적으로 재원을 투입했다. 장애인 등 약자 보호를 위한 복지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문성호기자) 청양군은 지난 5일,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한림대학교 일송아트홀에서 열린 ‘2024 전국자원봉사자 대회’에서 바르게살기운동청양군협의회가 대한민국 자원봉사대상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고 9일 밝혔다. 세계자원봉사자의 날을 기념하기 위해 행정안전부가 개최한 이날 행사에는 주요 자원봉사단체와 2024년 대한민국 자원봉사대상 수상자 등 600여 명이 참여했다. 대한민국 자원봉사대상은 오랜 기간 헌신적으로 봉사활동을 실천해 온 개인, 단체, 기업, 지방자치단체 등을 대상으로 표창이 수여된다. 바르게살기운동청양군협의회는 (사)청양군자원봉사센터 및 청양군과 협력을 통해 소외계층을 위한 봉사활동 및 다양한 캠페인, 행사·축제, 탄소중립, 수해복구지원 등 자원봉사활성화를 위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김인태 회장은 “회원들의 헌신적인 노력으로 바르게살기운동청양군협의회가 국무총리 표창을 받게 됐다”며 “앞으로도 행복한 청양군을 만들기 위해 더 다양한 봉사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강희 센터장은 “우리 군이 어렵고 힘들 때마다 자원봉사자들께서 큰 힘이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문성호기자) 청양군은 지난 6일, 보건복지부에서 주최한 2024년 노인 의료·돌봄 통합지원 성과대회 및 정책포럼에서 실천 우수사례 장려상(보건복지부 기관표창)을 수상했다. 이번 성과대회에서는 시군구 중심 돌봄서비스 연계 체계 및 의료·요양·돌봄서비스 인프라 구축사례를 주제로 전국 노인 의료 돌봄 통합지원 시범지역 및 통합 돌봄 자체 추진 지자체 등이 참석해 성과를 공유하고, 수십여 개의 지자체 사례 가운데 총 10개의 우수사례가 선정되었다. 청양군은 ‘보건의료, 요양돌봄, 주거서비스를 통합 지원하는 고령자복지주택 연계 청양군통합돌봄센터 운영’이 우수사례로 인정받아 장려상을 수상했다. 군은 2019년 지역사회 통합돌봄 출범을 시작으로 국토교통부의 주택시설 기반과 보건복지부의 통합돌봄 사업을 융합해, 의료, 돌봄, 일상생활, 주거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제공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전국 최초의 돌봄강화형 고령자복지주택을 준공해 고령자들의 삶의 질 향상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청양군 통합돌봄센터 연계 고령자복지주택은 올해 보건복지부, 국토교통부 청양군 주거 및 통합돌봄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문성호기자) 청양군의 ‘효행2030 어르신 봉양 프로젝트 수료식 및 경진대회’가 지난 6일, 충남도립대학교에서 개최되었다. 이날 5회차 행사를 끝으로, 충청남도가 주관하는 ‘효행2030 어르신 봉양프로젝트’ 공모 사업 선정으로 추진해온 청양군 효행2030 어르신 봉양프로젝트는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이번 행사는 지난 6월 발대식을 시작으로 10월까지 총 4회가 진행된 효행2030 어르신 봉양 프로젝트를 마무리하는 시간으로 마련됐다. 1부 수료식은 어르신 및 학생 대표 인사말, 효행2030 어르신 봉양 프로젝트 전 회차 활동 영상 시청, 어르신과 학생이 함께한 시 낭송 및 합창 무대로 꾸며졌다. 특히, 학사복과 학사모를 착용한 어르신들께 수료증을 수여하고, 단체 사진 촬영과 활동 작품 전시 관람 등을 진행하며 어르신과 학생들이 ‘2024년 효행2030 어르신 봉양프로젝트’를 마무리했다. 2부에서는 포토부스, 인생네컷, 조별 추억 사진 촬영 등의 전시체험과 다양한 스티커 및 채색 도구 등을 활용한 아트 체험, 여기에 어르신과 학생이 팀별 미션을 수행하고 수상팀을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문성호기자) 지난 5일, 부여 롯데리조트에서 충청남도가 주최하고 충남경제진흥원(농촌활성화센터)이 주관한 ‘2024 충남 농촌 대상’에서 청양군이 3관왕을 달성했다. 전형식 도 정무부지사 등 도시군 관계자 등 250여 명이 참석한 이날 시상식에서 청양군 지역활성화재단 마을공동체지원센터 심수진 과장이 도지사 표창을, 강훈 주임이 경제진흥원장 표창을, 시군 우수사례 발표에서 청양군이 읍면 순회 마을만들기 대화 마당, ‘주민 스스로 말하게 하라’는 주제로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농촌 활성화의 강소도시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충남농촌대상은 충남 농촌·마을만들기 성과를 공유하고 농촌마을 활성화에 기여한 공무원, 중간지원조직, 마을리더들의 공로를 포상하는 자리로, 이날 시상식에서는 모두 25명 청남도지사표창 12점, 충청남도경제진흥원장표창 8점, 충남마을만들기협의회 이사장표창 5점)이 수상의 기쁨을 안았다. 청양군 부군수인 윤여권 재단법인 청양군지역활성화재단 이사장은 “청양군이 그동안 추진한 사업과 활동들로 주민이 살기 좋은 희망의 마을을 만들어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주민이 행복하고 살맛 나는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문성호기자) 청양군은 5일 기준, 올해 고향사랑기부금이 3억 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총기부 인원은 2,144명으로 1인당 기부액은 14만 원이다. 올해는 고향사랑기부제 시행 2년차로 누적 금액은 6억 7,700만 원에 4,576명이 청양군 고향사랑기부에 참여했다. 기부자 거주 주소지는 충남도내, 대전광역시, 경기도, 세종특별자치시, 서울특별시 순이었으며, 연령대는 50대, 40대, 30대 순으로 나타났다. 답례품 제공은 올 한 해 8,400만 원으로, 지난해 누적 포함해 1억 8,400만 원 상당으로,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했다. 올해 주요 선호도는 청양사랑상품권, 친환경쌀, 고춧가루, 꿀, 청국장, 더 한우 국거리 순으로 집계됐다. 특히, 청양사랑상품권은 고액 기부자의 청양사랑상품권 재기부와 외지에서 생활하는 지역 연고가 있는 출향인, 타지 거주하는 생활 인구 등이 선호하며 판매량이 증가한 것으로 분석됐다. 김돈곤 군수는 “청양군에 따뜻한 사랑을 기부해주신 모든 기부자 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연말까지 청양사랑기부제 홍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