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김천호기자) 충북 옥천군이 지난해 국토교통부의 건축법 시행규칙이 개정됨에 따라, 가설건축물의 존치 기간 연장 신고 제출 서류에 ‘현장 사진 제출 의무화’ 사항이 추가돼 적극 홍보에 나섰다. 이번 법 개정은 가설건축물의 관리 및 안전성을 더욱 강화하기 위해 행해졌으며 가설건축물의 상태와 위치를 실시간으로 점검할 수 있게 됐다. 현장 사진은 가설건축물을 보유한 사업자나 소유자가 연장을 신청할 때 가설건축물의 전면, 후면 및 양 측면을 존치 기간 연장신고서 제출일 이전 1개월 내에 촬영해야 하며 가설건축물의 현황을 확인할 수 있어야 한다. 군 관계자는“이번 개정으로 가설건축물의 불법 행위를 예방하고, 효율적인 관리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며, 사업주분들께서는 가설건축물 존치 기간 연장 신고 시 현장 사진을 준비해 신고 사항에 지장이 없도록 준비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김천호기자) 충북 옥천군이 지난해 12월부터 2월 28일까지 동절기 공사 중지 기간으로 인해 중단됐던 신규급수공사를 내달 4일부터 재개한다. 신규급수공사는 수도가 없는 곳에 새로운 급수시설을 설치하는 수도공사로 군민 누구나 신청을 원한다면 신분증을 소지하여 옥천읍 행정복지센터 2층 상하수도사업소를 방문하여 접수하면 된다. 사업은 급수공사 신청, 접수, 검토 및 설계(공사비용산정), 고지서발송 및 공사비 납부, 시공, 준공검사 및 정산 순으로 진행되며 공사는 2~4주 정도 소요된다. 단, 공사비용은 원인자 부담으로 한다. 김성남 상하수도사업소장은“동절기 공사 중지로 인해 불편을 겪었을 군민들을 위해 신속히 공사 재개를 결정했다. 공사 절차를 최대한 빠르게 처리하여 군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겠다”고 강조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김천호기자) 충북 옥천군이 군민들의 지방세 이해도를 돕고자 ‘2025 알아두면 유익한 지방세’ 안내책자 및 홍보지를 제작하여 배부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안내 책자에는 △2025년 지방세관계법 주요 개정 내용, △지방세 세목별 안내 △지방세 감면제도 및 구제제도, △체납자에 대한 행정처분, △편리한 지방세 납부방법 등 다양하고 유용한 지방세 정보가 수록됐으며, 홍보지에는 △지방세 세목별 납세의무자, △지방세 납부 방법, △지방세율 등에 대한 정보가 담겼다. 또한, 지방세 고충 민원 해결을 위한 납세자보호관 제도와 마을세무사 제도 안내, 고향사랑기부제 등 군에서 추진하고 있는 사업도 확인할 수 있다. 군은 이번에 제작한 안내책자 1,000부 및 홍보지 2,000매를 각 읍·면 행정복지센터 및 군청 세정과 등에 비치해 청내 방문객들이 자유롭게 가져갈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군에서 발간한 지방세 안내 책자를 통해 군민들의 지방세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세무정보를 제공해 더욱 신뢰받는 세무 행정을 펼치겠다”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김천호기자) 옥천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저소득 가정 초등학교 입학 아동 의류 지원 사업’을 진행했다. 이번 사업은 2022년부터 옥천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정해영 위원의 후원으로 진행되는 지역 특화사업으로, 옥천군‘드림스타트’에서 저소득가정 초등학교 입학 아동 10명을 추천받아 의류 세트(상·하의)를 전달했다. 정해영 위원은“오늘 기탁받은 학생들이 새 옷을 받은 만큼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학교생활에 잘 적응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곽상혁 옥천읍장은“매년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저소득가정 아이들에게 의류를 후원해 주는 정해영 위원님께 감사드린다. 이런 후원자분들의 선한 영향력으로 우리 지역사회가 더 행복해지는 것이다”고 전했다. 한편, 옥천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사회 후원으로‘저소득가정 초등학교 입학 아동 의류 지원사업’뿐만 아니라 사랑의 밑반찬 나눔 사업, 사랑의 생신밥상, 달걀 먹고 사랑 먹고 쑥쑥 자라요!, 저소득가정 주거환경 개선 사업까지 총 5개의 특화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김천호기자) 옥천군보건소가 2025년 의료비후불제 지원 대상으로 2자녀 이상 다자녀가구가 추가돼 적극 홍보에 나섰다. 의료비후불제란, 충청북도에서 추진하는‘충북형 의료복지 제도’로 경제적 부담이 커 제때 치료를 받지 못하는 의료 취약 계층의 의료비를 먼저 국가에서 대납하고 의료취약자는 대납 금액을 무이자로 장기 분할 상환할 수 있는 전국 최초의 선순환적 의료복지 제도이다. 지원 대상은 65세 이상 전 도민,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국가유공자, 장애인이며 올해 ‘2자녀 이상 다자녀가구(19세 미만 미성년자가 1명 이상인 가구의 부모·자녀 세대)’가 추가됐다. 지원되는 질환은 14개 질환(수술 또는 시술비)으로 지원 금액은 1인 300만 원까지로 3년간 무이자로 분할 상환하면 된다. 지원 질환 중 치아교정은 특례를 두어 모든 연령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국가유공자, 장애인의 본인뿐만 아니라 자녀까지 지원 가능하며 의료비후불제 융자 300만 원에 교정지원금(최대 200만 원)을 예산 소진 시까지 별도 지원된다. 현재 옥천성모병원 외 관내 12개소의 병·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김천호기자) 옥천군농업기술센터가‘25년도 옥천군 농작물 병해충 방제사업 농협담당자 사전교육’을 개최했다. 이날 관계 공무원과 농협중앙회, 옥천군 회원농협 방제사업 담당자 등 14명이 참석했다. 작년 사업 성과에 대한 평가와 올해 사업에 대한 방향성 및 사업 절차순으로 이어졌으며 각 기관마다 의견을 공유하고 자유롭게 토론했다. 한편, 2025년도 옥천군 농작물 병해충 방제사업은 벼 관행(벼 관행농가 병해 방제지원 등), 벼 친환경(벼 친환경농가 병해 방제지원 등), 과수(과수화상병 방제지원 등), 항공방제(벼 병해충 항공방제 지원 등), 기상재해(기후변화 대응 과수냉해 예방기술 지원)까지 5개 분야 16개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며 이를 위해 10억 1천 7백 5십만 원의 예산을 확보했다. 군은 회의 시 건의한 내용을 적극 반영해 올해도 차질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노력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이번 회의에 참석해 주신 모든분들께 감사드리고 올해도 농가를 위해서 최선을 다해달라”며 당부했고 더불어 “해마다 지원되는 약제에 대한 내성을 방지하기 위해 주기적으로 작용기작이 다른 약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김천호기자) 충북 옥천군이 군민들의 지방세 이해도를 돕고자 ‘2025 알아두면 유익한 지방세’ 안내책자 및 홍보지를 제작하여 배부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안내 책자에는 △2025년 지방세관계법 주요 개정 내용, △지방세 세목별 안내 △지방세 감면제도 및 구제제도, △체납자에 대한 행정처분, △편리한 지방세 납부방법 등 다양하고 유용한 지방세 정보가 수록됐으며, 홍보지에는 △지방세 세목별 납세의무자, △지방세 납부 방법, △지방세율 등에 대한 정보가 담겼다. 또한, 지방세 고충 민원 해결을 위한 납세자보호관 제도와 마을세무사 제도 안내, 고향사랑기부제 등 군에서 추진하고 있는 사업도 확인할 수 있다. 군은 이번에 제작한 안내책자 1,000부 및 홍보지 2,000매를 각 읍·면 행정복지센터 및 군청 세정과 등에 비치해 청내 방문객들이 자유롭게 가져갈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군에서 발간한 지방세 안내 책자를 통해 군민들의 지방세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세무정보를 제공해 더욱 신뢰받는 세무 행정을 펼치겠다”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김천호기자) 옥천군농업기술센터가 겨울나기 뒤 안정적인 배 과수원 관리를 위해 ‘병해충 밀도 낮추기’ 홍보에 나섰다. 배나무의 병해 종류로는 줄기에 발생하는 화상병, 겹무늬병, 줄기마름병과 낙엽에서 발생하는 검은별무늬병이있다. 이들 병해는 겨울 동안 월동하며 봄이 되면 전염성이 증가한다. 배나무의 해충으로는 주경배나무이, 깍지벌레, 복숭아순나방 등이 있으며, 이들은 겨울을 나고 봄철에 활동을 시작하여 배나무 생육에 피해를 준다. 군은 농가에 겨울을 난 뒤 죽은 그루터기를 정리하고, 병든 가지와 잎을 제거하는 등 병해충 방지 작업을 철저히 할 것을 당부했다. 병해충이 의심되는 가지나 잎은 즉시 제거하고, 절단 부위에는 바로 도포제를 발라야 하며 방제 효과를 높이기 위해서는 줄기의 거친 껍질을 벗기고, 가지치기와 가지 고정 시 곁가지 간격을 일정하게 유지하면 된다. 아울러, 겨울이 오기 전 해충의 잠복 장소가 될 수 있는 방치된 열매 봉지와 유인 끈, 잔여 나뭇잎 등을 제거하여 과수원을 청결하게 해야 하며 특히, 검은별무늬병 병균의 전염을 낮추려면 낙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김천호기자) 충북 옥천군이 옥천가양복합문화센터 건립사업을 순조롭게 진행 중이라고 21일 밝혔다. 총사업비 308억여 원을 투입한 이 사업은 군민들의 생활문화·체육 활성화를 위해 진행되는 옥천군의 현안 사업으로, 오는 3월 31일 준공해 9월 개관을 목표로 한다. 이날 행복교육과(공공도서관), 체육사업소(국민체육센터), 문화관광과(생활문화센터), 도시교통과(주거지 주차장)까지 4개 부서가 참여했으며 개관 준비 추진상황과 운영 방안을 공유하며 각 부서 간 협력을 약속했다. 옥천가양복합문화센터는 옥천군 옥천읍 양수리 127-1번지 일원에 지하 1층, 지상 3층, 연면적 8,608㎡ 규모로 건립되며, ▲공공도서관(2,738㎡) ▲국민체육센터(1,558㎡) ▲생활문화센터(866㎡) ▲주거지 주차장(3,446㎡) 등 다양한 문화·체육 시설이 조성될 예정이다. 황규철 옥천군수는“옥천가양복합문화센터가 군민들에게 보다 나은 문화·체육 환경을 제공하는 공간이 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하고 있다”며“계획대로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김천호기자) 충북 옥천군이 구분지상권이 설정된 토지의 분할, 합병 시 행정기관에서 토지소유자를 대신하여 등기소에 등기를 촉탁 해주는‘구분지상권 설정 토지 등기촉탁 지원’ 사업의 대상을 확대한다. 구분지상권이란 건물 및 기타 공작물을 소유하기 위해 타인의 토지의 지상이나 지하의 공간의 일부에 범위를 정하여 그 공간을 사용하는 권리로, 구분지상권이 설정된 토지는 분할, 합병 등 토지 이동 시 토지소유자가 구분지상권 설정권자에게 동의서, 인감증명서, 지상권 설정 범위 표시 도면 등을 받아 등기소에 직접 접수해야만 토지 등기가 가능했다. 그동안 구분지상권이 설정된 토지주들은 등기를 할 경우 절차와 법령 용어의 생소함으로 인해 법무사의 도움을 받아야 했다. 이는 토지주들에게 시간과 비용 측면에서 큰 부담이다. 이에, 옥천군은 2022년부터 노령자, 장애인 등 행정 약자를 대상으로 행정기관이 대신 등기해 주는 ‘구분지상권 설정 토지 등기 촉탁 지원’사업을 진행했고 올해부터는 매년 촉탁 건수가 증가함에 따라 해당 사업의 대상자를 모든 토지 소유주로 확대할 계획이다. &n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김천호기자) 충북 옥천군이 민원 처리 담당자의 안전을 강화하고 안정적인 근무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휴대용 보호장비를 추가로 도입했다. 민원 처리 담당자는 민원인과의 소통 과정에서 폭언·폭행 등 예기치 못한 상황에 자주 노출된다. 이는, 단순히 개인의 안전을 위협할 뿐만 아니라 민원 서비스의 질적 저하로 이어진다. 이에, 군은 목걸이 형태로 간편하게 착용할 수 있는‘초경량 웨어러블 카메라’를 추가 도입해 민원 담당자의 업무 여건을 개선할 방침이다. 정지승 종합민원과장은“이번 웨어러블 카메라는 위험에 노출된 민원 담당자의 업무 환경을 개선하고 나아가 민원 서비스의 품질을 올리고자 한다”며“주민과 함께 믿음 행정을 구현하여 행정서비스의 질을 향상시키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추가로 도입되는 장비의 원활한 사용을 위해 지난 18일 민원 처리 담당자를 대상으로 사용자 교육을 완료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김천호기자) 충북 옥천군이 옥천전통문화체험관 내 관성관(전시동)에서‘성심2025#1’을 2월 23일까지 전시한다. 이번 전시는 무료로 진행되며 2024년도 하반기 정규강좌인 △전통가구 경상, △낙화공예, △염색공예 수강생들의 작품들로 구성됐다. 또한, 옥천전통문화체험관에서는 전통병과 체험과 공예 체험으로 이루어진 자율형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중인데, 전통병과 체험은 쑥개떡, 바람떡 만들기이며 공예 체험은 기와 컬러링, 전통매듭 팔찌 만들기 등이다. 군 관계자는“군민들이 이번 체험을 통해 자신의 소양을 계발하고 일상의 여유를 즐기길 바란다”며“올해 상반기 정규강좌의 수강생을 이달 안에 모집할 예정이니 많은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2025년도 상반기 전통문화체험관 정규강좌는 2월 25일부터 3월 7일까지 수강생을 모집하며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문의는 옥천전통문화체험관으로 하면 된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김천호기자) 충북 옥천군이‘2025년 집중안전점검’을 앞두고‘주민신청제’를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주민신청제는 관내 주민들이 점검이 필요하다고 생각되는 시설을 군에 직접 건의하는 제도로 신청이 들어오면 공무원뿐만 아니라 전문가들이 합동으로 위험 여부 등을 점검하고 그 결과를 신청인과 관리주체에게 공유하는 제도이다. 신청자는 옥천 군민 누구나 가능하며 신청 대상은 마을회관, 경로당, 교량 등 공공·민간 분야 소규모 생활 밀접 시설이다. 단, 공사 중인 현장, 소송(분쟁)시설, 법적 점검 대상 시설 등은 신청 대상에서 제외된다. 자세한 사항은 안전신문고 앱 포털(집중안전점검 신청) 및 옥천군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확인하길 바라며 신청서는 읍․면 행정복지센터 건설․산업팀에 방문 제출하면 된다. 군은 위험도, 설치연도 등을 고려하여 대상 시설을 선정 해 오는 4월 14일부터 6월 13일까지 합동으로 집중점검 할 계획이다. 김희종 안전건설과장은“평상시 안전이 의심 가던 시설들을 직접 신청하시면 전문가들과 함께 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니 많은 참여 부탁드린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김천호기자) 충북 옥천군 옥천로컬푸드직매장이 일정 기간 임시휴업에 들어가 내부 시설 등을 전면 검토한 후 재개장할 예정이다. 2019년 5월 첫 시작을 알렸으며 이번 새단장을 통해 노후화된 전산장비를 교체하고 내부 시설 등을 보수하여 소비자들의 편의를 향상하고자 한다. 오는 2. 27 부터 3. 1. 3일간 휴업에 들어가며 생산자와 소비자를 맞이할 새단장을 마친 후 3. 2.에 재개장한다. 한편, 옥천로컬푸드직매장은 464명의 출하 농가에서 530여 농축산물·가공식품을 납품하고 있으며 1만 4천여 명의 소비자 회원이 이용하고 있다. 현재까지 누적 매출액 290억 원을 돌파하고 100만 명이 방문했으며 2024년 한 해에만 68억 원의 매출액을 달성했다. 이는, 2019년 개장 이후 최대 실적으로, 충청북도 로컬푸드직매장(10개 시군, 46개소) 중 매출 1위의 차지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황규철 옥천군수는“옥천군의 생산자와 소비자 회원들을 위해 이번 내부공사를 진행하게 됐다”며“직매장은 앞으로도 끊임없이 매장 환경을 개선해 소비자가 만족할 수 있는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김천호기자) 옥천군장애인복지관과 옥천반다비체육센터가 장애인복지관 소회의실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두 기관은 전국 최초로 통합 건립되었으며 지난해 5월 24일 개관했다. 이 협약은 양 기관의 전문성과 자원을 활용해 두 시설 간 연계를 강화함으로써 지역 장애인에게 더 효과적인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한다. 주요 협약 내용으로는 지역 장애인에게 필요한 자원을 확대하기 위해 △장애인 복지 향상을 위한 프로그램 개발 및 연계 운영, △장애인 건강 및 복지에 관한 정보 교류, △장애인 건강 복지서비스에 대한 홍보활동, △장애인 통합 복지 향상을 위한 공동 노력이다. 황규철 옥천군수는“이번 협약을 통해 장애인들에게 효과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며“장애인들이 차별받지 않는 행복드림 옥천을 건설하기 위해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장애인복지관 황명구 관장은“양 기관이 협력하여 더 전문적이고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돼 기쁘다”고 밝혔으며, 반다비센터 이상욱 센터장은“이번 협약으로 장애인복지관과 긴밀하게 협력해 옥천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김천호기자) 충북 옥천군이 옥천군청 군수실에서‘2025년 제1차 지방세 성실납세자 상품권 추첨’을 진행했다. 성실납세자 상품권 추첨은'옥천군 성실납세자 등 지원에 관한 조례'에 따라 지방세를 성실히 납부한 납세자에게 인센티브를 제공함으로써 성실납세 풍토를 조성하고, 지방재정확충에 이바지해 주신 군민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한다. 이번 추첨은 2024년 2기분 자동차세와 2025년 정기분 등록면허세(면허)를 납기내 납부한 납세자 중에서 추첨됐다. 공정성 확보를 위해 지방세 전산프로그램을 통하여 60명을 무작위 추첨하는 방식으로 진행했으며, 상품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당첨된 납세자에게 5만 원이 충전된 향수OK카드를 등기우편으로 개별 발송할 예정이다. 황규철 옥천군수는“먼저 추첨 된 군민 여러분께 축하의 말씀을 드리며 어려운 경제 속에서도 지방세를 성실하게 납부해 주셔서 감사드린다. 하반기에도 성실납세자 추첨이 예정되어 있으니 많은 참여 부탁드린다”며“성실납세자가 우대받는 건전한 납세문화 정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