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문성호기자) 당진시 보건소는 3월부터 임신부와 배우자에게 백일해 예방접종을, 60세 이상 취약계층에는 대상포진·파상풍 예방접종을 무료로 지원한다고 25일 밝혔다. 백일해 예방접종 지원 대상은 접종일 기준 주민등록상 충청남도에 주소를 둔 임신부(임신 27주~36주)와 그 배우자로, 1회에 한해 지원된다. 접종은 ‘미즈맘의원(중앙2로 415)’에서 받을 수 있다. 대상포진·파상풍 예방접종은 60세 이상(1965.12.31. 이전 출생자)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을 대상으로 보건소 예방접종실에서 무료로 실시된다. 대상포진은 수포성 발진과 급성통증을 동반하는 질환으로, 생백신 1회 접종만으로도 예방돼 발병을 줄일 뿐 아니라 접종 후 발병하더라도 증상 완화 및 합병증 발생 감소로 입원율을 낮춘다. 또한, 파상풍 접종은 시간이 지나면 면역력이 감소하지만, 정기적인 추가접종을 통해 충분히 예방할 수 있어 10년마다 보강 접종을 권장한다. 보건소 관계자는 "예방접종을 통해 취약계층의 경제적 부담을 줄여 건강 형평성을 확보하고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문성호기자) 당진시는 2024년 하반기 고용률 71.3%를 기록하며, 전국 시 단위 고용률 2위를 차지했다고 25일 밝혔다. 통계청이 지난 20일 발표한‘2024년 하반기 지역별 고용조사 시군구 주요 고용지표’결과에 따르면, 당진시는 2024년 하반기 고용률 71.3%를 기록해 1위인 서귀포시(71.4%)에 이어 전국 77개 시 단위 중 두 번째로 높은 고용률을 보였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0.2%p 상승한 수치로, 전국 시 단위 평균 고용률 (62.4%)보다 8.9%p 높은 수준이다. 특히, 2013년 통계자료 작성 이후 가장 높은 고용률을 기록했다. 여성 고용률은 전년 동기 대비 0.7%p 증가한 58.6%를 달성했고, 남성 고용률은 82.1%를 기록하여 전국 시 단위 1위를 달성했다. 당진시는 지난해 어려운 경기 여건 속에서도 6조 9,620억 원의 대규모 투자 유치를 달성하며, 지역 내 일자리 창출과 고용률 향상에 기여했다. 특히, 일자리종합지원센터, 청년타운나래, 중장년기술창업센터를 통한 연령별, 성별 맞춤형 취업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역주도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문성호기자) 당진시는 지난 24일 당진2동을 끝으로 오성환 당진시장이 주재한 민선8기 4년차 14개 읍면동 순방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순방에서 올해 시정 운영 방향 설명과 2025년 지역별 투입되는 예산을 소개하고 주요 현안 사업에 대한 해결을 위해 직접 시민들의 목소리를 경청하는 대화의 시간을 통해 소통행정을 펼쳤다. 오 시장은 후반부 일정에서 농촌 경제 활성화를 위한 방안과 정주여건 개선의 필요성 등을 강조하며, △소득이 되는 특화작물 지원 및 청년농 양성 △교통 편의를 위한 신호체계 활성화 △정미면의 자연휴양림 조성 △대호지면의 골프장 조성 △면천의 문화관광 활성화 △호수공원 조성 및 도시개발 등 향후 계획을 설명하며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한 주민들의 협조를 부탁했다. 현안 건의로는 △도로 확포장 △인도 확장 △행복버스 노선 증설 △농수로 배관 정비 △마을안길 정비 △집중호우에 따른 피해 복원 요청 △도시 재생 및 구도심 활성화 △경로당 증축 및 복지 사업 확대 △교육 및 복지 인프라 구축 등 약 300건이 접수됐다. 당진시는 이번 14개 읍면동 순방을 통해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문성호기자) (재)당진시청소년재단 당진청소년문화의집에서 주관한 별.다.방 프로그램 [글라스 데코 · 네온 아트]가 지난 2월 11일부터 2월 21일까지 총 8회기에 걸쳐 당진청소년문화의집에서 운영됐다. 이번 별.다.방 프로그램 [글라스 데코 · 네온 아트]는 당진시 관내 9세 ~ 13세(초등) 청소년을 대상으로 개설하여 많은 청소년의 참여하에 진행됐다. 프로그램은 1주차에는 레진과 다양한 공예 재료를 활용한 작품을 제작하고, 2주차는 여러 가지 배경을 활용하여 네온사인을 제작하는 수업으로 이루어졌다. 겨울방학에 진행된 별.다.방(별걸 다 하는 방학) 프로그램은 타 프로그램과 달리 방학 중 돌봄이 필요한 청소년을 위해 프로그램 종료 후 희망하는 청소년에 따라 점심 식사를 제공했다. 당진청소년문화의집 유수민 관장은 “이번 방학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이 다양하고 새로운 경험과 지식을 쌓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길 바라며, 앞으로도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별.다.방 프로그램 [글라스 데코 · 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문성호기자) (재)당진시청소년재단 합덕청소년문화의집 이현정 관장이 지난 20일 시립마포청소년센터에서 진행된 제 29회 한국청소년수련시설 정기총회에서 2025년 청소년수련시설 모범지도사로 선정되 한국청소년수련시설협회장상을 수상했다. 2025 청소년수련시설 모범청소년지도자 및 시설 표창은 청소년활동 활성화와 건전육성에 기여한 공로가 있는 청소년수련시설 및 청소년지도자 표창을 통해 격려하고, 청소년수련시성의 운영발전 및 청소년지도자의 사기증진을 도모하고자 추진됐다. 이현정 관장은 당진, 송악, 합덕청소년문화의집에서 근무하며 당진시 청소년들을 위해 시대 흐름에 맞춘 청소년들이 요구로 하는 다양한 체험활동 프로그램 운영 및 지역적 특성을 반영한 기관 운영에 힘쓰고 있다. 이현정 관장은“ 현재 당진시에서는 청소년수련시설뿐만 아니라, 청소년이용시설을 확충하고자 노력하고 있으며 2025년 하반기에는 합덕 지역에 당진시청소년카페 수다벅스4호점을 리모델링하고, 2026년 운영할 예정이다. 청소년이 이용하는 시설인 만큼 지역의 청소년들의 다양한 의견을 반영해 청소년이 자주 방문할 수 있는 청소년전용공간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문성호기자) 당진시는 24일 당진시청 내 소회의실에서 수소특화단지 육성 실행 계획 용역 착수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보고회는 당진시 황침현 부시장, 충청남도 탄소중립경제과 수소에너지팀 관계자를 비롯해 충남테크노파크, 한국남동발전, 삼성물산, 한국가스기술공사, 현대엔지니어링, 신성대학교, 호서대학교, 단국대학교, 고려대학교 등 산업계와 학계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당진시의 지속 가능한 청정수소 산업 생태계 구축을 위한 의견을 나누며 진행됐다. 당진시는 2022년 수소 도시, 2024년 탄소중립 선도도시에 선정돼 국가보다 5년 빠른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수소 산업을 역점사업으로 선정했다. 이를 위해 지난 12월부터 당진시 수소특화단지 육성 실행 계획을 수립하기 위한 연구용역을 진행해오고 있다. 시에 따르면, 이번‘당진시 수소특화단지 육성 실행 계획 수립 연구용역’은 국가 정책 방향, 당진시 기반 시설, 지역 내 주요 사업과 연계 가능성 등에 대하여 종합적으로 분석하고 당진시의 특성에 맞는 수소특화단지 육성 계획을 마련하는 작업으로, 최종적으로 정부 예비 수소특화단지로 선정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문성호기자) 당진시는 24일 정미면의용소방대(정미로 727-14) 신청사 개청식을 했다고 밝혔다. 이날 개청식에는 오성환 당진시장, 서영훈 당진시의장, 이철수 도의원, 이상권 당진소방서장, 의용소방대원, 정미면 주민 등이 참석해 신청사 이전 개청을 축하했다. 이번에 신축된 정미면의용소방대 청사는 총 18억여 원의 예산을 투입해 2024년 3월 공사를 시작해 12월에 완공됐다. 또한, 부지면적 1,322㎡, 연면적 431㎡ 지상 2층 규모로 1층에는 차고, 사무실, 대기실이 마련돼 있으며, 2층은 회의실, 대기실, 식당 등이 갖춰졌다. 오성환 당진시장은“정미면의용소방대의 이전 개청으로 보다 나은 소방 서비스가 확대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시에서도 재난 사고에 철저히 대비하기 위해 의용소방대와 협력하며 다양한 대책을 추진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문성호기자) 재단법인 당진시청소년재단 당진청소년카페 수다벅스 2호점은 청소년운영위원회 ‘이루리’가 기획해 진행하는 기획사업 [수다탬프 챌린지]를 3월 8일부터 6월 28일까지 관내 9세 부터 24세 청소년을 대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2023년 8월 24일 개관 이후 당진 청소년들을 위해 다양한 시설 제공 및 프로그램을 진행한 당진청소년카페 수다벅스 2호점은 2025년을 맞이하여 매주 토요일 카페 이용 청소년에게 도장을 찍어주는 카페테리아 쿠폰 이벤트를 진행한다. 당진시 관내 9세 부터 24세 청소년이라면 누구나 카페테리아 쿠폰에 도장을 받을 수 있으며 도장 10개를 모을 시, 음료 한 잔을 더 받을 수 있다. 청소년운영위원회가 기획한 쿠폰 이벤트에 대한 소감을 남겨준 당진시 청소년 중 추첨을 통해 홈카페 용품도 제공할 예정이다. 청소년운영위원회‘이루리’곽인혁 위원장은 “본 행사를 통해 당진청소년카페 수다벅스 2호점과 청소년운영위원회 이루리가 당진시 청소년들에게 더 친근하게 다가갔으면 좋겠다”며 소감을 전했다. 당진청소년카페 수다벅스 2호점은 당진시 관내 청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문성호기자) (재)당진시청소년재단 청소년카페 수다벅스 2호점에서는 당진 2동인 채운동 인근 아파트와 4개의 학교가 위치해 인구밀도가 상당히 높은 상황이며 이에 방학 기간 돌봄이 필요한 지역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문화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하고자 겨울방학 특별프로그램으로 “방학을 더 즐겁게! 유익하게! 초등학생 대상 돌봄 사업을 진행했다. 초등(10세 부터 13세)학년을 대상으로 2월 11일 부터 2월 21일 8회에 걸쳐 여가 공간을 활용한 공예 · 과학 교실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방학을 맞이하여 지역 내 맞벌이 가정과 방학 중 돌봄이 필요한 청소년들을 위한 돌봄 사업으로 참가비 무료, 점심 제공으로 성장기 청소년들의 흥미와 관심을 불러일으키기 위하여 실생활에 적용할 수 있는 동기화를 유도했고 다양한 문화·예술·체험활동의 기회와 체계적인 프로그램으로 “내 곁에 수다”'공예 · 과학 교실'을 통해 양모를 만지고 느낄 수 펠트 공예와 생활 속에서 자연현상과 사물에 대한 흥미와 호기심을 가지며 실험과정을 통하여 과학 탐구 능력을 키울 수 있는 시간이었다. 당진청소년카페 수다벅스 2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문성호기자) 재단법인 당진시청소년재단 당진청소년카페 수다벅스 2호점에서 주관한 2025년 당진청소년카페 수다벅스 2호점 청소년운영위원회‘이루리’를 대상으로 한 카페테리아 운영 교육이 2월 10일 진행됐으며 바리스타 2급 교육이 18일부터 21일까지 4일간 진행됐다. 당진청소년카페 수다벅스 2호점 청소년운영위원회‘이루리’는 카페테리아 시설을 갖추고 있는 청소년 이용시설의 운영위원회로서 카페테리아를 갖추고 있는 기관 특성에 따라 매주 토요일 카페테리아 봉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신규 위원을 대상으로 한 커피 추출 및 다양한 음료를 만들 수 있는 카페테리아 운영 교육과 연임위원들을 대상으로 한 전문적인 바리스타 교육인 바리스타 2급 교육으로 나눠 효과적으로 진행했다. 특히 바리스타 2급 교육은 연임위원을 대상으로 진행해 관련 직업 전문성 함양 및 청소년운영위원회 활동에 대한 동기, 흥미 유발은 물론 자격증 취득을 통해 자신감이 늘었다는 긍정적인 의견이 많았다. 당진청소년카페 수다벅스 2호점에서는 청소년운영위원회 이외에도 다양한 동아리 운영 및 프로그램을 진행될 예정이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문성호기자) 당진시는 농업인의 생산성을 높이고 농업기계 이용을 확대하기 위해 2025년 소형건설기계 조종사 면허취득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3t 미만 소형건설기계(굴삭기, 지게차, 로더) 조종면허 취득을 희망하는 농업인을 대상으로 하며, 총 80명에게 교육비를 지원한다. 신청 자격은 당진시에 주소를 둔 농업경영체 등록 농업인으로, 신청은 3월 5일까지 당진시 농업기술센터 본소 농기계임대사업소(당진시 구봉로 46)에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제출서류는 신청서, 주민등록등본(또는 초본), 농업경영체 등록 확인서이며, 지게차 면허 취득을 희망하는 경우 운전면허증 사본도 추가 제출해야 한다. 사업 대상자 선정 결과는 3월 12일 문자로 개별 통보될 예정이다. 사업 선정자는 3월 13일부터 11월 28일까지 관내 소형건설기계 면허취득이 가능한 중장비학원에서 교육을 이수한 후, 청구서, 통장 사본, 수료증, 건설기계조종사 면허증 사본 등을 제출하면 최대 25만 원의 수강료를 지원받을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당진시농업기술센터 누리집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문성호기자) 당진시는 2025년 개별 관광객 인센티브 지원 사업을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개별 관광객 인센티브 지원 사업은 관외 거주자 2~5인으로 구성된 팀이 당진을 방문해 관광하고, 소비한 금액에 따라 차등적으로 인센티브를 지급하는 사업이다. 필수조건으로 당진시 내 관광지를 2개소 이상 방문해야 하며, 관광지 내, 음식점, 카페, 체험장, 숙박시설 등에서 소비활동을 하고 사회적관계망서비스(SNS)에 당진 관광지 방문 인증 사진 또는 영상을 올리면 인센티브 신청이 가능하다. 지원 기준은 △7만 원 이상 소비 시 3만 원 △10만 원 이상 소비 시 5만 원 지원 △15만 원 이상 소비 시 8만 원을 지원한다. 또한, 15만 원 이상 소비 시 관광지 3곳을 방문하여야 신청 기준이 충족된다. 개별관광객 인센티브를 신청하기 위해서는 여행 3일 전까지 사전 계획서를 시에 제출하고, 여행 종료 후 14일 이내 신청서 및 증빙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당진시청 누리집 고시공고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당진을 찾는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문성호기자) 당진시는 고금리·고물가·내수 부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소상공인을 위해 28일부터 47억2000만 원의 예산으로 업체당 현금 50만 원을 긴급 지원한다고 밝혔다. 지원 대상은 당진시에 사업장을 두고, 2024년도 연매출이 1억400만 원 미만인 소상공인이다. 단, 사행성·유흥업 등 일부 업종, 무등록 사업자, 비영리 기업 및 단체, 태양력 ·화력·수력 등의 발전업 및 전기 판매업을 영위하는 사업자, 그리고 휴·폐업 사업자는 제외된다. 신청 기간은 2월 28일 오전 9시부터 4월 18일 오후 6시까지이며, 신청은 당진시 장애인회관을 방문하거나 온라인(소상공인24 누리집)으로 하면 된다. 시행 첫 주는 혼잡한 상황에 대비해 출생년도 끝자리 5부제를 시행할 예정이다. 신청 시 소상공인 본인이 신분증, 통장 사본과 함께 ▲신청서 ▲2024년도 부가가치세 과세표준증명 또는 부가가치세 면세사업자 수입금액증명 ▲2025년 2월 28일 이후 발급한 사업자등록증명원을 제출해야 한다. 단, 사업자등록증명원은 국세청에서 발급하는 공식 증명서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문성호기자) 당진시는 국립식량과학원이 협력해 육성 중인 당진특화 아미쌀의 2025년 첫 수출식을 지난 21일 ㈜미소미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수출되는 아미쌀은 총 5t이며, 수출 대상 네덜란드의 아미쌀 수요가 증가해 올해 네덜란드 수출량은 지난해 20t보다 2배 많은 40t이 될 전망이다. 아미쌀은 2022년 당진시가 공모전을 통해 최종 선정한 상표명이다. 이후 2024년 말까지 싱가포르, 네덜란드, 몽골, 캐나다 등 4개국에 64t 수출하는 성과를 거뒀으며, 특히 몽골은 현재까지 20t이 수출됐다. 당진시는 아미쌀이 당진특화쌀로 자리 잡기 위해 아미물품 3종 개발, 아미쌀 농가 맛집 육성, 아미쌀 홍보 행사 개최 등 인지도 증진을 위해 다양한 홍보 전략을 추진하고 있다. ㈜미소미 이태호 대표는 “수출 확대를 위해 올해에도 해외에서 당진쌀 홍보·판촉전을 개최할 계획이며 당진특화 아미쌀을 많은 세계인이 접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밥맛 좋고 식감이 우수한 ‘아미쌀’ 수출 확대를 위해 다양한 전략으로 아미쌀을 홍보하겠다”며 “연구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문성호기자) 당진시는 당진농협과 연계해 21일 당진농협(동부1로 15) 3층 대강당에서‘찾아가는 현장 세무상담’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날 세무상담은 올해 들어 첫 번째로 실시된 것으로, 제5기 마을세무사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배정영 세무사, 신양희 세무사와 최봉현세무사 등 총 3명의 마을세무사와 당진시 지방세 납세자보호관, 세무직 공무원이 함께 진행했으며, 세무 조력이 필요한 당진시민 25명을 대상으로 국세 및 지방세, 지방세 불복 청구 관련 무료 세무 상담을 제공했다. 특히, 사전접수를 통해 원하는 시간에 1:1 대면 상담을 진행해 대기시간을 단축함으로써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했다. 또한, 상속세, 증여세, 종합소득세 등 마을세무사의 국세 전문 상담과 취득세, 재산세 등 세무직 공무원의 지방세 전문 상담을 한 장소에서 통합적으로 제공해 방문한 시민들은 세금 관련 고민과 절세 문의에 대해 편리하게 상담을 받을 수 있었다. 김인식 세무과장은“바쁜 일정 속에서 재능기부를 통해 시민들의 세금 고민 해결에 적극 협조해 주신 마을세무사분들 덕분에, 세무 행정에 대한 전문 지식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당진시의회가 20일 제117회 임시회를 열어 2025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편성, 총 47억 3,165만 원을 투입하기로 의결했다. 이번 추경 예산은 도비 23억 7,072만 원과 시비 23억 6,092만 원을 재원으로 총 47억 3,165만 원으로 편성됐으며, 이 중 47억 2,185만 원이 소상공인 경영정상화자금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며, 지난해 11월 대설 피해로 인한 재난지원금으로 980만 원이 추가 반영됐다. 소관 상임위인 산업건설위원회에서는 자금 지원을 위한 규정 신설을 위해 '당진시 소상공인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과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해 차례로 심사 및 의결했다고 전했다. 서영훈 의장은 이번 임시회 개회사를 통해 “최근 소상공인 경기지표가 지속적으로 하락하며 경영 환경이 악화되고 있어, 이번 예산을 통해 소상공인들의 경영 회복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라며, “아울러 지속적인 지원이 필요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장기적인 대책 마련도 검토해 나갈 방침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20일 개최한 제117회 임시회는 ‘원포인트 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