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정연호기자) 진천군보건소 덕산 건강생활지원센터가 충북혁신도시 주민 건강 지킴이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건강생활지원센터는 주민참여와 지역자원 협력을 통해 관할 지역주민의 건강한 생활을 관리하고 지원하는 소생활권 중심의 건강증진 기능 특화 지역 보건 의료기관으로 지난 2021년 6월 개소했다. 지원센터에서는 올해 △임산부·어린이 건강증진 사업(임부, 부부, 어린이 건강 교실, 신생아 마사지) △신체활동 사업(에어로빅, 근력운동, 요가, 순환 운동, 동작인식 게임) △영양사업(건강 한 끼, 푸드 테라피, 이유식) △맞춤형 건강관리(인바디, 혈압, 스트레스 측정) 등으로 나눠 사업을 추진했다. 특히, 관내 출생률 1위를 기록 중인 덕산읍의 특성을 반영해, 임산부와 영유아를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하면서 육아 친화적인 환경 조성에 힘썼다. 지원센터는 올해 임부 건강증진 교실 7주 과정 3기, 신생아 마사지교실 6회 과정 3기, 이유식 교실 3주 과정 4기를 운영해 임산부와 영유아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했다. 또한, 어린이 건강체험관을 통해 500여 명의 유아에게 구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정연호기자) 진천군 대표 문화시설인 진천종박물관과 생거판화미술관이 진천에서 선제적으로 펼치고 있는 ESG 군정을 환경‧예술 복지로 연계하면서 지역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진천종박물관은 ESG 공공 캠페인 ‘모두의 약속’을 통해 지난 3월부터 지속가능성을 담은 실천 아이디어를 모으고, 이를 캠페인으로 연계하는 행사를 펼쳤다. 또한, 탄소중립과 기후 위기를 쉽게 이해하도록 한 △어린이 환경인형극 ‘친환경! 지구를 지켜라’△폐우유팩 활용 ‘재생종이밴드 키링만들기’ △폐장난감 재사용 ‘재사용 블록×범종’ 등 친환경 주제의 체험 프로그램을 다채롭게 운영했다. 사회적 약자를 배려한 무장애 감각전시체험공간 ‘함께 보고 듣고 만지고 느끼고’ 전시 콘텐츠도 큰 인기였다. 대표 소장품의 수어 해설 영상과 점자 설명판, 점자 안내서, 촉각 전시물 등을 제작해 공감의 장을 마련했다. 기획전시 운영에 사용된 시설물과 소모품은 다른 시설에 양도하면서, 마지막까지 ESG 가치를 더했다. 종박물관 바로 옆에 자리한 생거판화미술관에서는 문화 복지 서비스의 하나로 청소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정연호기자) 진천군은 세외수입 운영의 전반적인 처리실적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2024년 세외수입 운영 우수부서’를 시상했다고 30일 밝혔다. 최우수 부서는 농업정책과, 우수부서는 환경과, 장려 부서는 지역개발과가 선정됐다. 평가는 세외수입 현 연도분 징수율(납기 기한 내 징수율 등), 징수 활동 노력도(독촉장 발송 실적 등), 세외수입의 체계적인 운영관리(교육 이수 등) 등 3개 분야 8개 항목의 평가지표를 기준으로 진행됐다. 이세웅 세정과장은 “이번 세외수입 우수부서 시상이 자주재원인 세외수입에 관한 관심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대내외 경기침체에 따라 세수 여건의 불확실성이 높은 상황에서도 11월 말 기준 이월체납액 34억 8천900만 원(전년 대비 15% 증가)을 징수하는 성과를 거뒀다.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정연호기자) 충북 진천군이 지역 향토 기업인 금성개발(주)에 주민들의 감사한 마음을 담은 선물을 전달해 화제다. 군은 30일 문백면 소재 금성개발(주)의 송기호 회장을 초대해 서각 작품을 선물했다. 서각 작품은 지역을 대표하는 각자 명장 기재수 씨가 제작했으며 금성개발(주)의 자회사인 아트포레(주)의 민간수목원에 심어져 있는 소나무의 모습을 그대로 옮겼다. 이번 선물 전달은 그간 진천군 발전에 물심양면으로 마음을 다해준 송기호 회장에 대한 군민들의 고마움을 표시하기 위해 마련됐다. 금성개발(주)은 매년 겨울 지역 취약계층을 위해 직원들과 직접 담근 김장김치와 백미를 대량으로 전달해 오고 있다. 이뿐만 아니라 군에서 진행하는 각종 사업의 성공을 응원하는 성금 지원은 물론 장소 지원까지 하고 있다. 올해 초 17년 만에 진천군에서 열린 제63회 충북도민체육대회의 성공 개최를 응원하며 4천만 원을 군에 전달했다. 또 자부담금 부족으로 보재 이상설 기념관 건립이 난항을 겪자 흔쾌히 5천만 원을, 코로나19 당시에는 위기 극복을 위해 6천500만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정연호기자) 진천군은 전남 무안국제공항에서 발생한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와 관련해 2025년 1월 1일 백곡저수지 제방에서 개최 예정이었던 해맞이 행사를 취소한다고 30일 밝혔다. 정부가 12월 29일부터 2025년 1월 4일까지를 국가애도기간으로 지정함에 따라, 진천군은 희생자들을 추모하고 유가족들의 아픔에 동참하고자 이같이 결정했다. 이외 백곡면, 이월면, 광혜원면도 예정된 해맞이 행사가 모두 취소됐다. 군 관계자는 “이번 항공기 사고로 희생된 분들과 유가족들에게 깊은 애도와 위로의 마음을 전한다”며 “군민들의 너그러운 이해를 바란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정연호기자) 삼전순약공업㈜는 30일 진천군청을 방문해 지역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 300만 원을 전달했다. 삼전순약공업 대표이사는 “지역 학생들이 꿈을 이뤄 나가는 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을 다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번에 전달된 장학금은 우수 인재를 발굴하고, 교육 기회를 확대하기 위한 다양한 장학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한편, 삼전순약공업은 1987년에 설립돼 평택 송탄공단에 제1·2 공장, 중앙연구소, 물류기지와 진천 산수 산단 소재 진천공장을 두고 있는 시약·화학 원료 제조 전문업체다.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정연호기자) 진천군자원봉사센터는 지난 23일부터 ‘더 따뜻한 온기 나눔 캠페인’을 펼쳤다고 30일 밝혔다. 연말연시 집중 기간을 맞이해 ‘온기 나눔! 하나 되는 대한민국’ 캠페인을 위해 힘써준 자원봉사 우수 읍면(4개소), 장애인 시설(2개소), 군청에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찾아가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나눔 행사에서는 미니 붕어빵, 어묵, 수제 차 등으로 구성된 따뜻한 간식을 현장에서 만들어서 800여 명에게 제공했다. 신동석 센터장은 “자원봉사자를 비롯해 한 해 동안 진천군을 위해 고생한 많은 분을 응원하는 뜻깊은 시간이 된 것 같다”며 “모두가 따뜻하고 행복한 연말을 보내시고 새해를 잘 맞이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정연호기자) 충북 진천군은 지역 양육자들의 자녀 돌봄 환경을 높이기 위한 함께늘봄(i-care) 서비스 통합플랫폼 ‘우리동네 함께늘봄 든든맵(MAP)’을 본격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해당 프로그램은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세부 이행과제로 2025년부터 다양한 아동 늘봄(돌봄) 서비스 정보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우리동네 함께늘봄 든든맵(MAP)’은 △늘봄교실(초등돌봄교실) △다함께 돌봄센터 △지역아동센터 △마을학교 등 진천군, 교육지원청에서 추진 중인 총 8가지 늘봄(돌봄) 서비스를 통합한 정보를 제공한다. 해당 플랫폼은 진천군 홈페이지를 통해 쉽게 접속할 수 있으며 △플랫폼 제작의 취지와 내용이 담긴 서비스 소개 △위치기반 서비스를 활용한 각 읍·면별 기관·시설 현황 △기관·시설별 정보와 운영 현황 △모집 요강 및 늘봄(돌봄)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게시판 등 총 4개 분야로 구성된다. 군은 프로그램 운영 홍보 효과를 높이기 위해 통합플랫폼 접속 방법, 시설별 정보, 교육발전특구 사업 등 핵심 정보만을 담은 탁상달력을 제작해 진천교육지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정연호기자) 다사다난했던 2024년을 떠나보내고 2025년의 새로운 기운을 맞이하기 위한 해맞이 행사가 충북 진천군 곳곳에서 열린다. 진천읍에서는 축제추진위원회(위원장 유재윤) 주관으로 2025년 1월 1일 7시 진천읍 백곡저수지 제방에서 해맞이 행사가 진행된다. 신명 나는 풍물공연으로 문을 열 이날 행사에는 약 900명의 군민이 참여할 것으로 보인다. 현장에서는 식전 행사로 차, 떡국, 복주머니, 기원촛불 나눔이 진행되고, 이어 본행사는 신년인사, 축하, 축시낭동, 신년기원 제례, 해오름 함성 등의 프로그램으로 꾸려진다. 한편, 같은 시간 백곡면 엽돈재 정상, 이월면 송림저수지, 광혜원면 해맞이 공원에서도 해맞이 행사가 열리며 초평면 두타산 주차장에서는 신년맞이 떡국 나눔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정연호기자) 충북 최초 선제적인 환경·사회·투명 경영(ESG) 군정도입으로 관심을 모았던 진천군이 충북 환경 분야 우수 시군 평가에서 최우수에 오르며 성과를 입증하고 있다. 해당 평가는 환경 분야 신규시책에 대한 시군의 관심을 높이고 도민 환경 서비스의 질을 개선하기 위해 충청북도 주관으로 도내 11개 시군의 환경정책 전반을 살피는 제도다. 자원순환, 환경보전, 탄소중립, 상·하수도 등 주요 정책별 평가를 바탕으로 5개 분야 17개 지표에 대한 정량·정성평가와 함께 지자체의 환경에 대한 개선 의지를 더해 최종 순위를 결정하게 된다. 군은 환경 분야 전 분야에서 고르게 우수한 성적을 거뒀으며, 특히 충북 최초로 도입한 ESG 행정과 지자체장의 환경 현안에 대한 높은 관심이 좋은 결과로 이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그간 진천군은 전체 예산에서 환경 예산이 차지하는 비율이 2021년부터 2023년까지 3년 연속 도내 1위를 기록하는 등 과감한 투자를 이어가며 환경과의 동행은 이제 선택의 문제가 아니라 시대정신이라는 점을 적극 실천해 왔다. 특히, 송기섭 군수는 2022년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정연호기자) (재)진천군장학회(이사장 송기섭)는 2024년 하반기 장학생 선발을 확정하고 장학금을 지급했다고 27일 밝혔다. 장학회는 지난 10월 장학회 홈페이지를 통해 하반기 장학생 선발을 공고하고 약 한 달간 접수를 진행한 바 있다. 이후 장학생선발심의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8개 분야에서 총 1천 7명의 장학생을 최종 선발했다. 하반기에 지급된 장학금은 총 2억 8천여만 원으로, 세부적으로는 △성적우수 장학금 180명, 2억 1천600여만 원 △고3 응원 장학금 742명, 1천484만 원 △우수학생 인센티브 36명, 2천940만 원 △희망사다리 15명, 650만 원 △특기장학생(체육, 예능, 기능, 효행) 15명, 690만 원 △다문화 장학생 3명, 150만 원 △학력신장 인센티브 11명, 330만 원 △청소년꿈드림 5명, 150만 원을 지급했다. 송기섭 이사장은 “올해 각 분야에서 뛰어난 성과를 보여준 학생들에게 축하 인사를 전한다”며 “지역 학생들이 지역사회의 미래를 밝히는 주역으로 성장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1993년 7월 설립된 (재)진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정연호기자) 진천군이 오는 1월 19일까지 생거판화미술관에서 ‘두 번째, 행복을 이어주는 미술관’이라는 주제의 판화교육 보고전을 지난해에 이어 개최한다. 이번 전시에서는 한 해 동안 관내와 도내에서 이뤄진 판화교육을 통해 창작된 작품을 모아 선보인다. 전시회는 생거판화미술관의 ‘으뜸판화 아카데미’, 한국목판문화연구원의 ‘목판대학’, 이월면 금구초등학교의 ‘꿈을 새기다’, 덕산읍 옥동초등학교의 테마가 있는 자연예술학교 ‘함께 새김 판화 협력 수업’ 참여자들의 판화 작품으로 꾸려진다. 한편, 진천군립 생거판화미술관은 전국 유일의 공립판화미술관으로 우리나라 현대판화를 연구기록하고, 다양한 판화 전시를 개최하고 있다. 또 나이에 맞는 판화교육프로그램 운영으로 문화예술로 즐기는 군민의 여가를 지원하고 있다. 특히, 다양한 판화 기법 강좌 개설과 전문가 초빙으로 수준 높은 군민 문화생활 지원하고 있으며 전시 기간 중 누구나 참여 가능한 다색판화 스탬프 체험도 준비돼 있다. 관람은 휴관일인 월요일을 제외하고 가능하며 진천종박물관에서 통합관람권을 구매 후 입장하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정연호기자) 진천군은 지난 10월부터 맞춤형 멘토링 에듀테크 플랫폼을 활용해 관내 일반계 고등학교(3교) 1~2학년을 대상으로 ‘진로·진학 맞춤형 컨설팅(스마트 멘토링) 프로그램’을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역 학생들에게 고품질 교육 콘텐츠를 제공해 지역 간 교육지원 분포의 불균형을 해소하고 효과적인 동기부여와 진로를 구체화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자 기획됐다. 프로그램을 신청한 학생들은 상담 플랫폼을 통해 본인이 원하는 대학·학과에 재학 중인 대학생 멘토와 일정을 정한 후 1회당 35분간 화상 멘토링 시간을 가졌다. 더 많은 정보를 원하는 참여자에게는 2~3회 추가 상담 기회를 제공하는 등 약 400회 정도 컨설팅을 운영했다. 또한, 수행기관에서는 개인별 멘토링 종료 후에 상담 내용을 담은 전문 노트 파일을 활용해 효과적인 피드백 기회도 제공했다. 스마트 멘토링에 참여한 한 학생은 “친절하게 공감해 주시고 학업에 대한 좋은 정보를 많이 전수해 주셔서 앞으로의 진로 설정에 많은 도움이 됐다”라며 “이번 멘토링 결과를 바탕으로 목표를 향해 열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정연호기자) 진천군이 올 한 해 도시발전의 체계를 구축하는 도로 건설에 집중하며 외연 확장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먼저 도로축의 근간이 되는 국도 건설사업인 입장~진천 도로건설공사(국도34호선)와 동면~진천 도로건설공사(국도21호선)가 착공 후 보상 절차를 진행 중에 있다. 각각 안성 입장면과 진천 백곡면, 천안 동면과 진천 진천읍을 잇는 대규모 사업로 2025년 본격적인 공사를 예정하고 있다. 국도 개선사업은 3건을 추진 중이다. 이월면 신월교차로의 램프구간 선형불량과 협소를 해소하기 위해 공사 중인 ‘신월교차로 위험도로 개선공사(국도17호선)’는 곧 준공한다. 또 교통혼잡과 교통사고 우려를 해소하기 위해 진행 중인 ‘교성리 단구간 확장공사(국도21호선)’와 ‘사석리 회전교차로 설치공사(국도21호선)’는 설계를 완료했으며, 2025년 공사추진이 예정돼 있다. 군도 개설과 확포장 사업인 ‘궁골~서원 간 군도 개설’과 ‘모치올교 확장공사’는 공사를 마무리했다. 외곽순환도로 건설의 하나로 추진 중인 ‘진천농공단지~신정교 간 군도 확포장 공사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정연호기자) 이월면 소재 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 이월교회는 26일 관내 도움이 필요한 저소득 가구를 위한 이웃돕기 성금 100만 원을 전달했다. 올해 초 100만 원의 성금을 기탁한 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 이월교회는 꾸준한 봉사와 나눔을 실천하며 따뜻한 지역사회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 김준환 목사는 “연말연시를 맞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신도들과 뜻을 모았다”며 “힘든 상황이지만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전달된 성금은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 내 어려운 이웃과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대상자들에게 쓰일 예정이다.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정연호기자) 연말을 맞아 진천군 발전을 응원하는 고향사랑 기부가 줄을 잇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하융재 ㈜유성이엔티 대표는 26일 진천군청을 방문해 500만 원을 고향사랑기부금으로 전달했다. 하융재 대표는 “고향사랑기부제라는 좋은 제도를 통해 진천군 관내 취약계층에게 마음을 전달할 수 있다고 해서 기쁜 마음으로 참여하게 됐다”며 “앞으로 진천 고향사랑기부제가 많이 알려질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하겠다”고 말했다. ㈜유성이엔티는 하·폐수처리 기기, 플라스틱 덮개, 기계설비 공사 등을 다루고 있으며, 가축분뇨공공처리시설 악취개선사업, 가축분뇨 공공처리시설 미생물 식종 교체용역에 참여하는 등 진천의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같은 날 손재엽 ㈜호원 대표이사 고향사랑기부금 500만 원을 전달했다. 손재엽 대표는 “지난해부터 진천군을 응원하기 위해 고향사랑기부에 동참하고 있다”며 “더 높은 곳으로 성장하는 진천군을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호원은 진천군 신정농공단지에 입주해 있으며 충북 지역의 하·폐수처리장과 다양한 환경시설 관련 프로젝트를 우수하게 수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