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도현 부교수 >> 모빌리티소부장사업부본부장 □ 고석철 교수 >> 3단계산학연협력선도대학육성(LINC3.0)사업단장 □ 김문정 교수 >> 3단계산학연협력선도대학육성(LINC3.0)사업부단장 □ 백은희 교수 >> 특수교육대학원장, 장애학생지원센터장 □ 동재욱 교수 >> 테크노융합대학원장 □ 박상옥 교수 >> 평생교육원장, 지방교육정책개발원장 □ 이혁진 부교수 >> 과학영재교육원장 □ 배진아 교수 >> 대학신문방송사주간 □ 문경호 부교수 >> 공주학연구원 자료실장 □ 조영훈 부교수 >> 공주학연구원 교육사업부장 □ 임경원 교수 >> 특수학교개교준비단장 □ 이기형 교수 >> 인권센터장 □ 박재성 부교수 >> 체육진흥원장 □ 홍재영 부교수 >> 특수교육종합연수원장 □ 서효정 부교수 >> 특수교육종합연수원 부원장 □ 이성희 부교수 >> 사범대학 부설유치원장 □ 김은경 부교수 >> 사범대학 교직부장 □ 김시경 교수 >> 계약학과 교육지원부장 □ 김황래 교수 >> 일
(충남=충남도민일보) 충남교육청은 오는 21일 오전 6시, 4세대 지능형 나이스를 전면 개통한다고 밝혔다. ‘4세대 지능형 나이스’는 교육부와 17개 시ㆍ도교육청이 공동으로 협력하여 사용자의 요구사항을 충실히 반영했다. 특히, 블록체인을 활용해 학생부 자료의 보안성을 높이고, 빅 데이터를 활용한 학업성취도 분석을 통해 개인별 맞춤형 자료를 함께 제공할 예정이다. 지난달 2일부터 한 달여간 진행된 ‘4세대 지능형 나이스’ 활용 교육은 성적, 교무업무 등 시스템 전반적인 사항에 대하여 총 1,871명을 대상으로 마주온 시스템을 활용한 온라인 연수로 진행해 호평을 받았다. 한편, 이번에 새롭게 추가한 ‘나이스플러스(NEIS+)’를 통해 수강신청, 학습기록 관리, 수업피드백 등을 관리하여 학생, 학부모, 교사가 서로 소통하는 완벽한 학교 수업지원 플랫폼으로 거듭나기를 기대하고 있다. 김은정 재무과장은 “4세대 지능형 나이스 개통을 통한 교원 업무 경감으로 수업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새로운 시스템에 접속하는 모든 사용자가 하루 빨리 적응할 수 있도록 현장 지원업무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남=충남도민일보) 충남교육청은 20일 민원실에서 홍성경찰서(내포지구대)와 합동으로 민원 담당 및 방호 공무원, 경찰 등이 참여한 가운데 ‘특이민원 비상 상황 대비 모의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모의훈련은 폭언, 폭행으로부터 민원 담당 공무원을 보호하고, 민원실을 방문한 민원인의 2차 피해에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실제 상황을 가정하여 실시했다. 훈련 참여자들은 민원 응대 지침에 따라 ▲민원인의 진정 및 중재 ▲위법행위에 대한 사전고지 ▲녹음실시 및 비상벨 신고 ▲피해공무원·방문 민원인 대피 ▲민원인 제압 ▲경찰 인계 순으로 훈련을 진행하며 현장 대응능력을 높였다. 또한 비상벨 시스템의 정상 작동 여부를 확인하고, 경찰과의 신속한 출동 협조체계를 점검했다. 서동철 총무과장은 “앞으로도 실전과 같은 정기적인 훈련을 통해 민원 담당 공무원의 위기 상황 발생 대처 능력을 높이고, 도민과 직원 모두 안심할 수 있는 안전한 민원실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충남=충남도민일보] 국립공주대학교(총장 임경호)는 19일 대학본부 중회의실에서 충청남도보건환경연구원(원장 김옥)과 지역의 보건‧환경 연구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 행사는 임경호 총장을 비롯한 주요보직교수, 총학생회장, 학생복지과장과 김옥 원장 및 운영지원과장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협약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감염병 발생환경 변화에 따른 대학 맞춤형 신개념 방역시스템 구축과 지역 감염병 발생 억제를 위한 현장중심의 효율적 대응 전략 마련 및 지역의 환경보건 상황에 따른 정책과 교육 등에 대해 상호 교류하고자 마련됐다. 업무 협약은 보건환경분야 관련 ▴국립공주대 맞춤형 감염병 방역모델 개발 ▴환경보건 학생인턴십 및 현장실습 등 교육 협력 ▴환경보건 관련 교육교류 및 연구정보 공동 활용 등 상호 협력 할 것을 주요 내용으로 담고 있다. 특히 양 기관은 대학과 지역의 보건환경 분야 발전을 위해 상호 적극 협력을 약속했다. 임경호 총장은“이번 협약을 통해 감염병 대응 역량을 제고하고, 환경보건 관련 교육협력, 교류가 활발히 이루어 질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였다”라며“앞으로도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대학 구성원뿐만 아니라 지역사회의
[금산=충남도민일보] 추부중학교(교장 김한기)는 학생이 주도적으로 참여하는 배움 중심 수업 실천을 위해 교육과정을 재구성하여 지역과 연계한 다양한 융합 수업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16일은 과학, 도덕, 미술 교과가 참여하는 ‘추풍천, 빅데이터로 생태하천 만들기’ PBL 수업 나눔을 실시하고 함께한 교사와 수업 참관 소감을 나누며 수업의 실천적 지식을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이 수업은 학생들이 지역 하천의 생태를 탐사하고, 생물다양성의 중요성 및 이를 보전하기 위한 모둠별 탐구 결과를 더 나은 수준으로 개선하기 위한 갤러리워크로 진행됐다. 학생들은 탐구내용에 대해 서로 생각을 나누고, 지도교사와 친구의 발문에 반응하거나 질문을 하며, 배운 지식을 문제해결을 위해 어떻게 적용했는지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1학년 김모학생은 “하천에 사는 생물들을 직접 탐사하며 생물의 소중함과 생물다양성의 중요성을 깨달았습니다. 그리고 추풍천의 생태계를 해치는 요소들을 조사하며 개선을 위한 고발 뉴스를 제작해서 친구들과 같이 공유했던 것이 보람이 있었습니다. 뉴스 제작 과정에서 마을 주민분과 인터뷰하며 우리 마을에 관한 관심이 더 많아진 것 같습니다”라고 말했다. 김한기 교장은
(충남=충남도민일보) 충남교육청은 15일부터 16일 양일간 2022 개정 교육과정 총론 이해도 제고를 위한 ‘2023년 제2권역 2022 개정 교육과정 총론 핵심교원 연수’를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교육부가 주최하고, 충남교육청에서 주관해 전국 5개 시・도(충남, 충북, 세종, 대전, 경기) 핵심교원 407명을 대상으로, 초등・중등・고등・특수 4개 분임으로 나누어 연수를 진행했다. ‘2022 개정 교육과정의 방향과 주요 내용’이라는 주제로 이화여자대학교 황규호 교수와 경인교육대학교 온정덕 교수의 특강을 시작으로 ▲교육과정 톺아보기 ▲학교 적용하기 ▲주요 쟁점 사항 의견 수렴 ▲교육과정 해설서 개발 방향에 대한 심도있는 분임 토의를 진행했다. 이병도 교육국장은 “2024년 초등학교 1·2학년, 2025년 중・고등학교에 순차적으로 적용되는 2022 개정 교육과정의 단위학교 안착을 지원하고, 현장 교육과정 전문가의 역량을 강화하여, 학생들이 포용성과 창의성을 갖춘 주도적인 인재로 성장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천안=충남도민일보] 백석대학교(총장 장종현) 창업보육센터는 16일 오전 8시 30분, 현 입주기업과 졸업기업의 교류를 위해 태조산 등반으로 단합대회를 개최했다. 백석대 창업보육센터는 보육센터를 졸업하고 나간 졸업기업과 한창 창업에 열을 올리고 있는 입주기업 간의 만남으로 창업 노하우를 공유하고 협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단합대회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관계자 총 25명이 참가했다. 졸업기업 메디쿠아 김상도 대표는 “저도 창업 초기 많은 어려움을 겪었고 주변에 계신 선배 졸업기업이나 대학 교수님들의 조언으로 지금까지 올 수 있었다”며 “입주기업의 어려움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는 입장에서 후배기업들이 성공적으로 성장, 발전할 수 있도록 도울 기회가 생겨 감회가 새롭다”고 말했다. 백석대 창업보육센터 입주기업 부흥건설화학 조성현 대표는 “오늘 자리에 와서 선배기업들과 격의없는 대화로 서로 이해하고 함께하니 더욱 의지가 되는 것 같다”며 “그간 쉼 없이 달려오느라 힘든 감이 있었는데 그것이 성장을 위한 마중물이라 생각됐다. 신발 끈을 동여매고 더욱 힘차게 뛸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백석대 이감용 창업보육센터장은 “여러 가지 면에서 부족한 것이
(충남=충남도민일보) 김지철 교육감은 여름철 발생하기 쉬운 식중독 예방과 위생 수칙을 강조하기 위해 16일 홍성고등학교 급식실에 대한 특별점검을 실시했다. 이 자리에서 김 교육감은 ▲식재료 검수 및 위생적 보관·관리 ▲개인위생 수칙 준수 ▲급식 작업도구 위생 관리 ▲식중독 대응체계 구축 등의 사항을 점검하고 안전한 급식 지원을 위해 노력하는 급식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한편, 충남교육청은 간부공무원들로 특별점검단을 구성해 지난달 18일부터 ‘학교급식 특별점검’을 추진하고 있다.
[천안=충남도민일보] 천안교육지원청(교육장 박종덕) 학교회계 학습동아리 「에듀파고」가 16일(금) 저경력 일반직공무원을 대상으로 K-에듀파인 학교회계 연수를 실시하였다. 이번 연수는 대회의실에서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저경력 일반직 공무원의 업무능력 향상과 적응을 위해 마련되었으며, 에듀파고 회원이자 K-에듀파인 대표강사로 활동하고 있는 관내학교 소속 김성훈 주무관과 용지환 주무관이 세입 및 지출 부문 연수를 각각 진행했다. 연수에 참석한 한 수강자는 “학교 현장에서 느끼는 어려움을 서로 공감하고 소통할 수 있는 시간이었으며, 회계 업무의 궁금한 사항에 대해 알기 쉽게 설명해주셔서 많은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박종덕 교육장은 “앞으로도 예산팀과 연계하여 에듀파고와 같은 학습동아리가 더욱 활발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예정이며 학교 현장에서 어려움을 느낄 저경력 일반직 공무원들에게 이번 연수가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충남=충남도민일보) 충남교육청은 16일 교육청에서 국립해양생물자원관과 도내 교육공동체의 해양생물 교육 프로그램 및 진로체험 활동 참여 제고와 해양교육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도내 학생 및 교직원들의 국립해양생물자원관 운영 교육 프로그램 참여 ▲해양생물자원 관련 학생 진로체험 및 현장체험 활동 추진 ▲해양교육 전문성 신장을 위한 교직원 직무연수 운영 ▲해양교육을 위한 교육 기부 및 교육 가족 프로그램 체험 운영 ▲해양교육 환경 조성을 위한 정보공유 및 교육 프로그램 개발 등에 상호협력하기로 했다. 김지철 교육감은 “국립해양생물자원관과의 지속적인 협력을 통하여 도내 교육공동체 모두가 해양교육에 대한 중요성을 인지하고, 지속가능한 공존을 위해 생활 속 실천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금산=충남도민일보] 금산교육지원청(교육장 이법연)은 지난 13일 금산교육지원청 3층 다목적강당에서 관내 초, 중, 고 교원들을 대상으로 학습자 주도성을 키우는 지능정보기술 수업 활용 배움자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배움자리에는 상곡초등학교 김재현 선생님을 강사로 초청하여 공동체성 기반 교육과정, 수업나눔, 수업 방법 혁신 강화로 학생과 교사의 주도성 신장을 위한 시간을 가졌다. 주요 내용은 충남교육청 중점사업인 마주온에 대한 기본이해를 바탕으로 클래스팅 AI, 미리캔버스, 퀴즈앤을 활용한 수업 적용방안, 특히 젭을 활용한 수업 사례 공유 등 다양한 내용을 다루었다. 이법연 교육장은 “이번 배움자리를 통하여 지능정보기술을 활용한 수업 방법 혁신으로 새로운 미래 사회에 교육환경 변화를 능동적으로 대응하는 교수, 학습 경험으로 미래 역량 신장 시킬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지능정보기술 배움자리는 총 3회에 걸쳐 100여명의 교원이 참여할 예정이다.
[아산=충남도민일보] 선문대학교(총장 황선조)와 필리핀 웨스턴 민다나오 주립대학교(Western Mindanao State University)과 국제 교류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필리핀 WMSU는 1904년 개교해 100년이 넘은 공립대학교로서, 학부생 약 28,000명에 대학원생 약 2,000명이 재학 중이다. WMSU의 칼라 오코토레나(MA. CARLA A. OCHOTORENA) 총장을 비롯한 11명의 대학장, 학과장들은 협약 체결을 위해 13일 선문대 아산캠퍼스를 방문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대학은 장‧단기 국제 교류 프로그램을 포함한 다양한 형태의 국제 교류 프로그램을 추진하게 된다. 우선 WMSU 재학생들은 선문대 한국어교육원을 통해 한국어 교육을 받고, 선문대 재학생들은 올 동계 방학부터 영어 연수 등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손진희 선문대 국제교류처장은 “우선 온라인으로 선문대의 우수한 한국어 교육과정을 시작하게 됐다”면서 “양교에서 필요로 하는 언어 교육을 시작으로 다양한 형태의 교류를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선문대는 45개국 155개 대학과 협약을 체결하고 국제 교류를 진행하고 있다. 선문대 통합 국제 교류 프로그램인 ‘선문
[아산=충남도민일보] 호서대학교(총장 강일구)는 최근 사회적 문제가 되고있는 마약사범이 젊은 층을 중심으로 급격히 늘고 있어 아산경찰서와 함께‘마약 근절 캠페인’을 아산캠퍼스에서 진행했다. 캠페인은 마약 중독 및 향정신성 의약품의 위험성과 피해 발생 시 대처 방법을 교육했고, 고액의 아르바이트 및 공짜 해외여행을 미끼로 대학생을 끌어들이는 등의 수법을 안내해 마약 범죄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켰다. 백승범 총학생회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서 많은 학우들이 마약의 위험성을 인지하고 경각심을 가지게 되었고, 마약없는 건전한 학생사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연희 학생처장은 “최근 강남 학원가 마약음료 사건 등 대도시 청소년을 중심으로 마약류 오남용 및 불법 유통 범죄가 큰 폭으로 증가하고 있다”며, “천안·아산 지역은 대학생이 많은 도시로 관내 경찰서 및 인근 대학들과 함께 마약 근절과 예방을 위한 분위기 확산을 위해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충남=충남도민일보) 충남교육청은 13일 도내 최초 군 단위 특수학교인 예산꿈빛학교의 학생들이 교육청을 방문하여 처음으로 ‘꿈빛크린’ 출장 세탁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날 방문은 세탁실무 실습 교육의 일환으로 이뤄졌으며, 학생들은 교육감실 등 전 부서를 순회하며 희망 교직원들의 운동화를 수거했다. 예산꿈빛학교 전공과에서는 교육과정과 연계한 다양한 실습을 통해 학생들이 자립의 꿈을 키워가고 있으며, 그 중 대인서비스 교과와 연계한 ‘꿈빛크린' 프로그램을 운영해 고객 응대부터 세탁 및 배달까지의 전 과정에 학생들이 직접 참여하여 실습하고 있다. 출장세탁 서비스는 앞으로 2개월 간 매주 화요일 계속 이뤄질 예정이다. 세탁물을 맡긴 한 교육청 주무관은 “학생들이 직접 와 세탁물 정리를 하는 것을 보니 교육공동체로서 마음이 뿌듯하다.”며, “실습 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다양한 사회경험을 얻어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지철 교육감은 “교과와 연계한 다양한 실습 지원을 통해 우리 학생들이 당당히 사회의 일원으로 활약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충남=충남도민일보) 충남교육청은 학교 내 감염병 발생 시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을 위해 도내 모든 학교를 대상으로 ‘학생 감염병 대응 모의훈련’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학교에서 발생 가능한 감염병에 대해 가상 시나리오를 활용, 토론 기반으로 훈련을 진행한다. 올해는 학령기에 주로 발생하는 인플루엔자, 수두를 주제로 훈련 상황마다 대응 방법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학교 구성원 간의 역할을 숙지하여 학교에서 감염병 유행 시 체계적인 대응이 가능하게 할 방침이다. 또한, 내실 있는 진행을 위해 교육청에서는 8일부터 9일까지 도내 학교 감염병 담당자 96명을 대상으로 ‘훈련 진행 전문가(moderator) 양성과정’을 운영했으며, 교육지원청에서도 확대 추진할 예정이다. 양성과정은 모의 훈련 실행을 위한 가상 시나리오를 바탕으로 상황에 따라 대응 방법을 찾아 나가는 도상 훈련(table exercise)으로 진행됐으며, 훈련 종료 후에는 설문을 통해 향후 훈련 운영과 개선 방안을 함께 도출했다. 이날 모의훈련을 참관한 지재규 체육건강과장은 “코로나19 이후에도 감염병 예방을 위한 학교에서의 방역 활동은 여전히 중요하다.”며, “우리 교육청에서는 긴장의 끈
[천안=충남도민일보] 백석문화대학교(총장 송기신) 창의융합교양교육원은 7일 낮 12시 30분, 교내 백석홀 소강당에서 이기연 음악감독을 초청해 ‘오페라를 통한 Dreams Come true!’라는 주제로 올해 1학기 마지막 백석다빈치아카데미를 진행했다. 이기연 음악감독은 이기연오페라연구소 대표로 활동하고 있으며 동명의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라보엠, 라트라비아타, 피가로의 결혼 등 다수 작품의 음악감독을 역임했다. 이 감독은 다양한 음악으로 꿈을 성공적으로 이끌어간다는 내용과 관련해 ‘오페라의 유령’은 오페라가 아닌 뮤지컬임을 설명하며 뮤지컬의 새로운 시작과 도전에 대해 이야기했다. 또한 “원칙에 충실해야 한다”며 오페라 마술피리와 카르멘을 사례로 들어 설명했다. 그는 또 “몸 또한 악기이기에 노래를 잘하기 위해서는 악기처럼 잘 관리해야 한다”며 세기의 디바 마리아 칼라스의 성공 비결과 테너 루치아노 파바로티의 진정성에 대해 설명하기도 했다. 특강에 참석한 안경광학과 2학년 정해빈 씨(23ㆍ여)는 “꿈을 이루기 위해서는 긍정의 힘이 중요하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며 “유명한 음악가들 또한 긍정과 정직, 용기로 성공을 쟁취할 수 있었고 저 또한 오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