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김천호기자) 대전 유성구는 구암동과 봉명동 일대에 골목형상점가 3개소(9호-11호)를 신규 지정하고, 지정서를 전달했다고 지난 15일 밝혔다. 구는 2021년 '대전광역시 유성구 골목형상점가 지정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고 2022년 유성시장 골목형상점가를 시작으로, 올해 4월 어은동 안녕마을까지 총 8개 골목형상점가를 지정한 데 이어, 9호에서 11호까지 추가 지정함으로써 골목상권이 보다 활성화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새롭게 지정된 골목형상점가는 ▲유성신나는골목형상점가(구암동, 봉명동) ▲유성구암골목형상점가(구암동) ▲매드블럭골목형상점가(봉명동) 등 총 3곳이며, 이로써 유성구는 대전 자치구 중 가장 많은 11곳의 골목형상점가를 지정하게 됐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골목형상점가 지정을 꾸준히 확대하여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도 지역 소상공인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지원 정책을 개발하기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골목형상점가는 소상공인이 운영하는 점포가 2천㎡ 이내의 면적에 25개 이상 밀집해 있는 구역을 대상으로 상인 조직의 신청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김천호기자) 대전 유성구는 지난 8일부터 15일까지 농업인구가 많은 진잠동과 구즉동에서 ‘찾아가는 영농폐기물 집중 수거의 날’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수거에는 구 청소행정과 직원, 마을 주민, 지역 농협, 한국환경공단 등 총 20여 명이 참여했으며, 수거된 영농폐기물 약 7톤은 전량 한국환경공단 재활용시설로 보내져 재활용될 예정이다. 영농폐기물은 주로 비닐하우스나 작물 재배에 사용된 폐비닐과 폐농약병 등으로, 유성구는 지난해 10월 진잠, 유성, 탄동, 북대전 지역 농협과 한국환경공단이 참여한 가운데 영농폐기물 수거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영농폐기물 집중 수거에 참여해 주신 주민들과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영농폐기물의 효율적인 수거체계를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김천호기자) 대전 유성구 전민동은 12월 26일까지 관내 공원에서 크리스마스 트리 등 경관조명에 불을 밝히는 ‘빛아트-따스한 빛으로 물들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해당 사업은 주민투표를 통해 선정된 2024년 주민참여예산사업으로, 전민동 엑스포공원에 대형 크리스마스 트리, 경관조명 산책로, 다채로운 포토존을 설치하여 주민들에게 잊지 못할 겨울의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올해의 빛아트는 더욱 풍성하고 화려하게 꾸며져 매일 일몰 후 밤 11시까지 공원을 아름답게 밝힐 예정이며, 방문객들은 추운 날씨를 잠시 잊고 따뜻한 설렘을 만끽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김인중 전민동장은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특별한 연말을 보내실 수 있도록 정성껏 준비했다”며 “다른 지역에서 오시는 방문객들도 전민동의 숨겨진 아름다움을 발견하시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김천호기자) 대전 유성구는 16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구민참여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아동과 지역 주민의 목소리를 직접 듣기 위해 마련한 자리로, 아동, 보호자, 아동 관계자 등 100여명의 구민이 참여했으며, 아동친화도시 표준조사 결과에 기초한 안건을 중심으로 ▲놀이와 문화 ▲참여와 존중 ▲안전과 보호 ▲보건과 복지 ▲교육환경 ▲가정환경 등 아동친화 6개 영역을 의제로 삼아 원탁회의 방식으로 토론이 진행됐다. 토론은 아동 7개조, 보호자 2개조, 아동관계자 1개조 등 총 10개조로 구성해 3시간동안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으며, 특히 아동들이 직접 자신의 생각과 요구를 발표하는 시간을 통해‘진정한 아동 참여’가 이루어졌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었다. 구는 토론회에서 나온 의견들을 종합적으로 분석해 아동친화도시 추진 목표 설정 및 4개년 전략 수립의 근거를 마련할 계획이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아동친화도시는 단순히 아이들이 살기 좋은 도시를 의미하는 것을 넘어, 유엔아동권리협약의 원칙에 따라 모든 아동이 차별받지 않고 자신의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김천호기자) 대전 유성구는 지난 15일 구청 로비에서 아침 출근 시간과 점심 휴식 시간을 활용해 직원들을 대상으로 'Bye Bye 1회용 컵'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청사 내 1회용 컵 반입을 금지하고, 다회용컵과 개인 텀블러 사용을 권장하여 ‘1회용 컵 없는 ZERO 청사’를 만들기 위한 홍보 캠페인으로 진행됐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1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자제하는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서는 공공기관의 솔선수범이 중요하다”며 “지속적인 홍보와 캠페인을 통해 지역사회 전반에 친환경 문화를 확산시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는 지난 9월 1회용 컵 사용을 억제하기 위해 ‘다회용컵 유턴’ 1만여개를 제작해 청사 내 회의실, 민원실, 보건소, 도서관 등에 비치해 운영중에 있으며, 대전시가 주관하는 2024년도 생활폐기물 감량 인센티브로 회수함을 제작, 각 층에 비치하여 직원들이 다회용컵을 보다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김천호기자) 대전 유성구는 지난 16일 진잠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다문화가정과 마을 주민을 대상으로 ‘다문화가정과 함께하는 세계놀이 축제’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 처음으로 열린 이 축제는 구의 지원과 사단법인 드림업의 주관, 다함께 마을 봉사단의 협력으로 진행됐으며, ‘세계놀이 축제’라는 이름에 걸맞게 제기차기, 루미큐브, 팔각건 등 다양한 나라의 놀이 체험과 드론축구, 테라리움 만들기, 세계 요리 체험 등이 마련되어 마을 주민들이 함께 즐기고 화합하는 시간을 가졌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다양한 국가의 사람들이 서로 유대감을 형성하는 기회가 됐길 바란다”며 “처음 진행하는 행사임에도 뜻깊은 축제가 될 수 있도록 도와주신 사단법인 드림업과 다함께 마을 봉사단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김천호기자) 대전 유성구는 지난 15일 한국침례신학대학교 대강당에서 13개동 통장 640여명을 대상으로‘2024년 통장 아카데미’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아카데미는 각 지역의 리더이자 봉사자로서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는 통장들을 대상으로‘당신의 소통이 위급상황에 놓이지 않도록, 리더 커뮤니케이션 노하우’를 주제로, 리더십과 커뮤니케이션 노하우 등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을 진행했다. 특히 특강 외에도 문화 공연을 통해 소통과 힐링의 시간을 마련하기 위해 퓨전 국악 공연이 진행됐으며, 교육 후에는 통장 아카데미 개선을 위한 설문조사를 실시해 참여자들의 의견을 수렴했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언제나 최일선에서 주민들과 소통하며 지역 현안 해결에 힘쓰고 있는 통장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이번 교육이 주민과 행정기관 간의 소통 창구로서 통장님들이 업무를 수행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유성구 통장으로서 자부심을 느낄 수 있도록 각종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김천호기자) 대전 유성구는 14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본청, 사업소, 행정복지센터 등 소속 간부 공무원 60여 명을 대상으로 ‘4대 폭력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은 장재성 경찰대학 교수를 강사로 초청해 ‘공공기관 관리자를 위한 젠더폭력 맥락있게 바라보기’를 주제로, 조직 전체를 안전하게 지키고 경각심을 가질 수 있는 강의를 진행했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앞으로도 기관장으로서 책임감을 갖고 조직 내 성인지 감수성 격차를 줄여나가며, 안전하고 건강한 공직 문화를 조성는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는 매년 전 직원을 대상으로 4대 폭력 예방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특히 기관장과 5급 이상 간부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하는 성희롱·성폭력 예방교육을 별도로 실시해 밝고 건전한 조직문화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김천호기자) 대전 유성구는 지난 13일 메가박스 유성점에서 치매안심센터 치매 가족 프로그램으로 치매 환자와 가족, 보호자 100명을 초청해 가족 영화 관람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문화활동 기회가 부족한 치매 환자와 가족에게 여가활동을 지원해 정서적 스트레스를 덜어주고, 가족 간 유대와 화합을 다지는 시간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으며, 유성구지역자활센터에서 간식을 후원받아 더욱 풍성하게 진행됐다. 행사에 참여한 치매 어르신과 가족들은 “치매 환자뿐 아니라 가족도 외출이나 여가활동이 쉽지 않은데, 이번 행사를 통해 잠시나마 일상에 활기를 불어넣을 수 있는 행복한 시간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유성구 치매안심센터는 간호사, 작업치료사, 임상심리사, 사회복지사 등 치매관련 전문 인력으로 구성되어 치매 조기 검진과 치매 환자 등록・관리 사업을 비롯해 인지 프로그램, 인지 강화 교실, 치매 예방 프로그램 등 다양한 서비스를 체계적으로 제공하고 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김천호기자) 대전 유성구는 14일 구청 행복사랑방에서 KT·G 대전공장이 유성구행복누리재단에 후원금 1,000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후원금은 ‘사랑의 김치담그기’사업 등 유성구 취약계층 지원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 날 기탁식에는 KT·G 대전공장 관계자이자 전국담배인삼노조위원장인 김의현 위원장이 참석해 “추운 겨울을 앞둔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건강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KT·G 대전공장은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모금한 ‘상상펀드’를 통해 국내외 소외계층 지원과 긴급한 사회문제 해결 등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인 ‘KT·G 상상나눔 On-情’활동을 매년 펼치고 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김천호기자) 지난 13일 유성구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유성자율방범연합대 한마음 전진대회에서 문창용 부구청장(첫 번째 줄 오른쪽에서 다섯 번 째)이 자율방범대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모범 자율방범대원 표창 수여와 결의문 낭독 등 유성구 자율방범대원들의 활동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김천호기자) 대전 유성구 학하동(동장 이인옥)은 14일 맘스마인드 어린이집(원장 김종예)에서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후원금 20만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맘스마인드 어린이집은 매년 원생과 학부모가 함께 바자회를 통해 마련한 성금을 어려운 이웃에게 꾸준히 기부하고 있으며, 이번 기탁금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사용될 예정이다. 김종예 원장은 “아이들과 함께 나눔의 가치를 배우고 실천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며 “매년 기부에 참여하며 성장하는 아이들의 모습을 볼 때 큰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이에 이인옥 학하동장은 “맘스마인드 어린이집의 지속적인 기부는 지역사회에 큰 힘이 되고 있다”며 “매년 따뜻한 마음을 나눠 주셔서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김천호기자) 정용래 유성구청장이 환경 변화에 걸맞은 공직자의 인식과 자세 변화를 주문했다. 정 구청장은 13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11월 확대간부회의를 주재하고 “‘내가 당신을 어떻게 도와드릴까요?(How can I help you?)’라는 자세와 마음가짐으로 업무에 임해 달라”고 요청했다. 이어 “과거 제조업 기반에서 정보통신(IT) 혁명 이후 누구도 혼자 성장하고 발전할 수 없는 시대가 됐다”며 “혼자나 개별이 아니라 서로 연결된 하나의 생태계를 구축하지 않으면 도시가 성장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정 구청장은 “우리 구가 혁신 생태계 구축을 구정 목표로 삼은 것도 이러한 이유”라며 “변화된 사회 구조와 환경에서 도시가 어떻게 형성·발전하게 되는지를 고민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또한 그는 “행정도 마찬가지로 다른 부서의 일을 어떻게 돕고 협업해 나아가야 할지 고민하고 인식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변화된 환경에 맞는 자세와 마음가짐을 당부했다. 유성구는 민선 8기 후반기 창업, 마을, 돌봄, 문화 등 4대 혁신을 주요 구정 목표로 추진 중이다. 확대간부회의를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김천호기자) 대전 유성구는 13일 구청 대강당에서 노인학대와 노인 인권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안전하고 투명한 장기요양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장기요양기관 실무자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유성구 장기요양기관 실무자 18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대전노인보호전문기관과 국민건강보험공단 대전유성지사에서 강사를 초빙하여 노인학대 예방 실무, 장기요양기관 평가 및 운영 규정 등에 대해 진행했다. 또한 이날 교육에서는 돌봄이 필요한 대상자에게 의료, 요양, 복지, 주거 등 다양한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제공하는 ‘유성형 지역사회 통합돌봄 사업’을 소개하며, 장기요양 서비스 현장에서 추가적인 돌봄이 필요한 대상자를 적극적으로 발굴해 줄 것을 요청했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어르신들의 건강 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힘쓰고 계신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번 교육이 돌봄 현장에서 다양한 상황에 효과적으로 대응하는 데 도움이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유성구는 현재 144개소의 장기요양기관에서 5,363명의 어르신이 서비스를 이용 중이며, 매년 증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김천호기자) 대전 유성구는는 13일 유성구 보건소에서 존엄한 삶의 마무리와 현재 삶의 의미를 찾는 웰다잉 문화 확산을 위해 ‘연명의료결정제도 교육’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연명의료결정제도 교육’은 국가생명윤리정책원 연명의료관리센터와 협력해 진행하며, 생애 말기에 자신의 선택을 존중하고 인간으로서의 존엄과 가치를 보호하기 위한 연명의료결정제도에 대해 정보를 제공하여 건전한 생명관과 생명윤리를 형성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구는 보건소 실무자와 동 행정복지센터 통합돌봄 담당자, 사전연명의료의향서 상담사 기본과정을 이수한 노인돌봄 코디네이터 등을 대상으로 연명의료결정제도 추진배경, 관련 용어, 제도 현황 등에 대해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의학의 발전으로 기대수명이 늘어나면서 존엄한 삶의 마무리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인생의 마지막을 미리 생각해 보고, 주체적으로 결정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김천호기자) 정용래 유성구청장이 지난 11일 광명 아이벡스에서 열린 ‘2024 지방자치 어워드’에서 최고경영자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5회째를 맞이한 지방자치어워드는 지방인재를 발굴하고 지방자치를 활성화하기 위해 우수한 정책사례와 지역자원을 선정해 시상하는 행사로, 자치분권지방정부협의회와 광명시, 자치분권대학이 공동주최하고 행정안전부가 후원하며, 매년 전국 자치단체장과 지방의원을 대상으로 객관적이고 공정한 심사를 거쳐 수상자를 선정하고 있다. 유성구는 ‘다함께 더좋은 유성’을 비전으로 미래도시 선도를 위한 분야별 혁신 생태계 조성을 위해 마을, 창업, 돌봄, 문화 등 4대 혁신 분야에 매진해 왔으며, 자치분권 선도 도시로서의 역할을 수행하여 지방자치 발전에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받아 ‘최고경영자상’을 수상했다. 또한 지난 10년간 자치분권대학에서 큰 성과를 이룬 공로로 최우수캠퍼스상과 우수공무원상도 함께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지방자치의 중심에는 언제나 주민이 있으며, 진정한 지방시대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지역 특색을 살리는 차별화된 지역브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