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정연호기자) 홍동면은 지난 28일, 면 회의실에서 각 마을 노인회장과 총무 68명을 대상으로 ‘2025년 경로당 운영자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평소 보조금 회계 관리에 어려움을 겪는 노인회장, 총무의 눈높이에 맞춰 사례 위주의 교육 방식으로 진행됐고, 경로당 안전관리와 물품관리에 관한 질의응답의 시간을 통해 효율적인 경로당 운영 방법에 대한 궁금증 해소를 도왔다. 서일원 면장은 “홍동면은 65세 이상 어르신이 1,463명으로 전체인구의 45%를 차지하고 있으며 총 34개의 경로당이 운영되고 있다.”며 “초고령화와 100세 시대에 맞춰 어르신들이 활력 넘치는 노후생활을 하시는 데 불편함이 없도록 경로당 활성화 지원과 노인복지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정연호기자) 홍성군은 군민의 평생학습권 보장과 평생학습 저변 확대를 위해‘2025년 상반기 평생학습 프로그램’종합안내 책자를 발간하며 눈길을 끌고있다. 평생학습 프로그램 안내 책자는 홍성군평생학습관을 비롯한 관내 28개 평생학습 기관들의 프로그램 및 기관 정보를 총망라해 한 권의 책자에 수록해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제작하여 군민들이 보다 쉽게 평생학습에 접근하여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책자 발간은 매년 상․하반기 각 1,000부씩 연 2,000부 발간하고 있으며, 군민들이 많이 방문하는 관내 평생학습기관 및 읍·면 행정복지센터에 배부하여 쉽게 접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또한, 디지털 시대에 발맞춰 홍성군평생학습관 홈페이지에도 게시하여 인터넷으로도 평생학습 프로그램 안내 책자 정보를 언제든지 확인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윤상구 교육체육과장은“평생학습을 희망하는 군민들이 종합 안내 책자를 통해 정보를 쉽게 접할 수 있기를 바라며, 군에서도 많은 군민들의 평생학습권을 보장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여 평생학습도시에 걸맞은 홍성군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정연호기자) 홍성군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3월 10일부터 3월 26일까지 관내 영양사가 없는 100인 미만 어린이 급식소 29개소를 대상으로 위생·안전 순회방문지도를 실시한다. 2025년 위생·안전·영양관리 체크리스트 해설서를 기반으로 ▲소비기한 관리 ▲개인위생관리 ▲조리실의 시설 등 환경관리 ▲원료사용 및 보관관리 ▲보존식 관리 등을 지도하여 어린이들에게 급·간식이 위생적이고 안전하게 제공될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한다. 뿐만 아니라 어린이 급식소의 조리종사자를 대상으로 ‘어린이 편식 알아보기’에 대한 영양교육과 위생 지원물품도 함께 지원하고자 한다. 배인호 센터장은 “전문 영양사들이 급식소를 방문해 위생 및 영양관리 지도를 강화함으로써, 보다 건강하고 안전한 급식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정연호기자) 홍성군은 돌봄으로부터 소외되는 사람이 없도록 고독사 예방에 총력을 기하며 눈길을 끌고있다. 홍성군에 따르면 지난 27일, 11개 읍·면 담당 공무원 29명을 대상으로 고독사 예방과 변화하는 행정환경에 대한 전문성을 향상시키기 위해 고독사 예방 안부살핌 실무교육을 실시했다. ‘고독사 예방 안부살핌 서비스’는 격주 1회 안부전화와 대상자의 핸드폰 기기의 생활감지앱을 설치하여 24시간 이내 핸드폰 충전 등 생활 감지가 없다면 읍면 담당자들에게 알림을 송신하여 위급상황을 조기에 파악하고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는 사회안전망 서비스이다. 이번 실무교육을 통해 고독사에 대한 이해도와 변화하는 행정환경에 대한 적응력을 높여 노인과 중장년, 청년까지 1인 가구 증가에 대한 세심하게 살펴볼 방침이다. 박성래 복지정책과 과장은“1인 세대의 수가 증가하고 고독사 등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진 상황에서 이번 실무 교육을 통해 1인 취약가구의 복지안전망을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정연호기자) 홍성군보건소는 질병관리청, 순천향대학교와 공동으로 수행하는 ‘2025년 지역사회 건강조사’ 조사원을 3월 14일까지 10일간 모집한다. ‘지역사회 건강조사’는 홍성군민의 건강통계 생산을 위해 선정된 표본가구에 방문하여 만 19세 이상 성인 대상으로 태블릿 PC를 이용해 1:1 면접조사를 수행하게 된다. 조사원 자격요건은 20세 이상 성인으로 컴퓨터 및 인터넷 사용이 가능하며 심신이 건강하고 의사소통이 원활하며, 대인관계가 원만한 자를 자격요건으로 하며, 해당 업무 경력자 및 홍성군 거주자로 지역 실정에 밝은 자를 우대한다. 채용 선발은 3월 17일 1차 서류합격자 발표 후, 선발된 조사원을 대상으로 3월 24일 2차 면접심사를 실시하여, 3월 31일 최종 합격 여부를 결정하고 5월 16일부터 7월 31일까지 조사를 진행한다. 최종 합격자는 조사 시작 전 오프라인 교육과, 온라인 교육을 통해 조사원 교육을 이수해야만 조사에 참여할 수 있다. 조사원 자격을 얻은 후에는 흡연, 음주, 신체활동량 등의 건강행태와 고혈압, 당뇨병 등의 만성질환 유병 및 관리수준 등에 대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정연호기자) 홍성군은 2025년 해빙기가 도래함에 따라 홍성스카이타워의 주요 부재와 스카이워크의 상반기 정기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지난해부터 추진중인 바다전망 쉼터 및 경관사업의 공사 마무리를 위하여 3월 10일부터 4월 11일까지 주말은 운영하고 평일에 한하여 임시휴관한다고 밝혔다. 휴관기간 중 홍성스카이타워는 입장할 수 없으나, 야간경관조명 감상과 모섬산책로, 속동해넘이길, 속동해안공원 등 주변 관광지는 관람이 가능하다. 홍성군은 지난해 8월 국민권익위원회의 공중보행시설 제도개선 권고와 해안가에 위치한 홍성스카이타워 주변의 지리적 특성과 65m의 높은 건축물 및 유리바닥으로 구성된 스카이워크의 구조적 특수성을 고려하여 지난 해 9월 「시설물의 안전 및 유지관리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제3종시설물로 지정고시했다. 제3종시설물로 지정할 경우 반기별 1회 정기안전점검을 실시하여야 하며, 점검결과에 따라 필요 시 정밀안전진단을 시행하여야 할 법적의무가 부여되어 보다 체계적이고 안전한 관리 체계가 확립된다. 이번 휴관은 군의 대표 관광랜드마크 시설인 홍성스카이타워를 방문하는 관광객들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정연호기자) 홍성군보건소는 새학기를 맞아 수두, 백일해 등 주요 유행 감염병에 대한 예방수칙을 안내하며 철저한 예방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봄철 유행하는 감염병으로는 수두, 유행성이하선염(볼거리), 백일해, 수족구병 등이 있으며, 특히 새학기가 시작되는 3월부터 증가하는 경향이 있다. 해당 감염병은 비말(침), 콧물 등 호흡기 분비물을 통해 밀집한 공간에서 빠르게 전파될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며, 감염병 확진 시에는 집단 유행으로 이어지지 않도록 각 감염병별 전염기간 동안 등원등교를 중지해야 한다. 또한, 감염 예방을 위해서는 ▲기침예절 실천 ▲올바른 손씻기의 생활화 ▲씻지 않은 손으로 눈, 코, 입 만지지 않기 ▲실내에서는 자주 환기하기 ▲발열 및 호흡기 증상 시 의료기관 방문하여 적절한 진료받기 등의 감염병 예방수칙을 준수하도록 교육하는 것이 중요하다. 정영림 보건소장은 “새학기가 시작되면 학교, 유치원 등 단체생활을 하는 학생들의 경우 감염병에 더욱 취약하다.”며, “예방접종 미완료자는 반드시 접종할 것을 권하며, 교육기관 뿐 아니라 각 가정 내에서도 손씻기, 기침예절 실천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정연호기자) 홍성군은 대기환경 개선과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저소득층·취약계층을 대상으로‘2025년 가정용 친환경 보일러 설치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친환경 보일러는 환경표지 인증을 받은 가스 소비량 70KW 이하인 콘덴싱 가스보일러로, 설치 시 1대당 60만원의 보조금을 지급할 계획으로 올해 총 12대를 지원할 예정이다. 지원대상은 2025년 1월 1일 이후에 노후 보일러를 가정용 친환경 보일러로 설치하는 저소득층⁃취약계층, 중위소득 100% 이하인 다자녀가구 및 사회복지시설(아동, 노인, 장애인 복지시설 등)이다. 특히 올해부터는 2자녀 이상 다자녀 가구의 경우 기준중위소득 70% 이하에서 100% 이하로 소득 기준이 완화됐으며, 도시가스 미공급 지역 거주 취약계층이 기존의 목재·연탄·기름보일러를 LPG보일러(가정용보일러 인증을 받은)로 교체하는 경우에도 지원 대상에 포함된다. 이에 따라 더 많은 가구에서 혜택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신청기간은 3월 28일까지이며, 신청방법은 세대주 또는 공급자 등이 홍성군 환경과에 방문·우편 신청이 가능하며 온라인으로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정연호기자) 지난 1일, 홍동면 삼일공원 삼일각에서 대한노인회 홍동면분회 주관 하에 제106주년 3·1절 추모제향이 거행됐다. 이번 행사에는 3·1유족회원 및 유족들이 참석한 가운데, 후손들에게 애국정신을 전하고 독립운동의 숭고한 가치를 전하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됐다. 추모제향에서는 서일원 홍동면장이 초헌관, 임종도 대한노인회 홍동면분회장이 아헌관, 유오영 3·1유족회 대표가 종헌관으로 각각 제를 올렸다. 이날 행사에서는 선열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며, 독립운동의 의미와 나라사랑 정신을 되새겼다. 서일원 홍동면장은 "이번 추모제향을 통해 조상들의 애국심과 희생정신을 본받아, 후손들이 그 뜻을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독립운동의 정신을 오늘날 우리 지역사회와 국가 발전을 위한 원동력으로 삼아, 그 가치를 실천하기 위해 모두가 힘을 모아야 한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정연호기자) 광천읍은 지난 1일, 제106주년 삼일절을 맞아 광천문예회관 및 광천시장 일원에서 삼일절 기념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광천읍은 1919년 홍성지역 3·1운동의 첫 움직임이 있던 지역이자, 1919년 3월 21일 광천시장에서 독립만세 운동이 있었던 것을 기리기 위해 기념식과 더불어 거리 만세행진으로 구성했다. 이번 행사는 노인회와 주민자치회, 이장협의회가 함께 주관하여 민관 협력 행사로 진행했으며 독립유공자유족과 가족, 노인회, 광천읍기관단체, 지역주민 등 약 300여 명이 참석하여, 1부 3.1행사 기념식과 광천지역 독립만세 운동 재현 퍼포먼스 공연과 2부 광천시장 등 만세 거리행진으로 진행됐다. 또한 참석자들은 두루마기와 치마저고리를 착용하고, 태극기를 들고 대한독립만세를 외치며 106년 전 광천에서의 뜨거웠던 애국지사들의 열정을 재현하는 시간을 가졌다. 정동규 광천읍장은“홍성지역 3.1운동 첫 움직임이 광천읍에서 시작됐다는 것에 감사함을 느끼고 있고, 대한민국이 존재하는 것은 당연한 것이 아니라 106년전 독립을 위해 목숨을 바치신 순국 선열들의 숭고한 희생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정연호기자)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홍성군협의회는 28일 홍성군청 대강당에서 자문위원 32명이 참석한 가운데‘안보환경 대격변기 통일 공감대 확산방안’을 주제로‘2025년 1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정기회의는 ▲개회식 ▲자문위원 위촉장 전수(1명) ▲자문위원 통일의견수렴 ▲홍성군협의회 2025년 주요 통일활동 사업계획 ▲2025년 분과위원회별 사업계획 발표 ▲공지사항 순으로 진행됐다. 박만 협의회장은 개회사에서“새해 인사와 함께 국제정세의 긴장과 한반도를 둘러싼 통일·안보환경의 급격한 변화 속에서 우리 민주평통이 역할이 어느 때보다도 중요하다.”며 “자문위원님들의 지혜와 힘을 모아 지역사회와 소통하며 통일 공감대를 확산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역할을 수행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또한 자문위원들은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북한의 지속적인 도발 등으로 인해 변화되는 안보환경 속에서 헌법 제4조의 ‘자유민주적 기본질서’에 입각한 통일 통일비전에 대한 공감대 확산을 위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한편, 홍성군협의회는 2025년에도 지역사회에서의 통일 공감대 확산과 북한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정연호기자) 홍성군은 지난 28일 군청 대강당에서 2026년 국·도비 확보 발굴보고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용록 홍성군수를 주재로 열린 이번 보고회에서는 총 105건(신규사업 62건, 계속사업 43건), 총사업비 4,477억원(국비 3,320억, 도비 1,157억)을 보고했다. 주요 핵심사업으로는 ▲충남대학교 내포캠퍼스 설립(총사업비 469억원) ▲충남혁신도시 과학영재학교 설립(총사업비 841억원) ▲육상양식 김 종자 연중공급 및 대량양성 기술개발(총사업비 120억원) ▲용봉산권역(포레스트 어드벤처) 지역상생거점 조성(총사업비 180억원) ▲위드 시니어센터 건립(총사업비 198억원) ▲내포신도시 중심상업지구 주차타워 조성(총사업비 275억원) 등이다. 군은 정부의 정책기조 및 지방재정 어려움에 따라 지역에 파급효과가 크고 군민에게 실질적 수혜가 있는 핵심사업을 선정하고 국도비 확보에 집중 대응하며, 효과가 미비하거나 매년 불필요하게 반복되는 계속사업은 과감하게 일몰하기로 했다. 또한, 이용록 군수는 솔선하여 중앙부처와 국회를 직접 방문해 국비 확보 전면에 나서겠다는 강력한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정연호기자) 홍성군이 ‘모바일 주민등록증’발급을 새롭게 시작하며, 발급 첫날인 지난 28일 이용록 홍성군수와 조광희 부군수는 홍성읍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나란히‘홍성군 제1호‧제2호 모바일 주민등록증’을 발급받아 눈길을 끌고있다. 모바일 주민등록증은 기존 실물 주민등록증과 동일한 법적 효력을 가지며, 행정기관과 금융기관, 병원, 공항 등 실물 주민등록증이 필요한 모든 곳에서 사용할 수 있다. 모바일 주민등록증은 ▲QR 코드와 ▲IC(직접회로)칩이 내장된 주민등록증 두 가지 방법으로 발급한다. QR 코드를 이용한 발급은 무료이며 유효 기간은 3년이다. QR 코드 발급은 스마트폰을 바꾸거나 앱을 삭제하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재발급을 받아야 한다. IC칩이 내장된 주민등록증은 재발급 수수료와 IC칩 비용을 포함해 1만원의 비용이 발생한다. 다만 올해 17세 이상 주민등록증을 최초로 발급받으면 무료이다. IC칩 주민등록증은 휴대폰에 연결(태깅)해 모바일 주민등록증을 발급할 수 있어 분실이나 스마트폰 재구매 등의 이유로 스마트폰을 바꾸더라도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지 않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정연호기자) 장곡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7일 주민자치 공유부엌(공공장곡) 회의실에서 2025년 1분기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17명의 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제5기 장곡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추가 위촉 위원 5명에 대한 위촉장 수여와 2025년 추진할 사업에 대하여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2025년 추진 사업은 ▲사랑의 주거환경개선 ▲가정방문 똑똑! 마음 톡톡! ▲아동 행복쿠폰 나눔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 지원 ▲장곡빗자루 집청소 지원 등 총 5개 사업을 선정하여 추진하기로 회의에서 결정했다. 특히 올해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사회복지명예공무원이 동행하여 복지사각지대 가구를 방문하여 식료품 및 생필품을 전달하면서 복지 위기 상황을 점검하고 안부를 확인하는 복지 서비스를 강화할 계획이다. 윤준희 민간위원장은“장곡면의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하고 지원하기 위해서는 협의체 위원들 각각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니 우리 면의 어려운 이웃을 위하여 협의체 운영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유대근 장곡면장은“장곡면 협의체 위원들의 적극적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정연호기자) 홍성읍과 홍동면은 지난 25일 각각‘봄철 산불 예방 캠페인’실시하며 건조한 날씨로 인한 산불 피해의 경각심을 알리며 산불 예방을 위해 발벗고 나서고 있다. 홍성읍은 명예산불감시원으로 위촉된 홍성읍 이장단과 홍성읍 직원 등 50여 명이 참여하여, 산불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산불예방을 위한 안전수칙 등을 홍보했다. 특히, 2023년 청명·한식에 서부면 일대에 대형산불이 발생한 적이 있기에, 농산폐기물 및 생활 쓰레기 소각 행위 근절, 성묘 후 소각행위 방지, 봄철 입산객 증가에 대비해 산림 내 인화물질소지, 흡연금지 등을 홍보했다. 김두철 홍성읍장은 “봄철에는 산불위험이 매우 높은데, 읍민 여러분께서 적극적으로 산불예방에 참여를 부탁드린다.”며 “특히, 생활쓰레기 및 농산폐기물 소각행위는 주민의 협조 없이는 막기가 어려우니 협조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홍동면은 명예산불감시원 및 산불감시원, 홍동면장을 비롯한 직원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홍동면 운월리 면 소재지 일원에서 산불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특히, 마을의 최전선에서 농산폐기물 및 생활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정연호기자) 홍성군은 지난 26일 홍성군 신도시평생학습관에서 관내 평생학습기관 실무자들이 모여 ‘2025년 제1회 평생교육 실무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실무협의회는 올해 첫 실무협의회로 각 기관별 2024년 프로그램 운영성과 공유와 2025년 운영계획에 대해 공유했으며, 홍성군 평생학습 발전을 위해 토론하는 자리를 가졌다. 또한, 기관별 모범사례, 특이사항, 애로사항 등을 공유하며 모범사례를 통한 벤치마킹, 애로사항의 다각적인 해결 방안 강구 등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으며, 평생학습기관별 특성에 맞는 학습 발전에 대하여도 심도 있게 논의했다. 윤상구 교육체육과장은“홍성군 평생교육 실무협의회는 각 기관·단체가 네트워크 구성을 넘어 내실 있는 평생교육 운영을 위해 유기적인 관계가 되도록 홍성군 평생학습 발전에 노력하고 있어 우리 군의 평생학습 미래가 밝다고 생각하며, 군에서도 평생학습도시에 걸맞은 홍성군이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실무협의회는 홍성군평생학습관을 비롯한 관내 17개 평생학습기관 및 단체의 실무자로 구성되어 있으며, 기관 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