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KBO 허구연 총재는 6월 18일(화) 충북도청과 청주구장을 방문해 각각 김영환 충북도지사와 이범석 청주시장을 만나 환담을 나누었다. 허구연 총재는 김영환 충북도지사와의 대담에서 충북도민들을 위해서 야구경기 등 다용도로 활용이 가능한 문화ㆍ스포츠복합시설 확충하는 방안을 제안했으며, “충북 보은군에 위치한 야구센터와 같이 문화ㆍ스포츠 콘텐츠를 만들어내고, 유ㆍ무형의 경제적 파급효과가 나타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에 김영환 도지사는 “허구연 총재의 이번 방문이 충북 야구장 인프라 구축을 위한 마중물이 될 것이라고 기대하며, 충북의 야구 저변 확대를 위해 KBO와 함께 활성화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전했다. 또한, 이범석 청주시장과의 대담에서 허구연 총재는, KBO와 한화 이글스 구단의 청주구장 점검을 통해 시설 개보수가 이루어진 점에 대해 청주시에 감사의 뜻을 전했으며, “관중 편의 확대와 선수 보호, 경기력 향상을 위해 지속적인 청주구장 시설 개선에 힘써달라”고 요청했다. 한편, 18일(화)에는 2019년 이후 5년만에 청주구장에서 KBO 리그 경기가 열렸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윤석열 대통령은 6월 20일 경상북도 경산에 위치한 영남대학교에서 ‘동북아 첨단 제조혁신허브, 경북’을 주제로 스물여섯 번째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3월 충북 민생토론회 이후 3개월 만에 다시 지방에서 개최된 것(5월 서울 개최)으로, 지역 주민 눈높이에서 지역의 현안 문제를 경청하고 발전 방안을 토론했다. 대통령은 모두 발언에서 경북 청도에서 시작된 새마을운동이 한강의 기적을 이뤄낸 사례를 들며, 조국 근대화의 성취를 이끌었던 저력을 바탕으로 경북이 더 크게 도약하고 성공적인 지방시대를 열도록 정부가 적극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대통령은 “경북이 새롭게 도약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산업구조 혁신이 중요하다”며, 8천억 원 규모의 동해안 ‘수소경제 산업벨트’ 조성 사업을 지원해 경북을 ‘수소산업의 허브’로 키우겠다고 밝혔다. 대통령은 현재 포항 ‘수소연료전지 클러스터’와 울진 ‘원자력수소 국가산업단지 조성’을 추진 중인데, ‘수소배관망 건설’이 필수라며 ‘지역활성화 투자펀드’를 마중물로 수월하게 자금을 조달하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한‧루마니아 국방장관회담을 마친 신원식 국방부장관은 안젤 틀버르( Angel TÎLVĂR ) 국방장관과 함께 부카레스트 캐롤1세 공원에 위치한 무명용사의 묘를 참배했습니다. 루마니아 무명용사의 묘는 1923년에 설립되어 제1차 세계대전 당시 전사한 루마니아 군인을 위해 세워진 기념비로서, 매년 루마니아 ‘영웅의 날’과 ‘국경일’에 기념행사가 개최됩니다. 무명용사의 묘 참배에는 루마니아군 의장대가 도열해 의장 행사로 예우를 갖췄으며, 신 장관은 태극기모양의 화환을 헌화했습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한덕수 국무총리는 6월 20일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독일 경제사절단 대표로 방한중인 '로버트 하벡(Robert Habeck)' 독일 부총리 겸 경제기후보호부장관을 접견하고, △양국관계 △기후협력 △경제협력 △지역정세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한 총리는 약 70명의 대규모 경제사절단과 함께 방한한 하벡 부총리를 환영하고, 이번 방한이 양국 협력을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평가했다. 특히, 작년 12월 공식 출범한 기후클럽(Climate Club)*을 언급하며, 기후변화 대응 선도국으로서의 독일 역할 확대를 평가하고, 우리 주도의 무탄소에너지(Carbon Free Energy) 이니셔티브에 동참할 것을 제안했다. 또한, 최근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는 첨단산업 분야에서의 양국간 협력이 앞으로 더욱 확대되기를 희망했다. 하벡 부총리는 한 총리의 환대에 사의를 표하고, 기후변화, 첨단산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양국간 협력 강화를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했다. 한 총리는 최근 북한의 도발 행위를 설명하고, 그동안 독일이 우리 대북정책을 지속 지지해온 데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한덕수 국무총리는 6월 20일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방한(6.19.-6.20.) 중인 '신 창싱(信长星)' 중국 장쑤성 당서기를 접견하고 한중관계 및 한-장쑤성 간 협력 증진 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한 총리는 신 당서기의 방한을 환영하고, 중국 내 우리와의 경제 관계가 가장 밀접한 지역인 장쑤성과의 관계가 이번 신 당서기의 방한을 계기로 더욱 발전하기를 기대한다고 했다. 신 당서기는 한국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과 환대에 사의를 표하고 이번 방한을 통해 한-장쑤성 간 교류 협력을 확대함으로써, 한중관계 증진에 기여해 나가기를 희망한다고 했다. 특히 한 총리는 한중산업단지, 공급망 등 경제 분야에서의 한-장쑤성간 협력을 강조하면서 우리 진출기업의 원활한 운영을 위한 각별한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으며 신 당서기는 한국의 중요성을 잘 알고 있으며 한국 기업 활동 지원에 대한 사안을 계속 잘 살피겠다고 했다. 아울러, 한 총리는 장쑤성에 체류, 거주하는 우리 국민들의 안전·보호와 장쑤성 내 우리 독립운동 사적지 보존 등에 대한 신 당서기의 각별한 관심과 협조를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새만금개발청은 6월 20일 ‘플라즈마 기술의 이해와 새만금 적용 방안’을 주제로'새만금 신산업전략 아카데미'를 개최했다. 이번 특강은 새만금개발청이 주최하고 전북특별자치도를 비롯한 군산시 등 여러 지방자치단체와 새만금개발공사, 한국농어촌공사 등 새만금 관계기관들이 참석한 가운데, 최용섭 플라즈마 기술 연구소 소장을 강연자로 초청하여 진행했다. 최용섭 소장은 미래 시장을 이끌 블루오션으로 주목받고 있는 플라즈마의 정의와 반도체·자동차·우주항공 등 산업 분야에서의 기술 응용 사례, 새만금 적용 방안 등에 대해 발표하고 참석자들과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최 소장은 강연에서 “플라즈마 기술을 적용하면 최첨단 우주 추진체, 나노 소재 합성 및 가공 등 미래 신기술의 발전을 선도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온실가스, 공해 오염물 등 환경을 정화하는 데도 활용할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또한, “초고온 플라즈마의 핵융합 반응을 통해 전기에너지 생산이 가능하며 새만금이 서해와 인접성, 광물 가공을 포함한 이차전지 관련 기업의 집적화는 발전 연료인 중수소와 리튬 확보를 위해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조재호 농촌진흥청장은 6월 20일, 본청 제2회의실에서 9개 도 농업기술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협의회를 주재하고, 도별 상반기 주요 업무 추진 성과 점검 및 하반기 추진계획을 공유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스마트농업 확산, 기후변화 대응 기관별 현장 적용 과제, 기술 보급 추진 성과와 계획 등을 점검했다. 또한 장마, 태풍, 폭염 등 여름철 기상재해 선제 대응, 고온다습한 환경에서 확산이 우려되는 병해충 사전 예방, 고품질 가루쌀 생산을 위한 재배 지침 준수 등 당면 영농 지원 계획을 논의했다. 조 청장은 “7월은 강수량이 많고, 8월은 폭염 일수가 증가할 것으로 예보됨에 따라 호우, 폭염으로 피해가 예상되는 농작물 및 가축 생육 관리에 힘써 농축산물 수급 안정을 위해 만전을 기해 달라.”라고 지시했다. 아울러 지자체·관계기관과 연계해 선제 대응 태세를 갖추고, 피해가 발생했을 때를 대비한 지원책 마련도 당부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한일중 인사관장기관이 공공 인적자원관리 체계를 효율화하고 인사행정 분야 교류·협력을 공고히 하기 위해 대한민국 부산에서 머리를 맞댔다. 인사혁신처(김승호 처장)는 20일 부산 누리마루(APEC하우스)에서 일본 인사원(National Personnel Authority; NPA) 및 중국 국가공무원청(National Civil Service Administration; NCSA)과 함께 ‘제16회 한일중 인사행정 토론회(심포지엄)’를 개최했다. 상호 이해 증진을 통한 인사행정 분야 협력 강화를 위해 지난 2005년부터 시작된 한일중 인사행정 관계망(네트워크) 중 한국에서 개최되는 토론회의 대면 개최는 지난 2016년 이후 8년 만이다. 인사행정 토론회는 3국의 인사제도 발표 및 토의를 통해 상호 이해증진을 도모하는 자리로, 이번 회의에서는 한국 ‘인재 유치 및 공직문화 혁신’, 중국 ‘채용제도 개선’, 일본 ‘인재유치 전략’ 사례가 공유됐다. 인사처는 이날 공무원 인재상을 정립하고 이를 기반으로 채용·교육·평가 등 인재경영체계를 확립한 사례와 ‘청년공감’ 등을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기상청과 전력거래소는 6월 20일, 기상청 서울청사에서 에너지기상 분야 업무협력 강화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2007년에 전력 수급에 관한 기상정보의 원활한 활용을 위해 상호 업무협력에 관한 협약을 최초로 체결한 바 있으며, 전력의 안정적 생산과 공급에 필요한 기상정보 활용 및 기술개발에 관해 주기적으로 협력을 이어왔다. 그리고 이번 업무협약에 앞서 지난 4월에는 미래 동반성장을 위한 기관장급 간담회를 전력거래소 본사(전남 나주혁신도시 소재)에서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양 기관은 탄소중립을 향한 친환경에너지 전환이라는 시대적 흐름에 발맞춰 기존의 협약을 개정하기로 논의했다. 이번 협약에서는 전력의 안정적 공급·유통·소비에 필요한 기상기후 정보의 신속한 제공, 에너지기상 교육과정 개발 및 상호 인력교류, 에너지기상 관련 시스템 운영에 관한 기술개발 및 연구사업, 에너지기상 관련 데이터 및 예측정보의 수집·처리·연계 등으로 업무협력 범위를 확대하고, 에너지기상 업무의 발전을 위해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양 기관은 앞으로 에너지의 공급에서 소비에 이르는 전 과정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질병관리청은 신·변종 인수공통감염병에 대한 대비·대응을 위해 6월 20일부터 6월 21일까지 '2024년 제1차 범부처 및 지자체 실무자 인수공통감염병 모의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2022년부터 3년째 실시하는 모의훈련은 신·변종 인수공통감염병의 위협에 대비하기 위해 합동위험평가 운영 도구(Joint Risk Assessment Operational Tool, JRA OT)를 활용하여 “사람․동물․환경”을 포괄하는 원헬스(One Health) 관점으로 인수공통감염병 대응 역량 및 협업 능력 강화를 목적으로 계획됐다. 모의훈련 과정은 크게 ➊인수공통감염병에 대한 원헬스 이해와 ➋합동위험평가 운영 도구(JRA OT) 이론 학습 및 실습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합동위험평가 운영도구 실습은 가상의 AI 발생 시나리오를 바탕으로 감염위험 요소 파악, 감염가능 경로 파악, 감염위험 평가, 분석결과 정리, 위험 소통 메시지 작성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모의훈련은 질병관리청, 농림축산식품부, 환경부, 국방부 등 중앙부처의 감염병 실무자와 지자체(시․도 및 시․군․구)의 감염병 실무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행정안전부는 지난 6월 20일 ‘2024년 제1차 기업 지방이전 촉진 우수모델 확산 지원사업’의 공모 결과를 발표했다. 올해로 2년 차를 맞는 이번 공모는 근로자 정주여건 개선이 시급한 경남 하동군, 충북 음성군 2곳을 선정하여 특별교부세 90억 원을 지원한다. 이번 사업은 지역 근로자를 위한 주거여건 개선과 문화·편의시설 확충을 통해 기업의 지방이전과 신·증설을 가속화하기 위한 사업으로, 지자체와 중앙정부의 다양한 지원사업과 패키지 연계를 통해 지역 근로자의 정주여건을 종합적으로 개선하여 ‘지방에서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는 데 역점을 두고 추진하고 있다. 올해 선정된 경남 하동군과 충북 음성군은 ‘기업지원 행정체계’ 를 구축한 바 있어 특별히 가점을 부여받았다. 이번에 구축된 기업지원 행정체계를 통해 기업지원 전담창구 가동, 유관부서·기관 협력에 기반한 신속한 행정서비스, 사후관리 등이 가능하여 기업의 지방투자에 더욱 속도를 낼 것으로 전망된다. 현재 추진 예정인 2개 지역의 공공임대주택과 근로자 복합문화센터 건립이 완공되면 근로자의 주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질병관리청은 주사제·약물 투약 과정에서 감염 발생을 최소화하고, 감염으로부터 안전한 투약 환경을 조성하고자 '투약 준비 관련 감염관리 권고안'을 발간한다고 밝혔다. 투약은 치료적 효과를 위해 수행되는 의료행위 중 하나로, 주사나 약물주입과 같은 과정에서 적절하게 감염관리가 이루어지지 않을 경우 집단 감염이 발생할 수 있어 국내 상황에 맞게 적용할 수 있는 실제적인 가이드라인을 정립하고 표준화하며 이를 의료현장에서 준수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에, 투약 준비부터 투약, 투약 준비 공간에 대한 환경 관리까지 포괄하는 감염관리 권고안을 국내 감염예방·관리 분야 전문가들이 참여하여 개발했고, 관련 학협회 관계자 대상 공청회 등 의견수렴 과정을 거쳐 확정했다. 주요 내용은 △감염관리 기본원칙, △주사제 관리, △투약 준비 관련 시설·장비에 대한 환경관리 및 △무균조제시설에서 감염예방·관리 수칙 등 투약 준비 과정에서 필수적으로 요구되는 감염예방·관리 수칙을 포함하고 있다. 특히, 중소·요양병원 및 의원급 의료기관에 특성에 맞는 투약환경 및 투약 준비 관련 기본적인 감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정부는 6월 20일 정부세종청사에서 한덕수 국무총리 주재로 개최된 제41차 국정현안관계장관회의를 통해 「외국인력의 합리적 관리방안」을 발표했다. 생산가능인구 지속 감소에 따라 급증하는 산업현장의 외국인력 수요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하여, 정부는 지난해 7월부터 관계부처 합동으로 「외국인력 통합관리 추진TF(단장: 국무조정실장)」를 구성하여, 현장 전문가 의견청취 및 관계부처 협의를 통해 개선방안을 논의하여 왔다. 이번 개선방안은 외국인력의 안정적 수급 및 활용성 제고라는 정책 목표 아래 ▴수요자 중심, ▴통합적 관리, ▴공공 책임 강화를 기본방향으로 하여, ▴비전문인력, ▴전문인력, ▴유학생, ▴지방인력 분야 42개 추진과제를 포함하고 있다. 이날, 한 총리는 “우리 국민의 일자리를 최우선으로 하되, 우리 국민이 기피하는 빈일자리에 대해서는 성실한 외국인 근로자를 적극 활용해야 한다”고 하면서 “외국인력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상황에서 효과적인 관리체계를 마련하게 됐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행정안전부와 해양수산부, 기상청, 원자력안전위원회은 지난 6월 12일에 발생한 전북 부안지진을 계기로 전북 부안군과 인접 지역의 단층조사를 당초 계획보다 앞당겨 올해 하반기부터 본격 조사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지진 발생이 상대적으로 적었던 전라권은 당초 2027년 이후 조사할 계획이었으나, 이번에 규모 4.8 지진이 전북 부안에서 발생함에 따라 단층검토위원회에서 관계부처 및 전문가의 협의를 거쳐 부안지역의 시행 시기를 앞당겨 추진한다. 행정안전부는 2027년 조사 예정이던 전북 부안군과 인근지역을 현재 진행 중인 지표단층 조사범위에 추가하여 올 하반기부터 추진하고, 해양수산부는 당초 2027년 예정이었던 서남해 해역(부안 앞 바다)의 해저단층 조사 순서를 조정하여 2025년부터 우선 조사할 예정이다. 또한, 기상청은 2032년부터 조사 예정이던 전라내륙의 지하단층도 2024년 하반기부터 조사하고, 지하단층 조사는 당초 2041년에서 5년을 단축하여 2036년에 마무리할 예정이다. 아울러, 원자력안전위원회는 2022년부터 전남 영광군에 위치한 한빛원전(진앙지로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기상청은 미래 세대 주인공인 전국의 중학생을 대상으로 기후변화에 대한 과학적 이해 증진과 기후위기 대응 인식 강화를 위하여 ‘2024년 기후변화과학 퀴즈대회’를 개최한다. ‘기후위기 탈출, 최후의 1인을 찾아라!’라는 주제로 올해 처음 개최되는 이번 퀴즈대회는 기후·기후변화 등 관련 분야의 문제 풀이 방식으로 예선(온라인)과 결선(오프라인) 대회로 진행된다. 예선 대회는 7월 20일에 모바일 퀴즈 앱을 통해 개최되며, 전국 17개 광역시·도 지역별 참가 신청(학생 수 대비 인원 지역별 배정, 총 8,500명)은 6월 21일부터 7월 5일까지 기후정보포털 또는 소통24에서 할 수 있다. 결선 대회는 지역별 예선 통과자(총 500명)를 대상으로 8월 17일 한국방송공사(KBS) 아레나 공연장에서 개최된다. 결선 퀴즈대회에서 고득점자순으로 총 20명에게 대상(환경부장관상),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 시상이 이루어진다. 유희동 기상청장은 “기후위기 시대를 살아가야 하는 미래 세대들에게 기후변화는 일상 속의 문제가 됐습니다.”라며, “학생들에게 이번 퀴즈대회가 기후위기의 심각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문화체육관광부 유인촌 장관과 장미란 제2차관은 6월 20일, 여자배구 2012년 런던올림픽 4강, 2020년 도쿄올림픽 4강 등을 이끌며 멋진 활약을 펼치고 국가대표를 은퇴한 김연경(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 선수), 이숙자(KBS N SPORTS 해설위원), 한유미(은퇴), 한송이(은퇴) 선수를 만나 격려하고 현장 의견을 청취한다. 아울러 이번 간담회에는 오한남 대한배구협회장, 노진수(남자)·김철용(여자) 경기력향상위원장 등도 함께해 배구 종목의 발전 방안을 논의한다. 김연경, 이숙자, 한유미, 한송이 선수 등 4명은 여자배구의 황금기를 이끈 주역들이다. 이들은 좋은 성적을 거뒀을 뿐만 아니라 배구 유망주 육성 등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에도 힘쓰고 있다. 특히 김연경 선수는 이번 달에 열린 은퇴식에서 케이와이케이(KYK)재단 설립을 공식화하는 등 유망주 육성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 학교체육과 엘리트 체육 등 체육 전반 대대적으로 개혁할 계획 유인촌 장관은 “도쿄올림픽 때 김연경 선수가 위기 상황에서 “해보자. 후회 없이”라며 선수들을 격려한 후 승리해 국민에게 감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