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충남도민일보] 선문대학교(총장 황선조)가 12일 ‘2023 청소년 국제교류 프로그램 지원사업’ 발대식을 개최했다. 여성가족부가 주최하고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이 주관하는 청소년 국제교류 프로그램 지원사업은 국가 간 교류, 해외자원봉사단 및 국제회의 행사 파견 등 다양한 국제 교류 활동을 통한 청소년의 글로벌 역량을 함양하는 사업이다. 선문대는 지난 3월 운영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다. 선문대는 발대식을 시작으로 오는 10월까지 다국적 청소년 교류와 더불어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실천 활동을 통한 사회적 이슈 해결 청년 활동가 양성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다. 발대식에는 황선조 총장을 비롯해 강동훈 EGS사회공헌센터장, 정철주 효정세계평화재단 사무총장, 강다애 YSP 선문지부 지회장을 비롯해 이번 사업에 참여하는 외국인 유학생 20명을 포함한 재학생 40명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황선조 총장은 “청소년 국제교류 프로그램에 다양한 국적의 유학생과 한국 학생이 함께 참여하게 됨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자기 주도성을 가지고 프로그램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면서 선문대의 인재상인 ‘글로컬 서번트 리더’로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충남=충남도민일보) 충남교육청은 학교 급식종사자들의 건강권 보장과 안전한 근로환경 조성을 위해 학교급식실 개선에 나선다. 학교급식실 개선 중점사항은 ▲조리실 환기설비 개선 ▲대체전담인력 거점학교 운영 ▲조리흄 예방을 위한 오븐요리 활용법 제작 보급 등이다. 환기설비 개선은 당초 계획보다 2년 앞당겨 2025년까지 3년간 도내 533교의 조리실 환기설비를 개선할 예정이다. 학교별 환기설비 성능평가 결과와 조리실 환기시설 상태를 종합적으로 검토하여 시급한 학교를 우선적으로 개선할 방침이다. 또한, 급식종사자의 근무여건 개선 및 업무지원을 위해서“대체전담인력 거점학교”운영을 전년도 2교에서 올해 17교로 대폭 확대 운영한다. 이는 급식종사자들의 질병 등 긴급한 휴가 사용시 대체인력을 확보하여 학교를 지원하는 제도로 충남교육청이 급식종사자 근로여건 개선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데 그 의미가 있다. 아울러, 기름을 사용하여 고온으로 가열할 때 나오는 조리흄 예방을 위해 영양교사들로 구성된“오븐요리 연구회”가 만든 다양한 오븐요리 60개의 레시피와 오븐을 활용한 조리영상을 자체 제작 보급하여 현장 활용도를 대폭 높일 계획이다. 김지철 교육감은“학교급식 조리실을 보다 안
(충남=충남도민일보) 충남교육청은 올해 그린스마트미래학교 사업교를 대상으로 사업추진 역량 제고를 위해 ‘찾아가는 맞춤형 상담 자리’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상담을 진행한 현장도움단은 학교공간혁신(감성꿈틀) 교육촉진자 및 그린스마트미래학교 담당교사로 활동했던 교원들로 구성됐으며, 학교가 필요로 하는 내용을 중심으로 대면과 비대면(마주온) 상담을 병행하여 진행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미래 교육 공간 구성을 위한 시설 탐방 계획 ▲이동식 교실 사용 시 유의점 및 안전 확보 계획 ▲그린스마트미래학교 전환을 위한 교육준비금 활용 방법 ▲사용자 참여 공간 기획 수업 등을 공유했다. 충남교육청은 미래학교 전환 과정으로 ‘충남형 학교공간혁신(감성꿈틀) 사업’과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두 사업 모두 사용자(교육공동체) 의견을 반영한 사전기획 과정이 포함돼 있다. 김대성 그린스마트미래학교추진단장은 “이번 상담 자리와 같은 맞춤형 지원을 통해 학교 현장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효과적인 미래형 학교 공간 구축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충남=충남도민일보) 충남교육청은 8일 서산성봉학교에서 ‘17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에 출전하는 선수들을 격려했다. 대회는 오는 16일부터 19일까지 4일간 울산광역시 일원에서 개최되며, 이날 격려행사에는 이병도 교육국장을 비롯한 이완택 서산교육지원청 교육장, 학교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강화훈련 일정을 점검하며 출전 선수들의 선전을 기원했다. 그 동안 교육청은 충청남도장애인체육회와 유기적으로 협력해 훈련 예산을 지원하고 종목별 선수 선발과 강화훈련을 추진하며 장애학생 체육 꿈나무를 육성해 왔으며, 충청남도선수단은 이번 대회에 육상 등 11개 종목에 총 343명(선수 144명, 임원 및 보호자 199명)이 참가하며 종목별 선수단의 고른 활약을 통하여 전년도에 이어 올해도 전국 종합 2위의 성적을 기대하고 있다. e-스포츠 종목에 참가하는 손지원 학생은 “정정당당하게 경기에 임해서 학교의 명예를 드높이는 선수가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병도 교육국장은 “우리 충남 선수들이 최선을 다해 대회를 준비한 만큼 이번 대회를 통해 충남을 넘어 대한민국의 자랑스러운 체육 꿈나무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천안=충남도민일보] 백석대학교(총장 장종현)는 8일 오전 10시, 교내 백석생활관 일원에서 천안에 정착해 거주하고 있는 ‘사할린동포 영주 귀국자’ 31명을 초청해 건강 체크, 청춘 사진 촬영을 비롯한 어버이날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로 제한되었던 어르신들이 오래간만에 봄꽃이 만개한 대학 캠퍼스에 방문해 봄기운을 만끽하고 학생들이 어르신들의 건강을 챙겨드리고자 하는 목적 아래 준비됐다. 먼저 관광학부 항공서비스전공은 ‘청춘을 돌려드립니다’라는 이름으로 어르신들의 헤어, 메이크업을 손봐드렸고, 디자인영상학부 시각디자인전공 학생들은 ‘청춘사진관’을 열어 사진을 찍어드렸다. 간호학과는 ‘웰니스, 건강 가이드’라는 주제로 혈압과 혈당, 체질량지수 측정해 건강 이상 징후를 안내하고 보건학부 안경광학과는 ‘눈 건강 교육과 시력검사’로 시력 측정과 그에 맞는 돋보기를 제공했다. 보건학부 응급구조학과 박정제 교수는 ‘당신의 심장은 안녕하십니까?’라는 주제로 어르신들께 심혈관 질환 예방 관련 특강을 진행했다. 스포츠과학부 스포츠건강관리전공은 ‘스포츠 마사지 및 스트레칭 운동’이라는 주제 아래 스포츠 마사지와 어르신들이 운동 습관을 기를 수 있도록 소도구 운동
(충남=충남도민일보) 충남교육청은 42회 스승의 날을 맞아 오는 26일까지 도내 모든 학교에서 ‘교육활동 보호 주간’을 운영한다. 이번 교육활동 보호 주간에는 존중과 배려의 사제문화 조성을 위해 학생주도의 교육활동 보호 캠페인과 다양한 행사 등을 개최하여 교원의 사기를 높이고 교육활동 보호 필요성을 알릴 방침이다. 주요 내용은 ▲학생회, 학급회 주도의 스승의 날 행사 ▲스승 감사 카드 보내기 행사 ▲선생님 응원 영상 공모전 ▲스승의 날 그림말 배포 ▲스승의 날 기념 온라인 행사 ▲학생, 학부모, 교직원 대상 교육활동 침해 예방교육 등이다. 특히, 온라인 행사는 충남학생온라인플랫폼 '들락날락'과 연계하여 ‘선생님, 고맙습니다.’라는 주제로 실시한다. 선생님과 함께한 학급행사 사진과 후기를 올리거나, 교육활동 보호 실천 퀴즈에 참여한 학급과 학생들에게는 추첨을 통해 선생님과 함께 나눌 수 있는 간식꾸러미를 제공할 계획이다. 스승의 날은 1958년 충남 강경여고 청소년 적십자 단원들이 퇴직 선생님을 찾아뵙는 활동이 계기가 되어 세종대왕 탄신일인 5월 15일을 스승의 날로 정해 현재까지 이어져 오고 있다. 김지철 교육감은 “스승의 날을 맞아 교육현장에서 늘 헌신해
[천안=충남도민일보] 백석문화대학교(총장 송기신)는 4일 오후 3시, 자유관 2층 총장실에서 ‘급변하는 보건의료 및 교육환경의 변화 속에서 양 기관의 비약적인 발전을 도모하고 글로컬 전문직업인 양성’을 위해 평택 굿모닝병원(이사장 이승광)과 산학협력 및 가족회사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행사에는 백석문화대 송기신 총장, 최상철 산학협력단장, 굿모닝병원 서은경 간호부장 등 대학과 병원 관계자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양 기관은 협약 체결로 △재학생들의 현장실습 운영과 졸업생들의 취업 확대 △양 기관 인적자원 상호 교류 △교육, 봉사, 연구 활동 및 산학협력 자원 상호 교류 △지역사회와의 동반성장을 위한 산학협력의 다양화 등에서 협력하기로 했다. 백석문화대 송기신 총장은 “굿모닝병원과의 산학협력 및 가족회사 협약으로 양 기관은 앞으로 더욱 긴밀히 협력하게 될 것”이라며 “대학은 현장에서 요구되는 전공지식과 실무능력을 갖출 수 있도록 전공 교육과정을 발전시켜 양질의 현장실습 교육을 운영하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평택 굿모닝병원 서은경 간호부장은 “특별히 백석문화대 간호학과 재학생들이 산업체가 요구하는 현장실무 능력을 갖춘 글로컬 간호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충남=충남도민일보) 충남교육청은 특수교육대상학생의 직업역량 강화를 위해 취업지원협의체를 구성하고, 현장중심 맞춤형 직업교육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장애학생 취업지원협의체’는 한국장애인개발원, 한국장애인고용공단(충남지사․대전지사), 충남도내 장애인복지관 등 외부 전문 기관 8개 기관 담당자와 특수학교와 고등학교 특수학급 담당교사 등 총 28명으로 구성하여 장애학생의 직업평가, 현장실습, 취업지원, 실습처 모니터링 등을 함께 협력할 계획이다. 충남교육청은 관계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중증장애 희망일자리 ▲한국장애인개발원 연계 현장중심 맞춤형 일자리 ▲장애인고용공단 연계 취업지원 사업 등 다양한 일자리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작년에는 한국장애인개발원과 연계한 현장중심 맞춤형 일자리 사업에서 우수훈련생 7명, 훈련사업체 1개소, 전문인력 1명 한국장애인개발원장상 수상 등 충남교육청이 우수사례로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신경희 교육과정과장은 “특수교육대상학생의 취업지원을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관계기관과의 협력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충남교육청은 장애학생들이 지역사회에서 자신의 일을 찾고 당당히 자립해 갈 수 있도록 현장맞춤형 직업교육 및 현장실습을 지원하고, 취
[아산=충남도민일보] 호서대학교(총장 강일구)는 교육과정의 질 관리를 위해 교육성과관리센터 주최로 2일 아산캠퍼스에서‘2023 호서교육인증제 설명회’를 개최하고, 새로운 교육인증제를 시행한다. 호서대학교는 2014년부터 교육과정 인증체계를 연구해 2016년부터 전체 교육단위부서를 대상으로 1년 단위의 전공·교양·융합 교과 및 비교과의 교육과정에 대한 인증을 시행해 왔다. 이번에 새롭게 개편하고 시행되는 호서교육인증제는 형식적인 인증을 벗어나 학생 맞춤 교육을 실현하기 위한 평가 준거를 마련하여 교육과정의 계획, 운영, 평가의 전 과정을 심사하고, 인증 결과에 따라 교육과정을 개편·편성할 수 있도록 학칙 시행규칙을 변경함으로써 교육과정의 질 관리 체계를 한층 강화했다. 또한, 지난 1월 호서교육인증제 심사시스템의 온라인 체계를 구축함으로써 보고서 작성 및 평가, 개선계획 및 이행보고서까지 일원화된 디지털 교육 인프라를 활용할 수 있도록 하였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전공·교양의 학부(과)장을 중심으로 변화된 호서교육인증제의 방향성과 인증 및 환류 절차에 대한 부분을 안내하였으며, 전체 학부(과)가 참여하여 호서교육인증제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여주었다. 교육성과관리
(충남=충남도민일보) 충남교육청은 ‘2023학년도 충청남도 교육감전형 고등학교 입학 추가전형’ 계획을 2일 도교육청과 천안·아산교육지원청 누리집을 통해 발표했다. ‘교육감전형 고등학교 입학 추가전형’은 중졸 검정고시 합격자에게 학습 단절 없이 고등학교 입학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것으로, 2023년 제1회 중학교졸업학력검정고시 합격자를 대상으로 실시한다. 모집인원은 충청남도 교육감전형 천안·아산 학군별 2023학년도 모집정원의 1% 이내에 해당하는 인원으로, ▲천안학군 13교, 44명 ▲아산학군 8교, 27명을 정원 외로 선발한다. 천안·아산지역 교육감전형 고등학교 추가전형 지원자는 입학원서, 검정고시 합격증서 등 제출서류를 5월 15일부터 5월 16일까지 천안·아산교육지원청에 제출하여야 한다. 합격자 발표는 5월 18일 17시 예정이다.
(충남=충남도민일보) 충남교육청은 2025년 9월 개소를 목표로 천안 서북구 공대길 37(천안부대초 옆) 부지 내 ‘인공지능 직업교육센터’ 건립을 추진한다. ‘인공지능 직업교육센터’는 대지면적 3,300㎡, 건축 연면적 4,800㎡에 지상 4층 규모로 조성되며, ▲미래 신산업분야 전문기술 교육 ▲초·중학교 진로직업 체험교육 ▲교원, 학부모, 지역사회 주민 대상 연수 ▲직업교육 인식개선을 위한 홍보 등의 기능을 수행한다. 주요시설로는 ▲반도체, 디스플레이, 스마트팩토리, 미래자동차, 인공지능(AI) 등 신산업분야 기술 실습실 ▲초·중학생 대상 진로직업교육 체험실 ▲교원 대상 미래 신산업 직업교육 연수실 ▲직업계고 가상현실(VR) 체험 및 학교 홍보관 등 다양한 실습·체험시설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교육청에서는 센터 건립으로 인공지능 분야 인재 양성을 위한 기업 맞춤 교육 프로그램과 신산업분야에 대한 체계적인 기술교육을 위한 공간을 조성하여 충남 직업교육의 요람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지철 교육감은 “미래 산업구조 변화와 직업교육 수요에 대응하기 위하여, 우리 교육청에서는 인공지능 직업교육센터 건립을 추진한다.”며, “미래사회를 대비하여 직업교육
[아산=충남도민일보] 충남 아산에 있는 하나마이크론㈜이 자체 보유 반도체 주요장비 중 하나인‘와이어본딩’장비를 호서대학교 아산캠퍼스‘반도체 후공정 및 패키지 연구센터’에 기증했다. 기증식은 호서대 이종원 학사부총장과 하나마이크론 이동철 대표이사를 비롯해 임직원 및 산학협력단장, 반도체공학과 교수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4월 28일 하나마이크론 본관 회의실에서 진행됐다. 이번에 기증되는 장비는 반도체 전 공정을 끝낸 웨이퍼를 칩으로 나눈 후 전자가 흐르도록 외부와 연결하는 장비로, 각각의 산업에 필요한 칩을 생산하기 위한 중요한 장비로서 현재 생산에 사용되고 있는 장비를 대학에 기증하게 되었다. 하나마이크론 이동철 대표이사는 “이번 기증으로 반도체 조립 및 테스트 전문기업이 가장 많은 충남지역에서 호서대학교 반도체 후공정 및 패키지 연구센터가 관련 연구 및 인력양성에 좀 더 집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종원 부총장은 “호서대학교는 이번에 기증받은 장비로, 관련 연구와 함께 반도체분야 실무인력양성 교육에 활용하는 등 반도체산업분야 발전을 위한 다양한 산학협력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또한, “미래에 꼭 필요한 반도체 전문 인재 양성을 위해
(충남=충남도민일보) 충남교육청은 29일 천안 충남교육청학생교육문화원에서 ‘2023년 행복나눔기자단 위촉식 및 역량강화 연수’를 운영했다. 2015년부터 시작하여 올해 9기를 맞이하는 행복나눔기자단은 도내 학생 64명과 학부모 56명, 도민 22명 등 총 142명으로 구성됐으며, 학교와 지역사회의 생생한 현장소식을 전달하기 위한 충남교육청의 명예기자로 활발히 활동하게 된다. 위촉식 후 진행된 기자단 역량 강화 연수에는 '매일 아침 써 봤니?', '나는 질 때마다 이기는 법을 배웠다' 등의 책을 쓰고, ‘세상을 바꾸는 시간 15분’에 3회 출연하여 강의를 펼친 작가이자 전직 MBC 프로듀서 김민식씨가 초청되어, 글쓰기를 주제로 한 알기 쉬운 강연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학부모기자 권태순 씨는 “학교와 지역사회를 잇는 참여와 소통의 메신저로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 우리 지역 학교 소식을 다양하게 취재해 알리고 싶다.”는 소감을 밝혔다. 남도현 소통담당관은 "학교 교육 현장의 생생한 소식 전달하는 기자단의 홍보 참여를 위해 다양한 활동의 발판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아산=충남도민일보] 호서대학교(총장 강일구)는 재학생의 진로탐색 및 취업준비 능력 향상을 위해 아산 캠코인재개발원에서 27~28일 1박 2일 일정으로 ‘나를 알아가는 동기부여 진로캠프 Change Days’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교육혁신처 취업팀에서 대학혁신지원사업 지원으로 주최했고, 전문 강사진 6명이 참여하여 재학생을 대상으로 △동기부여 특강 △MBTI 해석 및 자기이해 △가치관 설정과 비전설계 △직무목표 찾기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캠프에 참여한 학생들은 자기 특성 이해와 잠재력을 찾아 미래에 대한 진로 목표를 설정하는 시간을 가졌다. 경영학부 1학년 장윤희 학생은 “입학 당시 막연한 전공 선택으로 진로에 대한 고민이 있었지만, 이번 진로캠프를 통해 자기이해를 기반으로 직무의 목표를 찾아 나만의 진로 리스트를 작성하여 대학생활의 목표를 설정하는데 도움이 되었다 ”고 소감을 말했다. 교육혁신처장 김지연 교수는 “최근 대학의 맞춤형 진로교육의 요구가 대두되고 있어 향후 호서대만의 진로·취창업 지원 모델을 고도화하여 재학생들의 학년별 진로·취창업 지원 표준 모델에 따른 핵심직무 역량을 갖춘 인재로 사회에 진출할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지원하겠다고”고
(충남=충남도민일보) 충남교육청은 ‘학생상담자원봉사제’ 운영을 통해 자원봉사자가 직접 학교현장에서 학생들에게 집단상담, 개인상담 등을 제공하고 있으며, 이러한 과정을 통해 학생들의 인성 함양과 건전한 성장 발달에 기여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교육청에서는 2023학년도 학생상담자원봉사제 봉사자 중 신규봉사자와 3년 이하 저경력봉사자 58명을 대상으로 아산에서 25일~26일 이틀간 ‘학생상담자원봉사제 저경력봉사자 심화연수’를 운영했다. 이번 연수에서는 저경력봉사자들이 학교에서 집단상담을 운영할 때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통합예술치료프로그램에 대한 이론과 실습, 교류분석을 활용한 개인상담 이론 및 실습이 운영됐다. 이한복 민주시민교육과장은 “고위기 학생이 증가하는 사회 변화에 맞춰 학생들의 정서적 안정과 학교 적응을 위해 학생상담자원봉사자의 역할이 중요하다.”라며, “이번 연수를 통해 봉사자의 전문성과 상담역량이 강화하는 기회가 됐기를 기대하며 학교 현장에서 학생들의 심리와 정서 안정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주=충남도민일보] 국립공주대학교(총장 원성수)는 25일 산업과학대학 소회의실에서 연구분야 고도화 및 전문인력 양성을 위하여 한국치산기술협회의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업무협약식 행사는 원성수 총장을 비롯한 이영진 산업과학대학학장, 서정일 교학부학장, 김무한 생활관운영부학장, 변의홍 산학협력부학장, 송초롱 교수와 한국치산기술협의회 최병암 회장, 김대훈 사무처장, 이영선 연구조사처장, 전용준 전략기획실장 등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공주대 산업과학대학 산림과학과가 지역기반 산학협력 플랫폼 구축을 목적으로 한국치산기술협회와 상호 협력 증진 등 연구분야 고도화와 전문인력 양성활성화를 위해 마련된 것이다.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현장 실습 및 교육ㆍ연구 지원, 대국민 안전 및 치산 분야를 위한 연구 협력, 양 기관 발전에 필요한 정보 교류, 인적ㆍ물적 자원 지원, 양 기관 시설ㆍ기자재 공동 이용 협조, 소장 도서 및 자료의 공동 이용 등을 담고 있다. 이날 협약을 계기로 양 기관은 정보 교류, 인적 및 물적 자원 지원 등 상호 발전 사업에 힘을 모아 전문 인력 양성 및 교류 등에 동반 성장해 나갈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한국치산기술협회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