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2024년 11월 11일, (주) 한국교량 박무수 대표가 지역사회 발전과 주민들의 행복한 삶을 위하여 인천서구복지재단에 3천만원을 기부했다. 박무수 대표는 “지역사회는 기업의 성장과 함께하는 중요한 파트너”라며 “이번 기부가 인천서구의 복지 향상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역 사회와 함께할 방법을 모색하겠다”라고 전했다. (주)한국교량은 그동안 인천공동모금회에 가입하는 등 기부활동에 참여해 왔으며, 이번 기부를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지역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인천서구복지재단 강범석 이사장은 “이번 기부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기부금은 사각지대 방지와 저소득층 가정 등 꼭 필요한 곳에 사용될 것이다. 기업의 따뜻한 마음이 지역 사회에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인천서구복지재단은 지역 내 복지 서비스의 제공을 위해 설립된 기관으로,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 운동, 취약계층 지원 사업, 지역 내 복지 네트워크 구축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인천 동구 관광두레 주민사업체 (주)꿀주당이 지난달 29일 동구 금곡동에 새로운 양조장을 개소하며 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한 새로운 발걸음을 내디뎠다. 이번 개소식은 동구의 고유한 매력을 담은 막걸리를 브랜드화하여 지역의 관광상품을 개발하고자 마련됐다. (주)꿀주당은 한국관광공사 관광두레 사업의 일환으로 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해 온 업체다. 개소식에는 김찬진 구청장과 동구의회 의원, 지역주민, 주민자치회장 등 지역 관계자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으며, 막걸리 시음회와 양조장의 설립 취지 및 비전을 공유했다. 양조장에는 양조 체험, 시음 행사, 향음주례 교육 등 관광객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체험형 프로그램들을 마련됐다. (주)꿀주당과 동구는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할 수 있는 프로그램 개발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전통술 막걸리는 만드는 공간인 양조장이 지역 문화와 교류의 장이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양조장에서 동구만의 전통과 가치가 숨쉴 수 있도록 지역주민들의 많은 도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인천 동구는 지난 11일 화도진장인으로 목칠공예부분 김선숙씨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화도진장인은 동구가 2019년부터 관내 기능인들이 실질적으로 우대받는 사회풍토를 조성하기 위해 산업현장에서 ▲숙련된 기술을 가진 장인 ▲산업 및 기술 발전 기여한 우수기능인을 선정하는 사업이다. 선정된 화도진장인에게는 장인 증서 및 인증패를 수여하고 3년간 100만원씩 총 300만원의 기술 장려금을 지급하는 혜택도 주어진다. 김선숙씨는 전국 규모 다수의 대회에서 입상했으며, 장시간의 봉사활동 및 사회공헌활동 등을 인정받아 화도진 장인으로 선정됐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화도진 장인 선정으로 숙련 기술자가 우대받는 사회풍토 조성에 이바지 할 수 있는 발판이 될 것”이라며 “숙련 기술인이 자긍심을 갖고 종사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인천 동구는 관내 치매 친화적 분위기와 환경 조성을 위해 송현3동 행정복지센터를 치매 극복 선도기관으로 신규 지정했다고 밝혔다. 치매극복 선도기관은 ‘치매파트너’ 교육을 이수한 후 치매인식개선을 위한 홍보활동, 치매대상자 조기 발견 및 검진 연계 사업 등을 진행한다 장미애 송현3동장은 “2023년 치매안심마을로 지정된 송현3동은 관내 치매환자 및 가족들 그리고 주민들의 편안하고 안전한 생활을 위해 치매예방 및 관리에 힘쓰고 있다”며 “지역사회 구성원들이 함께 치매 인식개선 및 돌봄활동에 참여하도록 선도기관으로서 적극적으로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이번 치매극복 선도기관 신규 지정으로 지역사회 내 치매 관리체계가 더욱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치매극복을 위한 다양한 지역사회의 주체들이 동참할 수 있도록 장려하고 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인천항만공사는 12일 인천항 협력 중소기업의 ESG 대응역량 강화 지원 및 인천항 ESG경영 문화 확산을 위해 동반성장위원회와 ‘2024년도 협력사 ESG 지원사업 협약’을 서면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력사 ESG 지원사업’은 대기업·공공기관 등의 협력사가 ESG경영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동반위가 교육, 컨설팅, 평가 등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2020년 시작됐다. IPA는 2022년 항만 공공기관 최초로 동반위의 ’협력사 ESG 지원사업‘에 참여한 바 있으며, 올해에도 인천항 협력 중소기업의 ESG 대응역량 제고를 위해 지원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IPA는 사업추진을 위한 상생협력기금 5천만 원을 출연하고, 동반위는 업종·기업별 맞춤형 ESG 평가지표 개발, ESG 교육 및 역량진단, 현장실사(컨설팅), 평가 등을 지원한다. ESG 평가지표 준수율이 우수한 협력사에는 동반위 명의의 ‘ESG 우수 중소기업 확인서’가 발급되고, ▲금리우대(신한·기업·경남·국민은행) ▲해외진출 지원사업 우대(KOTRA, KOICA) ▲환경·에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인천시 남동구는 2025년도 예산안을 1조 2,250억 원으로 편성해 남동구 의회에 제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는 올해 본예산 1조 1,706억 원보다 544억 원(4.65%) 증가한 규모다. 구에 따르면 이번 예산안은 지역경제 활성화와 촘촘한 사회복지 지원 등 구민 생활환경 개선에 중점에 뒀다. 내년도 예산안 중 가장 규모가 큰 사회복지 예산은 전년 대비 514억 원(6.5%) 증가한 8,357억 원으로, 일반회계 전체 예산의 69%를 차지했다. 주요 사업으로 ▲기초연금(2,479억 원) ▲기초생활보장 생계급여(1,550억 원) ▲장애인 활동 지원(378억 원) ▲아이꿈수당(35억 원) 등을 편성해 사회 안전망을 더욱 강화했다. 또한, 주민의 생활환경 개선을 위해 ▲논현유수지 환경개선사업(45억 원) ▲ 구월체육근린공원 환경개선사업(5억 원) ▲ 도롱뇽 무장애나눔길 조성(20억 원) 등을 반영했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2025년 예산안은 민생안정과 주민 생활환경 개선에 중점을 둔 만큼 계획적인 사업추진으로 구정 성과 실현을 위해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인천시 남동구는 치매 환자가 안심하고 편안하게 치아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지역 내 치과 의료기관 2곳을 치매 친화 치과의원으로 지정했다고 12일 밝혔다. 대상 의원은 만수동 소재 ‘더365치과의원’과 구월동 소재 ‘예온치과의원’이다. 구에 따르면 치매 환자 대부분이 고령자로, 의사전달이 원활하지 않아 치아치료에 어려움이 있었다. 이에 남동구는 치매 환자가 안심하고 치과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치매 친화치과의원 지정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고, 치매 친화 치과의원을 지정・운영한다. 치매 친화 치과의원은 치매 환자에 대한 편견 없이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치매 친화적 사회 조성에 적극 동참하게 된다. 남동구는 해당 의료기관 구성원이 치매 환자를 이해해 적극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치매 파트너 교육 등을 지원했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치매 환자의 치과 진료 부담을 해소하고 삶의 질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치매 친화 치과 의료기관과 치매 안심 가맹점을 확대해 더욱 촘촘한 치매 안전망 구축에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인천시 남동구 남동문화재단은 최근 남동소래아트홀 인근 호수공원에서 ESG 경영실천을 위한 플로깅 행사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재단 임직원 20여 명이 참여해 주변 쓰레기를 수거하는 '플로깅' 활동을 펼쳤다. 참가자들은 약 2시간 동안 호수공원 일대에서 총 150L 이상의 쓰레기를 수거했다. 활동은 재단의 2024년 ESG 경영 추진 목표인 ‘친환경 문화확산 캠페인’과 ‘소통과 참여의 거버넌스 구축 및 확대’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번 행사는 ESG 가치 확산을 위해 인천지역 문화재단 연합 캠페인으로 실시됐다. 김재열 대표이사는 “이번 플로깅 행사를 통해 우리 재단이 ESG 경영을 실천하고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모습을 보여줄 수 있어 기쁘다”라며 “ESG 경영은 현대 기업의 필수 요소로, 앞으로도 다양한 ESG 활동을 통해 지속 가능한 문화예술 생태계 조성에 앞장서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남동문화재단은 앞으로도 정기적인 환경보호 활동과 지역사회 공헌 프로그램을 통해 ESG 경영을 지속해서 실천해 나갈 계획이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인천시 남동구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인천남동구협의회는 최근 남동구청 대강당에서 북한이탈주민,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한백 어울림 페스티벌’을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페스티벌에서는 북한이탈주민과 지역주민이 함께 장기 자랑에 참여해 재능을 나누고 화합의 의미를 되새겼다. 특히, 국내에서 가장 많은 북한이탈주민이 거주하는 인천 남동구의 특성을 살려 지속적인 관계 형성을 마련하기 위한 어울림의 장을 마련했다. 홍성유 회장은 “통일은 우리 민족의 화합과 미래 세대의 평화로운 한반도를 위해 반드시 달성해야 할 과제”라면서 “남동구는 전국에서 가장 많은 북한이탈주민이 거주하는 지역인 만큼 이번 페스티벌이 서로의 마음을 나누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북한이탈주민들과 지역주민들이 함께할 수 있는 화합의 장을 만들어주셔서 감사드린다”라며 “오늘 이 행사를 통해 서로 평화통일에 대한 의지와 공감대를 형성하는 소중한 시간 되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행사는 민주평통의 지역 평화통일 활동을 통해 자유·평화·번영의 한반도 구현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거창군은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를 위해 지난 11일 거창시장번영회를 찾아 시장번영회 상인들과 시장을 찾은 주민 150여 명을 대상으로 혈압·혈당·콜레스테롤 측정 및 건강상담실을 운영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장날을 맞아 진행되었으며, 시장 상인들과 거창전통시장을 이용하는 군민들에게 심뇌혈관질환 예방을 위한 혈압, 혈당 측정 서비스를 제공하고, 맞춤형 건강상담을 실시했다. 또한 건강한 식습관과 운동 방법, 금연, 절주와 같은 건강생활 지침도 안내하고, 심뇌혈관질환 예방을 위한 교육자료도 배포했다. 이정용 시장번영회 회장은 “이번 행사가 시장 상인들과 방문 주민들에게 심뇌혈관질환 관리 방법을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라고 말했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심뇌혈관질환은 예방이 중요한 만큼, 군민들이 건강한 생활습관을 유지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영월군 주천면에 위치한 영월군청소년문화의집(관장 김도균)에서는 지난 11월 9일(토) 오전 11시 ‘제1회 신나는 주말! 술샘학교!’ 수료식을 개최했다. 이 날 수료식에는 참가 청소년과 가족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술샘학교 1년간의 모든 활동을 마친 참가자의 수료를 축하하며 기념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참가 청소년은 “술샘학교를 통해 1년 동안 많은 곳을 다니면서 체험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았고, 내년에도 꼭 참가하고 싶다.”라고 수료 소감을 밝혔다. 이에 김도균 관장은 “영월군청소년문화의집에서 처음으로 진행하는 술샘학교의 수료를 축하한다.”라면서 “앞으로 술샘학교를 통해 건전한 주말활동 조성과 건강한 성장을 위해 더욱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신나는 주말! 술샘학교!는 영월관내 초등 3학년~6학년 20명을 대상으로 국립과천과학관, 한국잡월드, 국립청소년미래환경센터, 청와대 국민품으로, 안동하회마을 등에서 다양한 현장 체험활동을 진행했다. 자세한 내용은 영월군청소년문화의집 누리집 공지사항 확인 또는 카카오톡채널 및 전화(☎033-372-3213)로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영월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박상헌)에서 운영하는 달달영월 지역관광추진조직(DMO)는 오는 11월 15일 금요일 영등포역에서 영월의 특색있는 문화와 관광자원을 알리는 찾아가는 공연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달달영월 지역관광추진조직(DMO)의 11월 영월 여행시민 캠페인의 일환으로 서울 시민과 방문객들에게 영월의 매력을 전달하여 생활인구 증대를 목표로 기획됐다. 달달영월 지역관광추진조직(DMO)는 2024년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는 정부공모사업인 ‘지역관광추진조직(DMO) 육성 지원사업’에 선정되었으며, 이를 통해 지역 관광 홍보활동을 강화해 왔다. 특히 2024년 동강뗏목축제 기간에는 코레일과 협력하여 특별 임시열차를 운행하고, 열차 이벤트 칸에서 영월을 소재로 한 공연과 ‘영월여행 시민 수칙과 사진 예절(에티켓)’을 알리는 행사를 진행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행사는 영월문화관광재단과 영등포역이 2024년 7월에 체결한 업무협약을 기반으로 하여, 공연을 통한 영월의 역사와 문화를 알리는 색다른 방식으로 준비됐다. 영월의 이야기를 담은 연극과 영월청소년오케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안산시의회 의원연구단체 ‘기금의 정석’이 지난 11일 의회 대회의실에서 안산시 기금 정비 방안 마련을 위한 연구단체 활동의 최종 간담회를 진행했다. 앞서 이 연구단체는 ‘안산시 기금의 성과분석과 효율적인 운용 방안 마련’을 주제로 연구용역을 병행하며, 안산시 기금에 대한 성과평가를 진행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해왔다. 이번 간담회는 연구단체 소속 박은경 유재수 한명훈 황은화 의원이 모여 곧 있을 연구활동 운영 심의위원회(활동 최종보고서 심의)를 앞두고 진행된 마지막 간담회 자리로, 그간 연구단체 활동 상황을 검토하고 최종보고서에 담아야 할 핵심 내용과 정책 방향에 대하여 최종 점검했다. 특히 소속의원들은 “그동안 일반회계‧특별회계에 가려 심의의 뒤편에 있던 기금을 적극 분석하고 문제점을 파악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며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안산시에 기금 정비에 대한 의견을 적극 전달할 계획”이라고 연구 결과 활용에 대한 의지를 밝혔다. 박은경 대표의원은 “안산시 기금의 평가와 운용 상황 분석을 통해 향후 정비 방안에 대한 제언까지 담을 수 있어 의미 있는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경기 의왕시의회 한채훈 의원은 11일 광명시 아이벡스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2024 지방자치어워드’ 시상식에서 자치입법상 동상을 수상했다고 12일 밝혔다. 한 의원은 '의왕시 장애인 · 노인 이동기기 지원에 관한 조례'를 대표로 발의하면서 장애인과 노인이 전동기기 운행 중 발생하는 사고로 인한 타인의 손해를 보상하기 위해 의왕시가 보험회사와 보험을 체결해 처리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전동기기 안전표지판 설치와 안전교육을 실시할 수 있게 하는 등 의정활동 입법성과를 보여 공로를 인정받았다. 한채훈 의원은 “지방자치 조례 발의를 통해 시민들의 삶이 바뀌고 더 나은 세상을 만들 수 있다는 것이 지방의원으로서 큰 보람이라고 생각한다”면서 “전국 100여개 기초자치단체에서 지방자치를 공부해온 3천여 주민이 직접 선정한 자치입법상을 수상하게 되어 영광스럽고, 앞으로 의왕을 품격있게 시민은 행복하게 만드는 지방자치 실현에 더욱 매진하겠다”고 다짐했다. 지방자치어워드는 지난 2019년도부터 시작해 올해 5회째를 맞았고, 그동안 우수 지역자원과 인재를 선정해 시상해왔다. 이번 행사는 자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양주시가 오는 16일 토요일 오후 3시,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 컨벤션홀에서 ‘박화목 예술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양주 시민의 노래’ 작사가인 박화목 시인의 탄생 100주년을 기념하고, 동서양의 음악과 시(詩)와 스토리가 어우러진 문화예술제를 개최하여, 시인의 인문학적 업적과 브랜드 가치를 높여 경기북부의 대표적 관광자원으로 개발하기 위해 개최된다. 시인의 생애를 5개 시기로 나누어 시기별 내레이션과 함께 그의 시에 곡을 붙인 한국 가곡과 동요들을 성악가들이 들려주며, 마지막은 시인의 서정이 세계 오페라의 보편적 정서와 만나는, 음악과 문학의 특별한 만남이 이루어지고, 해금, 아쟁의 전통 선율과 피아노, 바이올린의 서양악기가 어우러져 더욱 풍성한 음악회가 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양주 시민의 노래' 작사가인 박화목 시인의 업적을 기리는 예술제가 개최되는 뜻깊은 행사를 통해 시민 간 화합하고 즐길 수 있는 분위기가 조성되길 기대한다”며 “가족, 연인, 친구와 함께 합창단의 공연을 관람하며 즐거움을 만끽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시인이자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용인특례시에 스포츠와 문화가 함께 하는 신개념 복합스포츠문화공간 ‘SERI PAK with 용인’이 내년 3월 문을 연다. 용인특례시는 11일 오후 시장 접견실에서 ㈜바즈인터내셔날과 ‘옛 용인종합운동장 근린생활시설 민간위탁 위·수탁 계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체결식에는 이상일 용인특례시장, 박세리 감독, 이치훈 ㈜바즈인터내셔널 대표 등 관계자 20명이 참석했다. 이 시장은 “용인특례시가 박세리 감독, 바즈인터내셔널과 맺는 오늘 계약을 통해 옛 종합운동장 터가 시민들에게 스포츠와 문화로 즐거움을 드리는 공간으로 거듭나게 될텐데, 내년에 전개될 각종 다채로운 프로그램에 대한 기대가 매우 크다”며 “그동안 시와 바즈인터내셔널이 소통을 통해 좋은 협력 모델을 만들어왔고, 그 결과 ‘SERI PAK with 용인’이라는 복합문화공간이 탄생할 수 있게 된 것을 축하한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SERI PAK with 용인’에서 골프 선수를 희망하는 어린이와 청소년들은 꿈을 키우고, 시민들은 여러 가지 스포츠ㆍ문화 프로그램들을 향유하게 될텐데 이런 복합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