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김천호기자) 대전 중구는 중구 평생학습관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청년부터 중장년을 위한 생애주기별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등 평생학습 지원 강화에 나서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 중구 평생학습관에서 진행되고 있는 주민 생애주기별 맞춤형 평생학습은 청년들의 평생학습 참여를 촉진하고 취창업 지원을 위한 ▲퍼스널컬러 진단과 이미지메이킹 활용법 ▲면접 및 슬기로운 직장생활을 위한 성공스피치 프로그램으로 수강생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또한, 중장년층의 활기찬 노년을 대비하는 ▲웰라이프 코칭 프로그램은 11월 1일부터 진행될 예정으로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하고 있다. 김제선 중구청장은 “생애주기별 평생학습 운영으로 주민 체감형 평생학습이 더욱 증진될 것으로 기대된다.”라며“앞으로도 주민들을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 제공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중구 평생학습관은 기존의 문화예술교육 분야에서 벗어나 평생학습의 취지 및 변화하는 시대에 맞춰 직업능력교육, 시민참여교육, 인문학교육 중심으로 프로그램의 변화를 추진하고 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김천호기자) 대전 중구는 보건복지부가 전국 250개 지역자활센터를 대상으로 실시한 2024년 경영평가 결과, 중구지역자활센터가 대전 5개 자치구 중 유일하게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자활근로참여자 증감률, 자산형성 지원 증감률 및 유지율, 사업단 수익금 매출액 증가율 등에 대한 지표로 평가가 이뤄졌으며,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대전중구지역자활센터에는 포상금 500만 원이 지급된다. 자활사업은 근로능력이 있는 저소득층에게 정부 재정 일자리를 제공하여 참여 주민의 근로능력을 향상하고 자활 의지를 높여 탈(脫)수급을 유도하는 사업으로, 현재 중구지역자활센터에는 The착한누룽지, 이태리마카롱, 미싱유, 구워드림 등 16개 사업단에 170여 명의 주민이 참여하고 있다. 또한, 중구지역자활센터는 저소득 가구의 자활지원을 위해 직업교육‧취업연계 프로그램 등을 꾸준히 추진해 오고 있으며, 2012년부터 현재까지 최우수(2012~2013년) 및 우수기관(2014~2024년)으로 선정됐다. 김제선 중구청장은“저소득층 주민들의 자립과 자활을 위해 센터장과 직원들이 꾸준히 노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김천호기자) 대전 중구는 지난 15일 굿모닝보청기 대전 중앙점에서 음성증폭기 50대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받은 음성증폭기는 청각 기능이 저하된 관내 어르신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최성대 대표는“난청은 사회적 소외를 일으키는 질환이자 고령사회에 우리가 반드시 해결해야 할 과제”라며, “청각이 저하된 어르신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고자 기부하게 됐다”라고 밝혔다. 김제선 중구청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귀중한 물품을 기탁해 주신 굿모닝 보청기 측에 감사드리며, 기탁해주신 음성증폭기를 통해 난청인들의 불편을 해소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답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김천호기자) 대전 중구는 16일 지역공동체 돌봄 공간인 '중구 공동육아나눔터'에서 품앗이 가족모임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사정공원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중구 공동육아나눔터에서 품앗이 활동 중인 10가정이 참여하여 양육자와 자녀가 함께 듣는 숲 해설을 주제로 ▲숲 친구를 찾아봐요 ▲다양한 나무와 친해지기 ▲생태 놀이 등 숲에 대한 이해와 오감 체험을 통해 숲과 친숙해지는 기회와 함께 품앗이 구성원 간 친밀감을 증대시키기 위해 추진됐다. 신은미 센터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양육자와 아동이 함께 자연을 경험하며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품앗이 회원들 간 소통의 장이 됐길 바란다.”라며“앞으로도 가족 친화적인 문화조성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제선 중구청장은 “돌봄 품앗이 활동을 통해 지역주민이 함께 공동육아를 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양육자와 아이들이 모두 행복하고 건강한 중구를 만들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중구 공동육아나눔터에서는 돌봄 품앗이 활동 외에도 부모교육, 상시프로그램, 가족프로그램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김천호기자) 대전 중구는 지난 15일 대전광역시 건축사회와 도시재생 및 뉴:빌리지 조성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중구와 협회는 이번 협약으로 ▲원도심 도시재생 및 균형발전을 위한 개발사업 참여 및 사업 지원 ▲뉴:빌리지 사업구역 내 자율주택 정비사업 희망 주민과 건축사 매칭 ▲자율주택 정비사업 대상지 현황분석 등 필요 사항 무상 지원 ▲뉴:빌리지사업의 대상지 선정을 위한 양 기관 보유 유·무형 인프라 상호 협력 교류 등 지자체와 협회 간의 구체적이고 실효성 있는 협력을 더욱 강화해 나가기로 합의했다. 특히 중구와 협회는 민간의 자율적인 정비가 가능한 대흥지구 뉴:빌리지사업을 통하여 원도심을 활성화하고 개발사업에서 제외된 지역의 활성화를 위해 공공의 역할을 수행하고 지원을 강화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조한묵 회장은 “자율주택 정비사업 활성화와 원도심 균형발전을 위해 우리 협회의 기술과 경험을 바탕으로 모든 노력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제선 중구청장은 “이번 협약으로 정부의 새로운 정책인 뉴:빌리지 조성 사업과 자율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김천호기자) 대전 중구 석교동는 16일 복지만두레에서 가을을 맞아 저소득층 홀몸 어르신 20명을 모시고 ‘요리보고, 조리보고’ 힐링 나들이를 떠났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거동이 불편한 홀몸 어르신 가구가 많은 지역 특성에 맞춰 평소 외출이 어려웠던 어르신 대상으로 행복한 추억을 만들고자 마련됐다. 함신자 회장은 “이번 나들이를 통해 어르신들에게 웃음을 드릴 수 있어 뿌듯하다.”라며“앞으로도 지역 어르신을 모시고 좋은 추억을 많이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송정아 동장은 “지역 어르신들이 외로움을 느끼시지 않게 힐링 나들이를 개최하고 함께 동행해 주신 복지만두레 회원님들께 감사드린다.”라고 답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김천호기자) 대전 중구는 15일 중구청 대회의실에서 직원 150여 명을 대상으로 더욱 친절하고 신뢰받는 민원서비스를 제공 하기 위한 공직자 친절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에 초빙된 핑퐁복화술 소리누리 예술원 원장 이성례 강사는‘친절은 공무원의 행복 가치일까?’란 주제로 ▲따뜻한 응대, 공직의 품격을 높이는 힘 ▲민원응대 시 문제 해결 능력 ▲불평 제로 챌린지 ▲악성민원인 그들은 왜? ▲속담·명언퀴즈 등의 교육 내용을 복화술 인형단막극으로 재밌고 유쾌하게 진행했다. 또한, 교육에 앞서 친절한 중구 조성을 위한 ‘친절결의문’ 낭독 후 참석 직원 모두 ‘친절 중구’ 손팻말과 손가락 인형을 들고 열린 마음으로 주민과 소통하며 더 나은 민원서비스 제공을 위해 실천 다짐 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교육에 참여한 한 공무원은 “마음에서 마음으로 이어지는 공감 행정을 통해 웃으면서 민원인을 대하는 마음가짐을 다시 한번 되새기게 됐다.”라고 말했다. 김제선 중구청장은 “이번 친절 다짐 결의 및 교육이 주민들을 위한 공감 행정을 펼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앞으로도 적극적이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김천호기자) 대전 중구는 15일 구청 구민사랑방에서 골프존 문화재단)이 관내 소외계층 450세대에 식료품 키트를 후원하는 ‘2024 골프존 이웃사랑 행복나눔’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김제선 중구청장, 김현호 대전광역시 자원봉사센터장, 홍성학 중구 자원봉사센터 이사장, 박영준 골프존 문화재단 팀장 등이 참석했으며 간편식, 김, 라면 등으로 구성된 식료품 키트(1,800만원 상당)는 각 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김영찬 이사장은“지역사회에 따뜻한 마음을 전하는 뜻깊은 시간이었으며, 앞으로도 골프존 문화재단은 이웃사랑 가치 확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김제선 중구청장은“평소 나눔과 배려의 정신으로 각종 사회공헌 활동에 앞장서 주심에 감사드리며, 골프존 문화재단의 아름다운 기부는 지역 공동체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답했다. 한편, 골프존 문화재단은 2010년 설립 이후 현재까지 문화예술인 후원, 지역사회 문화나눔, 사회 소외계층 지원 등 지속적인 선행을 이어오고 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김천호기자) 대전 중구는 지난 14일 직원 데이터 역량 강화를 위한 생성형 인공지능(AI) 활용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최근 디지털 전환(DX)이 가속화됨에 따라 공공영역에서도 데이터가 점점 중요시 되어가고 있는 흐름에 발맞춰 직원들의 업무 전반에 걸친 생성형 인공지능(AI) 활용 능력을 기르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강사로 초빙된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 인공지능데이터연구팀 이민호 책임연구원은 ▲인공지능 기술의 기본 이해 ▲ 업무 생산성 향상을 위한 생성형 인공지능 솔루션 소개 ▲ Chat-GPT 기본 원리 및 활용 방안 등의 강의를 진행했다. 교육에 참여한 직원들은 “인공지능(AI) 기술에 대한 구체적인 이해를 통해 업무 혁신의 가능성을 체감할 수 있었다.”라며,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업무 자동화와 데이터 분석 역량 강화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김제선 중구청장은 “생성형 인공지능(AI)을 활용하여 직원 개개인의 업무 역량을 강화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데이터를 활용하여 구민의 생활에 도움이 되는 정책을 발굴하고 추진하기 위해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김천호기자) 대전중구의회는 13일 뿌리공원 잔디광장에서 열린 「제15회 대전효문화뿌리축제」 폐막식에 참석했다. 중구가 주최하고 대전효문화뿌리축제추진위원회에서 주관한 이번 축제는 뿌리공원, 한국족보박물관, 효문화마을, 효문화진흥원을 아우르는 효문화 인프라로 효의 가치와 의미를 경험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담긴 축제로 기획됐다. 지역주민들에게는 다양한 효체험 프로그램과 함께 깊어가는 가을정취를 만끽할수 있는 축제의 장이었다. 오은규 의장은 “제15회 대전효문화뿌리축제가 3일간의 일정을 무사히 마치고 폐막을 하게돼 기쁘게 생각한다”면서“축제를 통해 지역주민과 방문객 모두 우리나라 고유의 효문화에 대한 소중함과 긍지를 느끼는 시간을 되었기를 기대한다”을 기원했다. 한편 지난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열린 축제기간동안 대전중구의회 김옥향 부의장, 김석환, 유은희, 육상래, 류수열, 이정수, 안형진, 윤양수, 김선옥, 오한숙 의원이 참석하여 구민들과 축제를 함께하며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김천호기자) 대전 중구는 일상 속 디지털기기 사용 증가에 따라 필수적인 디지털 역량을 높이고 교육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찾아가는 디지털 문해교육’을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10월 14일 은행선화동을 시작으로 11월 11일까지 전문 강사가 17개 동 행정복지센터를 순차적으로 방문하여 ▲키오스크 사용법 알기 ▲스마트폰 활용법 등에 대한 이론교육 및 교육용 키오스크 활용 실습 시간으로 진행된다. 각 동별 자세한 일정은 중구청 문화체육과로 문의하면 되며,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김제선 중구청장은 “찾아가는 디지털 문해교육이 디지털 기기를 사용하는데 어려움을 겪는 분들께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급변하는 디지털 시대에 모든 세대가 적응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김천호기자) 대전 중구 태평1동은 오는 19일 태평1동 축제추진위원회 주관으로 태평전통시장 입구(舊 태평1동 행정복지센터 앞) 행사장에서‘제6회 태평마을축제 왁자지껄 한마당’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6회를 맞이한 태평마을축제는 태평1동 축제추진위원회, 태평시장상인회, 짝꿍마을어린이도서관, 상상마을사회적협동조합 등 지역 마을공동체와 주민이 함께 준비했다. 이번 행사는 1~3부로 나누어 1부에서는 체험행사(체험마당, 먹거리마당, 풍물패 길놀이, 100원 경매, 태평중학교 치어리딩 공연)가 펼쳐지고, 2부에서는 본행사(개막식)가 진행되며, 3부에서는 축하공연(트로트 신동 김태웅 군)과 주민노래자랑, 경품추첨 등 풍성한 즐길 거리가 펼쳐진다. 특히, 어르신들이 좋아하는 흥겨운 공연부터 아이들이 좋아하는 체험마당 프로그램(재봉틀 소품만들기, 미니화분 만들기 등)도 다채롭게 준비될 예정이다. 이병주 위원장은 “선선한 가을날, 모든 주민이 화합하고 소통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우리 동의 특색을 담은 축제를 더욱 발전시켜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배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김천호기자) 지난 11일부터 13일까지 3일 동안 뿌리공원 일대에서 펼쳐진 제15회 대전효문화뿌리축제가 마무리됐다. ‘효와 뿌리 스토리가 있는 지역상생 문화예술 종합축제’를 주제로 진행된 이번 대전효문화뿌리축제는 3대가 함께하는 잊지 못할 기억을 선사했다. 특히 그동안의 관 주도 축제에서 벗어나 지역 문화예술인들과 주민주도의 참여형 축제의 가능성을 확인하는 등 대전 대표축제의 면모를 이어갔다. 제15회 대전효문화뿌리축제는 2024년 1월 문화체육관광부 예비 축제에 선정되면서 ‘효’와 ‘뿌리’를 주제로 지난 14년 동안 이어온 축제의 정체성을 계승하는 한편, 변화된 시대 흐름에 맞는 주민참여 축제로 변화하기 위한 다양한 기획을 선보였다. 더 강해진 축제의 정체성...지역성을 더한 스토리텔링 사전 축제로 기획된 ‘중구 북페스티벌’은 뿌리공원 중심으로 진행된 기존 효문화뿌리축제의 한계를 벗어나 원도심 중구 일원으로 축제 공간을 확장하는 효과를 가져왔다. 중구 지역 작은 책방과 작가, 지역 출판사가 기획하고 주민과 함께 축제를 진행하는 주민주도의 지역상생 축제가 가능함을 확인했다. &nbs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김천호기자) 대전 중구 대사동은 10일 자생단체협의회(회장 정기순)에서 이웃 사랑 실천을 위해 가꿔온 고구마를 수확했다고 밝혔다. 이날 자생단체협의회 회원 30여 명은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나누기 위해 지난 5월 대사텃밭에 심은 고구마를 아침 일찍부터 수확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이날 수확된 고구마는 어르신과 취약계층 100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정기순 회장은 “고구마를 받고 기뻐하실 이웃들을 생각하며 정성껏 가꾸고 수확했다.”라며 “앞으로도 대사동 이웃들과 많은 기쁨을 함께할 수 있도록 다양한 특화사업을 추진하겠다.”라고 전했다. 신미영 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봉사에 참여해준 회원들에게 감사드리며, 따뜻한 공동체 문화를 이루고 이웃에게 희망과 사랑을 주는 대사동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답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김천호기자) 대전 중구는‘제15회 대전효문화뿌리축제’가 열리는 11일부터 13일까지 뿌리공원에서‘찾아가는 취업상담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취업상담실’은 구직을 희망하지만 일자리지원센터 방문이 힘들거나, 취업 정보 부족으로 구직활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구직자를 위해 전문 직업상담사가 유동인구가 많은 곳으로 찾아가 구직상담과 채용정보를 제공하는 취업 지원 서비스이다. 이번에 운영되는 상담실은 고용서비스 체감 및 취업 동기부여를 위한 취업 상담뿐만 아니라, ‘직업 단어 퍼즐’, ‘나의 직업 찾기’ 및 ‘직업흥미 유형테스트’등 가족단위 방문객들이 아이들과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또한, 상담실 방문객에게는‘룰렛 돌리기’게임을 통해 기념품을 증정하는 작은 이벤트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축제도 즐기고 취업 상담도 받아볼 수 있는 제15회 대전효문화뿌리축제에 많은 분들이 방문하셔서 유익한 취업정보와 함께 즐거운 하루를 보내시길 바란다.”라며 “중구일자리지원센터에서는 다양한 취업 지원 서비스를 제공은 물론, 지역 일자리창출을 위해 앞으로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김천호기자) 대전 중구는 10일, 안전한 축제를 만들기 위해 ‘제15회 대전효문화뿌리축제’가 개최되는 뿌리공원 일원에 대한 최종 점검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날 김제선 중구청장은 관련 부서 담당자 및 축제 관계자들과 주차・교통, 먹거리, 환경, 관람객 동선 등 축제장 전반에 대한 준비 상황과 시설물을 집중적으로 점검하였다. 김제선 중구청장은 “축제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관람객들이 안전사고 없이 축제를 즐기는 것이다.”라며 축제장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강조했다. 이어,“볼거리, 즐길거리가 넘치는 제15회 대전효문화뿌리축제에 가족, 친구, 연인 등 많은 분들이 방문하셔서 축제도 즐기시고 나의 뿌리와 가족의 소중함을 되새겨보는 뜻깊은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제15회 대전효문화뿌리축제는 오는 11일부터 13일까지‘효와 뿌리를 찾아 떠나는 여행’이라는 주제로 뿌리공원 일원에서 개최된다. 이번 축제는 효문화뿌리축제의 상징인‘문중 퍼레이드’ 이외에도 지역 전통 민속놀이인 부사 칠석놀이, 버드내 싸움놀이, 문창동 엿장수 놀이가 펼쳐지며 ▲지역 소상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