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충남교육청은 비영리(공익)법인 업무담당 공무원의 업무 능력향상과 신속한 민원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2023년 비영리·공익 법인 업무편람’을 제작 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편람은 법인 관계 법령의 개정사항 반영 등 시대 변화 흐름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신속·정확한 민원처리로 교육행정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제작한 개정판이다. 주요내용으로는 △법인 일반 △공익법인의 설립과 해산 △공익법인의 관리·운영 △공익법인의 세무 △비영리법인의 설립과 해산 △비영리법인의 관리·운영 △업무서식 △법인관련 판례 및 질의회신 사례 등이다. 또한, 알기 쉬운 실무 중심 구성으로 누구나 바로 업무에 활용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인사이동에 따른 업무 공백을 최소화하고, 특히 민원 업무 서식을 충남교육청 누리집에 탑재하여 비영리·공익 법인 행정 편의성을 증진시켰다. 구본용 행정과장은 “업무 편람을 통한 비영리(공익) 법인의 적정 운영 지원으로 사회 공익 실현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법인 업무의 전문성 향상과 신뢰받는 교육행정 실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충남도는 ‘8월 중 이달의 우수직원’으로 토지관리과 이재희 주무관을 선정했다고 5일 밝혔다. 이 주무관은 국토교통부가 최근 실시한 ‘제1회 고정밀 전자지도 구축 공모 사업’ 대상에 충남이 선정되는데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으며 이번 영예를 안았다. 공모 선정에 따라 도는 국비 48억 원을 확보, 천안 ‘고정밀 지도 기반 지능형 교통혁신 사업’을 추진한다. 도는 이 사업을 통해 좌표 기반 자율주행 지도 및 차세대 지능형 교통체계를 구축하고, 가상 모형구조 구축으로 도시개발 계획 등에 개관적이고 과학적인 의사 결정 기반을 다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도는 매달 도정 발전 기여 공무원을 추천받아 공적 심사 후 ‘이달의 우수직원’으로 선발하고 있으며, 선발 직원에게 인증패를 수여하고, 팀에는 격려금을 지급한다.
(충남도민일보) 충남자치경찰위원회는 5일에 충남 예산군을 찾아 자치경찰 교육과 홍보 활동을 펼쳤다. 이번 교육은 상반기에 이은 후반기 세 번째 찾아가는 교육으로 이시준 위원회 사무국장은 예산군 마을 대표인 200여명의 이통장연합회원들과 격의없는 소통의 자리를 통해 이상동기 범죄 예방, 지역의 치안 사각지대, 교통사고 위험지역, 산책로 안전 확보 등 주민 의견 청취도 함께 이루어졌다. 올해 위원회 교육은 자치경찰제도 홍보와 교육을 통한 주민 체감안전도 향상 및 민생치안 활동 관련 소통을 주제로 하고 있으며, 4월부터 8월까지 10회에 걸쳐 관할 시·군의 이·통장, 주민자치위원, 엄마순찰대 등 지역 실정에 밝은 여론 형성층의 자체 모임·행사에 직접 찾아가서 진행하고 있다. 최근 신림동 살인사건 등 ‘무차별 범죄’ 이른바 이상동기 범죄가 잇따라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충남자치경찰위원회와 충남경찰청이 함께하는 특별치안활동 상황을 설명하고 도민과 함께하는 안전한 충남에 한걸음 더 가까워질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이종원 위원장은 “앞으로도 도민에게 찾아가는 교육·홍보를 통해 주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주민이
(충남도민일보) 충청북도는 도내 소기업과 소상공인들의 경영안정과 자금난 해소를 위해 소상공인육성자금을 기존 1,300억원에서 1,600억원까지 확대 지원한다고 5일 밝혔다 소상공인육성자금은 대출이자의 2%를 충북도가 3년간 지원하는 저리 정책자금으로 지원대상은 충청북도 내 사업장을 두고 있는 소기업․소상공인이며, 신규창업자의 초기 운전자금, 기존사업자의 경영에 필요한 운전자금 및 시설개보수자금으로 활용되어 소상공인의 금융비용 부담을 한층 완화할 예정이다. 대출한도는 5천만원 이내(착한가격업소는 7천만원 이내)로 대출금리는 금융회사금리에서 이차보전금리(2%)를 제외한 금리이며, 대출기간은 3년 이내 일시상환(1년 마다 기한연장 또는 3년 만기 일시상환)이다. 특히, 이번 소상공인육성자금 확대 지원은 지난 8월 31일 ‘제19차 비상경제 민생회의’에서 정부가 발표한 ‘추석 민생안정대책’ 방안에 발맞춰, 충북도가 선제적으로 추진하게 됐다. 충북도 관계자는 “쉽지 않은 경제여건 속에서도 고군분투하고 있는 소기업·소상공인을 위하여 확대방안을 고민했다”며 “소기업·소상공인분들이 따뜻한 추석명절을 보내고, 자
(충남도민일보) 충남도서관이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다채로운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충남도서관은 오는 6일부터 다음달 8일까지 ‘펼쳐보자, 책도 꿈도’를 주제로 어린이·청소년·도민 등 책을 좋아하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강연, 공연, 전시 등을 추진한다. 이번에 운영하는 프로그램은 △작가와의 만남 △어린이 마술쇼 △독서의 달 도서나눔전 △원작이 있는 영화 △북큐레이션 △기획 전시 △책 읽어주는 사서 △사서고생 등이다. 먼저 6일에는 베스트셀러인 ‘아버지의 해방일지’의 저자 정지아 작가를 초청해 작가와의 만남을 진행, 도민과 작가 간 깊이 있는 대화를 나눌 수 있는 소통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16일에는 어린이가 있는 70가정을 대상으로 책에 대한 어린이의 호기심을 키워줄 마술쇼를 열고, 23일에는 과월호 잡지 및 기증 도서 등을 배부하고 도서관 이용자가 직접 참여하는 도서 나눔 행사도 진행해 자원 선순환의 의미를 되새기고 책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계기도 마련한다. 특히 올해는 11일부터 다음 달 8일까지 2023 대백제전과 연계한 북큐레이션을 운영해 지역 내 축제에 대한 도
(충남=충남도민일보) 충남도는 오는 6일 당진시 문예의전당에서 도내 자살 예방 인식 개선 및 생명 존중 문화 확산을 위한 ‘2023 생명사랑 문화제’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세계 자살예방의 날(9.10.)을 기념해 여는 이번 행사는 ‘함께하는 사회만이 자살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라는 구호 아래 도와 당진시가 공동으로 주관한다. 김기영 행정부지사를 비롯해 도·시군 자살 예방 담당 공무원, 관계기관 종사자, 도민 등이 참석하는 생명사랑 문화제는 1부 자살 예방의 날 기념식, 2부 생명 존중 문화 공연 순으로 진행되며, 야외에서 부대행사 및 홍보관도 동시 운영한다. 1부는 당진시립합창단 공연과 자살 예방 유공자 표창 수여식, 생명 사랑 로고송 공모전 시상식 등으로, 2부는 도민의 마음을 치유하고 자살 없는 행복한 충남을 염원하는 참여형 활동(웃음 레크리에이션)과 치유(힐링) 음악회 공연으로 꾸린다. 문예의전당 야외 마당에서는 부대행사로 생명사랑 행복마을 작품 전시와 함께 정신건강 바로 알기 퀴즈 등 여러 기관이 참여하는 생명 존중 민관협의체 홍보관이 다채롭게 운영될 예정이다. 도 관계자는 “이번 문화제가 다양한 기관과 도민이 어우러지는 화합의 장이 되길 기대한
(충남도민일보) 충청남도일자리경제진흥원은 충남도 및 소비자교육중앙회와 함께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이후 급격히 위축된 수산물 소비심리 불안감 해소를 위해 수산물 소비촉진 현장 릴레이 캠페인을 벌인다고 밝혔다. 그 시작은 지난 2일 개막한 서천군 홍원항의 자연산 전어‧꽃게 축제 행사장으로 참여한 소비자들과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현장캠페인을 벌였으며, 축제를 응원하기 위해 방문한 김기웅 서천군수와 장동혁 국회의원도 적극 동참하여 그 의미를 더했다. 릴레이의 다음 순서는 9월 9일 홍성군 남당항(대하축제)으로 오는 10월 7일 당진 삽교호 조개구이 축제까지 8개 전통시장 및 축제현장에서 릴레이를 진행한다. 김찬배 원장은 앞으로도 수산물 소비 위축으로 어려움을 겪는 어업인들의 위로하고 현장을 찾는 소비자들에게 우리 수산물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다짐하며, 도와 함께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일자리경제진흥원에서는 수산물 해외시장개척 사업, 임산부 대상 수산물 소비촉진 사업, 범 충청권 소비지 판촉전(충남 어물전)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 중에 있다.
(충남도민일보) 충남 소방본부는 소방청 주관 제3회 119구조정책 연찬대회에서 대상을 차지했다고 4일 밝혔다. 지난달 30∼31일 대구 엑스코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는 전국 19개 팀이 참여해 재난 현장에서의 구조대원 대응 능력 향상 방안 등을 모색하는 연구논문을 발표하고, 이를 평가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도 대표팀은 ‘강(하천) 익수자 수색 범위 설정 프로그램 개발에 관한 연구’를 주제로 발표해 완성도와 정책성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으며 이번 영예를 안았다. 도 소방본부는 지난 1·2회 연찬대회 최우수상에 이어 이번 대상을 수상하며 구조정책 분야 저력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전국 119상황관리 우수사례 경연대회에서는 지난해 최우수에 이어 올해에는 장려상을 수상했다. 이번 대회에서 도 소방본부는 치매 노인 실종 신고 접수 후 대설 속에서 눈길 발자국을 추적해 37분 만에 구조에 성공한 사례를 발표해 호평을 받았다. 이와 함께 전국 구급대원 200여 명이 참가해 기본소생술 등 응급처치 능력을 평가하는 대한민국 119 구급활동 경연대회 종합평가에서는 도 대표로 참가한 송대운
(충남도민일보) 충남도는 올해 양성평등주간(9.1.∼7.)을 맞아 4일 도 문예회관 대강당에서 제38회 충청남도여성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양성평등주간을 기념해 양성평등 문화를 확산하고 여성의 대표성 제고 및 역량 강화를 위한 자리로 마련했다. 김태흠 지사와 조길연 도의장, 김지철 도교육감, 국회의원·도의원, 성윤아 충남여성단체협의회장, 도 여성단체 회원, 도민 등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 이번 행사는 기념식, 유공자 표창, 특강, 화합 한마당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여성의 권익 증진 및 양성평등 문화 확산을 위해 공헌한 유공자 25명에게 표창을 수여했으며, 축하공연과 웃음특강 등 화합 한마당을 통해 함께 즐기면서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 성평등 전문가를 초청해 ‘생활 속 평등이 미래다’를 주제로 특강을 진행해 일상생활 속 평등을 실천하는 방법과 양성평등 문화 확산의 중요성에 대해 강연했다. 아울러 부대행사로는 국립여성사 전시관 운영, 2023 대백제전 등 관광·축제 홍보, 우리 수산물 소비 촉진 캠페인, 지역 농산물 판매 등을 준비해 다채로움을 더했다
(충남도민일보) 충남교육청은 4일 아산교육지원청에서 충남도내 고등학교, 전공과 특수교육대상학생․보호자․교사 등을 대상으로 ‘2023 특수교육대상학생 대학 입학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학 입학 설명회는 나사렛대학교, 건양대학교, 유원대학교, 공주대학교, 한경국립대학교 등 5개 대학이 참여하여 △ 대학 진학 정보 안내 △ 학교생활기록부 관리 △ 자기소개서 작성 및 면접 준비 △ 대학 생활 안내와 입시 상담을 진행했다. 설명회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다양한 진로 선택 안내와 자세한 입시 상담을 받을 수 있어서 학부모 입장에서는 단비 같은 기회였다.”라고 말했다. 신경희 교육과정과장은 “앞으로도 개별 특수교육대상학생들의 요구에 맞는 대학 입학 정보 제공 및 진로 상담 시간이 될 수 있도록 내년부터는 대학 입학 설명회의 참여 학교를 확대하여 실시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충남교육청은 4개 교사 단체(배움의숲나무학교, 충남좋은교사운동, 충남실천교육교사모임, 참쌤스쿨)와 공동 주최한‘교사주도성으로 연대하는 제1회 미래교육 교원 한마당’이 지난 2일 충청권 교원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보령 한화리조트에서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교육의 미래, 오늘의 교육에 내일을 담다’라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미래교육을 위한 교사 단체 간 공동기획과 실행으로 이루어졌으며, 교육과 수업에 관한 공론의 장을 마련하는 데 중점을 뒀다. 오전 10시부터 이루어진 행사는 이혁규 청주교대 총장의 ‘교사를 위한 나라는 없다?!’라는 기조 강연을 시작으로, 학교 자치부터 에듀테크까지 16개 영역의 배움과 나눔 실천 강좌가 개설되어 선생님들이 관심 분야에 참여했다. 이영주 충남미래교육추진센터장은 “미래교육 한마당이 교육청과 교사 단체 간 연대하고 협력하여 배움과 나눔의 공론장을 만들었다는데 큰 의의가 있다.”며, “앞으로도 학교 현장 선생님들이 실천하고 사유한 과정과 결실을 나누는 자리를 지속적으로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충남교육청은 지난 1일 ‘2023년 교육분야 정부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전국 최초로 구축 운영하고 있는 민관 협업을 통한 에듀테크 제품 실증 시스템 ‘인수레’(인공지능 교육 수업 활동 레시피)가 우수상을 받았다고 4일(월) 밝혔다. 이번 대회는 교육부 주관으로 진행됐으며, 시도교육청, 국립대학, 교육부에서 36건의 사례가 접수되어 1차 서면 심사에서 10건이 선정됐다. 이후 온라인 국민참여 순위결정전에서 대국민 선호도 평가를 거쳐 충남교육청의 사례가 최종 ‘우수상’을 수상하게 됐다. 2023년 정부혁신 가치 및 3대전략 중 선제적 정부에 부합되는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전국 최초! 민관 협업을 통한 에듀테크 제품 실증 시스템 ‘인수레’는 에듀테크 제품 정보와 교육과정 연계 정보를 교실 안으로 제공하는 AI·SW교육 교구 활용 지원 시스템이다. 이 시스템은 교육적 활용도가 높은 에듀테크 정보를 학교 현장에 제공하고, 초·중·고 교과별 수업 방안을 제시하여 2022 개정 교육과정 대비 및 AI 디지털교과서(코스웨어) 도입 대비 교원 디지털 역량 증진 수업 개선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충남도민일보) 충남도 농업기술원은 오는 26일까지 기술원 교육관에서 매주 화·목요일 각 8회차에 걸쳐 농촌체험 농장주,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관계자 등 40여 명을 대상으로 ‘2023년 농장에서 만나는 미각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지역 농특산물에 대한 높은 이해도를 바탕으로 식문화 교육을 진행할 수 있는 전문인력을 양성하고 농촌 체험 활동과 농산물을 연계한 식농체험 및 오감 활용 체험의 활성화를 위해 추진한다. 매주 화요일 진행하는 농촌체험 농장주 대상 교육은 △미각 교육의 중요성 및 오감의 이해 △맛 체험 프로그램 기획 등을 주제로 해 도내 어린이·청소년이 수준 높고 다양한 식농체험을 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관계자 대상 교육은 매주 목요일 △지역 농산물의 가치 △영유아·초등학생 대상 오감 활용 식농교육의 이해 등을 주제로 하며, 도내 어린이 급식의 질 향상을 위해 맛의 요소 및 맛 경험에 중점을 둔다. 이희진 도 농업기술원 농촌지도사는 “우리 지역 내 농특산물의 이해를 바탕으로 하는 식문화 교육 추진에 더욱 집중해 도내 식생활 연계 농장 육성과 식문화 전문인력 양
(충남도민일보) 충남도가 도민의 건강권 확보를 위해 추진해 온 다양한 미세먼지 저감조치 정책이 정부로부터 우수성을 인정받으며 전국 최고임을 입증했다. 도는 환경부 주관 ‘초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 종합평가’에서 전국 1위인 최우수 기관에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시도별 비상저감조치 시행실적을 평가해 개선방안을 도출하고, 우수사례를 공유하는 등 차기 고농도 기간 미세먼지 저감 대응 역량을 강화를 위해 실시했다. 관계부처와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평가위원회는 지난해 5월부터 올해 4월까지 비상저감조치를 실시한 전국 17개 시도를 대상으로, 비상저감조치 대응 체계·과정 및 성과, 단체장 관심도 등을 평가해 점수를 산출했다. 비상저감조치는 ‘미세먼지 저감 및 관리에 관한 특별법’ 제18조에 따라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이 예상되는 경우 △배출가스 5등급 차량 운행 제한 △주요 사업장 가동시간 단축·조정 등으로 단기간에 미세먼지를 집중적으로 줄이는 것을 말한다. 도는 △비상저감조치 관계기관과의 적극적인 협업 및 상황공유 체계 개선 △비상저감조치 단체장 관심도 우수 △발전 3사 상생발전협의
(충남도민일보) 충남도의회 홍성현 제2부의장(천안1, 국민의힘)과 교육위원회 신순옥 의원(비례·국민의힘)은 지난 1일 교육현장에서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천안 늘해랑학교와 인애학교를 방문했다. 홍 부의장과 신 의원은 천안 늘해랑학교를 찾아 지역 특수학교로서의 다양한 지원과 장애학생들의 통학버스 운행 개선을 논의했다. 현재 늘해랑학교에서는 고·전공과 65명이 4대의 통학버스를 이용하고 있으나, 통학차량 운행시간이 1시간 15분 소요되어 학생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 홍 부의장과 신 의원은 이어 천안 인애학교를 방문해 장애학생들이 학교생활을 원활하게 할 수 있는지 점검하고 학교 관계자들을 만나 장애학생 통학버스 노선 운행에 대해 보고받았다. 인애학교는 통학버스 9대를 운영하고 있으며, 이를 이용하는 학생은 유·초·중·고·전공과까지 모두 합쳐 260명에 이른다 홍 부의장은 “아침에 1시간 15분 소요되는 통학은 장애 학생들에게 많은 어려움을 초래한다”며 “통학 구조 개선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학생 수에 맞게 통학버스 운행을 조정하여 학생들이 40분 이내에 학교에 도착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말했다. &nbs
(충남도민일보) 교육부와 법무부는 정상적인 교육활동 보장을 호소하는 현장 교사들의 의견을 반영하고, 교사의 정당한 교육활동이 아동학대로 신고되는 현실을 개선하기 위하여 공동 전담팀(T/F)을 구성하기로 9월 2일 합의했다. 과거 정부들을 거치면서 학생 인권만 지나치게 강조되어 현장 교원들이 존중받지 못했고, 이로 인해 무분별한 아동학대 신고 역시 증가해 왔다. 교육부와 법무부는 교원에 대한 무분별한 아동학대 신고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정당한 교육활동을 한 교사가 처벌받지 않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므로 법률 집행과정(수사 기준, 직위 해제 등)에서 교원의 교권과 기본권이 충분히 보장될 수 있도록 신속하게 개선해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는 데 인식을 같이 하면서 공동 전담팀(T/F)을 운영하기로 한 것이다. 아동학대 조사‧수사 등 법 집행 개선을 위한 공동 전담팀(T/F)에는 보건복지부, 경찰청도 함께 참여하여 실효적인 개선방안을 논의할 예정이고, 이를 통해 교육현장에서 아동보호도 소홀히 하지 않되 교사들이 무분별한 아동학대 신고로부터 더 이상 걱정 없이 교육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한동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