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김천호기자) 대전 지역 유일한 문화체육관광부 지정 예비 축제인 제15회 대전효문화뿌리축제가 10월 11일부터 13일까지 뿌리공원 일원에서 개최된다. ‘효와 뿌리를 찾아 떠나는 여행’을 주제로 ‘나’와 ‘가족’의 이야기를 통해 모두가 함께 만들어가는 축제로 한층 성장해 돌아왔다. 무엇보다 지역공동체와 협업으로 지역주민참여 확대와 지역문화예술 발굴 등을 통해 차별화된 정체성을 갖는 지역 대표 축제의 면모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축제는 기존 전국 244개 문중이 참여해 만들어가는 축제의 정체성을 살리고, 여기에 더해 지역 주민의 참여와 기획이 더해져 지역상생 및 동반성장 축제로 가기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 제15회 대전효문화뿌리축제 사전 축제로 기획된 ‘2024 중구 북페스티벌’은 지역 작은 책방과 출판사, 작가들의 기획과 참여로 새로운 주민참여 축제 가능성을 확인시켰다. ‘효’, ‘뿌리’ 주제 전국 유일 축제 – 주민참여·지역문화 콘텐츠 강화 지역 문화예술인들과 지역 출신 연예인 중심의 공연 콘텐츠 기획을 통해 소비하는 축제가 아닌 지역 문화를 만들고 성장시키는 축제로 전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김천호기자) 대전 중구는 지난 2일 서대전공원에서 공원을 이용하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가을철 진드기 매개 감염병 예방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가을철에 주로 발생하는 진드기 매개 감염병은 ‘쯔쯔가무시증’과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등으로 주로 진드기에 물려 감염되며, 심한 경우 치명적인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다. 특히, 농작업이나 등산 등 야외 활동이 잦은 사람들에게서 많이 발생하며 주요 증상은 발열, 근육통, 설사 등으로 감기몸살 증상과 유사하여 더욱 주의해야 한다. 김제선 청장은“진드기 매개 감염병은 진드기에 물리지 않도록 예방하는 것이 최선”이라며, “예방수칙을 준수하고, 증상 발생 시에는 즉시 의료기관을 꼭 방문하시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김천호기자) 대전중구의회 김석환 의원이 대표발의한 '대전광역시 중구의회 의원 행동강령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2일 열린 제261회 임시회 의회운영위원회 제2차회의에서 원안대로 통과됐다. 김석환 의원은 이번 조례안 발의에 대해 “'공직자의 이해충돌 방지법'의 제정 및 '부정청탁 및 금품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 시행령'개정사항을 반영하여 통일성 있는 제도 운영을 도모하고, 기존 조례안의 미비점을 정비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조례안의 주요 내용으로는 △사적 이해관계의 신고 등 이해충돌방지규정 삭제 △이해충돌방지규정 삭제에 따른 용어정비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한편 본조례안은 오는 4일 열리는 제261회 임시회 제2차본회의에서 최종 의결을 앞두고 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김천호기자) 대전중구의회 이정수 의원이 대표발의한 '대전광역시 중구 청년새마을조직 지원 조례안'이 2일 열린 제261회 임시회 행정자치위원회 제3차회의에서 원안대로 통과됐다. ‘청년 새마을조직’이란 새마을운동중앙회 산하의 대전광역시중구새마을회 청년새마을조직을 말한다. 조례안의 주요내용으로는 △새마을운동의 계승·발전을 위한 청년새마을사업 지원 △청년새마을조직의 원활한 활동을 위하여 지방자치단체 및 관련 기관, 법인 및 단체와 협력관계 구축 등을 담고 있다. 이정수 의원은 조례안 제정이유로 “관내 새마을운동의 추진 동력을 마련하고 지역발전을 위해 헌신ㆍ봉사하는 청년새마을조직의 지원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한편 '대전광역시 중구 청년새마을조직 지원 조례안'은 오는 4일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을 앞두고 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김천호기자) 대전중구의회가 맨발걷기 활성화를 위한 조례 마련에 나섰다. 대전중구의회 김선옥 의원은 제261회 임시회에 '대전광역시 중구 맨발걷기 활성화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대표발의했다고 밝혔다. 김선옥 의원은 이번 조례안 발의에 대해 “도시공원 등에 안전하고 쾌적하게 맨발걷기를 할 수 있는 보행로와 그에 부수되는 시설 조성 및 확충 근거를 마련하여 맨발걷기 활성화를 통한 구민의 건강증진에 이바지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조례안의 주요 내용으로는 △맨발보행로 조성·확충 및 정비 사업 추진 △맨발보행로 확산을 위해 공동주택 단지내 보도, 산책로 등에 맨발 보행로 조성 권장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한편 본조례안은 2일 열린 제261회 임시회 사회도시위원회 제3차 회의에서 원안대로 통과되었으며, 오는 4일 임시회 제2차 본회의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김천호기자) 대전중구의회 행정자치위원회는 지난 9월 30일 제261회 임시회 기간중 동 복합커뮤니티센터 및 어린이보호구역 개선사업 대상지를 방문, 현안사업 추진현황을 점검하고 관계자들과 소통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정자치위원회 현장 방문에는 김석환 위원장을 비롯해 류수열·이정수·윤양수·오한숙 위원이 함께했다. 위원들은 태평1동·석교동(신축예정지)·대사동 복합커뮤니티센터를 차례로 방문해 운영 현황과 시설 등에 대한 보고를 받고, 작은도서관 및 프로그램 개발 등 시설 활성화 방안 마련을 주문했다. 이어서 대신초등학교·산성초등학교 어린이보호구역 개선사업 대상지를 찾고, 중구의 좁은 골목길 어린이보호구역에 대해 차도와 인도 구분을 하기에 협소한 것을 감안하여 아이들이 교통사고 위험에 노출되지 않고 등하교할 수 있는 안전한 교통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도록 당부했다. 김석환 행정자치위원장 및 위원들은 “이번 현장 방문을 통해 우리 지역의 주요현안사업에 대해 더욱 깊이 이해할 수 있었다”며, “현장의 목소리를 담은 개선방안을 마련해 원만한 사업추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김천호기자) 대전중구의회 사회도시위원회는 지난 9월 30일 제261회 임시회 기간중 답적골 소하천 정비사업지역·산서문화공원 조성 예정지·뿌리공원을 방문, 사업 추진현황 실태를 점검하고 관계자들과 소통 시간을 가졌다. 이날 사회도시위원회 현장 방문에는 안형진 위원장을 비롯한 유은희·육상래·김옥향·김선옥 위원이 함께했다. 먼저 위원들은 답적골 소하천 정비사업지역과 산서문화공원 조성예정지를 방문해 사업 추진현황을 점검하고, 진행 과정중에 발생한 문제점과 개선방안을 청취했다. 이어서 뿌리공원 주차장을 방문해 호우피해로 인한 시설 보수 상황을 살피고, 오는 11일부터 13일까지 개최되는 제15회 효문화뿌리축제 행사준비에 만전을 기할 것을 집행부 관계자에게 주문했다. 대전중구의회 안형진 사회도시위원장 및 위원들은“이번 현장 방문을 통해 사업 대상지의 추진현황과 문제점을 파악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점검해 사업방향이 올바르게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김천호기자) 대전 중구는 30일 구청 중회의실에서‘도시재생 뉴:빌리지사업 행정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역발전과 도시재생을 위한 계획수립과 효율적인 사업추진을 위해 구성된 행정협의회는 관련 부서 간 협력과 교류를 통해 추진 상황을 공유하고 부서별 의견을 검토하는 등의 역할을 수행한다. 이번 회의에는 김제선 중구청장을 비롯해 관련 부서 국‧실‧과장 등 20여 명이 참석하여 올해 공모 추진 중인 대흥동 도시재생 뉴:빌리지사업에 대한 사업계획(안) 세부내용을 공유하고 사업대상지 내 기초생활을 위한 기반시설이 부족한 점에 대한 각 부서의 전문적의 의견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제선 중구청장은 “대흥동은 노후화된 저층 주거지가 밀집해 있는 대표적인 지역”이라며 “도시재생 뉴:빌리지사업을 통해 전면 재개발이 어려운 지역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중구는 대흥동 일대의 성공적인 도시재생 사업추진을 위해 주택도시보증공사와 한국부동산원으로부터 컨설팅을 받고 4차례에 걸친 주민설명회를 개최하는 등 신속하고 효율적인 추진을 위해 적극적인 행보를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김천호기자) 대전 중구는 지난 30일 노인의 날(10월 2일)을 맞아 (사)대한노인회 대전중구지회 주관으로 중구지회 2층 대강당에서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념식은 지역 내 어르신 250여 명을 초청한 가운데 김제선 중구청장, 오은규 중구의회 의장, 이인상 중구 지회장 등 노인회 관계자 및 수상자 가족이 한자리에 모여 축하공연과 함께 어르신들에 대한 공경과 감사의 마음을 되새기는 자리가 됐다. 또한, 이날 노인의 날 기념 유공 표창 수여식에서는 노인복지 증진과 경로효친 사상을 실천하여 존경받는 노인상 정립에 기여한 모범노인, 노인복지기여자 총 57명을 선정해 시상했다. 김제선 중구청장은 “28번째 노인의 날을 진심으로 축하드리고, 노인복지 발전과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해주신 어르신들께 감사드린다.”라며“앞으로도 어르신들이 더욱 살기 좋은 도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김천호기자) 대전 중구는 30일 중구청 대회의실에서 중구 자원봉사센터 주관으로 ‘함께 만드는 더 좋은 세상 모금 활성화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은 중구 자원봉사협의회 소속 봉사단체 회원 등 40명이 참석한 가운데 비영리마케팅 회사 ㈜휴먼트리의 김종욱 대표 이사가 강의를 맡고 그룹별 워크숍 형태로 모금 사업 아이디어 발굴을 위한 토론 및 컨설팅 등으로 진행됐다. 교육에 참여한 한 수강생은 “평소 모금이라는 분야를 어렵게 생각했는데 이번 교육으로 자원봉사 단체도 모금 활동을 할 수 있겠다는 자신감이 생겼다.”라고 밝혔다. 김제선 중구청장은“모두의 마음을 모아 더 좋은 세상을 만드는 모금에 대해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이 됐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따뜻한 공동체 조성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김천호기자) 대전 중구는 지난 30일 보건소에서 대전광역시 감염병관리지원단 주관으로 생물테러 대응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생물테러는 사회 혼란을 목적으로 세균이나 바이러스를 살포하는 테러로 소량으로도 다수의 인명피해를 유발할 수 있어 초기대응이 중요하다. 이번 교육은 보건소 직원들을 대상으로 ▲생물테러 감염병 대응체계 교육 ▲개인 보호구 착﹑·탈의 교육 ▲다중 탐지키트 사용법 교육 등 생물테러 의심 사건 발생 시 현장 대응능력 향상을 목적으로 진행됐다. 김제선 중구청장은 “신속하고 정확한 초동대응으로 구민의 생명을 보호하고 감염병으로부터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김천호기자) 대전 중구는 지난 27일 대전 월드컵경기장에서 드림스타트 가족들과 함께‘우리가족 축구장 데이트’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 5월 대전 동부교육지원청과 체결한“학생맞춤통합지원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교육 취약 학생 지원을 위해 대전광역시교육청·동부교육지원청·동구청과 함께 공동 운영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이날 드림스타트 가족들은“경기장에서 이루어지는 각종 이벤트 행사 등을 함께 체험하고 축구 경기를 관람하면서 그동안 쌓인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었다,”라고 말하며 환하게 웃었다. 김제선 중구청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온 가족이 함께 소통하며 즐거운 시간이 됐길 바라며, 앞으로도 건전한 가족문화를 형성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김천호기자) 대전 중구는 지난 28일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어린이 도시건축학교’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중구 평생학습관에서 진행된‘어린이 도시건축학교’는 어린이들이 도시환경에 대한 올바른 가치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건축과 도시공간의 이해 ▲아동친화공간과 건축사례 알아보기 ▲미래 건축사가 되어 내가 살고 싶은 도시(공간) 디자인하고 모형 만들기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성장하는 과정에서 도시환경과 사람의 상호적 영향 관계를 바로 알고 환경에 대한 인식을 향상시키기 위해 추진됐으며 특히, 건축과 도시에 관심이 있는 어린이들이 다양한 질문과 대화를 통해 호기심과 궁금증을 해결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제선 중구청장은“도시건축학교 운영으로 어린이들이 건축의 개념과 도시환경에 대한 공적 가치를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김천호기자) 대전 중구는 28일 목동에서 중구 자원봉사센터 주관으로 주택 전기 안전점검 및 수리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는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관내 취약계층 가구의 신청을 받아 실시한 것으로, 전기안전지킴이 봉사단 회원 15명이 참여하여 목동 소재 빌라에서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누수로 인해 발생한 누전 문제 등을 해결했다. 이태민 회장은“현장을 둘러보았을 때 생각보다 열악한 거주 환경에 마음이 아팠다.”라며 “오늘 봉사활동이 취약계층 가구의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에 도움이 됐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김제선 중구청장은“따뜻한 재능기부 활동을 펼쳐주신 전기안전지킴이 봉사단에 감사드리며, 구에서도 주민이 주민을 돕는 공동체 문화 확산을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전기안전지킴이 봉사단은 전기 기능장 자격증을 보유한 전문가들로 구성된 민간 단체로, 2019년부터 꾸준히 중구 관내 주택 전기 점검 및 수리 관련 봉사활동을 실천해 오고 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김천호기자) 대전 중구 목동은 지난 27일 중촌근린공원에서 가을밤 돗자리 영화제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날 영화제에서는 아이들부터 어른들까지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애니메이션‘소울’이 상영됐으며, 돗자리와 먹거리 등을 준비해온 주민들은 삼삼오오 모여 영화관람과 함께 시원한 가을밤을 만끽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영화 상영 전에는 중촌사회복지관에서 주관한 플리마켓 행사와 함께 어린이들에게 야광 별봉을 나눠주고 함께 맞춰 흔드는‘반짝반짝 빛나라 별빛 퍼포먼스’도 진행됐다. 영화제에 참여한 한 주민은“야외 영화상영회를 통해 가족, 이웃들과 함께 즐거운 추억을 쌓을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이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황인성 동장은 “긴 무더위에 지친 주민들에게 시원한 가을밤 하늘 아래 펼쳐진 영화제가 조금이나마 몸과 마음에 위안이 된 시간이었길 바란다.”라며“앞으로도 주민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김천호기자) 대전 중구 태평2동은 지난 27일 태평교 일원 유등천변에서 개최한 ‘2024 유등천 달빛음악축제’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태평2동 축제추진위원회에서 주관한 이번 축제에는 관내 초등학교 밴드 공연, 주민자치 프로그램 발표를 비롯한 태권도 시범공연, 주민장기자랑까지 모든 세대가 한 자리에서 어울리는 무대가 펼쳐졌다. 또한, 지역가수의 축하공연과 시 낭송 등 다양한 공연과 함께 다채로운 체험․캠페인․먹거리 부스도 운영되어 깊어가는 가을밤을 만끽하는 시간이 됐다. 최락희 위원장은 “이번 축제를 안전하고 즐겁게 마칠 수 있도록 몇 달 동안 물심양면으로 애써주신 모든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더욱 많은 분들이 즐길 수 있는 축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김낙례 동장은 “주민과 함께 이렇게 뜻깊은 자리를 준비하고 잘 마무리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동에서도 주민들이 소통하고 화합할 수 있는 마을을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유등천 달빛음악축제는 주민이 직접 기획․구성해 지역공동체 문화형성 및 주민 화합의 자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