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홍성군은 기후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대기환경 개선 및 군민들의 전기차 구매 부담 완화를 위해 전기자동차(승용·화물) 구매보조금 지원을 통한 친환경자동차 보급 활성화에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군에서는 올해 전기승용차 207대와 전기화물차 153대를 보급할 계획이며, 전기승용차의 경우 최대 1,280만원, 전기화물차는 최대 2,450만원까지 차종별 차량에 따라 보조금을 차등 지원할 방침이다. 신청 자격은 신청일 기준 3개월 이전부터 홍성군에 주소를 둔 개인, 기업, 법인, 단체 등이며 상반기에는 6월 27일까지 차량 출고·등록순으로 예산 소진 시까지 접수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작년과는 달리 올해에는 친환경 교통 혁신을 가속화하기 위해 다자녀가구, 생애 최초로 자동차를 구매하는 청년, 농업인이 새롭게 추가지원 대상으로 포함될 것”이라며 군민들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사업 참여를 부탁한다고 전했다. 전기승용·화물차 구매 및 보조금 지원을 희망하는 개인 및 단체는 자동차 대리점과 상담 및 구매계약 후 무공해차 구매보조금 시스템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홍성문화원에서 을사년 새해 첫 보름달이 떠오르는 정월대보름을 맞아 다채로운 전통문화 한마당을 펼친다. 오는 12일 광천읍 하상주차장 일원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는 하늘 높이 날아오르는 대형 연날리기부터 달집태우기까지,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풍성한 세시풍속으로 채워질 예정이다. 그동안 홍북지역(내포KBS 부지)에서 개최해오던 정월대보름 행사를 올해는 광천읍 하상주차장에서 진행한다. 우리의 전통문화를 계승하고 지역 주민들의 화합과 안녕을 기원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오후 3시부터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행사는 대형 연 띄우기를 시작으로 오후 3시부터 풍물단 퍼레이드, 길놀이, 민속놀이 체험, 문화예술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오후 5시부터는 정월대보름의 대표적인 음식인 오곡밥과 떡국, 귀밝이술이 제공되며, 부럼 배부 및 깨기 행사도 진행된다. 이후 행사의 절정을 이룰 달집태우기는 한 해의 액운을 태워 없애고 마을의 평안과 풍년을 기원하는 우리 고유의 세시풍속으로, 수백 년을 이어온 정월대보름의 상징적인 행사이다. 참가자들은 달집 주위를 돌며 저마다의 소원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와 홍성군은 지난 6일 관내 수산식품 업체를 대상으로 ‘2025년 수산식품 수출지원 사업 설명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설명회에는 관내 수산식품기업 30개소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수산사업단 등 약 40여 명의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특히 이번 홍성군에서 개최된 설명회는 aT 수산사업단에서 처음으로 단일 지자체를 대상으로 열린 사업설명회로, 홍성군이 ‘광천김’, ‘광천토굴새우젓’ 등 지역 특산품을 넘어 전국 수산식품 수출 6위를 차지한 지역으로서 수출의 중요한 거점으로 자리잡고 있음을 인정받았다. 또한 이번 사업설명회에서 aT는 수산식품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수산식품 선도조직 육성 ▲수출 바우처(초보·성장·고도화) 지원 ▲해외 공동물류 센터 운영 ▲우수 수산물 지원자금(융자) 등 사업 홍보와 함께 수출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수렴하여 수출 확대 방안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aT 권오엽 수출식품이사는 “이번 설명회를 시작으로 더 적극적인 사업 홍보를 통해 수산식품업체들이 글로벌 시장에서 더 큰 성장을 이룰 수 있도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홍성군이‘2025 충남 홍성군 방문의 해’를 맞아 연간 관광객 200만명 유치를 목표로 서해안 대표 관광도시로의 도약을 선언했다. 이용록 홍성군수는 지난 7일 서부면 남당항 해양분수공원 특설무대에서 열린‘2025 충남 홍성군 방문의 해’에서 ‘2025 충남 홍성군 방문의 해를 맞아 홍성을 서해안 대표 관광도시로 발돋움하여 지역관광 활성화와 경제성장의 새로운 전기를 마련하겠다.’며 ‘관광객들이 다시 찾고 싶은 매력적인 관광도시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번 ‘2025 충남 홍성군 방문의 해’선포식은 ‘제22회 홍성남당항 새조개와 함께하는 수산물 축제’와 연계해 이용록 홍성군수를 비롯해 관광업계 관계자, 지역상인, 군민 등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날 선포식은 관광홍보대사 위촉식, 관광 홍보영상 상영, 선포 퍼포먼스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특히 인기가수 황민호, 조승구와 씨엘앙상블의 축하공연과 서해 밤바다를 수놓을 화려한 불꽃놀이는 행사의 대미를 장식했다. 홍성군은 이번 선포식을 기점으로 주요 관광자원을 활용한 특색있는 프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홍성군은 인플루엔자 유행 지속으로 노약자 등 면역저하자의 경우 폐렴 등 합병증이 발생할 수 있음을 알리며, 감염병 예방을 위해 국가예방접종을 실시할 것을 권고했다. 현재 유행 중인 인플루엔자바이러스는 이번 절기 백신주와 항원성이 유사하여 백신접종으로 충분한 예방효과를 기대할 수 있으며, 접종 후 약 2주가 지나면 방어 항체가 형성되는데 건강한 성인의 경우 70~90% 예방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다. 다만, 효과는 개인 면역 등에 따라 차이가 있으며 백신은 감염 예방 이외에도 중증화와 사망 위험을 낮추기 때문에 매우 중요하다. ’24-’25절기 인플루엔자 국가예방접종의 대상은 인플루엔자 감염 시 중증화 위험이 큰 생후 6개월~13세(’11.1.1.~’24.8.31.출생자), 임신부, 65세 이상 어르신(’59.12.31.이전 출생자)으로 가까운 전국 병·의원에서 무료로 예방 접종할 수 있다. 또한 전문가들은 고위험군이나 면역 기능이 저하된 사람들에겐 독감의 합병증으로 폐렴이 이어질 수 있다며 폐렴구균 백신 접종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폐렴은 바이러스와 세균 등에 감염되어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홍주문화관광재단이 오는 18일까지 홍성군립합창단에서 활동할 신규단원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 인원은 수석단원(소프라노) 1명, 일반단원(소프라노, 알토, 테너, 베이스) 8명 등 총 9명이다. 지원 자격기준은 수석단원의 경우 공고일 기준 18세 이상 60세 이하의 성악 관련 학위 소지자로, 남성은 병역을 마쳤거나 면제된 자에 한해 지원 가능하다. 일반단원은 동일한 연령대에서 남성의 경우 병역을 마쳤거나 면제된 자이어야 하며 이행 조건이 있으며, 성악에 대한 풍부한 경험이 있다면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다. 또한, 홍성군민과 충남도민에게는 가점이 부여된다. 이번 모집은 공개전형으로 1차 심사와 2차 심사로 진행된다. 1차 심사는 응시자격 적격 여부를 확인하며, 2차 심사는 실기 및 면접으로 오는 20일에 홍주문화회관 소공연장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접수마감은 2월 18일 12시까지이며, 제출서류는 응시원서, 주민등록등본, 자유곡 악보, 졸업증명서이다. 자세한 내용은 홍성군과 홍주문화관광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홍성군자원봉사센터는 2025년 각 읍·면·대학 자원봉사 거점캠프를 이끌어갈 리더 봉사자인 활동가 공개 모집을 시작한다. 활동가 응시 자격은 ▲지역사회 및 지역문제에 관심이 있는 봉사자로 가능한 1년 이상 본 활동에 지속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봉사자 ▲자원봉사 활동 경험과 지식이 풍부한 숙련된 자원봉사자 ▲환경·돌봄·안전·마을 가꾸기 등 관심 있는 분야에서 활동해 보고 싶은 봉사자이며, 활동기간은 2025년 12월 31일까지이다. 원서접수는 오는 2월 14일까지 센터에 방문해 접수하거나 이메일, 우편 등으로 제출하면 된다. 홍성군자원봉사센터는 원서 접수자를 대상으로 서류심사를 거쳐 최종 합격자를 선정해 개별 통보할 예정이며, 필요시 면접이 진행될 수 있음을 전했다. 선정된 거점캠프 활동가에게는 소정의 실비 지급 및 활동과 관련된 교육 및 훈련 기회가 제공되며, 앞으로 지역사회를 위해 거점캠프 운영·관리, 봉사자 활동 실적 관리, 지역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등의 활동을 하게 된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홍성군보건소는 지역주민의 건강생활실천 유도 및 만성질환 예방을 위해 10일부터 2025년 모바일헬스케어 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바일헬스케어는 스마트 밴드와 모바일 앱(App)을 이용하여 보건소 전문가(코디네이터, 간호사, 영양사, 운동처방사)가 개인별 맞춤형 건강관리를 제공해 주는 서비스이다. 모집인원 및 대상은 선착순 50명으로 스마트폰 사용 가능한 20~60대 홍성군민으로 선정된다. 단, 2024년 사업 참여자이거나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 약 복용자는 제외된다. 선정된 참여자에게는 스마트폰과 연동되는 활동량계가 지급되며, 총 3회(최초, 중간, 최종)의 보건소 검진을 받을 수 있다. 24주의 서비스 기간 동안 금연, 절주, 영양, 신체활동 등의 영역별 건강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으며, 건강미션을 운영하여 미션 수행 및 우수 참여자에게는 인센티브를 제공할 계획이다. 참여 희망자는 보건소 건강생활팀으로 전화문의하면 된다. 임현영 건강증진과장은“모바일헬스케어 사업은 직장생활, 육아 등 시간적·공간적 제약으로 자가 건강관리가 어려운 지역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홍성군은 도시 미관 개선 및 군민들의 주소 확인 불편 해소를 위해 설치한 지 10년이 경과된 홍북읍, 금마면의 건물번호판 3,953개소를 무상으로 교체한다고 밝혔다. 지난 2012년 처음 설치한 도로명주소 건물번호판은 장기간 햇빛에 노출되어 탈색 또는 훼손됨에 따라 도시 미관 저해 및 우편오배송 등 건물번호판의 활용성이 떨어지고 있다. 이에 홍성군은 건물번호판 전수조사 결과에 따라 작년까지 홍성읍·광천읍의 노후 건물번호판을 무상 교체했고, 2025년에는 홍북읍·금마면 2개 읍면의 건물번호판 3,953개소에 대해 2월 7일부터 무상으로 교체할 예정이며, 그 외 읍면지역에 대해서는 매년 순차적으로 노후 건물번호판 정비사업을 이어갈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노후 건물번호판을 교체함으로써 건물번호판의 시인성을 높이고 군민들의 도로명주소 사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건물번호판 정비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홍성군은 2024년 공공자금 운영 결과, 이자수입 부문에서 57억 원을 달성했으며 이는 2023년 공공예금 이자수익에 비해 12% 증가한 7억 원을 초과 확보한 수치로 홍성군 역대 최고 공공예금 이자 수익액에 해당한다고 밝혔다. 2022년부터 기준금리의 지속적인 인상이 이어오다, 2024년 하반기 이후 2차례 기준금리 인하의 영향으로 이자 수입의 줄었지만, 예금이율 변동 현황을 수시로 분석하고 고액 지출이 필요할 경우 담당 부서와 사전에 조율하여 대기 자금을 줄이는 등 효율적인 자금 운영을 위한 노력의 결과라 할 수 있다. 올해도 지방교부세 감소와 경기 불황 및 금리 하락 기조에도 안정적인 자주 재원확보를 위한 필요성을 인식하고, 금리가 높은 정기예금에 전략적 예치와 유휴자금액을 면밀히 추산하여 대기 자금을 최소화하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자금을 관리해 나갈 방침이다. 장동훈 회계과장은 “금리변동 상황을 철저히 모니터링하고 효율적인 자금 운용을 통해 세출예산의 안정적 집행과 이자 수입 증대 등 지방재정의 건전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홍성군은 오는 10일부터 미세먼지 저감 및 대기환경 개선을 위해 약 11억80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445대의 노후 자동차 및 건설기계의 조기폐차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조기폐차 지원대상 차량은 ▲정상적으로 운행 가능한 배출가스 4등급 경유차, 5등급 자동차 ▲2009년 8월 31일 이전 배출허용 기준을 적용받고 제작된 도로용 건설기계 3종(덤프트럭, 콘크리트 믹서트럭, 콘크리트 펌프트럭) ▲2004년 12월 31일 이전 배출허용기준에 맞게 제작된 지게차, 굴착기로 홍성군에 6개월 이상 연속 등록되어 있어야 하며 자동차관리법에 따른 관능검사 결과 적합 판정을 받아야 한다. 다만, 정부 지원을 통해 배출가스 저감장치를 부착했거나 저공해 엔진으로 개조한 차량은 대상에서 제외된다. 올해부터는 지원대상이 배출가스 5등급 경유차에서 5등급 모든 차량으로 확대되며, 5등급 차량 폐차 보조금 지원율도 50%에서 100%로 상향된다. 조기폐차 지원금은 폐차 보조금과 폐차 후 조건에 맞는 차량 구매 시 지원되는 추가보조금으로 나뉜다. 또한 차종·연식에 따라 보조금 상한액 범위 내에서 차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홍성소방서는 금일 오전 소방서 차고 앞에서 전기차 화재진압장비인 ‘EV-드릴랜스’를 활용한 전기차 화재 진압 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전기차 배터리의 열폭주 현상 화재 상황을 가정하여 실전 대응능력을 갖추기 위해 실시했다. 전기차를 활용한 실전 훈련 경험을 갖춘 교관들을 필두로, 홍성소방서 구룡119안전센터 및 구조구급센터 대원들은 ‘EV-드릴랜스’를 활용하여 모형 배터리 케이스를 직접 관통시켜 소화수를 주입하는 기술을 반복 숙달했다. 충청남도소방본부에서는 최신식 전기차 화재 진압 장비인 ‘EV-드릴랜스’를 전 소방서에 도입했다. 이 장비를 활용하면 차량 하부의 배터리를 직접 관통시켜 소화수를 주입할 수 있고, 평균 160분 걸리는 전기차 화재의 소화 시간을 10분으로 단축해 대형 화재를 막을 수 있다. 강기원 서장은 “기존 차량화재와 다른 특성을 가진 전기차 화재에 철저히 대비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전기차화재 진압 장비를 적극 활용하고 숙달훈련을 실시하여 실질적인 화재 대응 능력을 높이겠다”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홍성군보건소는 지난 5일 한파주의보가 발효된 가운데 많은 눈이 내릴 것으로 예보됨에 따라 본격적인 추위가 예상되는 만큼 한랭질환을 예방하기 위해 한파 대비 건강수칙 준수 및 노년층 건강관리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한랭질환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올바른 생활습관 실천(가벼운 실내운동·적절한 수분섭취·고른 영양분 식사) ▲실내 적정 온·습도 유지 ▲외출 전 체감온도 확인(날씨가 추울 경우 야외 활동 자제) ▲외출 시 따듯한 옷(장갑·목도리·모자·마스크 등) 입기의 생활 속 실천으로 한랭질환 예방수칙을 준수하는 것이 중요하다. 한랭질환은 추위가 직접 원인이 되어 인체에 피해를 줄 수 있는 질환으로 특히, 65세 이상 고령층은 체온조절 기능 약화 및 추위에 대한 보상 반응이 떨어지기 쉽고, 어린이는 일반 성인보다 몸 크기에 비해 피부의 면적이 상대적으로 넓고 피하지방이 적어 열 손실이 쉬운 만큼 어르신 및 어린이 등 취약계층은 실외 활동을 자제하고 적절한 실내온도 유지로 한랭질환에 더욱 주의해야 한다. 보건소 관계자는 “겨울철 지속될 한파에 저체온증 및 동상 등 한랭질환 주의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홍성군건강생활지원센터에서는 오는 2월 10일부터 2월 21일까지 'Mom’랑(맘스랑) 임산부 건강클래스' 1기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임산부의 건강 증진 및 산전·산후 우울 예방을 위한 'Mom’랑(맘스랑) 임산부 건강클래스'1기는 3월 5일 시작하여 총 5주 운영한다. 프로그램은 ▲플라워 태교(1, 2차시) ▲아기용품 만들기(3, 4차시) ▲산전·산후 우울교육(5차시)으로 구성하여 주 1회(수요일, 오후 2시) 홍북읍에 위치한 홍성군 건강생활지원센터 4층 주민참여실에서 진행된다. ▲플라워태교는 아름다운 생화를 활용해 오감을 자극, 심리적 안정 및 아기와의 정서적 교감을 ▲아기용품 만들기는 직접 손으로 아기 소품들을 만들면서 태교의 즐거움을 ▲산전·산후 우울교육으로 임산부의 불안과 스트레스 완화를 기대하여 구성했다. 홍성군에 주소를 둔 임산부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모집 인원은 선착순 20명으로 홍성군 건강생활지원센터(홍북읍 청사로48번길 22)에 방문 또는 전화로 신청하면 된다. 임현영 건강증진과장은 “프로그램 참여로 임신으로 인한 불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홍성군은 매주 금~토요일에 열리고 있는 홍성상설시장 “고기 굽는 날” 운영 관련 관광집결지에 홍보를 강화하여 시장 활성화와 소비 촉진을 위해 힘쓸 계획이라고 밝혔다. 군은 군민뿐 아니라 군을 찾는 외부 관광객들에게도 홍성상설시장의 ‘고기 굽는 날’을 홍보하기 위해 오는 7일 개막하는 ‘남당항 새조개와 함께하는 수산물 축제’ 와 더불어 주변 관광지인 스카이타워, 관광 안내소 등 관광집결지에 홍보물을 부착하며 홍보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홍성상설시장 ‘고기굽는 날’ 운영시간은 매주 금~토요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9시까지이며, 주문 마감시간은 오후 8시다. 장소는 홍성상설시장 내 생선전 옆 (구)국가대포 자리이며, 이용 방법은 먼저 상차림 결제를 하고 테이블을 잡은 후 정육점에서 구입해 온 고기를 구워 먹으면 된다. 지난해 글로벌바비큐페스티벌 때와는 다르게 이제는 실내에서 구워 먹을 수 있기 때문에 겨울 추위도 걱정 없다. 상차림과 음료 등은 ‘2024 홍성글로벌바비큐페스티벌’ 축제 때처럼 저렴하게 제공하고, 정육점에서도 질 좋은 고기를 할인하여 판매할 예정이다. 아울러,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홍성군은 오는 2월 10일부터 4월 18일까지 관내 농어민들을 대상으로 농어민수당을 신청·접수 받는다. 지원조건은 2024년 1월 1일 이전부터 대상자 확정일까지 계속하여 충청남도내 주민등록(실제 거주) 및‘농어업 경영체’등록을 유지하고 있는 자(실제 농어업에 종사)가 해당하며, 지원내용은 농어업인 1인 가구는 연 80만원, 2인 가구 이상은 1인당 45만원씩 홍성군 내에서 사용가능한 선불카드로 지급한다. 단, 2023년도 기준 농어업 외 종합소득금액이 3,700만원 이상이거나, 2024년도 농업 · 축산(환경) · 임업 · 어업 관련 법령을 위반하여 처분이 확정된 사람 중 대상자 확정일까지 과태료 납부 등 처분을 이행하지 않은 자는 지급대상에서 제외된다. 대상자는 4월 18일까지 주민등록상 주소지 읍·면 행정복지센터 산업팀에 방문신청하며, 6월까지 지급대상 검증 작업을 거쳐 최종 지급대상자를 확정 후 8월에 지급할 예정이다. 장이진 농업정책과장은“농어민수당 지원사업은 농어업 활동이 창출하는 공익적 가치를 증진할 뿐만 아니라, 지역 내에서 사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