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충남도가 민선8기 공약이자 대통령 지역공약에 따라 국립치의학연구원 설립 추진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는 가운데, 국회 상임위원회에서 근거 법안이 통과했다. 이에 따라 도는 앞으로 법안이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와 본회의까지 통과해 천안 설립을 실현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막바지 지역 역량을 결집해 나아간다는 방침이다. 27일 도에 따르면, 국립치의학연구원 설립 근거 법안인 ‘보건의료기술 진흥법 개정안’이 지난 25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전체회의를 통과했다. 개정안은 국민의힘 이명수 의원과 더불어민주당 이정문 의원이 각각 발의한 보건의료기술진흥법 개정안을 지난 23일 국회 소위원회를 통해 병합해 마련했다. 주요 내용은 국립치의학연구원 설립, 치의학 분야 기술 연구개발 촉진 및 기술 표준화, 치의학 분야 우수 연구 인력 양성, 치의학 분야 특화 연구개발 지원 등이다. 도가 천안아산 R&D 집적지구 내에 설립을 추진 중인 국립치의학연구원은 정부 구강 정책과 연계한 산학병연 협업 체계 구축, 종합 연구개발 지원, 요소·원천 기술 기반 사업화 연계 등을 주요 기능으로 설정하고 있다. &
(충남도민일보) 충남도는 ‘2023 대백제전’ 기간인 오는 10월 7일 부여군민체육관에서 드론축구 인재 육성 및 드론 레저스포츠 저변 확대를 위한 ‘충청남도 유소년 드론축구대회’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도가 주최하고, 도와 대한드론축구협회가 공동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조별 예선 리그전, 본선 8강 토너먼트로 진행되며, 대한드론축구협회 유소년 드론축구 규정을 적용한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 초·중학생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12개 팀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참가 신청은 다음달 21일까지 도 누리집(홈페이지) 공고 게시판을 통해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도는 대회 결과 순위에 따라 도지사 상장과 트로피, 메달을 수여할 계획이다. 아울러 대회 부대행사로 드론 체험, 드론 인형뽑기 등 이벤트, 드론 장비 전시 등도 진행할 예정이다. 대회 관련 자세한 사항은 도 누리집 또는 도 토지관리과 무인항측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임택빈 도 토지관리과장은 “이번 대회는 유소년 레포츠 저변 확대 및 2023 대백제전 성공 개최를 위해 마련했다”라
(충남도민일보) 충남도 내포신도시 쓰레기 자동집하시설이 다음달부터 새로운 이름 ‘내포 자동크린넷’으로 정상 운영에 돌입한다. 27일 도에 따르면, 충남혁신도시조합은 충남개발공사가 시범 운영 중인 내포신도시 쓰레기 자동집하시설의 운영권을 인수해 9월 1일 자로 본격 운영에 나선다. 쓰레기 자동집하시설은 내포신도시 내 일반 생활 쓰레기를 지하관로를 통해 집하장으로 수거·처리하는 시설이다. 집하장 2개소와 지하관로 40㎞를 통해 하루 66톤의 쓰레기를 처리할 수 있으며, 2018년 완공 이후 현재 충남개발공사가 시범 운영 중이다. 충남혁신도시조합은 쓰레기 자동집하시설의 명칭을 내포 자동크린넷으로 변경해 이미지를 개선하고 다음달부터 11월 말까지 이용 안내 등 홍보·계도 기간을 거쳐 12월 1일부터 일반 생활 쓰레기 문전 수거를 종료할 계획이다. 다만 음식물 쓰레기, 재활용 쓰레기는 기존과 같이 문전 수거 방식으로 운영한다. 도와 충남혁신도시조합은 자동크린넷 운영에 앞서 내포신도시 내 18개 아파트의 관리사무소와 입주자 대표, 이주자택지 상인연합회, 내포상인연합회 및 중심 상가 건
(충남=충남도민일보) 충남교육청과 충청남도의회 교육위원회 편삼범 위원장은 교육부의 교권보호 방안(8.23.) 발표에 따른 후속 조치 시행 방안에 대해 25일 보령교육지원청에서 간담회를 가졌다. 간담회에서는 교육부가 발표한 교원의 정당한 교육활동에 대한 아동학대 면책권 부여와 수업방해 및 생활지도 불응 시 즉시 분리, 학교교권보호위원회 교육지원청 이관에 따른 대책을 논의했다. 특히, 악성민원으로부터 교원을 보호하기 위한 민원처리시스템 구축 등에 대해 협의하고, 이를 신속하게 보완하도록 녹음기능이 포함된 학교 전화기 전면 교체 등 구체적인 방안을 마련하기로 했다. 도의회 교육위원회 편삼범 위원장은 “교육부가 발표한 교권 종합방안은 대부분 입법이 필요한 부분이며, 조속한 입법이 이뤄지도록 범정부차원에서 나서야 한다.”라며, “도의회 차원에서 법령개정을 촉구하는 결의안을 준비하고, 관련 예산을 확보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충남소방 119구급대가 이송 중인 임산부의 구급차 내 안전한 출산을 도왔다. 25일 충남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 24일 새벽 4시 49분쯤 충남119종합상황실에 출산이 임박한 임산부가 진통이 심해 금산소방서로 가고 있다는 다급한 신고 전화가 걸려왔다. 임산부가 보호자 차량으로 금산소방서에 도착하자, 3명의 구급대원들은 산모 상태를 확인한 후 대전지역 병원으로 출발했다. 구급차가 출발한 지 5분 정도 지났을 때 산모가 아이가 나올 것 같다고 다급하게 외쳤고, 구급대원들은 출산이 임박한 긴급 상황으로 판단하고 구급차에 있는 분만세트를 준비했다. 곧이어 태아의 머리가 보이기 시작했고, 구급대원들은 차분하게 분만을 유도했다. 구급대원들은 이어 태아의 탯줄을 묶고, 산모와 태아의 건강 상태를 확인하며 대전 산부인과까지 안전하게 이송했다. 출산을 도왔던 구급대원은 “한 생명이 새롭게 태어난 데 작으나마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구급대원으로서 더 나은 구급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힘쎈 충남의 미래가치를 높이는 인재육성, 도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평생교육 전문기관인 (재)충청남도평생교육인재육성진흥원이 운영하는 충청남도 대전학사관이 8월 27일 2학기 개원 했다. 대전학사관은 대전광역시 중구 선화동에 위치한 4, 7층 복합건물로 월 16만원의 저렴한 부담금(기숙사비)에 2인 1실(123실 보유)로 1일 3식의 급식제공과 도민 자녀의 학업증진을 위해 정독실, 노트북존, 피트니스라운지, 세탁실 등의 편의 시설을 갖춰 내 집처럼 편안하고 쾌적한 면학 여건을 조성하고 있다. 학사관 관계자는 이번 2학기는 224명(남 34, 여 190)이 입실할 예정이며, 다양한 학사생프로그램(취업특강, 온라인 교육, 도내 문화탐방, 봉사활동, 인성교육 등)이 진행되며, 특히 건강한 식단과 만족스러운 급식 제공에 전력할 것이라 밝혔다. 학기 중 추가 입사 신청은 8월 28일부터 가능하며 재단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충남도민일보) 충남도는 25일 도청에서 ‘제2회 건설교통 도시락 학습마당’을 열고 역전세난, 깡통전세, 전세 사기 등 부동산 피해 예방 및 대책 모색을 위해 부동산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도시락 학습마당은 건설·건축·교통·도로·토지 등 건설교통 분야 담당 공무원들이 점심시간에 모여 각자 도시락 등 식사를 함께하면서 업무 연찬과 소통의 시간을 갖는 자리로,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다양한 의견을 나누며 전문성을 향상하고자 마련했다. 이번 모임은 지난달 지속가능한 버스 운영 방안 모색을 주제로 한 제1회에 이어 두 번째로, 박훈석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충남지부장이 강사로 나서 ‘알쓸부잡-알아두면 쓸데있는 부동산 잡학 상식’을 주제로 최근 부동산 시장을 교란하고 있는 현상을 설명하고 어렵고 난해한 부동산 용어와 절차 등을 강의했다. 참여한 직원들은 강의 내용을 바탕으로 부동산 시장 교란 행위에 따른 도민의 피해 예방을 위한 도의 역할을 모색하고 대책을 논의했다. 홍순광 도 건설교통국장은 “부동산은 주거·교육·교통·도시환경 등을 결정하는 주요 요인으로 우리 생활에 가장 밀접한 만큼 기초 지식을 확
(충남도민일보) 충남교육청은 24일,25일 천안에서 “모두의 배움과 성장, 충남마을교육공동체”의 지속성을 고민하는 자리를 마련하고, 주민 중심의 충남마을교육공론장추진을 위한 협의회를 운영했다. 이는 지난 5월, 도내 15개 시군의 마을교육 경험이 풍부한 마을활동가 등 35명으로 구성된 가칭 ‘충남마을교육공론장 창립 준비단’을 발족해 첫 모임을 가진 후 3개월 만이다. 김지철 교육감은 ‘1기 행복교육지구(2017~2021)’의 성공적인 운영을 토대로, ‘2기 행복교육지구(2022~2027)’를 추진하면서, 학교와 마을의 유기적인 연결로 ‘학습과 삶의 균형 발전’을 목표로 삼고 있다. 이를 위해 관 주도의 정책에서 벗어나 학교와 마을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민관학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공론장 창립 준비단 관계자는 “지속가능한 마을교육공동체란, 사람이나 정책을 중심으로 하지 않고 지역주민과 지역성을 바탕으로 마을의 현안을 발굴하고, 온마을이 함께 해결을 위해 노력할 때 가능하다.”고 강조하면서, 주민 중심의 공론장 건설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이번 협의회는 공론장 창립 준비단 35명이 참석한 가운
(충남도민일보)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는 지역 창업 기업의 상품 유통 경쟁력을 심사하기 위해 ‘2023년 하반기 갤러리아 아름드리 입점품평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아름드리 숍은 전담기업 한화의 갤러리아 백화점 내 1호점(센터시티), 2호점(타임월드), 3호점(광교), 그리고 4호점(온라인몰)으로 운영하고 있다. 이번 품평회는 총 26개사의 100여개 상품으로 진행됐으며, 지난 8월 17일 식품 전문가들이 식품표시사항과 관련된 법적기준을 살피며 상품들을 최종 검토하고, 8월 23일 충남창업마루나비에서 갤러리아백화점(1호점, 2호점. 3호점, 4호점) 식품 담당 MD와 아름드리숍 매니저들이 참석하여 상품을 직접 시음·시식해보며 품질 및 유통경쟁력, 패키지 디자인, 사용 용이성 등의 기준으로 입점업체 선정을 위한 평가를 진행했다. 이번 품평회를 통해 선정된 업체는 10월 중 표시사항 법적기준에 대한 보완검토 및 대면 설명 후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아름드리 매장에서 시범판매를 한 후 11월 중에 고정입점 될 예정이다.
(충남도민일보) 13년 만에 전세계에 선보이는 ‘2023 대백제전’이 1개월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충남도와 (재)백제문화제재단의 손님맞이 준비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도와 재단은 24일 도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 브리핑을 열고, 2023 대백제전의 주요 프로그램과 수해 피해가 발생한 행사장 상황, 바가지요금, 교통·주차 대책 등 그동안의 준비상황을 보고했다. 신광섭 재단 대표이사는 “2023 대백제전은 고대 동아시아 해상왕국 대백제의 위상과 가치를 다시 한번 되새기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국내는 물론 다양한 국가의 방문객 모두가 만족할 수 있도록 콘텐츠 완성도, 안전 및 편의, 교통대책 등에 최우선을 두고 준비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올해로 69회째를 맞는 전국 최대 역사문화축제인 백제문화제의 전통과 역사를 계승하는 한편, 대백제전을 지역을 넘어 세계로 비상하는 축제로 발전시키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피력했다. 공주시 피해복구 순항, 부여군은 행사 장소 변경 공주시 주요 행사 장소인 미르섬은 지난달 기록적인 폭우로 큰 피해가 발생했지만, 빠르게 복
(충남도민일보) 충남도는 24일 충남내포혁신플랫폼 다목적회의실에서 시책 인권영향평가단 역량 강화를 위한 ‘2023년 시책 인권영향평가단 워크숍’을 개최했다. 도 인권위원, 인권지킴이단, 인권단체, 전문가 등으로 구성한 시책 인권영향평가단과 관계 공무원, 인권센터 담당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 이번 행사는 보고, 교육, 질의응답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워크숍에선 안성대 도 인권센터 인권보호관이 도 시책 인권영향평가 보고를 통해 시책 인권영향평가의 절차와 주요 사항, 시책 인권영향평가단 운영 계획 등을 공유했다. 이어 신인철 서울시립대 조교수가 시책 인권영향평가의 개념과 평가 기준, 방법 등을 설명했으며, 도의 시책 인권영향평가 사례 분석을 통해 이해도를 높였다. 올해 도 인권위원회가 평가하고자 선정한 시책은 △지역사회 청소년 안전망 사업 활성화 △저상버스 운수종사자 인식 및 이용환경 개선 △노숙인 지원정책 개선 등 3건으로, 평가단은 앞으로 3∼4차례 회의와 현장 점검을 거쳐 평가보고서를 인권위원회 인권영향평가 소위원회에 제출할 예정이다. 이후 최종 제도 개선 권고안을 마련해 도 인권위원회 회의에서 도지사에 권고할 내용을 확정할 계획이다. 도
(충남도민일보) 뿌리산업 특화단지 추가 지정을 통한 충남도의 ‘민선 8기 힘차게 성장하는 경제’ 실현에 청신호가 켜졌다. 도는 산업통상자원부 주관 국가뿌리산업진흥센터 공모에서 서산인더스밸리 일반산업단지가 뿌리산업 특화단지로 지정됐다고 24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아산테크노밸리에 이어 두 번째 특화단지 지정공모에 선정되는 성과를 거둔 것으로, 도와 서산시, 충남테크노파크는 5년간 총사업비 135억원, 국비 67억원 규모의 특화단지 지원계획을 수립했다. 지원계획에는 뿌리산업 집적단지의 친환경·디지털화, 공급망 안정화 및 근로환경 개선을 위해 공동활용시설 구축과 공동혁신활동 과제를 맞춤형으로 지원하는 내용을 담았다. 공동활용시설 구축 주요 추진과제는 정주여건 개선을 목적으로 입주기업협의회와 차세대 복합 뿌리산업 지원센터를 각각 2025년과 2026년까지 설립할 계획이다. 공동혁신활동 추진과제는 전문기관 기반시설 연계와 기술경재력 강화, 시장 다각화 분야로 나눠 진행한다. 먼저, 전문기관 기반시설 연계는 지역뿌리기술 지원센터 연계 지원, 금속산업 관련 기반시설 연계 지원을 계속 사
(충남도민일보) 충남교육청은 유,초,중,고 학생들이 학교 교육활동 속에서 창작하고 탐구한 다양한 기록을 책으로 출판하는 사업을 올해 처음 추진한다고 24일 밝혔다. ‘학생 책 출판’ 사업을 추진하는 충남교육청은 교사와 학생의 희망 조사를 거쳐 원고를 접수하고, 책을 디자인하고 편집하는 전 과정을 지원한다. 출판된 책은 국제표준도서번호(ISBN) 등록을 하고, 국립중앙도서관 소장 도서가 되도록 인쇄‧납본도 한다. 출판을 희망하는 학생과 지도교사는 9월 5일까지 ▲유,초,중,고 지도교사는 ▲고등학생이 직접 신청할 경우는 인터넷 주소로 신청하면 된다. 신청 마감 연장 문의는 교육청 미래교육추진센터에 할 수 있다. 그림책, 문예작품, 웹툰, 학술 에세이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을 종이책뿐만 아니라 전자책, 오디오북, 점자책 등의 방식으로 출판할 계획이다. 김지철 교육감은 “디지털 검색의 시대에도 생각하고 탐구하며 기록을 축적하는 역량은 미래교육에 꼭 필요한 역량이다.”라며, “책 출판과 ‘저자’되기 경험을 통해 우리 학생들이 주체적이고 시민성을 갖춘 참학력 인재로 성장하면서, 삶의 주도권을 가질 수 있을
(충남=충남도민일보) 민선8기 힘쎈충남이 조기 연결을 위해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는 ‘서해선 복선전철-경부고속철도 연결 사업’이 마침내 청신호를 밝혔다. 도는 서해선 KTX 연결 사업이 23일 열린 기획재정부 제4차 재정사업평가위원회에서 예타 대상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서해선 KTX 연결은 서해선-신안산선 직결 무산에 따라 도가 내놓은 대안으로,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2021∼2030)에 반영된 사업이다. 노선은 경기 평택 청북 서해선에서 화성 향남 경부고속선까지 상하행 7.35㎞로, 총 사업비는 6843억 원이다. 한국개발연구원이 시행할 예정인 예타에서는 서해선 KTX 연결 사업에 대한 경제성 분석과 정책성 분석, 지역균형발전 분석 결과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이를 통해 타당성이 인정되면 서해선 KTX 연결 사업은 본궤도에 올라 본격 추진된다. 도는 기본 및 실시설계 등을 거쳐 2026년 공사를 시작하면, 서해선 KTX 연결 사업은 2030년 마침표를 찍으며 ‘서해안 KTX 시대’ 막을 올릴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서해선 KTX를 이용해 홍성역에서 서울 용산역까지 이동할 경우 소요 시간은 48분으로 예상된다. 서해선 경기 안산 초지역에서
(충남도민일보) (재)충청남도일자리경제진흥원 내 광역새일센터가 22일 오후 2시 진흥원 대회의실에서 유관기관 네트워크 구축을 통한 경력단절예방지원사업 운영 활성화 및 유기적 협업 체계 마련을 위해 ‘2023년 경력단절예방지원 유관기관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충청남도 김범수 여성가족정책관과 충남광역새일센터 강희택 센터장을 비롯하여 홍성군가족센터, 충청남도여성가족청소년사회서비스원, 충청남도사회복지협의회,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충남지사, 충청남도발달장애인지원센터, 충남하나센터, 충청남도중소기업연합회, 충남청년네트워크, 충청남도육아종합지원센터 실무자 총 9명이 참석했다. 회의는 유관기관과 새일센터 간 네트워크 구축, 여성고용안정 및 일·생활균형을 위한 대상자 연계’에 대해 논의했으며, 취업취약계층을 위한 24년 사업계획 및 연계를 위한 의견공유가 활발하게 진행됐다. 김범수 충남도 여성가족정책관은 “앞으로도 도내 여성 및 기업의 지속적인 고용유지 지원과 지역사회 일·생활 균형 문화 확산을 위해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교류협력 기반을 마련하여 경력단절예방지원사업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충청남도와 충
(충남도민일보) (재)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 ‘제작부터 등록까지! 정지형 이모티콘 크리에이터 과정’ 교육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번 과정은 크게 성장하는 콘텐츠 산업 중 하나인 이모티콘에 도전하는 창작자들을 위해 준비했다. 도내 이모티콘 크리에이터 양성 및 역량 개발을 위해 마련했으며, 클립 스튜디오 툴을 활용하여 멈춰있는 이모티콘을 개발하고 플랫폼에 제안할 예정이다. 플랫폼 특성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이모티콘 기획을 진행하며, 구체적인 커리큘럼으로 메시지 기획과 스케치, 클립 스튜디오 사용하기, 선화와 채색, 이모티콘 제안하기 등이 있다. 9월 6일부터 10월 6일 까지 매주 수요일과 금요일 3시간씩 진행되며, 이모티콘 제작에 관심있는 충남도내 대학생, 도민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교육비는 전액 무료이며 참여를 희망하는 수강생은 8월 21일부터 9월 1일까지 포스터에 있는 신청서 QR코드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제작부터 등록까지! 정지형 이모티콘 크리에이터 과정' 교육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충남콘텐츠코리아랩 홈페이지 또는 콘랩 창작인력 담당자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