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김천호기자) 대전광역시 유성구의회 한형신 의원은 27일, 의회 제2회의실에서 반려동물 문화시설 확충 및 지원 확대를 주제로 한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반려동물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고, 유성구 내 관련 시설과 제도적 지원을 확대하기 위한 방안 모색을 위해 마련됐다. 한형신 의원이 좌장을 맡아 진행한 이번 토론회에서는 김종만 대표원장(숲 동물의료센터)이 ‘유성구 반려동물 문화시설 및 지원 제도 확대’를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으며, 이후 신호숙 대표이사(스타이펫), 서은정 교수(대전대학교), 이예중 대표(디자인슈튜디오203)가 지정 토론과 자유 토론을 통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한형신 의원은 “반려동물을 가족처럼 생각하는 시민들이 많아지면서 이에 맞는 인프라 확충이 시급한 상황이다"라며 "유성구가 반려동물에 친화적인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오늘 논의된 내용들을 심도 있게 검토해 정책에 적극 반영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 앞서 한형신 의원은 구정질문을 통해 지역 내 성숙한 반려문화 정착을 위해 지자체 차원의 전담팀 신설과 유기동물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김천호기자) 대전광역시 유성구의회는 관내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지방의회 의사결정 과정의 체험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2024년 유성구 어린이 의회교실’을 열었다. 어린이 의회교실은 먼저 신청한 초등학교를 방문해 학생들에게 의회의 기능과 역할을 소개하고 아동의제 발굴 및 토론활동을 하는 ‘찾아가는 어린이 의회교실’을 운영한 후 의회를 직접 방문해 ‘모의의회 체험교실’에 참여하는 순으로 진행된다. 지난 9월 20일 ‘찾아가는 어린이 의회교실’에 참여한 자운초등학교 6학년 3반 학생들은 오늘(27일) 유성구의회를 방문해 김동수 의장을 비롯한 의원들과 만나 대화하고 의장, 의원, 공무원 등으로 역할을 분담하여 안건 상정, 표결 등 실제 의회 운영 과정을 생생하게 체험하는 ‘모의의회 체험교실’을 진행했다. 김동수 의장은 “미래의 희망인 아이들이 지방의회의 역할을 체험하고 민주주의의 가치를 배우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라며 “유성구의회는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의 소통을 강화하고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들이 민주시민으로 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김천호기자) 대전 유성구는 26일 구청 중회의실에서 7개 기관과 ‘탄동천 과학ˑ발명 특화 둘레길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대덕연구단지의 탄동천 인근에 자리하고 있는 과학연구기관, 교육기관 및 지자체가 서로 협력하여, 기관들의 담장을 허물고 방문객들에게 과학ˑ발명 관련 볼거리, 즐길 거리, 배울 거리를 제공하는데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협약식에는 ▲국제지식재산연수원 ▲국립중앙과학관 ▲대전교육정보원 ▲대전교육과학연구원 ▲한국조폐공사 ▲한국지질자원연구원 ▲충남대학교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뜻을 모았다. 구는 탄동천 주요 기관의 접근성을 높일 인프라를 구축하고, 참여기관들은 기관 별로 특화된 체험 콘텐츠 및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제공할 수 있도록 협력하며, 공동 행사를 기획하는 등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과학ˑ발명 문화 콘텐츠를 개발할 계획이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탄동천 둘레길 조성은 기관들이 시민들에게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37만 명품도시 유성을 위해 앞으로도 협약기관과 적극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김천호기자) 대전 유성구는 26일 ETRI 융합기술연구생산센터에서 구청 직원을 대상으로 생성형 인공지능(AI) 디자인 기술 이해와 행정업무 역량 강화를 위한‘2024 하반기 디지털 혁신학교’를 개최했다. 디지털 혁신학교는 정보통신기술(IT), 인공지능(AI) 등 빠르게 변화하는 최신 기술에 대한 직원들의 이해도를 높이고, 현장 업무에 적용하기 위한 교육 프로그램으로 디지털 대전환 선도를 위한 유성구 정책의 하나로 추진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사)에이아이프렌즈학회와 협력하여 개최됐으며, 동명대학교 시각디자인학과 원종윤 교수의‘생성형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업무변화 최신 트렌드’특강과 인공지능 UX 디자인 프로그램을 활용한 홍보자료 만들기 실습 교육이 함께 진행됐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직원들에게 지속적인 디지털 역량 강화 교육을 제공해 행정의 효율성을 높이고, 주민 서비스의 만족도를 향상시키겠다”며 “앞으로도 시대의 흐름에 맞춰 디지털 대전환에 앞장서는 미래 선도 도시로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김천호기자) 대전 유성구는 지난 26일 도안문화공원에서 유성구청 환경노동조합 주관으로 ‘한마음 체육대회’를 개최했다고 전했다. 이번 체육대회는 깨끗한 유성과 구민의 쾌적한 생활환경을 위해 헌신하고 있는 환경공무직의 사기 진작을 위해 마련됐으며, 환경공무직 및 직원 등 150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용래 구청장과 김연우 위원장의 농구 자유투 대결을 시작으로 ▲족구 ▲단체줄넘기 ▲4인 5각 등 다양한 체육활동이 펼쳐졌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유성구의 깨끗한 환경은 모두 이곳에 계신 환경공무직 여러분의 노력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안전한 환경에서 일하실 수 있도록 근무 여건과 처우 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김천호기자) 대전 유성구는 25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2024년 3분기 회의를 개최했다고 전했다. 이번 회의에는 사회보장 분야 전문가와 관련 기관․법인․단체․시설의 대표, 동 협의체 위원장 등으로 구성된 대표협의체 위원 30여 명이 참석했으며, 신규 위원 위촉장 수여를 시작으로 ▲유성형 지역사회통합돌봄 사업 안내 ▲제5기 지역사회보장계획 2025년도 연차별 시행계획 ▲2024년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연간 사업계획 변경 심의 ▲4분기 행사 추진에 대한 세부 사항 등을 논의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복지사각지대 및 위기가구 발굴 등 복지문제 해결을 위해 민관협력의 구심점 역할을 해주시는 지사협 위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위원님들의 다양한 의견을 적극 수렴해 더 견고한 유성구 복지 안전망을 구축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유성구 지사협은 주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더 나은 복지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김천호기자) 대전 유성구는 25일부터 지속 가능한 순환경제를 실현하고 공공청사 내 1회용품 사용을 줄이고자 다회용컵을 제작하여 본격 사용한다고 밝혔다. 다회용컵의 이름은 유성구 기자단과 직원들의 사전공모를 통해 유성과 자원순환의 의미를 담아‘유턴’(유성에서 시작해 유성으로 돌아오다)으로 선정됐다. ‘유턴’은 청사 내 회의실, 주민들이 많이 찾는 민원실, 보건소, 도서관 등에 비치하여 이용자들이 자유롭게 사용하고 반납할 수 있도록 했으며, 회수된 컵은 전문 세척업체에서 살균소독 후 재공급하는 체계로 운영된다. 구는 이외에도 청사 내 텀블러 자동 살균세척기 4대를 설치해 운영중이며, 어은동 소재 카페 2개소에 다회용컵 ‘유턴’을 보급하는 등 민간분야로도 점차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다회용컵 사용을 통해 1회용품 사용 줄이기에 공공기관부터 앞장서겠다”며 “앞으로 주민들의 참여를 촉진하기 위한 다양한 자원 순환 정책 개발과 홍보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김천호기자) 대전 유성구는 24일 유성구정신건강복지센터 주관으로 유성구보건소 다목적실에서 ‘갱년기 정신건강 강연’을 개최했다. 올해 두 번째로 열린 이번 강연은 갱년기를 겪는 주민들의 정신건강을 지원하기 위한 자리로, 신체와 정신에 급격한 변화를 겪는 갱년기(45세부터 65세) 강연에는 다수의 건강프로그램에 출연하여 ‘국민주치의’, ‘스타의사’로 유명한 오한진 을지대학교병원 가정의학과 교수를 초청하여 “나를 가꾸는 시간 갱년기 안녕(安寧)”을 주제로 갱년기 시기의 정서적 변화를 이해하고 건강하게 관리할 수 있는 방법 등 유익한 정보를 전달했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갱년기는 흔히 여성에게만 나타나는 증상으로 알려져 있지만 중년에 접어드는 남성에게도 비슷한 변화가 일어날 수 있다”며 “앞으로도 정신건강을 증진시키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하여 주민들의 행복한 삶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김천호기자) 대전광역시 유성구의회는 현장중심 의정활동의 일환으로 관내 13개 동을 방문하며 주민의견을 청취하는 ‘2024년도 찾아가는 동 순회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김동수 의장을 비롯한 지역구 의원들이 각 동 행정복지센터를 직접 방문해 동 직능단체장들과의 소통을 통해 지역 현안 사항에 대해 논의하고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유성구의회에서는 최초로 실시한 데에 의의가 있다. 유성구의회는 23일 유성구 가지역구(진잠 학하 원신흥 상대동)를 시작으로 24일 나지역구(온천 1 2동, 노은1동), 25일 다지역구(노은2 3동, 신성동), 26일 라지역구(전민 구즉 관평동) 순으로 동 순회 간담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김동수 의장은 “의정활동의 본질적인 역할은 생활 정치를 실현하는 데에 있다”라며 “각 직능단체 대표 여러분께서 주신 소중한 의견을 수렴해 주민 생활이 더욱 나아지도록 다각적인 방법을 강구하겠다”라고 말했다. 또한, 앞으로도 유성구의회가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는 자리를 정기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덧붙였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김천호기자) 대전 유성구는 9월 26일부터 10월 2일까지 7일간 학습자들의 학습 성과 발표와 지역 주민들에게 평생교육의 기회를 제공하는 평생학습 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유성온천공원 두드림공연장에서 개막식을 시작으로, 평생학습 발전방안 포럼, 배움사랑방 워크숍, 5060청춘대학 성과공유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평생학습센터에서 학습자들이 그동안 쌓아온 성과와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특별 전시회가 열리는 등 주민들이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는 체험형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축제 프로그램 신청은 유성구평생학습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 및 신청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유성구평생학습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이번 평생학습주간은 유성구 주민들에게 평생학습의 중요성을 되새기고, 다양한 학습 기회를 제공하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평생 배움을 통해 더욱 풍요로운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김천호기자) 대전 유성구는 건양사이버대학교, 국민건강보험공단과 협력하여 지역사회 통합돌봄사업의 제공인력 전문성 강화를 위한‘유성형 돌봄 아카데미 이러닝 교육’과정을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유성형 돌봄 아카데미'사업은 요양보호사, 사회복지사 등 요양·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인력을 대상으로 현장에서 적용할 수 있는 실습형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이 사업은 유성구가 사업 운영을 총괄하고, 건양사이버대학교가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하며, 국민건강보험공단이 교육 내용 자문 및 홍보를 담당하여 추진 중이다. 교육 과정은 치매 문제행동 대처, 치매 인지활동 지원, 응급상황 대처 등 총 10개 과정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핸드폰만 있으면 언제 어디서나 교육을 수강할 수 있다. 이러닝 교육과정은 건양사이대학교 온라인 학습 플랫폼을 통해 제공되며, 교육 신청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유성구 사회돌봄과로 문의하면 된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이번 이러닝 교육 과정은 돌봄 서비스 제공인력의 역량을 강화하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급증하는 돌봄 수요에 대응할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김천호기자) 대전 유성구는 20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신규공무원 임용식을 개최하고 새롭게 임용된 공무원 13명에게 환영의 의미를 담은 웰컴키트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유성구 웰컴키트는 2023년 유성구 공무원 제안 공모에서 선정된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제작했으며, 행정업무에 필요한 행정수첩, 무선키보드, 마우스, 충전마우스패드와 함께 일회용품 저감을 위한 텀블러 등으로 구성됐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새롭게 공무원의 길을 걷게 된 분들을 응원하는 선배들의 마음을 담아 웰컴키트를 준비했다”며 “신규임용자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빠른 공직적응을 돕겠다”말했다. 한편 구는 지난해부터 신규 임용 공무원을 위해 공직 기본소양 교육, 선배공무원과의 2:2 멘토링 프로그램, 공직 가치관 교육, 신규공직자 중심의 조직혁신 활동인 혁신주니어 보드를 운영해 신규공직자의 원활한 공직적응을 돕고 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김천호기자) 대전 유성구는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틈새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자발적인 참여와 나눔을 실천함으로 공감복지를 실현하고자 2013년 전국 광역시 자치구 중 최초로 민간주도형 복지재단인 ‘유성구행복누리재단’을 설립했다. 재단은 설립 이래 올해로 어느덧 출범 11주년을 맞이했으며, 설립 당시 2개 분야 사업에서 현재 17개 분야 사업에 이르기까지 지속적인 사업 확대와 다양한 복지 수요에 대응하는 지정기탁사업을 통해 지역사회의 복지 향상에 크게 기여해오고 있다. ◇ 유성구행복누리재단, 어려운 이웃을 위한 희망의 등불 재단이 문을 연 지 ‘강산도 변한다’는 세월인 10년이 더 넘은 만큼, 재단의 역할은 단순한 지원을 넘어 지역사회의 안정과 복지를 위한 필수적인 존재로 자리매김했다. 현재 재단은 틈새계층 및 위기가정을 지원하는 ‘행복나눔 지원사업’과 다양한 복지욕구에 부합하는 계절별, 대상별 맞춤형 지원사업을 추진하는 ‘행복나눔 기획사업’, 지역사회 자원 연계를 통한 문제 예방과 해결, 자생능력 향상에 초점을 맞춘 ‘네트워크구축 사업’을 펼치고 있다. 행복나눔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김천호기자) 대전 유성구는 오는 27일 은구비서로 맹꽁이 거리 일원(지족우체국~열매마을7단지 후문 골목상권, 쌈지공원 일부)에서 제3회 맹꽁이장날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침체된 골목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은구비서로 상인회와 마을주민이 함께 준비한 아트 플리마켓으로 오후 12시부터 6시까지 진행된다. 올해로 3회차를 맞는 맹꽁이장날 행사는 회차를 거듭할수록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으며, ▲맹꽁이 사생대회 체험 ▲마임 공연 ▲버스킹 ▲어린이 시장 체험 ▲멸종위기 2급 보호종 맹꽁이 생태 교육 및 사진전 ▲다양한 룰렛체험과 경품 행사 등 다채로운 체험프로그램이 마련됐다. 또한 맹꽁이 거리 상점들은 온누리상품권 가맹점으로 등록되어 있어 결제 시 최대 15%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행사와 관련된 최신 소식은 카카오톡 채널 ‘대전 은구비서로 맹꽁이거리’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구독자에게는 풍성한 웰컴 굿즈도 제공된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맹꽁이장날은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고, 주민들과 상인들이 함께 어우러지는 뜻깊은 자리”라며 “앞으로도 지역 경제를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김천호기자) 대전광역시 유성구의회 박석연 의원(행정자치위원장)의 주관으로 20일, ‘유성구 성인문해교육 활성화를 위한 정책간담회’가 열렸다. 이번 간담회에 앞서 박석연 의원은 ‘유성구 성인문해교육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대표발의 하는 등 사회 경제적 여건으로 배움의 기회를 놓친 성인들을 위한 정책과 제도마련에 앞장서 왔다. 간담회는 주최자인 박석연 의원을 비롯한 유성구의회 의원들과 성인문해교육 기관 및 전문가, 유성구 평생학습 관계공무원 등이 참석했으며 유성구 성인문해교육의 현황을 공유하고 개선 방안 등에 대해 논의하는 순으로 진행했다. 특히 이날 간담회에서는 비문해 성인들에 대한 교육 접근성 확대의 필요성에 대해 공감하며 지역사회의 협력방안, 교육프로그램의 다양화, 성인 학습자를 위한 맞춤형 지원책 마련 등을 강조했다. 박석연 의원은 “나이와 상관없이 누구나 평등하게 교육받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받아야 한다”라며 “앞으로도 성인문해교육의 필요성과 가치를 알리고 비문해 성인들에게 다양한 교육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김천호기자) 대전광역시 유성구의회 박석연 의원(행정자치위원장)이 19일, 지역 발전을 위해 헌신한 공로로 방동, 성북동 지역 주민들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이번 감사패는 평소 지역 민원 해결을 위해 앞장서 왔으며 특히 지난여름 폭우 피해 시 현장을 직접 방문해 주민들을 위로하고 피해 복구를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한 점을 인정받아 수여된 것이다. 성북3통 주민들은 “박석연 의원은 우리 지역의 어려움을 누구보다 잘 이해하고 언제나 주민들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함께한다”라며 “이 감사패는 지역사회를 위해 기울인 그동안의 노고에 감사의 마음을 담아 전달하게 되었다”라고 밝혔다. 박석연 의원은 “주민들을 위해 봉사하는 것은 지역구 의원으로서 당연히 해야할 일”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과 활발하게 소통하며 현장에서 발로 뛰는 의정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