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정연호기자) 덕산읍 행정복지센터는 19일 밤 덕산읍 행정복지센터에서 덕산읍 기업체협의회(회장 김명식)와 함께 크리스마스 트리 점등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연말연시를 맞아 주민들에게 따뜻한 정서와 즐거운 추억을 선사하고자 덕산읍 행정복지센터 직원들의 제안으로 기획됐다. 크리스마스트리 조명은 연말연시 기간 지역 주민들에게 밝고 희망찬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강상훈 덕산읍장은 “이번 점등식이 읍민들에게 희망과 즐거움을 전하고, 한 해를 마무리하는 따뜻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과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통해 더욱 살기 좋은 덕산읍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명식 덕산읍 기업체협의회장은 “지역사회를 위한 이번 점등식에 함께할 수 있어 매우 뜻깊다”라며 “기업체협의회도 지역 주민들과 소통하고 화합하는 자리를 지속적으로 만들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정연호기자) 진천읍 기관단체협의회는 진천읍 행정복지센터에서 11월 월례 회의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회의에서는 지난 10월 29일 진행된 기관단체협의회 안보 현장 견학 결과 보고와 진천읍과 관련된 군정 현황에 대해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제7기 주민자치 위원 모집과 군립교향악단 창단기념 관련 홍보 사항 등을 공유했다. 임병곤 진천읍장은 “앞으로도 진천읍의 발전을 위해 항상 고민하며, 민과 관의 소통과 상생에 관심을 두고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정연호기자) 진천군 상하수도사업소는 지방상수도 현대화사업을 통해 유수율 효과적으로 개선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유수율은 정수장에서 보낸 수돗물이 각 가정까지 도달해 요금으로 내는 비율을 말하며 유수율이 높다는 것은 이송 과정에서 도수, 누수 등으로 없어지는 수돗물이 적다는 의미로 상수도의 핵심 지표로 꼽힌다. 유수율 1% 상승은 연간 8천400만 원 정도를 절감하는 경제적 효과가 있어 환경 측면으로는 연간 6천449톤의 온실가스를 줄일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군은 안정적인 수돗물 공급을 위해 지난 2020년부터 사업비 217억 원(국비 128억 원, 지방비 89억 원)을 투입, 상수관망 정비 L=20km, 블록시스템 22개소 구축, 유지관리시스템 구축 등 상수도 시설 전반을 개선하는 지방상수도 현대화사업을 추진해 왔다. 이중 사업대상지로 선정된 진천읍 사석리와 문백면의 사석배수지 급수구역은, 사업 시행 전 59.6%에 불과하던 유수율을 2023년(누계) 85.5%까지 끌어올리며 목표 유수율을 조기 달성했다. 이를 통해 매년 약 20만 톤의 누수량을 줄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정연호기자) 진천군은 충북도의 버스 요금 인상 결정이 나온 가운데 청주노선(711노선)을 제외한 음성군 지역과 관내에서 운행하는 농어촌버스 노선은 버스 요금을 인상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20일 밝혔다. 충북도는 2019년 이후 5년 만에 시내·농어촌버스 요금을 성인은 1,500원→1,700원, 청소년은 1,200원→1,350원으로, 어린이는 750원→850원으로 오는 23일부터 인상하기로 발표한 바 있다. 군 관계자는 “2025년 무료버스 사업 시행을 앞두고 어려운 경제 환경에 놓인 주민들의 부담을 조금이라도 줄이고자 음성군, 진천군 운수업체와 논의 끝에 이렇게 결정했다”라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정연호기자) 진천군은 군청 대회의실에서 신규 공무원과 민원 담당 공무원 200여 명을 대상으로 악성 민원 대응 교육을 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교육은 공무원의 고충 민원 처리 역량을 강화하고 악성 민원에 대응하는 절차와 위기관리 방법을 익히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교육은 국민권익위원회 권기현 교통도로민원과장을 강사로 초빙해 고충 민원 해결 사례와 악성 민원 대응 요령을 설명했다. 특히, 계속해서 증가하는 악성 민원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한 대응법을 사례와 같이 교육해 최일선에서 민원인을 응대하는 직원들에게 많은 호응을 얻었다. 군 관계자는“앞으로도 직원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민원 관련 교육을 마련해 악성 민원에 대한 직원들의 대응 능력을 강화하고 양질의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정연호기자) 송기섭 진천군수가 19일 괴산증평산림조합 회의실에서 열린 제2회 충청북도 산림환경대상 시상식에서 자치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충청북도 산림환경대상은 기후변화에 대응해 지구온난화를 방지한 공로자 또는 단체에 수여하는 상으로, (사)산림환경포럼 주최, 산림청, (사)한국임우연합, (사)한국임업인총연합회, (사)한국산림환경보호협회 등이 후원하는 산림분야 최고의 상으로 꼽힌다. 송 군수는 지난해 4월 전국 지자체 최초로 진천군을 ESG 선도도시를 선포하고 ESG 경영을 군정에 도입, 탄소중립 나무 심기를 확대하고, 대형산불 예방과 산림자원 보호에 앞장서 왔다. 또 진천에 위치한 충북혁신도시에는 도시바람길 숲과 기후대응 도시 숲을 조성해 미세먼지 저감과 열섬현상 완화를 위해 노력했다. 특히, 최근에는 제1회 세계산림치유포럼 이틀 차 행사를 진천군에서 성공적으로 치러내면서 산림치유 관련 연구⋅정책 공유, 실행력을 확보할 국제 네트워크를 진천에 설립하는 등의 내용을 담은 ‘진천선언’을 발표해 큰 주목을 받기도 했다. 송 군수는 “영광스러운 상을 받게 돼 매우 기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정연호기자) 진천군 정신건강복지센터(센터장 김태우)는 19일 속시원 내과의원(원장 최승화)에서 1차 년도 ‘생명존중 안심마을’ 조성을 위한 현판식을 진행했다. 생명존중안심마을은 지역 내 자살 고위험군 발굴, 자살 예방 캠페인, 생명지킴이 교육, 사례관리 서비스, 자살 위험 수단 차단의 표준사업을 시행해 자살률을 감소시키는데 목표를 둔 사업이다. 속시원 내과의원(원장 최승화)은 원내 의료진 생명지킴이 교육을 이수하고, 지자체 생명존중 활성화 홍보물 게시, 비치, 자살 고위험군 발굴, 의뢰로 생명존중 인식개선에 앞장서겠다는 계획이다. 군은 지난 9월 진천읍, 덕산읍, 광혜원면을 대상으로 보건의료, 교육, 복지, 유통 판매, 지역사회, 공공서비스 6개 영역 38개 기관과 안심마을 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이번 속시원 내과의원를 시작으로 각 기관에 현판 전달, 부착을 완료할 계획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생명존중안심마을의 단계적 확대를 통해 지역사회 네트워크를 활용한 진천군민 생명 안전망을 더욱 촘촘하게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정연호기자) 송기섭 진천군수가 19일 괴산증평산림조합 회의실에서 열린 제2회 충청북도 산림환경대상 시상식에서 자치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충청북도 산림환경대상은 기후변화에 대응해 지구온난화를 방지한 공로자 또는 단체에 수여하는 상으로, (사)산림환경포럼 주최, 산림청, (사)한국임우연합, (사)한국임업인총연합회, (사)한국산림환경보호협회 등이 후원하는 산림분야 최고의 상으로 꼽힌다. 송 군수는 지난해 4월 전국 지자체 최초로 진천군을 ESG 선도도시를 선포하고 ESG 경영을 군정에 도입, 탄소중립 나무 심기를 확대하고, 대형산불 예방과 산림자원 보호에 앞장서 왔다. 또 진천에 위치한 충북혁신도시에는 도시바람길 숲과 기후대응 도시 숲을 조성해 미세먼지 저감과 열섬현상 완화를 위해 노력했다. 특히, 최근에는 제1회 세계산림치유포럼 이틀 차 행사를 진천군에서 성공적으로 치러내면서 산림치유 관련 연구⋅정책 공유, 실행력을 확보할 국제 네트워크를 진천에 설립하는 등의 내용을 담은 ‘진천선언’을 발표해 큰 주목을 받기도 했다. 송 군수는 “영광스러운 상을 받게 돼 매우 기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정연호기자) 진천군이 올해 각종 체육대회의 성공개최와 더불어 경기 성적까지 우수한 결실을 맺으며 스포츠 강군으로써의 면모를 톡톡히 과시했다. 시작은 지난 4월 25일부터 26일까지 2일간 개최된 제18회 충북 장애인도민체육대회였다. 군은 충북 도내 최초로 도민체육대회에 앞서 장애인도민체육대회를 열고, 대회 기간도 하루에서 이틀로 확대해 형식적인 행사가 아닌 장애인 선수단을 배려한 내실 있는 일정을 기획했다. 또한 선수단 이동 편의와 경기력 향상을 위한 대통령 도시락 3식, 햇반세트, 간식키트 2,500개 제공 등 기존에 볼 수 없었던 대회로 꾸몄다. 이러한 군의 노력에 감동한 장애인 선수단은 따듯한 박수로 화답했고 대한장애인체육회에서는 지난 7월 정진완 회장이 직접 진천군청을 찾아 송기섭 진천군수에게 감사패를 전달하는 등 지역사회 통합가치의 모범사례를 만들어 냈다. 바로 뒤이어 치러진 제63회 충북도민체육대회(‘24.5.9~5.11)에서는 스포츠 강군 진천의 면모를 그대로 확인할 수 있었다. 수상채화, 블랙이글스 에어쇼, 국가대표 팬 사인회, 도민체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정연호기자) 진천군 여성단체협의회는 19일 진천군 여성회관에서 회원들의 역량 강화와 화합을 위한 ‘2024년 진천군 여성단체협의회 전 회원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여성리더의 회복력을 위한 이미지메이킹 △여가문화 △전통 식품 만들기 체험(고추장, 오란다)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이번 교육은 이론뿐만 아니라 체험 활동을 통해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했다. 최영숙 회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회원들의 개인 역량 강화는 물론 회원들 간의 관계가 더욱 돈독해질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모든 구성원이 존중받는 양성 평등한 사회 실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진천군 여성단체협의회는 이날 겨울철을 맞아 소외된 어르신, 아이들이 따듯하게 겨울을 이겨낼 수 있도록 300만 원 상당의 전기장판을 기탁했다.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정연호기자) (재)진천군장학회는 18일 ㈜한성환경기연, ㈜케미탑, 진천축산업협동조합이 진천군청을 찾아 각각 1천만 원씩, 총 3천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하수처리 장치, 구성품 제조 전문기업 ㈜한성환경기연은 지난해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표창을 받으며 기술력을 인정받았고 지난 2017년부터 매년 1천만 원의 장학금을 기탁하며 지역인재 양성에도 앞장서고 있다. 김동규 대표는 “지역의 젊은 인재들이 경제적 어려움 없이 자신의 꿈을 키워나갈 수 있기를 바란다”라며 “기업의 성장이 지역사회 발전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겠다”라고 말했다. 반도체용 세정제 소포장 전문기업인 ㈜케미탑도 2015년부터 장학금을 기탁하며 지역인재 양성에 힘을 쏟고 있다. 이찬구 대표는 “우리 지역의 미래를 이끌어갈 인재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싶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 상생하는 기업이 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케미탑은 2021년도 충북혁신 창업 페스티벌 일류벤처기업부문 도지사 표창, 2022년 중소기업융합대전 대통령 표창, 2023년 충북도 가족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정연호기자) 음성군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가 발생하는 등 확산 위험이 고조되는 가운데 문석구 진천 부군수가 가금농장을 찾아 AI 방역상황을 점검했다. AI는 올해 10월 강원도 동해시 산란계 농장에서 최초로 발생한 이후 11월 7일 음성군 육용오리 농장에서 추가 발생하는 등 위험이 고조되고 있다. 문 부군수는 관내 AI 발생위험이 높은 산란계, 육용오리 농장을 방문해 현장 방역상황을 살피고 농장주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특히 음성군 발생 지역 반경 10km 내에 가금 농가 7개소가 사육중에 있으며 이에 대한 정밀검사 결과는 이상이 없는 상황이다. 인접 시군의 발생에 따라 진천군은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하고 AI 발생 상황과 농림축산식품부 방역 조치사항을 문자메시지 등을 통해 긴급 전파하는 것은 물론 농장 단위 전담관을 지정해 방역점검과 지도를 강화하고 있다. 또한 조류인플루엔자 유입을 차단하기 위해 소독, 방제 차량 6대를 동원해 철새도래지, 가금농장 소독을 매일 실시하고 있다. 아울러 일정 기간 사육을 금지토록 하는 AI 휴지기제 사업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정연호기자) 한국농어촌공사 진천지사는 18일 진천군청을 방문해 ‘2024년 고향사랑 김장축제’ 지원을 위해 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 한국농어촌공사 진천지사는 농촌 취약계층의 복지 증진을 위해 농촌 일손돕기, 농촌집 고쳐주기를 실시하는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재선 지사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한 고향사랑 김장행사에 힘을 보태고자 기탁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사회공헌을 실천하며 지역 사회와 상생하는 공공기관이 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기탁된 성금은 오는 23일 ‘생거진천 케어팜’에서 열리는 ‘2024년 고향사랑 김장축제’의 김장재료 준비에 사용될 예정이다.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정연호기자) 진천군은 11월 숲 가꾸기 기간을 맞아 지난 15일 숲 가꾸기 행사를 운영했다. 대상 지역은 △미르숲(초평면 화산리 산7-1) △숯산업클러스터(백곡면 사송리 543 인근) △걸미산(진천읍 신정리 산1) △치유의숲(이월면 송림리 산29-1) 등이다. 이날 행사는 진천군 산림녹지과와 진천군산림조합을 비롯한 산림 관련 분야 종사자 40명이 함께 했으며, 관내 조림한 수목의 생장, 생육 환경 개선을 위한 비료 주기 등을 진행했다. 기존의 방식과는 다르게 동시에 4개 조림지에서 행사를 진행해 더 많은 수의 조림목 생장 관리를 할 수 있었다. 군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군민들에게 숲 가꾸기의 긍정적 효과와 숲의 미래가치를 알릴 수 있는 행사로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정연호기자) 진천군의 주민등록인구 출생아 수가 전년 동기간 대비 충북 도내 최고치로 증가하며 저출생 극복 청신호를 밝혔다. 군에 따르면, 2024년 10월 말까지의 올해 누적 출생아 수는 416명으로 전년도 10월까지 359명 대비 57명 증가해 증가율 15.88%를 나타냈다. 적극적인 투자유치로 인한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더불어 진천을 찾는 근로자들이 지역에 정착할 수 있도록 주거공간 확충과 교육, 문화, 체육 등 정주여건을 확대해 온 것이 좋은 결과로 나오고 있다고 군은 분석했다. 이와 함께 저출생 문제의 근본적 해결을 위해 타 지자체보다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체감할 수 있는 임신·출산 환경 조성에 노력해 온 점도 큰 역할을 했다. 실제 군은 올해 7월 인구정책과를 신설함과 동시에 도내 군 단위 최초로 ‘저출생·고령사회 정책 지원조례’를 제정하는 등 저출생 관련 정책추진 기반을 마련한 바 있다. 지난 8월부터는 도비 보조지원으로 △결혼비용 대출이자 지원사업 △임신·출산 대출이자 지원사업 △초(超) 다자녀 가정 지원사업을 추진 중이며, 이중 초(超) 다자녀 가정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정연호기자) 진천군은 오는 12월 20일까지‘2024년 하반기 진천사랑상품권 부정 유통 일제 단속’을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단속은 진천사랑상품권의 부정 유통 방지와 건전한 유통 질서 확립을 위한 조치로, 단속 대상은 진천사랑상품권 이용자와 가맹점이다. 부정 유통 여부는 상품권 운영대행사(한국조폐공사, 한국간편결제진흥원)의 통합관리시스템에서 이상 거래가 의심되는 데이터를 먼저 추출하고, 고객센터를 통해 접수된 주민신고 등을 토대로 사전분석을 거친 후 단속반이 의심가맹점을 현장 방문해 확인하게 된다. 주요 단속 대상은 △물품의 판매 또는 용역의 제공 없이 상품권을 수취 환전(소위 깡)하는 행위 △실제 매출금액 이상의 거래를 통해 상품권을 수취·환전하는 행위 △허위로 가맹점 등록 후 사행산업, 유흥업소 등의 제한업종을 영위하는 행위 △진천사랑상품권 결제를 거부하거나 다른 결제 수단에 비해 불리하게 대우하는 행위 등이다. 군은 이번 단속기간 동안 부정 유통이 적발될 시 관련법에 따라 가맹점 등록의 취소 또는 최고 2천만 원의 과태료, 부당이득 환수 등 행정적·재정적 처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