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김천호기자) 대전 대덕구는 9월 10일 세계 자살예방의 날을 기념해 24시간 자살예방상담번호 109를 알리기 위한 디자인 공모전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지난 7월 15일부터 9월 7일까지 진행된 이번 공모전에는 지역 내 중학교 5곳(△동대전고등학교 △대화중학교 △중리중학교 △신탄진중학교 △회덕중학교)에 설치된 마음건강학교 재학생 총 1890명이 참여했다. 대덕구는 학교별로 △생명사랑상(1등) 1명 △희망나눔상(2등) 6명 △마음건강상(3등) 12명을 선정 후 수상작을 활용한 생명사랑 캠페인을 운영할 예정이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말하지 못할 고민이나 우울한 감정이 들 때는 망설이지 말고 109에 도움을 요청해 소중한 생명을 지켜달라”라며 “지역주민들의 자살을 막기 위해 다양한 방안을 마련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마음건강학교는 청소년들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프로그램이다. 희망자들은 대덕구정신건강복지센터로 연락해 각종 정신건강 관련 캠페인, 프로그램 등에 참여할 수 있으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대덕구정신건강복지센터로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김천호기자) 내달 3일 장동계족산 코스모스 축제가 핑크빛 코스모스와 함께 풍성한 볼거리, 즐길 거리, 먹거리로 무장하고 시민들을 찾아온다. 대전 대덕구는 내달 3일부터 5일까지 3일간 장동만남공원 일원에서 제8회 장동계족산 코스모스 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장동계족산 코스모스 축제는 4만㎡ 규모의 핑크빛 코스모스가 펼쳐져 있는 장동 지역의 특색을 살린 대덕구의 대표적 지역축제로, 지난 2014년부터 시작해 올해 제8회를 맞이하며 지역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대덕구가 주최하고 장동경관농업추진위원회가 후원하는 이번 축제는 3일 신명나는 풍물놀이를 시작으로, 개막식, 비빔밥 퍼포먼스, 지역동아리 공연, 풍선 마술공연 등 다채로운 볼거리가 펼쳐진다. 5일엔 즉석노래자랑 시간이 진행된다. 축제 현장에서 직접 참가 접수를 받아 관광객들이 직접 축제에 참여하며 즐길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화려한 무대공연 외에도 어린이들이 좋아할 만한 △나귀타기 체험 △달고나 만들기 △캐리커처 △키링 만들기 △ 캐릭터버블바 만들기 △구슬팔찌 만들기 등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김천호기자) 대전 대덕구는 자동차세 자진 납부를 독려하고 세금 절감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9월 30일까지 자동차세 연납 신청을 받는다. 자동차세 연납제도는 매년 2회(6월, 12월) 정기분으로 납부하는 자동차세를 미리 납부하는 제도로 9월에 연납 신청하면 10월부터 12월 세액의 5%가 할인된다. 연납 대상은 1월과 3월, 6월 연납신청을 하지 못한 등록된 차량이며, 9월 말일까지 연납을 납부하지 않으면 12월에 정기분으로 부과된다. 자동차세를 연납한 후 소유권 이전이나 폐차 등을 하게 되면 이전이나 폐차일 이후의 세액에 대해서는 자동차세가 환급되며, 차량 이전 시 연납승계 신청을 하면 자동차세 승계도 할 수 있다. 연납 신청은 대덕구 세원관리과로 방문하거나 전화로 신청할 수 있으며, 위택스나 스마트위택스 앱을 통해서도 신청⋅납부 할 수 있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자동차세 연납제도는 절세를 위한 좋은 기회”라며 “연납 신청을 통해 올해 마지막 절세 혜택을 받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김천호기자) 대전 대덕구는 오는 30일까지 대청호 인근 ‘작은미술관 신탄진 공간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지역작가 김혜영의 전시회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대덕구 산하 대덕문화관광재단에서 진행하는 ‘작은미술관 신탄진 공간지원 사업’은 지역예술인 또는 예술단체에 전시 공간을 제공해 예술활동의 확대 및 구민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제공하고자 운영하는 사업이다. 이번 작은미술관 신탄진에서 진행되는 전시는 지역에서 활동하는 김혜영 작가의 두 번째 개인전으로 작품은 주로 닥섬유를 사용하여 제작됐으며, 꽃을 모티브로 한 입체작품과 풍경화 등으로 구성됐다. 이번 전시 주제는 ‘적적한 날’로 ‘적’이라는 한자를 ‘積(쌓을 적)’을 사용함으로써 작품의 주제와 관련하여 중의적으로 표현했으며, 더불어 작가는 작품의 재료가 환경에 미치는 악영향을 고려하여 친환경적 소재를 사용하려고 노력했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이번 전시를 통해 작은미술관 신탄진을 찾는 관람객들이 문화 향유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길 기대한다”라며 “작은미술관 신탄진은 앞으로도 지역에서 활동하는 예술인들이 작품으로 구민들과 소통할 수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김천호기자) 대전 대덕구의 선도적 치매관리사업이 돋보여 주목받고 있다. 대덕구는 대덕구치매안심센터가 보건복지부 주관 1주기 치매안심센터 기관평가에서 A등급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보건복지부는 지난 2022년부터 전국 256개 치매안심센터를 대상으로 인력, 자원, 서비스 제공 및 관리 등 운영 추진 실적을 평가하고 있다. 구는 2023~2024년 치매안심센터 운영현황에서 평가 점수 전국 상위 10%에 드는 성과를 거둬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대덕구 치매안심센터는 8월 말 기준 1671명의 치매 환자를 등록·관리하고 있으며, 지역 특성에 맞는 다양한 특화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치매 환자들의 실종을 예방하기 위해 대전시 최초로 위치추적이 가능한 스마트 태그를 지원하고, 치매 극복 활동에 적극 동참하는 ‘치매 안심가맹점’을 확대해 치매 환자들과 더불어 살아갈 수 있는 안전한 지역사회를 조성 중이다. 또한, 지난 7월 석봉복합문화센터 내에 대전 최초로 치매안심센터 분소를 개소해 신탄진권역 주민들도 먼 곳으로 이동하지 않고 △치매 조기검진 △치매치료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김천호기자) 대전 대덕구가 추석 명절을 앞두고 12일 중리·법동 전통시장에서 장보기 행사를 진행했다. 대덕구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최근 물가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인들을 격려하고, 소비심리 위축 및 온라인 쇼핑 중심의 소비패턴 변화로 위축된 전통시장 이용을 활성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구는 이날 원산지 표시 이행 여부를 점검하고 불공정거래행위를 단속하는 등 물가안정 캠페인도 함께 전개했다. 한편, 대덕구는 편의시설 교체 및 확충을 통해 전통시장의 활성화를 꾀하고 있다. 먼저, 지난 1월 법동전통시장 내에 연면적 177㎡에 2층 규모의 고객지원센터를 조성했다. 1층은 주차시설, 2층은 상인회 사무실 및 커뮤니티 공간 등을 갖춰 전통시장 상인과 방문객들의 이용 편의성을 높였다. 아울러, 지난 6월에는 중리·법동전통시장 내 ‘쿨링포그 시스템(증발냉방장치)’ 180대를 설치해 주민들이 여름철 시원하게 시장을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했다. 이와 함께 대전시 주관 ‘2025 전통시장 시설현대화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돼 내년에 대덕구 내 전통시장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김천호기자) 대전 대덕구 신탄진동이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KT·G 대전공장과 힘을 합쳤다. 신탄진동은 12일 복지사각지대발굴 지원사업의 효율적 추진을 위한 유기적인 체계를 구축하고자 KT·G 대전공장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 협약은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중장년층 사회적 고립 가구, 독거어르신 등 위기가구를 발굴해 복지 자원을 지원하고, 촘촘한 사회안전망을 구축하기 위해 체결됐다. 이번 협약을 통해 신탄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신탄진동 복지만두레와 KT·G 대전공장은 상호 협력을 통해 유기적인 복지사각지대 대응 체계를 구성하게 된다. 김태종 신탄진동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복지사각지대에 대한 지원체계를 강화할 수 있게 됐다”라며 “앞으로 KT·G 대전공장과 힘을 합쳐 복지사각지대 없는 신탄진동을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김천호기자) 대전 대덕구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지역주민들과 합동으로 해충 취약지역을 대상으로 방역 작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대덕구는 지난 2일부터 12일까지 민간 전문방역업체 및 12개 동 주민들과 힘을 합쳐 방역 작업을 진행했다. 구는 지역 실정에 밝은 주민들의 의견을 모아 각 동의 해충 취약지역을 선정했으며, 주택지·상가·공원·쓰레기 무단투기지역 등 해충으로 인해 잦은 민원이 발생하는 지역을 중심으로 방역 작업 및 환경정리를 했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고향을 찾는 주민들이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해충 방역에 최선을 다했다”라며 “벌레 걱정 없는 쾌적한 한가위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대덕구는 지난 7~8월 장마철 소강 기간부터 추석 전 9월까지 해충 취약 지역 중심 집중 방역을 실시했으며, 오는 11월까지 지속적으로 방역을 이어 나갈 예정이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김천호기자) 대전 대덕구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양성평등한 명절 문화 정착을 위한 캠페인’을 추진했다. 12일 대덕구에 따르면 이번 캠페인은 가족 친화적이고 양성평등한 명절 문화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최충규 대덕구청장을 비롯해 직원들은 구청 현관에서 ‘양성평등한 한가위 되세요’, ‘성평등한 단어와 호칭으로 더 성평등한 명절 만들기’ 등의 폼보드를 들고 캠페인을 진행했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양성평등한 문화 조성을 통해 즐거운 명절이 되길 바란다”라며 “여성친화도시로서 양성평등한 대덕구를 만들어가는데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김천호기자) 대전 대덕구는 10일 추석명절을 맞아 중리동에 위치한 경북한의원과 하나로클리닉의우회로부터 추석명절 후원물품(1000 만 원 상당)을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후원물품은 김 선물 세트, 백미, 문화상품권으로 구성돼 있으며, 구는 기부받은 물품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지정 기탁해 명절 전 저소득 한부모 582세대 및 성우보육원 등 사회복지시설 13곳에 전달할 계획이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다가오는 명절 주민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셔서 감사하다”라며 “이번에 후원해 주신 물품은 취약계층이 훈훈하고 안정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잘 전달해 드리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경북한의원과 하나로클리닉의우회는 2007년부터 매년 명절마다 선물 세트 및 백미 등의 후원을 이어오며 지역사회를 위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김천호기자) 대전 대덕구는 읍내동에 위치한 회덕향교 대성전에서 2024년 추기 석전대제를 봉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석전대제에는 지역 유림 60여 명과 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이희재 대전시향교재단이사장이 초헌관을, 송영래 회덕향교 유도회장이 아헌관을, 박원기 회덕향교 장의가 종헌관을 맡아 오성위(공자, 맹자, 안자, 증자, 자사)에 잔을 올리며 대덕구의 안녕을 기원했다. 국가무형문화재 제85호로 지정된 석전대제는 매년 음력 2월과 8월의 상정일(上丁日)에 성균관 및 향교 대성전에서 공자를 비롯한 선성(先聖)과 선현(先賢)들에게 제사를 지내고 있으며, 회덕향교를 비롯한 전국 향교에서 일제히 봉행된다. 최충규 구청장은 “우리 전통 문화유산인 석전대제를 이어가는 조만형 전교님을 비롯한 유림들에게 깊은 감사 인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옛 성현들의 가르침과 예를 실천하고 우리 전통문화를 보존·발전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한편, 회덕향교는 대전에서 2곳밖에 없는 향교로 그 역사적 가치를 입증받아 현재 본건물 대성전이 대전광역시 문화유산자료 5호로 지정돼 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김천호기자) 대전 대덕구는 한국자동차폐차업협회 대전광역시지부로부터 추석 명절 이웃돕기 성금 200만 원을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대덕구는 이번에 기탁된 성금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박순현 한국자동차폐차업협회 대전광역시지부장은 “추석 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이 삶의 희망과 용기를 갖고 살아갈 수 있도록 회원들이 정성껏 모은 돈”이라며 “이번 나눔을 통해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추석 명절을 행복하게 보낼 수 있기를 기원한다”라고 말했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뜻깊은 성금을 기탁해 주신 한국자동차폐차업협회 대전지부 회원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여러분들이 보내주신 따뜻한 손길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자동차폐차업협회 대전광역시지부는 건전하고 친환경적인 폐차 질서 확립을 통해 자동차 중고부품 활성화 등 환경친화 및 자원순환산업 경제발전을 통해 지역 상생 발전을 목표로 삼고 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김천호기자) 대전 대덕구는 9일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 주최로 구청 1층 로비에 아너소사이어티 명예의 전당을 설치하고 제막식을 개최했다. 대덕구에 따르면 아너소사이어티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1억 원 이상을 기부했거나 5년 이내 기부를 약정한 고액기부자 모임으로, 현재 대덕구 아너소사이어티 명예의 전당에는 총 12명의 회원이 이름을 올린 상태다. 이날 제막식 행사에는 최충규 대덕구청장, 유재욱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강사돈 대전아너소사이어티클럽 부회장 및 대전아너소사이어티 회원 등 10여 명의 관계자가 참석했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에 적극적으로 앞장서주신 아너소사이어티 회원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이번 명예의 전당 설치를 통해 지역사회에 나눔문화가 더욱 확산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김천호기자) 대전 대덕구는 9일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부터 저소득층을 위한 추석 명절 지원금 3990만원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은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 기획사업인 ‘2024년 추석 명절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구는 이를 각 동행정복지센터에서 추천한 저소득가정 798세대에 균등 전달할 예정이다. 유재욱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은 “이번 명절 지원금을 통해 소외된 이웃의 마음이 풍요로워지길 바란다”라며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지역사회의 취약계층을 위해 앞으로도 노력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명절에 소외감을 느낄 우리 구의 어려운 이웃이 훈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도와주신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감사드린다”라며 “보내주신 지원금은 필요한 곳에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매년 설과 추석마다 기획사업을 통해 어려운 이웃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위문금을 지원하고 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김천호기자) 대전 대덕구는 추석을 앞두고 구민들의 안전하고 편안한 귀향을 위해 8일 ‘추석맞이 귀성객 자동차 무상점검’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대덕구청 주차장과 한국교통안전공단 신탄진자동차검사소에서 진행했으며, 대전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 대덕구지회·북부지회의 120여 명의 숙련된 전문 정비사가 참여했다. 이번 무상점검 행사에서는 구민의 승용차·승합차·기타 소형차량을 대상으로 △부동액·엔진오일·각종 오일류·워셔액 점검 및 보충 △전구류 점검 및 교체 △타이어 공기압 점검 및 보충 ·기타 차량 소모품 교체 등 장거리 운전 시 안전과 직결되는 부분을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구에 따르면 이번 행사에는 총 1,000여 대의 차량이 참여하는 등 주민들의 많은 호응을 받았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이번 행사를 준비해주신 대전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 대덕구지회·북부지회 회원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며 “추석 명절 주민 여러분들의 안전한 귀성을 기원한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김천호기자) 대전 대덕구는 노인맞춤돌봄 생활지원사 272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대덕형 마을돌봄사업을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지역 내 노인맞춤돌봄 수행기관 5곳에서 일하는 생활지원사들을 대상으로, 돌봄이 필요한 노인들을 대상으로 보건·의료·일상생활·주거영역 등 다양한 분야에서 맞춤 서비스를 제공하는 통합돌봄사업에 대해 안내하기 위해 실시됐다.. 구는 지난 5일 법동종합사회복지관과 중리종합사회복지관 교육을 시작으로 9일에는 대덕사랑노인복지센터, 오는 12일에는 대덕종합사회복지관 등 순차적으로 방문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찾아가는 교육에서는 △일시재가서비스(가사지원) △이동지원서비스(외출동행) △주거편의 서비스(청소, 방역) △영양급식서비스(식사배달) △채움돌봄서비스(방문목욕) △주거튼튼서비스(환경개선) △방문진료(양·한방) △돌봄건강학교 등 마을돌봄사업의 주요 내용에 대해 설명이 이루어졌다. 또한, 케어안심주택 ‘늘봄채’의 조성 취지와 더불어 입주 대상, 신청 방법, 자격, 절차 등을 안내했다. 또, 돌봄사업 추진에 대한 일선현장에서의 애로사항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