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신원식 국방부장관은 6월 17일부터 22일까지 루마니아와 폴란드를 방문, 한‧루마니아 국방장관회담 및 제2차 한·폴란드 국방·방산협력 공동위원회를 개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신원식 장관은 6월 17일부터 19일까지 루마니아를 방문, 안젤 틀버르( Angel TÎLVĂR ) 국방장관과 회담을 갖고, 양국 간 국방‧방산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하는 한편, 이온 마르첼 치올라쿠( Ion-Marcel CIOLACU ) 총리를 예방할 예정이다. 신원식 장관은 루마니아에 이어 19일부터 21일까지 폴란드를 방문, 브와디스와프 코시니악-카미슈( Władysław Kosiniak-Kamysz ) 부총리 겸 국방장관과 제2차 한‧폴란드 국방‧방산협력 공동위원회를 개최하고, FA-50 전투기가 배치되어 있는 민스크 공군기지 방문 등의 일정을 소화할 예정입니다. 신원식 장관은 방문 기간 중 국방‧방산협력 외에 한반도 및 역내 평화와 안정을 위한 국제사회 연대와 협력 방안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웃는 남자'의 배우 마크 앙드레 그롱당과 아카데미 노미네이트 감독 자비에 르그랑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은 '후계자'가 제28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의 메탈 누아르 섹션에 공식 초청되어 화제다.[감독: 자비에 르그랑 '아직 끝나지 않았다' | 출연: 마크 앙드레 그롱당 '웃는 남자' | 수입/배급: 판씨네마㈜] 죽은 아버지에게 병약한 심장과 끔찍한 유산을 강제로 물려받은 유명 패션 디자이너의 죽을 때까지 감춰야만 하는 비밀을 담은 스릴러 '후계자'가 제28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의 메탈 누아르 섹션에 공식 초청되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번에 공식 초청된 메탈 누아르 섹션은 반짝이는 상상력과 스타일을 녹여낸 하드보일드 스릴러 장르의 영화를 소개하는 부문으로, 장성란 영화 저널리스트는 영화제 프로그램 노트를 통해 "구구절절한 설명 없이 제한된 시공간을 비춤으로써, 화면에 드러난 것 이상으로 무수한 시공간을 상상하게 하는, 르그랑 감독 특유의 연출이 이번에도 빛을 발한다. 그 충격에 대한 의혹과 긴장이 피어오르다 못해 끝으로 갈수록 터질 지경이다."라고 평하여 영화에 대한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한채영과 한보름, 최웅을 비롯해 ‘스캔들’을 이끌어갈 배우들이 관전 포인트를 공개했다. 오는 17일 첫 방송 예정인 KBS 2TV 새 일일드라마 ‘스캔들’(연출 최지영 / 극본 황순영 / 제작 오에이치스토리)은 세상을 가지고 싶었던 여자와 복수를 위해 모든 것을 건 또 한 명의 여자가 벌이는 미스터리 격정 멜로를 다룬 작품이다. 앞서 파격적인 하이라이트 영상으로 이목을 집중시킨 가운데, ‘스캔들’의 배우들이 작품을 더욱 흥미롭게 시청할 수 있는 관전 포인트를 짚어봤다. 극 중 정인 엔터테인먼트 대표 문정인 역을 맡은 한채영은 “문경숙에서 문정인이라는 인물로 변하는 과정이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할 것 같다. 인물들이 서로 부딪히며 벌어지는 사건들이 긴장감을 불러일으킬 것”이라며 관전 포인트를 전했다. 문정인에게 치욕을 겪고 그녀를 향한 복수를 다짐한 백설아 역에 한보름은 ‘스캔들’은 부메랑이라고 정의했다. 그 이유로 “자기가 던진 부메랑은 꼭 자신에게 돌아온다는 걸 보여주는 작품이기 때문”이라며 “열정과 노력, 사랑에 대한 진심과 배신. 그리고 잘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청년 문화예술패스 발급 받고 문화 혜택 누리세요! 2005년생(19세)에 최대 15만 원의 공연·전시 관람비를 지원해주는 청년 문화예술패스, 아직 안 받으셨나요? 인터파크와 예스24에서 신청하고 마음에 드는 공연과 전시를 바로 예매하세요. 발급 받아두고 아직 쓰지 않으신 분들도 연말까지 꼭 쓰셔야 된다는 거, 잊지 마시고요! 국내 거주하는 2005년생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해요! 전국 17개 시도와 함께하는 ‘청년 문화예술패스’는 발급자격(나이, 지역)을 충족하면 공연과 전시 티켓 예매에 사용할 수 있는 10만 원이 포인트로 즉시 지급됩니다. - 추가 5만 원은 각 지방자치단체에서 추경예산이 확보되는 대로 지급 예정 청년 문화예술패스 이렇게 발급받고 사용하세요! · 발급기간 : 3월 28일(목) ~11월 30일(토) 전국 17개 시도별 정해진 인원수에 따라 신청순으로 발급 · 발급방법 : 협력예매처(인터파크, 예스24) 누리집과 모바일 앱을 통해 신청 · 사용방법 : 지급된 포인트로 공연과 전시 예매 시 사용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윤석열 대통령은 6월 13일 오후 우즈베키스탄 창업촉진센터(U-Enter)를 방문해 ‘혁신 미래세대와의 대화’ 시간을 가졌다. 대통령은 창업촉진센터 내 제품 개발 촉진 및 창업 지원을 위해 조성된 ‘메이커스페이스’에서 우즈베키스탄 창업기업들이 3D 레이저 및 프린터 등을 활용해 제작한 혁신 제품(원격 조종 파종 무인기 Nihol, 고품질 지상 이미지 촬영용 무인기 GeoScan 등)을 둘러보고 관련 설명을 청취했다. 이어서 진행된 ‘혁신 미래세대와의 대화’에서 대통령은 디지털 전환의 시대에는 AI, 블록체인 등 딥테크 기술을 활용한 창업기업들이 경제성장을 주도해 나갈 것이라면서, KOICA의 ‘청년 혁신 실크로드 리부트 프로그램’을 통해 창업역량을 갖춘 전문인력을 양성하고, 양국 창업기업 및 기술 인재들 간 협력과 교류를 확대할 수 있도록 정부 차원에서 전폭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했다. 양국의 창업기업과 우즈베키스탄 및 고려인 청년 인재들은 우즈베키스탄 내 창업 촉진을 위한 우리 정부의 지원에 사의를 표한 후, 대통령이 발표한 ‘청년 혁신 실크로드 리부트 프로그램’이 양국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카자흐스탄을 국빈 방문 중인 윤석열 대통령은 6월 13일 오전 '올자스 백테노프' 카자흐스탄 총리를 접견해 이번 국빈방문에 대한 소감을 나누고, 양국 간 협력 확대를 위한 구체적 조치에 대해 폭넓은 의견을 교환했다. 대통령은 어제 토카예프 대통령과 정상회담에서 논의한 양국의 전략적 동반자 관계 강화를 위한 다양한 협력 방안을 소개하고, 앞으로 특히 인프라와 핵심광물 분야에서 양국 간 호혜적 협력을 보다 구체화해 나가길 기대한다고 했다. 이어 대통령은 우리 기업들이 중앙아시아 내 우리의 최대 교역, 투자 대상국이자 역내 경제를 이끌고 있는 카자흐스탄 진출에 많은 관심을 갖고 있다면서, 대한민국 기업들이 카자흐스탄의 주요 국책 사업에 더욱 활발하게 참여해 카자흐스탄의 경제 발전에 계속해서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했다. 또한, 핵심광물 공급망 분야에서 양국 간 한층 강화된 파트너십을 구축한 것도 이번 국빈방문의 주요 성과 중 하나라고 하고, 이번에 체결된 핵심광물 분야 MOU들이 구체적인 성과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했다. 한편, 대통령은 카자흐스탄 사회 각계각층에 활발하게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산림청은 12일(현지시각) 카자흐스탄 대통령 궁에서 양국 정상이 참석한 가운데 남성현 산림청장과 에를란 느산바예프 카자흐스탄 생태천연자원부 장관이 산림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카자흐스탄은 지난 2022년부터 2023년까지 10만ha(서울시 면적의 약 1.6배)에 이르는 대규모 산불 피해가 발생해 산림재난 대응을 위한 국제산림협력의 필요성이 대두됐다. 이에 산림청은 카자흐스탄 정부의 요청을 반영해 산불 예방ㆍ대응 및 피해지 복원 등으로 산림협력 분야를 확대하고 생물다양성 증진을 위한 종자협력과 수목원, 산림위성사진과 판독기술 등 연구기관 간의 교류를 더욱 강화하기로 했다. 한편 산림청은 현재 39개국과 양자협력 관계를 구축하고 있으며 카자흐스탄과는 지난 2013년 한-중앙아시아 협력 포럼을 계기로 ‘아랄해 산림복원 사업’, ‘우호의 숲 조성’ 등 다양한 협력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에를란 느산바예프 생태천연자원부 장관은 “그간 양국 간의 신뢰를 바탕으로 탄탄히 다져온 산림협력이 이번 양해각서를 통해 더욱 강화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남성현 산림청장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중소벤처기업부 오영주 장관은 13일에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사)한국팹리스산업협회장, 팹리스 창업기업(스타트업) 대표, 서울대학교 시스템 반도체 산업진흥센터 교수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개최하고 참석자들의 다양한 현장 의견을 청취했다. 이번 간담회는 국가 간 총력전이 전개되는 반도체 산업에서 중요한 역할을 차지하는 시스템반도체 산업의 핵심 분야인 팹리스 창업기업(스타트업)을 지원하기 위한 정책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최근 국내외 팹리스 산업 동향 및 주요 이슈에 대한 전문가의 발표를 시작으로, 팹리스 창업기업(스타트업) 대표들의 건의사항 청취와 답변이 이어졌으며, 팹리스 창업기업(스타트업)을 위한 정책 지원 방향이 논의됐다. 간담회에 참석한 팹리스 창업기업(스타트업) 대표들은 기업 성장 단계에 따라, 설계 자산(EDA Tool, IP) 지원, 반도체 전문 설계 인력 확보, 대기업 등 수요기업과 팹리스 창업기업(스타트업) 간 협업 사업화 지원, 시제품 제작 공정(MPW) 지원 확대 등을 요청했다. 오영주 장관은“시스템반도체 가치사슬(Value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한덕수 국무총리는 6월 13일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에두아르도 프레이 루이스-타글레(Eduardo Frei Ruiz-Tagle)'칠레 전 대통령(1994-2000 재임)을 면담했다. 한 총리는 자유, 민주주의, 인권 등 보편적 가치를 공유하는 전통적 우방국인 칠레와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바탕으로 양국 관계를 더욱 발전시켜 나가기를 희망했다. 특히, 프레이 전 대통령 재임 중 협상을 개시한 한-칠레 FTA가 발효된 이후 양국간 교역‧투자가 질적‧양적으로 성장해 온 점을 평가하고, 현지 진출 우리 기업들에 대한 각별한 관심과 지원을 당부했다. 또한, 태평양동맹 의장국(2024.3월-2025.2월)인 칠레와 호혜적 협력을 더욱 강화해 나가길 기대한다고 하고, 한국의 태평양동맹 준회원국 가입을 위한 칠레측의 지속적인 관심과 지지를 요청했다. 프레이 전 대통령은 한국과 칠레가 1962년 수교 이래 다방면에서 우호협력 관계를 지속 발전시켜 왔다고 하고, △리튬 등 핵심광물 △신재생에너지 등 제반 분야에서 양국 간 협력을 강화해 나가기를 희망했다. 또한,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중소벤처기업부는 13일, 일본진출 창업기업(스타트업)이 겪는 애로사항을 파악하고, 정책지원에 필요한 사항을 도출하기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 5월 11일, 일본 도쿄 현지에서 개최된 일본 진출기업 간담회의 후속조치로 개최됐다. 지난 간담회에서 참석자들은 현지 교류(네트워크)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교류(네트워킹)를 위한 다양한 기회를 제공해 줄 것과 법인설립, 통관 등 사업(비즈니스) 과정에 발생하는 다양한 법률적 문제해결을 지원해줄 것을 요청했다. 이러한 기업들의 요청에 화답하여 오영주 중기부 장관은 한 달여 만에 한국에서 “일본 진출기업과의 간담회”를 개최하고 여러 정책방안을 안내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스칼라데이터, ㈜에어스메디컬 등 K-스타트업센터 도쿄 입주기업 6개사와 ㈜스푼라디오, ㈜올리브유니온 등 일본진출 기업 4개사가 참석하여 해외진출 과정의 어려움을 토로했고, 일본 현지 법률회사(로펌) 변호사와 해외진출 전문가가 참석하여 해결방안을 제시하는 등 정책지원 방안을 함께 논의했다. 특히, ㈜메디쿼터스의 박하민 최고운영책임자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병무청은 6월 13일 공군호텔(서울 영등포)에서 미국, 영국, 멕시코 등 해외로 파견 예정인 신임무관* 25명을 초청해 병무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신임무관들의 병무정책 및 병역이행 등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 교민사회와의 소통을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는 이전과 달리 신임무관들이 설명회에 앞서 서울지방병무청 병역판정검사장을 방문하여 병역의무자들의 병역판정검사 과정을 참관했다. 이를 통해 국방무관들이 각 군에 입영하는 병역의무자들이 어떤 과정을 거쳐서 입영하게 되는지 직접 확인하여 병무행정에 대한 이해도를 제고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 이후 진행된 병무 설명회는 국외에 거주하는 병역의무자들의 병역이행절차와 국외여행허가 제도에 대한 인식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특히 국방무관들과의 질의응답 시간에는 현지 교민사회에서 관심이 높은 복수국적자의 병역이행과 영주권자 입영희망원 제도 등을 사례를 들어 설명함으로써 궁금증을 해소했다. 김종철 병무청장은 “교민사회에서는 병역이행과 관련한 정확한 정보를 지속적으로 요청하고 있다.”고 말하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윤희근 경찰청장은 6월 13일 경찰청에 투철한 사명감과 희생정신으로 국민에게 감동을 준 우수 현장 경찰관 9명과, 지난 6월 6일 현충일을 맞아 순직 경찰관의 유족을 위한 기부 달리기 행사를 개최한 경찰관 6명을 경찰청으로 초청하여 오찬 간담회를 했다. 윤 청장은 작년부터 ‘국민의 평온한 일상 지키기’를 경찰청 주요 정책 목표로 설정하고 각종 정책을 추진해 나가는 한편, 각자의 현장에서 소임을 다함으로써 국민에게 감동을 안겨준 경찰관들과 다양한 방법으로 소통하며 격려해왔다. 이날 행사에는 영산강에 빠진 시민을 구하기 위해 주저 없이 뛰어들어 구조한 광주북부경찰서 김경순 경사와 정유철 경위가 참석했다. 김 경사와 정 경위는 지난 4월 22일, ‘한 남성이 영산강에 빠져있다.’라는 내용의 112신고를 접수하고 현장에 출동했다. 영산강은 당일 내린 비로 인해 수위가 높아져 상황이 매우 급했다. 김 경사는 구명조끼를 착용한 뒤 자신의 몸에 밧줄을 묶고 강물 속으로 뛰어들어, 폭 130m가량의 영산강 한가운데서 허우적대던 남성을 붙잡아 올렸다. 김 경사는 평소 철인 3종 경기를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환경부는 6월 13일 오후 환경부 소속 원주지방환경청의 홍수대책상황실을 한화진 환경부 장관이 방문하여 올해 홍수기(6월 21일~9월 20일) 대비 국가하천 상황관리체계를 점검한다고 밝혔다. 한화진 환경부 장관은 원주지방환경청이 관할하는 북한강 등 9개 국가하천에 대해 여름철 홍수 대응대책을 보고 받고, △하천변 폐쇄회로텔레비전(CCTV) 실시간 운영상황, △감시(모니터링) 결과를 활용한 신속한 상황 전파 및 공유, △하천통제 및 피해복구에 필요한 자원 사전확보 등의 기관 운영 상황을 점검한다. 원주지방환경청은 현장중심의 홍수 안전 확보를 위해 관할 국가하천을 대상으로 올해 3월 하천재해대책을 수립하고 △지자체 합동 모의훈련, △홍수취약지구 지정·관리, △홍수대책상황실 운영 및 비상근무 가동 등 홍수 대응 업무를 차질없이 추진하고 있다. 또한, 관할 구역의 국가하천 실시간 감시(모니터링) 체계를 위해 669개 폐쇄회로텔레비전(CCTV)을 설치하여 집중호우로 인한 재해발생 시 신속한 대응체계를 유지하는 등 실시간으로 하천 안전을 확보하고 있다. 한편, 환경부는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윤석열 대통령 부부는 6월 12일 오후 카자흐스탄 아스타나 드라마극장에서 열린 ‘한-카자흐스탄 문화공연’에 참석해 양국의 정상급 예술인들과 고려인이 빚어낸 화합의 공연을 관람했다. 오늘 공연은 양국의 예술인들이 함께하는 무대로서 전통음악, 클래식, 가곡뿐만 아니라 재즈, 발레, 현대무용까지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며 문화적 공감대를 확인하고 우호를 증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카자흐스탄에서 지난 2008~2009년 방영돼 한국 드라마 중 사상 최고 시청률인 80%를 기록한 TV 드라마 ‘주몽’의 배우 송일국과 카자흐스탄 아나운서 딜나즈 자스카이라토바가 공동 사회를 맡아 관람객들의 눈길을 끌었다. 오늘 공연에는 재즈보컬 나윤선, 피아니스트 박종훈, 소프라노 손현경, 테너 이영화, 베이스 임철민 등 한국의 최정상급 음악인들이 출연했으며, 카자흐스탄 ‘국민 성악가’ 마이라 무하메드크즈, 고려인 4세 뮤지션 로만 킴, 아스타나 발레단과 고려극장 예술단 등 한국·카자흐스탄 예술인 및 고려인 100여 명이 합동으로 출연해 무대를 빛냈다. 한국과 카자흐스탄 예술인들의 상대를 향한 호감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갑작스런 지진, 어떻게 대처하죠? ‘안전디딤돌’ 앱에서 확인하세요! Ⅴ 지진 등 재난·사고 상황별 대처법 Ⅴ 가장 가까운 대피소 찾기 Ⅴ 재난뉴스·기상정보 확인 Ⅴ 긴급신고 구글·애플 스토어에서 ‘안전디딤돌’ 검색 ■ 지진 발생 시 상황별 행동요령 · (지진으로 흔들릴 때) 책상 아래로 들어가 책상다리를 붙잡고 몸을 보호 · (흔들림이 멈췄을 때) 전기, 가스를 차단하고 문을 열어 출구 확보 · (건물 밖으로 나갈 때) 머리를 보호하며 계단으로 이용 · (건물 밖으로 나왔을 때) 머리를 보호하며 건물과 거리를 두고 대피 · (대피 장소를 찾을 때) 운동장이나 공원 등 넓은 곳으로 대피 · (대피 장소에 도착한 후) 재난방송, 안전디딤돌 안내에 따라 행동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여름을 맞아 국내여행하면서 받을 수 있는 할인혜택을 정리하여 알려드립니다. 지역별 축제 일정과 이용가능한 대중교통도 카드뉴스에서 확인해 보세요! ‘K-패스’를 이용해 갈 수 있는 여행코스는? · 서울 - 보훈무용제(6.25~6.30) · 인천 - 만수천 빛의 거리(2.1~12.31) - 송도해변축제(8.10~8.15) · 경기 - 율봄식물원 토마토시즌(6.1~7.21) - 한국민속촌 야간개장 ‘달빛을 더하다’(4.6~11.10) · 충청 - 부여서동연꽃축제(7.5~7.7) - 보령머드축제(7.19~8.4) K-패스 혜택 · 한 달 최소 21번 이상 대중교통을 이용시 최대 53%까지 교통비 환급 가능 · 이동 거리 무관 · 지출 금액 대 구분 없음 DRT를 이용해 갈 수 있는 여행코스는? '기장' 타바라 버스 - 해동용궁사 - 대변항 '경기' 똑버스 - 대부도 테마파크 - 이천 아트홀 DRT로 쾌적하게 떠나는 여행! · 호출하면 찾아가는 대중교통 · 인공지능(A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