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범죄액션 영화의 흥행 역사를 새로 쓴 '범죄도시'의 후속작 영화 '범죄도시2'가 대장정을 마치고 지난 6월 15일 크랭크업했다. 역대 청불 영화 흥행 TOP3이자, 역주행 흥행의 레전드로 꼽히는 영화 '범죄도시'가 '범죄도시2'로 돌아온다. '범죄도시'팀은 더욱 흥미로운 스토리, 강렬한 스케일로 무장한 '범죄도시2'의 대장정을 마쳤다. 영화 '범죄도시2'는 청불 액션 영화의 레전드 '범죄도시'의 속편으로 괴물형사 마석도와 금천서 강력반의 더욱 짜릿해진 범죄소탕 작전을 담은 범죄 액션 영화이다. 전편 '범죄도시'에서 최강 팀워크를 보여줬던 마동석을 비롯 최귀화, 박지환, 허동원, 하준은 물론이고 새로 합류한 손석구 등 매력 넘치는 배우들을 한자리에 모아 기대감을 더한다. 특히 '범죄도시2' 촬영과 비슷한 시기에 마블스튜디오의 블록버스터 '이터널스' 촬영까지 함께 진행했던 마동석의 할리우드와 충무로를 오가는 행보는 국내외 관객들의 관심을 증폭시키고 있다. 주먹 한 방으로 거침없이 범죄자들을 제압하는 괴물형사 마석도 캐릭터를 탄생시킨 마동석은 “그 어느때 보다 보람찬 여정이었다. 전 스탭들이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안전을 최우
(충남도민일보) KBS2 ‘이미테이션’ 정지소와 이준영의 로맨스가 본격화되며 시청자들의 응원을 자아내고 있다. KBS 2TV 금요드라마 ‘이미테이션’에서 마하(정지소 분)와 권력(이준영 분)이 ‘마력커플’로 안방극장을 설레게 만드는 가운데, 7년에 걸친 그들의 ‘썸’ 3단계를 키워드로 짚어봤다. 썸 키워드 #1 스트릿 댄스팀 (feat. 뱁새) 마하와 권력의 인연이 시작된 순간은 7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유명 스트릿 댄스팀을 이끌던 권력과 댄스팀의 일원이 되고 싶어 매일 그를 찾아가던 마하는 첫 만남부터 서로에게 강한 인상을 남겼다. 권력은 마하가 댄스팀에 들어오기 위해 열심히 연습하는 모습에 귀여움을 느끼고 마하에게 ‘뱁새’라는 별명을 붙여주며 묘한 기류를 형성했다. 그 후 권력이 지학(데니안 분)에게 아이돌 연습생으로 캐스팅된 후 톱아이돌 ‘샥스’로 성장하면서, 마하와 권력의 인연은 잠시 멈추게 됐다. 썸 키워드 #2 패딩 권력이 댄스팀을 떠나고 7년 뒤, 마하와 권력은 영화 촬영장에서 재회한다. 권력은 이미 톱아이돌 이자 톱배우로 자리매김해 영화의 타이틀롤을 맡았고, 마하는 한 번 걸그룹 데뷔가 무산된 뒤 지방 행사와 단역을
(충남도민일보) 가수 김현철이 ‘시티팝 장인’다운 음악을 선보여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김현철은 지난 14일 정오 정규 11집 ‘City Breeze & Love Song’을 발매하며 본격적인 활동의 포문을 열었다. 김현철은 ‘시티팝 시조새’라는 애칭을 갖고 있는 만큼, 이번에도 2021년 버전의 새로운 AOR(Album-Oriented Rock) 시티팝 음악을 선보이며 뜨거운 극찬을 얻고 있다. 특히 네티즌들은 “믿고 듣는 김현철”, “진정한 명반”, “두고두고 여름 플레이리스트에 들어갈듯”, “역시 시티팝 원조 맛집”, “초여름을 상큼하고 시원하게 보내게 해줄 멋진 정규앨범”등의 댓글을 남기며 폭발적인 반응을 쏟아내고 있다. 음악 뿐 아니라 뮤직비디오 형식의 감각적인 티저 영상 역시 함께 호평받고 있다. 올 여름과 완벽하게 조화를 이루는 청량한 분위기는 듣는 이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으며, ‘감성 천재’ 김현철의 목소리와 어우러져 감동을 극대화시켰다. 특히 티저 영상 속 모델 겸 배우 김아현의 독보적인 비주얼도 눈길을 끌었다. 김아현은 각종 명품 브랜드에서 활약하며 최근 가장 핫한 라이징 스타로 급부상하고 있으며, 이번 김현철
(충남도민일보) 트로트 가수 임영웅의 중국 팬들이 중국어로 부른 '별빛 같은 나의 사랑아'로 그의 31번째 생일을 축하했다. 임영웅의 중국 팬클럽 '영웅시대 인 차이나(영웅시대 in China)'는 16일 그의 생일을 맞아 공식 유튜브 채널에 중국어 버전 '별빛 같은 나의 사랑아'를 부른 영상을 공개했다. 회원들은 노래는 물론, 한국어 메시지로 임영웅의 생일을 축하했다. 중국 유명지를 배경으로 그의 모습을 담은 사진을 더했다. 이들은 임영웅의 생일 축하 광고도 진행 중이다. 서울 지하철 2호선 시청역 전광판과 7호선 강남구청역 전광판, 그리고 명동 레드아이 전광판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영웅시대 인 차이나는 "영웅님의 노래와 목소리는 언어의 장벽을 넘어 우리에게도 감동과 치유를 선물했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김영일기자]
(충남도민일보) 배우 서은수가 A-MAN프로젝트(이하 에이맨프로젝트)와 전속 계약을 맺고 '황금빛 행보'에 나선다. 배우 이종석과 권나라, 양정연과 한 식구가 된 것. 새로운 곳에 둥지를 튼 서은수의 앞으로의 활약에 뜨거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에이맨프로젝트 측은 14일 "배우 서은수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어 "특유의 맑고 고운 비주얼은 물론 연기에 대한 끝없는 열의와 따뜻한 성품을 모두 갖춘 그녀와 함께할 수 있어 더없이 기쁘다"며 "앞으로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아우르며 희로애락을 담은 열연을 선사할 배우 서은수의 동반자로 매 순간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 밝혔다. 배우 서은수는 2016년 드라마 '질투의 화신'으로 데뷔, '낭만닥터 김사부'와 '듀얼' 등에 출연해 등장하는 매 순간 시청자들의 주목을 한 몸에 모으며 필모그래피를 탄탄하게 쌓아왔다. 특히 지난 2017년 공전의 히트를 기록한 KBS 드라마 '황금빛 내 인생'에서 서은수는 티없이 밝은 성장형 캔디 '서지수' 역을 맡아 실감 넘치는 연기력과 사랑스러움 가득한 매력을 활짝 꽃 피우며 단숨에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더 나아가 서은수는 '하늘에서 내리는 일억개의
(충남도민일보) 티빙 새 오리지널 '환승연애'에서 메인 포스터를 공개해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티빙 새 오리지널 '환승연애'는 다양한 이유로 이별한 커플들이 모여 지나간 사랑을 되짚고 새로운 사랑을 찾아나가는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 오는 25일 금요일 첫 공개를 앞두고 있다. 앞서 '환승연애'에서는 감각적인 일러스트가 돋보이는 티저 포스터와 영상 등으로 프로그램을 기다리는 이들의 관심을 끌어온 바, 14일 공개된 메인 포스터 역시 '환승연애'만의 독특한 무드가 엿보이는 콘셉트로 흥미를 돋우고 있다. 공개된 메인 포스터 속에는 연애를 하며 느끼는 다양한 감정들이 노선 이름으로 표시된 '감정 노선도'가 펼쳐져 있다. 그 위에는 행선지를 정한 듯 어딘가로 향하는 이도 있고 잠시 쉬어가는 이도 눈에 띈다. 특히 다음 노선으로 가기 위해 환승을 하듯 이별을 겪고 난 후 전 연인에게 다시 돌아갈지 새로운 사랑을 시작할지, 선택의 기로에 놓인 남녀들의 상황을 묘사하고 있어 '환승연애'가 보여줄 색다른 차원의 연애 리얼리티가 더욱 기다려진다. 이렇듯 '환승연애'는 누구나 경험해봤을 사랑이란 감정이 주는 설렘과 이별의 상처를 날 것 그대로 보여줄 예정이
(충남도민일보) 그룹 트와이스가 컴백과 동시에 블립의 케이팝 레이더 주간 차트 1위를 차지했다. 트와이스의 ‘Alcohol-Free(알콜 프리)’ 뮤직비디오는 케이팝 레이더 24주차 집계 기간 (6월 6일 ~ 6월 12일) 중 단 4일 만에 5,362만 뷰를 기록하며 당당히 정상에 올랐다. 케이팝 레이더에 따르면 ‘알콜 프리’ 뮤직비디오는 8시간 여 만에 1천만 뷰를 돌파하며, 이전 발매 곡인 ‘I Can’t Stop Me(아이 캔트 스탑 미)’ 기록을 약 1시간 단축시켰다. 이어 공개 24시간 만에 2,000만 뷰를 넘어서며 주간 1위를 단번에 예고했다. 이에 케이팝 레이더 측은 “트와이스 뮤직비디오는 발매 직후 ‘일본에서 가장 많이 본 유튜브 영상 1위’에 등극할 만큼 일본을 포함한 글로벌 인기가 대단하다”며, “4세대 아티스트들이 맹활약하고 있는 지금도 굳건하게 자리를 지키고 있는 건재한 3세대 대표 걸그룹”이라고 전했다. 이 가운데 이번 케이팝 레이더 주간 차트에서는 엑소의 Don't fight the feeling‘(돈 파이트 더 필링)’이 5,078만 뷰를 기록하며 트와이스의 뒤를 이어 2위로 진입했다. 또 위아이의 ‘바이 바
(충남도민일보) ‘간 떨어지는 동거’(이하 ‘간동거’)는 999살 구미호 어르신 신우여와 쿨내나는 99년생 요즘 인간 이담이 구슬로 인해 얼떨결에 한집살이를 하며 펼치는 비인간적 로맨틱 코미디. 그런 가운데 ‘간동거’ 7회에 고경표가 ‘산신’ 역으로 특별 출연한다고 해 관심을 높인다. 극중 신우여(장기용 분)는 천 년이 되기 전 인간의 정기를 모아 구슬을 푸르게 물들여야 인간이 될 수 있다. 이 조건을 내걸었던 이가 바로 산신인 것. 이에 고경표는 여우 구슬은 물론 신우여가 인간이 되기 위한 모든 비밀의 열쇠를 쥔 인물로 극의 쫄깃한 텐션을 자아낼 예정이다. 한편 지난 방송에서는 신우여가 인간이 될 수 있는 마지막 기회가 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담(이혜리 분)을 위해 이별을 결심하는 모습이 담겨 향후 전개에 궁금증을 높인 상황. ‘산신’ 고경표의 등장이 극 전개에 어떤 변화를 몰고 올지 관심을 고조시킨다. 이와 관련해 공개된 스틸 속 고경표는 화이트 컬러의 의상과 새하얀 피부로 산신의 기묘하고 신비로운 분위기를 뿜어내고 있다. 특히 고경표가 이담과 마주해 이목을 끈다. 고경표는 흥미로운 상대를 만난 듯 호기심이 가득 담긴 초롱초롱한
(충남도민일보) 신화 김동완이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신화는 친형제 같은 사이”라며 오해 때문에 트러블이 생겼던 것에 대해 해명한다. 또 김동완은 팀의 ‘화해 요정’인 앤디가 자신과 에릭 단둘만 단톡방에 초대한 비화를 들려준다. 오는 16일 밤 10시 30분 방송 예정인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기획 강영선/연출 강성아)는 정재용, 김동완, 신지, 김용준이 출연하는 ‘떼창 유발자들’ 특집으로 꾸며진다. 이번 특집에는 여름이면 생각나는 악동 그룹 DJ DOC의 정재용, 국내 최장수 아이돌 신화의 김동완, 자동 떼창을 부르는 ‘히트곡 부자’ 코요태의 신지, 제2의 전성기를 연 요즘 ‘대세’ SG워너비 김용준까지 가요계에서 오랫동안 사랑받으며 롱런 중인 ‘떼창곡 부자들’이 등장해 흥과 추억을 소환한다. 데뷔 23주년을 맞은 신화는 멤버 교체나 해체 없이 팀을 유지해 온 최장수 아이돌 그룹이다. ‘으쌰! 으쌰!’, ‘헤이 컴온(Hey, Come On)’, ‘브랜드 뉴(Brand New)’ 등 다수의 ‘떼창송’을 탄생시켰다. 아이돌 최초로 누드집을 발간하고, 최초로 의자를 활용한 댄스 퍼포먼스를 선보인 ‘최초 타이틀 부자’이기도 하다.
(충남도민일보) 오는 25일 금요일 첫 공개를 앞두고 있는 티빙 새 오리지널 '환승연애'가 이별의 순한 맛부터 매운 맛까지 제대로 담은 티저 영상으로 격한 공감을 자아내고 있다. 티빙 새 오리지널 '환승연애'는 다양한 이유로 이별한 커플들이 모여 지나간 사랑을 되짚고 새로운 사랑을 찾아나가는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 기존의 틀을 깬 새로운 형태의 연애 리얼리티를 예고해 공개 전부터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런 가운데 순한 맛, 매운 맛으로 나눠진 2종 티저 영상 속에는 다양한 남녀가 등장, 이별을 겪고 난 후 전 연인과 만나는 다채로운 상황들이 담겨져 있다. 먼저 매운 맛 영상 속 여자는 '전 연인이 쓴 나의 X 소개서'란 글을 읽어나간다. 이어 누군가에게 '여기 왜 나온건지 궁금하다'며 이유를 묻던 그녀는 홀로 차 안에서 서러운 눈물을 쏟기 시작, 그녀에게 어떠한 일이 벌어진 것인지 궁금해진다. 그런가 하면 순한 맛 티저에서는 오랜만에 헤어진 연인을 만나 한번 쯤 궁금할 법한 질문을 솔직하게 던지는 이들의 모습이 담겨 있다. 자신과 헤어진 후 좋은 남자들을 만났는지를 묻는 남자부터 "나 이후로...했어, 연애?"라고 묻는 여자까지 진
(충남도민일보) 티빙 오리지널 ‘마녀식당으로 오세요’가 3인 3색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하며 기대감 예열에 들어갔다. 오는 7월 16일 티빙 공개를 앞둔 ‘마녀식당으로 오세요’는 대가가 담긴 소원을 파는 마녀식당에서 마녀 희라(송지효 분)와 동업자 진(남지현 분), 알바 길용(채종협 분)이 사연 가득한 손님들과 만들어가는 소울 충전 잔혹 판타지다. 독특한 소재, 신선한 캐스팅, 환상적인 연출이 기대되는 가운데 공개된 캐릭터 포스터에는 ‘마녀식당’을 이끌어나가는 세 사람의 각기 다른 동상이몽을 만나볼 수 있어 시선을 잡아 끈다. 반드시 대가가 담긴 소울푸드를 만드는 마녀 희라는 ‘마녀’라는 수식어가 절로 납득이 될 정도로 압도적인 아우라와 신비로운 분위기로 보는 이들을 단번에 매혹시킨다. 특히 “먹어봐요. 대가는 따르겠지만”이라는 희라의 말은 으스스하면서도 거부할 수 없는 마력을 발휘, 대가가 무엇이든 그녀의 음식을 맛 보고 싶어지게 만든다. 이어 마녀 희라와 거래한 대가로 마녀식당의 동업자가 된 진은 묘한 눈빛으로 보는 이들까지 빠져들게 하고 있다. “내 선택이었을까, 정해진 운명이었을까”라며 마녀 희라가 만든 금단의 요리를 입에 넣은 순
(충남도민일보) 제이슨 스타뎀 2년만의 스크린 복귀작 '캐시트럭'이 오늘 개봉과 동시에 전체 예매율 1위를 기록하며 본격적인 흥행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로튼 토마토 팝콘 지수 92%, 북미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한 '캐시트럭'이 6월 9일 바로 오늘 개봉하는 가운데, 전체 예매율 1위를 유지(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6월9일 오전 7시 기준)하면서 본격적인 흥행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특히 2위 '크루엘라'와는 2배 이상의 격차를 벌리고 있으며, 시간이 지날수록 격차가 점점 벌어지고 있는 중이라는 점에서 흥행 독주에 들어섰다는 평이다. 아울러 CGV, 롯데시네마, 메가박스를 비롯해 다음까지 모두 1위를 기록하는 기염을 토하기도 했다. 또한 국내 언론과 평단, 관객들의 호평이 릴레이처럼 이어지고 있어 흥행세는 당분간 더욱 거세질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오늘부터 극장을 찾는 관객들은 가이 리치 감독의 친필 메시지를 비롯해 대규모로 준비된 특별한 선물들을 만나볼 수 있다. 아울러 할리우드 대작의 필수 코스이자 제이슨 스타뎀의 활약을 생생하게 만나볼 수 있는 IMAX와 돌비시네마 등 다채로운 상영 포맷으로도 관객들의 발걸음이 계속해서 이어질 전망이다
(충남도민일보) KBS2 ‘이미테이션’의 걸그룹 ‘티파티’ 정지소, 임나영, 민서가 시청자들의 과몰입을 불러 일으키는 성장 스토리를 쓰고 있어 이목이 집중된다. KBS 2TV 금요드라마 ‘이미테이션’(감독 한현희/작가 김민정, 최선영/제작 히든시퀀스/기획 카카오엔터테인먼트, KBS) 아이돌 100만 연예고시 시대에 맞춰 진짜를 꿈꾸는 모든 별들을 응원하는 아이돌 헌정서. 이와 관련 ‘이미테이션’ 속 걸그룹 티파티 마하(정지소 분), 현지(임나영 분), 리아(민서 분)가 팬심을 자극하고 있는 가운데, 이들의 성장 과정을 세 단계로 짚어봤다. STEP 1. 안타까운 데뷔 무산 급조된 걸그룹 ‘오메가쓰리’의 마하, 현지, 리아는 아이돌이라는 꿈으로 하나 되어 데뷔 준비를 이어갔다. 그러나 리허설 도중 전 연습생 애니(연시우 분)의 갑작스러운 사망 소식이 전해지며 데뷔 무대가 취소되면서, 오메가쓰리는 세상 밖으로 나오지 못한 비운의 걸그룹이 되고 말았다. 한 순간에 데뷔가 무산된 멤버들은 지방 행사와 축가 아르바이트를 전전하며 생계를 이어갔다. 이와 같이 하루하루가 불안한 상황에서도 멤버들끼리 서로 의지하며 다독이는 돈독한 모습이 시청자들의 가슴
(충남도민일보) 티저 예고편 공개 3일 만에 70만이 넘는 조회수를 기록하고 1만 개 이상 폭발적 댓글 반응을 모으며 단숨에 올여름 공포 다크호스에 등극한 영화 '괴기맨숀'이 6월 30일 개봉을 확정 지은 가운데, 줄줄이 개봉하는 다양한 공포 영화 라인업 중에서도 최고 기대작으로 떠오르고 있어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먼저 지난 5일 개봉한 영화 '컨저링3: 악마가 시켰다'는 1981년, 19살 청년이 여자친구의 동생에게 붙어있던 악마가 시켜서 어쩔 수 없이 살인을 저질렀다고 주장한 미국 최초의 빙의 재판 사건을 다룬다. '컨저링'을 시작으로 '애나벨', '더 넌' 등으로 이어진 ‘컨저링 유니버스’는 탄탄한 마니아층을 보유한 인기 공포 영화 시리즈물. 시리즈 중에서도 가장 거대한 스케일로 돌아온 '컨저링3'는 개봉 이후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며 뜨거운 관심을 이어가고 있다. 이어, 16일 개봉하는 영화 '콰이어트 플레이스2'는 실체를 알 수 없는 괴생명체의 공격으로 일상이 사라진 세상, 소리를 내면 죽는 극한 상황 속 살아남기 위해 집 밖을 나선 가족이 더 큰 위기에 맞서 싸우는 이야기를 담았다. ‘소리 내면 죽는다’는 독특한 설정으로
(충남도민일보) 영화음악의 거장 ‘존 윌리엄스 영화음악 콘서트’가 오는 6월 17일(토) 롯데콘서트홀에서 개최된다. ‘존 윌리엄스 영화음악 콘서트’는 영화 스타워즈, E.T., 쉰들러 리스트, 쥬라기 공원, 슈퍼맨 등 작품에 참여하며 아카데미상 수상 및 17차례 그래미상을 수상한 살아있는 거장 존 윌리엄스의 영화음악을 큐레이션한 베스트 컬렉션 영화음악 콘서트이다. 이번 콘서트 프로그램은 히어로 시리즈의 대표작 영화 슈퍼맨을 시작으로 인디아나 존스, 스타워즈 시리즈, 해리 포터 시리즈, 죠스, 쉰들러 리스트, 쥬라기 공원, 나 홀로 집에, E.T 등 전 세계를 열광시킨 존 윌리엄스의 명작의 향연으로 연주될 것이다. 영화 해리 포터 시리즈와 쉰들러 리스트의 레파토리는 라이징 스타 바이올리니스트 송지원과 오케스트라가 협연으로 연주될 예정이며, 영화 스타워즈 시리즈, 슈퍼맨, 인디애나 존스, 쥬라기 공원, 파 앤드 어웨이, 죠스, 미드 웨이, 틴틴, 링컨, 패트리어트, 나 홀로 집에, E.T 등 주옥 같은 명곡들을 풀편성 70인조 WE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웅장한 영화음악 심포니 연주로 감상하실 수 있다. 또한 이번 콘서트의 지휘는 뉴욕을 중심으로
(충남도민일보) 세계적인 밴드 콜드플레이가 새 싱글 ‘Higher Power’ 뮤직비디오를 5월 7일(현지시간) 공개했다. 이번 뮤직비디오는 저명한 뮤직비디오 감독인 데이브 메이어스(Dave Meyers)가 메가폰을 잡았다. 콜드플레이는 다채로운 색상으로 물든 쓰레기 행성 카오티카(Kaotica)를 탐험하며 카오티카의 언어인 카오티칸(Kaotican)을 사용한다. 카오티칸은 ‘Higher Power’ 앨범 아트워크에도 사용되며 독특한 세계관을 보여 주고 있다. 감독 데이브 메이어스는 “뮤직비디오는 마치 현재 우리가 세상으로부터 멀리 떨어져 나와서 느끼고 있는 소외감, 마치 우리가 외계 행성 존재한다고 느껴지는 것에 대해 비유를 했다. 궁극적으로 우리는 거리에서 사랑을 찾게 되고 그 희열을 통해 우리가 내재한 최고 수준의 에너지 그리고 ‘하이어 파워’에 도달하게 됨을 표현했다.”라고 밝혔다. 카오티카 행성은 강아지 로봇, 거대한 홀로그램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거리의 춤추는 에일리언의 역할을 한국의 앰비규어스댄스컴퍼니(Ambiguous Dance Company)가 참여하여 또 한 번의 협업을 이어간다. 앰비규어스댄스컴퍼니와 앞선 퍼포먼스 비디오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