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관세청은 6월 11일(화, 14:00) 충남대학교병원과 ‘소아·청소년 환자 후원금 지원사업에 관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ㅇ 이번 협약은 경제적인 어려움을 이유로 적절한 치료를 받지 못하는 소아·청소년 환자에게 치료비를 후원하는 것을 목적으로 마련됐다. ㅇ 동 협약을 계기로 향후 관세청의 공식 캐릭터 상품의 판매 수익 일부는 지역사회의 취약계층 소아·청소년 환자들의 치료비로 사용될 예정이다. 관세청은 그동안 대전지역 사회복지시설을 위문하여 지역 전통시장에서 구매한 물품을 기부하는 등 지역사회 사랑 나눔 활동을 지속해 왔다. 조강희 충남대학교병원 원장은 협약서에 서명하며, “정부기관인 관세청에서 지역사회 소아청소년 환아들에게 보내주신 소중한 배려와 관심에 감사드리며, 기부금은 목적에 맞게 소중하게 사용하도록 하겠다”라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고광효 관세청장은 “지금도 어려움을 겪고 있을 우리 소아청소년 환자들에게 이번 협약이 미약하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고 지역사회에 공헌하는 사랑 나눔 활동을 지속 이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굿파트너’ 장나라, 남지현이 화끈한 워맨스로 시청자들을 사로잡는다. 오는 7월 12일(금) 첫 방송되는 SBS 새 금토드라마 ‘굿파트너’(극본 최유나, 연출 김가람, 기획·제작 스튜디오S·스튜디오앤뉴)는 이혼이 ‘천직’인 스타변호사 차은경(장나라 분)과 이혼은 ‘처음’인 신입변호사 한유리(남지현 분)의 차갑고 뜨거운 휴먼 법정 오피스 드라마다. 인생 계획에 없던 뜻하지 않은 이별을 마주한 사람들, 가정을 해체하는 순간에 벌어지는 빅딜과 딜레마를 ‘현실적’이고 ‘직접적’으로 담아낸다. 차선 중의 최선을 선택하려는 이혼전문변호사들의 유쾌한 고군분투가 공감과 카타르시스를 선사한다. 직설적이고 조금은 까칠한 효율주의 ‘베테랑’ 스타변호사 차은경과 불의를 보면 참지 못하는 사회초년생 ‘불도저’ 신입변호사 한유리는 가치관, 경험치, 성격, 이혼 사건을 바라보는 시점까지 달라도 너무 다른 인물. 방식이 달라서 시시각각 충돌하지만, 승소와 더불어 의뢰인이 최선의 선택을 할 수 있게 하는 목표는 같다. 다름을 극복하고 하나의 목표를 향해 연대해가는 상극 변호사의 ‘단짠’ 워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배우 최웅과 전승빈, 진주형, 김진우가 안방극장 여심 저격에 나선다. 오는 17일 첫 방송 예정인 KBS 2TV 새 일일드라마 ‘스캔들’(연출 최지영 / 극본 황순영 / 제작 오에이치스토리)은 세상을 가지고 싶었던 여자와 복수를 위해 모든 것을 건 또 한 명의 여자가 벌이는 미스터리 격정 멜로를 다룬 작품이다. 앞서 흥미진진한 관계성이 돋보이는 단체 포스터와 파격적인 스토리를 예고하는 하이라이트 영상으로 뜨거운 관심을 모은 가운데, 오늘(13일) ‘스캔들’의 보석함이 열렸다. 공개된 스틸에는 어디서도 보지 못할 ‘스캔들’에 휩싸일 최웅(서진호 역)과 전승빈(나현우 역), 진주형(김석기 역), 김진우(나승우 역)의 압도적인 비주얼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극 중 배우 지망생에서 슈퍼스타로 거듭난 서진호 캐릭터를 연기한 최웅은 완벽한 슈트핏을 자랑, 보는 이들의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는다. 그의 활짝 웃는 미소는 보고만 있어도 마음이 따뜻해지며 심장을 요동치게 만든다. 훈훈한 비주얼로 여심을 저격한 마성의 남자 최웅이 세 여자인 한채영(문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A24 제작, 크리스틴 스튜어트, 케이티 오브라이언 주연의 '러브 라이즈 블리딩'이 제28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BIFAN) 개막작으로 선정된 가운데 30초 예고편을 공개했다. 전 세계에서 가장 핫한 A24와 크리스틴 스튜어트가 만나 화제를 낳고 있는 '러브 라이즈 블리딩'이 7월 국내 개봉을 확정한 가운데, 상상 그 이상의 슈퍼 범죄 로맨스 탄생을 예고하는 30초 예고편을 공개했다. '러브 라이즈 블리딩'은 0.001초 만에 서로에게 빠져든 ‘루’(크리스틴 스튜어트)와 ‘잭키’(케이티 오브라이언)가 상상도 못한 살인을 저지르며 펼쳐지는 짜릿한 슈퍼 범죄 로맨스. 공개된 '러브 라이즈 블리딩' 30초 예고편은 크리스틴 스튜어트와 케이티 오브라이언이 사랑에 빠지고, 상상도 못한 살인을 저지르며 펼쳐지는 스토리를 확인할 수 있어 개봉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마성의 커플 탄생을 알리듯 사랑에 중독된 크리스틴 스튜어트와 케이티 오브라이언의 모습이 이어지고, 총으로 누군가를 쏜 케이티 오브라이언과 범죄에 연루된 그를 지키기 위해 강력하게 맞서는 크리스틴 스튜어트의 모습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호국보훈의 달 6월을 맞이하여 나라를 위해 헌신한 분들을 기억할 수 있는 장소와 행사를 알아볼까요? 국립서울현충원 : 호국선열들의 영원한 안식처 · 위치 서울특별시 동작구 현충로 210 나라와 민족을 위해 희생한 영령들이 안장된 국립묘지로, 묘역뿐 아니라 현충탑 및 충열대, 유품전시관 등 선열들을 추모할 수 있는 다양한 시설을 둘러볼 수 있어요. ※ 국립현충원은 서울과 대전, 두 곳에 있어요! 서대문형무소역사관 : 우리나라의 과거를 돌아보고 싶을 때 · 위치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통일로 251 일제강점기에는 항일 독립운동가, 해방 후 독재, 군사 정권에 저항한 민주화 운동가들이 갇혀있던 이곳은 그야말로 역사의 현장인데요. 수인복 입기, 수형 기록 카드 만들기 등의 체험, 전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으니 방문 전 미리 확인하세요. 전쟁기념관 : 평화의 가치를 느낄 수 있는 곳 · 위치 서울특별시 용산구 이태원로 29 우리나라 전쟁의 역사를 한눈에 돌아볼 수 있는 이곳. 호국추모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선수들과 팬들이 함께 호흡하는 시간을 가지며 많은 사랑을 받은 올스타전 대표 행사 ‘썸머레이스’가 16년만에 인천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리는 2024 신한 SOL뱅크 KBO 올스타전에서도 팬들과 함께한다. KBO는 평소 동경하던 올스타 선수들과 직접 교류하며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신한 SOL뱅크 썸머레이스’에 참가할 어린이 팬을 모집한다. 올스타 선수들과 팬들이 함께 참여하는 사전 이벤트인 신한 SOL뱅크 썸머레이스는 각 구단 별 올스타 선수 2명, 사전 공모 신청을 통해 선정된 어린이 팬, 남·여 보호자, 그리고 구단 마스코트가 한 팀을 구성해 참가한다. 6개 구간(바람을 이겨라, 점핑 디딤돌, 터널 탈출, 오뚝이 허들, 고지 탈환, 퍼펙트피처)의 장애물 코스를 통과하는 릴레이 경기 형식으로, 지난 세 차례의 대회와 동일하게 토너먼트제로 진행된다. 지금까지 열린 세 번의 대회에서 2019년 이정후, 샌즈(키움), 2022년 서진용, 박성한(SSG) 그리고 2023년 김민석, 김원중(롯데)이 팬들과 팀을 이루어 우승한 가운데, 2024년 대회 우승은 과연 어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KBO는 글로벌 라이브 스트리밍 플랫폼인 ‘SOOP’을 통해 ‘2024 신한은행 SOL뱅크 KBO 리그’ 해외 생중계 서비스를 실시한다. 오늘(13일)부터 시작될 SOOP의 KBO 리그 해외 생중계 서비스는 대한민국 지역을 제외한 전 세계 모든 지역을 대상으로 하며, SOOP의 PC 웹 페이지와 모바일 앱을 통해서 무료로 시청이 가능하다. SOOP은 2024~2026 KBO 리그 해외 중계 권리를 확보하여 그 동안 KBO 리그 시청에 목말라 있던 전 세계 KBO 리그 팬들과 해외 교민들이 보다 쉽게 KBO 리그를 시청할 수 있도록 서비스 할 예정이며, 정규시즌 및 포스트시즌 전 경기 생중계 서비스를 시작으로 하이라이트, VOD 서비스 등도 순차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SOOP은 각국 시청자들이 자신이 좋아하는 스트리머와 함께 KBO 리그 경기를 시청할 수 있도록 편파 응원 중계 등 차별화된 유저 참여형 서비스도 제공할 예정이며, 실시간 채팅 번역 기능을 제공해 경기 관전과 소통의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KBO는 앞으로도 다양한 플랫폼과 서비스를 통해 해외 중계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중소벤처기업부는 12일 판교 창업존에서 지역창업전담기관인 전국 19곳 창조경제혁신센터와 창업진흥원 임·직원이 참여한 ‘지역창업 활성화 지역소통회의(타운홀 미팅)’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지역창업 전담기관인 창경센터의 지역 창업 활성화 성과와 향후 과제를 논의하는 자리로, 참석자들은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지역 창업 활성화 아이디어를 제안하고 다양한 의견을 폭넓게 공유했다. 이중 5개 센터는 세계(글로벌) 진출, 개방형 혁신, 지역 특화 등 분야별로 지역 창업의 현장 지원 사례를 발표했다. 경기 센터(글로벌거점 센터)는 지역 스타트업의 세계(글로벌) 진출 방안 및 창경센터 세계(글로벌) 진출 공동 협의체 운영 계획을 발표했고, 전북 센터는 해외 창업기업(스타트업)의 국내진출(인바운드) 창업현장 사례 공유와 향후 확산에 필요한 정책 사항을 제안했다. 부산 센터는 지역 대·중견기업과 창업기업(스타트업)을 연결하는 수요 발굴형 개방형 혁신의 추진 성과와 향후 과제를 제안하고, 충북 센터는 오송 생명(바이오) 집적지구(클러스터)의 혁신 가속화를 위한 창업기업
(충남도민일보 / TV / 최희영기자) 한나라당 비례대표로 등장한 박서린 후보가 대한민국 정치계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며 주목받고 있다. 미국 생활 경험과 국내외 봉사 활동을 통해 쌓은 폭넓은 식견을 바탕으로, 박 후보는 국민의 삶의 질 개선과 대한민국의 미래 발전을 위한 구체적인 공약을 제시했다. 박 후보의 공약 중에서 가장 눈에 띄는 것은 국회의원 수를 현재의 300명에서 99명으로 대폭 줄이겠다는 계획이다. 이외에도 정년 이후의 안정적인 일자리 제공, 대학교육까지 의무교육으로 확대, 결혼 및 출산 가정을 위한 국민주택 제공 등의 공약이 포함되어 있다. 또한, 서울역부터 천안역까지 지하화를 통한 역세권 개발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주택 문제 해결에 기여하겠다는 계획도 밝혔다. 박 후보는 어린 시절부터 아버지와 함께 봉사 활동에 참여해 온 경험을 통해, 남을 위한 봉사의 중요성을 실감하고 이를 실천하겠다는 각오를 다졌다고 전했다. 희망행복나눔재단 IO-WGCA 이사로서 사회적 약자 지원에 힘써 온 경험과 고한실 박사 기념사업을 통해 보여준 인문학적 깊이와 리더십은 그녀가 국민들에게 더 나은 삶의 질을 제공하겠다는 약속의 신뢰성을 높인다. 최근 체납액 논란이
(충남도민일보) 청년 여성 정치인 박서린(24)이 한나라당 비례대표 후보로 나서며, 대한민국 정치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박서린 후보는 미국에서의 경험과 국내외 다양한 사회봉사 활동을 바탕으로 대한민국의 미래와 국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공약을 제시했다. 박 후보는 공약 발표를 통해 국회의원 수를 현재의 300명에서 99명으로 줄이는 것을 시작으로, 정년 후 일자리 보장, 대학교육까지의 의무교육 실시, 결혼 및 출산 가정을 위한 국민주택 제공 등을 골자로 한 다양한 정책을 제안했다. 특히, 서울역에서 천안역까지의 지하화 및 그에 따른 역세권 개발을 통해 지역경제를 살리고 출산 가정에 주택을 제공하는 등의 파격적인 정책도 포함되어 있다. 이러한 공약들은 박서린 후보가 '인생의 진정한 행복은 남을 위한 적극적이고 희생적인 봉사에 있다'는 신념을 바탕으로 한 것이다. 박 후보는 어린 시절부터 아버지 박태선 원장의 봉사활동에 참여하며 이러한 가치를 몸소 실천해왔으며, 희망행복나눔재단IO-WGCA의 이사로서 다양한 사회적 약자 지원 활동에도 앞장서 왔다. 또한, 고한실 박사의 자서전 출간 등을 통해 고한실 박사 기념사업을 진행한 경험은 박 후보가 갖
[예산.홍성=충남도민일보] 충남지역의 대학교수 및 분야별 전문가 33인이 지난 1일 더불어민주당 홍성군예산군 양승조 국회의원 후보에 대한 지지선언문을 발표했다. 순천향대 김학민 교수를 포함하여 혜전대 홍기운 교수, 한밭대 민병찬 교수 등 충남지역의 교수 및 분야별 전문가 33인은 지지선언문을 통해 “작금 우리 사회에서 불공정과 경제 파탄 등 엉망이 되어가는 사태를 보면서, 민족과 국가 그리고 미래를 위해 각계 분야를 대표하는 33인이 모여 홍성·예산 국회의원 후보로 양승조 전 충남도지사 지지 선언을 하게 됐다”라고 밝혔다. 이들은 “전 충남도지사 양승조 국회의원 후보를 보면 정치인으로의 정체성과 진정성은 물론 덕목과 전문성, 실행 역량과 성과 창출 등 이 시대 ‘검증된 지도자’라는 관점에서 뜻을 모았다”라며 “진실과 정의가 왜곡되고 숨겨지는 이 정권에서 민족의 혼과 생명을 함께 해 온 양승조 후보의 출마는 후진적 지역을 혁신적으로 발전시킬 수 있다고 확신한다”라고 강조했다. 끝으로 “역사성과 독립운동의 의미를 되살려 지역사회에 핵심역량과 더 큰 성장엔진으로서 교육자 대표 33인은 양승조 후보의 홍성·예산 국회의원 출마를 적극적으로 지지하고 이를 선언한다”라고
[홍성.예산=충남도민일보]노무현재단 이사장인 정세균 전 국무총리가 더불어민주당 양승조 국회의원 후보를 응원하며 힘있는 5선 당선을 위한 주민들의 현명한 선택을 당부했다. 양승조 후보의 후원회장을 맡고 있는 정세균 전 총리는 지난 30일 예산시장 거리유세 현장을 찾은 자리에서 “양승조 후보는 제가 유일하게 존경하는 정치인이자 대표적인 양반 정치인으로 대한민국의 품격을 높일 사람이다. 제가 보기에 충남에 양승조 후보가 당선되면 5선 국회의원이 된다. 도지사 경력까지 쌓아 지역 일꾼 수준에서 끝나는 게 아니라, 지도자 반열에 올라가 충청권 대망론을 실현시킬 수 있을 것”이라며 “농업을 사랑하고 어르신들 잘 섬기는 그런 인물을 키우겠나, 버리겠나. 그 결정은 홍성·예산 군민들이 하는 것”이라고 지지를 간곡히 호소했다. 또한 예산이 고향인 허태정 전 대전시장은 이날 연설에서 “지난 개소식 때 장날마다 예산에 내려와 돕겠다는 약속을 지키기 위해 왔다”라며, “제가 예산이 고향이라 누구보다 예산과 홍성을 사랑한다. 그 사랑하는 만큼 양승조 후보님께서 우리 주민들이 갖고 있는 30년의 한을 기적으로 만들 것이라고 확신한다”라고 힘을 실었다. 양 후보는 “홍수가 발생했을 때
내일로미래로당이 26일 대전시의회 로비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우리지역 정치 지도자인 안희정 전 충남지사와 권선택 전 시장의 사면 복권을 강력히 요구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앞으로 두 분의 사면 복권을 위한 모든 수단과 방법을 총동원 할 것을 선언한다"고 강조했다. 이들은 "반목과 증오의 정치를 종식하고 용서와 화해의 통큰 정치를 할수 있는 정당은 바로 내일로미래로이기 때문"이라며 "충청의미래당으로 시작한 충청중심의 정당이기에 총선을 앞두고 먼저 충청인들에게 인사와 호소드리고자 섰다"고 밝혔다. 내일로미래로당은 "4년전 '충청중심의 대통합의 정치'를 주창하며 탄생한 정당으로서 총선승리를 위해 9개 원외정당과 사회단체가 통합과 정책연대를 통해 결성된 전국정당"이라며 "망국적인 지역 갈등과 이념, 성별, 세대, 빈부격차 등 서로 다름을 인정하고 우리 모두 하나 되는 '대통합의 정치'를 추구한다"고 했다. 이들은 "여·야를 막론하고 한사람에게 집중된 절대 권력이 얼마나 민주주의를 저해하고 나라를 병들게 하는가를 똑똑히 체험하고 있는 엄연한 현실 앞에 더 이상 주저하는 우를 범해서는 않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국가경영이 1인 통치가 아닌 우리 모두 함께하는
[정치=충남도민일보] 국민의힘 충남도당(위원장 홍문표)은 25일 오후 2시 도당사 회의실에서 충남도당 선거대책위원회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발대식에는 홍문표, 이명수 공동 총괄선대위원장, 정진석 중앙당 선대위 충청권 총궐선대위원장, 충남 총선 후보자들이 공동선거대책위원장으로 참석했으며 각 분야 선대위 위원장 및 위원, 당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 참석한 총선 후보자들은‘공약실천 다짐 서약’의 시간을 갖고 후보 본인의 공약을 꼭 이행하겠다고 약속하며 총선 후보로서 마음을 다잡고 총선 필승의 의지를 굳혔다. 홍문표 공동 총괄선대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나라의 운명을 건 이번 총선은 우리가 일당백의 마음으로 적극적으로 움직여야 한다. 대한민국 국토 중심에 있는 충청남도가 이번 선거에서 이기면 다 이긴다는 사명감을 갖고 임해달라.”며 목소리를 높였다. 이명수 공동 총괄선대위원장은 “우리는 우리가 이겨야 하는 당위성과 우리가 무엇을 해야 하는지 이미 잘 알고 있다. 이제 남은 기간을 전략적으로 어떻게 잘 활용해서 승리 할 것인가 하는 방법론을 고민해봐야 한다.”고 강조했다. 정진석 중앙당 선대위 충청권총괄선대위원장은 “지금 이순간부터 남은 보름동안 남
[예산 홍성=충남도민일보] 양승조 후보의 선거사무소 개소식이 대성황을 이뤘다. 3월 23일 양승조 후보의 선거사무소 개소식에 인근 도로가 마비될 정도의 인산인해를 이뤘다. 이날 개소식에는 이해찬 상임선대위원장과 정세균 후원회장, 손학규 전 민주당 대표가 참석했다. 이외에도 예산 출신의 허태정 전)대전시장과 이정문 국회의원을 비롯해 노인회, 종교, 교육, 체육 등 각 분야의 인사들이 대거 참석했다.개소식 축사에 나선 이해찬 공동상임선대위원장은 “양승조는 지난 지방선거를 딛고, 이번 선거에서 당선되어 거물 정치인으로 일어설 것이다”라고 말했다. 양승조 후보의 후원회장을 맡은 정세균 전 국무총리는 축사를 통해 “양승조는 대한민국의 외유내강형의 대표 정치인”로 말하고 “이번에 홍성·예산 군민이 양승조를 밀어주면 도지사 출신의 5선 국회의원이 되어 국가를 이끄는 정치인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손학규 전 민주당 대표는 “이번에 당선되면 양승조는 충청 대망론의 중심인물이 된다”라며 “양승조를 크게 키워달라”고 호소했다. 양승조 후보는 개소식에 참석한 당원과 지지자들에게 일일이 감사의 인사를 전하면서 “"힘 있는 5선 되어 예산·홍성을 획기적으로 발전시키겠다”라고
[세종=충남도민일보] 이준배 국민의힘 세종(을) 국회의원 후보가 ‘새로운 세종을 위한 선택, 변화의 시작입니다’라는 포부와 함께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개최하고 세몰이에 나섰다. 이 후보는 23일 오후 3시 세종시 아름동에 위치한 선거사무소에서 지지자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보통시민들과 각계각층의 경제전문가들이 참석해 개소식을 빛냈다. 이날 개소식은 노인과 청년, 여성 등 ‘보통시민’들이 대거 참석해 눈길을 끌었으며 각계각층의 진솔한 목소리를 들을 수 있는 자리도 마련됐다. 이 후보는 ‘모두가 세상을 변화시키려고 하지만 정작 스스로 변하겠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없다’는 톨스토이의 명언을 인용하며 세종시 출범 이래 세종시민들의 선택은 변하지 않았지만 이번 총선에서 만큼은 세종(을) 시민들과 새로운 히스토리를 쓰기 위한 하모니를 울리겠다고 다짐했다. 또 핵심공약인 남행북경(南行北經) 경제도시 프로젝트를 설명드리며 남쪽은 행정도시, 북쪽은 경제도시인 남행북경을 만들어 제2의 수도 세종을 완성하겠다는 의지도 피력했다. 그는 이어 “이번 총선은 세종의 미래를 선택하는 중요한 기로에 놓인 선거”라며 “변화는 삶의 법칙입니다. 새로운 세종의 미래를 위해 세종시민들의 변화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