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김천호기자) 대전 유성구가 오는 9월 말까지 지방세 미환급금 일제 정리를 통해 납세자 중심의 세정운영에 적극 나선다. 지방세 환급금은 주로 종합소득세 등 국세 경정에 따른 환급, 자동차세 납부 후 소유권 이전 및 폐차·말소, 납세자 착오신고, 금액이 1만원 미만으로 환급 신청을 하지 않거나 대상자 거주지 및 연락처 불분명 등으로 환급금 수령이 이루어지지 않은 경우에 발생하며, 발생일로부터 5년 경과 시에는 환급이 불가하다. 조회 및 환급신청은 모바일과 온라인을 활용한 카카오톡채널(유성구지방세환급), 위택스, 정부24 및 ARS, 구청 세원관리과 등을 통해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구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구는 지난 5년(2020~2024년)간의 지방세 환급금 1억 3천만원(6,077건)에 대해 환급통지서 우편 발송, 모바일 문자 전송, 온·오프라인 홍보 등 다양한 안내방법을 통해 일제 정리를 추진한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김천호기자) 대전 유성구는 정용래 유성구청장을 단장으로 유성구의회 의장단, 상임위원장, 관계부서 담당자 등으로 구성된 유성구 교류대표단이 친선결연도시와의 교류협력 강화를 위해 나선 8월 28일부터 9월 1일까지 5일간의 베트남 동나이성 년짝현 공식 방문 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고 1일 밝혔다. 대표단은 이번 방문에서 ▲29일 당서기, 인민위원회 위원장 및 인민의회 의장 등과 교류협력 강화를 위한 간담회 개최 ▲30일 인민위원회 행사장에서 열리는 년짝현 설립 30주년 기념식 참석 ▲31일 년짝현 주관으로 인근 도시 붕따우에서 DIC 그룹(건설투자개발회사) 본사를 방문하고 간담회를 갖는 등 공식 행사를 진행했다. 특히 29일 개최된 간담회에서 IT분야 우수인재 교류사업 및 지역 민간기업 베트남 진출지원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2023년 체결된 친선결연협정을 바탕으로 과학, 청소년 문화교류 활성화하는 한편 관련 분야 실무자들의 행정 정보 공유를 통해 양 도시 협력체계를 더욱 강화하기로 다짐했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년짝현은 호치민시, 동나이성, 바리어붕따우성과 경계를 접하고 있는 교통의 중심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김천호기자) 대전 유성구는 민선8기 출범 이후 3년 동안 공모사업 및 대외기관 평가에서 좋은 성과를 거두며 국시비보조금을 제외한 외부재원 1,003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외부재원 1,003억 원을 유형별로 보면 ▲공모사업(626억 원) ▲특별조정교부금(225억 원) ▲특별교부세(128억 원) ▲대외평가시상금(24억 원) 등이다. 이는 부동산 경기침체 등 자체재원이 줄어드는 가운데 전 부서가 공모사업 등 외부재원 확보에 전략적 대응을 집중한 결과이다. 특히, 유성구는 22대 총선 공약사업으로 구 정책사업을 제안해 국회의원 후보들과의 협력을 강화했고, 정기적으로 지역현안사업에 대해 정치권과 소통하고 공조를 강화하기 위한 정책간담회를 지속 추진해 왔다. 그 결과, 올해 현재까지 예산에 반영된 주요 공모사업으로는 ▲유성온천 관광 활성화 사업(135억 원) ▲방동 수변공간 여가기반 조성 사업(43억 원) ▲친환경 목재친화도시 조성 사업(37.5억 원) ▲유성형 지역사회 통합돌봄 사업(10.6억 원) ▲스마트 돌봄체계 구축 사업(12억원) 등 44개 공모사업을 유치하고, 외부기관 평가에서도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김천호기자) 대전 유성구는 2일부터 23일까지 7월 1일 기준으로 산정된 582필지의 개별공시지가 열람을 실시하고 토지소유자와 이해관계인의 의견을 접수한다고 1일 밝혔다. 열람 및 의견제출 대상은 올해 1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분할, 합병, 지목변경 등 토지이동이 발생한 필지로,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사이트를 통해 확인하거나 구 토지정보과, 각 동 행정복지센터로 전화 또는 방문해 열람할 수 있다. 열람 후 의견이 있는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은 구청 홈페이지 또는 동 행정복지센터에 비치된 의견서를 작성하여 구 토지정보과 또는 각 동 행정복지센터로 직접 방문하거나 팩스, 우편 등의 방법으로 제출할 수 있다. 한편 구는 의견이 제출된 토지에 대해서는 감정평가사의 재검증 및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친 후 처리 결과를 의견 제출인에게 통지하고, 10월 31일 최종 결정·공시할 방침이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김천호기자) 대전 유성구가 청년 1인가구의 안정적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2일부터 10월 말까지 선착순 200명을 대상으로 『2024 유성청년 웰컴박스』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지원대상은 올해 1월 1일 이후부터 신청일까지 타 지역에서 유성구로 전입한 만 18세에서 39세 청년 1인가구로, 신청방법은 유성구 내 추천 명소를 두 곳 이상 방문한 후 ‘유성청년웰컴박스’해시태그와 함께 SNS에 게시글을 올리고, 유성구청 또는 슬유살롱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서와 주민등록 등·초본을 담당자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웰컴박스는 설문조사를 통해 선정한 10만원 상당의 생필품과 청년 1인가구에게 필요한 책자로 구성됐으며, 선착순으로 선정된 대상자의 주소지로 배송될 예정이다. 정용래 구청장은 “2024 유성청년 웰컴박스 사업이 우리구로 전입하는 청년 1인가구에게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년들이 더욱 살기 좋은 유성구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김천호기자) 대전 유성구는 지난 31일 유성구청소년수련관에서 청소년의 주도적인 사회참여 기회와 민주시민 양성을 위해‘2024년 제7회 청소년토론대회’를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대회는 앞서 서면심사를 통과한 중·고등학생 16개팀 32명을 대상으로 솔루션 제안 및 발표 등 예선전을 거쳐 최종 참가팀 8팀 16명을 선발했으며, 31일 본선 당일에는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번 토론대회는‘청소년의 기후위기 경각심을 높이는 가장 효과적인 방안’이라는 논제 아래 기존 찬반토론 형식에서 벗어나 문제 해결을 중심으로 한 토론 방식으로 이루어져, 참가자들이 협력하여 기후위기 문제에 대한 해결책을 제안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청소년들이 친구들과 함께 기후위기에 대해 깊이 고민하며 민주시민으로서의 역량을 키울 수 있는 기회가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다양한 경험을 통해 성장할 수 있는 관련 사업을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대회는 최종 결과 그린솔루션팀(이시현, 김나율 / 관평중 1학년)이 대상을, 위대한 중딩이들팀(김라빈, 박채연 / 탄방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김천호기자) 대전 유성구는 30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신규 예산업무 담당자 및 지방보조금 담당 직원 70여명을 대상으로 ′25년도 예산편성방침 및 지방보조금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최근 강화된 지방보조금 운영의 가이드라인을 중심으로 지방보조금 사용의 객관적 평가, 유사·중복 지방보조사업 폐지·통합 등 지방보조사업운영의 적정성 확보와 지방보조금의 목적외 사용 등 부정수급을 방지하기 위한 주요 감사사례, 예방방법 등으로 이루어졌다. 특히, 이날 진행된 지방보조금 교육은 전문강사를 초청해 공공재정 환수제도 및 지방보조금 감사사례, 관리기준 등에 대해 교육함으로써 직원들이 업무추진 과정에서 부딪히는 어려운 문제에 대한 해결력을 높이는데 도움이 됐다는 평가다. 문창용 부구청장은 “이번 교육은 지방보조금 운영의 적정성을 확보하고 예산 및 지방보조금 업무에 대한 실질적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추진 됐다”며, “앞으로도 직원들의 실무 역량을 강화하고 예산편성과 집행의 투명성을 확보해 더 많은 주민에게 질 높은 행정서비스로 돌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김천호기자) 대전 유성구는 30일 구즉초등학교 주변 어린이보호구역 앞 횡단보도에서 어린이의 안전한 보행환경 조성을 위하여 ‘아이 먼저’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2학기를 맞아 유성구, 구즉초등학교, 유성경찰서 및 안전문화협의회 봉사단 등 30여 명이 참여하는 민·관 합동 캠페인으로 초등학생들의 등교시간에 맞춰 실시했다. 참여자들은 어린이 교통안전사고 예방을 위하여 어린이 대상 등굣길 보행지도와 동시에‘횡단보도 앞 일단 멈춤, 아이먼저 보내주세요 라는 슬로건 아래 운전자를 대상으로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펼쳤다. 구 관계자는“앞으로도 어린이가 안전하게 통학할 수 있는 교통안전 환경을 만들기 위하여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대전 유성구는 오는 9월 2일부터 마을커뮤니티 공간 이용자의 편의를 제고하고 안정적인 서비스 제공을 위해‘유성구 마을커뮤니티 공간 대관 예약시스템’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새로 도입된 유성구 마을커뮤니티 공간 대관 예약시스템은 ▲공간안내 ▲공간대관 ▲공간소식 ▲공지사항 등 4가지 카테고리로 구성되며, 특히 공간별 활동 소식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어 커뮤니티 공간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이용방법은 통합예약시스템 홈페이지 바로가기 또는 유성구청 홈페이지를 통해 접속할 수 있으며, 별도의 회원가입 절차 없이 이용이 가능하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유성구 마을커뮤니티 공간 대관 예약시스템을 통해 구민들이 자유롭게 소통하고, 공동체 활동이 활성화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며, “지속적인 시스템 관리를 통해 보다 많은 구민들이 공간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마을커뮤니티 공간은 주민들이 다양한 활동을 펼치며 소통하고 협력할 수 있는 마을 거점 공간으로, 현재 11개소를 운영 중이며 2026년도 상반기까지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대전 유성구는 29일 봉명어린이공원에서 여성단체협의회 주관으로 ‘추석맞이 사랑의 밑반찬 나누기 행사’를 개최했다고 전했다. 이날 행사에는 여성단체협의회 회원 30여 명이 참여하여, 추석을 맞아 정성껏 준비한 김치와 밑반찬을 독거 어르신 등 지역 내 취약계층 150가구에 전달했다. 김수현 여성단체협의회장은 “힘든 상황을 겪고 있는 분들이 소외감을 느끼지 않고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우리의 바람이다”라며 “작은 정성이지만 건강과 행복이 가득한 추석 명절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우리 주변의 소외계층을 위해 헌신적으로 봉사해 주신 여성단체협의회 회장님과 회원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에 나눔 문화가 더욱 확산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김천호기자) 대전 유성구는 28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세외수입 및 지방세 담당 직원들의 업무 전문성 향상을 위한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2024년 차세대 지방세외수입정보시스템의 신규 도입에 따른 사용자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고 담당자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내용은 ▲세입 및 과태료 관리방법 ▲지방세 주요내용 및 세외수입 체납 관련 교육 ▲ 개인정보 관리 교육 순으로 진행되어 담당자의 실무 이해도를 높였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차세대 세외수입정보시스템 도입에 따른 담당자들의 적응 기간을 최소화하고, 대민 업무에 대한 주의사항을 공지하여 유성구민에게 제공되는 서비스의 질을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됐다”며 “참석자들의 만족도가 높았던 만큼, 앞으로도 세외수입 및 지방세 담당자 역량 강화 교육을 매년 정기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김천호기자) 대전 유성구는 27일 대전광역시 인재개발원에서 감염병 대응을 위해 중앙․지역 유관기관이 참여한 가운데 신종·재출현 감염병 위기관리 대응 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조류인플루엔자(AI) 인체 감염 사례를 가정하고, ▲고위험군 능동 감시 ▲의심신고 대응 및 현장 출동 ▲기초 역학 조사 ▲의사환자 분류 및 조치 ▲환자 격리 및 접촉자 관리 등 실제 감염병 발생 시 확산 방지를 위한 유성구 비상방역대응인력의 초동 대응 역량 강화를 목표로 진행됐다. 특히 고위험군 의사환자 분류 및 검사, 격리병상 이송 절차를 지역 의료기관 감염관리 담당자와 함께 진행하여 훈련의 효과를 높였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코로나19 이후 지역사회 감염병 관리와 대응에 있어 지역 의료기관과의 협력이 더욱 중요해졌다”며 “앞으로도 유성구는 지역사회 감염병 예방을 위해 유관기관과 연계한 감염병 대응 훈련을 주기적으로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김천호기자) 대전 유성구는 27일 유성구 공직자 200여 명을 대상으로 하반기 반부패․청렴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퀴즈풀이 형식의 반부패·청렴 교육으로 진행되어 직원들이 흥미를 가지고 청탁금지법, 이해충돌방지법, 공무원 행동강령 등 주요 반부패 법령정보를 자연스럽게 습득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 또한 공직자가 겪을 수 있는 이해충돌 상황과 직장 내 세대 간 인식 차이에 대한 진솔한 인터뷰도 함께 진행되어, 청렴의 가치를 되새기고 상호 이해와 공감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이 마련됐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공직자의 청렴 의식 강화는 행정의 신뢰성과 효율성 향상을 위해 필수적”이라며 “앞으로도 효과적인 반부패·청렴 시책을 통해 모든 주민이 공정하고 효율적인 행정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구는 ▲부패 척결 퍼포먼스를 담은 태권도 공연 ▲웹툰 형식의 반부패 법령정보 및 청렴 고사성어 카드뉴스 ▲청렴‧공감‧소통을 주제로 한 청렴이행시 댓글 달기 이벤트 등 다양한 반부패․청렴 시책을 추진하여 공직자의 청렴인식 제고 및 청렴 문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김천호기자) 대전 유성구는 27일 진잠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을 대상으로‘찾아가는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이번 교육은 지사협의 능동적인 활동과 운영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으며,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역할 교육 ▲고독사 예방교육 ▲유성형 지역사회 통합돌봄사업 안내 ▲소통 간담회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김석중 강사(키퍼스 코리아 대표)의‘고독사 예방교육’은 복지사각지대 사회적 고립 가구의 발굴과 고독사 예방의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알기 쉽게 설명되어 큰 호응을 얻었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지역사회 복지 안전망 구축을 위해 노력해주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앞으로도 유성형 지역사회 통합돌봄사업 대상과 위기가구 대상 발굴 및 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이번‘찾아가는 역량강화 교육’은 오는 9월까지 유성구 13개 전 동을 대상으로 인접동을 연합하여 총 6회에 걸쳐 실시할 예정이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김천호기자) 대전 유성구는 지난 26일 공공보육 강화를 위해 유성구 장대동에 소재한 장대푸르지오 어린이집을 국공립어린이집으로 전환하고 개원식을 개최했다. 장대푸르지오 어린이집은 장대푸르지오 관리동 내에 위치한 어린이집을 10년간 무상임대하여 국공립어린이집으로 전환 설치했으며, 총 보육정원 30명 규모로 국공립 전환을 통해 공공보육 인프라를 확충하는 등 보육서비스의 질을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공공 보육 활성화와 저출생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국공립어린이집을 지속적으로 확충하고 있다”며 “민간 어린이집과 상생하는 국공립어린이집 전환으로, 건강하고 질 높은 보육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는 2023년까지 28개소의 국공립어린이집을 확보했고, 올해 계획한 9개소 중 5개소를 전환했으며, 12월까지 4개소를 확충하여 총 37개소의 국공립어린이집을 확보할 계획이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김천호기자) 대전광역시 유성구의회 이희환 의원(사회도시위원장)이 대전두리중학교로부터 감사장을 받았다. 이날(26일) 이희환 의원은 지역사회의 교육 환경 개선과 학생들의 안전한 학습 환경 조성을 위해 활발하게 활동한 공로를 인정받아 감사장을 받게 됐다. 대전두리중학교 민경윤 교장은 “이희환 의원은 평소 투철한 사명감과 교육애를 가지고 학교발전을 위해 노력해 왔으며, 특히 학교 체육관 및 급식실 시설 개선과 통학로 보행안전 확보를 위해 누구보다 열정적으로 의정활동을 펼쳐주셨기에 이 감사장을 드리게 됐다”라고 그 의미를 밝혔다. 이희환 의원은 “학생들이 건강하게 성장하는데 작은 보탬이 될 수 있어서 매우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우리 아이들이 더욱 좋은 환경에서 학업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소감을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