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문성호기자) 당진골드 로타리클럽이 지난 13일 지역인재 육성 장학금 200만 원을 재단법인 당진장학회에 기탁했다. 로타리클럽 사무실에서 열린 기탁식은 최경호 평생학습새마을과장, 황백연 당진골드 로타리클럽 회장 등 주요 관계자와 회원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황백연 당진골드 로타리클럽 회장은 “당진지역 학생들이 경제적인 문제로 꿈을 포기하지 않고 훌륭한 지역인재로 성장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장학금을 기탁했다”라며, “앞으로도 당진골드 로타리클럽은 다양한 방법으로 지역사회의 발전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당진골드 로타리클럽은 석문방조제, 태안 신두리 해안사구, 아미산 환경 정화 활동과 복지관 급식 봉사활동, 해외 봉사활동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문성호기자) 당진시사회적기업협의회가 지난 13일 주최한 ‘2024년 당진시 사회적경제인의 날’ 행사가 송악스포츠센터 세미나실에서 열렸다. 행사에서는 공로자 시상과 표창장 수여로 시작해 사회적경제의 가치와 중요성을 알리는 강연과 화합의 시간이 어어졌다. 공로자 시상에서는 사회적경제 분야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둔 사회적경제 종사자들이 선정돼 표창장을 받았다. 이어진 초청 강연에서는 충남사회경제네트워크 황은하 실장이 지속 가능한 경제시스템의 필요성과 사회적경제가 지역사회에 미치는 긍정적 영향에 대해 강의했다. 또한, 참석자들은 화합의 시간을 통해 지역 사회적경제 발전을 위한 아이디어와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정미정 회장은 “사회적경제는 모두의 삶을 더 나은 방향으로 변화시키는 힘”이라며, “앞으로도 함께 연대해 지속 가능한 미래를 만들어 나가자”라며 포부를 밝혔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문성호기자) 당진시는 지난 15일 송악문화스포츠센터 다목적체육관에서 ‘탄소중립 선도도시 선정 기념! 2024년 엄마랑 아빠랑 함께하는 시장 놀이’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온라인 구매에 익숙한 아동과 보호자를 대상으로 화폐의 가치를 알아보고 물건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도록 마련했으며, 단순히 물건을 사고파는 행사가 아닌 자원순환을 통해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기회를 제공해 큰 호응을 얻었다. 행사에서는 폐병 뚜껑을 활용한 컬링 게임, 현수막을 활용한 제기차기, 폐계란판 윷놀이 등 다양한 놀이 활동과 투명페트병, 폐건전지 등을 가져오면 종량제 봉투로 교환해주는 재활용품 교환 행사, ‘탄소업슈’앱 홍보 등 다양한 탄소중립 실천 활동 등을 체험할 수 있었다. 행사에 참여한 판매자 가족은 “탄소중립 실천을 어렵게만 생각했는데, 필요가 없어진 물건을 필요한 사람들에게 나눈다는 것만으로도 가능하다는 것을 배웠다. 아이들과 함께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어서 기뻤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문성호기자) 충남당진지역자활센터는 지난 13일 롯데시네마 당진점 에서 ‘2024 자활사업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한 해 동안 자활사업의 성과를 돌아보고, 자활 참여자와 종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하며, 내년도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였다. 이번 행사에는 황침현 부시장을 비롯한 내외빈과 지역 자활 참여 주민 및 종사자 등 약 80명이 참석했다. 기념식과 화합의 장으로 나뉘어 진행됐으며, 기념식에서는 자활사업 유공자 표창, 2024년도 자활사업 성과발표 등이 이루어졌다. 이어진 화합의 장에서는 영화를 관람하며 참여 주민과 종사자들이 서로 친목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조성민 센터장은“이번 성과보고회를 통해 한 해 동안의 자활사업 성과를 돌아보고, 내년에는 더 많은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지역자활센터는 취약계층의 자립과 자활을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사업단을 운영하며, 지자체와 협력해 주민들의 경제적 자립과 사회적 통합을 돕고 있다. 이번 성과보고회는 자활사업 참여자와 지역사회 간 소통과 격려의 장으로 자리 잡으며 성공적으로 마무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문성호기자) 당진시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 추진단은 13일 당진시종합복지타운 대강당에서 ‘2024년 성과공유회 '신활력, 미래를 그리다'’를 개최했다. 이번 성과공유회에는 오성환 당진시장을 비롯해 사업관계자, 농촌활력지원단, 액션그룹 등 150여 명이 참여했다. 사전 행사로 청년 액션그룹과 로컬창업자가 참여하는 청년 로컬 포럼이 진행됐다. 섹션별 발표를 통해 로컬에서 청년의 역할, 로컬에서 함께 살아가기, 당진의 매력과 가능성에 대해 알아보고, 토크쇼 형식의 종합 토론을 진행해 로컬 활성화 방안을 모색했다. 본 행사인 1부에서는 △우수활동가 표창 및 감사패 전달 △24년 활동 영상 상영 △24년 추진단 성과 보고 및 로드맵 발표 △액션그룹 우수사례 발표 등을 진행해 한해 추진 성과를 정리하고, 사업의 의미와 가치를 되돌아봤다. 이후 2부에서는 △액션그룹 및 사업 참여자 소개 △레크리에이션을 진행하며, 사업 참여자들이 서로 어우러져 화합하는 시간을 가졌다. 더불어 액션그룹 30개 팀의 결과물을 전시해 액션그룹의 활동과 비전을 공유했다. 오성환 당진시장은 “당진시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문성호기자) 당진시가 12일 당진시청 다목적실에서 침수방재 설계 적용을 위한 건축분야 역량강화 워크샵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난 여름, 집중호우로 인한 당진천 범람 우려 상황으로 인근지역에 침수가 발생함에 따라 전반적인 점검이 필요했다. 이번 워크샵에는 당진시 공무원과 당진교육지원청 공무원, 당진지역 건축사회, 당진토목측량협회 등 건축분야 업무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충남연구원 재난안전연구센터 신우리 연구원이 건축분야 공무원과 설계사무소 직원들의 역량강화를 위해 강연했으며, 당진천 주변 침수방재 설계 방향 설정에 도움을 줬다. 시 관계자는 “이번 역량강화 워크샵은 관내 집중호우로 인한 침수방재 설계 적용을 위해 꼭 필요한 자리다. 앞으로 피해 상황 분석을 통해 침수방재 설계 가이드라인을 수립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문성호기자) 당진시는 보건복지부가 주관한 ‘전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우수 지자체 시상식에서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올해 전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을 수행한 전국 229개 시군구를 대상으로 한 이번 평가에서 서비스 신청률, 사업 운영 실적과 업무 노력도 등이 높은 평가를 받아 전국 최우수 5개 지자체에 선정됐다. ‘전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은 정서적 어려움을 겪는 국민을 대상으로 전문적인 심리상담 서비스 이용권(바우처)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지난 7월부터 시행 중이다. 시는 사업이 안정적으로 사업이 시작할 수 있도록 전담 인력을 지정하고, 당진시 정신건강복지센터에 읍면동별 의뢰서 발급 인력을 구성했다. 또한 상담 제공기관을 적극적으로 모집해 유형별 제공기관을 빠르게 확보했다. 교육청 및 관내 대학교, 관내 아파트 등에도 적극적으로 홍보해 많은 시민이 신청할 수 있도록 했다. 시 관계자는 “정신건강에 대한 편견을 깨고 진입장벽을 낮춰 마음 건강을 돌볼 수 있기를 기대하며, 시민들의 정신건강 증진을 위해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당진시의회는 지난 12일 기지시줄다리기박물관에서 ‘기지시줄다리기 축제 발전을 위한 의정토론회’를 개최했다고 전했다. 이번 토론회는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 10주년을 맞아 축제의 정체성과 발전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토론회는 김덕주 의원이 좌장을 맡고, 이희성 단국대 문화예술학과 교수의 주제발표와 함께 6명의 지정토론자 및 청중이 참여하는 순으로 진행됐다. 이희성 교수는 ‘기지시줄다리기 축제 어떻게 달라져야 하나?’라는 주제로 발표를 진행하며 전통 보존과 현대화의 균형을 강조했다. 또한, 축제가 단순한 전통 재현에 그치지 않고 자생력을 키울 수 있는 방안을 제시했다. 이어진 지정토론에서 ▲구자동 예능보유자는 전승교육사와 보유자 지정을 통해 줄다리기 기술과 의례를 체계적으로 전승해야 한다고 강조했으며 ▲조형제 축제위원회 총감독은 2025년 축제를 앞두고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기획과 운영이 필요하다고 밝혔고 ▲홍규선 교수는 스토리텔링과 국제 교류를 강화해 축제를 세계적인 관광자원으로 만들자고 제안했으며 ▲이정호 충남도 문화유산과장은 무형유산의 가치를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문성호기자) 당진시 합덕 농공단지 내 펌프, 압축기 제조업체인 ㈜대영이엔지는 13일 당진시에 수해 대비, 침수복구를 위해 사용해달라며 300만 원 상당의 양수기 10대를 기탁했다. 최재남 대표이사는 “이번 여름에 26년 만의 폭우로 당진전통시장의 피해 현장을 보며 펌프회사를 운영하는 기업인으로서 작은 힘이지만 침수피해 복구에 도움이 되고자 기탁을 결정했다”라고 전했다. 당진시는 기탁받은 양수기를 수방 자재 창고에 비치해 침수피해 발생 시 현장에 투입할 예정이다. 오성환 당진시장은 “경제가 어려운 시기에도 당진시 안전을 위해 필요한 물품을 기탁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시민이 안심하고 살 수 있는 당진시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문성호기자) 당진시는 호반그룹과 대한전선이 13일 당진시에 폐건전지 5,000여 개와 이웃돕기 성금으로 1,000만 원을 기탁했다. 호반그룹은 지난달 협약을 맺은 사업장 재활용자원 사회공헌사업의 첫 번째 수집 기부처가 되었다. 시는 향후 재활용 화장지로 교환해 취약계층에 기부할 예정이다. 오성환 당진시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전달한 기부금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 그룹 임직원 여러분에게 감사하고, 오늘을 계기로 호반그룹과 당진시의 상호 신뢰와 협력을 바탕으로 함께 발전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문성호기자) 합덕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2일 지역인재 양성을 위해 장학금 700만 원과 장학증서를 학생들에게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장학금은 합덕장학재단 장학금 200만 원과 협의체 기금 500만 원을 모아 마련했다. 합덕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인 장학 사업으로 합덕읍 고등학교 학생 10명이 혜택을 받았다. 이봉호 위원장은 “합덕 내 청소년 중 어려운 상황에서도 바른 품행과 모범적인 학교생활로 타의 모범이 되는 우수한 학생들을 격려하고자 한다”라며, “장학생들이 꿈을 잃지 않고 훌륭히 자라 합덕읍 빛내는 인재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합덕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관내 지역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 사업뿐만 아니라, 위기를 겪고 있는 취약계층을 위하여 “복지 사각지대 난방비 지원사업”과 “비타민 꾸러미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문성호기자) 면천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2일 면천면 행정복지센터에서 하반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정기회의를 개최하고, 특화사업인 ‘건강음료배달사업’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회의에서는 2025년에도 건강음료배달사업을 관내 기업과 면천사랑봉사회와 연계해 지속해서 추진하기로 의결했다. 지사협은 ‘건강음료배달사업’으로 지역 내 어르신들의 건강한 생활을 지원하고, 고독사를 예방하기 위해 ㈜HY(한국야구르트)서산지점과 협력해 지난 4월부터 12월까지 매주 지역 어르신들에게 영양가 높은 건강음료(요구르트)를 배달해 왔다. 사업기간에 총 40여 명의 어르신들에게 정성껏 건강음료를 배달했고, 요구르트 미수거 등의 위기 징후, 특이사항이 발견되면 행정복지센터에 즉각 통보하거나 면 담당 부서로 즉각 신고하는 방식으로 어르신들의 안부를 확인했다. 이권배 민간위원장은“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 대해 좀 더 관심을 두고 지역사회 위기 가구를 적극적으로 발굴하겠다”라고 약속했다. 구자건 공공위원장은 “지사협의 건강음료배달사업은 지역사회의 따뜻한 관심과 사랑을 실천한 좋은 사례였다”라며, “앞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문성호기자) 당진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연말을 맞아 에너지 취약 가구에 난방유를 지원했다. 이번 사업은 경제적 어려움으로 난방비 부담이 큰 이웃들에게 따뜻한 겨울을 선사하기 위한 것으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10가구를 방문해 각 50만 원씩 총 500만 원의 난방유 쿠폰을 전달하고 대상자의 건강과 안부를 살폈다. 김태동 민간위원장은 “이번 난방유 지원을 통해 동민들이 더 건강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내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병구 당진3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항상 힘써주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해 복지 사각지대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문성호기자) 당진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2일 당진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2024년 하반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2024년 추진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을 돌아보고, 2025년 신규사업(안)을 논의했다. 당진1동 지사협은 지속적인 복지 사각지대를 발굴하고, 도움의 손길을 필요한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맞춤형 밑반찬 지원사업 △현관 센서등 설치 지원사업 △오래된 주방용품 교체 지원사업을 2024년 특화사업으로 추진해 대상자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했다. 김태숙 민간위원장은 “내년에도 저소득 취약계층이 지역사회에서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와 긴밀하게 협력해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조숙경 공공위원장은“당진1동 주민들의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항상 노력하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문성호기자) 당진시(시장 오성환)는 지난 11일 고대 커뮤니티센터(고대면 보덕포로 185)에서 시설 운영 활성화와 배후마을 주민 필수생활서비스 전달 확산을 위한 민관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는 18개 기관과 단체장, 운영위원, 주민 등 40여 명이 참석했으며, 주민의 행복한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협력 체계와 지속 가능한 농촌 활성화를 위해 함께 노력한다는 내용을 담았다. 당진시 고대면에 있는 고대 커뮤니티센터는 농림축산식품부 일반농산어촌개발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에 선정돼 52억 원의 사업비를 들여 지난 2021년 12월에 준공됐다. 고대 커뮤니티센터는 개소 이후 현재까지 운영위원회를 중심으로 주민 수요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해 공동체를 활성화하고 지속 가능한 운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한 충남도 시범사업인‘마을관리소’도 센터 내에 입주해 있다. 이번 협약식을 주관한 고대 커뮤니티센터 운영위원회 신동석 위원장은 “인구감소와 생활 서비스 시설 부족으로 심각한 위기에 처한 우리 농촌의 나아갈 방향은 거점을 중심으로 공동체를 발굴하고 서비스를 확산하는 것”이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문성호기자) 당진시농업기술센터가 운영하는 청년창업농 임대형 스마트팜 A동에서 토마토를 첫 수확을 했다. 이 스마트팜에는 청년 농업인 4명이 입주해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 목표는 평당 100kg을 수확하는 것이다. 지난해 평당 수확량은 81kg이다. 수확한 토마토는 유럽계 품종인 TY트러스트로 품질이 우수하고 시장성이 높은 품종으로 알려져 있다. 당진시는 청년들이 스마트팜을 통해 안정적으로 농업에 정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청년들이 임대한 스마트팜은 복합환경제어 시스템, 공기열 히트펌프 등 최신 설비를 갖추고 있어 작물의 생육 환경을 최적화하고 생산성을 높이는 데 유리하다. 또한 경영과 재배 실습을 병행할 수 있도록 전문 교육과 컨설팅도 제공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스마트팜 사업을 통해 청년 창업농의 안정적인 정착을 지원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청년 농업인들이 농업의 미래를 선도할 수 있도록 지속해서 지원을 펼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