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대전 동구는 동구청 대회의실에서 직장운동경기부 소프트테니스팀 창단식을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구는 지역 내 우수 선수의 유출을 방지하고 엘리트체육 육성을 위해 지난해부터 운동부 창단을 추진해 올해 1월 남자 소프트테니스팀을 창단했다. 창단식에는 박희조 동구청장과 이장우 시장, 시‧구의원, 국회의원 등 내빈을 포함해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과보고 ▲임명장 및 단기수여 ▲축사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동구 소프트테니스팀은 국가대표 출신 양동훈 선수가 초대 감독으로 선임 됐으며, 김현수, 김진희, 모성하, 송민호, 양일현, 이준희 등 7명의 실력있는 선수로 구성됐다. 창단식에 앞서 동구 소프트테니스팀은 신생팀임에도 불구하고 지난 3월 전북 순창에서 열린 제45회 회장기 전국소프트테니스대회에서 개인 복식 2위를 달성했으며, 구는 앞으로 있을 전국체육대회 등 각종 대회 출전에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소프트테니스팀 창단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과 관심을 가져주신 내빈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우리 구의 창단이 지역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대전 동구는 20일 원동 역전시장 공영주차장 앞에서 대전청년마을 ‘철부지들’ 주관으로 철부지마켓을 개최한다. 철부지마켓은 원동 철공소길을 살리고, 지역 문화예술 창작자들의 꿈을 펼치기 위해 대전청년마을에 입주한 청년들의 아이디어로 열리는 벼룩시장(플리마켓)이다. 철(鐵)부지인 원동 철공소길에서 다양한 개성을 가진 청년들이 만들어 가는 철부지마켓은 4월을 시작으로 10월까지 달마다 새로운 주제를 선정해 월 1회씩 개최될 예정이다. 이번 달 철부지마켓은 ‘청년이 비상하는 원동의 스프링‘을 주제로 청년이 만든 상품과 수공예품 벼룩시장을 비롯해 대장장이 체험, 친환경가방(에코백)·열쇠고리 만들기, 로봇·가상현실(VR) 등 37개 체험 공간과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 달고나 만들기, 철 다트 등 철부지 5종 경기도 열려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됐다. 조영래 대전청년마을 대표는 “이번 철부지마켓은 지역 주민들의 도움이 있어 풍성한 행사를 준비할 수 있었다”며 “많은 분들이 오셔서 원동의 따뜻한 온정을 느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이번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대전 동구는 구직자들을 위한 새로운 소통 창구로 카카오톡 채널 ‘대전 동구 일자리’를 개설했다고 16일 밝혔다. ‘대전 동구 일자리’ 카카오톡 채널은 카카오톡 상단 검색창 검색 또는 홍보물의 정보무늬(QR코드)를 통해 추가한 뒤 이용할 수 있으며 상담 가능 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다. 구직자는 카카오톡 채널을 통해 동구 내 기업들의 채용 소식부터 취업에 필요한 정보까지 다양한 구직 정보뿐만 아니라, 대전 동구청 일자리지원센터 소속 직업상담사들의 1:1 카카오톡 상담을 통한 개인별 맞춤형 구직 서비스도 제공받을 수 있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이번 ‘대전 동구 일자리’ 카카오톡 채널 개설을 통해 SNS 사용이 익숙한 청년 구직자들이 시간·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편리하게 일자리 정보를 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운영상 부족한 점은 이용자들의 의견을 받아 보완하는 등 양질의 일자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소통 창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대전 동구는 대전 자치구 중 처음으로 대전지방고용노동청을 비롯한 4개 기관이 청소년의 근로 권익 보호와 통합 취업 지원 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하기 위해 업무 협약을 맺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업무 협약은 제5기 동구청소년참여위원회에서 청소년들이 근로현장에서 겪은 부당한 처우나 근로 여건을 개선하기 위해 근로권 교육 및 근로환경 개선을 해달라는 정책 제안에 따라 이뤄졌다. 협약에는 대전 동구, 대전지방고용노동청, 대전청소년위캔센터, 대전광역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가 참여했으며, 각 기관은 전문성을 활용해 청소년들의 부당한 근로 침해를 방지하고 안정적인 사회 진출 적응을 지원하기 위한 체계 구축에 힘을 모으기로 약속했다. 협약 주요 내용은 ▲청소년 근로 인권 교육 및 상담 ▲권리 구제 운영 홍보 ▲국민취업제도 홍보 및 연계 ▲청소년 고용 사업장 홍보 자료 배포 ▲근로 인식 개선 강화 등으로 4개 기관의 역할을 담았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이번 협약이 청소년들의 근로 인권을 보장하고 권익을 향상시킬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자신의 권리를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대전 동구는 기존 경로당과는 차별화된 다목적 공간을 갖춘 용수골 경로당의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박희조 동구청장, 박영순 동구의회 의장, 장철민 국회의원, 박헌철 대한노인회 대전동구지회장을 비롯해 경로당 회원, 주요 내빈,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해 개소를 축하했다. 용수골 경로당은 인근 아파트 경로당의 노후화로 이용에 불편을 느꼈던 경로당 회원 등을 위해 총사업비 13억 3500만 원을 투입해 지난해 9월 경로당 신축공사를 착공했으며 올해 2월 말 준공됐다. 용수골 경로당은 연면적 298.31㎡, 지상 1층 규모로 경로당 시설 외에도 영화 관람과 운동, 강연, IT 체험교육(키오스크 등)을 할 수 있는 다목적 공간이 마련됐으며 최근 어르신들이 즐겨찾는 스크린 파크골프장과 지역 주민들을 위한 공간인 북카페 ‘동네북네’ 용운점 등 다양한 공간으로 구성됐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오늘 새롭게 문을 연 용수골 경로당은 동구에서 첫 선을 보이는 스마트한 미래형 경로당으로 어르신들의 편안한 쉼터와 여가공간이 될 것”이라며 “경로당이 어르신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대전 동구는 동구 지역 초·중·고 24개 학교(초 17, 중 5, 고 2), 27개 사업에 총 3억 원의 교육경비보조금을 지원한다고 15일 밝혔다. 올해 첫 시행되는 교육경비보조금 지원사업은 동서 교육격차 해소를 위해 동구 지역 초·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학교 환경 개선과 학교 맞춤형 교육과정 지원 등 학교의 숙원 사업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구는 교육경비보조금 지원사업 추진을 위해 중앙지방정책협의회에 규제 개선을 건의하고 언론을 통해 규제의 불합리함을 알리는 등 다양한 노력을 통해 ‘지방자치단체 교육경비 보조에 관한 규정’의 개정을 이끌어 냈다. 분야별로 학교 환경 개선사업은 1건당 최대 1500만 원을, 학교 맞춤형 교육과정 지원은 1건당 300만 원에서 최대 500만 원을 지원한다. 세부적으로 학교 환경 개선사업 분야는 학교 유휴공간 활용 소통·창의공간 조성 7건에 1억 424만 원을, 학교시설 업그레이드 13건에 1억 6476만 원을 지원하며 학교 맞춤형 교육과정 지원 분야는 인문학 교육 1건 500만 원, 소년 문화·예술 체험 4건 2000만 원, 동아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대전 동구는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동네상권발전소’ 사업 대상지로 동구가 최종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동네상권발전소’는 지자체와 상인, 주민 등 지역 구성원이 상권 기획자가 제시한 관광형 사업 모델을 추진하며 지역 현안 해결 및 상권 발전 전략 등을 발굴하는 사업이다. 사업 대상지는 한의약거리 및 인쇄거리 등이 위치한 중앙동 일원으로, 노포(老鋪) 트랜드를 활용한 관광 브랜딩 콘텐츠를 제작해 근대문화 특구지역인 동구의 재발견 기회를 마련한다는 전략이다. 또, 대전역 특화 음식 관광을 활성화한 주민 중심의 지역 특화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상권을 ‘대전 동구동락 축제’, ‘인쇄UP아트페스티벌’ 등 동구를 대표하는 축제와 연계하는 등 지역 발전을 도모한다는 방침이다. 구는 이번 사업을 통해 상권 조합 설립, 르네상스 사업 선정, 청년상인아카데미 구축 등 5개년의 중장기적인 상권 활성화 기반을 마련할 계획으로, 향후 동네상권발전소를 통해 수립한 전략과제를 중기부의 상권 활성화 사업과 연계해 우대 지원받는다는 복안이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동네상권발전소가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대전 동구는 2024년도 주촌오동·판암1·효평4지구 지적재조사 사업 대상 토지소유자와 이해관계인, 구민 등을 대상으로 지적재조사사업 주민설명회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드론 영상 기반 3차원 공간정보를 바탕으로 지적재조사 사업추진 배경 및 사업효과 등을 설명하는 한편, 올해 관내에서 추진 예정인 행사·축제와 주요 정책·실적도 홍보할 예정이다. 주민설명회는 오는 4월 18일 오후 5시 판암1동 행정복지센터 대강당에서 시작해, 4월 29일 오후 2시 오동 주촌마을회관, 4월 30일 오후 2시 천개동 향토회관에서 개최하며, 사업지구 토지소유자뿐만 아니라 일반주민들도 누구나 참석 가능하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이번 주민설명회는 이웃 간 경계분쟁 해소 및 토지 정형화 등 지적재조사 사업의 긍정적 효과와 이점을 구민 눈높이에 맞춰 설명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 “이와 함께 올해 추진할 주요 정책과 행사 등도 홍보할 예정이니, 구민들께서 많이 참석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새로 추진하는 주촌오동·판암1·효평4지구는 앞으로 공유자를 포함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대전 동구 주민자치위원회는 12일 충남 예산군청에서 예산군 주민자치협의회(협의회장 윤신구)와 상호발전을 위한 자매결연 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최재구 예산군수와 이상구 예산군의회 의장, 두 지역 주민자치위원 60여 명이 참석했으며 이보출 대전 동구 주민자치위원회 협의회장과 윤신구 충남 예산군 주민자치협의회 협의회장은 각각 우호 교류 협약서에 서명한 뒤 맞교환했다. 두 지역 주민자치위원회는 협약을 바탕으로 지역 간 주민 자치 사업발굴 및 지역 문화축제 참여, 농촌 일손 돕기 등 상호 교류를 펼쳐나갈 계획이다. 윤신구 충남 예산군 주민자치위원회 회장은 “굉장히 뜻깊은 오늘 이 자리가 두 지역의 발전과 번영의 계기가 되도도록 최선을 다하곘가”고 말했다. 이보출 대전 동구 주민자치위원회 협의회장은 “오늘 협약을 계기로 두 지역이 의좋은 형제 이상의 정을 나눌 것”이라며 “공동 발전과 주민 자치 활성화를 위한 지속적인 교류를 이어나가자”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대전 동구는 청년공간 동구동락과 함께 새롭게 추진하는 ‘청년 소상공인 홍보 지원사업’에 참여를 희망하는 20개 업체를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 ‘청년 소상공인 홍보 지원사업’은 청년공간 동구동락에서 청년 서포터즈가 청년 소상공인 대상으로 블로그, 유튜브 등을 통해 맞춤형 홍보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모집 기간은 이달 11일부터 30일까지이며 신청 자격은 동구 관내 상시근로자 5인 미만 사업자 중 만19세 부터 39세의 청년 소상공인으로 가맹점과 유흥·향랑업소는 모집 대상에서 제외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업체는 홍보 포스터의 정보무늬(QR코드)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되며 신청 내용을 검토한 후 청년 서포터즈가 업소를 방문해 홍보를 지원할 계획이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청년 소상공인이 동구에 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향후 청년 소상공인 자문단도 발족할 계획”이라며 “청년이 창업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청년 소상공인 지원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대전 동구는 탄소중립 인식 제고와 실천의지 확산을 위해 이달 22일부터 28일까지 기후변화주간을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제54회 지구의 날을 맞아 운영되는 이번 기후변화주간의 주제는 ‘#우리의 탄소중립 생활실천, 오히려 좋아!’로 탄소중립 생활 실천이 불편함이 아닌 지구를 구하고 다양한 혜택으로 돌아온다는 기대와 다른 긍정적인 일임을 뜻한다. 구는 이번 기후변화주간 기간 범국민 탄소중립 생활실천 홍보를 위해 다채로운 행사를 연다. 먼저, 22일 지구의 날을 기념해 오후 8시부터 10분간 열리는 전국 소등행사에 대전을 대표하는 야경 명소인 식장산 전망대를 비롯해, 동구청과 한국철도공사, 국가철도공단 등 주요 공공기관과 공동주택이 동참할 예정이다. 또, 22일부터 27일까지 동구청 로비에서 기후위기 사진전을 열며 24일은 직원들을 대상으로 대중교통 이용 확산을 위한 차 없는 날을 운영한다. 27일에는 동구청 광장에서 초등학생과 가족 들을 대상으로 일회용 컵을 다육식물 화분으로 바꾸는 새활용 체험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다. 박희조 동구청장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대전 동구는 9일 구청장 접견실에서 한대화 한국야구위원회 경기 운영위원을 대전 동구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이날 위촉식은 지난 2022년 동구 홍보대사로 위촉된 한대화 홍보대사의 임기가 올해 4월 만료됨에 따라 재위촉을 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전 동구 신흥동에서 태어난 한대화 위원은 신흥초, 한밭중, 대전고, 동국대를 졸업하고, 80년대 중반부터 90년대 중반까지 리그를 대표하는 타자이자 3루수로 활약하며, 3루수 골든글러브 8회 수상 등의 업적을 남겼다. 또한, 지난 2009년부터 2012년까지 대전 연고 야구단인 한화 이글스의 감독을 역임해 야구단을 이끌었으며, 현재는 한국야구위원회 경기 운영위원, 대전시 체육회 부회장 등 왕성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한대화 홍보대사는 “내고향 동구를 위해 할 수 있는 일을 많이 고민해 왔는데 홍보대사로 위촉돼 매우 기쁘다”며 “체육인을 꿈꾸는 후배들에게 진심어린 조언을 해주고, 동구의 문화와 체육 발전에 조금이나마 힘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바쁘신 대외활동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대전 동구는 관내 개업‧소속 공인중개사와 중개보조원 등 500여 명을 대상으로 거래사고 및 전세사기 예방교육을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오는 23일 오후 2시 동구청 대강당에서 열리는 이번 교육에서는 서용원 한국공인중개사협회 대전지부장의 특강으로 전세 사기 유형과 이에 대응할 예방책에 대한 집중교육이 이뤄질 예정이다. 구는 공인중개사의 전세 사기 예방책임을 강조해 부동산 거래에 대한 구민들의 신뢰를 회복한다는 방침이다. 또, 이번 교육은 공인중개사라면 2년마다 반드시 이수해야 하는 연수교육과 연계해 진행되며 부동산 관련 법령과 부동산 거래사고 예방, 직업윤리에 대한 교육이 2시간 동안 진행된다. 연수교육 대상자는 3과목 모두 참석해야 하고 이외 참석자는 원하는 과목을 선택해 들을 수 있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부동산 거래사고 피해가 없도록 공인중개사들이 거래 질서 확립에 앞장서 달라”며 “우리 구에서도 구민들이 안심하고 거래할 수 있는 투명하고 건전한 부동산 중개 문화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는 지난해 5월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대전 동구는 부모 교육 전문 강사를 초청해 5월 한 달간 총 8회에 걸쳐 ‘2024년 상반기 부모 독서 아카데미’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부모 독서 아카데미는 용운도서관 시청각실에서 진행되며, 관심 있는 주민이라면 누구든지 오는 9일부터 평생학습과 홈페이지 또는 전화로 신청하면 된다. 강연은 5월 7일 카이스트(KAIST) 이상완 교수의 ‘인공지능 시대,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를 시작으로, 5월 9일엔 최근 입시제도의 변화와 그 준비 방법에 대해 알아보는 와이즈멘토 조진표 대표의 ‘진로 전문가의 사회변화에 따른 현명한 진로·진학 설계’ 강연이 진행된다. 이어, 5월 14일에는 배상훈 범죄전문가가 ‘대한민국에서 범죄 피해자가 되지 않는 법’이란 주제로 아동 청소년 대상 범죄 예방을 위해 강연을 펼치며, 5월 16일엔 왜 공부를 해야하는지, 진짜 공부란 무엇인지에 관해 강원국 작가가 ‘나를 키우는 진짜 공부’란 주제로 이야기 나눌 예정이다. 5월 18일에 펼쳐질 5번째 강연에서는 어학교육 인터넷 유명인 쏘피쌤의 ‘영어 공부 말고 영어 독서 합니다’라는 주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대전 동구는 오는 13일 대청호 벚꽃한터(신상동 282)에서 대청호반의 수려한 풍광과 국내 최장의 벚꽃길을 달리는 ‘2024 대청호 벚꽃길 마라톤대회’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2024 대청호 벚꽃길 마라톤대회’는 대전 동구, 충청투데이, 대전시 체육회가 공동 주최하고 충청투데이, 대전 동구체육회, 대전시 육상경기연맹이 공동 주관하며, 대전시와 한국수자원공사, 대전보건대학교 총동문회의 후원으로 진행된다. 이번 대회는 높은 열기 속에 참가선수 신청 · 접수를 조기 마감한 가운데 하프(21.0975km) · 미니(10km) · 건강(5km) 3개 코스를 대상으로 약 3,000명이 출전한다. 대회 당일에는 오전 8시 식전행사로 개회식과 준비운동 등을 시작하고, 오전 8시 30분부터 하프 · 미니 · 건강 코스 순으로 본격적인 대회가 펼쳐진다. ▲하프코스는 신상동 벚꽃한터에서 오동 승강장까지 ▲미니코스는 사성동 150-8번지까지 ▲건강코스는 구절골 승강장까지 반환점으로 해 다시 출발지로 돌아오면 된다. 각 부문별 1부터 3위와 연령별 1부터 3위에게는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대전 동구는 오는 12일부터 18일까지 관내 공공도서관에서 ‘도서관, 당신의 내일을 소장 중입니다’라는 주제로, 제60회 도서관 주간 문화행사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문화행사에 참여하는 동구 공공도서관은 용운 · 가오 · 판암 · 무지개도서관 총 4곳으로, 도서관별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 먼저, 용운도서관에서는 오는 13일 문화공연 ‘종이회전극: 먹보쟁이 점’을 시작으로, 14일 바다유리로 만든 열쇠고리 프로그램, 16일 하루 특별수업(원데이클래스) ‘수틀로 만나보는 민화’, 23일 아버지의 해방일지 저자 ‘정지아 작가 초청 강연회’가 개최된다. 가오도서관에서는 선착순 특별 이벤트로 13일 ‘새활용 커피 점토: 친환경 열쇠고리 만들기’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도서관 주간 내내 책갈피로 사용 가능한 캘리그라피 엽서 배부 행사가 열린다. 도서관 주간 기간 동안 동구 공공도서관 4곳에서는 1인당 책 대출권 수를 10권에서 20권으로 확대하며, 용운 · 판암 · 무지개도서관에서는 ‘책 나눔터’ 행사를 통해 1인당 3권 이내로 과월호 정기간행물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