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속리산면 5개 사회단체는 보은에서 열리는 제53회 추계 전국 중고등학교 육상경기대회 겸 제12회 추계 전국 초등학교 육상경기대회에 참가한 육상선수들을 위해 생수를 지원했다. 8일 속리산면 라이온스 클럽, 속리산관광협의회, 속리산관광정보화마을, 사내2리 마을회와 사내6리 마을회 등 5개 단체는 육상선수들이 무더운 여름 더위를 식힐 수 있도록 시원한 생수 10,000병을 보은군 체육회에 전달했다. 이날 전달한 물품은 기록적인 폭염에도 불구하고 보은에서 열리는 육상경기대회 122개 종목에 참가하는 전국 초중고생 3,000여 명이 자신의 기량을 펼치고 최선을 다할 수 있도록 응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승원 라이온스 회장은 “스포츠의 도시 보은을 찾아 주시고 속리산 지역 경제활성화에 큰 도움을 준 선수 및 관계자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하기 위해 준비했다”며 “선수들이 더운 날씨에 안전하게 자신의 기량을 마음껏 펼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윤명운 속리산면장은 “우리 군에서 열리는 제53회 추계 전국 중고등학교 육상경기대회 겸 제13회 추계 전국 초등학교 육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보은군이 주최하고 조자용민문화연구회와 ㈜도깨비만인보가 공동 주관하는 ‘2024속리산 도깨비예술축제’가 8월 16일부터 17일 양일 간 속리산 정이품송 앞 에밀레도깨비박물관 일원에서 개최된다. “속리산 도깨비예술축제”는 에밀레박물관 설립자인 고 조자용 박사의 민화, 도깨비 등 우리 고유의 민문화에 대한 연구 업적을 기리고, 유명 건축가였던 조자용 박사의 유산인 ‘에밀레도깨비박물관’을 속리산과 보은의 관광 명소로 자리매김하여 지역 경제사회 발전에 일익을 담당하고자 개최하는 것이다. 지난 5월 성황리에 개최되었던 ‘꼬마도깨비축제’에 이어 개최되는 이번 ‘왕도깨비축제’는 더욱 풍성한 공연과 어린이들을 위한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으로 꾸며진다. 마침 백중절에 맞추어 우리 고유의 고천제 행사를 시작으로 우리 소리와 춤, 피리, 거문고, 장고 등의 연주는 물론, 마을 주민들이 함께 어울려 만들어내는 가면 퍼레이드와 단심줄 대동놀이 등이 공연된다. 여기에 아시아 최고의 ‘나홀로 써커스’ 마린보이와 최두나 배우의 ‘채소썰기 도마 난타’ 등 재미있는 퍼포먼스와 국내 최고의 안무가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보은군은 친절한 민원 응대와 서비스 질 향상을 위해 친절 교육 및 다양한 지원으로 민원인의 만족도를 높이고 이를 통해 국민행복민원실 재인증 공모에 도전한다고 밝혔다. 국민행복민원실 인증은 행정안전부가 전국 지자체, 교육청, 특별지방행정기관 등을 대상으로 민원실 내‧외부 공간과 민원 서비스 분야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선정하는 사업으로 보은군은 지난 2021년 국민행복민원실 인증을 받았으며 올해 말 인증이 완료하게 된다. 이번에 재선정되면 인증 현판과 포상 등이 수여되고 2027년까지 3년간 인증기관 지위를 유지하게 된다. 군은 지난 6일 민원실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을 대상으로 민원 응대 마인드를 새로이 다잡고 민원 서비스 질 향상을 위해 친절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방태석 민원과장의 주도로 △공직자 민원 응대 기본원칙 숙지 △방문·전화민원 응대 시 민원인 배려 표현 사용법 △친절마인드 함양 등 민원 응대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친절서비스에 대한 필요성에 대해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밖에도 군은 그동안 △민원실 내 대기 장소와 배려 창구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보은군은 국내에서 야생멧돼지 아프리카돼지열병이 지속적으로 검출됨에 따라 한돈협회보은군지부와 협력해 군내 양돈농가를 대상으로 드론을 활용한 야생멧돼지 기피제 살포 작업에 집중한다고 밝혔다. ASF는 경기, 강원, 경북 북부지역에서 발생해 최근 경북 인접 시군에서도 검출되는 등 범위가 확산되고 있으며 올해 감염 야생멧돼지 검출 건수 652건, 농장 발생 6건에 이르는 등 그 숫자도 늘고 있다. 이에 군은 야생멧돼지의 차단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한돈협회와 민관 합동 방식으로 드론을 이용한 기피제 살포 작업을 진행한다. 올해 초 군은 164kg의 기피제를 구매해 한돈협회에 공급했으며 한돈협회는 지난 4월 이를 살포 완료한 바 있다. 여름철이 되면서 멧돼지가 먹이를 찾아 마을로 내려오는 횟수가 늘어남에 따라 이번 달 양돈농장 주변에 드론을 통해 기피제를 추가 살포할 예정이다. 이번 기피제 살포는 드론을 이용해 사람의 양돈농장 접근을 최소화한 상태에서 사람의 진입이 어려운 지역까지 살포할 예정이고 규소가 주성분인 전자기 주파수 패턴 제품을 살포해 빗물이나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보은군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추진하는 ‘2024년 관광두레 신규 사업체 공모’에 신규주민사업체 3개소가 최종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관광두레 사업은 지역 주민이 식음·여행·체험·레저·관광기념품 등 고유의 관광자원을 소재로 지역만의 특색을 살려 사업체를 창업하고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관광두레 사업 공모에서는 전국 주민사업체 151곳이 신청한 가운데 서류 평가, 온라인 교육 및 현장실사, 발표평가를 거쳐 최종 52곳을 선정했다. 보은군에서 이번에 선정된 신규 주민사업체는 △오래실(원예·전통공예·농촌체험 및 숙박) △일상화(식용꽃과 농산물 활용 식음·체험·교육) △농업법인(주)조은가(보은 관광 기념품 개발) 등 3개 업체이다. 이로써 보은군 관광두레 사업체는 지난해 선정된 보은양조장(식음), 민들레한옥마을조합(식음, 체험)을 포함해 총 5곳이다. 이들 주민사업체는 최장 5년간 최대 1억 1천만 원 내에서 교육, 컨설팅, 법률·세무 등 주민사업체 경영 여건에 따라 맞춤형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이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보은군은 오는 8일부터 12일까지 5일간의 일정으로 제53회 추계 전국 중·고등학교 육상경기대회 겸 제12회 추계 전국 초등학교 육상경기대회가 보은공설운동장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한국중·고육상연맹(회장 박현춘)에서 주최하고, 보은군체육회와 보은군육상연맹에서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전국 초·중·고등학교에서 3,000여 명의 육상선수와 관계자가 보은군을 방문할 예정이다. 경기 종목은 100m 달리기, 멀리뛰기 등 초등부 16개 종목, 중등부 1학년 26개 종목, 2·3학년 37개 종목, 고등부 43개 종목 등 모두 122개 종목에서 선수들이 열띤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지난 2023년 대회에서는 한국 신기록 2개, 대회신기록 7개 등 9개의 신기록이 쏟아지는 등 명실상부 최고의 학생부 육상대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정규 체육팀장은 “선수들이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최대한 발휘하여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대회 준비를 하였으며, 폭염으로 인한 선수들의 건강과 안전관리에 힘써 성공적으로 대회를 마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보은군은 지역 내 고등학생들이 북유럽 선진문화체험을 위해 핀란드와 노르웨이로 향했고 밝혔다. 학교장 추천을 받은 지역 내 고등학생 10명(남학생 6명, 여학생 4명)과 담당 직원 등 일행 12명은 오는 6일 인천공항을 출발해 노르웨이와 핀란드에서 8박 10일 동안 여정을 거쳐 15일에 귀국한다. 학생들은 먼저 노르웨이의 송네피오르를 방문해 북유럽의 대자연을 만끽하고 호연지기를 키울 예정이다. 송네피오르는 노르웨이에서 가장 깊고 넓은 피오르로 짙은 바닷물과 양편의 거대한 산 그리고 산정의 눈 녹은 물이 폭포가 되어 떨어지는 모습이 절경으로 세계인이 찾는 관광 명소이다. 이후 핀란드의 수도 헬싱키를 현지 투어 후, 키르코누미 지역으로 이동해 포르칼라 고등학교 수업 참여 및 양 도시 학생 교류회를 가지며 문화를 교류하고 학생들의 우애를 다질 계획이다. 보은군은 지역 내 청소년의 글로벌 인재 양성을 목표로 미국, 북유럽, 일본 선진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해 왔으며 코로나 종식 이후로 본격적인 교류 활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최재형 군수는 “이번 북유럽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보은군은 오는 30일까지 수한면 발산리 경로당에서 찾아가는 ‘문화로 청춘사업’을 운영하며 문화 활동에 소외된 어르신들에게 색다른 경험 활동을 제공해 눈길을 끌고 있다고 밝혔다. 찾아가는‘문화로 청춘사업’은 한국문화원연합회에서 문화적으로 소외된 취약지역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문화적 돌봄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청주 ‘문화의 집’에서 수한면 발산리 경로당을 찾아와 다양한 미술 활동을 통해 사회적 고립감을 줄이고 문화적 위로를 제공해 지역 어르신들에게 활력을 주는 프로그램이다. 지난 7월 시작한 ‘문화로 청춘사업’은 매주 월, 수, 금 25회에 걸쳐 스토리텔링 미술수업과 점토, 석고, 물감들을 이용한 작품활동으로 문화를 가까운 곳에서 체험하고, 소통과 창작을 통한 자긍심을 고취하는데 한몫을 톡톡히 하고 있다. 박군현 발산리 노인회장은 “문화와는 거리가 먼 작고 조용한 시골 마을에서 문화를 가까이서 체험하고 함께 소통하며 매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고 말했다. 임춘빈 수한면장은 “문화적으로 소외될 수 있는 경로당에서 체험과 소통의 기회를 제공하고 평소 사용하지 않는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보은군은 오는 31일까지 ‘제15회 보은군 자랑스러운 군민대상’ 후보자를 추천받는다. ‘보은군 자랑스러운 군민대상’은 보은군민의 자긍심과 애향심을 고취하기 위해 군정 방침인 ‘군민이 행복한 도시형 농촌 보은’ 건설에 헌신· 노력한 군민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수상부문은 지역발전, 사회봉사, 문화예술, 체육진흥, 윤리교양, 소득증대, 출향인사부문 등 총 7개로 지역발전에 뚜렷한 공로가 있는 각 분야의 보은인을 발굴·포상하게 된다. 추천자격은 군민의 경우 공고일 기준 군내 5년 이상 거주자이며, 출향 인사의 경우는 등록기준지가 보은군이면 추천이 가능하다. 후보자 추천권자는 읍·면장, 각급 학교장, 기관단체장, 출향인 단체 등이 해당되며 추천서와 추천(공적)조서를 작성해 군 행정운영과 서무팀에 제출해야 한다. 추천서와 추천서식은 군 홈페이지 고시공고란 또는 행정운영과 서무팀, 읍․면행정복지센터 총무팀에서 교부 받을 수 있다. 수상자 선정은 지역여론, 공적사항 등 후보자에 대한 현지조사 확인 후 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출향인사부문은 3명, 나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보은군은 보은국민체육센터가 명실상부 주민들의 체력 증진 공간으로 자리매김했다고 5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보은국민체육센터(이하 체육센터)에서 운영 중인 헬스장과 수영장 이용객이 지난 7월 31일까지 헬스장 3만 7684명, 수영장 3만 1218명 총 6만 8902명으로 지난해 대비 1만 1588명(약 20%)이 증가했다. 이 같은 증가는 체육센터 이용객들의 의견을 반영해 헬스장 평일 운영시간을 기존 오전 7시 시작에서 오전 6시로 한 시간 확대한 결과로, 군은 이용객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그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있다. 군내 초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생존 수영 수업 연계 또한 학생들이 자연스럽게 체육센터와 친근해지는 계기가 됐다. 이병길 스포츠산업과장은 “보은국민체육센터가 군민 체력 증진과 삶의 질 향상의 공간으로 성장하고 있다”며 “군민들이 국민체육센터의 시설을 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원활히 운영하고 더 좋은 체육시설 이용 기회를 제공해 군민들의 체육 복지를 증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헬스장 이용객들이 빠르게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보은군은 전국적으로 유례없는 폭염이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군민들의 안전을 사수하기 위해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 지난 26일 최재형 보은군수는 무더위쉼터 현장점검을 통해 현장 상황을 파악하고 주민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문제점을 파악했다. 이어 29일 최 군수는 ‘무더위 대책 관련부서 긴급회의’를 열어 부서별 개선 가능 사항을 파악하고 대책을 마련하여 즉각적으로 무더위에 대응하라고 지시했다. 군은 폭염 취약계층이 쉴 수 있는 무더위쉼터를 관공서 및 경로당 등 63개소에서 민간의 협조를 얻어 민간 시설인 금융기관, 병원, 약국 등 29개소를 추가 지정하여 92개소로 확대 운영한다. 이와 관련하여 군은 2일 무더위쉼터 신규 지정에 따른 현판식을 보은신협에서 가졌고 현판식에는 최재형 군수, 우병기 보은신협 이사장 등 주민들이 참여했다. 현판식에 참석한 최재형 군수는 “군민들을 위해 사업장을 무더위쉼터로 이용할 수 있게 배려해 주셔서 감사하고 덕분에 군민들이 안전한 여름을 날 수 있을 것”이라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무더위쉼터에는 에어콘 등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보은군은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노인·임산부 등 보행 약자의 접근 편의를 높이기 위해 ‘소규모 다중이용시설 경사로 설치 지원 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 사업은 군내 소매점, 일반음식점, 의원 등 소규모 다중이용시설 주출입구와 지면의 높이 차이를 없애기 위한 경사로 설치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개소당 최대 50만 원을 지원한다. 군은 문턱이나 계단 등이 있는 곳에 비스듬한 경사로를 설치함으로써 휠체어 이용자뿐만 아니라 노인, 임산부, 유모차 이용하는 부모의 접근성을 높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설치를 희망하는 시설주는 8월 30일까지 보은군장애인편의증진기술지원센터로 신청·문의하면 되고 접수 후 센터에서 지원 대상 기준 검토 후 현장을 방문해 현장 조사를 거쳐 지원을 결정한다. 이동예 복지정책과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장애인 등 보행 약자의 불편이 조금이나마 해소되길 바란다”며“보행 약자의 편의성을 제공해 장애물 없는 보은군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보은군 회남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회남면행정복지센터 면장실에서 광전태양광발전소 관계자에게 ‘착한 기업’ 현판을 전달했다고 2일 밝혔다. 광전태양광발전소는 지난 3월부터 매월 일정액을 회남면 취약계층을 위해 정기적으로 기부하며 나눔을 실천하는 기업으로, 가입 시 착한기업 현판 제공과 기부금 세제 혜택 등이 주어진다. 김점숙 대표는 “평소 소외된 분들에게 관심을 가지고 도와드릴 방법을 찾다가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기부하면 회남면의 어려운 분들에게 혜택이 돌아가는 방법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어 기부를 시작하게 됐다”고 말했다. 홍영의 공동위원장은 “경제적으로 힘든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보내주시는 것에 대해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고 말했고 박범선 공동위원장은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는 따뜻한 마음을 잊지 않고 간직하여 회남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함께 복지사각지대가 없는 회남면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보은군은 7월 이달의 으뜸 공무원으로 이영철 민원과 교통팀장과 이영모 환경위생과 주무관을 선정했다. 이번 으뜸 공무원은 직원의 사기 진작 및 열심히 일하는 공직 분위기 조성과 군민 신뢰를 높이기 위해 고충 민원이 많은 부서인 민원과와 환경위생과에서 선발했다. 이영철 교통팀장은 △오지마을 사랑택시 운행을 통한 벽・오지 주민들의 이동권 확보 △대중교통 활성화 도모 △교통약자를 위한 안전한 교통환경 제공 △교통 고충민원 해결 등 보은군 교통질서 유지 및 민원 불편 예방을 위한 노력으로 선진교통문화 정착에 힘써 왔다. 이영모 주무관은 2021년부터 환경지도팀에서 근무하며 특별사법경찰관으로서 환경오염배출시설 지도・점검, 환경신문고의 원활한 운영 및 적극적인 민원 해결을 통해 환경오염행위 재발 방지에 누구보다 앞장서 민원을 처리한 공적을 인정받았다. 최재형 보은군수는“맡은 업무에 묵묵히 적극적으로 임해준 직원들에게 특히 감사드리며, 적극적인 태도가 더 나은 보은군을 만드는 밑거름이 된다는 생각으로 직원들이 맡은 바 분야에서 투철한 사명감으로 업무에 임해주길 바란다”고 말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이택수 보은 부군수가 8월 1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취임식을 가졌다. 이 부군수는 취임사를 통해“민선8기 2년의 기간 동안 85건의 공약사업으로 총사업비 3,036억 원을 확보한 보은군에서 함께 성장할 기회를 갖게 된 것은 큰 축복"이라며 "중요한 시기에 군을 위해 일하게 된 것을 무한한 영광으로 생각하고 ‘군민이 행복한 도시형 농촌 보은’ 달성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전국적인 경기 침체, 이상기후 및 사회가 빠르게 변화하는 상황에서 그에 걸맞는 신속하고 능동적인 행정력을 펼치고, 그동안의 행정 경험을 바탕으로 여러분과 함께 소통하며 든든한 후원자가 되어 우리 보은군의 발전을 위해 앞장서겠다”고 취임 각오를 밝혔다. 이택수 부군수는 충북 보은군 출신으로 1992년 1월 영동군에서 첫 공직 생활을 시작해 1992년 9월부터 보은군에서 공직 생활을 이어갔다. 1997년 2월 충청북도로 전출 총무과, 공보관실 등 주요 부서를 거친 후 지난 2022년 1월 서기관으로 승진해 도 도민소통과장, 행정운영과장을 거쳐 이날 제37대 보은군 부군수로 취임하게 됐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보은군은 지난 1일 민원 대응 친절서비스 향상을 위해 2024년 상반기 친절 공무원으로 삼승면 백소현 산업팀장, 회남면 이상은 주무관 2명을 선정해 시상했다. 친절공무원은 민원인의 입장에서 친절하고 신속하게 업무를 처리하는 등 적극 행정을 펼쳐 보은군 누리집 ‘칭찬합시다’ 게시판에 칭찬 글이 올라온 공무원을 대상으로 친절도, 능동성, 파급효과 등을 부서장들이 평가해 선발했다. 이번에 수상한 백소현 팀장은 민원인이 삼승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농지취득과 관련한 궁금한 사항을 질의했고 이를 세심하고 친절하게 안내해 준 점이 민원인에게 감동을 주었다. 이상은 주무관은 민원인의 업무질의에 친절하고 신속하게 답변함으로써 민원인이 행복감을 느끼도록 했다. 방태석 민원과장은“친절한 민원서비스를 보여준 직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적극적이고 신속한 민원처리로 군민 감동 행정서비스 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하반기에는 군민 감동의 민원행정 실현을 위해 △친절공무원 △민원제도 개선 제안 우수공무원 △고충민원 처리 우수공무원 △민원 마일리지 △민원처리 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