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EU는 올 연내 OECD에서 협상중인 15% 글로벌 최소법인세가 합의되면, 내년 초반부터 이를 시행한다는 방침이다. 벤자민 앤젤 집행위 세제총국장은 글로벌 최소법인세 관련 OECD Pillar 2 협상이 곧 합의될 것으로 전망, 내년 초 15% 법인세 시행 법안을 제안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세제관련 사항 의결에 EU 이사회 만장일치가 필요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EU 기본조약 제116조 발동을 검토중이나, 아직까지 결정된 바는 없다고 설명했다. EU 기본조약 116조는 회원국의 EU 단일시장 왜곡 행위에 대해 EU 이사회가 일반입법절차를 통해 시정을 요구하는 조항으로, 아직까지 단 한 차례도 발동된 바 없다. 다만, 세제주권 확립을 주장하는 일부 회원국의 반발이 예상됨에 따라, 116조 발동에는 EU 집행위원장의 정치적 결단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뉴스출처 : 한국무역협회]
(충남도민일보) EU는 2027년부터 EU 역내 모든 동물에 대한 케이지 사육을 전면 금지할 방침이다. 스텔라 키리아키데스 식품보건담당 집행위원은 6월 30일 동물복지 개선을 위해 2027년부터 EU 역내 모든 동물 케이지 사육 금지할 방침이라고 언급했다. EU 역내에 양돈, 양계 등 약 3억 마리 동물이 케이지 사육되고 있는 가운데, 2023년말 케이지 사육 금지법을 제안, 동물복지 향상과 식품품질 개선을 추진한다는 것이다. 이를 위해 집행위는 내년부터 2023년까지 유럽식품안전청(EFSA)의 과학적 분석 및 영향평가를 실시하고, 이를 바탕으로 관련 법안 초안을 확정할 방침이다. 또한, EU의 차기 공동농업정책(CAP)에 케이지 사육 중단 및 친환경 축사 전환을 위해 관련 금융지원 프로그램을 추가할 계획이다. 한편, 2018년 시민단체가 중심이 된 '케이지 사육 근절을 위한 유럽 시민이니셔티브'에 약 150만 명이 서명하는 등 역내 케이지 사육 근절 여론이 확산중이다. [뉴스출처 : 한국무역협회]
(충남도민일보) (재)영주문화관광재단은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의 ‘2021년 지역문화 국제교류 지원사업 기획지원’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되었다. 이 사업은 지역 고유의 다양한 유·무형 자원을 활용한 국제교류사업 발굴 및 지원을 통해 기초 지차체 문화예술 콘텐츠의 가치를 국내외로 확산하고, 2022년 국제문화교류 사업수행을 계획하고 있는 기초지자체 및 지역 민간 문화예술단체 담당자의 역량강화 교육 및 사업계획안 완성도를 제고하는데에 목적이 있다. 이번 기획지원으로 선정된 ‘영주-하노이 국제문화교류: Y-Culture Fashion Week’는 영주의 특산물인 ‘풍기인견’을 활용하여 만든 한복과 베트남 대표 의상인 ‘아오자이’와의 패션쇼를 진행하고, 영주의 세계문화유산이자 최초의 사액서원인‘소수서원’을 배경으로 제작된 선비오페라의 갈라쇼를 공연하여 비언어적인 문화적 소통과 볼거리를 동원하여 언어의 한계를 넘어서는 교감을 제공하고자 한다. 아울러 2022년 영주세계풍기엑스포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국제문화관광교류의 발판을 마련할 예정이다. 장욱현 이사장은 "베트남의 수도인 ‘하노이’에 우리 문화를 심고 단순한 국제교류를 넘어 관광거점도시, 문화도시
(충남도민일보) 최종문 외교부 제2차관은 G20 외교·개발 장관회의 참석 계기 6.30일 데이비드 비즐리(David Beasley) 유엔세계식량계획[WFP] 사무총장과 이탈리아 브린디시에서 「대한민국 정부와 유엔 세계식량계획간의 기본 협력에 관한 협정」에 서명했다. 「한-WFP 기본 협력협정」은 우리나라가 국제사회의 기아 종식과 식량안보 문제 해결을 위한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2015년 최초 체결되었으며, 이번 협정은 국제사회의 주요 논의 동향을 반영하고 우리 기여의 범위를 확대했다. 아울러, 이번 서명식 계기에 양측은 코로나19로 인해 한층 더 심각해진 식량안보 문제 해결을 위한 국제사회의 노력이 중요하다는데 인식을 같이 하고, 「한-WFP 기본 협력협정」 갱신을 계기로 양측간 협력을 더욱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최 차관은 WFP가 국제사회의 식량 위기 경감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점을 평가하고, 우수한 기술력을 보유한 우리 기업과의 협력도 확대되기를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비즐리 사무총장은 한국이 WFP의 10대 공여국이자 중요한 파트너라고 강조하면서, 식량 위기 해소를 위한 기여를 확대해줄 것을 요청하고, 한국의 다양한 주체와의
(충남도민일보) 우리 신남방정책과 프랑스의 인도태평양 전략간 연계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한-프랑스 아세안 정책대화」가 외교부 박재경 아세안국장과 방한중인 프랑스 외교부 베르트랑 로르톨라리(Bertrand LORTHOLARY) 아시아·오세아니아 국장을 수석대표로 하여 7.1일 화상으로 개최되었다. 이번 회의는 최근 유럽의 여러 국가들이 인도태평양 지역과의 관계 증진에 높은 관심을 보이는 가운데 프랑스측이 우리 신남방정책과의 연계 협력 논의를 희망하여 개최되었다. 한-프랑스 양국은 지난 3월 외교장관 간 통화 등 계기에 아세안을 포함한 인도태평양 지역에서의 협력 모색에 공감한 바 있다. 회의를 통해 양측은 다자주의, 자유주의, 민주주의 등 기본 원칙과 가치 하에 포용적 지역협력과 사람 중심의 역내 평화와 번영을 지지하는 공동의 입장을 바탕으로 긴밀한 정책 조율과 협력을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우리측은 신남방 정책 그리고 코로나19 상황 하에서 마련한 신남방정책 플러스 7대 핵심분야(보건, 인프라, 비전통안보 등)를 중심으로 아세안 지역에 대한 정책 추진 방향을 설명했다. 프랑스측은 한국의 신남방정책의 추진방향과 비전이 프랑스의 인태전략의 지
(충남도민일보) EU의 지속가능한 기업지배구조 및 공급망 실사 법안과 관련, EU 집행위는 중소기업의 관련 의무 이행을 지원하기 위한 유연한 접근방식을 채택할 방침이다. 폴 네미츠 사법총국 정책자문관은 29일 언론사 세미나에서 중소기업 독자적 공급망 실사의무 이행의 어려움을 고려, 유연한 의무 이행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설명했다. 구체적으로 중소기업 공급망 실사의무 이행과 관련, 협회 등 업종단체를 통한 간접적 단체 이행방식을 검토 중이며, 이미 일부 협회가 관련 준비에 착수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중소기업이 공급망 실사와 관련한 조사연구 공동출자 등의 의무 이행방식도 검토하고 있으며, 실사 완료 공급망에 관한 정보공유를 통한 실사비용 중복방지도 기대했다. 특히, 협회 등 업종단체와 함께 독립 민간 회계법인도 중소기업 공급망 실사 의무 대행이 가능하다고 언급, 민간 업체의 중소기업 공급망 실사 대행 허용 방침을 시사했다. [뉴스출처 : 한국무역협회]
(충남도민일보) 유럽의회 시민의 자유·사법·내무위원회(LIBE)는 29일 경찰사법의 인공지능 사용에 대한 안전장치(safeguards) 도입을 촉구하는 결의안을 채택했다. 위원회는 인간에 의한 인공지능시스템 감시, 알고리즘 투명성 강화 및 공개 감사 실시와 함께, 민간기업의 안면인식 데이터베이스 운영, 행동예측 치안유지활동(behavioral policing), 사회등급제(social scoring) 및 국경감시 목적 자동인식 기반시스템 등의 금지를 요구했다. 유럽의회 사민당그룹(S&D)이 제안한 이번 결의안은 위원회 표결에서 찬성 36, 반대 24, 기권 6으로 승인되었으며, 7월 초 본회의 토론 및 표결에 부의될 예정이다. 결의안은 법적 구속력은 없으나, 유럽의회 인공지능 소관 위원회인 내부시장위원회(IMCO)가 이번 결의안을 검토, 향후 의회 최종 법안에 반영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한편, 지난 4월 EU 집행위는 인공지능 사용과 관련한 법안을 발표, 정부에 의한 사회등급제 운영을 금지한 반면, 민간기업의 사회등급제는 허용하고 있으며,또한, 납치 등 범죄인 체포, 테러 방지 등 심각한 범죄 예방 등 경찰사법 목적의 경우 실시간 생체인
(충남도민일보) 외교부는 유엔 군축실과 공동 주관으로 「한-유엔 청년과 군축․비확산 포럼」을 6.29.(화)-30.(수) 화상․대면 복합방식으로 개최하였다. 이번 포럼은 우리나라의 유엔 가입 30주년을 맞이하여, 우리 정부와 유엔이 최초로 청년 대상으로 공동개최한 군축․비확산 포럼이다. 이번 포럼에는 우리나라 청년 2명 포함 22개국 25명의 청년들이 국제 군축․비확산 증진 모색 및 군축과 △유엔지속가능발전목표[SDGs], △신기술, △젠더 분야 간 시너지 증진 방안에 대해 열띤 토의를 펼쳤다. 함상욱 외교부 다자외교조정관과 나카미츠 이즈미(Nakamitsu Izumi) 유엔 군축고위대표의 개회사에 이어, 자야쓰마 위크라마나야크(Jayathma Wickramanayake) 유엔 사무총장 청년 특사가 축하 영상메시지를 통해 청년들의 적극적인 역할을 평가하였다. 청년 참가자들은 양일간 포럼을 통해 국제 군축․비확산 증진을 위한 권고를 담은‘서울청년선언(Seoul Youth Declaration on Disarmament and Nonproliferation)’을 채택하였다. 특히, 참가자들은 지속가능한 국제 군축․비확산을 통한 평화와 안정 달
(충남도민일보) 최종문 외교부 2차관은 2021.6.29.(화)-30.(수)간 이탈리아 마테라 및 브린디시에서 개최된 2021년 주요 20개국 협의체(G20) 외교·개발 장관회의에 참석했다. 주요 20개국 협의체 회원국과 초청국 장·차관급 인사 및 국제기구 대표 등이 참석한 이번 회의는 △외교장관회의, △외교·개발장관 합동회의, △개발장관회의, △인도적 지원 장관급 행사로 구성되어있다. ※ 2021년 초청국 : 스페인, 싱가포르, 네덜란드, 브루나이(동남아시아국가연합(ASEAN) 의장국), DR콩고(아프리카연합(AU) 의장국), 르완다(아프리카 신개발협력 계획(NEPAD) 의장국), 알제리, 튀니지, 니제르, 모로코, 리비아 ※ 외교·개발장관 합동회의 및 개발장관회의가 개최된 것은 이탈리아 의장국 하의 금년 주요 20개국 협의체 회의가 최초 외교장관회의 참석자들은 코로나19로부터의 회복을 위한 △보건, 기후변화, 무역투자 분야에서의 다자주의와 국제사회 공조 강화와 △아프리카의 지속가능발전을 위한 주요 20개국 협의체의 기여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최 차관은 다자주의 강화를 위해 △주요 20개국 협의체 차원의 실질적인 성과
(충남도민일보) 최종건 제1차관은 6.30일 10:30-11:30 간 미국, 일본, 호주, 뉴질랜드, 인도, 베트남과 외교차관 유선협의를 갖고, △각국의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우선 과제, △전 세계적 백신 격차 해소를 위한 백신의 공급 및 배분 문제, △2021 G7 정상회의 관심 분야 등 코로나19 이후 세계 경제 회복 방안을 주제로 의견을 교환하였다. ※ 참석자 : (미국) Wendy Sherman 국무부 부장관, (일본) Mori Takeo 외무성 사무차관, (인도) Harsh Vardhan Shringla 외교부 수석차관, (베트남) Pham Quang Hieu 외교부 차관, (호주) Justin Hayhurst 외교통상부 인도태평양 담당 차관보, (뉴질랜드) Alison Mann 외교통상부 아시아태평양지역통합국 국장 최 차관은 △국내 코로나19 상황 및 평가, △우리 정부의 백신 접종 현황 및 목표, △우리 정부의 국제사회에 대한 백신 기여 계획 등에 대해 설명하였다. 한편, 최 차관은 신임 「모리」 일본 외무성 사무차관의 7개국 외교차관 유선협의 첫 참석을 환영하였다. [뉴스출처 : 외교부]
(충남도민일보) 한중 양국은 지난 정상간 통화(1.26.) 계기 선포한 ‘한중 문화교류의 해(2021-2022년)’의 구체 추진 계획을 논의하기 위하여 6.30일 오전‘한중 인문교류 촉진위원회 사무국장 회의’를 화상으로 개최하였다. 동 회의는 최용준 동북아국 심의관과 천샤오춘(陳少春, Chen Shaochun) 중국 외교부 아주국 부국장을 수석대표로, 양측 문화 관련 부처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양측은‘한중 문화교류의 해’를 맞아 양국 중앙부처·지자체·공공기관 등이 함께 참여하는 다양한 사업 계획을 구체적으로 작성· 목록화 하는 한편,‘한중 문화교류의 해’를 적극 홍보하기 위해 공식 로고 및 표어를 마련하고, 문화·예술·스포츠 등 분야를 대표하는 홍보대사를 선정하기로 하였다. 양측은 이번 인문교류 사무국장 회의 협의 결과를 바탕으로 한중 인문교류 촉진위원회를 조속히 개최하여, ‘한중 문화교류의 해’의 구체 계획 및 홍보 방안을 확정·발표한다는 데 의견을 같이하였으며, 이를 위해 긴밀히 협의해 나가기로 하였다. [뉴스출처 : 외교부]
(충남도민일보) 칠곡군은 사짓 멘디스 주한 스리랑카 대사가 지난 29일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6.25전쟁 최대 전투인‘다부동 전투’가 벌어졌던 군을 찾아 백선기 군수와 교류협력 강화를 위해 머리를 맞댔다고 밝혔다. “6.25전쟁 격전지에서 세계평화와 참전용사의 명복을 기원합니다” 멘디스 대사는 전(前) 주바레인 스리랑카 대사를 역임하고, 2019년 9월 주한 스리랑카 대사로 임명됐다. 멘디스 대사는 칠곡호국평화기념관, 애국동산 등의 호국의 다리 양안을 따라 조성된 칠곡U자형관광벨트를 방문하고 참전용사의 희생과 헌신을 기렸다. 이어 백선기 칠곡군수를 예방해 낙동강세계평화 문화대축전 등의 문화관광 분야 교류협력 강화와 우호 증진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멘디스 대사는“칠곡U자형관광벨트는 전쟁과 평화의 스토리와 자연과 생태가 완벽하게 조화를 이룬 세계 최고 수준의 관광자원으로 생각한다”며 “칠곡군의 사례를 연구해 관광단지 조성에 활용할 수 있도록 본국에 보고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스리랑카도 낙동강세계평화 문화대축전에 참석해 세계평화를 기원했다”며“올해 열리는 축전에도 외교사절을 파견해 축전 성공을 위해 힘을 보태고 스리랑카를 알릴 계획
[전국=충남도민일보] 미국 명문 기독교 계열 이스턴 프라임 대학교(총장 나건용 박사)는 오는 9월 10일 오후 4시 연세대 동문회관 3층그랜드 볼륨(대강당) 2021년도 제5기 명예박사 학위 수여식을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미국 명문 기독교 계열 이스턴 프라임 대학교는 각 전문 분야 학식이 높고 사회적으로 존경을 받는 분들의 추천을 받은 명예박사 후보자는 이력서, 공적서, 증명 사진 등을 제출하고 학교 재단 측의 엄격한 선정 과정을 거쳐 최종적으로 명예박사 학위 수여자 명단을 발표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학교는 그동안 정치인, 대학교수, 유명 연예인, 모범 기업인, 박사 학위자, 경제 CEO 등의 수 많은 인물들에게 학과 명예 박사학위를 수여한 바 있다. 이스턴 프라임 대학 총 동문회(회장 문기주)측은 “학문과 덕망을 고루 가진 훌륭한 동문들이 많이 탄생하여 학교 발전에 이바지 하고 후원하여 우수한 인재를 발굴하고 교육 시키는 명문 대학으로 성장 할 수 있도록 노력했으면 좋겠다며 이번 학위 수여식을 반가워하며 적극적으로 지지하고 후원 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충남도민일보] (사)한국기자연합회는 오는 9월 10일 오후 2시 연세대 동문회관 3층 그랜드볼륨(대강당)에서 ‘제9회 자랑스런한국인 인물대상’ 시상식과 ‘제9회 세계명품 브랜드대상’ 시상식, ‘제3회 국제평화공헌대상’을 함께 개최할 예정이라고 30일 밝혔다. ‘제9회 자랑스런한국인 인물대상’, ‘제9회 세계명품 브랜드대상’, ‘제3회 국제평화공헌대상’ 시상식은 (사)한국기자연합회(회장: 이창열)가 주최하고 (주)뉴미디어코리아(회장: 이창열), 月刊자랑스런한국인(대표: 강영한)이 주관하며, (주)신원리조트(회장: 천성현), (주)크로앙스(회장: 문기주)의 후원으로 매년 진행되고 있다. 대회조직위원회 이창열 위원장은 “사회 전반에 걸쳐 각 분야에서 묵묵하게 자기 맡은 바 책임과 임무에 충실하며 대한민국 발전에 이바지 하고, 매년 모범이 되는 숨은 인재들을 발굴하여 시상하고 있는 권위 있는 시상식”이라고 설명했다. 또 “심사위원들의 엄격한 심사를 거쳐 한국기자연합회 회원사들을 통해 각 분야 최종 수상자를 발표할 예정”이라며, “많은 추천 부탁 드린다”고 덧붙였다. 이번 행사는 최환 변호사(전 고검장)가 대회장을 맡을 예정이며, (사)한국기자연합회 이창열 회
(충남도민일보) 정부는 6월 29일 국무회의 심의를 거쳐 국제 환경 협력 관련 외교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김정욱 서울대 명예교수를 환경협력대사로 임명했다. 김정욱 대사는 서울대 환경대학원장, 녹색성장위원회 민간위원장을 역임한 기후변화·환경 분야 전문가로 국내외 풍부한 인적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언론기고, 세미나, 국제포럼 등 다양한 계기에 국제 환경협력 논의에 기여해왔다. 앞으로 신임 환경협력대사는 「2021 P4G 서울 녹색미래 정상회」의 성과와 2050 탄소중립 등 우리 정부의 주요 기후대응 정책을 홍보하고, 기후변화·환경 문제 대응을 위한 국내외 각계 행위자들과의 소통을 강화해 나갈 것으로 기대된다. [뉴스출처 : 외교부]
(충남도민일보) 국립외교원 외교안보연구소 중국연구센터는 7월 1일 오전 9시 30분 외교타운 12층 「KNDA 홀」에서 ‘중국 공산당 100년의 변화와 한중관계’주제로 국내학술회의를 개최한다. 이번 학술회의는 국립외교원 중국연구센터가 주최하는 공개 국내학술회의로 국립외교원의 공식 유튜브 계정인 「KNDALIVE」를 통해 사전신청 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공산당의 100년을 돌아볼 전문가로 중국 분야의 전문가들이 참여한다. 이번 회의는 오영주 국립외교원 외교안보연구소장의 개회사, 참여한 중국 전문가들의 발표 및 토론 순으로 진행된다. 특히 이번 학술회의는 1921년 중국 공산당 창당 이후, 100년의 역사를 정치, 사회·문화, 외교, 군사·안보, 경제 분야를 통해 돌아보며, 중국 역사에서 중국 공산당의 의미를 고찰하고, 각 주제에 관한 중국 공산당 100년에 걸친 정책적 변화를 평가하고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되었다. 이번 회의는 다양한 분야의 국내 전문가들의 참여를 통해 중국 공산당 100년의 변화에 대한 고찰과 평가를 바탕으로 한중관계의 함의와 전망을 살펴, 한반도 평화를 위한 외교정책 구상에 의미 있는 시사점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