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세대 인텔 프로세서 대비 최대 50% 성능 향상 4개의 Intel Xeon 6 프로세서 탑재로 시스템당 최대 344개의 코어 제공으로 컴퓨팅 밀도 극대화 기업용 AI 워크로드 지원 위해 최대 6개의 이중 폭 GPU 탑재 가능 산호세, 캘리포니아주, 2025년 7월 16일 /PRNewswire/ -- AI/ML, HPC, 클라우드, 스토리지, 5G/엣지 분야의 토탈 IT 솔루션 제공업체인슈퍼마이크로컴퓨터(Super Micro Computer, Inc., 이하 '슈퍼마이크로')가대규모데이터베이스및기업용애플리케이션을위해 설계된 4소켓서버를 출시했다. P-코어(Performance-Cores)기반의최신Intel Xeon 6 프로세서로 구동되는, 업계에서가장 진보한 이신규서버는CXL 2.0을지원하며,HPC•미션크리티컬워크로드•인메모리데이터베이스에 이상적이다.막대한 메모리 용량과처리성능이필요한&n
지연이 수백만 달러의 손실로 이어지는 시대, 이 AI 코파일럿은 팀에게 무엇이 변하고 있는지, 무엇을 해야 하는지, 그리고 그 결과가 어떻게 될지를 실시간으로 보여준다. 로스앤젤레스, 2025년 7월 16일 /PRNewswire/ --Rwazi가 '감에 의존한 결정'을 대체하는 AI 코파일럿 개발을 위해 시리즈 A(Series A)펀딩으로 미화 1200만 달러를 유치했다.이번 투자금은 시뮬레이션 엔진 및 의사 결정 코파일럿 개발 가속화에 사용되며, 이를 통해 팀들이 실시간으로 변경 사항, 대응 전략, 예상 결과까지 가시화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Rwazi co-founders Joseph Rutakangwa (left) and Eric Sewankambo (right), following the company’s $12M Series A to accelerate its AI copilot. 조셉 루타캉와 (Joseph Rutakangwa) Rwazi 공동 창업자 겸 최고경영자(CEO)는"수십 년 동안 기업 의사결정은 '감'에 의존해 왔지만, 이런 결정은 비용이 많이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충남) 정연호기자/ 충남도가 바이오 헬스케어산업 분야 경쟁력 강화를 위해 기업 현장을 찾아 의견을 듣고 산업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도는 16일 천안에 있는 의료용 기기 제조업체인 세라젬 대회의실에서 ‘제6차 경제상황 현장 점검회의’를 개최했다. 김태흠 지사와 관계 공무원, 8개 기업 관계자, 관계기관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번 회의는 현안 보고, 기업 의견 수렴 등으로 진행했다. 이날 회의에선 충남경제진흥원 경제동향분석센터가 ‘충남 바이오 헬스 케어산업 동향 점검’ 보고를 통해 국내외 관련 산업 현황과 동향을 공유했다. 이어 도는 ‘충남 바이오 헬스케어산업 육성 전략’을 발표하고 주요 정책·사업을 소개하고 추진 계획 등을 설명했다. 주요 전략은 △신기술 연구개발(R&D) 지원 및 미래 신산업 육성 △수출 지원을 통한 해외 경쟁력 강화 △인력 양성 등 성장 생태계 기반 구축 △행정적·제도적 지원 기반 강화이며, 이를 통해 도를 바이오헬스 융복합 핵심 거점(허브)로 조성할 계획이다. 도는 신기술 연구개발(R&D) 지원 및 미래 신산업 육성을 위해 오는 9월 바이오·의료 종합지원센터를 개소하는 등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충남) 정연호기자/ 【5급 승진】 ▲인구정책과(행정안전부 계획인사교류) 강현일 ▲공보담당관실 구재철 ▲농업기술원 백동주 ▲인사담당관실(한국지방세연구원 파견) 신경자 ▲사회재난과 신선아 ▲인사담당관실((재)2027충청권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조직위원회 파견) 안재림 ▲보건환경연구원 이강범 ▲산림자원연구소 태안사무소장 이재현 ▲농업기술원 이정 ▲인사담당관실((재)2027충청권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조직위원회 파견) 장병순 【5급 직무대리】 ▲대기환경과 김미영 ▲문화유산과 김정인 ▲주택도시과 김창만 ▲탄소중립경제과 엄상호 ▲스마트농업본부 종자산업과 이한용 【5급 전보】 ▲건설본부 동부사무소장 강기석 ▲동물위생시험소 정밀분석과장 강수정 ▲공공기관유치과 강현직 ▲건축디자인과 구기명 ▲해양정책과 김규태 ▲산림자원연구소 산림연구과장 김기현 ▲산업육성과 김미옥 ▲문화정책과 김상우 ▲산림자원연구소 관리과장 김선아 ▲산업입지과 김영성 ▲교통정책과 김영수 ▲농촌재구조화과 김용겸 ▲보건환경연구원 운영지원과장 김용모 ▲바이오산업과 김종환 ▲인사담당관실(산림청 파견) 김창기 ▲농촌재구조화과 김해중 ▲인사담당관실(일제강제동원피해자지원재단 파견) 김혜진 ▲인사담당관실(산업
-- 세계최대피지털스포츠대회,2026년7월18일부터8월1일까지카자흐스탄수도아스타나에서개최 --약1500명의선수들이대회에 참가한 가운데도시전역에서13개피지털종목경기가진행될 예정 -- 선수와클럽들은1000만달러의상금을 차지하기 위해경쟁 아스타나, 카자흐스탄, 2025년 7월 16일 /PRNewswire/ -- Games of the Future(게임즈오브더퓨처•GOTF)의주최사이자권리보유사인Phygital International이카자흐스탄수도아스타나를2026년대회개최도시로공식확정했다. 대회는2026년7월18일부터8월1일까지 열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정연호기자/박수현 의원(더불어민주당 / 충남 공주·부여·청양)이‘배수개선’과‘수리시설개보수’에 이어‘다목적농촌용수개발’사업에서도 국비를 확보하면서, 농촌 물관리 사업에서 큰 성과를 내고 있다. 16일 박수현 의원에 따르면, 부여 구룡면 현암지구가‘다목적농촌용수개발’사업 기본조사 대상에 선정되면서 총사업비(추정)로 국비 140억원을 확보했다. 수혜면적은 28만평에 달한다. 현암지구 사업비 확보를 통해 상습 가뭄지역인 구룡면과 은산면 일원의 안정적 농업용수 공급과 식량 생산으로 농업인 소득 증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설로는 저수지 보강 1개소, 양수장 2개소, 용수로 4조 등이 구축될 예정이다. 이번 농촌용수개발 국비확보는 지난 2024년에 각각 기본조사, 신규착수 지구로 선정된 부여 규암면 부여지구(총사업비 420억, 국비 80%)와 청양 장평면 청남지구(총사업비 464억, 국비 80%)에 연이은 것이어서 지역 농촌용수 부족 문제를 해결하는데 청신호가 켜졌다는 평가다. 특히,‘다목적농촌용수개발’ 사업 기본조사 지구는 요구 대비 사업 물량이 턱없이 부족한데, 이번 사업 선정 경쟁률은 전국적으로 11대 1로 치열해서 국비확보 과정에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충남) 정연호기자/ 충남도의회가 학교급식의 지역 식재료 활용을 강화하고, 감염병 등 재난 발생으로 인한 급식 중단 시 계약된 농수산물의 판로를 지원하는 등 도내 친환경 농산물의 급식 활용 제도를 고도화한다. 충남도의회는 정광섭 의원(태안2·국민의힘)이 대표 발의한 '충청남도 친환경학교급식 등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제360회 임시회 농수산해양위원회 심의를 통과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개정안은 지역산 친환경 농수축산물을 학교급식에 우선적으로 공급해야 할 도지사 및 시장・군수의 책무를 명확히 한 것이 핵심이다. 기존 조례는 ‘지역산 식재료 사용 비율을 10분의 5 이상 사용하도록 노력하여야 한다’고 규정한 반면, 수정안은 이를 강행규정으로 의무 사용하도록 하여 급식의 지역 농산물 사용을 제도적으로 보장했다. 특히, 코로나19와 같은 재난 발생 시 학교급식이 중단되더라도 계약재배 농수산물의 판로를 도가 지원할 수 있도록 한 조항이 신설되어, 향후 급식 중단 상황에서도 농가 소득 안정성을 보호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 행정 운영 측면에서도 유연성을 확보했다. 급식지원계획 수립 시기를 ‘매년 7월 말까지’에서 ‘매년’으로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세종) 정연호기자/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 학교지원본부는 7월 16일에 ‘2025 책임교사 대상 학교폭력 업무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학교지원본부는 학교폭력 사안 처리에 대한 전문성과 대응 역량을 높이고, 업무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한편, 학교폭력 업무담당자 간의 유기적인 소통과 협력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이번 연수를 마련했다. 특히, 이번 연수에서는 사안 처리 및 민원 대응 과정에서 겪을 수 있는 업무담당자의 심리적·정서적 어려움을 덜기 위해 ‘마음회복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해, 책임교사의 학교폭력 업무 관련 전문성 향상 및 업무 부담 경감과 정서적 회복을 지원하는 계기가 됐다. 이번 연수는 오전과 오후로 나누어 다채롭게 구성했다. 진로교육원에서 진행한 오전 프로그램에서는 ▲'학교폭력, 책임교사가 답하다'의 저자이며 현직 교사로 실제 책임교사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김성우 강사의 사례 중심 특강 ▲교육청 장학사의 학교폭력 사안처리 유의사항 안내 등 실무 역량 강화를 위한 강의가 이어졌다. 특히 학교 현장 적응 가능성이 높은 사례 중심 내용으로 실무 역량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고 진행했다. 오후에는 서울로 이동하여 ▲학교폭력 담당자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세종) 정연호기자/ 세종특별자치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7월 14일부터 16일까지 국립중앙청소년수련원에서 스마트폰 사용 조절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초등학교 4~6학년 청소년들과 보호자들을 대상으로 ‘2025년 청소년 스마트폰 가족치유캠프’를 진행했다. 청소년 스마트폰 가족치유캠프는 청소년들이 2박 3일 동안 전자 기기가 단절된 환경에서 자신의 스마트폰 사용 이유 및 조절 방법을 탐색하고, 자기조절능력을 기르도록 돕는 기숙치유 프로그램이다. 함께 캠프에 참가한 보호자들은 청소년 자녀의 미디어 이용 동기를 이해하고, 자신의 양육태도 특징을 이해하여 효과적으로 미디어 사용을 지도하는 방법에 대해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의사소통 훈련을 통해 보호자와 청소년 간에 미디어 사용에 대한 원만한 조율과 협의가 이루어지도록 돕고, 캠프 종료 후에도 개선된 가족 관계가 유지될 수 있도록 노력할 부분들에 대해 고민해보았다. 캠프에 참가했던 한 청소년은 “처음에는 스마트폰 없이 2박 3일이 힘들 줄 알았는데, 스마트폰이 없으니까 오히려 친구들과 더 많이 놀 수 있어서 재미있었다. 그리고 엄마랑 단 둘이 시간을 보낼 수 있어서 정말 좋았다.” 라고 소감
-- SFO1 결제 단말기에 장착된 8인치 터치 스크린은 결제 기능과 마케팅용 디스플레이를 통합해 매장 내 결제 경험을 혁신 뉴욕, 2025년 7월 16일 /PRNewswire=연합뉴스/ -- 선도적인 기업들이 선택하는 글로벌 금융 기술 플랫폼아디옌(Adyen)이도시형주스바이자 커피브랜드인조앤더주스(JOE & THE JUICE)의 매장내결제경험을혁신하고 있다. 아디옌은 파트너십에 따라 조앤더주스에자사의 독점멀티미디어형카운터단말기SFO1을제공하고 있다. 조앤더주스는 10년이상아디옌과 협력해결제운영을 간소화하고 전세계 사업의효율적 확장을 도모해왔다. 조앤더주스는 미국시장, 특히뉴욕과같은주요도시에서빠르게 성장하면서 아디옌의 기술을활용해매장내고객 경험을풍부하게만들기위해노력하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세종) 정연호기자/ 세종특별자치시가 16일 고려대학교 세종캠퍼스 산학협력관에서 ‘제2기 세종 자원순환 그린 청년 서포터즈’ 발대식을 개최했다. 지난해에 이어 운영되는 ‘세종 자원순환 그린 청년 서포터즈’는 세종에코업 혁신융합대학사업단과의 협업을 통해 운영되며 시민 중심의 자발적인 자원순환 실천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구성됐다. 특히 지역 대학생들이 서포터즈로 참여해 시 자원순환 정책을 시민들에게 홍보하는 등 자원순환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을 효과적으로 높일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발굴하게 된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고려대학교 교직원·재학생 등 11명을 서포터즈로 위촉하고 세종시 1회용품 사용 저감 정책 공유, 서포터즈 개인별 역할 등을 논의했다. 이들은 앞으로 1회용품 사용 저감에 대한 시민 인식 개선 방안과 자원순환을 활성화할 수 있는 콘텐츠를 적극적으로 발굴할 예정이다. 또 카페, 블로그, 홍보 부스 운영 등 온오프라인 활동을 병행해 세종시 자원순환정책을 홍보할 계획이다. 권영석 환경녹지국장은 “세종시는 공공기관 탈(脫) 1회용품, 다회용기 재사용 촉진 지원사업, 용기내 세종 캠페인 등 다양한 환경 사업을 추진 중”이라며 “대학생들의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세종) 정연호기자/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7월 16일 10시,교육청 대강당에서 ‘찾아가는 교육정책 서비스’를 개최했다. 세종시교육청과 교육부, 한국교육방송공사(EBS)는 공동으로 주관하여 교육정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교육 정책에 대한 소통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날 행사는 고교학점제에 대한 정확한 정보 제공과 학부모의 궁금증 해소에 초점을 맞춰 ‘세종에서 만난 고교학점제 이야기’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먼저 교육부와 세종시교육청 관계자가 고교학점제 정책의 주요 내용과 방향을 소개해, 학부모들이 제도 전반을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왔다. 이어 전문가 특강으로 한국교육방송공사(EBS)의 윤윤구 입시 대표강사를 모셔 고교학점제의 개념과 실제 운영사례, 제도 시행에 따른 입시 변화에 대해 듣는 유익한 시간이 마련됐다. 마지막 순서로 진행된 이야기 공연에서는 교육부 정책 관계자, 교육청 업무담당 장학관, 윤윤구 강사가 토론자로 참여하여, 현장에 참석한 학부모들과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고 고교학점제에 대한 궁금증을 나누며 해소하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최교진 교육감은 “올해 전면 시행되는 고교학점제가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세종
-- 제1회 지속 가능한 시장 이니셔티브 중국 포럼에서 CEO와 혁신가 및 고위 정부 관계자들이 모여 지속 가능한 전환을 촉진하기 위한 전 세계적 차원의 노력 논의 예정 -- 포럼은 또 중국이 이룬 혁신•투자 •행동의 진전을 소개하는 자리 마련 계획 런던, 베이징, 2025년 7월 16일 /PRNewswire/ -- 전 세계의 지속 가능한 전환을 가속화하기 위한 혁신적 국제 포럼이 7월 15일부터 17일까지 사흘간 중국 수도 베이징에서 열린다. 이번 포럼에는 전 세계 주요 기업 최고경영자들(CEOs)과 중국 최고 기업 CEO 및 정부 고위 관계자들이 참석한다. 글로벌 CEO와 중국 CEO가 전 세계의 지속 가능한 전환을 지원하기 위한 해결책을 마련하고 관련된 행동 속도를 높이기 위해 직접 협력할 목적으로지속 가능한 시장 이니셔티브(Sustainability Markets Initiative•SMI) 기치아래중국에서 모이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포럼 명칭은 SMI중국포럼(Sustainable Markets Initiative China Forum)으로, 중국에서이와같은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대전) 정연호기자/대전시교육청은 16일 학생, 학부모, 교직원, 교육전문직원으로 구성된 대전교육정책네트워크 추진단 100여명이 참여한 '2025 대전교육정책개발 토론회'를 KW컨벤션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대전교육정책개발 토론회는 교육공동체와 만들어가는 정책 개발의 일환으로 다양한 교육정책 과제를 발굴하고 추진전략을 모색하기 위한 정책 소통의 장으로 교육의 변화와 성장을 촉진할 수 있는 다양한 정책들이 제안됐다. 이번 토론회는 교실수업혁신, 디지털교육, 학교업무경감 등 대전교육정책 아이디어 온라인 공모를 통해 응모된 총 80여편의 다양한 정책 아이디어를 교육수요자의 눈높이에서 공유·소통하며 소그룹 토의를 통해 정책과제를 구체화했다. 또한, 2025 대전교육정책개발 토론회를 통해 구체화 된 정책과제들은 9월의 각 주제별 전문가 평가회를 거쳐 최종적으로 사업부서에 안내함으로써, 교육수요자의 다양한 정책 의견이 적극 제안되고 반영될 수 있도록 했다. 토론에 참여한 대전탄방중학교 김민하 학생은“이번 토론회에 학생 대표로 참여하여 내가 제안한 정책 아이디어에 많은 분들이 경청해 주셔서 참 감사하고 뿌듯했다”며“친구들에게도 교육정책에 관심을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충남) 정연호기자/충남교육청은 16일, 예산군 윤봉길체육관에서 ‘2025 충남 직업계고 취업박람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박람회는 도내 직업계고 3학년 학생들에게는 양질의 취업 기회를, 1, 2학년 학생들에게는 진로 탐색과 직업에 대한 실질적인 동기 부여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충남 전역의 직업계고 학생 2,200여 명과 32개 기업, 6개 관계기관이 참여해 현장 면접, 채용 상담, 직업계고 지원정책 안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됐으며, 실질적인 취업 기회를 제공하는 장으로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3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사전 기업설명회와 서류전형이 진행되어, 행사 당일에는 실질적인 현장 면접이 이뤄졌고, 일부 기업은 현장에서 채용을 확정하는 등 실질적인 채용 성과도 나타났다. 이와 함께 ▲입사지원 컨설팅 ▲모의 면접 ▲취업 컨설팅 ▲인적성 검사 ▲면접 메이크업존 등 다양한 부대 프로그램도 운영되어 학생들이 진로에 대한 인식을 넓히고 실제 취업 준비 과정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됐다. 김지철 교육감은 “고용노동부, 충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 충남경제진흥원 등과 협력하여 이번 취업박람회를 개최하게 되어 매우 기쁘며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충남) 정연호기자/ 충남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지난 15일 제360회 임시회 제1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회의를 열어 신임 부위원장을 선임하고, 집행부와 민생 중심의 예산 편성을 위한 의견을 공유했다. 예결특위는 이날 박미옥 의원(비례・국민의힘)을 신임 부위원장으로 선임했다. 박미옥 부위원장은 “위원들과 집행부, 위원장과 위원들 간의 가교역할을 통해 예결특위가 어느 한 곳으로 치우치지 않고 합리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진행된 도 집행부와의 간담회에서는 올 하반기 재정 운영과 제2회 추가경정예산 편성 일정,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급계획, 그리고 예결산 관련 사전 협조사항 등을 중심으로 자유롭게 의견을 나눴다. 예결특위는 간담회를 통해 실효성 있는 예산 편성과 이를 위한 선제적 소통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향후 민생 중심의 예산 편성이 이뤄져야 한다고 역설했다. 안장헌 위원장(아산5・더불어민주당)은 “이번 간담회는 추경 일정과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급계획 등 향후 예산 편성 및 집행 방향 그리고 예결위 운영 방향 등에 관해 집행부와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민생을 살피는 실질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