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대전 유성구가 유림공원(유성구 봉명동)의 노후된 시설을 개선하고 편익시설 확충하기 위해 환경개선 및 시설정비 사업을 추진한다. 유림공원은 2007년 대전광역시와 계룡건설이 민간자본 투자계약을 통해 조성한 공원으로, 2014년부터 시에서 위임받아 유성구에서 관리하고 있으며 시설 노후화와 주차공간 부족 등의 문제로 전반적인 정비가 필요한 상황이다. 특히 주차공간은 하천제방에 조성된 44면이 전부인 실정으로, 매년 유성국화전시회와 청소년나Be한마당 등 대규모 행사 시 주차공간 부족과 교통체증 등 으로 이용자들이 불편을 겪어 왔다. 이에 따라 구는 지난 6월 대전광역시도시계획시설(공원조성계획) 결정(변경) 및 실시계획 인가 절차를 이행하고, 오는 8월까지 사업비 10억원을 투입해 퍼걸러, 피크닉테이블, 생활체육시설, 산책로 등 편익시설을 개선하고, 공원과 하천제방 공간(3,100㎡)에 주차구역을 100면으로 확대 조성할 계획이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이번 환경개선 및 시설정비 사업을 통해 주민들이 더욱 안전하고 편리하게 유림공원을 이용할 수 있도록 수준 높은 공원 서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대전광역시 유성구의회 최옥술 의원이 지역발전을 위해 헌신하고 봉사하는 바르게살기운동조직의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사항을 규정하는 조례안을 대표발의 했다. 제272회 임시회 제1차 행정자치위원회(8일)에서 대표 발의한 ‘유성구 바르게살기운동조직 육성 및 지원 조례안’은 바르게살기 정신을 계승 발전시키고 밝고 건강한 사회를 만들어 구정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발의하게 됐다. 조례안은 바르게살기운동조직의 체계적인 육성과 지원을 통해 지역사회의 공동체 의식을 고취시키고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 최옥술 의원은 “바르게살기운동은 우리 사회의 기본적인 윤리와 도덕을 실천하는데 중추적인 역할을 해왔다”라며 “이번 조례안을 통해 바르게살기운동조직이 더욱 활성화되어 밝고 건강한 지역사회를 조성하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제272회 유성구의회 임시회(8일)에서 여성용 부의장이 유성구 양봉산업 육성을 위한 조례와 유성구 자율방범대 지원을 위한 전부개정조례를 발의하는 등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입법활동에 나섰다. 먼저 여성용 부의장은 생태계의 유지 보전과 관련하여 높은 공익적 가치를 가진 꿀벌을 보호하고 체계적인 양봉산업의 육성 및 지원을 통해 지역경제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유성구 양봉산업의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대표발의 했다. 여성용 부의장은 “최근 기후변화로 인한 전국적인 꿀벌실종 사태로 꿀벌의 화분매개 활동에 따른 농산물 생산과 생태계 유지 등 양봉산업의 공익적 가치가 재조명되고 있다”라며 “이 조례안을 통해 유성구가 꿀벌보호와 양봉산업 육성에 앞장서 지속 가능한 환경과 경제를 동시에 추구하는 모범적인 지자체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이어 여성용 부의장은 자율방범대 지원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한 ‘유성구 자율방범대 설치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을 대표발의해 주민들이 스스로 지역 안전을 지키고 범죄를 예방할 수 있는 체계적인 시스템 마련을 위한 제도적 보완책을 마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대전광역시 유성구의회 양명환 의원(예산결산특별위원장)이 8일, 제272회 임시회 제1차 행정자치위원회에서 ‘유성구 행사예산 공개에 관한 조례안’을 대표발의 했다. 이 조례안은 구민들에게 유성구의 행사 및 축제 예산 운영 정보를 투명하게 공개함으로써 구정운영에 대한 신뢰도를 높이고 예산집행의 효율성과 책임성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했다. 조례안은 행사 예산의 공개 내용에 관한 사항을 비롯해 예산의 공개 의무, 조례의 적용범위 등을 규정하고 있다. 양명환 의원은 "이 조례안이 제정되면 구민들은 행사 예산 운용 과정을 투명하게 확인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예산 낭비를 방지하고 효율적인 예산 집행을 촉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구민들이 예산 운용 과정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제도를 마련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이날 양명환 의원은 구민의 권익향상과 평생학습 기회 확대를 위한 ‘유성구 평생학습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도 함께 발의하며 활발한 입법활동에 나섰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제272회 유성구의회 임시회 제1차 행정자치위원회(8일)에서 박석연 의원(행정자치위원장)이 ‘유성구 성인문해교육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대표발의 했다. 이번 조례안은 사회 경제적 여건으로 인해 교육 기회를 놓친 비문해 성인들을 위한 교육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고 이를 활성화하기 위한 제도를 마련하기 위해 발의했다. 조례안의 주요 내용으로는 성인문해교육 지원 대상 및 기본원칙, 경비지원과 공공시설의 이용 등에 대해 규정하고 있다. 박석연 의원은 “이 조례안을 통해 유성구 내 모든 성인들이 평등한 교육기회를 제공받고 비문해 성인들의 자존감을 높여 사회적 통합을 촉진하는데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이 조례안에 이어 박석연 의원은 ‘유성구 에너지 기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발의해 기후변화에 따른 에너지 위기 시대에 에너지 이용의 효율화를 위한 근거를 마련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대전유성경찰서는 지난 7일 전북FC와의 경기가 치러진 대전 월드컵경기장 대형 전광판에 “우회전 통행방법” 영상을 송출했다. 이번 영상은 유성경찰서 홍보대사 트로트 가수 한여름 씨가 우회전 통행 방법에 대해 알기 쉽게 설명한 영상으로, 영상에는 전방 차량 신호가 적색인 경우 일시정지 및 우회전 전용 신호등 준수 의무에 대해 담겨있다. 유성경찰서와 대전자치경찰위원회 관계자는 지난해 개정되어 시행된 교차로 우회전 통행방법에 대해 아직도 혼란을 느끼는 운전자들이 있는 만큼, 외부기관과 협력 등을 통해 다각적인 홍보에 집중하면서 우회전 신호등이 설치되어있는 원신흥네거리를 비롯하여 우회전 사고다발구간을 중심으로 집중 단속 및 계도 활동도 병행할 예정이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대전 유성구 공공도서관(노은·원신흥·유성·진잠·구즉·구암·관평·전민)에서 7월 30일부터 8월 16일까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여름방학특강’을 운영한다. 여름방학 특강은 초등학생들이 도서관에서 독서에 대한 흥미를 느끼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방학을 알차고 의미 있게 보낼 수 있도록 방학기간에 맞춰 운영할 예정이다. 프로그램은 ▲동화 속 레고 이야기 ▲책과 함께 하는 3D펜 ▲그림책과 디지털 드로잉 ▲여름방학 글쓰기 챌린지 ▲Fun Fun한 스크래치 코딩 ▲사이다: 사진으로 이어지는 수다 ▲예술이랑 방학나기 ▲낭독: 소리 내어 읽는 힘 ▲그림책 음악 융합 수업 ▲교과서 속 세계문화유산을 찾아라! ▲책 속에서 발견한 나 “내가 누구게?”▲색다른 지구환경 이야기 ▲나도 성우! 애니메이션 더빙 교실 ▲자신있게 똑똑하게 말하기! 뉴스 제작수업 ▲영어야 놀자!: 영어 그림책과 친해지기 ▲풍덩! 영어 그림책 속으로! 등 다양하고 흥미로운 주제로 진행할 예정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초등학생은 7월 10일부터 유성구 통합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대전 유성구가 우울·불안 등 정서적 어려움이 있는 구민을 대상으로 전문 심리상담 서비스를 제공하는 ‘전국민 마음투자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전국민 마음투자 지원 사업’은 1대1 대면 심리상담서비스를 총 8회에 걸쳐 제공하며, 지원대상은 ▲정신건강복지센터, 대학교상담센터, 청소년상담복지센터, wee센터, 정신의료기관 등에서 심리상담이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자 ▲국가건강검진에서 중간 이상의 우울증상이 확인된 자 ▲자립준비청년 및 보호연장아동 등으로, 서비스 이용 요금은 최대 64만원(8회 기준)까지 지원하고 소득 수준에 따라 본인부담금이 부과될 수 있다. 참여를 원하는 주민은 유성구 보건소 홈페이지를 참고하여 거주지 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하여 신청하면 되고, 기타 자세한 사항은 동 행정복지센터 또는 유성구보건소 건강정책과(042-611-5102)로 문의하면 된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이번 사업이 지역 주민들의 마음건강을 돌보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주민여러분이 더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정용래 유성구청장이 지난 5일 충청남도 부여군에서 열린 민선8기 목민관클럽 제7차 정기포럼에 참석해'디지털 접근성을 높이는 스마트 경로당'을 주제로 유성구의 우수사례를 발표했다. 이번 포럼은'초고령사회 어떻게 맞이할 것인가?'를 주제로 진행됐으며, 14개 지자체가 모여 각 지방정부의 사례 공유와 위기극복을 위한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지방정부 사례 발표자로 나선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시대가 급변하고 있다며, 디지털 사회로의 전환에 대응하여 행정도 능동적으로 대처해야 함을 강조했다. 특히 고령사회가 되면서 어르신들이 디지털 역량 및 리터러시를 습득하지 않으면 삶의 질이 크게 떨어질 수 있음을 지적하며, ICT와 AI 기술을 활용한 장애인·노인 복지 사업을 선도적으로 추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구는 2016년 전국 최초로 화상회의 시스템을 도입하는 ICT 기반 경로당 사업을 시작으로 2021년부터 경로당에 교육, 복지상담, 오락 콘텐츠 제공, AI 아바타를 통한 치매진단·예방활동 지원 서비스 등 다양한 스마트 시스템을 설비하여 올해까지 총 120개소의 스마트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지난 제271회 정례회에서 제9대 후반기 의장에 김동수 의원을, 부의장에 여성용 의원을 선출한 유성구의회는 4일, 제272회 임시회를 열어 상임위원회와 특별위원회 구성을 마치고 후반기 원구성을 모두 마무리했다. 김동수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제9대 후반기 의회 의장이라는 중책을 맡게 되어 막중한 책임감과 사명감을 느낀다”라며 “후반기 의회에 주어진 2년은 의회가 가장 의회다운 모습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의장으로서 소임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날 열린 제1차 본회의에서는 3개 상임위원회와 2개 특별위원회 위원을 선임한 후 각 상임위원장에 대한 투표를 실시해 위원장을 선출했으며, 오후에는 특별위원회를 열어 위원장을 각각 선임했다. 상임위원장은 의회운영위원장에 이명숙 의원, 행정자치위원장에 박석연 의원, 사회도시위원장에 이희환 의원을 각각 선출했으며 특별위원회 위원장은 예산결산특별위원장에 양명환 의원, 윤리특별위원장에 이희래 의원을 선임했다. 후반기 원구성을 마무리한 유성구의회는 7월 12일까지 제272회 임시회를 개최하고 상반기 주요 업무 추진상황 보고를 비롯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대전 유성구는 지난 3일 구청 본관 대강당(지하1층)에서 공동주택 입주자대표회의, 입주민, 관리주체 등 200여 명을 대상으로 “공동주택 입주자대표회의 운영 및 윤리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공동주택관리법에 따라 매년 4시간 교육을 이수해야 하는 필수 교육으로, ▲공동주택 관계 법령 및 관리규약 준칙 ▲입주자대표회의 운영 관련사항 ▲장기수선계획 수립 및 조정 ▲주택관리업자 및 사업자 선정지침의 이해 등 공동체 생활에 필요한 교육을 제공해 아파트 관리에 대한 역량을 강화하고 행복한 공동체 문화를 조성하고자 마련됐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우리구는 전체 주택 중 공동주택 비율이 75%를 차지하고 있어 입주자대표회의와 공동주택 종사자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입주자대표회의 구성원의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여 살기 좋은 주거환경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구는 노후시설 개선 등 쾌적하고 행복한 공동주택 조성을 위해 올해 총 5억 400만원의 보조금 예산을 편성하고, 평가기준에 따른 심의를 거쳐 최종 63단지를 선정하여 각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최근 발생한 경기도 화성 리튬 배터리 공장 화재와 전기차 충전시설 사고 등 전기차 관련 안전사고에 대한 대책마련의 필요성이 높아지는 가운데 유성구의회 여성용 부의장이 ‘전기차 충전시설 안전관리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3일) 간담회는 주최자인 여성용 부의장을 비롯한 유성구의회 의원들과 유성소방서, 관련업체 및 관계 공무원이 참석했다. 간담회에서는 유성구 전기차 충전시설의 현황과 문제점을 파악하고 시설 설치 기준 및 안전관리 규정에 따른 정책 개선 방향, 정기 점검 및 안전교육 프로그램 개발 등 안전관리 강화 방안 등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이어갔다. 여성용 부의장은 “전기차 보급 및 충전구역의 확대에 따라 충전구역에서의 안전사고 위험성이 높아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에 따른 안전대책은 매우 부족한 실정이다”라며 “주민들이 친환경 교통수단인 전기차를 안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전기차 충전구역의 안전기준 강화와 화재대응 방안마련 등 제도적 보완이 시급하다”라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여성용 부의장은 간담회를 통해 논의한 사항들을 바탕으로 전기차 충전시설에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대전 유성구 원신흥동은 3일 ㈜고혼진리퍼블릭 직원들이 어려운 이웃을 위한 후원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고 전했다. 후원금은 고혼진리퍼블릭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아 마련한 것으로,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고혼진리퍼블릭 직원들은 “기업의 소재지인 지역사회에 작게나마 도움이 되고 싶어 기부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사회공헌 활동에 관심을 두고 꾸준히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박희동 원신흥동장은 “이번 후원은 단순한 금전적 지원을 넘어 우리 사회에 나눔과 배려의 문화를 확산시키는 데 큰 의미가 있다”며 “소중한 후원금을 기탁해주신 고혼진리퍼블릭 직원 여러분께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고혼진리퍼블릭은 2015년도 창립하여 대외적으로 품질력을 인정받는 화장품 기업으로 성장하고 있으며, 자연재해로 인한 피해 지원금 전달 및 봉사활동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대전 유성구는 7월 15일부터 11월 21일까지 평생학습센터, 노은도서관, 유성구청 등 3개소에서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와 명사를 초청해 주민의 인문학적 소양과 지적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한 공개강좌'2024 유성 사과나무 아카데미'를 개강한다. 이번 아카데미는 무료로 운영하며 ▲(7.15.) 최재붕 교수, AI 사피엔스 시대 생존전략 ▲(8.22.) 김유라 작가, 일상에서 미래를 준비하는 재테크 ▲(9.26.) 전영수 교수, 인구절벽 위기를 기회로 맞바꿀 새로운 미래지도 ▲(10.24.) 유홍준 교수, 어두운 오늘을 찬란한 미래로 바꿔줄 역사의 힘 ▲(11.21.) 임택 여행작가, 낡은 버스로 세계 한바퀴 등으로 총 5회로 나눠 진행한다. 참여신청은 유성구 평생학습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 접수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평생학습과로 문의하면 된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지역 주민들의 학습욕구 충족과 문화향유 기회를 넓히기 위해 인문학 아카데미를 준비했다”며“앞으로도 주민들의 수요와 관심사항 등을 반영한 수준 높은 아카데미를 운영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정용래 유성구청장이 3일 민선8기 후반기를 맞아 전 직원을 대상으로'유성의 가치'사용법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이번 특강은 지난 2년의 성과를 돌아보고 남은 2년의 구정 핵심가치를 직원들과 공유하기 위한 소통의 자리로 마련됐으며, 혁신의 재정립을 통해 더 크게 성장하는 유성구의 혁신 RE:MAKE 미래비전을 제시했다. 이날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지난 2년 구정운영의 핵심 키워드는 ‘혁신’이었다며, 그동안 일군 성과를 기반으로 더 나은 가치와 혁신을 만들기 위해서는 끊임없이 변화하고 발전하려는 의지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시스템이 아무리 잘 갖춰져 있더라도 정책의 실행은 결국 사람이 하는 일이기 때문에 수평적인 조직문화 속에 업무역량을 갖춘 구성원과의 동반성장이 함께 수반되어야 한다며, 유성구가 경쟁력을 갖춘 지속가능한 글로벌 혁신도시로 성장 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야 한다고 전했다. 또한 불안정하고 불확실한 미래에는 완벽함 보다는 빠른 실행과 타이밍이 중요하다며 리더와 팀장 그리고 팀원이 각자의 역할에 충실함을 기본으로 ▲디지털 기반의 업무의 효율성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대전 유성구가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한 ‘2024년 한국서비스품질지수(KS-SQI)’ 조사에서 ▲적극성 ▲신뢰성 ▲적절성 등에서 최종 71.4점으로 지방자치단체 행정서비스 부문 4년 연속 1위에 선정됐다. 한국서비스품질지수는 한국표준협회와 서울대학교 경영연구소가 공동개발한 서비스품질 평가 모델로, 올해는 대전 유성구를 포함해 72개 지자체가 참여했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4년 연속 1위를 수상하게 되어 영광이며, 유성구가 지속적으로 확장・성장하고 있는 도시이며, 발전 가능성이 매우 높다는 사실이 입증됐다는 데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에서 균형잡힌 도시 경쟁력 강화와 지속가능한 발전을 도모하여, 전국 최고 품질의 행정서비스로 구민과 함께 더 좋은 글로벌 도시로 성장해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