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남양주시는 ‘케나즈 웹툰 아카데미’ 참여자를 오는 12일까지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아카데미는 지난 24일 미래 선도산업 활성화와 지역 청년 취·창업 연계를 위해 남양주시·경복대학교·㈜케나즈 3자 간 업무협약을 체결해 개설됐다. 프로그램은 무료이며,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병행해 운영한다. 온라인 교육은 6월 16일부터 개별 수강이 가능하며, 오프라인 교육은 6월 17일부터 7월 18일까지 매주 월·목요일 경복대학교 창조관 3층에서 진행된다. 아카데미에서는 ㈜케나즈 소속인 불닭 볶음면 ‘호치와 친구들’ 캐릭터 개발자인 박영준 작가와 웹툰 ‘돈빵’의 김시호 작가가 △웹툰의 기초 △웹툰 스토리텔링 △캐릭터 그리기 △콘티 그리기와 연출 등 웹툰 전반의 내용을 다룰 예정이다. 또한, 5주간의 교육 후 ㈜케나즈는 우수자를 인턴으로 채용하거나 경복대학교 학생들과 함께 웹툰 제작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기회를 제공해 지역 청년들이 실무 체험과 역량 강화까지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남양주시는 지역 청년들이 아카데미를 통해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남양주시는 지난 4일 수원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경기도 시군 규제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5일 밝혔다. 이날 경진대회에서는 두 차례의 예선심사를 통과한 남양주시 포함 6개 시군이 참가하여 지난해 거둔 규제혁신 성과를 겨뤘다. 남양주시는 이번 대회에서 “적극적 법령해석을 통한 OEM제조업 지식산업센터 입주 허용”을 주제로 발표했다. 남양주시 내 지식산업센터는 코로나-19 팬데믹, 내수 경기 불황 등 외적 요인에 상수원 규제라는 내적 문제까지 더해 공실로 인한 활성화에 어려움이 있었다. 시는 이러한 공실 및 활성화 저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폐수가 발생하지 않는 OEM제조업(위탁생산 제조업) 입주를 추진하려 했으나, 산업통상자원부와 환경부의 상충적인 법령해석으로 인해 가로막혔다. 이에 시는 지난 2022년 2월부터 관계 기관 협의와 행안부-道-市 합동 현장 방문 등을 거쳐 국무조정실, 행정안전부, 경기도를 통해 지속적으로 산자부와 환경부에 건의했다. 그 결과 2023년 5월 산자부와 환경부로부터 각각 ‘OEM제조업이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남양주시는 5일 금곡양정행정복지센터에서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40여 명을 대상으로 직무교육을 실시했다. 소비자감시원은 남양주시의 안전한 먹거리 환경 조성을 위해 식품위생업소의 식품위생법 준수사항 이행 여부 확인, 식중독 예방 홍보, 어린이 기호식품 취급 업소에 대한 위생 상태 모니터링 등의 역할을 하고 있다. 이번 직무교육은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운영 규정'에 따른 정기 교육으로, 교육 내용은 △소비자감시원의 역할과 활동 요령 △식품접객업소 위생관리 방법 △식품위생 관련 법령 및 위반사례 등으로 구성됐다. 시 관계자는 “소비자감시원의 지속적인 교육을 통해 전문성과 역량을 향상시키도록 노력하겠다”라며 “특히 여름철 기온 상승에 따른 식중독 예방을 위해 지속적인 점검과 홍보 활동으로 위생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남양주한마음가족상담소는 지난 1일 2024년 남양주시 양성평등기금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태어난 김에 양성평등’ 교육과 ‘힐링데이 토크 콘서트’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태어난 김에 양성평등’교육은 지난 5월 9일부터 매주 목요일 총 4회 동안 진행됐으며, △탄생, 편견과 차별(인권교육) △청년기, 변화의 주체는 바로 나(사회화) △결혼, 있는 모습 그대로 봐주기(선택과 책임) △노년기, 함께하는 기쁨(새로운 시작) 등의 주제로 구성됐다. 특히 지난 1일 개최된 토크 콘서트 ‘마음을 두드려요 톡!톡!톡!’에서는 양성의 편견에서 벗어나 있는 그대로를 인정하는 미래계획을 세우고, 배려·존중·수용·소통 등의 주제로 대화를 나누며 한 달간의 교육을 마무리했다. 아울러 성인지감수성을 다룬 ‘나는 나답게’ 샌드아트 영상, 다양한 악기 연주 공연 등이 진행되어 행사에 풍성함을 더했다. 교육을 수료한 한 참여자는 “양성 간의 다양성을 인정하고 생활 속 성인지 감수성을 키우는 기회가 됐다”라며 “서로 존중하는 가정과 사회를 만들 수 있게 노력해야겠다고 다짐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남양주시 별내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4일 초여름을 앞두고 용암리 치유마을에서 지역 내 독거 어르신 40여 명과 함께 ‘어르신 행복 나들이’를 진행했다. 이번 나들이는 에코-랜드 주민지원협의체(위원장 이영근)에서 후원하고 별내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어르신들의 안전을 위해 인솔 봉사자로 참여해 진행됐다. 이날 나들이는 ‘자연 속에서 즐기는 여유, 건강밥상 그리고 힐링’이라는 슬로건으로 문화생활 향유가 어려운 독거 어르신들에게 삶의 활력을 제공하고자 추진됐으며, 자연과 어울리는 식사와 함께 풍물·국악 공연, 수국 심기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나들이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우리 동네에 자연 속에서 힐링과 체험을 할 수 있는 곳이 있는 줄 몰랐다”라며, “푸르른 풀과 형형색색의 꽃들을 한껏 구경하는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라며 고마움을 전했다. 김현태 별내면장은 “별내면 어르신 행복 나들이를 후원해주신 에코-랜드 주민지원협의체 위원장과 어르신들의 안전을 책임져주신 별내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민관협력으로 지역 주민들을 위한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남양주시는 지난 5월 31일과 6월 5일 드론 업무 유관 종사자 및 드론 직종에 관심있는 중장년 시민을 대상으로 ‘드론 진로체험 One-Day 무료특강’을 성료했다. 앞서 시는 지난 3월 27일 한국폴리텍Ⅲ대학 춘천캠퍼스 및 경기동부상공회의소와‘직업기술교육 운영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으며, 이번 특강은 그 업무협약의 일환이다. 교육에는 관내 기업 종사자 및 중장년 시민 50명이 참여한 가운데, 한국폴리텍Ⅲ대학 춘천캠퍼스 꿈드림공작소에서 드론 운용에 필요한 △드론조립 △드론비행과정 △영상편집을 주제로 특강이 진행됐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한 교육생은 “평소 다뤄보기 힘든 드론을 조립하고 조종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겨서 좋았다”라며 “조금 더 배워서 드론 취업에 활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남양주시는 한국폴리텍Ⅲ대학 춘천캠퍼스 남양주기술교육센터와 연계를 통해 전기설비, 에너지 설비, 특수용접 등 재취업훈련과정을 운영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시민 취·창업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교육을 발굴해 나갈 예정이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초여름의 싱그러움을 가득 담은 남양주형 뮤직페스티벌 ‘2024 리버러버위크’가 드디어 시민들과 만났다. 남양주시는 지난 1일 북한강야외공연장에서 1회차 인디위크 공연을 시작으로 ‘2024 리버러버위크’의 막을 올렸다. 이번 행사는 시원한 그늘막 아래 잔디밭에서 돗자리와 빈백에 앉아 편안히 공연을 관람할 수 있는 ‘피크닉컨셉’야외콘서트로 개최 전부터 많은 시민들의 기대를 모았다. 연인, 가족, 친구와 함께 공연장을 찾은 시민들은 돗자리에 앉아 간식을 나눠 먹고 시원한 북한강의 바람을 맞으며 낮잠을 자는 등 편안한 모습으로 인디위크 공연을 즐겼다. 공연의 시작은 남양주시의 주인공인 시민들이 함께 꾸몄다. 랜덤플레이 댄스에 참여한 어린이들은 무작위로 나오는 케이팝 음악에 맞춰 신나게 춤을 추며 행사에 즐거움을 더했다. 첫 번째 무대에서는 멀티악기연주자인 조윤정의 차분한 악기 선율들로 반복된 일상에 지친 시민들의 마음에 편안한 힐링을 선사했으며, 이어진 펑키투나잇팀의 무대에서는 탭댄스, 보컬, 색소폰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선보여 시민들의 뜨거운 호응을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남양주시 동부노인복지관은 지난 6월 3일부터 5일까지 2박 3일 일정으로 75명의 선배시민(어르신)들과 울릉도·독도 문화탐방을 진행했다. 선배시민이란 시민으로서의 권리와 의무를 인식하고, 후배시민과 함께 공동체를 변화시키는 노인을 뜻한다. 동부노인복지관은 ‘선배시민 독도를 잇다.’라는 주제로, 이용 어르신 중 참여 희망자를 접수받아 전국 노인복지관 최초로 독도 탐방을 추진했다. 참여자들은 울릉도를 일주하고 독도에 입도하여 대한민국 영토임을 느끼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홀로 아리랑’노래를 합창하며 독도 입도에 대한 감동을 더했다. 문화탐방에 함께한 한 참여자는“독도에서 홀로아리랑을 다같이 부르니 가슴 뜨거워지며 눈물이 났다”라며 “아름다운 우리 땅 독도에 일생 중 한번은 꼭 와보고 싶었는데 이렇게 방문할 수 있어 매우 감격스럽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김종규 관장은 “노인복지관 최초로 선배시민과 함께 독도에 방문하게 되어 큰 영광을 느낀다”라며 “이번 경험이 선배시민들에게 또 다른 삶의 활력을 얻는 기회가 됐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광명시민에너지협동조합은 환경의 날인 5일 광명동굴 제2주차장에서 광명시민햇빛발전소 6호기 준공식을 개최했다. 광명시민햇빛발전소 6호기는 200kW 용량의 시민참여형 태양광발전소로 2023년 경기도 도민참여형 에너지자립 선도 사업 공모에 선정되어 총사업비의 30%인 1억 2천2백3십만 원을 지원받고 시민 출자금을 모아서 건립됐다. 햇빛발전소에서는 매년 255,500kWh 전기를 생산할 예정인데 이는 한 달 300kWh 사용하는 가구 기준 70가구가 일 년 동안 사용할 수 있는 양이다. 4만 그루의 나무를 심는 것과 같은 연간 113톤의 이산화탄소 배출 저감효과가 있다. 아울러 햇빛발전소가 설치된 광명동굴은 광명시 대표 관광지로 태양광패널이 햇빛·비·눈 가림막 역할을 해 관광객들의 편의성도 증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시민햇빛발전소는 광명시민 중심으로 추진한 사업으로 시는 유휴부지 임대와 행정적인 지원을 하고, 시민들은 조합원으로 참여해서 태양광발전소를 구축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시에서 지속적으로 지원해 시민햇빛발전소를 늘려갈 것”이라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경기도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6월 5일 과천시, 과천시체육회, 관내 7개 학교와 학교시설 개방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날 과천시민회관 내 과천문화재단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이승희 교육장과 신계용 과천시장, 정정균 과천시체육회장, 업무협약 참여교 교장이 참석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과천시 과천초, 문원초, 청계초, 과천율목초중, 과천중, 과천문원중, 과천고 총 7개 학교가 참여했으며, 향후 과천시 전체 학교가 참여할 수 있도록 추진할 예정이다. 업무협약에 따라 교육청은 행정지원, 과천시는 재정지원, 과천시체육회는 소속동호회원 관리 및 사용자 교육을 담당하게 된다. 이승희 교육장은 “협약을 통해 교육청-과천시-과천시체육회가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시설개방 학교를 지원함으로써, 교육공동체와 지역사회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시설개방 여건을 조성하고 그 결과 지역주민들의 건강한 삶과 체육활동 증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경기도파주교육지원청 최은미 교육장은 6월 4일 화요일 파양초등학교를 방문하여 '나의 꿈'을 주제로 6학년 진로교육 수업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미래에 희망을 주는 파주, 솔깃한 꿈교육'이라는 비전을 바탕으로, 자율성을 기반으로 한 학교의 미래교육을 실현하고 학생의 주도성을 신장하기 위해 진행됐다. 특히 나의 꿈 교육에서 학생의 삶과 연계하여 스스로 꿈을 탐색해보는 ‘진진가 게임’, ‘코이의 법칙’ 과 같은 수업활동을 진행하여 재미와 의미가 있는 맞춤형 교육활동이 이루어질 수 있었고, 함께 협동하여 고민하고 발표하는 과정을 통해 협력적 의사소통을 포함한 다양한 역량을 함양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 진로교육에 참여한 파양초 6학년 학생들은 “교육장님이 오셔서 직접 수업을 해주셔서 아주 감동이었다.", "오늘 수업을 통해 나의 꿈이 무엇이고, 그 꿈을 위해 어떻게 해야 할지 다시 깨닫게 되는 좋은 경험이었다.”와 같은 소감을 이야기함으로써 파주교육지원청 교육장과 함께한 꿈교육을 통해 자신의 꿈과 미래에 대해 진지하게 탐색하고 경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됐음을 알 수 있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남양주시는 5일 신규공무원의 공직 적응을 돕기 위한 멘토링 프로그램 운영과 관련해 ‘2024년 제2회 멘토링 DAY’를 실시했다. 시는 민선 8기 출범과 함께 신규공직자의 조직 적응 프로그램을 진행했으며, 동일 부서 소속 멘토와 멘티를 1:1로 매칭해 시보 기간 종료까지 새내기 공무원의 안정적인 공직 적응을 돕고 있다. 이날 행사는 홍지선 남양주시 부시장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3월, 5월 임용된 신규공무원(멘티) 30여 명과 선배 공무원(멘토) 등 3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시는 색채성격유형분석(CCTA) 교육을 통해 성격 특성별 커뮤니케이션 방법을 공유하고, 멘토링 이론과 보드게임을 활용한 실전 적용까지 진행해 멘토·멘티들로부터 호응을 얻었다. 교육에 참여한 한 신규공무원은 “오늘 교육을 통해 멘토·멘티의 역할 이해하고, 상호 소통하며, 피드백하는 방법을 배우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라며 “공직 경험과 업무 노하우를 나눠 주신 선배 멘토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친밀감을 높이는 다양한 멘토링 프로그램에 함께 참여하고 싶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홍지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파주시의회 이성철 의장이 5일 열린 엑소미어와 메모리슬립이 주최하고 HR엔터테인먼트, ㈜3일애가 공동 주관하는‘제2회 한류인플루언서대상 어워즈’에서 지역발전공헌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 상은 한 해 동안 다양한 활동을 통해 SNS를 비대면 소통의 장에서 나아가 문화콘텐츠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앞장선 기업인과 정치, 문화인들에게 한류문화산업을 세계적으로 더욱 이끌어달라는 의미에서 제정된 상이다. 이성철 의장은 제8대 전반기 파주시의회 의장으로 활동하며, 지역발전과 시민의 복리 증진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의정활동의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 이성철 의장은 “한류인플루언서 대상 수상자에 이름을 올리게 된 점을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발로 뛰는 의정활동을 통해 시민의 목소리에 더욱 귀 기울이고 이를 지방정부에 전달하는 역할을 보다 더 잘 수행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김영기 의원(국민의 힘, 의왕1)은 5일 경기도의회 의왕 상담소에서 경기도 군포 의왕교육지원청 3명과 우성 고등학교 이전 계획에 추진 상황을 살펴보고, 향후 계획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정담회는 경기도 군포 의왕교육지원청 박현미 행정과장, 최 범용 학생 배치 팀장, 이세민 학생 배치 팀장, 3명이 참석하여, 의왕시 고천동 496번지(18,966㎡) 현 위치에서 의왕시 포일동 655번지(13,000㎡)로 학교 이전 부지에 대한 계획 현황 관련 정담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 참석한 관계자들은 ▲2024년 하반기 도시 관리 계획 변경 예정 ▲ 이전 위치 학교용지 공급 대상 변경 ▲이전 소요경비 산정의 적정성 검토 ▲학교 환경 개선 협력 사업 현안 ▲교육 환경 평가, 등이 논의됐다. 김영기 의원(국민의 힘, 의왕1)은 “경기도 군포 의왕교육지원청 상황과 의견을 충분히 인지했고, 아이들에게 적합한 교육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적극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경기도의회 의원들은 지역 상담소를 주민의 입법·정책 관련 건의사항, 생활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용인특례시 수지구 죽전동 용인포은아트홀에서 5일 ‘제29회 환경의 날 기념식’이 열렸다. 이날 기념식은 환경부가 환경부 승격 30주년을 기념해 ‘국민과 함께 미래로, 녹색 강국 대한민국’을 주제로 환경과 경제가 선순환하는 녹색 강국을 국민과 함께 만들겠다는 의미를 담아 특별히 포은아트홀에서 개최했다. 포은아트홀은 전국 최초로 지하에는 하수처리시설을 만들고 지상에는 체육·문화시설이 공존하도록 종합 공연시설로 조성해 환경복지를 실현하고 녹색 강국의 모습을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곳이다. 이날 행사에는 이상일 용인특례시장, 한화진 환경부 장관, 조홍식 기후환경대사, 환경보전 유공자 등 500여 명이 참석했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환경부 승격 30년을 맞아 환경의 날 기념식이 용인특례시 포은아트홀에서 열리게 된 것을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이곳 지하에 환경기초시설인 하수처리시설이 있고 지상에는 시민들을 위한 공연장, 공원, 각종 체육시설이 있는데 이런 시설이 조성된 사례는 전국 최초”라고 말했다. 이 시장은 “환경부가 지향하는 무탄소 녹색성장이라는 슬로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김포시가 개발제한구역 내 불법행위 예방·단속을 위하여 특별단속(6.10일~6.28일)을 진행한다. 주요 단속대상은 동식물 관련시설 및 농수산물 보관시설 등을 물류창고, 공장 등으로 불법 용도변경하는 행위이다. 불법행위 적발시 위반행위자에게 관련법령에 따른 원상복구 행정조치를 하고 미이행시 이행강제금 부과 및 고발 조치할 예정이다. 또한 개발제한구역 내에서 건축물을 불법 용도변경한 경우 개발제한구역의 지정 및 관리에 관한 특별조치법 에 따라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진다. 김포시는 “개발제한구역을 지속적으로 단속하고 점검하여 불법행위를 근절하겠다”며, “무질서한 개발로 인한 개발제한구역의 훼손을 막고 자연환경을 보전하는 지정목적에 달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