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외교부는 5.28일 한국 및 메콩 5개국* 전문가들을 초청한 가운데 부산외국어대학교 아세안연구원 주관으로 2021 한-메콩 교류의 해 기념 학술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서울에서 ‘한-메콩 교류의 해’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리는 첫 기념행사로서, “한-메콩 미래지향적 전략적 동반자 관계 강화”를 주제로 한국과 메콩 5개국 민·관 전문가들의 발표와 토론으로 진행됐으며,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통해 약 100명이 참석했다. 김건 외교부 차관보는 환영사를 통해 2011년 한-메콩 협력 출범 이후 지난 10년간 한국과 메콩 5개국이 공동의 번영을 위해 긴밀히 협력해왔다고 평가하고, 오늘날 메콩 지역이 직면한 다양한 도전 과제들을 극복해 나가는 과정에서도 우리 정부는 메콩 국가들과 함께 적극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한-메콩간 합의된 7대 우선 협력분야를 중심으로 내실 있는 협력 사업을 추진해 나가는 한편, 문재인 대통령이 2020년 제2차 한-메콩 정상회의에서 공약하였듯이 한-메콩 협력기금과 對메콩 공적개발원조를 계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하였다. 특히 각종 인프라 사업을 통해 역내 연계성 증진 및 개발격차 완
(충남도민일보) 박형준 부산시장은 5월 28일 오후 3시 30분 겐나디 랴브코프(Gennady G. RYABKOV) 주부산 러시아총영사를 접견했다. 박형준 시장은 취임 축하를 위해 찾아주신 랴브코프 총영사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으며, “우리나라와 러시아가 수교를 맺은 지 올해로 벌써 31주년이다. 부산이 지리적으로는 한반도에서 러시아와 가장 먼 위치에 있지만 실질적인 교류에서는 가장 밀접한 관계를 형성하고 있다.”라며 양국 교류에 부산이 큰 역할을 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또한, 나라와 나라, 도시와 도시가 가까워지기 위해서는 경제교류 못지않게 문화교류가 무척 중요하다면서, 작년이 한-러 수교 30주년을 기념하는 ‘한러 상호교류의 해’였지만 코로나 때문에 활발한 교류에 제약이 있었음에 안타까움을 표하고, 코로나가 안정되면 다시 예전처럼 자매도시인 블라디보스톡, 상트페트르부르크와 활발한 문화교류가 펼쳐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랴브코프 총영사는 “사람간에 직접적인 교류가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빠른 시일 내 코로나를 극복할 수 있도록 부산시와 영사관이 함께 노력하여 조만간 다시 활발한 교류를 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화답했다. 박형준
(충남도민일보) 박형준 부산시장은 5월 28일 오후 사이먼 스미스(Simon Smith) 주한영국대사를 접견하고 환담을 나누었다. 박형준 시장은 이날 면담에서 바쁘신 중에도 취임 축하를 위해 멀리 부산까지 방문해 준 것에 대해 감사 인사를 전하며, “그동안 부산-영국 간 교류가 없었지만 지금부터 시작이라 생각한다.”며, 부산의 수소경제, 신재생에너지, 조선산업 등 경제분야에 대한 협력을 강조했다. 이에 사이먼 스미스 주한영국대사는 “영국도 부산과의 협력에 관심이 많고 신재생에너지분야 투자기업 등 기술 협력에 대한 의지가 크다”고 화답했고, 올해 제26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COP26)가 영국에서 개최됨을 알렸다. 박형준 시장은 올해 영국에서 개최하는 COP26 행사를 축하하며 “부산시 정책 비전이「그린스마트도시 부산」이며, 탄소중립과 기후변화 대응 등은 부산시가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정책 중의 하나로, 2023년 개최되는 COP28의 대한민국 개최 시 부산 유치를 생각하고 있다.”라며 관심과 지지도 아울러 당부했다. 또한, 박형준 시장은 영국대사와 UN이 지정한 유일한 기념공원인 UNMCK에 대해서 환담을 나누며, “UN회원국의
(충남도민일보) 최근 중국내 사무용 종이, 포장용 종이 등의 가격이 모두 상승세를 보이고 있으나, 펄프 가격이 종이 가격보다 비싸 생산을 중단하는 제지공장도 나타났다. 모 인쇄소 관계자는 아이보리판지(白卡纸) 가격이 구정 전 6,500위안(약 114만원)/톤에서 현재 13,000~14,000위안(약 228~245만원)/톤으로 인상되었다고 밝혔다. 5월 들어 주요 문화용 종이 생산업체와 무역업체들이 가격 인상을 통보했으며, 이 중 문화용 종이는 톤당 200위안(약 3.5만원), 아이보리판지는 톤당 1,000위안(약 17.5만원)이 인상되었다. 글로벌 시장에서의 펄프, 물류, 에너지 등의 가격 상승은 기업의 생산원가를 인상시켰으며, 펄프 가격이 종이 가격보다 높아 생산을 중단하는 기업도 나타남. 1분기 만저우리 항구로부터 수입한 펄프는 전년 동기대비 37% 증가한 7만 톤으로, 수입액은 42.1% 증가한 2.6억 위안(약 456억원)에 달했다. 2003년부터 중국의 펄프 수입량은 세계 1위를 기록했으며, 수요가 점점 늘어나고 있음. 이 중 목재 펄프 수입량은 2020년에 3,064만 톤으로, 수입산이 전체 목재 펄프 사용량의 72.8%를 차지하
(충남도민일보) 지난 24일 팜민찐(Pham Minh Chinh) 총리 주재로 열린 중기 공공부문투자 회의에서 오는 2025년까지 1,245억 달러 (1 USD = 23,052 VND)를 공공부문에 투자하는 계획을 발표했다. 이는 당초 계획보다 4억 7천9백만 달러 증가한 액수이며 중앙정부예산과 지방정부예산에서 각각 총 금액의 절반에 해당되는 예산을 조달한 것이다. 기획투자부에 따르면, 2021-2025 공공부문 투자 프로젝트는 기존 6,447건에서 현재 5,397건으로 감소하였고 5,000건 수준으로 더 감소시킬 예정이다. 이전 프로젝트보다 균형발전과 디지털 경제로의 전환에 초점을 두었다. 2021-2025 프로젝트는 2016-2020 프로젝트와는 다르게 지방에 할당된 예산은 취약 계층, 국경 및 산간지역, 소수민족 지역 지원에 우선순위를 부여할 뿐만 아니라 주요 지역 발전을 보장한다. 2021-2025 공공부문 투자는 베트남의 핵심 프로젝트와 디지털 전환, 디지털 경제, 디지털 사회 등과 연관된 프로젝트에 초점을 두었다. 또한, 정부는 기존 도시개발의 단점을 보완하기 위한 예산을 지출할 예정이다. [출처:https://en.vi
(충남도민일보) 지난 27일 아키바 토르(Akiva Tor) 주한 이스라엘 대사가 안동시를 공식 방문하고 국제교류 강연을 펼쳤다. 이는 코로나로 인한 위기 속에서도 우호도시인 안동시와 이스라엘 홀론시의 지속적인 교류 활성화를 위해 해외 자매우호도시 주한 외국공관장에게 지역을 홍보하고 교류도시 국가의 문화와 역사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자 안동시의 공식 초청에 따라 성사됐다. 안동대학교에서의 국제교류 강연에 나선 아키바 토르 이스라엘 대사는 “세계평화를 위한 이스라엘의 역할”이란 주제로 이스라엘의 문화적 배경과 주변국과의 이해관계에 대한 메시지를 전했다. 국제교류 강연 후 아키바 토르 대사는 안동시청을 방문하고 향후 안동시와 홀론시의 교류증진을 위해 대사관측의 적극적인 협조를 다짐했다. 또한, 양도시의 상징사업으로 조성된 홀론공원을 방문하여 도심속 아름다운 홀론공원을 조성해준 안동시에 깊은 감사를 표하기도 했다. 이번 이스라엘대사의 방문행사를 계기로, 안동시는 이스라엘 대사관과 함께 안동시와 홀론시 교류를 비롯하여 한국-이스라엘 수교기념 행사 등 다방면의 교류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안동시는 해외 자매우호도시와 지속적인 비대면 교류를 위해
(충남도민일보) 정읍시 공직자들이 최근 어려움을 겪고 있는 미얀마 국민들을 위한 모금 활동에 적극 동참하고 나섰다. 시는 미얀마의 민주화를 지지하고 응원하기 위해 ‘미얀마 사랑 1인 1티셔츠 구매 캠페인’에 참여했다. 티셔츠는 재한 미얀마 전북학생회와 국제선교단체인 행복한 아시아가 공동 제작했다. 티셔츠에는 ‘미얀마 민주주의 봄날을 기다립니다’란 문구가 한글과 미얀마어로 병행 표기됐다. 이번 캠페인에는 정읍시 공무원과 공무직원 800여 명이 참여했으며, 약 1,200만원의 성금이 모금됐다. 전달된 모금액은 행복한 아시아에 전달해 전북 미얀마 유학생들의 생활비와 미얀마 현지의 의료⸱방역물품 지원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시는 지역 내 유관기관과 사회단체에도 민주주의 회복을 위해 군부에 저항하고 있는 미얀마 국민들과 유학생들을 위한 티셔츠 구매 운동에 동참해 줄것을 요청했다. 유진섭 시장은 “대한민국 역사에 민주주의의 씨앗을 심은 동학농민혁명의 발상지 정읍에서 미얀마의 민주주의 운동을 지지하고 응원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라며 “정읍시민들이 보내는 응원이 작은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 정읍시]
(충남도민일보) 김형태 충청북도 국제관계대사가 1년 여 간의 소임을 마치고 27일 이임식을 가졌다. 지난해 4월 인도 주첸나이 총영사관 총영사를 거쳐 충북도에 부임한 김형태 대사는, 외교부 복귀 후 6월 초 주우크라이나대사로 영전해 근무하게 된다. 이시종 지사는 이임식에서 김형태 대사에게 그 간의 노고에 대한 감사의 의미로 공로패를 전달하고, 앞으로의 건승을 기원했다. 김형태 대사는 도 국제관계대사 임용 후 코로나19 위기상황 속에서도 뛰어난 외교업무 역량과 국제 감각을 바탕으로 우리 도 국제교류 활성화와 무역통상 발전을 위해 헌신과 노력을 다하였다. 그 결과 △국제개발협력센터 충북 유치, △한국국제협력단(KOICA) K-방역 패키지 도내기업 선정을 통한 수출 지원, △충북도⇔(사)아시안한인총연합회 MOU 체결, △공적개발원조(Official development assistance)사업 진출을 위한 도내 기업 컨설팅 지원 등 실질적인 국제교류 강화와 수출증대에 큰 역할을 하였다. 특히 지난해 코로나19가 전 세계적으로 확산되기 시작할 때, 외교부와 코이카 등을 직접 뛰어 다니면서 적극적인 홍보 마케팅을 전개했다. 이를 통해 도내 기업
(충남도민일보) 5월 21일 신용평가社 S&P가 베트남 경제전망을 ‘안정’에서 ‘긍정’으로 상향 조정했다. S&P의 이번 베트남 경제전망 상향조정으로 국제 신용평가社 3곳의 ‘긍정’ 평가를 받은 국가는 베트남이 세계에서 유일하다. S&P는 코로나 팬데믹 상황 속 베트남의 안정적인 경제성장과 지속적인 입법 개혁 등을 토대로 베트남 경제전망 등급을 상향 조정했다. 베트남 정부의 효과적인 코로나 팬데믹 대처, 외국인 투자 유치, 안정적인 수출, 견고한 내수시장 수요 등으로 인해 향후 1~2년 후에도 회복세를 보이며 지속적인 성장을 할 것으로 전망된다. 정부는 중장기적인 목표 실행과 국가위상 향상을 위해 거시경제 기반을 강화하고 생산과 무역부문의 안정적인 성장을 유지하는 데에 초점을 맞출 전망이다. 재무부와 정부기관은 베트남의 사회경제 발전과 신용도를 높이기 위해 국제 신용평가사 및 국제기구들과 협력하고 정보 공유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전망이다. [출처:https://en.vietnamplus.vn/sp-global-ratings-raises-vietnams-outlook-to-positive/201858.vnp] [뉴스출처 : 한국무역
(충남도민일보) 정의용 외교부 장관은 5.26일 「무흐타르 틀례우베르디 (Mukhtar Tileuberdi」 카자흐스탄 외교장관과 전화통화를 갖고, △양자관계 △실질협력 △국제 무대 협력 등 상호 관심사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양 장관은 코로나19 상황하에도 정상 등 고위급 대면·비대면 외교가 지속되고 있는 것을 평가하고, 2022년 양국 수교 30주년 기념사업 준비 및 경제협력 증진을 위해 긴밀히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정 장관은 카자흐스탄이 우리의 신북방 정책 핵심대상국임을 강조하고, 양국간 경제 협력 프로그램 「프레시 윈드」 이행성과를 바탕으로 호혜적 협력을 계속 발전시켜 나가기를 희망했다. 틀례우베르디 장관은 전략적 동반자이자 카자흐스탄의 주요 교역대상국인 한국과의 협력을 특히 중시하고 있다고 하고, 우수한 산업 경쟁력을 갖춘 한국과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확대해 나가기를 희망한다고 했다. 양 장관은 작년 장관급으로 격상된 「한-중앙아 협력 포럼」을 통해 한-중앙아 관계 도약의 새로운 기회가 마련되었다는 데 의견을 같이하고, 포럼의 활성화를 통해 양국 관계 발전 및 한-중앙아 협력 강화를 위한 노력을 지속해 나가기로 했다. [
(충남도민일보) 루트(O.Lut) 러 농업부 차관에 따르면, 새로이 도입되는 신규 라벨링 제도」에 따라, 라벨링 장비 공급·설치 이슈와 적정 품질의 적시 라벨링 인쇄애로 등으로 러 아이스크림 생산업체 중 40%가 6.1부터 도입되는 아이스크림 라벨링(Labeling) 시행 준비가 안 된 것으로 확인됐다. 러시아 산업통상부는 불법제품 유통 근절 등을 사유로 각 생산 제품마다 고유 부호를 부여하여 새로운 마킹코드를 부착토록 하는 정부령을 발표하였으며, 단계적으로 제품직군(공산품, 유제품, 생수류, 맥주류 등)을 확대 중이며, 일부 업체들은 생산품마다 마킹코드를 달리 부착하는 것에 기술적 애로를 겪는 중이다. 아이스크림 라벨링은 ▲세계에서 유사 선례 전무, ▲다양한 제품 종류, ▲라벨 제작 장비와 인쇄 장비의 비호환성, ▲인쇄소 제작 라벨의 낮은 부착품질 등으로 생산업체들이 혼선 및 애로를 호소하고있다. (우트키나(N.Utkina) 러 아이스크림연맹 부대표) 러 식료품 유통점들은 라벨링 도입 관련 아이스크림 가격 10% 인상을 예상하면서 6.1이전 생산제품은 라벨링 대상 제외로 시장 공급부족은 없을 것으로 전망된다. 러 농업부는 여름철 아이스크림
(충남도민일보) 김건 외교부 차관보는 5월 25일 에멀린 압드 라흐만 테오(Emaleen Abd Rahman Teo) 브루나이 외교부 차관 겸 아세안 고위관리회의(Senior Officials’Meeting) 대표와 화상회의를 개최하였다. 이번 회의는 올해 아세안 관련 고위관리회의(6월), 외교장관회의(8월) 및 정상회의(10월)로 이어지는 아세안 회의 과정의 시작을 앞두고 아세안 의장국과의 사전 조율 차원에서 이루어졌다. 양측은 올해 아세안 관련 정상회의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 나가기로 하였다. 특히, 금번 한-아세안 정상회의가 그동안 한국과 아세안간 신남방정책 협력의 성과를 확인하고, 향후 협력 강화의 의지를 확인하는 계기가 되도록 긴밀히 협력해 나가기로 하였다. 또한, 양측은 코로나19를 조속히 극복하고 경제 회복을 달성하기 위한 협력을 한층 강화시켜 나가기로 하였다. 이를 위해 한국의 신남방정책과 아세안의 「포괄적 회복 프레임워크」간 연계협력 강화 방안에 대해서도 논의하였다. 김건 차관보는 미얀마 사태 관련 브루나이가 아세안 의장국으로서 아세안 정상회의 개최 등 적극적이고 건설적인 역할을 수행하는 것을 평가한다
(충남도민일보) 정의용 외교장관은 5월 25일 「히샤무딘 후세인(Dato Seri Hishammuddin Tun Hussein)」 말레이시아 외교장관과 전화통화를 갖고 △양국 관계, △지역정세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양 장관은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양국간 협력이 강화되고 있는 것을 평가하고, 보건·의료, 지능형도시(스마트시티), 첨단산업 분야 등에서 양국간 호혜적 협력 확대를 위해 긴밀히 노력해 나가기로 하였다. 아울러 신속통로 추진 등을 통해 인적 교류가 활발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협력하기로 하였다. 미얀마 정세 관련, 양 장관은 폭력 중단 및 모든 당사자 간 건설적 대화 개시 등 4.24. 아세안 정상회의에서 도출된 5개 합의사항이 충실히 이행되어야 한다는 데 공감하고, 이를 위해 긴밀히 협력해 나가기로 하였다. 아울러, 정 장관은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와 항구적 평화 정착을 위한 우리 정부의 노력을 말레이시아가 지속적으로 지지해준 데 사의를 표하고, 앞으로도 변함없는 지지와 협력을 당부하였다. [뉴스출처 : 외교부]
(충남도민일보) 인천항만공사는 5월 24일부터 홍콩, 중국, 태국을 거쳐 베트남에 이르는 신규 컨테이너 항로 운행을 개시한다고 발표했다. 이 항로의 명칭은 New Korea Thailand(NKT)이며 인천항에서 시작하여 홍콩, 중국, 태국, 베트남까지 연결된다. ※ NKT 항로: 인천항-광양항-부산항-홍콩항-셔커우항(중국)-람차방(태국)-방콕(태국)-호치민*(베트남)-인천항 국적선사 고려해운, 천경해운, 남성해운이 상호간에1,500~1,600 TEU급 선박 3척을 투입하여 주 1회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번 신규 항로 개설로 한국과 동남아시아 간에 화물수출입 활성화 및 안정적인 물류 서비스 제공이 가능할 전망이다. [출처: 인천항만공사] [뉴스출처 : 한국무역협회]
(충남도민일보) 부천시는 지난 24일 바큿 듀쎈바예프(Bakyt Dyussenbayev) 주한 카자흐스탄 대사가 부천시에 방문하여 부천시가 추진하고 있는 다양한 스마트시티 사업을 설명하고 카자흐스탄과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기 위한 논의를 가졌다고 밝혔다. 부천시는 현재 선도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주차로봇, 스마트 주차 시스템, 지능형교통시스템(ITS) 구축 사업, 스마트시티 챌린지 사업 등을 통해 영상과 콘텐츠가 강점인 도시 자원을 활용하여, AI도시로 빠르게 성장하기 위한 데이터 구축 전략, 능동적으로 도시의 다양한 스마트 서비스들을 지원할 논리적인 Network 인프라 및 인공지능 데이터 센터(AIDC, Artificial Intelligence Information Center)를 추진하고 있다. 또한 스마트서비스를 이용하는 시민들에게 디지털 역량강화를 위한 교육과 공공와이파이 서비스 구축을 통해 데이터 접근에 있어 소외 계층이 없는 도시 환경을 조성하고, 하나의 공유경제플랫폼을 통해서 도시 문제를 All-in-One 서비스로 풀어가기 위해 집중하고 있다. 이날 설명회에서 바큿 듀쎈바예프(Bakyt Dyussenbayev) 대사는 “부천시
(충남도민일보) 구현모 경북도 국제관계대사는 5. 20일 ~ 21일 양일 간 주한베트남대사관, 주한포르투갈대사관, 주한유럽상공회의소를 잇달아 방문하여 ▷외국인 계절근로자지원 ▷도내 가공 수산물 수출협의 ▷투자유치홍보 ▷지방간 우호교류협력 등에 관하여 논의했다. 먼저 20일 주한베트남대사관을 방문하여 경북-베트남 교류협력에 대한 이해와 협조를 당부했다. 특히 외국인계절근로자와 관련 하여 원활한 출입국 지원과 적극적인 홍보, 도내 가공 수산물의 베트남 재수출에 대한 통관 간소화 등을 요청했다. 21일에는 한국에서 활동하는 유럽계 기업들의 협회인 주한유럽상공회의소를 방문하여 도를 홍보하고 투자유치 방안에 대해 설명하였다. 이에 주한유럽상공회의소는 오는 7월에 경북에 직접 방문하여 투자유치에 대한 논의를 이어나가기로 했다. 또한 같은 날 주한포르투갈대사관을 방문하여 포르투갈의 포트 와인을 소개받고 경북의 와인과 와이너리를 홍보했다. 경북-포르투갈의 문화·경제 협력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교류와 지방정부간의 우호협력의 가능성에 대해서도 논의하였다. 구현모 대사는 “주한 외국공관 방문은 코로나19로 인한 외교활동의 어려운 상황 가운데서도 주한 공관들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