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충남도민일보) 충남교육청은 논산 육군훈련소에서 복무하는 장병들의 노고를 격려하고자 위문금 3백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교육청에서는 매년 명절전후를 계기로 국토방위와 국민안전에 헌신하는 장병들의 노고를 위로하고자 지역 부대에 위문금을 전달하고 있으며, 이번년도에는 1951년 창설 이후 현재까지 연간 12만여 명의 청년들을 정예 군인으로 양성하는 데 힘쓰고 있는 논산 육군훈련소 장병들을 위문했다. 김지철 교육감은 "이번에 전달하는 위문금이 코로나19와 태풍 등 힘든 상황 속에서도 국가안보와 더불어 지역 대민활동에 힘써주신 육군 장병들의 노력과 희생에 조금이나마 위로가 됐으면 하는 바람이다."라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충남=충남도민일보) 충남교육청은 각급 학교 교직원과 도내 희망자를 대상으로 ‘학생 인권의 보장과 인권 친화적인 학교 문화 조성을 위한 연수’를 22일 교육청 대강당에서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특강은 충청남도 학생인권센터와 교육정책연구 제15과제'2022 충남학생인권센터의 학생 인권 구현 방안 연구'의 일환으로 김승환 전 전북교육감을 강사로 초청하여 '학생 인권의 현재와 미래'를 주제로 강연이 이뤄졌다. 김승환 전 교육감은 2010년 전북교육감에 당선되어 2022년 6월까지 12년 동안 재임했으며, 2013년 전북학생인권조례 제정에 따라 전북학생인권교육센터를 개소하는 등 재임기간 학생 인권 보호와 학교 민주화를 위해 힘써왔다. 김승환 전 교육감은 특강을 통해 “학생들 한명 한명은 인간으로서의 존엄과 가치를 실현하며 자유롭고 행복한 삶을 이루어 나가야 하는 존재이다.”라며, “충남 교육공동체 모두가 인권 친화적인 학교 문화 조성을 위해 서로 배려하고 역할과 책임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김지철 교육감은 “충남교육청에서는 학생들이 학교운영위원회와 학교규칙 제·개정 과정 등에 폭넓게 참여하며, 학교 내 학생자치가 자연스럽게 이뤄지도록 적극 유도하고 있다.”며, “
[아산=충남도민일보] 선문대학교(총장 황선조)가 21일 (재)충청남도일자리진흥원(원장 정순평)과 지역 내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인프라를 공유하면서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맞춤형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인력 양성을 위한 관련 사업과 연구 과제에 공동으로 참여하게 된다. 선문대는 이번 협약으로 지역 기업으로의 취업이 활성화될 것으로 보고 있다. 특히 양 기관은 고용안정 선제대응 패키지 지원사업의 하나로 선문대 산학협력단에서 운영하는 ‘자동차부품산업 인적경쟁력 강화 지원사업’과 충남지역혁신프로젝트 기반사업의 ‘금속 산업 맞춤형 잡 매칭프로젝트’를 함께 협력하고 있어 이번 협약이 지역 인재 양성에 더욱 탄력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선문대 산학협력단 김종해 단장은 “취업과 관련해 양질의 교육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상호 협력을 통해 우수 기업 추천 및 연계 등으로 정보 교류가 활발히 이뤄져 지역 인재가 지역 기업으로 취업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아산=충남도민일보] 호서대학교(총장 김대현)는 생활관생 2천여 명이 마이크로소프트사의 지원으로 개최한 ‘벤처 스피릿 페스티벌(Venture Spirit Festival)’행사에 참여하여 마이크로소프트사 메타버스 분야의 미래기술을 직접 체험했다고 밝혔다. 20일 아산캠퍼스 교육문화관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는 호서대 동문인 마이크로소프트사 교육사업부 최재형 매니저가 후배들을 위해 직접 메타버스 분야의 미래기술에 대한 소개와 Microsoft Azure Cloud, 증강현실(Microsoft Mixed Reality) 시연 및 학생의 미래 필수 역량인 시민개발자(Citizen Developer)에 대하여 소개하였고, 학생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부스도 설치되어 큰 호응을 얻었다. 특강 이후 기숙사 선배이기도 한 최재형 매니저는 후배들에게‘선배와 헤커톤’이라는 주제로 취업과 진로 컨설팅을 통해 외국계 회사 취업을 위한 노하우를 전해주었다. 생활관장 김미혜 교수(식품영양학과)는 “모든 전공에서 AI를 접목하는 미래기술을 필요로 하는데, 컴퓨터 전공자가 아닌 일반학생들이 가상현실을 직접 체험해 봄으로써 미래기술을 이해하고 자기 전공에 활용할 수 있는 실제적인 교육 기
[아산=충남도민일보] 선문대학교(총장 황선조)는 20일 국제회의실에서 선문대 산학협력단/LINC3.0사업단(단장 김종해)과 중소기업벤처기업진흥공단 충남지역본부(본부장 배경화)가 공동 주관하는 제16기 충남강소기업CEO아카데미 개강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개강식에는 황선조 총장, 김종해 단장, 아산시 이태규 부시장, 배경화 본부장, 원우회인 (사)강공회 윤충희 회장((주)엠비프라텍 대표)을 포함한 기업인과 교수 50여 명이 참석했다. 16기 과정은 ‘고급리, 고물가, 저성장 경제위기 극복을 위한 CEO 전략’이라는 주제로 9월 20일부터 12월 6일까지 12회에 걸쳐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강의를 통해 4차 산업혁명 경영전략 수립을 위한 신기술과 R&D 사업, CEO 역량 함양을 위한 CEO 인문학 과정 등의 성공하는 리더로 성장할 수 있는 교육을 받고, 주요 수강생 기업을 탐방하는 등의 네트워킹 활동과 대학-기업 간 교류 활성화에 참여하게 된다. 이날 개강식에서는 아산시 기업경제과 김경호 과장의 ‘기업 투자 촉진 보조금 지원 제도’라는 주제의 1회차 교육이 함께 진행됐다. 황선조 총장은 환영사를 통해 “그간 코로나19 확산으로 위축됐던 산학 교류가 이번
[천안=충남도민일보] 백석대학교(총장 장종현)ㆍ백석문화대학교(총장 송기신) 기독교박물관은 20일 창원임마누엘교회 이종승 담임목사로부터 고(古) 성경 등 유물 4점을 기증받았다. 기증식은 19일부터 20일까지 진행된 ‘제45회 예장백석총회 정기총회’ 자리에서 진행됐다. 이날 기증된 유물은 △1769년 런던에서 발행된 ‘THE COMPREHENSIVE BIBLE : THE OLD AND NEW TESTAMENTS’(킹 제임스 버전 성경) △1865년 제작된 것으로 추정되는 옥스퍼드대학의 ‘THE HOLY BIBLE CONTAINING THE OLD AND TESTAMENTS’(킹 제임스 버전 성경) △1875년 런던에서 발행된 존 번연의 ‘천로역정(BUNYAN'S CHOICE WORKS)’ △1885년 런던에서 발행된 프레드릭 W. 파라의 ‘그리스도의 생애(THE LIFE OF CHRIST)’ 등이다. 창원임마누엘교회 이종승 목사는 “개인이 가지고 있는 것 보다는 많은 사람들 특히 자라나는 학생들과 함께 보았으면 하는 마음으로 기증하게 됐다”고 기증 소감을 전했다. 유물을 기증받은 백석대학교 장종현 총장은 “귀한 유물을 기증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역사적으로 의
(충남=충남도민일보) 충남교육청은 디지털 대전환 시대에 효과적으로 대비하기 위해 ‘수업용 스마트기기 지원 사업’을 실시했는데, 이를 위해 학교별 수업용 스마트기기 희망 기종을 조사받아 지난 8월 초·중·고·특수학교·직속기관을 대상으로 68,561대를 추가 보급한 바 있다. 이와 더불어 교육청에서는 학교 현장에서 교원들이 효율적으로 스마트기기를 활용하여 수업에 적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하여 도내 초·중·고·특수학교·직속기관을 대상으로 ‘2022 수업용 스마트기기 활용 교육 연수’를 지난 13일부터 16일까지 4일에 걸쳐 운영했다고 밝혔다. 연수에서는 교원 업무 지원을 위해 ▲관리프로그램(MDM) 관리자 교육 ▲ASM(Apple School Manager) 관리자 교육 ▲구글 워크스페이스 사용 교육 ▲웨일북 관리자 교육 등을 실시했으며, 피치못한 사정으로 교육에 참여하지 못한 교원들을 위하여 향후 교육영상과 자료는 별도 공간에 탑재할 예정이다. 김지철 교육감은 “현재 일선 교육기관에 보급된 스마트기기를 잘 활용하여 수업의 질을 한층 더 높이고 학생들이 좀 더 능동적으로 수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충남=충남도민일보) 충남교육청은 20일 도교육청에서 ‘충남형 IB*학교 운영지원 정책협의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정책협의회는 김지철 교육감과 Ashish Trivedi IBO 아시아태평양본부장, 이혜정 교육과혁신연구소장, 충남 IB학교 추진지원단이 참석하여 충남미래학교의 일환으로 추진되고 있는 ‘충남형 IB학교’ 운영 지원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김지철 교육감은 “이번 정책협의회를 통해 교육청과 IBO 간 협력과 교류의 기반을 마련하고, 충남형 IB학교가 미래형 교육과정으로 운영될 수 있는 방향을 제시하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충남=충남도민일보) 충남교육청은 16일부터 17일까지 1박 2일 동안 예산 덕산에서 ‘제3기 충남학생인권의회 1차 정기회와 배움자리’를 개최했다. 이번에 열린 정기회에는 제3기 학생인권의회 의원들을 비롯하여, 김지철 교육감과 충청남도의회 교육위원회 편삼범 위원장, 구형서 부위원장, 박정식 위원도 함께해 충남학생인권의회의 출범을 축하했다. 첫째 날에는 새롭게 출범하는 제3기 학생인권의회 의원들에게 위촉장을 전달했으며, 조영선 교사의 ‘학생인권의 꽃이 피었습니다’를 주제로 한 특강과 소통 한마당을 통하여 학생인권에 대한 현장사례와 의견을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튿날에는 학생인권의회를 이끌어갈 의장과 부의장을 선출하고, 의원들이 희망하는 분과를 구성하여 1년간의 활동계획을 수립했다. 학생인권의회는 ‘충청남도 학생인권조례’ 제35조에 따라 공개모집으로 구성원을 선발했으며, 운영분과, 홍보문화분과, 교육정책분과, 학생생활분과로 나뉘어 운영된다. 또한, ▲학생인권관련 교육정책 ▲학생인권 보장 및 학생참여 활성화 ▲학교생활규정 등 학생인권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며 분과별 정기협의를 통해 충남학생들의 인권향상을 위한 활동을 하게 된다. 김지철 교육감은 “학생인권
(충남=충남도민일보) 충남교육청은 16일 예산 덕산에서 충남 온종일 돌봄 업무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배움자리를 개최해 ‘아이 키우기 좋은 충남’을 실현하기 위한 학교안팎 아동돌봄 협력 방안을 집중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배움자리는 도내 시‧군 돌봄업무 담당자와 교육지원청 담당자를 대상으로 지자체와 교육청 연계 온종일 아동돌봄 사업의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관련 정책의 이해도를 제고하기 위해 운영됐으며, ▲충남교육청 온종일 돌봄 정책 및 지원 계획 ▲지자체 온종일 돌봄 추진 정책 이해 ▲지역 온종일 돌봄 추진 사례 ▲충남지역아동센터 운영 현황과 과제 등을 내용으로 하반기 온종일 돌봄 관련 협력 방안을 토의했다. 김지철 교육감은 “충남에서는 도내 422개 모든 초등학교에서 초등돌봄교실을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 여름방학 기간에도 407교(96.7%)에서 운영해 학교내 온종일 돌봄사업의 내실있는 추진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고, 학교밖 돌봄 분야에서도 지자체와 협력하여 ▲온종일 마을방과후 돌봄 사업 지원 ▲다함께돌봄센터 구축 및 운영 지원 ▲지역별 지역아동센터 프로그램 지원 등을 펼치고 있다.”며, “지자체와 교육지원청에서 학교 안팎 온종일 돌봄 업무를 지원하는 담당
(충남=충남도민일보) 충남교육청은 15일,16일 교육청과 충남교육청과학교육원 대강당에서 장애공감 문화 확산을 위하여 도내 교(원)장들을 대상으로 ‘장애인식 개선 연수’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학교 관리자로서 필요한 특수교육에 대한 전문성을 신장하고, 인권 감수성을 향상시키기 위해 운영됐으며, 도내 중‧고등학교 장애인식 개선자료로 활용되고 있는 화제작 ‘학교 가는 길’ 을 시청하며 실제 장애학생들이 처해있는 주변 환경에 대해 이해해보고, 영화 시청 이후에는 김정인 감독으로부터 제작과정에서 만난 장애학생 가족의 현실과 이를 통한 시사점을 함께 고민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김지철 교육감은 “장애학생들의 균등하고 공정한 교육기회를 보장하고, 장애공감문화를 확산시키는 것은 우리 사회의 통합과 발전을 위한 첫번째 단추이다.”라며, “충남교육청에서는 장애학생과 학부모님들의 목소리에 더욱 귀 기울이고 지원체제를 더욱 공고히 구축하며, 모든 학생들이 양질의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남=충남도민일보) 충청남도교육청은 초‧중‧고 학습지원대상학생을 교실, 학교, 지역사회와 연계하여 지원하는 기초학력 3단계 안전망 ‘충남학력 디딤돌’을 운영하고 있으며, 도내 초‧중등 교원 24명을 현장지원단으로 구성해 기초학력 시행계획을 수립하고 관련 사업의 우수사례를 발굴해 학습지원대상 학생을 위한 맞춤형 지원 전략을 개발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교육청에서는 현장지원단과 교육회복지원단을 대상으로 15일 보령에서 ‘충남학력 디딤돌 현장지원단 역량강화 연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에서는 올해 충남학력 디딤돌 주요사업과 관련한 성과를 중간 평가하고, 교육부 기초학력 보장 종합계획의 주요 내용을 공유했으며, 세부사업별로 우수사례를 수집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김지철 교육감은 “기초학력은 국가가 보장해야 하는 책무이자 최소한의 기본권으로, 인간이 사회를 살아가는 삶의 소양이며, 국가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초석이다.”라며 “현장지원단의 연구와 분석이 기초학력 안전망을 더욱 촘촘하게 하고, 코로나19 장기화로 발생한 학력격차를 해소하는 밑거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충남교육청에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학생들의 기초학력 저하가 현실화되면서
(충남=충남도민일보) 충청남도교육청은 15일 당진에서 충남 마을교육공동체 정책을 담당하는 도내 14개 시‧군 교육지원청 과장 대상 배움자리를 개최해 지역 특성에 맞는 행복교육지구 추진 방안을 집중 논의했다고 밝혔다. ‘충남마을교육공동체’는 교육청이 “온 마을이 학교다”라는 공동체 정신을 바탕으로 학교속 마을, 마을속 학교를 실현하기 위해 도와 시‧군이 함께 협력‧추진하는 정책으로, 올해부터는 도내 모든 15개 시‧군을 충남행복교육지구 2기 대상 지역으로 지정하여 운영하고 있다. 이번 배움자리에서는 ▲충남 마을교육공동체 정책 및 지원 계획(김국회/충남교육청 장학사) ▲충남지역아동센터 운영 현황(강석전/충남지역아동센터협의회장) ▲시‧군 행복교육지구 운영 추진 사례(서정숙/서산교육지원청 장학사) ▲마을교육자치회 운영 사례(전종훈/당진 고대면 마을교육자치회 센터장) 등의 내용을 함께 나누고, 하반기 지역별 계획과 협력 방안을 토의하는 뜻깊은 자리를 가졌다. 이병도 교육국장은 “충남 마을교육공동체는 일시 사업이 아닌 우리 교육청의 중점 정책이자, 지역사회와 학교에 활력을 불어넣는 교육 사업이다.”라며, “충남행복교육지구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모든 교육가족, 지자체
(충남=충남도민일보) 충남교육청은 2023학년도 공립 유치원ㆍ초등학교ㆍ특수학교(유치원·초등) 신규 교사 선발을 위한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 시행계획을 14일 교육청 누리집을 통해 공고했다. 교육청은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을 통해 ▲유치원 교사 34명 ▲초등교사 150명 ▲특수학교(유·초) 교사 15명 등 총 199명의 신규 교사를 선발할 예정이다. 선발인원은 지난해 대비 유치원 교사 5명, 특수학교 교사 55명이 감소한 반면, 초등학교 교사 선발인원은 변동 없다. 전체적으로는 지난해보다 60명이 줄었다. 또한, 교육청에 위탁 선발을 신청한 사립 나사렛새꿈학교 교사 3명(특수유 1명, 특수초 2명)을 선발한다. 응시원서는 10월 3일부터 7일까지 5일간 교육청 나이스 교직원 온라인채용 시스템을 통해 접수한다. 응시자격은 해당분야 교사자격증 소지자 또는 내년 2월 이내 취득예정자이어야 하며, 국사편찬위원회에서 시행되는 한국사능력검정시험 3급 이상의 인증을 받아야 한다. 제1차 시험은 11월 12일에 실시되며, 제2차 시험을 거쳐 최종합격자는 내년 1월 27일에 발표한다.
[왼쪽부터 김재진 경영학부장, 하헌철 학생, 김협 마케팅 담당 교수] [아산=충남도민일보] 호서대학교(총장 김대현) 경영학부 3학년 하헌철 학생이 제39회 ‘DCA 대학생광고대상’ 기획 부문에서 금상을 수상했다. DCA대학생광고대상은 롯데그룹 종합광고대행사인 대홍기획 주최로 지난 1984년부터 개최되어 올해로 39회를 맞이한 대한민국 3대 대학생 광고 공모전이다. 전체 출품작은 1·2차 예선과 학계 및 광고계 전문가 심사위원이 참여한 본선 심사를 거쳐 총 11편의 수상작이 결정된다. 하헌철 학생의 금상 수상작은 기획 부문의 ‘롯데제과 제로’ 과제에 출품한 ‘이럴 슈가 없는 ZERO’라는 제목의 작품이다. 특히 팀이 아닌 단독으로 참가해 수상한 유일한 작품으로 주목을 받았다. 하헌철 학생은 “단순히 브랜드의 인지도를 높이는 것을 넘어 소비자의 인식 개선까지 목표로 했기에 마케팅 전략을 최대한 뾰족하게 다듬었던 것이 효과가 있었다”며, “파이널리스트 진출 뒤 경영학부 교수님들의 아낌없는 피드백 덕분에 확신을 갖고 최종 PT에 임할 수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재진 경영학부장은 “다양한 공모전에 우리 경영학부 학생들이 수상하고 있지만, 특히 권위 있는 광고제에
(충남=충남도민일보) 충남교육청은 13일 교육청 현관 앞에서 대전·세종·충남혈액원의 헌혈 버스를 지원받아 ‘2022년 제4차 사랑의 헌혈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교육청은 매년 교직원들의 자발적 참여로 꾸준히 헌혈 행사를 운영해오고 있으며, 올해는 총 5회를 계획하고 있고 현재까지 3회에 걸쳐 112명이 헌혈 운동에 동참하고 있다. 헌혈은 코로나19 치료종료 후 10일이 경과해야 가능하고, 헌혈 전에 혈압 측정 등의 간단한 검사가 이루어진다. 또한 헌혈자 및 수혈자의 안전을 위해 약물복용 등의 상담이 진행되고 최종적으로 적격자에 한해 실시된다. 김지철 교육감은 “헌혈은 수혈이 필요한 환자의 생명을 구하는 유일한 수단이다.”라며, “코로나19로 혈액 부족이 심화된 상태에서 행사에 자발적으로 동참해준 직원들에게 감사하고, 헌혈운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혈액난 해소와 생명나눔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