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대전 중구는 12일 직원 100여 명을 대상으로 ‘2024년 산업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안전보건공단 대전세종광역본부 홍광수 박사를 초빙해‘중대재해처벌법 및 위험성 평가’라는 주제로 관리감독자와 담당 공무원, 안전파수꾼 등의 중대산업재해에 대한 이해 증진과 대응 역량을 강화해 산업재해 감소에 기여하고자 추진했다. 김제선 중구청장은 “교육을 통해 직원들이 산업안전의 중요성을 인지하고 현업업무 종사자들의 산업재해를 감소시키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라며 “중대재해가 없는 중구를 위해 간부 및 직원들이 특히 관심을 가지고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중구는 중대재해 제로화를 위해 관리감독자 교육을 비롯하여 ▲산업안전보건위원회 운영 ▲유해위험기계기구 및 유해화학물질 점검 ▲도급사업 현장 안전점검 ▲사업장 휴게시설 현장점검등 다양한 시책을 추진하고 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대전 중구는 코로나19 방역 조치로 중단됐던 보건소 물리치료실 운영을 이번 달 12일부터 전면 재개했다고 밝혔다. 중구 보건소 물리치료실에는 전문 물리치료사가 상주하여 방문한 주민들을 대상으로 온열치료, 전기자극치료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며 특히 65세 이상 어르신, 의료급여수급권자, 국가유공자 등은 무료로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다. 김제선 중구청장은“주민 여러분의 건강과 쾌적하고 편안한 서비스 이용을 위해 물리치료실 운영에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말했다. 물리치료실 이용에 대한 기타 자세한 사항은 중구 보건소 건강정책과로 문의하면 된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대전 중구 오류동은 지난 11일 관내 경로당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치매예방과 인지기능 강화를 위한 치매예방프로그램 운영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외부강사를 초청해 4개소 경로당을 직접 방문하여 매주 1회, 총 12회 과정으로 교구를 활용한 인지영역 훈련과 티 테라피를 이용한 정서활동 등 어르신들의 관심과 흥미를 유도할 수 있는 과정으로 진행된다. 또한 프로그램 종료 후 참여자를 대상으로 전・후 인지선별검사, 노인우울척도 검사, 만족도 설문 등을 실시하여 프로그램 전・후 인지기능 변화 유무를 확인하여 추후 치매예방프로그램 운영에 반영할 예정이다. 류성일 동장은“치매예방 프로그램을 통해 어르신들의 치매발병 감소와 건강한 노후 생활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앞으로도 치매걱정 없는 치매안심마을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대전 중구는 영업주 간 자율경쟁을 통한 위생 수준 향상과 안전한 외식 환경조성을 위해 음식점 위생등급제 지원을 확대 추진한다고 밝혔다. 음식점 위생등급제는 영업자가 위생등급 평가를 신청하면 점수에 따라 등급을 지정하고 홍보하여 소비자에게 음식점 선택권을 보장하는 제도로 등급은 조리장, 객석, 식재료, 위생관리 준수 여부, 영업자 의식 등 44개 항목의 엄격한 기준을 통해 매우우수, 우수, 좋음 등으로 정해진다. 신청 대상은 일반음식점, 휴게음식점, 제과점이다. 현재 중구에는 81곳이 위생등급을 지정받아 운영 중이며 해당 업소에는 위생등급 지정서 및 표지판 제공, 상수도요금 30% 감면 또는 종량제 봉투, 위생용품(행주) 등의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참여를 원하는 업소는 ‘식품안전나라 에 온라인 신청 또는 중구청 위생과에 우편 및 팩스로 신청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중구청 위생과로 문의하면 된다. 김제선 중구청장은 “위생등급제 지정은 외식서비스 품질향상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많은 업주분들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리고, 앞으로도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대전 중구는 12일 석교동행정복지센터(구 남대전등기소)에서 도·농 지역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약물 오남용 교육 및 복지사업 안내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의료급여 사례관리 지역주도형 특화사업의 일환으로 전문 강사(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 대전지부 김연옥 지부장)를 초빙해 만성질환을 앓고 있는 65세 이상 의료급여 수급자 어르신들에게 약물의 올바른 사용법 및 만성질환 관리법에 대한 교육과 2024년 의료급여제도와 수급자 복지 혜택에 대한 설명으로 진행됐다. 특히, 어르신들의 눈높이에 맞춘 약물 오남용 예방 안내와 만성질환 관리에 필요한 약물의 올바른 사용법 안내로 어르신들의 공감과 큰 호응을 얻었다. 김제선 중구청장은 “어르신들의 약물 오남용은 건강상 심각한 문제를 가져올 수 있는 만큼 방문 교육 등 다양한 사업으로 건강한 노후 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라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대전 중구는 12일 직원 100여 명을 대상으로 ‘2024년 산업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안전보건공단 대전세종광역본부 홍광수 박사를 초빙해‘중대재해처벌법 및 위험성 평가’라는 주제로 관리감독자와 담당 공무원, 안전파수꾼 등의 중대산업재해에 대한 이해 증진과 대응 역량을 강화해 산업재해 감소에 기여하고자 추진하였다. 김제선 중구청장은 “교육을 통해 직원들이 산업안전의 중요성을 인지하고 현업업무 종사자들의 산업재해를 감소시키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라며 “중대재해가 없는 중구를 위해 간부 및 직원들이 특히 관심을 가지고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중구는 중대재해 제로화를 위해 관리감독자 교육을 비롯하여 ▲산업안전보건위원회 운영 ▲유해위험기계기구 및 유해화학물질 점검 ▲도급사업 현장 안전점검 ▲사업장 휴게시설 현장점검등 다양한 시책을 추진하고 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대전 중구는 10일 중구 거주 경력단절여성(육아·가사 등으로 경력이 단절된 여성) 30명을 대상으로‘중구 경력단절여성 취업교육’을 개강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여성들의 경제사회 참여를 확대하고 경제적 자립여건을 마련하는 ‘함께 일하기 좋은 여성친화도시’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중구청과 대전여성인력개발센터가 협업하여 추진하는 구비 100% 지원사업이다. 교육과정은 ‘노인인지활동 강사양성과정’이며, 수강료는 무료이다. 교육내용은 ▲치매의 이해 및 의사소통법 학습 ▲인지활동 교구 및 보드게임 지도법 ▲실버체조, 실버레크레이션, 미술활동지도법 등으로 6월 10일부터 7월 10일까지 주 5회(월부터 금) 1일 4시간씩 교육이 진행된다. 또한, 교육 수료 후 관련 자격증 취득이 가능하며, 대전여성새로일하기센터와 연계하여 관련 시설에 취업이 원활히 이뤄지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김제선 중구청장은 “이번 사업이 경력단절여성들에게 취업의 디딤돌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여성이 일하기 좋은 여성친화도시 중구를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대전 중구는 지역 중장년 1인가구의 고독사 위험군에 대한 예방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중구는 지난 2월부터 4월까지 대전 지역 40세부터 64세 1인가구 2,574명을 대상으로 ‘고독사 위험군 실태조사’를 실시 한 결과 고위험군이 15%, 중위험군이 21%, 일반가구가 64%로 조사됐다. 또한, 실태조사 결과 사회적 고립을 예방·해결하기 위해 가장 필요한 정책으로 고위험군의 경우 정신건강서비스(19%), 돌봄서비스(18%), 반찬지원서비스(17%), 안전(11%), 신체건강서비스(9%) 순으로 나타났다. 중구는 실태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고독사 위험군에 대해서는 다음달부터‘2024년도 중구 고독사 예방지원사업’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구체적인 내용은 ▲통화이력모니터링 및 자동 ARS를 통한 안부 확인 ▲외출유도를 위한 반찬쿠폰 지원 ▲고독사 예방 프로그램 운영을 통한 사회적 관계망 형성 ▲사망자의 유품정리 및 방역 등 4대 전략사업을 추진한다. 아울러 관내 사회인적안전망인 명예사회복지공무원, 돌봄사례관리지원단 보라미와 복지등기우편서비스를 통해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대전 중구는 2024년 6월 1기분 자동차세 67,335건에 82억4천만 원을 부과했다고 11일 밝혔다. 납세의무자는 6월 1일 현재 자동차등록원부상의 소유자이며 2024년 1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6개월간의 자동차 소유기간에 대한 세금으로 납부기간은 오는 16일부터 다음 달 1일까지이다. 연간 납부할 세액이 10만원 이하인 자동차는 이번에 전액 부과되며, 올해 1월과 3월 중에 자동차세를 연납한 경우는 제외된다. 또한, 하반기 자동차세를 미리 납부하고자 하는 경우 다음달 1일까지 신고 납부하면 7부터 12월분 자동차세액의 2.52%를 공제 받을 수 있다. 납부는 전국 금융기관 CD/ATM기를 통해 고지서 없이도 현금카드(통장) 또는 신용카드로 납부 가능하며 위택스, 지로 납부등 온라인 사이트, 가상계좌, 지방세입계좌(전자납부번호)를 통한 계좌이체, 차세대지방세 ARS전화 전국공통번호, 스마트폰 간편결제 등을 통하여 편리하게 납부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중구청 세정과로 문의하면 된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대전 중구 태평1동은 11일 김창옥 통장협의회장이 성락종합사회복지관에 후원물품을 제공하고 점심 배식 봉사활동에도 참여했다고 밝혔다. 김창옥 회장은 평소에도 이웃사랑 나눔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있으며 이번에는 100만원 상당의 삼계탕, 떡, 수박, 계란 등 먹거리를 전달하고 직접 점심 배식에 참여하여 이웃들과 대화를 나누며 사랑 나눔을 실천했다. 김창옥 회장은“어려운 이웃들의 든든한 한 끼 식사가 되길 바라고, 앞으로도 지역사회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사랑 나눔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배은주 동장은“어려운 이웃에게 꾸준한 관심과 지원을 해 주시는 김창옥 회장님께 감사드리며, 동에서도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에게 더 많은 도움의 손길을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답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11일 대전중구의회는 오은규·안형진 의원이 공동 발의한 '대전광역시 중구 농민수당 지원에 관한 조례'가 제258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통과됐다고 밝혔다. 오은규·안형진 의원이 발의하고 3명의 의원이 공동으로 서명한 본 조례안은 농민수당 지급대상과 시기, 신청방법, 환수조치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조례안은 농민수당을 받을 수 있는 지급대상으로 신청연도 직전 3년 이상 중구에 주소를 두고 농업경영을 하는 농민으로서 전년도 직불금 지급대상이면서 농업경영체를 등록한 자로 한정했다. 또 농민수당심의위원회를 설치하여 예산의 범위내에서 농민수당 지급액을 심의·자문할 수 있도록 했다. 오은규, 안형진 의원은 제안이유를 통해 “농업ㆍ농촌의 공익적 가치, 농촌 공동체 유지에 기여하는 농업인에게 수당을 지급함으로써 농업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농업인의 사회적 참여 및 복지증진을 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한편 본 조례안에 따른 농민수당 지급대상은 중구 관내 약 380여개 농가로 잠정 추산된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대전중구의회 김선옥 의원이 대표발의한'대전광역시 중구 학교 밖 청소년 지원 조례안'이 지난 10일 제258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통과됐다. 학교 밖 청소년이란 초ㆍ중ㆍ고교의 정규 교육과정을 마치지 않고 자퇴, 미진학 등의 상태에 있는 청소년을 말한다. 본 조례안의 통과로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각종 교육 사업을 체계적으로 계획을 수립해 추진할 수 있게 됐다. 또 학교 밖 청소년을 중점 지원하기 위한 학교 밖 청소년 지원센터도 설치할 수 있는 근거도 마련됐다. 현재 대전에 학교 밖 청소년 지원센터는 동구, 서구, 유성구에 각 1개소씩 설치되어 있다. 김선옥 의원은“학교 밖 청소년에 대한 교육 및 자립 등의 지원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함으로써 학교 밖 청소년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하는데 이바지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대전중구의회는 10일 제258회 제1차정례회 제2차본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본회의에서는 유은희 의원, 이정수 의원, 오한숙 의원이 5분자유발언에 나서며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쳤다. 이어서 △대전광역시 중구의회 주민조례발안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비롯해 조례안 14건과 기타안건 5건 등 상정된 안건 19건 모두 원안대로 가결했다. 윤양수 의장은“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등을 심사하기 위해 6월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본회의를 휴회한다”고 말했다. 한편, 제258회 정례회 기간(6.3. 부터 6.24. / 22일간)중 주요 일정으로는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 구정질문 및 답변 등이 남아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용두1경로당 최인남 사무장은 오늘도 낡은 오토바이에 도시락을 싣고 끼니를 기다리는 어르신을 향해 달린다. 대전 중구 용두동은 지역 어르신들의 든든한 지킴이 역할을 자처하며 30년째 봉사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용두1경로당 최인남 사무장의 선행이 주위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고 밝혔다. 최 사무장은 1990년 희귀병을 앓게 되어 직장을 그만두게 됐고, 1994년 봄 우연히 노인 무료급식소에서 설거지와 배식 자원봉사를 시작하게 되며 삶의 의욕을 되찾았다고 한다. 도시락 배달봉사 활동은 자원봉사를 이어가던 중 호산나 무료급식소에서 도시락 배달 인력이 부족하다는 소식을 듣고 작은 오토바이를 구해 직접 배달에 나서면서 시작하게 됐다. 그렇게 비가 오나 눈이 오나 하루도 빠짐없이 오토바이를 타고 25년간 사랑의 도시락을 배달하며 따뜻한 사랑과 이웃의 정도 함께 전하고 있다. 또한 용두1경로당 사무장으로서 지역사회의 후원을 받아 봄, 가을로 나들이를 추진해 어르신들의 건강증진과 문화체험의 폭을 넓혀 오고 있으며, 쾌적한 경로당 환경을 조성하여 어르신들에게 깨끗하고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대전 중구 목동은 10일 풍년을 기원하는 우리나라의 3대 명절 중 하나인 단오를 맞아 어린이들과 주민자치프로그램 회원(풍물교실)이 어울어져 풍물놀이 체험행사를 펼쳤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목동어린이집 주관으로 목동 주민자치프로그램인 풍물교실과 연계하여 40여 명의 어린이들이 북, 꽹과리, 징, 장구 등의 전통 악기를 만져보고 직접 연주도 해 보면서 전통 악기를 체험하고 즐기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안숙경 원장은 “어린이들이 어르신들과 함께 전통악기를 즐겁게 체험하는 유익한 시간을 마련해주신 목동행정복지센터와 풍물교실 회원분들에게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황인성 동장은“아이들이 우리 전통문화의 우수성을 알고 체험한 즐거운 하루가 됐길 바란다.”라고 답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대전 중구는 2023년 하반기 에너지 사용량을 감축하여 탄소중립 생활실천에 기여한 탄소중립포인트제 에너지분야 참여자에게 인센티브를 지급한다고 밝혔다. 이번 인센티브는 17,715가구 중 5,763가구에 총 7,700여만 원을 6월 중으로 지급하게 된다. 인센티브는 에너지 항목별(전기·수도·도시가스)로 과거 1~2년간 월별 기준 사용량과 현재 사용량을 비교해 5% 이상 감축할 경우 받을 수 있으며, 연 2회 지급(6월, 12월)한다. 신규가입은 탄소포인트제 누리집 또는 중구청 환경과 및 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하여 신청 가능하며, 기존 가입자의 주소 등 정보가 변경된 경우 개인정보를 현행화해야 인센티브를 받을 수 있다. 김제선 중구청장은 “기후위기 대응을 위해 구민분들의 일상에서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가 필요하다”며, “탄소중립포인트제에 대한 많은 관심과 동참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