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호영기자) 단양군 매포읍에 있는 단양군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지난 4일부터 13일까지 관내 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해 아동들과 건강한 간식 만들기 체험을 진행했다. 단양군보건의료원의 지원을 받아 시행되는 프로그램은 센터의 2024 특화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단양군 별방지역아동센터, 단성지역아동센터, 제일지역아동센터, 행복지역아동센터, 상진지역아동센터의 아동 100여 명이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두부 티라미수 만들기’ 체험으로 열린 이번 프로그램은 아이들이 건강한 간식을 직접 만들고 시식하면서 식재료에 대해 이해하고 맛보며 친구함을 느껴 편식을 없애기 위해 식생활 개선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열렸다. 아이들은 1시간 수업 동안 두부에 카스테라, 코코아 등 재료를 배합하고 요리를 만들며 진지한 모습을 보였다. 황성희 센터장은 “두부 티라미수를 만든 아이들의 반응이 매우 긍정적이다”며 “맛이 없다고 느꼈던 두부에서 맛있는 티라미수를 만들게 돼 놀라워 한다”고 말했다. 지역아동센터의 한 교사도 “평소 가공식품이나 단 것만 좋아하던 아동들이 즐겁게 간식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호영기자) 단양군은 오는 30일까지 9월 자동차세 연납 신청을 받는다고 18일 밝혔다. 9월 연납은 지난 1월과 3월, 6월 연납을 신청하지 못했거나, 연납을 신청했으나 해당 납기 내 미납한 납세자를 위한 제도로, 9월 중 연납을 신청하고 납부하면 연세액의 1.3%가 할인된다. 연납은 단양군 재무과, 읍면사무소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자동차세 연납 제도는 절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연납 신청을 놓친 납세자께서는 9월에 꼭 신청해 세액 공제 혜택을 받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호영기자) 충북 단양군 농촌활성화지원센터에서는 지난 9월 초 단양군 8개 읍면의 마을이장, 운영위원장 등 마을리더 및 주민을 대상으로 농촌지역개발사업과 마을발전계획 수립 등 마을리더 역량강화교육을 시행했다. 해당 교육과정은 농촌지역개발사업의 이해, 마을복지를 위한 리더의 역할, 갈등관리와 주민참여조직 구성, 마을발전계획 수립 등 지속가능한 농촌마을의 발전을 위한 분야별 전문교육으로 구성 됐다. 단양군농촌활성화지원센터는 “각 마을마다 바쁜 일정 가운데 교육에 참석하신 리더 및 주민들께 감사를 표하며, 단양군 마을에 필요한 역량강화와 다양한 농촌지역개발사업을 통해 단양군 농촌마을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호영기자) 사회복지법인 대한불교천태종복지재단 산하 단양노인복지관은 9월 13일 한전MCS㈜ 단양지점과 지역사회 노인복지 공동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업무협약 체결에 따라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어르신 발굴 및 지원, 인적·물적 자원 연계, 지역주민과 사회적 약자를 위한 사회적 안전망 구축 등을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이강춘 지점장은 "단양 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인적·물적 자원을 지원할 기회가 됐으며, 양 기관이 적극적으로 협력하여 지역의 어려운 어르신들의 편익을 증진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최은하 관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이 협력하여 지역 어르신들께 더욱 질 높은 사회복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호영기자) 단양군의용소방대연합회은 지난 10일부터 11일까지 경기도 오산시, 화성시 일원에서 선진지 견학을 실시했다. 올해 처음 이뤄진 견학은 의용소방대 운영을 활성화하고 대원들 간의 소통과 화합을 위해 열렸다. 이번 선진지 견학으로 대원들은 국내 최대 규모인 경기도 국민안전체험관에서 현장을 직접 느껴보며 현장 대응 및 대피 능력을 함양했다. 신혁용 회장은 “의용소방대 활성화와 대원들 간의 소통과 화합을 위한 선진지 견학이 됐다”며 “이번 견학에서 배운 것을 토대로 지역사회의 안전을 위해 항상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단양군의용소방대연합회는 13개대 360여 명으로 구성돼 있으며 지역 내 소방활동뿐만 아니라 다양한 봉사활동을 진행하며 지역의 파수꾼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호영기자) 단양군의 현안 문제에 대응하고 지역 상생의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관내 14개 기관단체가 힘을 합친 단양 희망행복파트너 회원사(단양관광공사, 단양교육지원청, 단양군가족센터, 단양군산림조합, 단양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단양소방서, 단양우체국, 사단법인 한국예총충청북도연합회 단양지회, 에코단양, 제3105부대 1대대, 한국국토정보공사 단양지사, 한국수자원공사 단양지사, 한국전력공사 단양지사, NH농협 중앙회 단양군지부)가 추석을 맞이하여 전통시장 소비 운동과 지역사랑 상품권 구매 운동을 펼쳤다. 지난 9일과 11일 매포읍과 단양읍의 장날에 전통시장을 방문하여 장보기 운동과 지역 소비 캠페인을 진행하여 경제 활성화를 위해 힘썼다. 특히 구경시장 방문에는 이혜옥 단양군 부군수가 동참하여 자리를 빛냈다. 이 부군수는 희망행복파트너 회원사들과 함께 시장을 둘러보고 지역 농산물을 구입하며 넉넉한 단양의 인심을 확인했다는 후문이다. 또한, 지역 사랑 상품권 구매 운동인 “단양 사랑해유”를 2일부터 11일까지 10일간 추진해 171명이 총 3천만원이 넘는 상품권을 구입하여 단양 곳곳의 경제 활성화를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호영기자) 충북 단양군이 추석 연휴 가족 단위 관광지로 주목받고 있다. 내륙관광 1번지 단양군이 추석 연휴에도 다양한 관광 시설을 정상 운영하기로 하면서 관광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을 것으로 전망된다. 단양강 절벽 위에서 수면 아래를 내려다보며 하늘길을 걷는 스릴을 맛볼 수 있는 만천하스카이워크 전망대는 추석 연휴에 정상 운영한다. 짚와이어나 알파인코스터 등 부대시설은 추석 당일에만 휴장한다. 또 만천하스카이워크는 한국관광공사 ‘대한민국 밤밤곡곡 100선’에 선정된 단양강잔도와 이어져 있어 트레킹의 낭만을 연이어 즐길 수 있다. 2023년 주요관광지점 입장객 통계에서 전국 10위에 랭크된 도담삼봉과 고구려 테마 공원인 온달관광지, 5억 년의 시간이 담긴 고수동굴도 정상운영한다. 다만 추석 당일에만 오후 1시부터 운영한다. 대규모 민물고기 생태관인 다누리아쿠아리움도 추석 당일만 오후 1시부터 운영하며 연휴 내내 관람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천동관광지, 다리안관광지, 소선암오토캠핑장, 소선암자연휴양림, 소백산자연휴양림 모두 연휴 동안 이용할 수 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호영기자) 이혜옥 단양군 부군수와 한국소비자연합회 단양군지부, 공무원 등 60여 명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지난 11일 단양구경시장에서 장보기에 나섰다. 군은 고물가로 침체한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고 전 군민이 참여하는 분위기를 확산해 어려움을 겪는 상인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행사를 진행했다. 이 부군수는 이날 직접 시장에서 명절 성수품을 구매하고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경청하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앞장섰다. 한편 오는 14일에는 김문근 단양군수가 매포전통시장에서 추석 맞이 장보기에 나설 계획이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호영기자) 단양군 임업후계자협회 윤옥열 사무국장과 강연숙 회원은 최근 열린 제33회 한국임업후계자협회 전국대회 9도 요리경연대회에서 3위를 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들은 ‘단양의 숨겨진 맛있는 숲’을 주제로 도토리닭 수제비, 산양삼 생옥수수, 능이무침 등의 요리를 선보였따. 향토음식연구가인 강연숙 회원은 “단양의 임업인으로서 임산물로만 소박한 한상을 차려 대회에 입상하게 돼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윤옥열 사무국장은 “단양의 우수한 임산물과 향토음식을 공식적으로 인정받고 홍보할 수 있어 더욱 의미가 깊었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호영기자) 단양군 가족센터는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이해 건강한 먹거리를 직접 만들고 나눠먹는 1인가구 대상 ’슬기로운 혼명족 생활’을 올누림센터2층 공동체부엌에서 지난 10일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전통 명절 음식을 함께 조리하며 요리가 끝난후 함께 음식을 나누먹고 대화하는 시간을 가짐으로써 상호 유대감을 쌓는 교류의 시간을 마련했다 한 참여자는 ‘요리를 할 줄 몰라 인스턴트 식품으로 끼니를 때우거나 끼니를 거르는 일도 잦았는데, 이번 요리 프로그램 참여 이후 배운 음식들을 다시 만들어보고 주변 분들과 함께 나눠 먹는 시간도 가져보겠다“고 소감을 남겼다 . 김미정 센터장은 “명절 프로그램을 통해 즐겁고 행복한 추석을 보낼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1인가구의 건강한 일상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하겠다고“밝혔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호영기자)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단양군협의회는 지난 11일 오전11시 단양구경시장에서‘북한이탈주민과 함께하는 전통시장 장보기’행사를 진행 했다. 이날 장보기 행사는 관내 북한이탈주민(7가정)과 단양군협의회 임원진, 탈북민 멘토 등 15여명이 참석했으며, 소정의 상품권을 지원하고 추석 제수용품과 생필품을 직접 구매하며 남한의 명절문화를 함께 체험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이 회장은 행사 전 간담회를 갖고 추석명절 고향을 찾지 못하는 탈북민을 위로하고, 지역사회에서 함께 소통하고 안정적으로 정착 할 수 있도록 애로사항을 경청하고 현실적인 지원방안을 모색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호영기자) 단양군청소년수련관 청소년자치기구(청소년참여위원회, 청소년운영위원회)는 최근 다양한 나눔 및 봉사 캠페인을 실시했다. 청소년정책 자치기구인 청소년참여위원회는 쾌적한 단양 환경 만들기를 위해 ‘플로깅’ 캠페인을 단양읍 일원에서 지난 10일 열었다. 또 청소년수련관 자치기구인 청소년운영위원회는 희생과 헌신의 정신인 시루섬의 기적을 알리는 홍보 캠페인을 단양읍 일원에서 지난 8일 시행했다. 이어 지난 8월경 청소년들은 직접 앙꼬절편을 만들어 상진3리 경로당 어르신들에게 나눠드리는 봉사 캠페인을 했다. 이유아 단양군청소년수련관 청소년운영위원회 위원장은 “다양한 분야의 캠페인 활동을 진행해 청소년 활동의 긍정성을 확보하고 대외적 홍보에 지속해서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단양군청소년수련관은 단양의 청소년을 위해 다양한 분야의 프로그램과 청소년자치기구, 동아리 활동 등을 운영하고 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호영기자) 단양 영춘향교는 영춘향교 대성전에서 공기(孔紀) 2575년 추기 석전대제를 지난 10일 성대하게 봉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제례는 지역 유림과 참례자 등 30여 명이 모여 공자를 비롯한 옛 유교 성현들의 학덕을 추모하고 전통문화의 중요성을 확인하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 특히 민족 대명절 추석을 앞두고 지역 주민들과 음복례를 함께하며 유교문화 보존과 조상의 가르침을 되새기는 소중한 경험을 공유해 더욱 큰 의미를 보여줬다. 이날 행사를 주관한 곽춘재 전교는 “석전대제는 우리 지역의 뿌리를 이어주는 값진 유산이다”며 “앞으로도 우리 지역 이웃들과 함께 문화유산을 보존해 나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호영기자) 충북 단양군이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아 군민 모두가 편안하고 안전하게 행복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추석 명절 종합대책을 추진한다. 종합대책은 6개 과제, 16개 세부 추진계획으로 △서민 생활물가 부담완화 △재난·재해 예방 및 신속대응 △주민편의 증진 및 불편해결 △관광분야 종합대책 △함께하는 추석명절 △공직기강 확립이다. 가장 중점적으로 연휴 기간 내 발생할 수 있는 긴급 상황 및 민원 등 불편 사항을 해소하기 위해 ‘군민불편 종합신고센터’를 운영한다. 센터는 9월 13일 오후 6시부터 9월 19일 오전 9시ᄁᆞ지 24시간 체제로 운영해 주민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특히 연휴 기간, 응급의료 상황에 대처하기 위한 의료 대책도 마련됐다. 단양군보건의료원은 기간 내내 24시간 응급진료를 실시하며, 당직의원과 당직약국도 지정해 의료 공백을 줄일 예정이다. 또 기타 분야별 비상근무실시로 매일 30여 명의 공무원이 주민 생활 분야는 물론 관광지 종합대책, 지역 물가 안정 대책을 추진한다. 특이 사항 발생 시 신속 대응체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호영기자) 단양군자원봉사종합센터는 지난 10일 국민체육센터에서 추석 명절을 맞이해 ‘사랑 빚은 송편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행사는 각 읍면 소속의 9개 자원봉사단체, 운영위원, 군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에 참여한 자원봉사자들은 직접 만든 송편 꾸러미를 갖고 소외계층 120세대와 소망요양원 등 관내 소규모 사회복지시설 5개소에 전달했다. 홍민우 센터장은 “올해도 많은 자원봉사자들이 함께해 송편 나눔 행사가 성공적으로 진행될 수 있었다”며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복지 사각지대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이 잘 전달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혜옥 단양군 부군수는 “우리 이웃들이 외롭지 않은 추석을 보내길 바라는 따뜻한 마음을 송편에 담아 드린다”며 “군은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다양한 정책을 발굴하는 등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호영기자) 단양군은 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어려운 이웃과 주민 등에게 9월 10일부터 12일까지 온정의 손길을 이어간다고 밝혔다. 이번 추석에는 관내 사회복지시설 12개소, 보훈 가족 268가구, 홀로 사는 어르신 166가구, 취약계층 3가구에 위문품을 전달했다. 위문품은 지역 농특산물, 후원물품, 지역사랑상품권 등 4,000만 원 상당이며 부군수, 행정복지국장, 각 부서장, 읍면장, 6급 이상 공직자들이 솔선수범해 이웃들을 직접 방문했다. 이혜옥 단양군 부군수는 지난 10일 사회복지시설과 취약계층 가구를 직접 방문해 가구의 생활 실태와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관심과 격려를 담은 위문품을 전달해 훈훈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격려했다. 이혜옥 부군수는 “앞으로도 주변의 어려운 이웃과 따뜻한 정을 나누고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사회문화 조성에 힘쓰고 취약계층에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