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 TV / 문성호기자) 청양군보건의료원(원장 김상경)은 지난 25일 청양군보건의료원 3층 대회의실에서 2024년 2분기 정신건강복지센터 운영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운영위원회는 정신건강복지센터 사업의 총괄, 조정 등을 위해 전분기의 사업 실적과 차분기의 사업계획을 검토하고 보건의료원과의 협조 사항, 센터 운영 등에 대해 협의한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4년 정신건강복지센터 운영현황 보고와 앞으로의 운영 계획에 관한 전반적인 내용을 협의하였으며 7월부터 시작될 신규 사업인 전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 운영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김상경 원장은 “모두 바쁘신 와중에 정신건강복지센터의 운영을 위해 참석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센터의 효율적인 운영으로 청양군민의 정신건강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청양군 정신건강복지센터는 보건의료원 3층에 위치하며 ▲정신건강 상담 및 선별검사 ▲정신질환 진단자 사례관리 및 치료비 지원 ▲중증 정신질환자 주간재활 프로그램 운영 등의 활동을 하고 있다.
(충남도민일보 / TV / 문성호기자) 청양군은 금년도에 첫 고향사랑 기금사업으로 6월 21일부터 9월 13일까지 총 6회에 걸쳐 ‘청소년 디지털 역량강화’지원을 하여 디지털 교육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청소년의 주도적 사회 참여 활동을 지원한다. 주요 내용은 청양군 청소년재단(청소년 문화의 집)의 주관으로 ‘우리 동네 이야기’와 디지털 테블릿 사용법, 청양군 현황 자료(특산품, 관광지, 홍보 굿즈 등) 조사를 시작으로 디지털 홍보 굿즈 디자인, 디지털 커뮤니티 매핑, 청춘거리 탐방, 관광 홍보 기록 및 아이디어 발굴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다. 또한, 디지털 홍보 굿즈는 청양군에 고향사랑 기부금을 기탁한 기부자에게 증정하는 이벤트도 추진할 예정이다. 김돈곤 군수는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디지털 역량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사회참여 활동은 물론 기부자와 지역사회에 환원하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문성호기자) 청양군은 올해 마지막 청양 별자리야시장을 오는 29일 청양전통시장 다목적장터에서 개최한다. 청양 별자리야시장은 청양전통시장과 주변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먹거리와 문화공연을 향유하는 행사로 지난 4월 26일부터 현재까지 총 5회 운영되어 누적인원 약 5,000명의 많은 방문객들이 참여해 뜨거운 열기를 실감케 했다. 특히 4월 26일, 5월 24일(정산)에는 별자리야시장과 달빛마켓(사회적경제 플리마켓)의 공동 행사로 진행되어 방문객들이 평소보다 더 풍성하게 즐길 수 있어 만족도를 높였다. 이 열기를 모아, 오는 29일에 진행되는 여름밤의 마지막 청양 별자리야시장에서는 다양한 먹거리를 비롯해 피날레를 장식할 공연(앵두걸스, 김파란, 이택원 등) 등 흥겨운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아쉽게도 청양 별자리야시장은 이번 6회 행사를 끝으로 올해를 마무리하지만 잠 못 이루는 여름밤, 청양 별자리야시장을 찾는 사람들에게 행복한 여름의 시작을 알리는 행사로 마무리할 예정이다.
(충남도민일보 / TV / 문성호기자) 청양군여성단체협의회는 지난 25일 회원 21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업기술센터 가공실습실에서 밑반찬 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회원들은 신선한 지역 농산물을 구입하여 만든 정성 가득한 밑반찬을 만들어 직접 130여 가구에 방문 전달하며 안부를 살피는 시간을 가졌으며, 이와 함께 여성권익 증진의 필요성과 스마트 청양의 실천 운동도 함께 전달했다. 손미옥 회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이웃을 위한 활동에 함께해 준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어머니의 손길이 필요한 가정에 정성으로 준비한 음식들이 따뜻한 마음으로 전해지길 바란다. 지원이 필요한 가구가 소외되지 않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활동하겠다”라고 말했다. 여성단체협의회는 1984년도에 결성돼 현재까지 7개 단체가 함께 활동하고 있으며, 양성평등문화 확산, 여성의 능력개발과 지위향상, 여성폭력 예방 켐페인, 이웃사랑 실천 등에 솔선수범하고 있다.
(충남도민일보 / TV / 문성호기자) 6.25참전유공자회청양군지회(지회장 이지훈)은 지난 25일 김돈곤 청양군수, 참전유공자, 보훈단체 가족 및 군인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라온웨딩홀에서 6.25전쟁 제74주년 기념식 및 보훈가족 위안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6.25전쟁 참전용사들의 숭고한 희생을 추모하고, 자유 수호 전쟁의 참된 의미를 되새기고자 마련됐다. 행사 후에는 다채로운 위안공연 등 보훈가족 위안행사도 개최되어 보훈가족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6.25전쟁의 역사적 교훈을 되새기고 튼튼한 안보를 바탕으로 평화와 번영을 다짐하는 기회로 승화하기 위해 호국영상 시청 및 식전공연 시작으로 ▲ 국민의례 ▲ 유공자표창 ▲ 참전유공자 제복입혀 드리기 ▲ 인사말씀 ▲ 기념사 ▲ 6.25 노래 제창 ▲결의문 낭독 ▲ 만세 3창 ▲ 오찬행사 순으로 진행됐다. 김돈곤 청양군수는 “오늘의 대한민국을 있게 한 국가유공자뿐만 아니라 같이 희생하신 유족분들에게 존경과 경의를 표한다”며 “청양군은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의 명예선양과 예우 강화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사진 있음) 복지정책과 복
(충남도민일보 / TV / 문성호기자) 청양군 농업기술센터는 지난 20일부터 21일까지 대한민국 최고농업기술 명인의 농장을 방문하여 현장교육 및 선진지 벤치마킹을 위한 청양군품목농업인연구연합회의 현장교육을 실시했다. 청양군품목농업인연구연합회는 소속 단위 연구회의 임원진들의 열렬한 참여로 천안의 박용하 명인(봉도월포도원), 이천의 이재권 명인(풍원농원)의 농장을 방문하여 명인의 농업기술 노하우를 전수 받아 청양군의 농업발전을 도모했다. 신춘식 연합회장은 “청양군이 앞으로 타시군의 모범이 되는 높은 수준의 농업경쟁력의 위해 꾸준한 품목별연구회 활성화와 작목별 농업기술교육을 습득하겠다”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품목재배 기술 향상을 위한 작목별 선진 농업기술 교육 및 마케팅 활동지원을 통하여 청양군의 농업 경쟁력을 제고 하겠다”라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 TV / 문성호기자) 청양군가족센터는 지난 22일부터 23일까지 이틀간 청양군 복지회관에서 2024년 이중언어 가족대회 및 힐링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다문화가정의 이중언어 학습을 촉진하고 부모자녀간 이중언어 의사소통을 활성화해 관계를 개선, 미래 글로벌 사회에서의 인재로 성장하기 위한 밑거름을 마련하는 데에 그 목적이 있다. 이번 행사에서는 총 11가정 12가족이 무대에 올랐다. 참여 가정들은 베트남, 필리핀, 방글라데시, 중국 등의 엄마나라 언어와 아빠 나라 언어로 말하기, 노래 등을 선보였다. 대회를 마친 후 참여 가족들은 전북 일원으로 이동하여 가족간 화합 및 힐링의 시간을 가졌다. 남현신 센터장은 “올해에는 특히 아빠들이 많이 참여해 주셔서 더욱 뜻깊은 해였다. 엄마나라의 말뿐만 아니라, 배우자의 나라말과 문화를 접함으로써 가족 구성원 모두 서로를 이해하고 더 나아가 지역사회 통합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문성호기자) 청양군농업기술센터는 지난 24일 돌발해충 '갈색날개매미충'동시방제 연시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시회는 농경지와 농경지주변 산림지 동시방제로 방제효과를 높이기위해 농업기술센터, 산림자원과, 농촌지도자청양군연합회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 갈색날개매미충은 주로 과수의 새가지를 세로로 쪼개어 그 속에 알을 낳아 양분과 수분의 이동을 막아 말라죽게 하는 산란피해와, 식물 수액을 빨아먹는 직접적인 피해뿐만 아니라, 분비물로 인해 그을음병을 일으켜 2차 피해를 주고 있다. 갈색날개매미충 방제작업은 농경지만 실시하는 경우 인근 산림지로 이동하거나, 산림지에서 새로 유입되므로 농경지와 농경지 주변 산림지의 동시방제가 중요하다. 또한, 갈색날개매미충은 5월 중순부터 6월 초까지 대부분 부화하여 약충기를 거치는데 이 시기가 방제적기로 우리군은 6월 24일부터 28일까지 집중방제기간으로 설정하고 동시방제를 실시할 계획이다. 청양군은 매년 농촌지도자청양군연합회에 돌발해충 방제약제를 지원하여 집중방제기간을 설정하고 동시방제를 실시하여 돌발해충인 갈색날개매미
(충남도민일보 / TV / 문성호기자) 청양군지역활성화재단은 지난 21일부터 먹거리 취약계층 식습관 개선 교육을 시작했다. 본 교육은 지난 3년간(`21년 부터 '23년) 총 47회, 약 950명 대상으로 추진됐고, 올해는 “청양군 농아인협회”를 시작으로 8월까지 14회에 걸쳐 260명을 대상으로 진행 예정이다. 2024년 공공급식지원센터 운영활성화사업으로 추진되는 이번 교육은 ‘편식예방’을 주제로 지역 먹거리를 활용한 대상별 맞춤 요리 교실이 진행된다. ▲성장기 아동·청소년은 청양산채를 활용한 산채 떡갈비 버거 만들기 활동을 통해 편식예방 교육, ▲성인 취약계층 교육은 구기자, 블루베리, 맥문동을 활용한 삼색마카롱 만들기 활동을 통해 다양한 식문화 체험의 장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종필 이사장은 “지역 먹거리를 활용한 교육을 통해, 건강한 식습관을 배우고 즐기는 기회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전하며, “먹거리 식습관 개선교육을 통해, 지역 사회의 건강과 복지 증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 TV / 문성호기자) 청양군은 지난 24일 군청 상황실에서 김돈곤 군수 주재로 부서장, 직속기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 최종 결과보고회를 개최했다. 군은 이번 집중안전점검에 공무원, 유관기관, 민간전문가 등 총 282명이 참여하여 지난 4월 22일부터 6월 21일까지 52개소 시설물에 대한 점검을 마쳤으며 드론, 열화상카메라 등 첨단장비를 이용해 내실있는 점검을 실시했다. 점검 결과 총 14개소가 현지시정 및 보수·보강 등이 필요한 것으로 파악됐으며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하고 보수 보강 필요시설은 집중안전점검시스템에 입력 지속적인 관리를 해나가고 신속히 예산을 확보해 개선 조치할 계획이다. 김돈곤 군수는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 기간이 종료된 후에도 다중이용시설에 대하여 사전 안전점검을 꼼꼼하게 점검을 실시하여 군민의 안전을 위하여 만전을 기해달라”고 주문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문성호기자) 청양군은 지난 21일 청양혁신플랫폼 와유 1층 세미나실에서 교육생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마을기자단 교육을 개강했다. 이번 교육은 글쓰기 분야의 맞춤형 마을활동가 양성을 목표로 하며, 청양군 마을기자단은 이번이 3기 교육 과정이다. 마을기자단은 2020년과 2021년에 각각 1기와 2기의 수료생을 각 37명과 14명을 양성 및 배출했다. 첫 강의는 ‘스트레이트 기사 작성법’을 주제로 열었으며 매주 금요일마다 전문 강사를 통해 △마을공동체신문 제작의 이해, △인터뷰 및 탐방기사 작성법, △마을신문 제작과 글쓰기 실습 등 매주 금요일 총 8회의 강의와 실습과정이 이어질 예정이다. 수료생에게는 수료증이 발급되며, 청양군 마을기자로 활동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 또한, 마을공동체신문 ‘청양담소’ 발행에 직접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김돈곤 군수는 “전문 분야 마을활동가를 양성하는 과정인 만큼 실습형 교육을 통해 역량을 키워 수료 후에 활발한 마을기자 활동이 이어지길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 TV / 문성호기자) 청양군은 지난 21일 청양읍 읍내 3, 4리 도시재생사업 현장을 직접 방문하여 거점시설 조성 예정지 등 사업 추진 현황을 점검했다. 도시재생사업은 주거환경 노후화, 인구감소 등으로 인하여 쇠퇴하는 도시를 지역 주도로 활성화해 주민 정주 여건을 개선하고, 도시와 주민이 상생하는 지역사회를 구현하는 국가 정책사업이다. 군은 청양읍 읍내 3, 4리 일원(A=95,400㎡)에 2022년부터 2025년까지 총 146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주민이 참여하는 자생적 기반 마련을 위하여 도시재생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주민협의체 회의, 역량 강화 프로그램 운영 등으로 주민 의견을 수렴하여 거점시설(노노케어센터, 청춘어울림센터)를 조성하고 소통어울림공원, 거리환경개선 등 기반 시설 정비와 노후 집수리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김돈곤 청양군수는 이날 현장점검을 통해 사업 전반에 대한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건축계획 단계에서부터 주민수요 및 지역 내 타 시설과의 중복 여부를 자세히 검토해 지역에 꼭 필요한 공간을 조성해야 한다”라며, “도시재생사업을 통해 낙후된 도시에 활력을 되찾
(충남도민일보 / TV / 문성호기자) 청양군농업기술센터가 지난 21일 청양군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관내 농업인 40명을 대상으로 농작업 안전교육을 진행했다. 이날 교육은 농작업 안전 실천 역량강화의 하나로 ▲농업인이 알아야 할 중대재해법 ▲폭염대비 온열질환 예방 ▲근골격계 스트레칭 순으로 진행했으며 공주대학교 김웅 교수가 진행했다. 영농현장의 고령화가 많이 되고 농번기에는 안전사고가 많이 발생할 수 있으며 특히, 금년은 무더위가 예상됨에 따라 폭염으로 인한 농업인의 여름철 건강 가이드를 소개하고 온열질환 및 증상과 응급처치 요령에 대해 교육했다. 또한, 집에서도 쉽게 활용할 수 있는 간단한 스트레칭 기술을 배워 봄으로써 일상에서 안전을 실천해 나가는 시간을 가졌다. 센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농업인들이 건강히 농작업 활동을 할 수 있게 안전교육 지속 추진하고 안전에 대한 홍보를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 TV / 문성호기자) 청양군 4-에이치(4-H) 연합회는 지난 21일 4-에이치(4-H) 연합회 공동 과제포(정좌2리)에서 회원 30여 명이 참석해 2024 사랑의 메주콩 심기 파종 과제활동을 실시했다. 4-에이치(4-H) 연합회는 매년 공동과제포(2,000㎡)에서 수확한 수익금으로 관내 어려운 이웃 등 취약 계층에게 장학금과 생필품 등을 기부하는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이러한 활동을 통해 재배 기술과 방제 등 노하우 습득은 물론 회원 결속력 강화와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하고 있으며 2014년부터 시작한 공동과제포 작목은 작년에 이어 콩으로 선정해 파종작업을 진행했다. 4-에이치(4-H) 연합회는 지·덕·노·체 4-에이치(4-H) 이념을 바탕으로 좋은 것을 더욱 좋게 실천하고 배우자는 목적 아래 자연을 사랑하고 농촌에 대한 애착을 가진 미래 농업 농촌의 주역 육성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청양군 4-에이치(4-H) 연합회는 72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최석원 회장은 “더운 날씨에 공동과제포 활동에 참여해 준 청년 농업인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충남도민일보 / TV / 문성호기자) 청양군지역활성화재단은 지난 21일 청양중학교 학생 18명을 대상으로 청양군 사회적경제 활성화 아카데미 '사경배움터' 청소년 교육 과정의 수료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미래세대 사회적경제인을 양성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사회적경제(소셜미션)의 이해, ▲사회적경제기업 체험, ▲청년기업 체험 등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사회적경제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를 쌓을 수 있었다. 군 관계자는 “이번 청소년 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사회적경제의 미래 주역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청양군의 사회적경제를 이끌어 갈 지역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해서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재단은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다양한 경험을 통해 사회적경제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제공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2024년 청양군 사회적경제 활성화 아카데미 '사경배움터'는 관내 주민의 사회적경제 이해도 함양 및 지속가능한 경영 체계 확립을 위해 사회적경제 진입교육(3월), 청소년교육(4월), 경영고도화교육(6월),
(충남도민일보 / TV / 문성호기자) 새마을지도자 청양군협의회(회장 문희근)는 지난 21일 남양면 신왕리에서 하천 수질정화 활동을 위한 미생물 복합체(EM) 흙공 만들기 행사를 김돈곤 청양군수, 읍・면 협의회장과 부녀회장, 총무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했다. 흙공 만들기의 주재료인 미생물 복합체(EM) 효소는 자연에 존재하는 많은 미생물 중 사람에게 유익한 미생물 수십 종을 조합・배양한 것으로 항산화력, 자연 정화력, 소생력이 탁월하여 자연 친화적이라고 알려져 있다. 문희근 협의회장은 “환경오염으로 인해 수질오염 문제가 사회적 이슈가 되고 있다. 우리 주변의 소하천에라도 미생물 복합체(EM) 흙공을 투척해 생동감 있는 하천 조성을 통한 깨끗한 청정 청양 만들기에 앞장서 노력하겠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김돈곤 청양군수는 “아름다운 우리 청양의 자연을 깨끗하게 하기 위한 새마을지도자 여러분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한다”라며 “군에서도 깨끗한 청양 하천을 만들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강조했다. 이날 만들어진 2,100개의 미생물 복합체(EM) 흙공은 약 2주간의 건조과정을 거쳐 7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