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충남도민일보) 충남교육청은 장애학생의 졸업 후 사회적 자립과 취업률 증진을 위해 ‘장애학생 현장중심 맞춤형 일자리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는데, 이를 수행하는 기관은 기존 3개 기관(충청남도남부장애인종합복지관, 아산시장애인복지관, 천안시누리별장애인종합복지관)이 운영되다 올해는 홍성군장애인종합복지관이 추가 지정돼 총 4개 기관이 장애학생들의 현장 중심의 직업훈련을 집중 지원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교육청에서는 안전한 장애학생 현장실습 여건 조성을 위해 26일과 29일 도내 현재 운영되는 실습처를 대상으로 자문상담 및 실태점검이 이뤄졌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장애학생 취업지원 협의체 위원, 한국장애인개발원, 수행기관과의 협업으로 전문화된 점검이 이뤄졌으며, 구체적으로 ▲현장실습 교육의 적절성 ▲현장실습 표준협약서 준수 ▲실습처의 안전성 등을 점검했다. 김지철 교육감은 “장애학생이 졸업 후 지역사회에서 자신의 일을 찾고 당당히 자립해 갈 수 있도록 앞으로도 관계기관과 협업하여 지역 장애인표준사업장과 일반사업체를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학생들의 안전한 현장실습을 통해 취업으로 연계할 수 있도록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한편, 충남 장애학
[아산=충남도민일보] 호서대학교(총장 김대현)는 25일 아산캠퍼스 강석규교육관에서 지역 시민을 위한 제2기 디지털 창의 토크콘서트를 개막하고, 첫 특강자로 카이스트 이승섭 교학부총장을 초청했다. 디지털 창의 토크콘서트는 카이스트, 호서대, (사)창의공학연구원이 공동으로 지역 시민에게 ‘디지털 대전환의 시대 어떻게 준비할 것인가’를 주제로 지난 4월부터 총 8회에 걸쳐 호서대서 진행된 릴레이 석학 특강이다. 시민들은 평소 매체로만 봐왔던 국내 내로라하는 석학들의 통찰을 직접 현장서 보고 들을 수 있어서 매회 뜨거운 열기 속에 강연이 진행됐다. 특히 질문 답을 통해 석학과 시민이 활발하게 소통할 수 있기에 지역민과 대학 간의 생산적인 네트워크를 구축하며 지역의 명품 지식콘서트로 자리매김했다는 평가다. 호서대는 앞서 열린 토크콘서트에 대한 지역민의 높은 관심에 힘입어 이번 8월부터 두 번째 디지털 창의 토크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번 강연장에는 지역 시민뿐만 아니라 충남과학고 교사와 학생들, 지역정치인, 공무원, 기업인 등 다양한 청중이 강당을 가득 메워 토크콘서트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였다. 이날 강연서 이승섭 교수는‘미래는 어떤 사람을 원하는가?’를 주제로 모두의
[공주=충남도민일보] 국립공주대학교(총장 원성수)와 교육부 국립국제교육원이 함께 25일 본교 한민족교육문화원에서 ‘2022 재외동포 국내교육과정(K-HED) 통합수료식’ 행사를 개최했다. 행사는 국립공주대학교 총장, 한민족교육문화원장, 교육부 국립국제교육원 고등교육국제화부장, 재일본대한민국민단 서울사무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으며, 대학수학준비과정(봄)과 한국이해과정(여름) 수료생 총 75명의 수료를 축하하였다. ‘재외동포 국내교육과정(K-HED)’는 교육부 국립국제교육원이 주최하고 국립공주대학교가 주관하는 재외동포 국내초청연수 프로그램으로 1962년부터 60여년의 역사를 가진 재외동포 국내초청연수 프로그램이다. 지난 4월에 입학한 대학수학준비과정(봄) 교육생과 7월에 입학한 한국이해과정(여름) 교육생들은 교육기간 동안 한국어, 한국 문화․역사육, 한국학생들과의 교류, 유명인사특강, 현장체험학습, 진로체험 등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에 참가하여 한민족으로서 자긍심을 높이고, 모국을 이해하는 시간을 보냈다. 국립공주대학교 원성수 총장은 수료생들에게 “한민족으로서 긍지를 가지고 거주국 사회의 당당한 주역으로 성장해 주길 바란다”면서 재외동포 수료생들을 격려했다.
[공주=충남도민일보]국립공주대학교(총장 원성수) 사범대학(학장 장창기)은 충남교육청과 ‘교육 실습학기 지역 협업 모델 개발 및 적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업무협약은 2028년 교육 실습학기제 전면 도입을 대비해 국립공주대학교에서 충남 지역에 적합한 실습학기 모델을 도출하여 이를 현장에 적응하기 위해 추진됐다. 한편, 교육부는 지난해 미래교육에 대비한 현장적합성 높은 교원양성체제 개편을 목적으로 ‘초·중등 교원양성체제 발전방안(2021년 12월)’을 발표했으며, 이에 따라 교육실습 내실화 및 실습학기제 도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이번 업무협약은 급변하는 학교현장에 안정적으로 적응할 수 있는 교원양성의 기틀을 마련하기 위하여 공주대학교-충청남도교육청 간 유기적 협력 체계를 구축하였다는데 의미가 있다. 장창기 학장은“교육실습학기제 시행에 따라 교원양성기관, 시도교육청, 일선 학교 등에서 나타나게 될 여러 가지 문제점을 발견하고 이에 대한 보완책을 찾아내며, 충남교육청과의 협업을 통해 지역에 적합한 내실 있는 실습학기제 모델이 개발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충남=충남도민일보) 충남교육청은 2022 을지연습 2일 차와 3일 차인 23일과 24일에 청 내 전직원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올바른 심폐소생술에 대한 이론교육과 애니 인형을 활용한 실습교육이 동시에 이루어져, 응급 상황 시 교직원들이 당황하지 않고 즉각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했다.
[천안=충남도민일보] 백석대학교(총장 장종현) 지역혁신센터는 24일 오전 11시, 교내 본부동 12층 소회의실에서 아산스마트팩토리마이스터고등학교와 우수 인재 양성 및 지역사회 발전 기여를 위한 상호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행사에는 백석대 지역혁신센터 김혜경 소장, 컴퓨터공학부 이승화 교수, 사회복지학부 백경원 교수와 아산스마트팩토리마이스터고등학교 조동헌 교장, 마이스터부 김필수 부장교사, 전필제 교사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융복합 기술 인재 양성을 위한 정보, 인적, 물적 교류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지역사회 발전 기여를 위한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등에서 협력하기로 했다. 백석대 지역혁신센터 김혜경 소장은 “이번 협약으로 미래 산업사회를 이끌어갈 유능한 인재를 양성하고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등 양 기관이 함께 성장하도록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아산스마트팩토리마이스터고등학교는 1976년 둔포고등학교로 개교해 아산시와 충남도교육청, 중소벤처기업부 등의 협력으로 2020년 교육부로부터 제17차 마이스터고로 선정됐으며, 4차 산업혁명 제조 산업 분야 핵심인재 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한편 백석대 지역혁신센터는
[공주=충남도민일보]국립 공주대학교(총장 원성수) 24일 오전 10시 본교 백제교육문화관 컨벤션홀에서 2021학년도 후기 학위수여식 행사를 가졌다. 2021학년도 후기 학위수여 대상자는 학사 388명, 석사 342명, 박사 58명 등 총 788명이 학위를 받았다. 후기 학위수여식 행사는 원성수 총장을 비롯한 보직교수, 단과대학장, 이대영 동문회장, 학부 및 석․박사 졸업생 등이 참석한 가운데 최근 코로나19 확산세가 급증함에 따라 가족 등을 포함한 동반자의 참석을 제한하고, 졸업생만 행사에 참여했다. 원성수 총장은 이날 졸업회고사를 통해“코로나 시대의 낯선 환경에서 정해진 학사일정을 잘 마무리하고 마침내 오늘 졸업이란 영광을 안은 여러분들에게 총장으로서 그 어느 때보다 진심어린 축하를 보낸다”라며“충남과 세종을 대표하는 국립대로서 여러분의 모교인 국립공주대학교는 끊임없이 그 위상을 높여감으로써 여러분의 자부심이자 든든한 울타리가 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학위수여식은 국민의례, 학사보고, 기졸업생 축사, 총장 회고사, 표창장 및 학위증서 수여, 교가제창 순으로 진행된다.
[공주=충남도민일보] 국립공주대학교(총장 원성수)가 ‘2022 하계 일본대학생 한국어‧한국문화 단기 어학연수 프로그램 입학식’을 개최했다. 입학식에는 공주대학교 한민족교육문화원 임은정 원장과 김범수 초빙교수, 일본 와요(和洋)여자대학교‧도쿄가쿠게이(東京學藝)대학교‧도시샤(同志社)대학교 3개 대학교의 대학생 34명이 참석했다. 일본대학생 한국어‧한국문화 단기 연수프로그램은 2009년부터 일본 대학생들에게 한국어‧한국문화의 우수성을 알리고, 양국 간의 민간 네트워크 구축과 교류 확대를 위해 운영해 왔다. 하지만 2020년 발생한 코로나19로 인해 2년간 중단되었다가 올해부터 재개되었다. 본 프로그램 운영을 맡고 있는 공주대학교 한민족교육문화원 임은정 원장(국제학부 교수)은 환영사에서 “불편한 한‧일 관계 속에서도 서로를 알아가는 민간교류는 계속되어야 한다면서 본 연수를 통해서 양국 청년들 간의 소통이 지속되길 바란다”며 연수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줄 것을 당부했다. 연수에 참가한 마츠모토 미키(와요여자대학교)는 “이번 연수로 일본과 가장 가까운 이웃나라인 한국에 대해 깊이 있게 알게 될 것 같다”며 기대를 나타냈다. 한편, 이번 연수는 8월 21일부터 30일까지
(충남=충남도민일보) 충남교육청은 ‘2023학년도 교육감전형 고등학교 입학전형’을 발표했다. 교육감전형은 교육감이 고등학교의 입학전형을 실시하는 전형으로 천안시 13개 일반계 고등학교와 아산시 8개 일반계 고등학교를 대상으로 실시되며, 교육감전형의 학군별 모집정원은 ▲천안학군 5,144명(체육특기자 57명 포함) ▲아산학군 3,075명(체육특기자 34명 포함)이고, 선지원 후추첨 방식으로 학생을 선발한다. 입학원서 접수는 오는 12월 12일~13일에 중학교 담임교사를 통해 온라인 방식인 나이스(NEIS) ‘충남고입시스템’으로 이루어지며, 중학교졸업학력검정고시 합격자는 원서를 수기로 작성하여 각각 천안교육지원청과 아산교육지원청 지정 접수처에 직접 원서를 제출하면 된다. 또한 교육감전형 고등학교 배정을 위한 ‘출발기점, 배정간격 추첨식’은 12월 중 실시되며, ▲합격자 발표는 2023년 1월 6일 17시, ▲배정 고등학교 발표는 1월 20일 17시에 각각 교육청 누리집을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이병도 교육혁신과장은 “올해로 8년째로 접어든 교육감전형의 안정적 정착을 위해 교육과정 운영 지원, 교육여건 개선 지원 등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관계 기관
(충남=충남도민일보) 충남교육청은 ㈜네이버, ㈜메가존클라우드, ㈜네오랩컨버전스, ㈜러닝스파크, 순천향대학교, 선문대학교와'마주온 활성화 지원을 위한 교육데이터 분석 시스템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19일(금) 교육청에서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김지철 교육감을 비롯한 충청남도교육청 업무담당자와 ㈜네이버 김효 책임리더, ㈜메가존클라우드 조원우 대표, ㈜네오랩컨버전스 이상규 대표, ㈜러닝스파크 정훈 대표, 순천향대학교 차현진 교수, 선문대학교 김흥수 SW가치확산센터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협약은 전국 최초로 시도되는 시도교육청 단위의 ‘AI 기반 학생 맞춤형 학습 지원’을 위한 것으로, 향후 교육청과 협약기관들은 마주온(충남 미래교육통합플랫폼) 내 교육데이터 분석‧활용 지원과 AI 기반의 서술형 평가 시스템 구축 및 활용 등의 상호협력을 공동으로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구체적인 사업내용은 ▲마주온 내 교육 데이터 수집·분석·활용 지원 ▲교육데이터 수집체계 구축 ▲데이터 분석 및 활용 체계 구축 ▲교육데이터의 공유·분석·활용 지원 ▲교육데이터의 지표 설계, 효과성 검증 연구 ▲교육데이터 중심의 빅데이터 분석‧자문 ▲AI 기반 서술형 평가 시스템 구축 등이다.
[아산=충남도민일보]선문대학교 평생교육원(원장 김홍석)은 오는 22일부터 ‘골프’, ‘커피 자격증’, ‘드론’, ‘부동산 실전 투자’, ‘미술 과정’ 등 49개의 일반강좌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선문대 평생교육원은 24년 동안 운영해오면서 그동안 쌓은 명성에 걸맞게 우수한 강사진과 실습 중심의 강의를 통해 수강생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이번 가을학기는 자격증 과정, 교양/취미 과정, 외국어 과정 등 다양한 목적의 다채로운 강좌가 열린다. 특히, ‘커피 바리스타 과정’은 강의를 진행하는 선문대 커피실습장에서 시험을 볼 수 있어 인기가 많으며,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진행하는 ‘부동산 실전 투자’ 강좌와 체계적인 레슨을 진행하는 ‘골프’ 강좌들의 인기가 높은 편이다. 또한 한자속독강사 자격증, 수묵화 캘리, 원어민 영어회화, 술술 풀리는 사주명리(기초반) 등의 신규강좌가 개설되어 다양한 분야의 수업을 진행한다. 자격증 과정에는 ▲커피바리스타 2급(오전, 오후), ▲드론지도자 1급, ▲실버인지놀이지도사 1급, ▲국외여행인솔자 양설과정 강좌가 개설된다. 외국어 과정으로는 ▲원어민 영어회화, ▲중국어 중급 회화반, ▲직장인 중국어(초중급), ▲초급 일본어, ▲일
[아산=충남도민일보] 호서대학교(총장 김대현)는 ‘2021학년도 제38회 후기 학위수여식’을 19일 아산캠퍼스 대학교회에서 대면과 온라인 생중계로 개최했다. 학위수여식은 △학사보고 △학위증서 수여 △상장 수여 △총장 축사 △이사장 격려사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학사 455명, 석사 94명, 박사 115명 등 총 664명이 학위를 받았다. 이날 최우수졸업논문상에는 벤처대학원 경영학박사 이상혁 씨의 논문 ‘치유농업참가자의 체험유형이 재방문의도 및 추천의도에 미치는 영향 : 지각된가치와 만족도의 매개효과를 중심으로’가 수상했다. 김대현 총장은 “여러분은 인생에서 학생 신분일 때보다 더 치열하게 책임감 있는 삶을 개척해야 하는 중요한 터닝포인트에 서 있습니다. 이러한 변화와 도전 앞에서 ‘할 수 있다, 하면 된다’라는 벤처 정신을 기반으로 무한한 기회와 가능성을 찾기를 바랍니다. 우리 호서대학교 졸업생들에게 전통적으로 이어져 온 바로 그 도전 정신이 있는 한 두려움이 아닌 설렘과 기대로 미래를 맞이할 수 있게 될 것입니다”고 졸업생들을 격려했다.
[공주=충남도민일보]국립 공주대학교(총장 원성수)는 19일 대학본부 대회의실에서 2022년 대학 글로벌 현장학습 발대식을 가졌다. 대학 글로벌 현장학습은 교육부,한국장학재단에서 경비를 지원해 해외 현장직무 실습 및 파견지역의 언어와 문화 등을 체험함으로써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는 사업이며, 공주대에서는 캐나다에 22명이 16주간 어학교육, 전공분야 산업체 직무 실습을 진행하게 된다. 원성수 총장은 “학생들이 외국어 소통 능력과 실무 능력을 개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충남과 세종을 대표하는 국립대학으로서 학생들이 국제사회에서 활약하는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공주대학교는 2022년 글로벌 현장학습(캐나다)에서 전국 60여명 참여 대학생 중 가장 많은 22명이 선정되었으며, 해외취업 및 글로벌 역량강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사업을 추진 할 계획이다.
[아산=충남도민일보] 올해로 건학 50주년을 맞이한 선문대학교(총장 황선조)가 18일 오전 11시 아산캠퍼스 국제회의실에서 2021학년도 후기 학위수여식을 개최했다. 코로나19로 2년간 온라인으로 진행됐던 후기 학위수여식이 올해는 오프라인으로 진행됐다. 학위수여식은 학부모와 축하객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에 조성문 대학원교학팀장의 사회로 △학사 보고(곽관훈 교무처장) △학위증서수여(황선조 총장) △상장 수여(황선조 총장) △졸업 식사(황선조 총장)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어 이명수 국회의원, 배선길 총동문회장이 격려사를 통해 졸업생들을 축하했으며, 박사 13명, 석사 48명, 학사 402명 등 총 463명이 학위를 받았다. 아울러 이사장상은 김은지(글로벌한국학과), 총장상은 김지수(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외 5명, 공로상은 전정우(일반대학원 물리치료학과) 외 1명, 김소희(식품과학·수산생명의학부) 외 1명, 단과대학장상은 신원경(환경생명화학공학과) 외 5명이 수상했다. 졸업생을 축하하기 위해 이명수 국회의원, 김태흠 충청남도지사, 박경귀 아산시장이 축하 영상과 축전을 보냈다. 황선조 총장은 “혁신적인 비전과 희생적인 리더십이 필요한 시대에 깨어있는 의식과
[천안=충남도민일보]백석대학교(총장 장종현)는 18일 오전 10시 30분, 교내 백석홀 대강당에서 ‘2021학년도 후기 학위수여식’을 개최했다. 행사에는 수상자 등 최소인원만 참석했고, 발열체크 등 방역수칙을 준수하는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후기 학위수여식은 코로나19 재확산 여파로 ‘온라인 실시간 중계’와 ‘졸업주간 운영’으로 진행되며 졸업자들은 각 학부별로 배정된 날짜에 캠퍼스에 나와 학위증서를 받고 졸업가운을 무상으로 대여해 기념촬영을 할 수 있도록 했다. 2021학년도 후기 학위수여식에서는 학사학위 377명, 석사학위 305명, 박사학위 27명 등 총 709명이 학위를 수여받았고 실천신학대학원 ATA 과정 72명의 졸업식도 함께 진행됐다. 예배 형식으로 진행된 행사의 설교는 ‘복음의 능력으로 세계로 나갑시다’라는 제목으로 대한예수교장로회(백석) 이진범 부총회장이 전했으며, 장동민 교목부총장이 기도, 정우진 학사부총장이 학사보고, 장종현 총장이 학위증서수여와 훈사, 박요일 이사장이 상패수여 및 축도를 맡았다. 백석대 장종현 총장은 대학을 떠나 세상으로 나가는 졸업생들에게 “하나님이 함께하는, 너와 내가 함께하는, 이웃과 함께하는 백석인이 되어달라”며 “
(충남=충남도민일보) 충청남도교육청과 도내 14개 시‧군 교육지원청에서는 지난 16일부터 수해 피해를 입은 청양군과 부여군에 수해복구 작업을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충남교육청과 산하 14개 시‧군 교육지원청 교직원들은 지난 14일 부여와 청양지역의 집중호우로 인해 수해 피해를 입은 농가에 방문하여 하우스 환경정비와 토사 정리 등을 도우며, 수해 복구 지원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도교육청의 16일 봉사활동을 시작으로, 부여교육지원청 등 9개 교육지원청이 19일까지 부여와 청양지역을 방문해 수해 복구 작업에 발 벗고 나서며,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김지철 교육감은 “수해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모든분들께 다시한번 깊은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며, “하루빨리 수해 피해 주민분들이 일상생활로 돌아갈 수 있도록 한마음 한뜻으로 응원하고 곁에서 돕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