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가수 황치열이 2년3개월 만에 새 앨범을 발매했다. 2일 오후 6시 새 미니앨범 '비 마이 리즌(Be My Reason)을 공개했다. 특히 1인 기획사 '텐투엔터테인먼트' 설립 이후 첫 앨범이라 주목 받고 있다. "이번에 첫 앨범을 준비하면서도 부담감보다는 책임감이 더 느껴졌다. 그리고 어디에서든 음악을 계속할 수 있음에 감사한 마음이다." 황치열은 이날 텐투를 통해 "많이들 알고 계시겠지만 '텐투(TEN2)'는 제 이름의 끝자 '열이'의 애칭으로 공식 팬카페명에서 출발해 회사명까지 함께 하고 있다. 의미가 있는 만큼 항상 최선을 다하고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번 앨범 '비 마이 리즌(Be My Reason)'은 자신에게 있어서 삶을 살아가는 '이유'가 무엇인지 되돌아보자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황치열은 "나 역시 이번 앨범을 준비하면서 삶의 이유와 의미를 되새기며 그 어느 때보다 많은 생각과 고민을 했던 것 같다"고 전했다. "앨범 제작에 필요한 음악은 물론, 하나부터 열까지 모든 것에 신경을 썼다. 나의 피 땀 눈물이 깃든 앨범이라 할 수 있다"는 얘기다. 타이틀곡 '안녕이란(Two Letters)'을 비롯해 '
(충남도민일보) 국내 최고의 MC 강호동과 신동엽을 전면에 내세운 ‘채널S’의 ‘잡동산’과 ‘신과 함께’가 각각 8일과 9일 론칭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이들과 호흡을 맞추는 연출가들에게도 관심이 커지고 있다. 나란히 채널S의 개국 대표 프로그램을 맡은 두 연출가들은 조현정 PD와 진선미 PD. 이들은 SM C&C STUDIO에서 찬찬히 실력을 쌓아온 ‘내공 만렙’의 실력파로 카리스마와 섬세함을 모두 갖춰 앞으로의 행보가 주목된다. SM C&C STUDIO는 3일 강호동과 신동엽이 서로의 자리를 탐낼 만큼 색다른 기획을 선보인 ‘잡동산’ 연출을 맡은 조현정 PD와 ‘신과 함께’ 연출을 맡은 진선미 PD의 크로스 인터뷰를 공개했다. 먼저 오는 8일 목요일 밤 9시에 첫 방송되는 ‘잡동산’은 ‘어린이 손님’에게 잡(JOB, 직업)을 중개하는 키심저격 어린이 구인구직 토크쇼다. 강호동이 ‘잡동산’의 사장으로, 슈퍼주니어의 은혁과 세븐틴의 승관이 ‘잡동산’ 직원으로 함께 한다. 연출을 맡은 조현정 PD는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보여주며 현장을 휘어잡는 연출가다. 그는 ‘잡동산’에 대해 “자녀들과 부모님 등 모두가 함께 시청하기 좋은 예능 프로그램”이라
(충남도민일보) '염정아 조카’ 가수 유민(U-MIN)이 데뷔를 앞두고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소속사 HUX 엔터테인먼트 측은 31일 공식 유튜브 채널 등을 통해 유민(U-MIN)의 첫 미니앨범 ‘nineteen’ 타이틀곡 ‘YOU&I’ 티저 영상을 공개하며 본격적인 데뷔를 알렸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유민(U-MIN)의 상큼하고 발랄한 미모가 담겨 있어 눈길을 끌었다. 유민(U-MIN)이 염정아의 조카이자 KBS 슈퍼 탤런트 출신 염정연의 딸이라는 사실이 알려져 화제를 모았던 만큼, 남다른 우월한 유전자를 과시하며 ‘톱 비주얼 솔로 여자 가수’의 탄생을 알렸다. 뿐만 아니라 앞서 이번 뮤직비디오에 ‘노 개런티’ 출연을 결정한 황치열의 훈훈한 비주얼도 공개돼 감탄을 자아냈다. 티저 속 유민(U-MIN), 황치열 두 사람의 완벽한 케미스트리는 ‘YOU&I’ 완곡과 뮤직비디오 본편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높였다. HUX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염정아는 데뷔 준비에 한창인 유민(U-MIN)에게 직접 연락을 취해 애정 가득한 메시지를 전달했다. 꿈을 이루기 위해 오랜 기간 노력한 유민의 첫 시작을 응원하며 “멋지게 시작해보자”고도 덧붙였다. 정식
(충남도민일보) 배우 이제훈 '티키타카'에 출연,고(故)신해철과의 스토리를 공개한다. 4일 오후 11시5분 첫 방송되는 SBS TV '티키타CAR(이하 티키타카)'에서는 드라마 '모범택시'에 출연하는 이제훈이 등장한다. 이날 이제훈은 신해철과의 스토리는 물론 그의 히트곡 '일상으로의 초대'를 열창한다. 이제훈은 자신의 유년시절은 물론 가치관에 영향을 준 인생의 롤모델로 신해철을 꼽았다. 그는 중학교 시절 신해철의 '일상으로의 초대'를 처음 들었을 때를 회상하며 "'이 특이한 테크노 선율은 뭐지?' 싶었다"며 당시의 충격을 잊지 못한다고 전했다. 그는 신해철의 곡 '나에게 쓰는 편지'로 오디션을 본 적이 있다고 밝혔다. 당시 오디션 상황을 재연해달라는 MC들의 갑작스러운 요청에도 불구하고 이제훈은 순식간에 몰입, 진중한 독백 연기를 선보이며 현장을 감탄하게 했다. 이제훈은 "신해철 콘서트를 많이 갔다. 작고하신 모습을 보면서 인사를 드리고 싶었다"며 20년 동안 이어온 애틋한 팬심을 드러냈고, 우상에게 바치는 노래로 ’일상으로의 초대‘를 열창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모범택시'의 배우 이솜이 함께 출연한다. 이솜은 '2021 청룡영화제
(충남도민일보) 롤린'을 내세운 걸그룹 '브레이브걸스'(브브걸)의 '역주행 신드롬'으로, 비교적 인지도가 낮으나 주목할 만한 걸그룹들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브레이브걸스의 다음 주자로 가장 먼저 지목되는 걸그룹은 '라붐'이다. 2014년 데뷔한 라붐 역시 '밀보드'(밀리터리 빌보드) 강자다. 대표적인 '군통령' 중 한팀이다. 이들의 대표곡 '상상 더하기'는 '군민가요'(군대+국민가요)로 불릴 정도다. 라붐은 국방TV '위문열차' 엔딩의 단골손님이다. 기세가 만만치 않다. 최근 '브레이브걸스'의 '롤린'의 역주행이 시작됐을 무렵, '상상더하기'의 순위 역시 상승기류를 탔다. 멤버 솔빈이 영화 '나만 보이니' 주연 등을 맡으며 연기돌로 활약하는 등 멤버 각자도 주목 받고 있다. '드림캐쳐'도 기대를 받을 만한 팀이다. 게임을 연상시키는 확실한 콘셉트로 '하드코어' 팬들을 거느리고 있다. 악몽을 쫓아준다는 아메리카 원주민의 주술품(드림캐처가 맞지만 이 그룹은 드림캐쳐로 표기)에서 따온 팀 이름처럼 어둡거나 그로테스크한 이미지를 내세운다. 그간 콘셉트 세계관 타이틀도 '악몽', '디스토피아'를 내세웠다. '체이스 미' '날아올라'
(충남도민일보) 배우 심은경이 일본 뮤지컬에 도전한다. 심은경이 영화 '신문기자'로 일본 아카데미상 시상식에서 최우수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다. 2일 아사히신문에 따르면 심은경은 17일 도쿄 예술극장에서 개막하는 뮤지컬 '사라져 버리는 병과 시간 은행원'에 주연으로 출연한다. 이 작품은 악덕 기업인 '시간 은행'에 근무하며 다른 이의 시간을 착취하는 냉혈한 남자와, 슬퍼지면 몸 일부가 사라지는 병에 걸린 여자의 사랑을 그린다. 심은경은 독특한 병에 걸린 여자 'M' 역을 맡아 가부키 배우 반도 미노스케와 호흡을 맞춘다. '사라져 버리는 병과 시간 은행원'은 영화 '위 아 리틀 좀비스'로 2019년 제35회 선댄스영화제와 제69회 베를린국제영화제 등에서 상을 받은 나가히사 마코토 감독이 연출했다. 심은경은 지난 2019년 연극 '착한 아이는 모두 선물을 받을 수 있어'로 일본 활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영화 '신문기자', '블루 아워', 드라마 '7인의 비서' 등으로 일본 대중에게 이름을 알렸다. 특히 '신문기자'로 지난해 제43회 일본 아카데미상에서 최우수 여우주연상을 받은 그는 올해 열린 44회 시상식에는 진행자로 나서 화제를 모은 바
(충남도민일보) 그룹 '오마이걸', '위아이(WEi)', '크래비티(CRAVITY)'가 글로벌 케이팝(K-POP) 엔터테인먼트 플랫폼 '유니버스(UNIVERSE)'에 합류한다. 2일 ㈜엔씨소프트와 ㈜클렙(Klap)에 따르면 오마이걸, 위아이 크래비티는 유니버스에서 각 아티스트별 '플래닛'을 통해 독점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오픈한다. '플래닛'은 유니버스 내 마련된 아티스트와 팬들의 공간이다. 오리지널 콘텐츠가 매일 업데이트되는 '미디어(Media)', 팬과 아티스트가 일상을 공유하는 'FNS(Fan Network Service)', 최애 아티스트를 캐릭터로 만드는 인터랙티브(Interactive) 콘텐츠 '스튜디오(Studio)' 등 기존 플랫폼에서 볼 수 없었던 멀티 엔터형 콘텐츠가 제공된다. 새로 합류하는 아티스트 3팀의 플래닛 오픈 일정은 추후 공개된다. 현재 유니버스에는 현재 강다니엘, 더보이즈(THE BOYZ), 몬스타엑스(MONSTA X), 박지훈, CIX, 아스트로(ASTRO), 아이즈원, (여자)아이들, 에이비식스, 에이티즈, 우주소녀 등 총 11팀의 아티스트가 참여 중이다. [뉴스출처 : 김영일기자]
(충남도민일보) 제6회 울주세계산악영화제가 2일 개막해 11일까지 열흘간 펼쳐진다. 영화제가 열리는 곳은 울산 울주군 상북면 영남알프스 복합웰컴센터를 중심으로 별빛야영장, 서울주문화센터, 울주중부청소년수련관 등이다. 올해 영화제 슬로건은 '늘 푸른 산'이다. 영화제는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지난해 처음 선보인 온라인 상영과 자동차 극장을 운영한다. 올해는 또 야외에서 영화를 즐길 수 있는 헤드셋 극장과 별빛야영장 상영을 신설했다. 영화제에서는 43개국 146편의 영화를 상영하며, 온라인 상영으로는 103편의 영화를 관람할 수 있다. 티켓은 온라인 상영 5000원(103편 대상으로 열흘간 이용 가능), 일반 상영 3000원(상영 회차당), 자동차 극장 5000원(차량 1대당)이다. 개막작은 스와보미르 바트라(오스트리아) 감독의 다큐멘터리 'K2:미션 임파서블'(K2:The Impossible Descent)이다. 이 작품은 히말라야 K2 정상에서 세계 최초로 스키 하강을 시도한 안제이 바르길의 아름답고도 힘든 여정을 상세하게 담았다. 폐막작은 파티 오잔(터키) 감독의 '총'(Mavzer)이다. 개막작‘K2 : 미션 임파서블’과 올해
(충남도민일보) '한국 록의 대부'인 기타리스트 겸 작곡가 신중현(83)의 명곡들을 묶은 주크박스 뮤지컬 '미인 : 아름다운 이곳에'(프로듀서 홍승희)가 3년 만에 돌아온다. 2일 제작사 홍컴퍼니에 따르면, '미인 : 아름다운 이곳에'는 오는 9월14일부터 12월5일까지 대학로 예스24스테이지 1관에서 관객들과 재회한다. 2018년 초연 당시 중대형 극장인 홍익대 대학로 아트센터에서 공연했다. 이번엔 소극장 무대로 옮겨 새로운 모습으로 찾아온다. 홍컴퍼니는 "새로운 '미인'은 소극장 창작뮤지컬의 어법에 맞는 매력과 특징을 부각, 억압 속 희망을 노래하는 인물들의 관계와 심리에 더 집중해 드라마를 강화한다"면서 "주요 인물 4인과 다양한 역할을 소화할 수 있는 멀티 앙상블 2인으로 구성하며, 그에 따라 2막 구조에서 단막 구조로의 변화를 시도한다"고 소개했다. 가수 서태지의 곡들을 엮은 '페스트', 작곡가 이영훈이 작곡한 노래를 묶은 '광화문 연가' 등 주크박스 뮤지컬에 일가견이 있는 김성수 음악감독이 초연에 이어 다시 합류한다. 1960년대 암울한 시대상황 속에서도 음악의 자유를 노래했던 신중현의 음악을 가려진 자유와 억압의 시대였던 1
(충남도민일보) 그룹 '세븐틴'이 미국 NBC 토크쇼 '엘렌 드제너러스 쇼'(엘렌 쇼)를 접수했다. 세븐틴은 지난 1일(현지시간) 방송된 '엘렌쇼'에 첫 출연해 지난 2019년 8월 발매한 디지털 싱글 '히트(HIT)'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엘렌쇼'의 스페셜 호스트는 세븐틴에 대해 "13명의 멤버로 구성된 팀이며 K팝에서 가장 큰 그룹 중 하나다. 이분들의 음악은 20억 이상의 스트리밍을 기록했다. '히트' 무대를 보여줄 세븐틴을 박수로 환영해달라"고 소개했다. 이번 무대는 코로나19 여파로, 국내에서 촬영됐다. 강렬한 조명 속 모습을 드러낸 세븐틴은 폭발적인 에너지와 압도적인 장악력으로 '히트' 무대를 완성했다.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는 "13명이 마치 하나가 된 듯한 칼군무와 흔들림 없는 라이브를 비롯해 화려한 무대 효과로 풍성한 볼거리를 선사했다"고 전했다. 세븐틴은 지난 1월 방송된 미국 CBS '제임스 코든쇼'와 NBC '켈리 클락슨 쇼' 출연 등 잇따라 미국 유명 방송에 출연하면서 현지에서 인지도를 끌어올리고 있다. '제임스 코든쇼' 퍼포먼스 영상으로 유튜브 조회 수 200만을 돌파했다. '켈리 클락슨 쇼' 또한 10
(충남도민일보) KBS 2TV 유재석 신 예능 ‘컴백홈’이 첫 방송을 앞둔 가운데 마마무 화사-휘인이 첫 번째 게스트로 출연해 청춘시절 험난한 서울살이를 처음 시작한 사당동 옥탑을 찾아간다. 오는 4월 3일 밤 10시 30분에 첫 방송되는 KBS 2TV ‘컴백홈’은 스타의 낯선 서울살이 첫걸음을 시작한 첫 보금자리로 돌아가 그곳에 현재 진행형으로 살고 있는 청춘들을 만나고 응원을 전하는 리얼리티 예능이다. 이 가운데 ‘컴백홈’ 1회에서는 마마무 화사와 휘인이 출연해 지금의 ‘믿듣맘무’를 탄생시킨 사당동 옥탑방 시절을 돌아보고, 현 집주인에게 로망의 자취방을 선물하며 그의 서울살이를 응원할 예정이다. 화사와 휘인은 학창시절부터 절친이자 가수의 꿈을 품고 전라북도에서 함께 상경해 같은 팀으로 데뷔한 것으로 널리 알려진 ‘전주의 딸들’. 두 사람이 부푼 꿈을 안고 서울살이 첫걸음을 시작한 동네는 바로 동작구 사당동이다. 촬영 당일, 화사는 “연습생 시절 사당동 옥탑에서 4명이 합숙을 했다”며 ‘톱 아이돌’ 마마무의 소박한 시작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화사-휘인은 ‘서울 첫집’ 방문에 앞서 한껏 들뜬 마음을 드러내며 집과 동네에 대한 생
(충남도민일보) 양지은, 홍지윤은 '여성조선'의 4월호 커버를 장식하며, 남다른 카리스마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공개된 화보에서 양지은, 홍지윤은 진과 선의 우아함이 돋보이는 드레스부터 매니쉬 의상까지 다양한 스타일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독보적인 매력을 발산했다. 특히 양지은과 홍지윤은 다양한 스타일링에 맞는 포즈로 도회적이면서도 세련된 모습부터 우아하면서도 여성미 넘치는 분위기까지 다채로운 매력을 뽐내며 완벽한 화보를 완성했다. 또한 각각 화이트와 블랙의 세련된 수트를 입고 남다른 투샷으로 워맨스를 뽐냈다. 한편, 양지은과 홍지윤은 뛰어난 가창력과 남다른 예능감으로 각종 방송 및 라디오, 광고 등을 섭렵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뉴스출처 : 김영일기자]
(충남도민일보) TBS 무비 컬렉션에서 2일 금 밤 ‘나이트 크롤러’를 방영한다. ‘나이트 크롤러(Nightcrawler, 2014)’는 다크 나이트 제작진이 만든 스릴러 영화로 미국 개봉 당시 북미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할리우드 연기파 배우 제이크 질렌할이 하이에나 같은 특종 전담 요원 루이스로 분하여 열연을 펼쳤다. 범죄전문 프리랜서 취재기자를 뜻하는 ‘나이트 크롤러’. 캐릭터의 날카롭고 예민한 모습을 표현하기 위해 주연을 맡은 제이크 질렌할은 10Kg이 넘는 체중을 감량하기도 했다. 루이스(제이크 질렌할)는 우연히 목격한 교통사고 현장에서 특종이 될 만한 사건 현장을 카메라에 담아 TV 매체에 고가에 팔아넘기는 일명 ‘나이트 크롤러’를 보게 된다. 그들을 보며 돈 냄새를 맡은 루이스는 캠코더와 경찰 무전기를 구입하고 그들처럼 사건 현장에 뛰어들어 ‘나이트 크롤러’가 된다. 이후 루이스는 끔찍한 사고 현장을 적나라하게 촬영해 첫 거래에 성공한다. 자극적이고 충격적인 뉴스를 원하는 지역 채널의 보도국장 니나(르네 루소)와 그 이상을 충족시켜주는 루이스는 최상의 시청률을 만들어내며 승승장구한다. 하지만 결국 루이스는 완벽한 특종
2004년도에 데뷔한 18년차 두 남자 가수 속사포 래퍼 아웃사이더와 고음 종결자 감성 보컬리스트 KCM이 프로젝트 팀을 결성하고 오는 4월 3일 저녁 6시 첫 번째 프로젝트 싱글 ‘그냥 좋아’를 발매한다. 1초에 17음절,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속사포 래퍼 아웃사이더와 고음 종결자 감성 보컬리스트 KCM의 팀 결성은 그 만남만으로도 많은 이들의 기대와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아웃사이더는 2004년 EP 앨범 [Come Outside]로 데뷔한 이래 ‘외톨이’, ‘주변인’, ‘심장병’, ‘슬피 우는 새’, ‘피에로의 눈물’ 등 인간 내면의 상처를 어루만지는 가사와 독보적인 속사포 랩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힙합의 불모지였던 대중음악 시장에서 이례적으로 음원 차트, 음반 차트를 모두 석권했던 힙합 아티스트 아웃사이더와 데뷔 이래 현재까지 총 6장의 정규 앨범과 다수의 디지털 싱글을 발표하고, 최근 가수 비(정지훈)의 단독 웹예능 <시즌B시즌>과 <도시어부2> 등 다양한 유튜브 채널과 예능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KCM의 아주 특별하지만 이유 있는 만남을 했다. 이들의 첫 번째 프로젝트 싱글 ‘그냥 좋아’는 KCM이
(충남도민일보) KBS2 월화드라마 ‘달이 뜨는 강’은 고구려가 삶의 전부였던 공주 평강(김소현 분)과 사랑을 역사로 만든 장군 온달(나인우 분)의 순애보를 그리는 퓨전 사극 로맨스로, 기은세는 극 중 미워할 수 없는 매력과 순수함을 지닌 후궁 ‘현비’로 활약하고 있다. 공개된 스틸 속 기은세는 화려한 의복을 입고 빼어난 미모를 자랑하고 있다. 호기심 가득한 눈빛과 새침한 표정, 그리고 사랑스러운 미소는 현비의 순진무구함을 그대로 표현해내고 있다. 기은세는 그야말로 ‘현비’ 그 자체의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특히 기은세는 지난 11, 12회 방송에서 몰래 회임 굿을 하다 진비(왕빛나 분)에게 호통을 듣고, 평원왕(김법래 분)에게 진비의 언행을 고자질 하는 장면을 통해 철 없는 현비의 성격을 완벽히 그려냈다. 캐릭터의 매력을 배가시키는 연기력은 물론 빛나는 한복 자태로 더욱 돋보이는 미모까지, 캐릭터로의 완벽 싱크로율을 선보이고 있는 기은세의 앞으로의 활약에 기대가 더해지고 있다. KBS2 ‘달이 뜨는 강’은 매주 월,화 밤 9시 30분에 방송된다. [뉴스출처 : 김영일기자]
(충남도민일보) 티빙 오리지널 ‘당신의 운명을 쓰고 있습니다’ 전소니-기도훈의 ‘설렘 키스&백허그’ 스틸 컷이 공개됐다. ‘당신의 운명을 쓰고 있습니다’(‘당운쓰’)는 지난 26일 전 회차 공개 이후 극의 몰입감을 높이는 연출과 OST, 신선한 소재와 흡입력 강한 스토리, 판타지 로맨스 장르에 걸맞는 고퀄리티 CG, 그리고 캐릭터와 100% 싱크로율을 자랑하는 배우들의 열연이 더해지며 ‘MZ세대의 원픽’ 드라마로 입소문을 타고 있다. 그런 가운데 ‘당운쓰’ 속 각각 다른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는 전소니-기도훈의 투샷 스틸이 공개돼 시선을 집중시킨다. 먼저 전소니와 기도훈의 설렘 가득한 키스신이 이목을 사로잡는다. 극중 고체경(전소니)과 신호윤(기도훈)이 서로 따스한 감정을 담아 바라보다가 이내 눈을 마주한 두 사람이 입맞춤을 하는 낭만적인 장면으로 따뜻한 ‘신고 커플’의 면면을 드러낸다. 키스신과는 정반대의 분위기를 자아내는 백허그신 또한 눈길을 끈다. 고체경은 울먹이며 눈물을 머금고 있고 신호윤이 뒤에서 고체경의 어깨를 감싸 안은 채 위로를 건네 보는 이들의 마음까지 저릿하게 만든다. 두 장면에서 엿볼 수 있듯 사랑, 아픔 등 다양한 감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