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 정호영기자) 대전 동구는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폐렴구균 무료 예방접종을 지원한다고 15일 밝혔다. 65세 이상 어르신들은 폐렴구균으로 인한 침습성 폐렴구균 감염증(균혈증을 동반한 폐렴, 뇌수막염, 심내막염 등)에 매우 취약해, 감염 시 균혈증의 사망률은 60%, 수막염의 사망률은 80%에 이를 정도로 치명적이다. 이에, 구는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침습성 폐렴구균 감염증을 예방하고 질병 부담 경감을 위해 폐렴구균 23가 다당 백신(PPSV23)을 1회 무료 지원하기로 결정헀다. 1959년 이전 출생자 중 폐렴구균 예방접종을 하지 않은 어르신은 지역 내 위탁의료기관 97곳에서 연중 무료 접종이 가능하며, 65세 전에 백신을 맞았다면 접종일로부터 5년 후 1회 추가 접종이 가능하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침습성 폐렴구균 감염증을 예방하기 위해선 사전 예방접종이 매우 중요하다”며 “호흡기 질환에 취약한 어르신을 위해 무료 접종을 지원하고 있으니, 예방접종을 통해 안전하고 건강한 노후를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 정호영기자) 대전시 동구 박희조 구청장이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진행 중인 세계 최대 가전·정보기술(IT) 전시회 ‘CES 2024’ 참관 등 미국 출장을 마치고 15일 구정 업무에 복귀했다. 지난 6일 공무 국외 출장길에 오른 박 청장은 8일(이하 현지시간) 환승을 위해 잠시 방문한 LA지역에서, LA비상관리센터를 시찰하며 동구에 선진 재난 대응 체계를 접목할 수 있는 부분들을 점검했다. 라스베이거스로 이동한 박 청장은 10일에는 베네시안 엑스포 내 유레카 파크에 마련된 대전관과 대전권 7개 대학이 뭉친 대전대학연합 전시관을 방문해 D-유니콘프로젝트 선정 기업 등의 제품을 둘러보며 참가자들을 격려했다. 같은 날 오후에는 더 올리언스 호텔에서 열린 대전 지역산업의 해외 진출을 위한 지·산·학 협력 간담회에 참석해 자치구와 대학 간 협력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참관 이튿날인 11일에는 현대차그룹이 2028년 상용화를 목표로 최초 공개한 전기 수직 이착륙 항공기 S-A2를 관람하는 등 CES 전시장 곳곳을 누비며 동구 발전 방향에 대해 모색했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
(충남도민일보 / 정호영기자) 박희조 동구청장이 15일부터 자양동을 시작으로 7일 동안 동구 16개 동을 방문해 구민들과 희망찬 동구의 미래를 공유하는 소통 행보를 시작한다. 이번 ‘새해맞이 구민과의 토크콘서트’는 갑진년 새해에 이뤄나갈 민선 8기 동구의 희망찬 변화와 미래를 구민들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박 청장은 이달 15일부터 23일까지 7일간 진행되는 행사를 통해 16개 동을 직접 찾아 동구의 비전과 핵심사업에 관해 설명하고 주민들과 격의 없는 대화를 나누는 시간을 가질 계획이다. 특히, 이번 동 방문에서 구민들과 대화하는 자리에 동구의 새로운 정책 구호인 ‘기적을 만드는 동구, 르네상스 시대를 열다’가 적힌 배경판을 활용해 정책 구호를 구민들에게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구는 이번 동 방문을 통해 수렴한 구민 건의 사항을 관리 카드로 만들어 구민들의 애로사항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신속히 해결해 나가겠다는 계획이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지난해가 동구 르네상스 부흥을 위한 구상을 하는 단계였다면 올해는 그 구상을 실행으로 옮기는 중요한 시기”라며 “갑진년 새해를 맞아 구민 여러분
(충남도민일보 / 정호영기자) 대전 동구는 1년분 자동차세를 할인받을 수 있는 자동차세 연납이 오는 16일부터 31일까지 진행된다고 12일 밝혔다. 자동차세 연납은 매년 6월, 12월에 정기적으로 부과되는 자동차세를 1월에 일괄로 낼 경우 1월을 제외한 남은 기간(2~11월분)의 5%를 공제해 주는 제도로 1년분 세액의 4.5%를 절감할 수 있다. 자동차세 연납은 3월, 6월, 9월에도 신청할 수 있으나 남은 기간에 따라 혜택이 줄어들기 때문에 1월에 내야 가장 큰 절세 혜택을 볼 수 있다. 연납은 위택스 또는 스마트위택스 앱에서도 신청할 수 있고 동구청 세정과 또는 거주지 동 행정복지센터로 전화‧방문 신청하면 된다. 연납 신청 후 납부하지 않을 경우 6월, 12월 정기분 자동차세 고지서 수령 시 내면 된다. 연납 후 소유권 이전 또는 폐차한 차량은 이후 기간만큼 일할 계산된 금액을 환급받을 수 있으며 다른 지역으로 주소를 이전하더라도 연납 내용을 해당 자치단체로 통보해 주기 때문에 자동차세가 다시 부과되지 않는다. 구 관계자는 “자동차세 연납은 절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충남도민일보 / 정호영기자) 박희조 동구청장은 ‘CES 2024’ 참관 이튿날인 11일(현지 시간) 현대차그룹이 2028년 상용화를 목표로 최초 공개한 전기 수직 이착륙 항공기 S-A2를 관람했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머지않은 미래에 S-A2가 대전역 미래형 환승센터에서 날아오를 모습을 상상하니 가슴이 두근거린다”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첨단 광역교통 허브로 거듭날 대전역 미래형 환승센터가 2029년 완공될 수 있도록 대전시와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정호영기자) 대전시 동구 박희조 구청장은 10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진행 중인 세계 최대 가전‧정보기술(IT) 전시회 ‘CES 2024’에서 베네시안 엑스포 내 유레카 파크에 마련된 대전관과 대전대학연합 전시관을 방문했다. ‘CES 2024’에는 우리나라 780여 기업이 참가해 역대 최대규모를 기록했으며, 대전권 7개 대학도 부스를 내고 글로벌 진출을 꾀하고 있다.
(충남도민일보 / 정호영기자) 대전시 동구 박희조 구청장은 ‘CES 2024’ 참관 첫째 날인 10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더 올리언스 호텔에서 열린 대전 지역산업의 해외 진출을 위한 지‧산‧학 협력 간담회에 참석해 자치구와 대학 간 협력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혁신 창업 성공을 위해 지역과 산업 그리고 대학이 협업해 혁신을 이끄는 선순환 모델을 만들 수 있도록 구청장으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정호영기자) 대전 동구는 ‘책 읽는 도시’를 조성하고 구민의 독서교육을 위해 공공도서관의 프로그램 다양화와 운영 방식 개선에 나선다고 11일 밝혔다. 먼저, 관내 가오‧용운‧자양‧홍도‧판암‧무지개 도서관에 분야별 다양한 도서 자료 총 45만여 권을 확보해 주민들이 언제든지 편리하게 책을 읽을 수 있도록 준비를 마치고, 다양한 독서교육 서비스와 함께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작년 8월 대전시 공공도서관 중 최초로 시행한 다자녀 도서 대출 권수 혜택(다자녀 기준 3명에서 2명으로 완화)을 계속해서 시행하며, 올해 동구청 광장에 온 가족이 독서 감성을 공감할 수 있는 야외도서관을 운영해(총 4회 예정) 가족 독서 분위기를 조성할 예정이다. 지난해 주민 호응이 높았던 저자 초청 강연, 동구 책 문화 어울마당, 부모 독서아카데미 등 독서프로그램은 올해도 운영한다. 특히, 주민들의 요청 사항을 반영해 동구 행BOOK한 독서 마라톤은 참여 대상에 유치원생도 포함해 확대 운영하고, 생애 초기 독서 운동인 동구형 북스타트는 책꾸러미 수량 증가 및 초등 저학년생까지 참여 대상을 확대한다.  
(충남도민일보 / 정호영기자) 지난해 교육경비 보조 제한 규정의 삭제를 이끌어낸 대전 동구가 지역 초·중·고 44개교를 대상으로 2024년 동구 교육경비보조금 사업을 추진한다. 대전 동구는 학교별 희망 사업 수요조사를 시작으로 2024년 교육경비보조금 지원사업 준비에 본격 돌입했다고 9일 밝혔다. 동구 교육경비보조금 지원사업은 관내 초·중·고교를 대상으로 학교 환경(시설) 개선과 교육과정 운영비 지원 등 학교의 숙원 사업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올해 총 3억 원을 지원한다. 구는 수요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1월 중 지원계획을 수립해 교육경비 심의위원회를 거쳐 올해의 지원사업 내용을 결정하고, 2월 각 학교를 대상으로 공모를 실시해 최종 선정된 학교에 3월 중 보조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지난해까지 자체 수입으로 인건비를 충당하지 못하는 지자체의 교육경비 보조를 제한하는 규정 때문에 교육경비를 보조하지 못했으나 언론 기고, 국회의원 건의 등 규제 개선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펼친 결과 교육부에서 지난해 12월 교육경비 보조 제한 규정을 삭제하는 성과를 거뒀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교육경비 보조를
(충남도민일보 / 정호영기자) 상소문화공원 눈썰매장이 올해 첫 운영임에도 동구 신흥 명소로 떠오르고 있다. 대전 동구는 지난달 28일부터 운영 중인 상소문화공원 눈썰매장이 아이들의 겨울방학을 맞아 많은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찾아오며, 성황을 이루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특히, 눈썰매 외에도 눈 동산 놀이터, 유아용‧어린이용 눈슬로프, 체험형 놀이시설 등 다채로운 시설과 프로그램이 함께 운영돼 이용객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상소문화공원 어린이 눈썰매장은 이달 21일까지 매주 화요일을 제외하고 오전(10:00 부터 12:30)과 오후(13:00 부터 16:00) 2회로 나눠 운영하며, 이용 대상은 초등학생 이하 자녀를 동반한 가족 및 어린이집‧유치원 아이들이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올해 처음 운영하는 상소문화공원 눈썰매장이지만 많은 주민들이 찾아주시는 만큼, 남은 기간 안전사고 예방에 더욱 힘 쏟겠다”며 “주민들께서는 마음 편히 오셔서, 아이들과 함께 모처럼 동심으로 돌아가 즐거운 시간을 보내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 정호영기자) 대전 동구는 11년 연속 법률홈닥터 배치기관으로 선정, 2024년에도 취약계층 무료 법률 서비스인 ‘법률홈닥터’를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법률홈닥터’는 법무부 소속 변호사가 지방자치단체와 사회복지협의회 등에 배치돼 법적 도움을 받기 어려운 취약계층을 상대로 1차 무료법률서비스(소송수행은 제외)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법무부는 매년 지자체 등의 신청을 받아 배치기관을 선정하고 있으며, 동구는 2014년 이후 계속해서 법률홈닥터 배치기관으로 선정돼 취약계층의 법률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적극 기여하고 있다. 지원 대상은 기초생활수급자, 장애인, 다문화가족, 범죄피해자 등 법률적인 도움이 필요하지만 상담비용이 부담되는 취약계층으로, 상담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전화 또는 법무부 법률홈닥터 홈페이지로 사전 예약 후 방문상담이 가능하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법을 몰라 억울한 일을 겪는 주민이 없도록 지속적인 법률홈닥터 사업 홍보를 통해 법률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는 청년 공간 방문 상담, 구 홈페이지 무료 상담 등 연
(충남도민일보 / 정호영기자) 대전동부경찰서는 1. 8. 월요일 수사과에서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3년 전국 우수경제범죄수사팀’ 현판식을 가졌다. 우수경제범죄수사팀 선정은 경찰청 국가수사본부에서 전국 경제팀을 대상으로 실시한 ‘23년 경제범죄 수사활동 평가에서 동부서 경제1팀이 우수한 성적을 거두어 선정되었으며, 팀 내 직원 1명이 경장으로 특진하는 영예를 안았다. 안찬수 대전동부경찰서장은 수사의 책임성과 신속성이 강조되는 어려운수사환경속에서 ‘전국 우수경제범죄수사팀’으로 선정된 직원들에게 감사와 축하를 표하였으며, 특히 국민들의 생활과 밀접하게 관련있는 사기 등 민생침해 경제범죄를 수사하는 수사관들에게 고소·고발 등 민원사건을 신속하고 공정하게 처리하여 국민들이 믿고 의지할 수 있는 수사경찰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충남도민일보 / 정호영기자) 대전 동구는 오는 17일까지 동구 평생 학습 아카데미 프로그램을 이끌어갈 전문성을 갖춘 역량있는 강사를 공개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동구 평생 학습 아카데미는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자격증 취득 및 문화예술․취미 등 다양한 강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전년도에도 학습자의 욕구가 반영된 프로그램을 운영하면서 주민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이번에 모집하는 아카데미 강사는 해당 분야의 전문성과 자격증을 소유하거나 실무경력이 있다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며, 1차 서류심사와 2차 면접심사를 거쳐 최종 11개 과정 11명이 선발된다. 최종 선발된 강사는 3월부터 12월까지 36주간 강의를 진행하게 될 예정이다. 지원 희망자는 강사지원서, 강의계획서, 자기소개서, 증빙자료 등 제출 서류를 구비해 오는 1월 17일 오후 6시까지 이메일 또는 방문, 우편으로 접수하면 되며, 최종합격자는 1월 30일 구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할 예정이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이번 강사 모집을 통해 능력있는 우수한 강사를 선발해 주민의 학습 욕구를 충족하고 행복한 평생 학습 도시로 성장해 나갈
(충남도민일보 / 정호영기자) 대전 동구는 지난 5일 몽골다르항유도연맹과 간담회를 개최하고, 몽골 다르항울아이막과 국제교류의 초석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몽골다르항유도연맹이 대전시 유도회와 상호교류 및 훈련을 위해 한국을 방문함에 따라 이뤄졌으며, 지난 2022년 11월 방문에 이어 두 번째 동구 방문이다. 지난 동구 방문에서 동구와 몽골 다르항울아이막은 서로 상생 교류의 가능성을 확인했으며, 이에 따라 이번 간담회에서 다르항울아이막과 교류를 추진하기 위한 동구청장 명의의 서한문을 전달했다. 구는 서한문을 통해 “스포츠 교류를 포함한 교육, 문화, 경제교류로 우호 범위를 확장해 상호 협력 체계를 공고히 한다면 양 지역이 글로벌 도시로 성장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며 “공식적으로 우호 교류 협약을 체결하고, 상생발전을 위한 교류 협력 추진을 정중히 제안”했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마아무 투무르토구 회장을 비롯한 몽골다르항유도연맹의 동구 방문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오늘을 계기로 양 도시 간 상호 협력을 통해 친선과 우의를 다지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몽골 다르
(충남도민일보 / 정호영기자) 대전 동구는 5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2024년 첫 소통마당을 개최하고, 주요 현안사업 점검 및 공무원의 선거 사무 동원과 관련한 토의를 진행했다. 이날 소통마당은 올해 첫 개최하는 회의인 만큼 본청 간부 공무원뿐만 아니라 16개 동장들까지 모두 참석했으며, 역점사업과 1월 주요 현안 사업에 대한 업무보고 후 공무원의 선거 사무 동원 관련 처우개선에 관한 토의가 이어졌다. 특히, 얼마 남지 않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공무원의 선거 사무 동원에 관한 불공평한 처우에 대해 간부 공무원들이 격의없이 의견을 제시하고, 또 이에 대한 반론도 제기하며 열띤 토론이 이뤄졌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지난해까지는 민선 8기 동구 르네상스 시대를 열기 위해 방향을 정하고 초석을 닦았다면, 올해부터는 본격적인 성과를 창출해 내야 할 시기”라며 “동구 1천여 공직자들과 함께 올해 더 열심히 달려, 구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와 가시적인 성과를 이뤄내겠다”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 정호영기자) 대전 동구는 토지이음 전산화 이전에 종이로 관리하고 있는 건축법상 도로 500여 건의 자료를 토지이용계획에 건축법상 도로로 추가 기재하는 작업에 들어갔다고 5일 밝혔다. 그동안 건축법상 도로가 토지이용계획에 그 지정 내용이 표시돼 있지 않아 이를 확인하려면 공고 내용을 일일이 검색하거나 구청에 유선 또는 방문으로 자료를 요청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다. 이에, 구는 재산권 행사 불편과 분쟁을 해소하고자 건축법상 도로에 대해 그 지정 내용을 토지이용계획에 표시해 당해 토지의 이용 상황과 규제 내용을 잘 알 수 있도록 관련 자료 구축 작업에 나서게 됐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이번 건축법상 도로 추가 기재로 구민의 재산권을 보호하고 분쟁을 사전 예방하는 데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주민 불편 사항에 귀 기울여 발 빠른 처리를 통해 적극 행정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